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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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아이오아이 활동 전후
2.1. 갤러리 창설 직전의 상황
2.2. 창설 직후(4월)
2.3. I.O.I의 전성기와 앙갤의 추락기(5~6월 초)
2.4. 앙갤의 암흑기(6월 중순~7월초)
2.5. 앙갤 정상화 운동(7월 중순부터 7월 말)
2.6. I.O.I의 유닛 활동과 앙갤의 부활(8월부터 10월 초)
2.7. I.O.I의 완전체 컴백과 앙갤의 전성기(10월 중순~2017년 1월)
2.8. 재결합을 기다리는 팬들(2017년 2월~2019년 6월)
2.9. I.O.I 재결합 발표 이후
3. 사건사고
3.1. 정채연 다이아 합류 반대 성명서
4.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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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에 등록되어 있는 아이오아이갤러리. 프로듀스 101이 종료된 3일 후인 2016년 4월 4일 마이너 갤러리로 개설되었다가 4월 8일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프로듀스 101이 종료한 이후 최종 11인이 뽑혔고 이 11명이 소속된 걸그룹의 이름이 아이오아이로 결정되었다. 당연히 팬들이 I.O.I의 활동을 지지해주기 위한 본거지가 필요했고 I.O.I 멤버들 11명의 활동을 지지해주기 위하여 만들어진 팬 갤러리로 보면 될 듯하다. 문제는 과연 그 목적으로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가 걱정되는 점이다.

디씨 I.O.I 팬덤 사이에서는 I.O.I를 '앙순이'로 부르는 경우가 많고, 자연스레 I.O.I 갤러리의 약칭도 앙갤로 굳어졌다.


2. 아이오아이 활동 전후[편집]


이 문단은 2016년 7월 12일 앙갤 개념글을 참조했다. 이후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이오아이의 활동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12월 초의 앙갤러가 서술했다.


2.1. 갤러리 창설 직전의 상황[편집]


인기가 많았던 연습생들은 프로듀스 101이 진행 중인 동안에 개인 갤러리가 생겨났다. 특히 고정 탑3였던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갤러리의 경우 이미 상주인구가 많은 메이저 갤러리로 성장했다. 다른 I.O.I 8명에 대한 갤러리도 이미 프로그램 종료 전에 창설됐고, 개인 멤버에 대한 팬덤도 단단하게 생긴 상황이었다.

I.O.I 개인 멤버 팬들이 개인갤로 빠져나가면서 프로듀스 101 갤러리(프갤)는 탈락자 팬덤을 위주로 최종 선발 11인 중 특정인들을 공격하는 성향이 강해졌고, 깊갤처럼 여러 아이돌을 다루는 성향도 일각에서 고개를 들었다.

또한 프로듀스 101의 특성상 연습생끼리 경쟁하는 관계였고, 어제까지 순위를 놓고 경쟁하던 팬덤을 한 팀을 응원하는 팬덤으로 융화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앙갤은 어제까지 경쟁관계에 있던 팬덤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창설했다.


2.2. 창설 직후(4월)[편집]


프로듀스 101이 끝난 이후, 프갤은 탈락자 지지자들이 연일 'xx 대신에 oo이 들어갔어야 한다'는 글을 자주 올렸다. 앙갤 자체가 각 I.O.I 개인갤의 의논을 통해 창설된 것이 아니라, 한 유저가 자의적으로 만든 것이기 대문에, 앙갤도 결국 '제2의 프갤'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마이너 갤러리 시절 갤러들의 노력으로 앙갤은 11인 전부 지지하는 갤러리도 만들자는 합의가 형성됐다.

앙갤 창설 직후인 4월 5일, I.O.I의 첫 곡인 'Crus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팬들의 우려대로 크러쉬 뮤비 퀄리티가 바닥을 기는 것으로 드러나고, 탈락자 팬들이 창설한 I.B.I('일반인'이란 뜻으로 아깝게 11인에 들지 못한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 김소희, 윤채경을 지칭) 갤러리가 폭파되면서 앙갤에도 유연정, 강미나, 김소혜 중 1~2명을 빼자는 9인 지지자, 10인 지지자들이 몰려들었다.

올팬들과 탈락자 지지자들의 밤샘 키보드 전쟁 끝에 앙갤은 올팬 지지, 프갤은 자유로운 갤질을 하는 분위기로 어느정도 정리됐다.

다만 I.O.I의 성격상 '그룹 팬'보다는 '각 멤버 개인 팬'의 성격이 짙었기 때문에, 갤러리의 글 리젠 속도는 높지 않았다. 4월동안 앙갤은 주로 타 갤러리와의 교류장소(스밍인증 등 교환) 및 아이오아이 활동을 저장하는 저장소 성격이 짙었다.

앙갤의 올팬 성향을 강화시켜준 사건으로는 용산/상암 역조공 파티와 스탠바이 I.O.I 방송,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 등이 있다. 간간히 V앱과 광고 촬영 영상과 사진 등의 떡밥이 있었지만 특별한 활동은 없었기에 한동안 앙갤은 '조용한 갤러리' 인식이 강했다.

4월 16일 오후 3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용산과 상암에서 팬들에게 커피를 역조공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데뷔 이후 팬들과 직접 만난 첫 행사였다. 4월 20일에는 슈가맨에 출연해 바나나걸의 '엉덩이' 리메이크곡을 선보였고, 4월 22일에는 아이오아이의 단독 리얼리티 방송인 스탠바이 아이오아이가 엠넷을 통해 전파를 탔다.

일련의 이벤트 이후 아이오아이 멤버 중 특정인을 빼야 한다는 분위기는 급속도로 사그라들었고, 앙갤의 올팬 지향성은 강해졌다.


2.3. I.O.I의 전성기와 앙갤의 추락기(5~6월 초)[편집]


4월의 아이오아이 디씨인사이드 팬덤을 정리하자면, 올팬을 지향하는 앙갤과 올팬 및 탈락자팬들이 공존하는 프갤로 나눌 수 있다. 다만 앙갤의 경우 앞에서 서술했듯, 멤버 팬들이 개인갤에서 활동하는 분위기가 강했기 때문에 프갤에 비해서는 상주인구가 현격히 적은 모습을 보였다. 앙갤은 각 개인갤의 소식이 모이고, 타 갤러리와 교류하는 일종의 허브 갤러리로서의 성격으로 이해하면 쉽다.

5월 5일, 아이오아이가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KBS, JTBC, 엠넷 등에 아이오아이가 출연하는 일이 잦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3~4위 등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아이오아이 팬덤은 최전성기를 맞았다. 아이오아이는 6월 4일 드림콘서트 참가를 끝으로 미니앨범 1집 활동을 마쳤다.

그런데 앙갤에게는 아이오아이 팬덤의 전성기가 거꾸로 앙갤의 추락를 부추기는 원인이 됐다. 상대적으로 올팬 성향이 얕았던 프갤이 아이오아이 활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5월을 기점으로 아이오아이 올팬 성향이 강해졌다. 상주인구는 원래 앙갤보다 많았기에, 아이오아이 관련한 소식도 앙갤보다 프갤에 자주 올라왔다.

또한 앙갤이 불리한 점은 아이오아이에 탈락한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의 소식을 전하기 애매했다는 것이다.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기희현, 황인선 등은 프로듀스 101이 끝난 이후에도 방송 출연 및 행사를 돌며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앙갤은 '아이오아이' 인물 갤러리기 때문에, 아이오아이 멤버가 아닌 이들의 소식을 전하기엔 애매한 점이 있었다.

프로듀스 101 시절부터 현재 아이오아이 멤버 11명을 모두 예측한 이들은 소수였기에, 탈락자 팬들을 껴안지 못한다면 결국 갤러리가 흥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앙갤은 4월 내내 탈락자 팬덤과 전투를 벌여왔기에, 탈락 연습생들 팬덤과의 관계가 좋았다고 보긴 어려운 상황이었다.


2.4. 앙갤의 암흑기(6월 중순~7월초)[편집]


드림콘서트 이후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하나둘씩 공개됐다. 우선 정채연이 원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다이아에 재합류했다. 김세정강미나 역시 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구구단에 합류했다.

프갤에서는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발표되자마자 이들을 '배신자'로 규정하고 이들을 조롱하는 글이 개념글에 여럿 올렸다. 처음부터 '11인 올팬'을 지향했던 앙갤도 이에 영향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계속되면서 프갤과 앙갤은 '아이오아이 11인 지지팬덤'이란 점에서 동기화됐고, 양쪽 갤러리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다.

앙갤 안에서도 끝까지 '11인 지지'를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점점 3명을 제외한 '8인 지지자' 세력이 목소리를 얻어갔다. 8인 지지자들의 논리를 간략히 정리하면, I.O.I를 지지하기 위해서라도 I.O.I에 피해를 준 3명을 제외한 8명의 멤버에만 집중하는게 낫다는 것이다. 아이오아이-프로듀스 101 팬덤의 중심지였던 프갤과 앙갤에서 연일 8인 지지 세력이 힘을 얻어가고 싸움질이 계속되면서 개인 멤버 팬덤은 각자 개인갤로 돌아가버렸다.

앙갤은 점점 폐허가 됐다. 프갤과 마찬가지로 8인 지지자가 대세가 되면서 '프갤 식민지'라는 인식이 강화되어 발길이 끊겼다. 아이오아이 그룹을 응원하는 팬들은 각자 멤버 개인갤에서 주로 활동했고, 다른 아이돌그룹 갤러리와의 교류도 끊어졌다.

심지어 6월 말이 되면 아이오아이 노래의 음원차트 순위를 알려주는 '멜론차트봇' 외에는 글 쓰는 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황폐화 됐다.


2.5. 앙갤 정상화 운동(7월 중순부터 7월 말)[편집]


앙갤 정상화 운동의 발단은 프갤이었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프갤에는 갤러리의 취지와 무관한 구구단의 미미를 홍보하는 글이 도배됐다. 개념글 한 페이지가 미미 관련 글로 도배되기도 했다. 애초 프갤 외의 세력이 개념글 조작을 통해 프갤과 무관한 글을 올리는 일은 예전에도 많았다. 그러나 유연정우주소녀 합류설이 돌던 시점에서, 프갤러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구구단 멤버글이 도배되는 일로 말미암아 프갤 자체를 폭파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이미 프갤러들의 앙갤 이주가 시작된 시점에서 결정타를 가한 것이 유연정의 우주소녀 합류 소식이었다. 우주소녀의 컨셉인 황도12궁이 황도 '13궁'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돈지 며칠 지나지 않은 7월 11일,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연정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7월 12일 앙갤러들은 앙갤의 애초 창설 목적이었던 11인 지지를 되살리자는데 합의를 모았다. 다른 걸그룹 갤러리처럼 팬들이 갤질하는 팬갤러리를 만들자는 기본 취지 하에, 7월 13일 앙갤의 몇 가지 기본 규칙을 정했다. 앙갤의 새 규칙의 틀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병먹금(어그로 무시) 철저
2. 네임드 유저들의 친목질 금지
3. 아이오아이를 제외한 여타 모든 그룹에 대한 검색방지 철저
4.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들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너그러운 방침(관련 소식 이따금 전하는 것 가능)

다만 문제가 된 것은 개인 활동을 시작한 4인(김세정, 정채연, 강미나, 유연정)에 관한 내용이었다. 일부 앙갤러들은 앙갤에서도 4인에 대해 자유롭게 언급하고 방송 출연을 중계하자는 의견을 펼쳤으나, 다수는 아이오아이가 아닌 다른 그룹으로 활동하는 경우 앙갤에서는 언급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

병먹금에 대해서는 개인 활동을 시작한 4인 멤버를 가지고 어그로를 끄는 모든 행위가 포함된다. 4명이 아이오아이를 나가서 유닛 멤버 7명은 망할 것이라느니, 반대로 유닛 멤버 7명 빼고 나머지 4명은 아이오아이로 취급하지 않는다던지 모든 행위가 병먹금 대상이다. 쉽게 말하면 아이오아이 11명이 갈린 것에 대한 호불호는 다 다를 수 있지만, 최소한 일부 멤버를 배척하지는 않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것이다.

앙갤 정상화 운동에 앞장서는 갤러들이 각 개인갤의 개념글을 퍼오는 식으로 앙갤의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으로 유닛활동이 디지털 싱글앨범이 아니라 싱글앨범 활동으로 시작된다는 것이 확정되면서 개인갤들의 연합팬덤을 중심으로 해서 첫번째 완전체 활동 때는 진행하지 못했던 음반공구나 음원총공에 대해서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떡밥이 앙갤에서도 논의되기 시작했고 여전히 7개의 개인갤들의 연합팬덤이 중심이 되기는 했지만 앙갤도 그 일원의 하나로 인정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2.6. I.O.I의 유닛 활동과 앙갤의 부활(8월부터 10월 초)[편집]


앙갤의 본격적인 부활은 I.O.I의 유닛 활동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위에서 논의했다시피 음반 공구나 음원 총공에 대한 논의로 인해서 7명의 유닛 멤버의 개인갤들과 앙갤을 중심으로 기존의 모래알과 같은 개별 팬덤이 아니라 하나의 걸그룹의 팬덤이라는 인식과 동질성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특히나 첫 번째 완전체 활동의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유닛 활동이 일정 부분의 성공을 거두지 않는다면 안된다는 위기의식이 그러한 결속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8월 1일 처음으로 개인갤 연합에서 앙갤에게 음반공구에 참여하자고 제안을 했다. 이후 음반공구가 갤의 주요한 떡밥으로 떠올랐고 이후 음반공구의 목표달성량을 가지고 앙갤을 비롯한 개인갤 연합팬덤이 충족시키기 위해서 공구에 참여한 글을 개념글로 보내는 식으로 경쟁하는 구도로 이어졌다. 이후 음반공구는 성공적으로 기존목표량인 5000장의 음반공구량을 달성했다. 당시 신나라레코드에서 이미 선주문으로 5000장 가량을 예약구매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신나라레코드는 I.O.I 유닛앨범 구매를 시작한 첫날부터 1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다.# 또한 최대한 초동집계에서 누락되지 않기 위해서 각종 사이트에다가 한터차트가 반영되는지를 물어보면서 구매하려고 노력했다.

음원 총공을 위해서도 많은 논의가 이어졌는데 연합음원총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총공에 앙갤에서도 힘닿는 한 참가하였고 그 결과 싱글앨범인 whatta man 앨범이 발매되었던 8월 9일 화요일 목표했던 멜론차트에서 1위를 거두는 것은 실패했지만 완전체 활동 때 진입 6위를 기록하고 최대 5위까지 올라간 것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성적이 올라간 2위를 거두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5분차트나 이런 용어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했던 팬덤은 어떻게 해야지 1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논의를 하면서 팬덤 스밍과 대중성을 띤 그래프의 특징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이런 음반공구와 음원총공 등의 결과로 인해서 8월 9일 발매되어서 8월 15일까지 초동이 41,700장을 기록하면서 2016년 9월 기준 역대 아이돌 여자 초동 11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다음 완전체 미니앨범인 miss me? 앨범에서 기록이 깨어지기 전까지 최고기록이 되었고 역대 아이돌 여자 데뷔앨범 초동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한 데뷔앨범인 Chrysalis의 28,400장에서 비약적으로 증가한 수치였다. 그리고 이렇게 성적 측면에서 향상된 결과가 싱글앨범이 발매된 8월 2주차의 다음주차인 8월 3주차에서 음방 4관왕을 거두게 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8월 16일 더 쇼에서 데뷔한지 105일 만에 처음으로 1위를 하기 시작해서 8월 17일 쇼챔피언, 8월 18일 엠 카운트다운, 8월 19일 뮤직뱅크까지 4일 연속으로 음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8월 19일에는 데뷔한지 108일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아이오아이는 이로써 걸그룹 중 최초로 완전체보다 유닛이 먼저 1위를 차지한 걸그룹이 되었다. 이것은 자신이 직접 뽑은 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만들어진 그룹이지만 썩 만족스럽지 못한 데뷔곡과 출신 성분에 따른 지상파 방송국들의 프로그램 출연 견제 및 제한 때문에 완전체의 데뷔 활동에서 1위를 기록하지 못하고 더 쇼뮤직뱅크에서 3위밖에 기록하지 못해서 한을 가졌던 아이오아이 팬들의 마음에 크나큰 위로가 되었다. 8월의 마지막 주차인 8월 30일에는 더 쇼에서 유닛 활동의 5관왕을 차지했는데 이때 팬덤이 활동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는 견해가 나왔고 펭갤에서는 이런 만화까지 나왔다.

음방 1위에서 5관왕까지 차지하는 데는 앙갤을 허브로 해서 뭉치려는 움직임이 성공적인 유닛활동의 원천이 되었다는 견해가 많다. 왜냐하면 첫 번째 완전체 활동 때 아이오아이 팬덤의 허브 역할을 했던 프갤이 분탕과 어그로로 인해서 막장화되어서 아이오아이 팬덤은 무개념이라는 인식이 많아서 문투나 여러가지 점에서 악영향을 많이 끼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앙갤은 그런 프갤과 다르게 보통 아이돌 팬덤의 그룹갤과 같은 분위기로 운영되었고 이것은 아이오아이 팬덤의 이미지 상승에 영향을 끼쳐서 유닛 활동 때 다른 성적에서 불구하고 투표 성적에서 압도하게 되면서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음방 1위를 차지한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외에 유닛활동에서 미진한 점에 대해서 앙갤에서 반성하는 움직임이 나왔는데 중요한 점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첫 번째로 미흡한 음원 성적과 두 번째로 유튜브 감상 조회수 문제였다. 첫 번째 문제와 같은 경우에는 결국 음원의 롱런의 여부는 대중이 평가하게 되더라도 진입순위라는 것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진입순위를 높여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마지막 완전체 활동 때는 더욱 열심히 음원총공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두 번째 문제의 경우에는 대형 기획사 소속도 아니고 중소 기획사 소속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인지도 측면에서 대형 기획사 걸그룹의 외국인 팬덤의 인지도나 힘을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개선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렇게 데뷔 앨범 활동 때보다 성공적인 유닛 활동은 앙갤을 프갤과 구별되는 인식을 갖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또한 유닛 활동 때뿐이었지만 앙갤 정상화 운동이 일어난 이래로 앙갤의 글리젠률도 많이 올라가서 음방에서 문투하면 시간대만 되면 실북갤 순위까지 들어갈 정도였다. 그러나 유닛 활동이 끝난 이후로 완전체 활동이 시작할 때까지는 글리젠률이 많이 내려갔다. 특기할 사항으로 10월 3일에 개천절 연휴 버프때문인지 새벽시간에 갤러들이 많은 갤질을 해서 뜬금없이 새벽시간대에 자체적으로 실북갤 순위까지 들어갔고 앙갤러들은 자체적으로 이 날을 앙천절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2.7. I.O.I의 완전체 컴백과 앙갤의 전성기(10월 중순~2017년 1월)[편집]


유닛활동을 통해서 아이오아이 팬덤은 하나로 뭉치는 경향이 강해졌는데 완전체가 컴백하게 되는 10월달이 되자 개별활동으로 인해서 독자적인 활동을 했던 개인갤들까지 합류해서 I.O.I갤, 프로듀스101갤, 11개의 개인갤 총 13개의 갤러리가 뭉쳐서 마지막 완전체까지는 대박을 터트리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고 실제로 대박을 터트렸다. 박진영이 만든 너무너무너무와 진영의 잠깐만으로 대표되는 마지막 miss me? 앨범 활동은 음원성적으로든 음반 성적으로든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먼저 유닛활동에서 성공적으로 음방 1위 5관왕을 만들어내는데 기여했던 음반초동은 종전최고기록이었던 유닛 활동 때 기록한 41,700장을 뛰어넘어서 50,400장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2016년 10월 24일 기준으로 SM 소속이 아닌 걸그룹 중 최고기록으로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6위를 기록했다.

음원성적에서도 놀라운 기록을 했는데 2016년 10월 17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너무너무너무'는 멜론 차트 1위(오전 1시 기준)를 달성했다. 거의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1위로 시작했으며 수록곡의 경우에는 멜론 차트 기준 '잠깐만'은 3위, '내 말대로 해줘'는 12위, 'PING PONG'은 18위, '음 어쩌면' 20위으로 수록곡 모두 20위 권안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1시간 뒤인 오전 2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 몽키3 등 모든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올킬을 달성하였다. 또한 10월 17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모든 수록곡이 차트인에 성공하였다.[1] 또한, 공개첫날 멜론 24시간 사용자수는 709,900명으로 올해 걸그룹 노래중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너무너무너무 음원이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 몽키3 등 모든 음원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싹쓸이 하더니 아이차트 AK를 지나서 아이차프 PK까지 모두 달성했고 2016년 10월 24일에는 8개 음원 사이트 주간 1위를 달성했다.(멜론,벅스,지니,소리바다, 올레, 몽키3, 네이버, 엠넷) 멜론차트 기준으로 10월 차트에서는 10위를 기록했고 11월 차트에서는 5단계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이렇게 음원에서도, 음반에서도 압도적으로 우월한 성적을 거둔 것을 기반으로 해서 10월 26일에는 쇼챔피언에서 완전체 첫 1위를 차지하더니 10월 2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침내는 아이오아이를 방송에도 출연시켜주지 않던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했다. 너무너무너무 음원은 발매 후 49일 지난 2016년 12월 4일 기준으로 실시간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너무너무너무 음원은 연간차트 진입이 확실시 되는 음원이기도 하다.

한편 앙갤은 이러한 완전체 컴백 활동을 하는 동안에 모든 개인갤과 교류하면서 프로듀스 101이 종영한 직후에 하나의 걸그룹의 팬덤이라기보다는 개인 팬덤들이 뭉쳐 있는 느낌을 넘어서서 하나로 화합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멜론 뮤직 어워드 신인상 논란과 관련해서 앙갤이 중심이 되어 항의하는 과정에서 그런 경향이 더욱 커졌다. 그리고 결국 2016년 12월 2일 금요일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I.O.I갤, 프로듀스101갤, 11개의 개인갤 등 13개의 갤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기뻐했고 그 연장선상으로 12월 3일 토요일에는 모든 팬덤이 모여서 아는 형님을 중계했고 프로듀스101갤은 실북갤 4위, I.O.I갤은 16위까지 차지했다.#

이후에 시간이 흘러서 1월이 되었다.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아이오아이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뿐만 아니라 2017년에도 1월 14일 토요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음반 신인상을 수상했고 1월 19일 목요일에는 마지막 아이오아이 방송활동을 서울가요대상에서 소화했는데 그곳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 앞서 1월 18일 자정에는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싱글앨범인 소나기가 발매되었는데 아이돌 발라드곡이고 팬송의 성격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음원차트에서 당당하게 진입 1위를 찍었고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올킬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서울가요대상 다음날인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단독콘서트에서 13000~14000명에 달하는 단독콘서트를 보러온 팬들과 만나 마지막 아이오아이의 일정을 소화하기까지 했다. 시야제한석이 풀리기 전에는 하루 4300석씩 총 12900석이었으니 3일 간 13000~14000명의 관객들이 아이오아이 단콘을 보러온 것으로 추정된다.

앙갤러들은 이 모습들을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함께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1월 23일 YMC엔터테인먼트가 아이오아이 공식카페를 비롯해서 아이오아이 관련 공식 채널들을 폐쇄한다고 했으니 이제 아이오아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순수하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은 앙갤을 비롯해서 별로 없어 보인다.


2.8. 재결합을 기다리는 팬들(2017년 2월~2019년 6월)[편집]


I.O.I갤의 갤러들은 I.O.I가 재결합하는 그날까지 각 그룹에서 활동하는 멤버들을 응원하고 소식들을 모으기로 결심했다. 각 그룹에서 활동 중인 멤버들의 소식을 중심으로 갤이 계속해서 굴러가고 있다.

향후 2년 5개월간 앙갤은 각 소속 멤버들의 정보가 공유되는 장으로 명맥이 유지돼 왔다. 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지속하는 멤버, 솔로 활동을 하는 멤버로 나뉘어 있었지만 갤러들은 지속적으로 각 멤버의 활동상을 개념글로 남겼다.

IOI 활동기보다 활력은 떨어졌지만 그럭저럭 그룹갤로 명맥을 이어오던 2019년 6월, IOI의 재결합 소식이 발표됐다. 이전에도 재결합 기사가 난 적은 있었으나 앙갤의 분위기는 대체로 회의적이었다. 이번에도 재결합 기사가 난 시점에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많았으나 기존과 달리 어그로성 재결합 기사가 아니라 실제 재결합이란 것이 밝혀지면서 앙갤은 서서히 기존의 화력을 되찾고 있는 중이다.


2.9. I.O.I 재결합 발표 이후[편집]


2019년 7월부터는 음반 공동구매 등이 앙갤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재결합에 참여하지 않은 소미, 연정에 대한 호의적인 분위기도 지속되는 것으로 보아, 앙갤의 올팬 지지 성향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프로듀스 조작 논란으로 인해 재결합이 사실상 무산되자 또 다시 잠잠해졌다.

2021년 5월 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북적갤 상위권 안에 들어가면서 여전한 화제성을 보여줬다. 2022년인 지금도 활동이 활발한 편이며, 엠넷이 팬들에게 던진 떡밥에 대한 소식도 간간히 올라오는 중.


3. 사건사고[편집]



3.1. 정채연 다이아 합류 반대 성명서[편집]


아이오아이 갤러리와 개인 팬 갤러리들 연합으로 '정채연 다이아 합류반대 공식성명서'를 발표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정채연이 IOI활동과 다이아 활동을 병행하는것은 정채연에 대한 비난 여론을 증대시켜 연예계 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할수 있고 아이오아이의 팀워크에도 좋지 않기에 회사에서 다시 생각해줬으면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ioi갤러리 내에서도 이 성명서를 발표하는것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했던것으로 보인다. 결국 정채연의 다이아 합류를 mbk는 다시 생각해달라는 ioi갤러리의 성명서가 발표되었었다. 기사로도 성명서가 나가면서 결국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갤러리 내에서는 성명서를 철회하자는 내용이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으며 이런식으로 정채연의 활동을 막아버리는건 옳지 못하다면서 다시 찬반양론이 들끓기시작했다. 현재 팬들의 의견은 이 성명서가 발표되어도 현실적으로 mbk에서 정채연의 다이아합류를 다시 물리지는 않을것이라는 것. 이미 뮤직비디오까지 찍고 사실상 정채연합류를 기정사실화 한상태로 다이어 컴백의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었기에 이걸 취소해버리면 회사의 손해가 막심할수밖에 없는 상황.

다만 이런 성명서 발표로 인해서 팬들의 의사를 회사에서 확실하게 밝히며 당신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리는 효과는 있다고 할수 있다. 앞으로는 팬들의 의견을 좀더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기에 나름 성과가 있다고 할수 있을듯.

또 하나의 의미는 사실상 존재감이 없던 ioi갤러리가 이렇게 큰 성명서를 발표하며 갤러리의 존재감 및 내부 결속을 다질수 있었다는 의미도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데뷔 준비 중인 젤리피쉬 걸그룹과 플레디스 걸그룹에도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oi 활동이 끝나는 올해가 지나기 전까지는 기획사들은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한 셈이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물론 젤리피쉬는 아랑곳하지 않고 1차 완전체 활동이 끝나자마자 걸그룹 런칭을 발표해 버렸지만.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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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멜론기준으로 모든 곡이 20위 내에 차트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