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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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
Imagine Games Network

파일:ign_logo.png

모기업
Ziff Davis[1]
설립일
1995년 (29주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IGN 선정 순위
4. 비판
4.1. 편파적 리뷰
4.2. 게임에 대한 몰이해
5. 논란
5.1. 타이탄폴 리뷰 관련 앵그리 죠와의 공방
5.2. 친목질 논란
5.3. 포켓몬스터 ORAS "Too Much Water 7.8/10"
5.4. "Sonic was never good" 발언 및 소닉 팬덤 성적 비하 발언
5.5. Dead Cells 리뷰 무단 도용
5.6.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관련 편파 점수 논란
5.8. 데스 스트랜딩 GOTY 투표 조작 사태
5.10. 뉴질랜드 IGN 편집장의 트위터 발언 논란
5.11. 2021 엑스박스 쇼케이스
5.12. 포르자 호라이즌 5에 대한 IGN 편집장의 발언 논란
5.13. 진·여신전생 5 리뷰 논란
6.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의 유명 게임 웹진, 현재는 영화나 TV 시리즈도 다루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웹사이트.


2. 상세[편집]


한때 GameSpot과 함께 양대 본좌로 꼽혔 '던' 웹진이다. 2010년대에 와서 위상이 많이 줄어든 Gamespot에 비해 IGN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연이은 사건사고로 신뢰도를 떨어트리고 있어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게임스팟보다 취재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많은 문제 때문에 리뷰 신뢰성도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지명도 있는 게임 웹진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게임 팬들은 IGN을 그대로 이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해외 리뷰를 찾을 때 IGN 리뷰를 보지 않는 경우는 없었으나, 요즈음은 "믿고 거르는 이근"이라는 조롱이 나올 정도로 예전의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는 주로 게임 리뷰로 알려져 있다. 리뷰 점수 시스템은 여러 번 바뀌었는데, 그 중 가장 오래 쓰인 건 다섯 부분(프리젠테이션, 그래픽, 오디오, 게임플레이, 라스팅 어필)으로 나누어 소수점까지 점수를 매긴 후 그 내용을 토대로 최종 평점[2]을 매기는 방식이었다. 이후 2009년 9월을 기점으로 총점이 0.5점 단위로 바뀌었으며, 2012년 9월에는 각 부분에 대한 점수가 사라진 대신 0.1점 단위로 되돌아왔으며, 이후 2010년대 중후반 경에는 장점과 단점 부분이 사라졌으며, 2019년 말부터 소수점 단위가 폐지되고 1점 단위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게임웹진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지만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 코믹스 등 다루는 주제는 게임 말고도 매우 다양하다. 또한 다운로드 스토어 서비스인 다이렉트 2 드라이브도 2011년에 게임스탑에 매각하기 전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IGN은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뉴스 코퍼레이션의 자회사[3]이기도 했으나 2013년 2월 매각을 통해 미국의 디지털 미디어 그룹 Ziff Davis의 자회사가 됐다.

2017년 10월 중순, 게임을 비롯한 각종 디지털 콘텐츠 번들 판매로 유명한 험블 번들을 인수했다

2021년 4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에서 IGN의 주요 오리지널 리뷰들의 한국어 번역본을 서비스하고 있다.


3. IGN 선정 순위[편집]





파일:ign_logo.png
IGN 선정 25대 닌텐도 DS 게임

[ 펼치기 · 접기 ]
IGN 'The 25 Best Nintendo DS Games of All Time'
1위
포켓몬스터 4세대 - 5세대 작품[A]
2위
마리오 카트 DS
3위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4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5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6위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
7위
멋진 이 세계
8위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9위
도와줘! 리듬 히어로
10위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11위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12위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13위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14위
Advance Wars: Dual Strike
15위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
16위
TETRIS DS
17위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18위
역전재판
19위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20위
피크로스 DS
21위
드래곤 퀘스트 IX 별하늘의 수호자
22위
모여라! 커비
23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24위
리듬 세상
25위
슈퍼 스크리블너츠
[A] 포켓몬스터 DP·PT·HGSS·BW·BW2




파일:ign_logo.png
IGN 선정 [[틀:IGN 선정 100대 애니메이션 시리즈|{{{#000000 100대 애니메이션 시리즈]]

[ 펼치기 · 접기 ]
IGN 'Top 100 Animated Series'
1위
심슨 가족
2위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3위
루니 툰
4위
사우스 파크
5위
비비스와 버트헤드
6위
더 틱
7위
패밀리 가이
8위
퓨쳐라마
9위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10위
신세기 에반게리온
11위
《록키와 불윙클 쇼》
12위
렌과 스팀피
13위
엑스맨
14위
카우보이 비밥
15위
네모바지 스폰지밥
16위
《The Maxx》
17위
애니매니악스
18위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19위
지 아이 조
20위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21위
스타워즈: 클론 전쟁(2003)
22위
리얼 고스트버스터즈
23위
트랜스포머
24위
반가워 스쿠비 두
25위
로봇 치킨
26위
더 크리틱
27위
킹 오브 더 힐
28위
홈 무비즈
29위
스피드 레이서
30위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
31위
머펫 베이비즈
32위
《리퀴드 텔레비전》
33위
스쿨하우스 락
34위
로보텍
35위
아바타 아앙의 전설
36위
슈퍼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37위
《스페이스 고스트 코스트 투 코스트》
38위
나루토
39위
아쿠아 틴 헝거 포스
40위
배트맨 비욘드
41위
타이니 툰
42위
파워퍼프걸
43위
사무라이 잭
44위
독수리 오형제
45위
가고일즈
46위
우주가족 젯슨
47위
핑키와 브레인
48위
《덕맨》
49위
썬더캣츠
50위
슈퍼 프렌즈
51위
데스노트
52위
《갤럭시 하이스쿨》
53위
프리커조이드
54위
형사 가제트
55위
거북이 특공대
56위
벤처 브라더스
57위
인베이더 짐
58위
우주의 왕자 히맨
59위
스파이더맨과 그의 놀라운 친구들
60위
다람쥐 구조대
61위
《물지 않는 다큘라 백작》
62위
《데인저 마우스》
63위
《허클베리 하운드》
64위
던전 앤 드래곤
65위
스폰
66위
톰과 제리
67위
핑크 팬더
68위
뽀빠이
69위
마이티 마우스
70위
포켓몬스터
71위
죠니 브라보
72위
덱스터의 실험실
73위
신기동전기 건담 W
74위
언더독
75위
《닥터 캐츠》
76위
볼트론
77위
쟈니 퀘스트
78위
드래곤볼 Z
79위
《씨랩 2021》
80위
앨빈과 슈퍼밴드
81위
빙글뱅글
82위
《Fat Albert and the Cosby Kids》
83위
틴 타이탄
84위
스파이더맨 TAS
85위
상상 속 친구들의 모험
86위
철완 아톰
87위
《프리스키 딩고》
88위
우디 우드페커
89위
스타워즈: 클론 전쟁
90위
아프로 사무라이
91위
하비 버드맨
92위
러그래츠
93위
다크윙 덕
94위
분덕스
95위
강철의 연금술사
96위
스타트렉: 애니메이션
97위
스머프
98위
《Clerks : The Animated Series》
99위
M.A.S.K.
100위
《Josie and the Pussycats》



4. 비판[편집]




videogamedunkey의 영상.
전문 게임 웹진 전반을 비판하는 내용이나, 영상 내에서는 특히나 IGN을 중점으로 비판하고 있다.
일본에 패미통이 있다면, 미국에는 IGN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논란이 많은 매체이다.

데스 스트랜딩BT를 죽이는 방법 영상에서 썸네일로 BTs를 BTS로 오타를 내버려 졸지에 방탄소년단을 죽이는 방법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업로드 후 3시간도 안되어 수정된 상태. 썸네일 비교 영상[4][5]


4.1. 편파적 리뷰[편집]


게임 리뷰를 작성할 때 게임의 평가 기준이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것이 주된 비판 요소다. 다른 웹진과 별 다를 바 없는 점수를 주는 경우도 많지만 대중성은 떨어지더라도 명작으로 인정받는 게임을 사소한 단점을 잡아 졸작이라고 욕하거나, 졸작으로 평가받는 메이저 프랜차이즈 게임을 극찬하며 명작이라며 치켜세우는 경우가 많다. 비단 성공한 프랜차이즈에게 호의적인 점수만 주는게 아니라, 대중성이 낮지만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들에게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억지 트집을 잡아 점수를 짜게 주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당한 게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마피아 2. 이에 대해 유통사에게서 뇌물을 받아서 점수에 반영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에 심각하게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흔히 IGN의 리뷰를 비꼬는데 IGNorant(무식하다)라는 멸칭이 사용되고, 국내에서도 예전과 달리 "믿고 거르는 이근"이라는 조롱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뇌물을 받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리뷰어 선정에 있어 적절치 못한 사람들을 고른다거나, 평가 기준을 사이트 내부적으로 제대로 정립해놓지 않았다는 비판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IGN 측에서는 리뷰어에 따라 시각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지만 개인 블로그에 글 보러 가는 것도 아닌 메이저급 트래픽의 사이트이고 리뷰어가 아닌 사이트 이름을 보고 가는 게 뻔한데도, 개인의 특수한 취향만 반영해 멋대로 평가하는 경우가 꽤 자주 나오는 게 문제.

그래도 IGN이 설립된지 꽤 시간이 지났고 이에 따라 소속 리뷰어들의 짬도 긴 편이라 점수만 배제하고 리뷰 내용만 본다면 최근 IGN의 명성과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는 괜찮은 내용이 많긴 하다. 그놈의 점수 채점 기준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몇몇 리뷰는 내용 자체는 호평인데 점수가 꽝인 경우도 간간히 보인다.

특히 FPS 게임이나 북미 프랜차이즈에 이상하게 호의적으로, 세간에서는 망작 취급을 받는 게임이 나와도 할만하다는 평가를 주기 일쑤이다. 일본 콘솔 JRPG를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경향[6]도 있어서, 파판 13을 9.5 줬다가 8.9로 슬그머니 내린건 여전히 흑역사로 치부되고 있는 중이다. 그 외에도 콜옵 시리즈를 지나치게 실드 쳐주는 등 얼토당토 안한 리뷰를 남길 때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배틀필드 리뷰는 고득점이지만 비교적 호의적이지 않은 리뷰평을 남기는 반면에, 희대의 망작이자 프랜차이즈를 망친 주범이라 꼽히는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모던 워페어 2 컷씬 복붙에 대해서 "이는 전작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과도한 팬으로서의 쉴드질을 하여 욕을 먹었다. 이는 게임을 객관적으로 리뷰해야 하는 웹진으로서도 분명히 심각하게 잘못된 부분이다.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의 경우도 5.9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줘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때문에 리뷰에 대한 변명이랍시고 Review discussion이라는 영상을 연이어 올렸으나 영상의 반응은 말그대로 비난투성이. 참조

이외에도 좋은 게임들을 이상하게 저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풋볼 매니저 2009가 게임에 대한 IGN 리뷰어의 몰이해로 2.0의 처참한 점수를 받은 적이 있는데, 당연히 해당 리뷰는 게임 커뮤니티의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곧바로 내려져 새로운 리뷰가 올라왔다. 문제가 된 리뷰는 US 본가 쪽이었으며, 축구 종주국인 IGN의 영국지부 리뷰는 물론 9.1의 고득점을 줬다.

같은 해, 장난감 회사 해즈브로가 제작을 주도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My Little Pony: The Movie소니 픽처스이모티: 더 무비를 평가했는데, My Little Pony: The Movie는 3.5점(Awful, 끔찍함)을, 이모티: 더 무비는 4.5점(Bad, 안좋음)을 매겼다. 문제는 MLP의 경우는 볼거리라도 있었고 모든 면에서 이모티: 더 무비보다 나았던 반면, 이모티: 더 무비는 사상 최악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꼽혔을 정도로 IGN 쪽 평론가가 봤던 것보다 훨씬 안 좋은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스톱모션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매드 갓에 스토리가 부실하다면서 5점을 줬는데 이 때문에 사람들에게 욕먹었다.

더 디비전을 리뷰하면서 6.7점이라는 점수를 줬는데, 사실 어느정도 낮은 점수가 나오기도 하는 게임이라 공감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는 7.8점을 주면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 5점, 디비전에는 6.7점이란 점수를 주는건 대체 어떤 기준이냐고 의문을 갖는 의견도 상당수.[7] 또한 둠(2016)에 7.1점을 주자 팬들에게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는 8.8을 주었으면서 7.1점 폭격을 한게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 주된 의견.

2017년 5월에는 프레이 리부트의 리뷰에서 4점을 줬다. 게임 자체는 30시간 정도 재밌게 했지만 이후 버그로 진행이 안되어서 4점을 줬다는 건데 아무리 심각한 버그라고는 해도 발매 초기에 그런 종류의 버그가 있는 다른 게임들도 많은데 오직 그 이유 하나만으로 점수를 엄청나게 낮게 주나며 욕을 잔뜩 먹었다. 그러자 며칠 뒤 해당 버그가 패치되었다는 이유로 8점으로 올려버렸다. IGN의 어이없는 리뷰 행진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어이없는 리뷰였기에 충격받은 다른 매체들 역시 IGN을 비판하였는데 포브스(Forbes)는 해당 리뷰를 일컬어 "게임 리뷰가 종말을 맞아야 할 이유"라고 표현하며 혹독하게 비판하였으며 Segment Next는 "리뷰한다는 행위에 대해 잘못된 모든 것이 응축되어있다"면서 충격을 표시하였다. 그리고 IGN은 훗날 해당 리뷰의 유저 코멘트란을 전부 삭제하는 등 끝까지 졸렬한 대응을 하였다. 당시 유저 코멘트란은 IGN에 대한 욕으로 도배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리뷰를 쓴 사람이 위에서 언급된 댄 스테이플턴이다.

2020년에는 글로벌하게 욕을 먹고 있는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게 7점을, 다양한 문제점과 괴상한 매칭를 갖고 있으면서 업데이트 포기를 공인한 오버워치는 뜬금없이 재리뷰를 해 10점 만점이라는 굉장히 후한 점수를 줬다. 특히 오버워치는 뜬금없이 이걸 4년 뒤인 2020년에 재리뷰한 데다가 오버워치/평가처럼 비판이 상당한 시점에서 나온 리뷰라 유저들은 스폰을 받고서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다고 평가하는 중이다.

The Last of Us Part 2 is a masterpiece worthy of its predecessor.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전작에 못지 않은 걸작이다.

IGN #

또한 논란이 많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 모든 요소가 전작에서 발전된 PS4 최고의 걸작이라 극찬하며 전작에 이어 10점 만점을 주었다.

2021년 11월 9일 출시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의 리뷰 권한을 프론티어 디벨롭먼트로부터 받질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전작의 리뷰에서 "공룡이 너무 많다", "카드 팩 시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등 말도 안되는 이유와 게임에 없는 시스템을 단점이랍시고 4.8점을 준게 가장 큰 원인. 댄 스테이플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IGN은 다른 게임 웹진들과 같은 권한을 받지 못했다면서 이건 정당하지 않다는 글을 올렸으나 유저들의 반응은 앞서 전작의 리뷰와 이러한 태도로 이번 작의 리뷰 권한을 받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의견이다.

2022년에는 포스탈 4에 2점을 줬는데, 해당 리뷰에 백래시가 일어나 IGN의 각종 편파 평점질 문제를 또 수면으로 끌어올렸다.[8] IGN의 전적을 알고있는 이들은 해당 IGN 리뷰 자체를 대체로 "콜옵 시리즈 점수 퍼주고, 라오어2 10점 주고, 싸펑 9점 주고, 콜 오브 듀티: 뱅가드배틀필드 2042에 7점씩이나 주는 놈들 주제에 감히"라는 식으로 까고 있다. 해당 리뷰와 제법 타협한 의견이라 해도 발적화와 버그관련 지적만 동의하고 나머지 지적은 동의 못한다는 의견이다. 자세한것은 해당 문서의 '평가'참조.



4.2. 게임에 대한 몰이해[편집]


리뷰어와 시연자의 게임플레이 실력 자체가 낮기로도 유명해서, 유튜브에 꾸준히 올라오는 IGN의 게임플레이 영상들은 리뷰어의 실력이 낮다고 조롱하는 댓글이 한가득이고, 옆동네인 GameSpot의 영상들에도 "IGN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이사왔습니다" 따위의 댓글이 달린다. 갓 출시되었거나 출시 직전 단계인 게임들은 새로운 메카닉에 적응하느라 실력이 떨어질 수 있다 치더라도, 다른 웹진들에 같은 시기에 올라오는 같은 게임 영상을 비교해 보면 실력차가 상당히 크다. IGN의 게임에 대한 몰이해와 괴상한 점수 책정이 여기에서 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위 사태의 경우에 리뷰어가 게임 시스템을 잘 몰랐다는 게 티가 나는데, 실제로도 IGN의 기사들이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쓰여진 경우가 많다. 가령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에 관한 소개 영상을 올리면서 전작인 휴먼 레볼루션과 헷갈려서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 이름을 휴머니티 디바이디드라고 부르고 전작에서는 점프가 불가능했다고 말한다던지. #

엑스박스 원의 녹화 기능을 이야기하면서 PC에서는 그런 게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것도 논란이 되었다. 엔비디아나 AMD의 프론트엔드가 지나간 얼마간의 게임 내용을 자동 저장하는 게 가능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윈도우 10 자체가 게임 바를 통한 녹화 기능을 지원하는 판이다. #


5. 논란[편집]



5.1. 타이탄폴 리뷰 관련 앵그리 죠와의 공방[편집]


또한 타이탄폴 리뷰로 유튜브 게임/영화 유명 리뷰어인 앵그리 죠와 공방이 오간 적이 있는데, 타이탄폴 작품 자체에 7점을 준 앵그리 죠가 본 게임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하는 IGN 등의 리뷰에 대해서 신뢰하지 못하겠다며 비꼰 것이 시발점이 되었다. 해당 부분

이후에 앵그리 죠의 해당 리뷰를 본 IGN의 편집장 댄 스테이플턴이 트위터를 통해 앵그리 죠와 공방을 벌였는데, IGN은 Believe the Hype란 표현을 쓴 적이 없으며 8.9점을 매겼지 9점을 매기지 않았고 0.1의 차이점은 참으로 큰 것이라고 주장했다. 8점은 "Great"의 범주고 9점부터가 "Amazing"을 나타내는 범주라고. 물론 이 공방에 대해 지켜보는 게임 팬들의 입장은 두 말 할 것 없이 IGN이 얼마나 한심한 족속인가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더군다나 앵그리 죠 본인도 IGN을 특정한 것이 아닌 타이탄폴이라는 극찬을 받기에는 뭔가 비어있는 게임에 리뷰 점수를 퍼붓고 있는 메이저 웹진들을 비판한 것인데다 IGN이 8.9점이든 9점이든 그걸로 문제삼는게 어이없다고 말하면서 타이탄폴은 결론적으로 "그런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수준에 절대 못미치는 게임"이라고 의견을 결론적으로 내비쳤다. 또한 댄 스테이플턴이 부정했던 "Believe the Hype"라는 표현은 이미 타이탄폴 예고편에 쓰였다는 사실 때문에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후에 편집장쪽에서 먼저 사과를 건넨 것을 시작으로 기나긴 트위터 공방끝에 양측에서 서로 사과를 한 것처럼 보였으나, 이 사건을 기점으로 원체 논란이 많았던 IGN에 대한 게임 팬들의 반감은 더욱 커졌고, 앵그리 죠 문서에 적혀있다시피 주요 게임 언론과 저널리즘에 대한 반기를 든 리뷰어로서 앵그리 죠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아졌다. 그 중 한 의견은 여기서 참조. 이를 기점으로 메타크리틱에 대한 메이저 웹진 점수의 문제점의 비판이 늘어나기도 했다.


5.2. 친목질 논란[편집]



5.2.1. EA[편집]


리뷰 관련은 아니지만 매스 이펙트 3의 신규 등장인물 다이애나 앨러스 또한 이러한 IGN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일단 이 캐릭터 자체가 문서에도 비판 부분에 서술이 되어있지만, EAIGN친목질의 결정체이자, EA의 부적절한 사업행태의 화신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다이애나 앨러스라는 캐릭터가 생긴 이유 자체도 어이가 없는데, 캐릭터의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제시카 초봇이 소니PS Vita핥는 사진(혐짤 주의)트위터에 올렸고, 이게 트위터에 광범위하게 퍼지게 되자 팬서비스 차원에서 제시카 초봇에게 연락을 하여 다이애나 알러스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여기까지였다면 역시 그냥 그러려니하며 넘어갔겠지만, 문제는 그녀를 포함시키기 위해 1편과 2편에서 깨알같은 등장을 하고, 셰퍼드와 교감을 하였던 중요한 선역 리포터인 에밀리 웡을 작가진이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트위터 발언으로 사망처리 해버리고 제시카 초봇을 게임에 포함시켰으며, 거기에 더불어 그녀의 모델링이 괴랄한데다가 성우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일반인을 갖다 쓴 결과로 발더빙이란 결과가 나왔으니, 도저히 못 봐줄 캐릭터 모델링+발연기+EA의 사업전략에 질릴대로 질린 팬들에게서 어떠한 결과가 나왔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

덕분에 출시되자마자 엔딩 다음으로 까이는 요소가 되었고, 여기에 다이애나 앨러스가 자신의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게이머들을 징징대는 마초들로 부르면서 사태는 더욱 커져버렸다. 더군다나 사태 이후로 사람들이 제시카 초봇이 참여한 시리즈들을 다시 돌아보게 됐는데, 그녀의 프로그램들이 IGN의 최근 비디오들이 다들 그렇듯 대부분 기업에 대한 광고스러운 파트였던지라 더욱 더 까이고 있다.


5.2.2. 코나미[편집]


또한 졸작으로 꼽힌 PES 2016에 9.5점과 제작 도중 코나미의 지나친 갑질로 인해 디렉터인 코지마 히데오가 결국 퇴사하게 된 논란과 별개로 스토리 등 완성도에 지적이 있던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 10점을 매김으로써 "이제는 EA가 아니라 코나미랑 친목질하냐?"라는 비아냥까지 듣는 중.[9]

참고로 다른 작품인 폴아웃 4에는 9.5점을, 위쳐 3에는 9.3점을 매겼다. 그러나 정작 2015년 GOTY 게임 선정에는 눈치를 보였는지 만점을 매긴 팬텀 페인이 아닌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 매겼다. 물론 이에 대한 이견은 없을 수 있겠으나 해당 웹진이 웹진이다 보니 눈칫밥 먹고 준거냐는 얘기까지 있는 중.[반론]


5.3. 포켓몬스터 ORAS "Too Much Water 7.8/10"[편집]


2014년에는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리뷰 기사에서 물이 너무 많다는 점을 단점으로 평가하는 바람에 리뷰어 캘리 플래그(Kallie Plagge)의 트위터가 폭파되었다.[10] 이 Too Much Water 7.8/10 - IGN은 그대로 이 되었고, Water 부분만 바꾸고 유행어로도 쓰였다. 게임프리크는 이 리뷰에 화가 났는지, 포켓몬스터 썬·문포켓파인더에서 랜덤으로 뜨는 평가중에 이스터에그로
7.8/10 Too much water ¯\_('-- ')_/¯
라는 항목이 뜨게 만들었다.

플래그는 5년 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리뷰를 게임스팟에 했는데, 이번에는 찬양에 가까운 호평인데다 14년에 트위터를 공격받은 것에 앙심을 품었는지, 소드실드 게임 퀄리티와 포켓몬 타노스화에 분노하는 유저들에게 대놓고 트위터로 발암(Toxic)과 철 좀 들어라(Grow up)라는 표현을 사용해 유저들을 싸잡아 비하해서, 유저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ORAS 점수 후려쳤던 보상 차원으로 그렇게 준 거냐, 포켓몬이 Too much하지 않아서 호평이냐 등의 비아냥도 많이 받고 있는 중.


5.4. "Sonic was never good" 발언 및 소닉 팬덤 성적 비하 발언[편집]


원본 영상
한글 분석 영상

2016년 7월, IGN의 하위 코너인 Game Scoop!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망언들이 인터뷰 도중 터져나오면서 IGN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사건.

IGN의 게임 평론가들은 해당 인터뷰에서 "Sonic was never good, If you disagree, you can call the cops.(소닉은 한 번도 위대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꼬우시면 당신들이 경찰을 부르시던가요.)"라는 발언을 하였다. 소닉 1, 2, CD, 3, 소닉 & 너클즈, 어드밴스 등, 당대 걸작 취급을 받는 작품들이 존재했으며,[11] 닌텐도 홀로 독식하던 당시 북미 게임 시장에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북미 시장을 세가와 닌텐도의 양자 대결 구도로 만들어 놓은 시리즈가 바로 세가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인데, 세계 게임 시장의 역사까지 부정하면서 소닉을 깎아내린 역사왜곡 수준의 망언이다.

또한 상술한 발언을 이어 위의 문제 발언보다도 훨씬 심각한 망언이 터져나왔다. "Also, the reason is they all want to have sex with Big the cat."(그리고 그 이유(소닉 팬덤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들이 빅 더 캣XX를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죠.)이라는 엄청난 망언으로, 소닉 팬덤 전체를 수인 성애자로 매도했다. 이에 대해 소닉 팬덤은 당연히 분노했으며, 소닉 팬이 아닌 이들로부터도 "게임 팬덤이 아니라 게임을 평가해야지, 뭐 하는 짓이냐?", "전문 게임 평론가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수준 떨어지는 발언이었다.", "게임 소비자를 함부로 비난하다니, 매우 오만하고 몰상식하다." 등의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 일로 인해 소닉 시리즈의 공식 SNS 관리자는 댓글에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반대 의견을 내고 싶다며 '게스트로 불러주셈' 했는데 IGN은 픽션 캐릭터가 게스트 요청이냐며 비아냥댔다.

이 외에도 명백히 악의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소닉 매니아 트레일러 영상 중간 끊기[12], 그린 힐소닉 더 헤지혹 2에 나오는 스테이지라고 칭한 것도 모자라서[13] 소닉 시리즈의 첫 작품쓰레기 게임이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당연히 해당 영상은 세간의 수많은 비판을 면하지 못했으며,[14] 여러 반박 영상들이 게시되기도 했다. 이런 엄청난 비판을 의식했는지 PAX 2016 관련 영상에서는 소닉 매니아에 대해서 다시 기대하게 한다.라는 말바꾸기를 해서 빈축을 샀다. 상당히 높은 싫어요 비율과 기존 리뷰에 대한 조롱 댓글은 덤. 이에 대한 앙금은 출시 후까지도 이어져 출시 후 리뷰에서까지 Sonic was never good을 언급하면서 망언을 비꼬는 댓글이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소닉을 고깝게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매니아 때의 일에 대한 앙심인 것인지, 소닉 매니아 플러스 메타스코어가 공개되자 '평작 수준의 점수인 70점을 부과했음이 드러났다.''' 참고로 IGN은 매니아에 비해 평이 압도적으로 나쁜 소닉 포시즈에 69점을 부여했다. 결국 해당 리뷰 영상도 비추천 폭격을 맞고 있는 상태이다.


IGN의 어이없는 소닉 리뷰들[15]
특히 IGN은 그전에도 소닉 어드벤처 페이지의 평점으로 멀쩡히 남아있는 고득점의 원판 리뷰를 놔두고 저득점의 이식판 리뷰를 가져다 쓰지 않나[16] 소닉 언리쉬드를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부스트를 아예 사용하지 않고[17] 게임을 클리어하지도 않은 채로 4.5/10의 점수를 주어 소닉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심지어 이 리뷰에서는 그냥 위를 달려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점프시켜주는 점프대 역할의 대시 패널을 타이밍을 못 맞추고 혼자 점프해서 넘어가 놓고는 왜 점프대에서 점프가 안되냐는 불만을 토하기도 하여 애초에 게이머를 데리고 리뷰시킨 게 맞냐는 비판이 많다.


2022년 12월 16일, 소닉 프라임의 공개에 맞춰 IGN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팟캐스트 Beyond!에서 당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시켰다.[18] 사과하러 당시 팟캐스트의 모두가 나온 건 아니고 "Sonic Was Never Good"이라 말한 사람이 나온 것도 아니지만 그 전에 '소닉은 좋았던 프랜차이즈였던 적이 없다'고 말하며 바람잡은 사람이 나와 사과했다. 또, 상술된 소닉 언리쉬드를 리뷰했던 기자는 그래도 동의 안 할 것이라는 댓글에 이미 퇴사 12년이 지났으니 그 기자가 동의하지 않아도 신경 안 쓴다고 답했다.

5.5. Dead Cells 리뷰 무단 도용[편집]



IGN의 데드셀 리뷰가 게임 플레이 및 평론 유튜버인 Boomstick Gamming의 리뷰를 무단 도용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요약문 심지어 점수마저도 9.7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IGN 측에선 자체 검토하겠다며 리뷰를 내린 후 하루만에 무단도용인 걸 확인하여 리뷰를 쓴 Filip Miucin을 해고한 후, 사과문과 함께 원리뷰를 쓴 Boomstick Gaming에게 사과와 보상까지 하였다. Filip Miucin 개인이 저지른 일이며, 이것 말고도 무단 도용 케이스가 여럿 있었던 걸로 밝혀졌다. IGN은 물론 이번 건으로 책임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사후 처리는 상당히 빠르고 정당하게 처리하여 큰 논란 없이 넘어갔으며, 몇몇은 도리어 신용은 좀 잃었지만 호감을 올렸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이 리뷰가 내려진 후 별도의 새로운 리뷰가 게시되었으며, 평점은 9.5로 조금 내려갔다.


5.6.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관련 편파 점수 논란[편집]


게임을 평가하는데 있어 도감 컨텐츠 삭제 같은 트집잡기(Nitpick)는 별로 권장할 사안이 아닙니다.

IGN이 현재 논란이 많은 해당 작품에게 평점 9.3점을 내리면서 상위 문장을 언급하였다. 덧붙여 소드·실드를 역사상 최고의 포켓몬이라 평가하였다. 포켓몬 팬들은 논란이 많은 소드·실드에 지나치게 후한 점수를 준 것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본작의 가장 큰 오점인 마스다와 오오모리의 포켓몬 타노스 사건을 옹호하여 그간 마스다의 망언에 분노에 찬 전세계 팬들의 역린을 건드려버렸다.

IGN은 "Too much water" 논란이 있는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대해 7.8/10.0,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는 8.5/10.0라는 점수를 내렸다. 이들은 소드·실드보다 훨씬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가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9.3점이라는 점수를 내렸기 때문에 포켓몬 팬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포켓몬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여기에 더해 불과 1주일정도 전에 게임성에선 호불호가 크게 갈릴 지언정 완성도 면에서는 높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는 데스 스트랜딩에게는 6.8점이라는 짠 점수를 줘서 논란을 일으킨 와중에, 객관적으로 비교해도 게임성 논란이 있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게는 9.3점이라는 후한 점수는 안그래도 리뷰 신뢰성이 떨어져 가는 와중에 더욱 기름을 붓는 사태가 되었다.


5.7.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부실 리뷰 사태[편집]


에이스 컴뱃 7 발매 직후 게임 리뷰 사이트들의 평점은 평균적으로 8점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IGN 본사 측 리뷰 점수는 어설트 호라이즌보다 낮은 7점을 줘서 다소 논란거리가 되었다. 점수를 주는 것에 있어 평론가들마다 주관적인 평가기준을 가질 수 있는 것이기에 팬덤의 기대보다 점수를 적게 주는 것 자체를 크게 문제 삼기는 어렵지만 본 리뷰가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해당 리뷰가 기체의 조작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Expert'를 사용하지도 않고 내린 리뷰였다는 것이었다. 본작의 IGN 리뷰에 사용된 'Novice' 모드는 기체 움직임에 강제로 제한을 두어 플레이어의 방향감각 상실을 최소화한 모드로서 사실상 튜토리얼이나 다름없는 모드이다.

문제는 이런 모드만 사용하여 게임을 대충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둘러본 다음, 주요 매체 중에서 최저급 점수를 준 것이기에 에이스 컴뱃의 팬들을 분노시키기에는 충분했다. 또한 이전부터 IGN이 자사의 영향력에 비해 무성의하고 의식없는 리뷰를 양산해내고 있다고 비판하던 여타 게이머들에게도 상당한 논란의 여지를 제공한 것이기에 비 에이스 컴뱃 팬들까지 IGN 비판에 합세하면서 당시로서는 상당히 큰 사건으로 비화되었다.

여기에 본작의 개발을 주도한 코노 카즈토키 브랜드 디렉터까지 직접적으로 IGN 리뷰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반박하기도 했다.[19] 결국 해당 리뷰 영상의 싫어요 개수는 발매 당월 기준, 좋아요의 5배에 가까운 상황까지 치달았고, 재미있게도 이러한 상황에 흥미를 느낀 경제잡지인 포브스까지 끼어들어 본 사건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IGN 본사의 리뷰가 난타당하는 것을 의식한 것인지 본사보다 조금 늦게 리뷰가 작성되고 있는 각국의 IGN 지사들은 대체로 이것보다는 후하게 점수를 내리고 있는 편이다.[20]


5.8. 데스 스트랜딩 GOTY 투표 조작 사태[편집]




영문 기사 #번역1 #번역2

2019 GOTY 유저 투표 진행 과정에서 IGN 측에서 의도적으로 데스 스트랜딩을 탈락시키려고 조작을 시도한 사태로 7천여명의 참여가 이뤄진 상황에서 처음에 없던 데스 스트랜딩을 갑자기 투표 후보로 넣어 사실상 득표수에서 손해를 보게 만들었으며 그럼에도 많은 표를 얻어 유저 GOTY 선정 후보에 들자 관리자가 메탈기어 솔리드 V를 언급하며 데스 스트랜딩에 투표하지 말 것을 호소하는 발언을 하고 급기야 다시 투표 후보에서 제외시키기 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GN 유저 선정 GOTY 게임은 득표 수에 따라 데스 스트랜딩으로 결정되었다.

이 사건이 있기 전, 데스 스트랜딩에 메이저 게임 언론중 최저점수인 6.8점을 준것으로도 이미 논란이 상당히 불거진 상황이었다. GOTY 조작사건 직전까지는,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게임이어서 IGN이 확실한 자기 견해를 가지고 리뷰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21] 이 사건 이후로는 그러한 의견이 확 줄어든 상태였으며, 이는 며칠 후 나온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편파점수 논란과 맞물려 상당히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추어 리뷰어도 하지 않을 이런 막장 행각은 전 세계 곳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지나친 친 코나미 성향과 위에서도 언급되는 데스 스트랜딩의 낮은 점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유저들의 의견이 자신들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투표를 조작하려 했다는 점에서 IGN을 맹렬히 비판하고 있다.


5.9.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리뷰 관련[편집]




전반적인 리뷰 내용과 리뷰의 퀄리티, 점수에 대한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과거 IGN은 2012년 리마스터 이전 원작에 "그래픽이 아쉽다"라는것을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하며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고, "현세대 최고의 JRPG"라는 수식어까지 붙여주며 대호평을 내렸었다. 이후 원작 출시 10년만에 나온 본작은 기존 원작에 있던 단점을 거의 전부 보강하고 나왔고, 특히 과거 IGN이 지적했던 그래픽을 미려하게 고침으로써 리뷰가 기대되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IGN은 리뷰에서 "최고의 이식이자 게임을 즐길 완벽한 방법"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이식버전중 역대 최저점인 8점을 주었다. 원작의 New 3DS 이식판도 8.7점은 주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언행불일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셈.

하지만 문제가 된것은 점수가 아니었다. 장장 60~70시간은 걸리는 장편의 게임을 모두 클리어했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수백번은 나오는 기본적인 주연 캐릭터들의 이름인 라인던반[22]의 이름을 "레인", "던칸"으로 발음했고, 게임 내의 주요 종족인 "노폰족"의 경우 "나폰"으로 발음하여 기본적인 상식선에서의 내용을 틀렸다.

해당 발음 오류의 정정을 위해 IGN은 초기 영상을 내려버리고 신규 버전을 업로드하여 모르쇠로 일관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문제점은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중간에 멜리아를 "One of the weaker characters"라고 언급한것. 여기서 리뷰어가 언급한 "Weaker"의 의미가 스토리상으로 취약한 캐릭터인지, 인게임 성능상으로 약한 캐릭터인지, 캐릭터성이 떨어진다는 의미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어느쪽으로 해석하든 틀린 말이 되어버리는것이 문제였다.[23]

거기다가 금상첨화로 리뷰 중간에 인게임 스포일러 장면을 넣어버리기까지 했다. 원 리뷰의 4:05~4:41 장면으로, 인게임 내의 극심한 스포일러를 유출한 셈. 위에서 내렸던 영상을 또 내리긴 뭐했는지 대충 영상 댓글로 알아서 잘 피하라고 올려버리는 추태를 보이기까지 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리뷰의 문제점과 잘못된 발언들이었고, 파고들다 보면 2~3 문장 중 하나 꼴로 오류를 내는 기염을 토해내는, 여러 의미로 끝내주는 리뷰를 올린 셈이 되어버렸다.

결국 리뷰 영상은 폭탄비추를 받았고, 추천 대 비추 비율이 1:10까지 올라갔다.

심지어 2022년 발매되는 후속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의 프리뷰 영상에서도 발음 문제를 고치지 않고 '우로보로스'를 꿋꿋이 '우로스 보로스'라고 읽는 기행을 벌였다.

5.10. 뉴질랜드 IGN 편집장의 트위터 발언 논란[편집]


아카이브
내용해석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발매 이후 논란 도중에 뉴질랜드 편집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게임의 특정장면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을 성경험이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비하하며 막말을 쏟아냈다. 해당 트윗은 삭제된 상태.


5.11. 2021 엑스박스 쇼케이스[편집]


2021년 6월 17일 엑스박스 쇼케이스 익스텐디드 실시간 채팅에서 IGN 공식 계정으로 엑스박스는 독점작이 없냐고 말하고, 플레이스테이션은 라쳇과 리터널이 있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게임웹진이지만 중립적이지 못해 이런 말을 꺼내냐는 비판이 일고있다.

해당 영상에서의 채팅내용은 IGN이 직접 비공개로 돌렸기에 유튜브에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미 캡쳐가 되어 많은 곳에 퍼져있다.


5.12. 포르자 호라이즌 5에 대한 IGN 편집장의 발언 논란[편집]


위의 논란에 이어 IGN 편집장인 댄 스테이플턴이 포르자 호라이즌 5와 관련해서 출시일을 근거로 DAY 1이 아니라 DAY 4라고 트집을 잡아 논란이 생겼다. 또한 댄 스테이플턴 역시 타이탄폴 리뷰 논란으로 비판이 많다.

주요 요점으로는 실제 출시일은 11월 5일인데 게임 패스나 일반 패키지 유저들은 4일 뒤인 9일에 플레이할 수 있다는 식으로 비판을 하였다. 이 발언의 문제점은 최상위 에디션을 구매하면 보통 일반 에디션보다 더 많은 혜택, 그러니까 가령 호라이즌 5와 같이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권한을 쥐여주는 일은 매우 흔한 일이었다는 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호라이즌 5와 마찬가지로 올해 발매 예정인 배틀필드 2042도 골드 이상 에디션 구매 시 발매일보다 7일 앞서서 선행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개발사인 플레이그라운드 측에서 이를 숨긴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그냥 말단 직원도 아니고 편집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있는 사람이 굳이 포르자 호라이즌만을 콕 집어 비판하는 행위에 대하여 바로 위에 엑스박스 & 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의 댓글 건과 같이 비판받고 있다. 실제 게임 리뷰까지 하는 회사로서 중립성과 공정성에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반응.


5.13. 진·여신전생 5 리뷰 논란[편집]


리뷰 영상 시작부터 ‘페르소나 5의 잔혹한 중2병 동생’이라며 뿌리만 같을 뿐 완전히 다른 방향성을 지닌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비교하고 깎아내리는 것으로 화두를 던지더니 페르소나 5 이외의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드러내듯 게임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제대로 된 단점 지적이 아닌 리뷰 내내 페르소나를 언급하며 투덜거리기만 하여 스스로 리뷰의 신뢰성을 떨어뜨렸다. 유사한 진행 방식을 가진 진 여신전생 3는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으며 최종 요약 또한 '인정 없는(heartless) 페르소나 5 같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지적으로 끝맺었다.

시리즈 팬들은 리뷰어가 페르소나 5 밖에 플레이해보지 않은 상태로 시스템이 유사한 여신전생 시리즈를 매우 쉽게 생각하고 본작을 접했다가 취향에 안 맞자 페르소나 5를 들먹이며 불만을 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스토리의 분위기는 물론 세부적인 시스템도 다소 차이가 있는 여신전생과 페르소나는 서로 공통점이라곤 등장 몬스터들을 공유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없는 수준이며, 시리즈 게임을 리뷰를 하려면 적어도 전작을 플레이해본 사람이 하는 것이 리뷰의 기본 소양인데 유일하게 해본 것이라곤 등장요소 좀 빌려온 파생작 밖에 없는 사람이 맡았으니 이런 유치한 비교질 수준의 리뷰가 나온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영상 싫어요 수 비율은 좋아요의 10배가 넘으며 댓글들도 하나같이 위에 서술된 Too much water 사태의 재림이라고 비웃고 있는 상황.

텍스트 리뷰 또한 다소 논란이 되었는데 엔딩의 종류와 갯수,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를 그대로 실었다.


6. 기타[편집]


파일:external/dempa.s18.xrea.com/01_0012_1.jpg

알 사람은 다 아는 리액션 가이즈의 등장인물들도 IGN 소속 기자들이다. 가장 오른쪽의 남자가 IGN의 부사장이자 창립자 중 하나인 Peer Schneider. 위의 사진은 E3 2003 당시 발표된 내용이 기대 이하라서 실제로 시무룩한 표정을 캡쳐한 사진이다. 그리고 그 다음 컨퍼런스에서 만족할 수 있는 발표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찍은 사진이 아랫 사진. 저 4명 중 한 명은 인턴 사원이라 IGN에 남아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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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그룹. 2013년 2월 이전 모기업이던 뉴스 코퍼레이션의 매각으로 새롭게 인수했다.[2] 각 부분의 평균이 아니다.[3] 2005년 6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4] 몹 이름과 달리 썸네일을 전부 대문자로 적었다. 다만 영상 제목은 썸네일 수정전부터 BTs(복수형)이였으며 BT로 수정되었다.[5] 대문자로 BTS는 behind the scene의 약자로 영미권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축약표현 중 하나다.[6] 진짜 명품 JRPG가 아닌 단점이 많은 JRPG에도 높은점수를 주는 경우. 다만 후술되어 있듯 명작 취급받는 JRPG작에도 느닷없이 낮은 점수를 주는 등 일관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7] 단점으로 꼽은게 RPG게임에서 적들이 헤드샷 한방에 안 죽는 것이라며 지적하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는 현실지향적인 게임의 비주얼과 수십발의 총알에도 끄떡없는 RPG적인 게임플레이가 잘 섞이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이다. 디비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일부 게이머들 또한 이 점을 지적하기도 했고.[8] 비단 IGN이 아닌 비디오 게임 저널리즘 전체의 문제인게, IGN뿐만 아니라 '주류 비디오 게임 저널리즘' 입장에선 포스탈 4를 하나같이 혹평했기 때문. 포스탈 2조차도 그 정도는 아니었다.(포스탈 2는 ZDnet계열인 컴퓨터 게이밍 월드 정도만 분노에 차서 혹평했지만, PC Gamer와 게임인포머에서는 제법 나쁘지 않은 게임으로 평가했다)[9] 팬텀 페인이 잘만든 게임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나, 결론적으로 미완성 게임이기 때문에 만점을 주기에는 아쉬운 게임이라는 것이 중론이었다.[반론] 하지만 메기솔같은 경우는 IGN 뿐만 아니라 Gamespot같은 다른 메이저 웹진에서도 10점을 매긴 곳도 있으며(게임스팟은 단점으로 후반부의 완급조절을 꼽긴 했다) PES 2016도 대부분 웹진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또한 리뷰는 리뷰어 한명이 작성하지만 고티는 여러 기자들이 뽑는 것이기 때문에 리뷰 점수가 높다고 항상 고티를 받는 것은 아니다.[10] 이후 새로 개설했다.[11] 물론 밑에 서술한 지식 부족을 새겨보면 애초에 저런 작품을 모르고 06이나 소닉 로스트 월드와 같은 쓰레기 모던 소닉만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 때는 소닉 포시즈의 발매 이전이므로 해당 게임은 고려하지 않는다.[12] 과거 게임이 나오는 장면이 끝나고 해당 장면을 되돌리는, 사실상 해당 예고편의 하이라이트가 등장하기도 전에 갑자기 영상이 내려간다.[13] 해당 게임에 나오는 Hill 계열 스테이지는 에메랄드 힐이다. 일반인들이 이런 말을 했었다면 욕을 먹더라도 이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이들은 훈련 받은 전문 게임 평론가들이다. 그 전문 평론가들이 시리즈 전체를 깎아내리면서도, 소닉 게임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하긴 했는지 의심스러운 발언을 했기 때문에 욕을 먹은 것이다.[14] 2018년 12월 21일 기준으로 좋아요가 319, 싫어요가 1.3만개다. 싫어요가 40배 정도로 압도적인 수준이다.[15] 충분히 좋은 소닉 게임을 리뷰어가 핵심 시스템(부스트)을 전혀 이해 못해 망작 점수를 주거나 망작을 수작으로 평범한 작품을 명작으로 치켜세우는 IGN의 어이없는 행태를 꼬집은 영상. 특히 소닉 언리쉬드의 경우 이 영상만 봐도 IGN이 통과시킨 리뷰가 얼마나 하자가 많은지 알 수 있다.[16] 8.6점으로 표시되어야 마땅할 것이 10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2010년 이식판 평점인 3.5점으로 표시되었다. 2023년에서야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17] 해당 게임은 부스트라는 기술을 최대한 오래 사용해야 속도감이 극대화되는 게임인데 부스트를 쓰지 않고 게임 내에서 엉금엉금 돌아다녔다. 쓰더라도 게임을 처음 시작한 사람처럼 방향을 조절하지 못하는 초보적인 모습을 보였다.[18] Beyond!는 문제의 발언이 나온 Game Scoop!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IGN Games 채널의 콘텐츠로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이 에피소드는 비정규 에피소드 형태로 IGN 본 채널에 올렸다는 점에서 과거 문제 발언에 대해 IGN 차원에서 사과 영상을 올렸다고 봐도 무방하다.[19] 보통 게임 개발자들이 어지간히 형편없는 점수를 주거나, 비판이 아닌 비방성 리뷰가 나오지 않는 이상 게임 평점 사이트와 척을 지지 않기위해 대부분 침묵 하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반응이었던 것이다.[20] 특히 IGN 일본 지사는 무려 9.5점을 줌으로서 그 괴리감을 상당히 심화시키고 있긴 하다. IGN 한국 지사는 8점으로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21] 다만 리뷰 내용은 게임을 제대로 안해보고 쓴 것으로 보이는 것이 많아 비판 의견이 주류였다.[22] 국내판 정식 명칭은 "단반"이나, 북미권에서의 이름은 Dunban(던반)이다.[23] 멜리아는 스토리적으로 상당한 배분을 가진 캐릭터로, 디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전용 신규 스토리 컨텐츠까지 받았다. 게임 성능상으로는 파티 내 딜링 1위의 OP 캐릭터이고, 캐릭터성을 따지자면 게임 외적으로 가장 많은 팬들의 푸시를 받는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