I've 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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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4월 10일에 발매된 IVE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2. 앨범 소개[편집]
3. 프로모션[편집]
4. 수록곡[편집]
4.1. Blue Blood[편집]
조성 F#m 최고음 A4 최저음 F#3[1]
4.2. I AM[편집]
조성 Em 최고음 G5 최저음 F#3[2]
4.2.1. 뮤직비디오[편집]
4.2.1.1. 유튜브 조회 수 추이[편집]
4.2.1.2. 리액션[편집]
4.2.1.3. 비하인드[편집]
4.2.2. 안무 영상[편집]
4.2.3. 라이브 영상[편집]
4.2.4. 교차편집[편집]
4.3. Kitsch[편집]
자세한 내용은 Kitsch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조성 G#m 최고음 G#4 최저음 G#3[3]
4.4. Lips[편집]
4.5. Heroine[편집]
4.6. Mine[편집]
4.7. 섬찟 (Hypnosis)[편집]
4.8. NOT YOUR GIRL[편집]
4.9. 궁금해 (Next Page)[편집]
4.10. Cherish[편집]
4.11. Shine With Me[편집]
5. 앨범 사양[편집]
6. 성적[편집]
6.1. 수상[편집]
6.2. 음원[편집]
Kitsch의 음원 차트 순위에 대한 내용은 Kitsch 문서
- 음원 발매 한 시간 만인 19시에 멜론 TOP 100에 3위로 진입하였고, 발매 두 시간 만인 20시에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 발매 6일 차에 'I AM'이 멜론 TOP 100 1위를 기록했다.
[또한]
- 아무런 홍보나 활동이 없었던 Blue Blood도 수록곡 중 최초로 일간 차트에 진입하였다.
6.3. 음반[편집]
6.3.1. 초동 판매량[편집]
- 발매 첫날 60만 장을 돌파했다.
- 발매 5일 차인 4월 14일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6.3.2. 총 판매량[편집]
6.4. 음악 방송 순위[편집]
- 2주차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수상하며, 데뷔 이래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더불어 After LIKE에 이어 두 번째로 6대 음악 방송1위 올킬을 차지했다. 활동 기간 중 올킬 달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 10주차, 11주차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 총 9관왕을 달성했다.
- 'I've IVE' 앨범 활동 기준 Kitsch를 포함, 총 11관왕을 달성했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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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차별성을 내세우는 4세대 아이돌 전쟁터에서 마찬가지로 '우린 달라'를 외치는 IVE는 역설적으로 가장 정통파 걸그룹에 가깝다. 뮤직비디오와 무대 위 화려한 비주얼, 확실한 센터 포지션 때문이기도 하나 음악적으로도 그렇다. 타이틀곡 'I AM'이 완벽한 예시다. '초통령' 지위에 오르게 된 요소인 확실히 꽂히는 멜로디를 유지한 채 편안한 청취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역행해 짜릿한 고음을 내지른다. 드라마틱한 전개에 소녀시대나 카라가 생각나는 것도 어색한 일은 아니다.
즉 IVE의 지향점은 복고이기는 하나 되감기의 주기가 조금 짧다. 그들의 복원 대상은 1980년대 디스코/신스팝이나 Y2K 감성이 아닌, < 문명특급 > '숨듣명/컴눈명' 시리즈나 < 다큐 황은정 >을 보고 깔깔댈 이들을 위한 2010년대 초중반의 추억이다. 'Cherish', 'Not your girl'처럼 달콤하거나 때로는 발랄한 분위기의 곡이 그 이미지를 보강한다. 동경의 대상이면서도 친근한 존재가 되어야 했던 그 시절 아이돌의 복잡한 특성 위 균형 잡힌 줄타기를 벌이고 있다.
한계 또한 이런 '2세대'스러움에 있다. 군데군데 들어간 랩은 의무적 파트 분배에 가까워 몰입을 방해한다. '궁금해 (Next page)'의 부드러움이 깨지고 갓더비트의 곡처럼 들리는 '섬찟 (Hypnosis)'이 더욱 붕 뜨는 이유다. 'Kitsch'의 경우 일부러 엉성하게 디렉팅한 듯 들리는 레이의 랩이 일차원적 가사와 묶여 형식 면에서 '키치함'을 드러내나, 이조차도 힘이 들어가 있어 정작 또 다른 핵심 키워드 '자유로움'의 표현은 어색하다. 자연스러움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피상적으로 읽은 느낌이 크다.
과감함 결단력이 약점을 적절히 메꾼다. 멤버들의 음색을 고려하여 낮은 톤인 장원영과 레이의 분량을 'Kitsch'에 몰아넣고, 고음에 적합한 리즈를 반대로 'I AM'에 적극 투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대신 무대 동선으로 존재감을 부여해 음악과 퍼포먼스의 분리를 이뤄냈다. 'Lips'나 'Heroine', 'Mine'처럼 편안히 다가가는 구간이 돋보이는 것도 같은 이치다. 단순히 사운드 구성을 넘어 랩을 싱잉 스타일로 선회하거나 아예 들어낸 덕분에 귀에 더욱 밀착한다.
동시대 흐름에 맞춰 에스닉한 색채를 취했던 'ELEVEN', 남다른 파격을 보여준 'LOVE DIVE' 이후 그룹의 방향이 조금씩 뒤로 향하는 현상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양보다 질을 우선하는 미니멀리즘 추세에 반해 말끔하진 않더라도 11곡의 분량으로 감행한 정면 돌파는 분명 반갑다. 여러 의미에서 걸그룹 타이틀이 가지는 고전적 이데아를 계승하는 셈이다. 모두가 탈 아이돌을 선포하는 시대, IVE가 쟁취한 독자적인 캐릭터다.
- '나르시시즘' 시리즈를 완벽히 마무리 지었다는 호평이 지배적이다. 빛의 3원색이 모여 흰색을 창출해내듯 싱글 3부작의 다음이 다름이 아닌 질과 양을 모두 담은 규모있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이 세계관의 완성도를 더더욱 높인다. 이례적이면서도 그룹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듯한 힙합 음악의 선공개곡, 트렌드에 맞게 2세대 아이돌스러운 레트로에 초점을 둔 화려한 사운드의 타이틀곡, 가볍게 들을 수 있으면서도 다채로운 이지 리스닝의 수록곡들로 조화롭게 이루어졌다.
8. 앨범 콘셉트 티저[편집]
8.1. 이미지[편집]
8.2. 비디오[편집]
9. 관련 영상[편집]
10. 활동[편집]
10.1. 방송 출연[편집]
10.1.1. 음악 방송[편집]
10.1.2. 예능[편집]
11. 기타[편집]
- After LIKE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에서 발매되는 음반이자[15] 첫 정규 앨범이다.
- 수록곡 중 Blue Blood와 NOT YOUR GIRL은 IVE의 첫 단독 팬 콘서트인 The Prom Queens에서 선공개되었다.
- 이전에 발매한 ELEVEN, LOVE DIVE, After LIKE의 커버 이미지가 각각 빨강, 파랑, 초록색으로 빛의 삼원색인 RGB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 앨범의 커버 이미지가 흰색이거나 흑백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고 선공개된 Kitsch는 검정색, 'I AM'이 담긴 정규 앨범은 흰색으로 공개되었고 이는 사실로 확인되었다.
- 2023년 2월 10일에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응원봉의 이름을 일레봉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오자 응원봉의 이름을 컴백할 때마다 바꾸자는 의견도 나오고, 이어서 럽다봉, 앺라봉이 언급되자 멤버들이 '그다음은...?!'이라고 말하며 해당 앨범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 2023년 3월 16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로 정규 1집 발매일이 4월 10일이며 17일에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작사에 김이나가 참여하였고, 총 12곡[16] 이 수록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I AM'의 최고음은 '3옥타브 솔(G5)'[17] 인데, 이는 IVE 역대 타이틀곡 중 가장 높은 음이다.[18] 심지어 매 코러스마다 고음 부분이 반복되며, 리즈와 안유진은 개인 파트[19] 에서 3옥 솔을 진성으로 각각 세 번씩 부른다.[20][21]
- 'I AM'의 경우, 노래의 음이 높다 보니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반응이 꽤 있었다. 하지만 2주차 더 쇼 첫 1위 앵콜 라이브에서 무리 없이 모두 잘 해냈다는 반응이 많았다.
- 장원영이 작사를 맡은 Shine With Me는 팬송이라고 한다. #
- 이번 앨범부터 예약 판매에 신나라레코드가 제외된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여파로 불매에 동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 그동안 발매된 IVE의 타이틀곡 후렴구는 특정 멤버가 맡거나 멤버별로 돌아가면서 불렀는데, 이번 타이틀곡 'I AM'과 Kitsch는 멤버 전원이 다 같이 후렴구를 부른다. 단, 'I AM'의 후렴구 도입부인 'That's my' 파트는 안유진만 단독으로 부른다.
- 타이틀곡 'I AM'의 파트 순위는 리즈[22] >안유진>가을>이서>레이>장원영 순이다. 장원영은 그동안 IVE의 모든 타이틀곡에서 파트가 상위권이었지만, 'I AM'이 고음과 가창력 위주의 곡이다 보니 리즈와 안유진의 파트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치 상으로만 파트가 적을 뿐, 인트로 단독 센터, 1절 후렴구 전반부, 엔딩에서 안유진과 공동 센터를 장식하는 등 일반적으로 곡에서 가장 눈에 띄고 기억에 남는 것으로 여겨지는 구간들은 장원영의 파트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비중이 결코 적어 보이지는 않으며 리즈는 LOVE DIVE부터 After LIKE, 그리고 Kitsch에서 분량이 적었던 것과 대비되게, 'I AM'에서는 비중 있는 파트를 갖게 되었다.
- 2023년 4월 11일, 레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 활동 중단을 하게 되었으며, 이번 앨범은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되었다. #1 #2 이에 따라 기본 대형도 바뀌게 되었는데 주로 가을 - 장원영 - 안유진 - 이서 - 리즈 순서대로 선다.#[23] 5월 26일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
- 금발인 멤버 없이[24] 활동하는 최초의 앨범이다. 활동을 잠정 중단한 레이의 경우 앨범 재킷 사진은 갈색 머리, 뮤직비디오와 컴백 쇼케이스에선 밝은 핑크색 머리였고 나머지 멤버들은 전부 흑발이다.
- 타이틀곡 'I AM'의 작곡가 중 한 명인 'Eline Noelia'에 의하면 본래 'I'll Be Far Away'라는 제목으로 에이바 맥스에게 갈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었고, 이후에 많은 가수들이 곡을 받길 원했지만 IVE에서 관심을 표할 때까지 계속해서 거절해 오다가 결국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관객 수 500만 돌파 기념으로 내한을 왔을 당시 밝히길, 최근 일주일 간 IVE의 'I AM'이라는 노래에 빠져 있으며, 이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자. 강하게 나가자.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고 춤이나 가사, 사운드도 굉장히 파워풀해서 자신 같은 아저씨가 봐도 에너지를 많이 받는 곡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 타이틀곡이 원래 I'll be far away라는 제목으로 제작 예정이었던 곡이었기에, 아이브 안무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후렴구 끝이 'So that is who I AM'이라는 가사 대신 'I'll be far away'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 타이틀곡 I AM이 노래방 인기차트 1위를 기록하였다. 아이돌 노래가 노래방차트 1위를 기록한건 2013년 이후 딱 10년만이라고 한다. 2023년 연말 총결산에서는 노래방 차트 TOP10에 들어갔다. 이는 굉장히 오랜만이다. 일본 JAY사운드 케이팝 노래방 랭킹도 연간 2위를 차지했다.
- 'I AM'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손승희 감독은 7월 12일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장원영의 부상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남은 촬영씬이 있던 와중에, 춤을 추다가 왼팔을 다쳐 응급실에 실려가 7바늘을 꿰맸었다고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급실에 다녀온 후, 힘든 기색 하나 보이지 않고 마지막까지 촬영을 무사히 마치는 모습을 보며 프로페셔널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 하지만 장원영의 부상 사실을 스타쉽 측에서 전혀 밝히지 않아, 손승희 감독의 언급이 없었더라면 이 사실을 모르고 지나갔을 뻔했다며 소속사에 대한 팬들의 비판이 있었다.
- 2023년 10월에 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의 당사자인 전청조의 카톡 내역에서 한국어랑 영어를 섞어서 쓴 I am신뢰에요~가 밈으로 발전하여 'I AM'이 차트를 재주행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가사 중 넌 그냥 믿으면 돼 부분이 부각되어서 선견지명이냐는 얘기도 나오는 중. 음원사이트 댓글창도 드립으로 가득 찼다.[25]
- 타이틀곡 'I AM'의 작사를 맡았던 김이나 작사가의 말에 따르면 곡의 가사 중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의 원래 가사는 '나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였다고 한다. 김이나 작사가가 멤버 장원영[26] 을 위한 맞춤 가사였으며 아이브의 정체성에도 알맞은 가사라고 생각해 이와 같이 썼다고 한다. 다만 회사 측에서 가사가 너무 세다고 느꼈는지 주어를 바꿀 것을 제안했고 현재의 가사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