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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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가지 성격 유형
구분
T
F
J
P
J
P
I
S
ISTJ
ISTP
ISFJ
ISFP
N
INTJ
INTP
INFJ
INFP
E
S
ESTJ
ESTP
ESFJ
ESFP
N
ENTJ
ENTP
ENFJ
ENFP

I (내향) | E (외향) S (감각) | N (직관)  T (사고) | F (감정)  J (판단) | P (인식)



1. 개요
2. 설명
3. 특징
3.1. INFP 부모
3.2. INFP 아이
3.3. 연애 스타일
4. 기능 분석
4.1. 내향 감정
4.2. 외향 직관
4.3. 내향 감각
4.4. 외향 사고
5. 통계 및 여담
6. 타 유형과의 비교
7. 타 유형과의 관계
7.1. 편안한 관계
7.2. 불편한 관계
7.3. 그 외 관계
8. 성격의 장단점
8.1. 장점
8.2. 단점
9. 조언
10. 적성 분야
11. 커뮤니티
12. 해당 인물
12.1. 체육인
12.2. 연예인
12.3. 프로게이머
12.4. 인터넷 방송인
12.5. 기타


1. 개요[편집]


성격 유형 검사(MBTI, 16 Personalities, TRUITY 등)에서 통용되는 16가지 유형 중 INFP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

선호 지표의 비교
E
외향 Extrovert
외부 · 표출
내향 Introvert
내면 · 생각

I
S
감각 Sensing
현실 · 실용 · 실천
직관 iNtuition
이상 · 이론 · 예측

N
T
사고 Thinking
논리 · 사실판단
감정 Feeling
인간관계 · 가치판단

F
J
판단 Judging
목적 · 계획 · 절차
인식 Perceiving
자율성 · 유동성

P


[ 4가지 선호 지표에 의한 설명 ]
* 내향형 (Introversion)
* 깊이 있는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조용하고 신중하며 이해한 다음에 경험한다.
* 자기 내부에 주의를 집중함.
* 내부 활동과 집중력.
* 조용하고 신중함.
* 말보다는 글로 표현하는 편.
* 이해한 다음에 경험함.
* 서서히 알려지는 편.
* 직관형 (iNtuition)
* 영감에 의존하며 미래지향적이고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하며 신속, 비약적으로 일처리한다.
* 미래 가능성에 초점.
* 아이디어 중시.
* 신속하고 비약적인 일처리.
* 비유적, 암시적 묘사.
* 나무보다 숲을 보려는 경향.
* 씨앗을 뿌림.
* 감정형 (Feeling)
* 사람과 관계에 주 관심을 갖고 상황적이며 정상을 참작한 설명을 한다.
* 사람, 관계가 주관심사.
* 의미와 영향을 중시.
* 상황적, 포괄적. 수동적
* 좋고 나쁨(선악).
* 나에게 주는 의미를 중시함.
* 우호적 협조.
* 인식형 (Perceiving)
* 목적과 방향은 변화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자율적이고 융통성이 있다.
* 상황에 맞추는 개방성이 있음.
* 이해로써 수용함.
* 유유자적한 과정.
* 융통과 적응.
* 목적과 방향은 변화할 수 있다는 개방성.
* 재량에 따라 처리될 수 있는 포용성.
* 출처: 어세스타}}}


기능의 서열
순서
기능
설명
주 기능
Fi
내향 감정
내면의 자아를 탐구하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 개개인의 가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것을 가장 선호함
부 기능
Ne
외향 직관
경험하지못한 새로운 정보나 자극을 추구하거나 발산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 사고를 선호함
3차 기능
Si
내향 감각
주관적인 경험이나 기존에 반복되던 정보를 스스로에게 각인시키는것을 덜 선호하는 편임
열등 기능
Te
외향 사고
객관적인 증명된 사실을 토대로 남들에게 내새우거나 원칙과 옳고그름을 토대로 외부세계를 통제하는것을 선호하지않는 편임

[ 각 기능의 우위 결정 ]
}}}

Fe · Fi | Ne · Ni | Se · Si | Te · Ti

◎ 출처 표기에 대한 설명 ◎
-1
[br]'''{{{+1 0) 공통 사항}}}'''
 * 원문을 직역했을 때 오히려 이해가 흐려지는 부분이 있으므로, 일부 진술을 이해 목적에 맞게 '''각색하거나 추론'''한 부분이 있음.
 * 예상 독자들로 하여금 문서 정독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한다는 차원에서 원본의 문장 구조를 변형하거나 순서를 재조합, 이에 따른 적합한 접속사의 추가 등이 수반되었음. 비슷한 내용은 가급적 ^^{{{[∑]}}}^^ 각주로 묶거나 다루지 않았음.[br]
'''{{{+1 1) 출처 표기용 각주}}}'''
 * [*16P [[https://www.16personalities.com/infp-personality|infp-personality]][br]© 2011-2021 NERIS Analytics Limited.[br] '''1.''' 영국(잉글랜드·웨일즈) 법에 따라 규율된 내용으로 수백 가지 선구적 연구를 통하여 해석되는 항목들임.[br] └ 심리 테스트의 기반이 된 [[Big5]]보다는 신뢰도가 낮으나 [[https://www.16personalities.com/articles/reliability-and-validity|16personalites의 ‘관계성과 타당성’]] 설명문에서 여러 통계적 수치를 제공하면서 신뢰도가 입증되었다고 밝힘.[br]'''2.''' [[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s-2.7.5|나무위키 토론 관리 방침 '신뢰성 판단' 조항 중 8순위 내용 중 하나인 '해당 분야에 대한 준전문가가 저술한 자료(해당 분야 경력자 등)']]에 준하는 내용.] '''[[16Personalities]]''' : 심리 테스트의 기반이 된 [[Big5]]보다는 신뢰도가 낮으나 [[https://www.16personalities.com/articles/reliability-and-validity|16personalites의 ‘관계성과 타당성’]] 설명문에서 ‘일관성(응답자: 10,000명 이상)’ 부문 크론바흐 알파 계수가 0.75와 0.87 사이로 높게 나타남. ‘검사-재검사 관계성(응답자: 2,900명 이상)’의 부문 상관 계수가 0.74와 0.83 사이로 높게 나타남. 척도별 독립성을 나타내는 ‘판별 타당성(응답자: 10,000명 이상)’ 부문에서도 오차의 범위는 -0.29에서 0.37 사이로 나타남(참고로 오차 허용치는 0.70에서 0.80). 또한 재평가를 받은 사람은 약 6개월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도 모든 척도에서 비슷한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힘.
 * [*TR [[https://www.truity.com/personality-type/INFP|The INFP Personality Type]][br]COPYRIGHT © 2020, TRUITY. ALL RIGHTS RESERVED.[br][[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s-2.7.5|나무위키 토론 관리 방침 '신뢰성 판단' 조항 중 8순위 내용 중 하나인 '해당 분야에 대한 준전문가가 저술한 자료(해당 분야 경력자 등)']]에 준하는 내용.[br]└ [[상담심리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몰리 오웬스(Molly Owens)’가 세운 기관. 양질의 성격 테스트를 더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립한 기관이라고 소개함(2012).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홀랜드 코드, [[Big5]], 디스크, [[애니어그램]]에 기반한 평가 개발을 주도해 왔음.] '''[[TRUITY]]''' : [[상담심리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몰리 오웬스(Molly Owens)’가 세운 기관. 양질의 성격 테스트를 더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립한 기관이라고 소개함(2012).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홀랜드 코드, [[Big5]], 디스크, [[애니어그램]]에 기반한 평가 개발을 주도해 왔음.
 * [*AS [[https://www.career4u.net/tester/mbti_intro.asp#|어세스타]]] '''어세스타''' : 한국의 기업으로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평가 및 서비스 기관이라고 소개함. 자체 연구 인력을 통해 심리평가 도구를 개발하거나 해외의 검증된 도구를 국내화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적용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운영하고 있음.
 * [*MKR [[https://www.mbti.co.kr/|한국 MBTI 연구소]]] '''한국 MBTI 연구소''' : 1990년 6월 1일 심혜숙 박사와 김정택 박사에 의해서 설립됨. 설립 이후 MBTI에 관련된 꾸준한 교육, 저술, 연구 및 번역활동을 진행중.
 * [*MM [[https://jinsengjellyfish.tistory.com/42|MBTI Form M]]] ''''MBTI Form M 책자''''의 사진이 첨부된 블로그
 * [*INT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xkX1YAgTk1ngy2RHReuBxcR-eRtoTq6_|MBTI 시즌 1 # 16가지 성격 유형]][br]나무위키 토론 관리 방침 '신뢰성 판단' 조항 중 8순위 내용 중 하나인 '해당 분야에 대한 준전문가가 저술한 자료(해당 분야 경력자 등)'에 준하는 내용.[br]└ '저술하다'의 정의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글이나 책 __따위__를 쓰다'인데, 해당 영상은 대부분의 분석 내용이 영상 자막에 '''글로써''' 작성되어 있음. 또한, '자료'의 정의에 의거하면 영상 자료 역시 자료의 범주에 부합한다고 볼 여지가 충분함.] '''인터TV''' 내의 MBTI 시즌 1 영상 리스트 : '심리 분석 전문가'를 자처하고 있으며, 'MBTI GCP 과정 수료', '심리분석사 1급', '심리상담사 1급'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음. 또한, 심리 분석 상담 등을 진행중이므로 '준전문가' 이상의 지위에 부합함.[*증거 [[https://www.youtube.com/watch?v=naBN1mG-zkM|영상]]] INFP 영상 뿐 __아니라__ 각 심리 기능에 관한 비교 및 분석, 타 유형에 대한 분석 등의 자료 역시 '''일부 포함되어 있음'''.
 * [*SO [[http://www.socionics.com/rel/rel.htm|사회인격학 공식 페이지]] '소시오닉스(Socionics)'라고도 하며,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유전학적으로 타고난 심리 유형에 따라 결정지을 수 있다고 보는 실험적 이론임. 또한, 해당 출처는 각 성격 유형관의 관계를 분류해놓은 웹 페이지임. Relations between Psychological ("personality") Types, 해석하면 '성격 유형 간의 관계']
 * [*ETC] 기타 출처 : 상기한 출처 이외의 사이트에 기반한 출처에 첨부하였음.
 
▼ '기타 출처'에 해당하는 출처 목록
  • [ETC1] (설명)
  • [ETC2] (설명)
  • [ETC3] (설명)
'''{{{+1 2) 편집 도구용 각주}}}''' * [*∑ 출처가 있는 서술은 아니나 모두 출처를 밝힌 하위 리스트의 공통점만 추출하였기에 토론 합의 사항에 부합함.] __출처를 밝힌__ 하위 리스트들의 '''공통적 특성을 종합'''하여 상위 리스트로 진술한 것. 하위 리스트 각 항목이 출처를 밝혔으므로 출처를 따로 표기하지 않을 수 있음. * [*⊃ 해당 서술의 하위 항목들은 전부 이 서술과 같은 출처를 가지고 있음.] 하위 리스트의 서술이 상위 리스트의 서술과 '''전부 같은 출처'''를 가지는 경우에만 하위 리스트의 출처를 표기하지 않고 상위 리스트에 이 각주를 함께 첨부함. 이 때, [*∑] 각주가 첨부된 서술은 고려하지 않는다. * [*(번호)] '통계 자료' 또는 '참고용'으로 밝히는 출처. 이 경우엔 사실관계를 재확인하여 신뢰성이 낮을 경우 삭제할 수 있음.



◎ 지표 및 기능 관련 각주에 대한 설명 ◎
-1
[br] '''※ 이 각주는 반드시 첨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어떠한 특성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이고 싶을 때만 문장으로 따로 쓰지 말고 이 각주를 첨부하면 됩니다.
[br]'''{{{+1 1) 4가지 선호 지표}}}'''
 * [*I 내향형의 특징] : '''I유형'''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S 감각형의 특징] : '''S유형'''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T 사고형의 특징] : '''T유형'''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P 판단형의 특징] : '''J유형'''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1 2) 4가지 심리 기능}}}'''
 * [*1Si Si가 주기능이기 때문] : '''Si가 주기능'''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2Te Te가 부기능이기 때문] : '''Te가 부기능'''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3Fi Fi가 3차 기능이기 때문, 혹은 3차 기능에 불과하기 때문] : '''Fi가 3차 기능'''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4Ne Ne가 열등 기능이기 때문] : '''Ne가 열등 기능'''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2. 설명[편집]


파일:mediatorinfp.jpg

중재자, 잔 다르크[1]

차분하고 창의적이며 낭만적인 성향으로 보이지만 내면은 내적신념이 깊은 열정적인 중재자 유형이다.

인간 본연에 대한 애정으로 사람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이들의 가능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우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하지만 대그룹에 있을 경우 그들의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는 경향이 있고, 그들이 엄선한 친밀도가 높은 소수의 사람들과 상호작용 하는 것을 선호한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성향도 있지만, 수줍음과 혼동되어서는 안되며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가적이고 부드러운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사려 깊고 상냥한 언어를 사용한다.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와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하며 그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 예술, 문학 관련된 분야에 재능을 보인다. 갈등을 싫어하며 타인에 대한 뛰어난 이해력과 세심함으로 중재자의 역할을 부드럽게 수행하지만 기본 성격이 유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중재 과정에서 상처 입고 잠적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또한 이상주의적인 성향으로 인해 현실적인 판단을 요하는 문제를 다루는 것을 종종 어려워한다.

왜 "잔 다르크"형인지 궁금해 할 수도 있는데, 바로 본인이 원하는 이상향의 세계를 천천히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어서 그렇다. INFP 개개인마다 인생의 목적은 다르지만, 사회적인 관용을 좋아하는 면에서는 공통된다. 물론 이들도 기본적으로 사람이라 호불호는 마음속에 있다. 또한 이 별칭 덕에 종종 잔 다르크 유형까지도 INFP인 양 서술되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잔다르크에게 씌워진 이미지가 INFP의 이상향에 가까울 뿐, 실제 잔 다르크의 유형은 역사적 기록 자체가 엇갈리는 면이 있어 논란이 있는 상태이다.

모든 성격 중에 가장 공상에 쉽게 빠지며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아하는 성격이기에 문학, 미술, 음악,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계열에서 주로 많이 활약한다. 풍부한 공상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으나 이들의 꿈은 대부분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그야말로 소설이나 동화 속의 한 장면이다.[2] 위계질서와 더불어 역할이 분명하게 주어지고 자유가 최소로 유지되는 팍팍한 관료제 사회를 겉으로 거부하지는 않지만, 천성이 그런 관료제 사회에 들어맞지 않고 겉도는 경우가 많은 편. 따라서 해병대 같은 집단에서는 가장 보기 드문 성격 유형이라고 볼 수 있으나,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래도 없지는 않다. 가상현실을 비롯한 대중매체에서도 일반적으로 연약한 소녀나 소년, 본인의 관념을 실천하는 평화의 인물로 많이 나오며, 강한 리더나 힘을쓰는 장군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전투형 캐릭터로 가끔 나오더라도 일반적으로 마법을 쓰는 캐릭터로만 나온다.

3. 특징[편집]


  • 개인주의다.[∑]
    • 이들은 각 개인이 꼭 보편적인 길을 선택할 필요 없이 각자만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고 믿는다.[TR]
    • 주기능은 Fi(내향 감정)으로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탐구하거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 '스스로' 결정하는 데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부드럽게 격려한다.[TR]
    • 이들의 판단은 사회의 보편적인 정서에 크게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Fe(외향 감정)의 판단과 표현을 경계할 수 있다.[ETC5]
      • Fi의 관점에서 보면 Fe의 판단과 표현은 지나치게 전체주의적, 혹은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다.[ETC5]
      • INFP는 자아를 포기하면서까지 사회에 녹아들 바에는 차라리 그들 스스로에게 진실하기를 원할 것이다.[TR]
  • 이상주의자다.[∑]
    •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강하다.[AS]
    •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해서는 정열적인 신념을 지니고 있다.[MM]
    • 자신에게 의미 있는 가치나 사람들에게 충성하며, 자신의 가치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외부 세계를 선호한다.[MKR]
    • 대의명분을 옹호하고, 예술을 창조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찾는 것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외부 세계로 가져올 수 있을 때 깊은 행복을 느낀다.
  • MBTI 유형 중 가장 F(감정) 성향이 두드러지는 유형이다.
    • 공감 능력이 높고 항상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만족감을 느낀다.[16P]
    • 높은 공감 능력 때문에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사고방식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선을 확실히 정하지 않으면 주변 문제를 신경쓰느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다.[16P]
    • 자신의 감정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깊이 있다. 이들은 종종 감정의 미묘함을 잘 알아채고, 각 부분이 자신의 감정 경험 전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이해한다.
  • 진정성을 중시한다.[TR] 가식적이거나 피상적, 상투적인 것에 큰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ETC6] 내향성이 강한 INFP가 본인의 거부감을 굳이 표현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 따라 페르소나를 사용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들은 솔직함을 중시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인 척하는 일을 매우 불편해한다.[16P]
    • 가식적인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허물이 없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려 한다. 또한 상대방도 그렇게 해주길 원한다.
  • 분노를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해결할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자연을 보거나 혹은 전문가와 대화할 가능성이 더 높다.
  • 전통(관습)에 매달리는 것은 INFP에게 별로 호소력이 없다.[TR]
    • 복잡한 상황에서는 잘 견디지만, 반복되는 일에는 인내심이 없다. 윗사람의 명령과 결정에 좌지우지 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MM]
    • 창의력이 뛰어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를 잘 수용하는 편이다.[MM] 특히 편리하거나 자율적인 환경과 정보, 합리적인 것, 몽환적인 것들을 좋아하고 잘 수용한다.
    • 부기능은 Ne(외향 직관)으로 두뇌 회전이 빠른 편이고, 직관력을 이용하여 어떤 사안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가 매우 뛰어나다.[MM][3]
  • 이해심 많고 적응력이 좋으며, 대체로 관대하고 개방적이다.[MM]
    • 자신들의 가치가 위협받지 않는 한 잘 적응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수용하는 편이다.[MKR] 물론 반대의 환경에서는 매우 적응을 어려워하고 겉도는 경우가 많다. 약속을 정할 때도 일반적으로 타인한테 먼저 맞추려고 하는 등 사소한 일들에 한해서는 이타적인 기질을 보인다.
    • 그러나 내적인 신념이 조금이라도 위협당한다고 느끼면 한 치의 양보가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 매우 이기적으로 행동도 한다.[MM] 본인의 개인적인 가치가 비하당하는 집단에서는 모든 성격중에 적응하기 가장 어려운 편이다.
    •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조종하려고 할 때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과 매우 조화를 이루고 있다.
  • 호기심이 많고, 어떠한 일의 결과보다 '가능성'을 보는 경향이 있으며, 아이디어를 수행하기 위한 촉매 역할을 한다.[MKR][⊃]
    • 사람들의 본질을 이해하려 하고, 이들의 가능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조화롭게 살고자 하며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철저하다.[MM][⊃]
    • 타인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원만한 관계를 맺는다. 단지 약간의 심리적인 거리는 유지한다.
    • 반면, 다른 사람이 반대의 목적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보거나 갈등이 표출되었을 때는 (감정적으로) 힘들어 한다.
  •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을 즐거워한다.[MM]
  • 마음이 따뜻하나 상대방과 친해지기 전까지 자신의 따뜻함을 잘 표현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용하고 과묵하다.[MM][⊃]
    • 애정표시를 직접적으로 하지 못하는 편이다.
  • 공유된 가치에 기반한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갈망한다.
  •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곤 한다.[16P]
  • 전체 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거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때가 있으며, 자신의 독특한 강점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서 방황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16P]
  • 이들에게 삶의 목적이란 다른 사람을 돕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일과 관련이 있다. 이들은 모든 사람을 돕고 싶어하지만, 스트레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에너지와 노력을 어디에 쏟을지 현명하게 결정해야 한다.[16P]
  • 불건강한 경우 지나치게 예민하고 자신의 견해와 가치관만 옳다고 생각한다. 같은 이상과 가치를 고수하는 사람들만 자신의 삶에 들어오도록 허용한다. 또한 기분 나쁜 일이 있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다니기도 한다.[4]
    • 왜곡된 관점에 빠지지 않으려면 Ne(외향 직관)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능인 Fi(내향 감정)로 인해 “이게 내 가치야, 이게 맞아”라고 생각할 때 Ne 기능이 “내가 놓치고 있는 무언가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INFP가 열린 마음을 유지하고 창의적인 연결, 가능성 및 새로운 관점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과 매우 깊게 아주 정열적으로 대의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MM][⊃]
    • 자신과 관련된 사람이나 일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 헌신, 동정,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적응하는 데 특별한 능력이 있으므로 같이 살기에 편하다.
    • 자신들이 믿는 사람이나 대의명분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
  •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지만 막상 혼자 있으면 외로워한다.
  • 실용적인 사실보다 흥미로운 아이디어에 더 관심이 있다.[TR]
    • 가치, 윤리, 사람 및 개인적 성장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 추함, 선과 악 등 도덕적인 것과 비도덕적인 것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한다.[MM]
  • 잔인함과 불공평에 깊은 고통을 받기 때문에 상대방이 이기적이거나 악의적이라고 생각하면 관계를 끊는다.
    • 순수한 논리보다는 가치부여 과정 자체를 선호한다.[MM]
  • 성공, 미, 건강, 재산, 지식을 지나치게 누리게 되면 언젠가는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확신을 갖고 있다.[MM][⊃]
    • 또한, 스스로 불순한 유혹에 굴복 당했다고 믿을 때 그 보상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를 보인다.
    • 이러한 보상 행위는 스스로의 내부적 동기에 의해서이며 외부에서 강요된 것이 아니다.
  • 책과 언어에 관심을 갖고 있고, 표현에 있어서 뛰어난 작가가 될 수 있는 천재성을 가지는 경우가 다수 있다.[MM][5]
    • 다층적 스토리텔링을 하는 데 재능이 있다. 복잡하고 감정이 충만한 이야기를 엮어 청중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실제 사람보다 책 또는 영화 속 인물에 매료되곤 한다.
  • 민감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비판을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6]
  • 사업과는 인연이 멀다.[MM][7]
  • 동정심이 강하고 조화를 중시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잘 도와준다.[8]
  •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돌려서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 타인과 구별되는 개성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 신비롭고 몽환적인 것을 좋아한다.[9]
  • 대체로 마음이 여린 편이므로 상처를 받거나 우울해지기 쉽다.
    • 모든 유형 중 우울증 유병률이 INFJ와 함께 가장 높다.[10]
    • 불건강한 경우 끔찍할 정도로 부정적, 비관적이며, 심하면 염세주의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 스트레스와 감정을 창의적으로 배출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림 그리기, 일기 쓰기 또는 음악 활동을 통해 억눌린 감정을 처리할 수 있다.
  • 건강하다면 사회적 상황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순하고 착하며 포용력있고 타인한테 해가 없는 사람의 이미지다. 적당히만 건강해도 성숙하면 적어도 공적인 공간에서 민폐는 없는편. 물론 불건강하며 여기에다가 흑화까지 된 INFP라면 자폭맨을 연상케 할 정도로 주변에 끼치는 파괴력이 엄청나다.[11] 물론 그렇게 극단적인 성향이 나오기 전에 대부분 본인이 알아서 사표를 낸다.
  • 내향적 이상주의자 IN 성향답게 본인이 관심이 있는 어딘가에 잘 빠지기 때문에 다른 성격 유형들에 비해 덕후들이 제법 많은 편이지만 사실 INFP 조차도 소위 말하는 덕후들의 수는 절반이 안된다. 따라서 "INFP=오타쿠"라는 공식은 맞지않다.

3.1. INFP 부모[편집]


※ 출처 : [16P]
  • 자녀의 '도덕성'을 중시한다.[∑]
    • 정직, 동정심, 배려 등의 가치를 가르치고 싶어 한다.
    • 자녀가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책임(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등)을 이해하기를 원한다.
    • 자녀의 행동이 사려 깊지 못하거나 '윤리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경우 갈등의 원인이 된다.
      • 평소 규율을 중시하지 않더라도 이런 상황에서는 회의감을 느낄 수 있다.
  • 원리 · 원칙적이고 엄격한 부모보다 자녀의 '자율성'을 지향하는 부모에 가깝다.[∑]
    • 자녀를 위한 실용적, 일상적 틀과 규칙을 확립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 자녀를 '자유로운 영혼'으로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 자녀에게 스스로의 의견, 혹은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일을 찾을 수 있는 자유를 주고 싶어 한다.
      • 다만, 완벽한 방임을 한다는 뜻은 아니며 도덕적인 부분에서만큼은 민감할 수 있다.
    • 따라서, 규범과 자율성 간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스스로의 자아를 건강하게 키워낼 수 있도록 힘쓴다.
  •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옆에서 지지하고, 자녀에게 마음을 여는 부모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자녀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격려한다.
  • 자녀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호기심'을 옆에서 지켜보며 즐거워한다.
  • 자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자 한다.
    • 자녀 양육에 있어서 강한 책임을 느끼기에 자녀의 행동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개인적인 실패로 느끼기도 한다.
    • 종종 자신의 문제와 부정적 감정, 좌절감 등을 자녀들에게 오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가정의 평화에 힘쓴다.[12]
    • 때로는 사회의 여러 문제들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려 한다.
      • 이 방법은 자녀가 어렸을 때는 적절하지만, 결국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자녀와 대화를 나눌 방법을 찾아야 한다.


3.2. INFP 아이[편집]


※ 출처 : [ETC1]

  •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공감하고 이해하는 데 재능이 있다.
  • ○S○J 유형에 특화된 학습 양식에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2Ne][3Si]
    • 암기와 반복을 통한 학습보다 창의력, 상상력, 스토리텔링을 통한 학습을 선호한다.
    • 어떠한 과목의 '실용성'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다.
  • 주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것이 상대적으로 힘들 수도 있다.[13]
  • 남이 자신에게 명령하는것을 안좋아하므로 전통적이고 권위적인 사고로 강요를 일삼는 꼰대 어른들과 상성이 안좋다. 이런 어른들과 계속 대면해야 되는 상황일경우 아예 혼자서 엇나가고 방황할 가능성이 많다.
  • 사교적인 부분에선 말을 꺼내는 걸 어려워한다. 처음에는 친해지기 어렵지만 한번 친해지고 나면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인싸와 구별할 수 없다.
  • 몽상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 예술, 문학 관련된 분야에 재능을 보인다.
  • 고함이나 엄격한 처벌, 주위의 비판, 불친절, 무관심, 무시 등으로부터 쉽게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14]
  • 만약 INFP유형의 아이를 둔 부모라면 섣불리 논리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정서적 지지, 공감, 연민 등을 해 주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15]
  • XNFX성격답게 선생님을 좋아하면 하기싫은 과목도 열심히 하며, 어떤 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의 취향에도 관심을 보인다. 반대로 집단따돌림 등으로 본인이 배척을 당하는 환경에서는 극복과 적응이 요원하다.[16]


3.3. 연애 스타일[편집]


출처

감정이 풍부하고 배려심이 많은 INFP 유형은 로맨티시스트가 많습니다. 이들은 내면을 중시하므로 상대방과의 강렬한 정서적 교감을 추구합니다. 또한 낭만적이고 사람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 헌신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INFP는 이성과 영화를 보거나 전시회에 가는 등 예술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편, INFP는 상대방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마음속 깊이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INFP와 연애를 시작할 때에는 장난으로라도 심한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합니다.


4. 기능 분석[편집]



* 아래 내용은 INFP의 기본적인 심리 구조를 MBTI의 8가지 '심리 기능의 정의'에 의거하여 분석한 내용입니다. MBTI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독자분들의 중도 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상세한 내용을 접어두었습니다. * 각 심리 기능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하는 문단은 '특정 유형의 일반적 심리 상태나 보편적 행동 양식'을 서술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근거의 출처를 표기하지 않았지만, 이를 INFP 유형에 '적용'하는 문단에는 근거를 표기하였습니다.

파일:심리적 기능.png

의식상의 기능[17]
주기능
부기능
3차 기능
열등 기능
Fi 내향 감정
Ne 외향 직관
Si 내향 감각
Te 외향 사고
INFP, ISFP, ENFP, ESFP
INFP, INTP, ENFP, ENTP
ESFJ, ISFJ, ESTJ, ISTJ
ENTJ, ESTJ, ISTJ, INTJ
자신의 감정을 고려
다양한 가능성들을 발상
구체적인 사실을 기억하고 체계화
옳고그름에 기반한 통제
개개인을 보존
여러 개로 연결되는 직관
과거 경험을 회상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항목화하는
"나라면 어떻게 느낄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했었는지"
"어떻게 해야 옳을지"
무의식상의 기능
5차 기능
6차 기능
7차 기능
8차 기능
Fe 외향 감정
Ni 내향 직관
Se 외향 감각
Ti 내향 사고
ESFJ, ENFJ, ISFJ, INFJ
INFJ, INTJ, ENFJ, ENTJ
ESFP, ESTP, ISFP, ISTP
INTP, ENTP, ISTP, ESTP
타인의 정서를 고려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을 통찰
동적인 이미지를 기억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분석
개개인을 통합
하나로 개념화되는 직관
현재를 즐기고 체험
사실이 무엇인지 가려내는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
"어떻게 될 것인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어떤 게 옳은 것인지"

출처

※주의 : MBTI는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결코 성격에 결론을 내리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같은 유형끼리 일지라도 개인마다 고유의 가치관, 인격, 성장 환경, 각 기능의 퍼센트(%) 비율 분포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차이가 존재하며 모든 항목은 개인에 따라 예외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4.1. 내향 감정[편집]


[ '''{{{#d900ee,#cc99cc Fi}}}''' - Ne - Si - Te ]

주기능은, '가장 많이 사용'하며 모든 기능 중 최우선시되는, 어떠한 사람의 정체성과도 같은 기능입니다.


(1) Fe vs Fi 비교

F : 판단에 있어 '사람'의 정서, 가치관, '인류애'를 우선함(정서)


Fe : F를 나를 기준으로 '외부'에 적용
  • 외부의 사람들, 모든 사람의 정서를 전부 고려해야 함.
  • 웬만하면 내가 속한 사회에서 '모두와의 조화'를 추구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의 자아를 일일이 유보하면서 조화를 이루기는 불가능함.
    • 따라서,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표준적인 정서의 정립을 지향함.
    • 각자의 정서 및 가치의 보존보다 사람과 사람 간 정서적 화합, 조화를 원함.
    •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일반적, 보편적 통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 함. (=상황에 맞는 행동)
  • 공감의 방식 :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경향이 있음.[NivsSi]


Fi : F를 나를 기준으로 '내면'에 반추
  • 스스로의 자아, 가치관을 정립하고 가꾸어 나감.
  • 자라면서 인간이 서로 다름을 깨달은 후에는 각자의 자아를 전부 존중(유보)하기를 바람.
    • 사람과 사람 간 정서적 화합, 조화보다 각자의 정서 및 가치의 보존을 원함.
    • 일반적, 보편적 통념을 크게 중시하지 않으며, 다양한 개성의 유지를 추구함.
    • 상황에 맞는 적절한 행동보다 각자가 스스로에게 진실하기를 원함.
  • 공감의 방식 : '자신의 입장'에서, 즉,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는 역지사지, 감정이입식 공감을 함.


(2) INFP의 경우는? [INT][1Fi]

  • 자기 중심적(<-> 전체 중심적)이다.
    • 개인주의[의미], 다원주의가 강하다. '상호 존중'의 가치를 중시한다.
      • 서로 존중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되므로 대개 이상주의가 강하다.
      • 타인 주관의 존재를 침해하는 전쟁, 다툼, 논쟁 등에 매우 부정적이다.[18] 타인한테 싫은 말을 앞에서 하지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는 조용히 거리를 둔다.
      • 이는 사람 사이의 갈등을 지나치게 회피하는 성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19]
    • 전체의 질서보다 개인의 자유와 가치, 개성을 우위에 두는 경향이 있다. 인권존중에 기반한 현대의 자유민주주의 복지국가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이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래서 심리 유형 특성에서도 "이상향의 세계를 천천히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이라고 불린다.
      • 모든 개개인이 개성을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환경을 아름답다고 여긴다.[20]
    • 조직사회 내에서 암묵적으로 따르도록 요구되는 룰에 구속당하기 싫어한다.
      • 통일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사회에서 가장 염증을 느낄 수 있는 유형 중 하나이다.[21]
  • 진솔함, 진정성을 추구한다.
    • 페르소나를 잘 쓰지 않는 편이고 가식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상투적인 인간관계 기술보다는 서로를 '진심으로 대우'하기를 원한다.
  • 현실은 전혀 이상적이지 못하므로 외부로부터 스스로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사회와 나 사이에 뚜렷한 선을 긋는다.[23]
    • 때문에 사회의 통제나 간섭에 극도로 예민하며, 외부로부터 자신의 가치관이 공격받을 경우 적대적이 될 수 있다.[22]
    • 단, 이들은 자신의 가치관이 스스로의 행동 원칙(Fi)일 뿐, 사회의 '일반적 통념(Fe)'이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크지는 않아서 사회를 '적극적'으로 바꾸기보다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따로, 아니면 혼자 지내려 할 가능성이 높다.


4.2. 외향 직관[편집]


[ Fi - '''{{{#d900ee,#cc99cc Ne}}}''' - Si - Te ]

부기능은, 주기능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이 사용하며 '주기능을 보조'하기도 하는, 오른손[24]과도 같은 기능입니다.


(1) Ne vs Ni 비교

N : 인식에 있어 어떠한 정보를 보고 그 너머의 것을 떠올림(상상)


Ne : '외부의 온갖 것'들에 자극을 받고 상상을 펼침.
  • 어떠한 정보를 보고, 그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을 연상해냄.
    • A를 보고 B를 떠올리고, 그 B에서 또 C를 떠올리는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뻗어나감.
  •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 탄력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음.


Ni : 상상을 나를 기준으로 '내면'에 반추
  • 어떠한 정보를 보고, 그 정보의 너머에 있는 '본질'을 상상함.
    • 여러 정보의 공통점을 통찰해내기 위해 불필요한 어떤 것도 배제해 나감.
    • 만물을 통일하는 하나의 '중요한 원리'를 본능적으로 찾고 싶어함.
  • 발산적이고 자유로운 상상보다 '합리적인 틀' 내에서의 공상을 선호함.


(2) INFP의 경우는? [INT][2Ne]
  • '독특한' 감수성이 있다.
    • 평상시에도 사소한 것들에 영감을 받아 상상의 나래에 빠지기도 한다.[25]
    • 보통 사람들이 잘 예상하지 못하는 참신하고 신박한 아이디어를 잘 내는 편이다.
  • Ne가 Fi를 보조하기 때문에 대개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상상을 선호한다.
    • 타인의 심정 등을 '연상'해내는데에 도움을 주며, 이로 인해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 등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의 감정을 상상하며 같이 웃거나 분노하게 된다.
    • 다만 Ne 기능이 부정적으로 발현된다면 풍부한 상상력이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해 안 좋은 상황에 처했을 때 앞으로 겪게 될지 모르는 일들을 끝없이 떠올리며 살짝 "퇴폐한 창의력",[26] "일탈의 아이디어"가 나오거나[27], 현실과 이상과의 큰 괴리에 좌절하게 될 수도 있다.
  • 개방적이고 탄력적인 사고방식을 지향하는 Ne 특성상 선입견, 고정관념으로부터 대개 자유롭다.


4.3. 내향 감각[편집]


[ Fi - Ne - '''{{{#d900ee,#cc99cc Si}}}''' - Te ]

3차 기능은, 사용을 '의식적'으로 하기는 하는데 주/부기능에 비해 상당히 제한적인, 왼손과도 같은 기능입니다.


(1) Se vs Si 비교

S : 인식에 있어 어떠한 정보를 보고, 오감으로 느껴지는 그 자체의 특징에 집중함(경험)


Se : '외부의 온갖 것'들에 자극을 받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
  • 현재의 정보를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선호하므로 대개 변화에 대한 적응이 뛰어남.
    • Ne와는 다른 방향의 개방적, 수용적인 자세임.
  • 당장 눈 앞의 것에 집중하며, 지금 현재의 삶 자체를 즐기려는 성향이 두드러짐.


Si :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한 것을 나를 기준으로 '내면'에 반추
  • 살면서 받아들인 정보,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계속 쌓아 나가기 때문에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데에 뛰어남.
    • 어떠한 상황에 있어서 '과거의 경험' 등을 다시 끄집어내어 적용하는데 강점이 있음.
    •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와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기 때문에 보수, 유지 등의 성향으로 나타남.
  • 이러한 것이 많이 반복되면 꼭 내가 경험한 것이 아니더라도 '과거로부터 반복된' 전통이나 관습을 의심의 여지 없이 받아들이는 경향이 나타나게 됨. (=보수적)


(2) INFP의 경우는? [INT][3Si]
  • Si가 3차 기능이기 때문에, 주/부기능으로 쓰는 ○S○J 유형에 비하면 그 특징이 제한적으로 나타난다.
  • Fi와 Ne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Fi+Ne 조합으로 알아낸 사람의 심정, 마음, 성격 등을 매우 잘 기억한다.
    • 긍정적으로 발현된다면 개인의 독특한 발상이나 감상, 혹은 행복한 추억 등을 곱씹으며 인생의 활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 부정적으로 발현된다면 Fi-Si 루프에 빠져서 과거의 일에 대한 트라우마, 불안장애에 시달릴 수도 있다.
  • Ne와 Si의 충돌 가능성인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전통, 관습의 의심 없는 수용' 중에서는 주로 개방성을 택하게 된다.
    • INFP 특유의 보수성은 Si의 전통, 안정적 질서 등에 대한 보수성보다는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관과 신념에 대한 보수성[1Fi]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


4.4. 외향 사고[편집]


[ Fi - Ne - Si - '''{{{#d900ee,#cc99cc Te}}}''' ]

열등 기능은, 사용을 '의식적'으로 하기는 하는데 취약점과도 같은 기능입니다.


(1) Te vs Ti 비교

T : 판단에 있어 사람보다 '사실(Fact)', '논리' 등을 우선함.(논리)


Te : T를 나를 기준으로 '외부'에 적용
  • 내 외부 세계의 것들이 논리 정연하게 '정리'되어 있기를 희망함.
  • 논리의 결과물을 외부에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개 '목적지향적'이고 추진력이 생김.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과 전략을 세우는 데에 강점이 있음.
    • 목적 달성을 위해 주위 환경(사람, 사물, 개념이나 관념 등)을 목적에 맞게 활용, 재구성하거나 효율적으로 통제함.

Ti : T를 나를 기준으로 '내면'에 반추
  • 논리의 전개를 내적으로 하기 Te에 비해 '목적'보다 '논증 그 자체'를 더 추구함.
    • 논리의 결과물을 '외부에 구현'하기보다 자신의 기준 하에서 완전무결한 논증을 통해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야 하기 때문임.
    • 이 때문에 Te의 논증에 비해 효율적, 실용적이지는 못해도 논증의 '엄밀함'은 증가한다고 볼 수 있음.


(2) INFP의 경우는? [INT][4Te]
  • Te 기능이 열등인 INFP 유형은 어떤 유형보다 주관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 특정한 목적만을 위해 빡세게 굴러가는 상황은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향[1Fi]를 향해 유랑하고 싶어하는 INFP 유형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 '통제'의 욕구가 열등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위한 자기 주장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다.
    •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 논리적인 흠결을 여러 개 발견하여도 스스로의 가치관이 대놓고 공격받지 않는 이상[1Fi] 웬만하면 따라주지만, 속으로는 심한 부조화가 발생할 수 있다.
  • 남성의 상당수가 주/부기능으로 Te를 사용하는 ○○TJ 유형[TR]이기 때문에, 평범한 남자 그룹에서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 학교 등에서 강약약강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S○J 유형이 많은 조직문화에서도 적응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고, 서양이라면 ES○○에 특화된 사교문화도 어려워할 수 있다.


5. 통계 및 여담[편집]


  • 테스트별 별칭은 다음과 같다.
영어
The Thoughtful Idealist
사려깊은 이상주의자
Mediator
중재자
The Healer
힐러
한국어
잔 다르크형
중재자
-
  • 다음은 테스트 참여도에 따른 인구 통계를 추론한 것이다. (평균 배분율은 100(%)을 16으로 나눈 6.25(%)임.)
대한민국
세계
16Personalities[28][29][30]
어세스타
한국인 (2012~2021)

TRUITY
13.39% (1위)
6.66% (7위)
4%
10.61%
(Turbulent)
2.78%
(Assertive)
4%
(남성)
5%
(여성)

  • 에니어그램4w5(보헤미안) 유형이 비율상 [math(\displaystyle \mathbf {45.6 \%})]로 가장 많으며, 9w1(몽상가) 유형이 [math(\displaystyle \mathbf {13.9 \%})]로 뒤를 잇는다.[31][⊃]
    • 16가지 성격 유형 중 '해당 유형 내'에서의 4w5 비율이 가장 높은 유형이며, 2~4번째는 차례대로 ISFP[math(\displaystyle \mathbf {22.2 \%})], INFJ[math(\displaystyle \mathbf {21.4 \%})], ENFP[math(\displaystyle \mathbf {10.6 \%})]이다. (전부 한 글자씩 바뀜)
  • 지능적으로 우수한 편인 것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학업의 성취도는 하위권에 그친다.[39] 초중학교때 잘하고 고등학교때 망하는 케이스
    • 평균 지능 지수(IQ)가 16가지 성격 유형 중 3위이며,[32] '영재성' 발현률 역시 3위이다.[경향][33][34] 상위 2%[35] 내의 고지능자들로 한정 지었을 때도 역시 3위로 나타났다 [36].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평균 종합 14위로 뒤에서 3위이다. (영어 영역 포함 자연계 13위 / 인문계 14위)[경향]
    • 학점(GPA)대한민국 기준으로는 자연계 남성 14위, 자연계 여성 12위, 인문계 남성 13위, 인문계 여성 11위, 예체능계 남성 14위, 예체능계 여성 5위로 나타났다.[출처] 미국 펜실베니아 27개 고교(3,500명)[37] 대상으로는 8위, 아이오와 표본에서는 GPA와 ACT 점수가 7~8위권으로 나타났다.
    • xNFx 중에 수학 성적(학업성취도)이 안 좋은 사람들은 ‘연습장을 통해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하고 대수학(식 정리·인수분해·방정식·부등식 등)에서 역량이 크게 떨어지므로 이 부분에 집중 투자할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된다.[38]
  • 평균 개인 소득은 16가지 유형 중 16위, 가구 소득 역시 16위이다.[40] INFP의 성격 자체가 황금만능주의에는 관심이 많이 덜한 편이다.[41]
  • "당신은 매우 종교적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긍정률은 [math(\displaystyle \mathbf {30.5 \%})]14위이다.[16P]
    • 진보주의 / 권위주의가 우위를 점하는 INFJ보수주의 / 자유주의가 우위를 점하는 INTP 유형과는 대조적으로 진보주의 / 자유주의가 우위를 점한다. 이때문에 INFP는 사회자유주의를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 미국 Slyerment 조사에서는 중도·무당층 [math(\displaystyle \mathbf {40 \%})], 민주당 [math(\displaystyle \mathbf {38 \%})], 공화당 [math(\displaystyle \mathbf {22 \%})]로 나타났다.[42] INFJ와 함께 공화당 지지 비율이 가장 낮으며 민주당 지지 비율은 3위, 무당층 비율은 5위이다.
  • 모든 유형 중 심장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가장 낮다.[TR]
  • 남성의 경우 만성 통증을 호소할 가능성이 가장 낮다.[TR]
  •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을 보고하는 모든 유형 중 두 번째로 높다.[TR]
  • 외국어 학습을 잘 하는 경향이 있다.[TR]
  • 자신의 직업에 대해 불만을 가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형이다.[TR]
  • 사춘기자살 사고(자살 관념, 思考)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TR][43] 대체로 마음이 여려 우울감을 많이 느끼며, 미성숙하거나 혈기왕성한 시절에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감에서 나오는 염세주의에 쉽게 빠지기 때문이다. 뭔가에 심하게 좌절할 경우 니트족이나 히키코모리가 될 가능성도 다른 성격들보다 더 높은 편이다.
  • 아직 성숙하지 않거나 불건강할 경우, 불건강한 부류에 해당하는 사고형(T)의 사람들과 매우 쉽게 또는 극단적으로 충돌한다. 특히 ST계열과의 충돌이 심한 편.
  • INFP에 대해 지나치게 과장된 부정적 편견[44]을 갖고 INFP를 '씹프피' 등으로 부르며[45]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46]


6. 타 유형과의 비교[편집]


1) INFP vs ENFP
  • 비교 : [Fi Ne Si Te] vs [Ne Fi Te Si]
  • 공통점 : 두 유형 모두 동일한 기능을 사용한다.
  • 차이점 : 기능의 순서만 A-B-C-D / B-A-D-C로 다르다.
    • INFP - 꼼꼼함을 요구하는 일이나 반복적인 일에 싫증이나 어려움을 '상대적으로는' 덜 겪는 편이다.
    • ENFP - 타인 앞에 더 잘 나서고, Ne + Te 조합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걸 좋아하며 충동적인 경향이 있다.

2) INFP vs ISFP
  • 비교 : [Fi Ne Si Te] vs [Fi Se Ni Te]
  • 공통점 : 주기능 Fi-열등 기능 Te로 인해 감성적, 예술적인 면이 강하고 효율적인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다.
  • 차이점 : 부기능, 3차 기능이 다르다.
    • INFP - 부기능 Ne로 인해 자유로운 상상과 탄력적인 사고방식을 지향하고 무수한 가능성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미리 돌려보는 편이다.
    • ISFP - 부기능 Se로 인해 가능성을 미리 탐색하기보다는 당장 눈 앞에 상황이 닥쳤을 때에 재빠르게 대응책을 찾기를 선호하며 똑같이 주기능이 Fi여도 부조리하고 부당한 일에 대한 적응력이 INFP에 비해 뛰어나다.

3) INFP vs INTP
  • 비교 : [Fi Ne Si Te] vs [Ti Ne Si Fe]
  • 공통점 : 부기능 Ne로 인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거나 주기능을 보조하여 발산적인 상상을 할 수 있게 돕는다.
  • 차이점 : 주기능, 열등 기능이 다르다.
    • INFP - 주기능 Fi로 인해 대체로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상상과 공상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 INTP - 주기능 Ti로 인해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공상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4) INFP vs INFJ
  • 비교 : [Fi Ne Si Te] vs [Ni Fe Ti Se]
  • 공통점 : 두 유형 모두 직관(N), 감정(F) 기능을 사용한다.
  • 차이점 : 사용하는 기능 자체가 전부 다르다.
    • INFP
      • 부기능 Ne로 인해 공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이다.
      • 주기능 Fi로 인해 [개인/자율성/자아]를 중시한다.
    • INFJ
      • 주기능 Ni로 인해 합리적인 울타리 안에서 공상과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한다.
      • 부기능 Fe로 인해 [공동체/조직/규율]을 중시한다.[47]


7. 타 유형과의 관계[편집]


◎ 이 문단에서 유의할 점
* 이미 해당 이론 자체에 많은 논란이 있으며, 같은 성격 유형 내에서도 심리 기능의 위계는 천차만별이다. 이를 차치하더라도 어떠한 인간관계를 성격 유형만으로 점치는 행위는 관계에 대해 노력하지 않거나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도록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함.[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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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Beta
ISFJ
ESFJ
INTP
ENTP

ISTP
ESTP
INFJ
ENFJ

Delta
Gamma
ISTJ
ESTJ
INFP
ENFP

ISFP
ESFP
INTJ
ENTJ

▲ '사회인격학'의 쿼드라(Quadras) 그룹 모형


* 이 문단에서는 사회인격학[SO] 이론에서 주장하는 각 유형 간의 관계를 심리 기능을 토대로 분석하는 내용과, TRUITY[TR]에서 언급된 각 유형 간의 공통점/차이점 등에 대한 서술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 '동일 관계', '이중성 관계' 등의 표현은 사회인격학 이론에서만 사용되는 명칭이며, TRUITY에 의거한 서술 내용과는 전혀 무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1. 편안한 관계[편집]


  • 같은 Delta 그룹 : 동일한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INFP ― INFP 동일(Identical)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Fi Ne Si Te]
* 의미 : 주기능부터 열등기능까지 전부 동일한 관계
* 설명 : 같은 기능을 같은 순서로 사용하는만큼 서로 잘 통하고 친구로서는 매우 좋겠지만 상호 보완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리고 한 쪽이 불건강하다면 당연히 관계 역시 불편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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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ENFP 거울(Mirror)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Ne Fi Te Si]
* 의미 : 주<->부기능과 3차<->열등기능이 각각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BADC)
* 설명 : 성격, 가치관, 취향 등이 비슷하면서도 동일 관계에 비해 좋은 시너지를 낸다. 특히 INFP-ENFP의 경우 I/E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수준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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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ISTJ 활동(Activity)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Si Te Fi Ne]
* 의미 : 주+부기능 <-> 3차+열등기능이 세트로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CDAB)
* 설명 : 상대의 강점이 자신의 약점, 자신의 강점이 상대의 약점인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이중성 관계에 비해서 이질감이 적으면서도 그에 못지 않은 상호 보완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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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ESTJ 이중성(Duality)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Te Si Ne Fi]
* 의미 : 네 기능의 순서가 아예 거꾸로 되어 있는 관계(ABCD vs DCBA)
* 설명 : 상대의 최강점이 자신의 최약점, 자신의 최강점이 상대의 최약점인 관계. 기본적으로 같은 심리 기능을 사용하면서 상호 보완이 완벽하게 되기에 사회인격학 관점에서는 이론상 최상의 궁합[49]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두 유형 간의 아비투스나 성향 차이가 이원 관계 중에서도 심하게 달라서 유독 사이가 안 좋다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50] 그래도 서로 비슷한 가치관이나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구심점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만, 그러한 관계가 되는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운 편.[51] 보통 ESTJ가 INFP를 보면 귀엽고 신선한 충격이라고 하면서 웃든지, 아니면 이상한 사람, 일 못하는 사람이라고 안 좋게 보든지 둘 중 하나다.[루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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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불편한 관계[편집]


  • 정 반대편에 위치한 Beta 그룹 : 전부 다른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INFP ― ENFJ 반대(Contrary)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Fe Ni Se Ti]
* 의미 : 주기능부터 열등기능까지 방향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abcd)
* 설명 : 선호하는 지표(NF)는 동일하지만 그 방향성이 반대이기 때문에 서로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고 있어 악영향을 주는 반면, 서로에게 득이 된다. 기능이 같은 방향을 향하면서도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찌르는 이중성 관계와는 다른 느낌의 상호 보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당연히 Fe-Fi 사이의 관점 차를 해소하지 못하면 관계가 틀어질 수 있다.


INFP ― INFJ ▼ 준동일(Quasi-Identical)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Ni Fe Ti Se]
* 의미 : 주<->부기능과 3차<->열등기능이 각각 순서와 방향이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badc)
* 설명 : MBTI에서는 끝의 J/P만 다르기 때문에 겉으로는 상당히 비슷해 보이고 처음에 가까워지기는 생각보다 쉽지만, 실제로는 사용하는 기능이 전부 다른만큼 성향 차이가 꽤 심해서 상호간 오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INFP ― ESTP ▼ 갈등(Conflicting)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Se Ti Fe Ni]
* 의미 : 주+부기능 <-> 3차+열등기능 사이의 순서와 방향이 세트로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cdba)
* 설명 : 사회인격학 이론 상으로는 가장 나쁜 궁합으로 여겨지지만, 서로가 존중한다면 이중성 관계와 비슷하게 좋은 상호 보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특히 P유형 간의 갈등 관계가 대체로 사이가 더 괜찮은 편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가치관이나 취향의 차이가 큰 편이라 갈등이 벌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보통 ESTP가 INFP를 찐따로 본다.
- TRUITY[TR]


INFP ― ISTP ▼ 초자아(Super-Ego)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Ti Se Ni Fe]
* 의미 : 주기능부터 열등기능까지 순서와 방향이 전부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dcba)
* 설명 : 기능의 차이 때문에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지만, INFP-ISTP 간의 관계는 두 유형의 아비투스가 비슷하고 공감대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 초자아 관계 중에서는 극성이 가장 낮다.


7.3. 그 외 관계[편집]


  • Alpha, Gamma 그룹 : 심리 기능 중 2개만 동일하고, 2개는 다른 기능을 사용한다.
INFP ― ISFP ▼ 비교(Comparative)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Fi Se Ni Te]
  • 의미 : 주기능과 열등 기능만 동일한 관계(ABCD vs AcbD)
  • 설명 : 최강점과 최약점이 같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기도 쉽고 가치관이나 취향 등이 유사한 경우가 많다. 동일 관계에 비해 동족 혐오가 덜하고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거울 관계와 비슷하다.

INFP ― INTP ▼ 유사(Look-a-like)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Ti Ne Si Fe]
  • 의미 : 부기능과 3차기능만 동일한 관계(ABCD vs dBCa)
  • 설명 : 비교 관계와 마찬가지로 MBTI에서는 한 글자만 다른 관계인데,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엇갈리는 만큼 당연히 비교 관계에 비하면 한 글자 다른 것치고는 성향 차이가 조금 크다. 그래도 나름 가치관이나 취향이 유사한 경우가 많다.

INFP ― ESFJ ▼ 환상(Illusionary)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Fe Si Ne Ti]
  • 의미 : 주기능과 열등기능은 방향이 반대, 부기능과 3차기능은 순서가 반대 (ABCD vs aCBd)
  • 설명 : 주기능과 열등기능의 지표가 동일하기 때문에 4글자 중 한 글자만 겹치는 것치고는 나름대로 공감대가 크다. ESFJ는 대개 아주 사교적인 유형인 만큼 관계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다. 다만, ENFJ와 마찬가지로 Fe-Fi 간의 관점 차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사이가 틀어질 수 있다.

INFP ― ENTJ ▼ 반-이중성(Semi-Duality) 관계 [루머B]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Fi Ne Si Te] vs [Te Ni Se Fi]
  • 의미 : 주기능과 열등기능은 순서가 반대, 부기능과 3차기능은 방향이 반대 (ABCD vs DbcA)
  • 설명 :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반대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중성 관계와 특징이 상당히 유사하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찌르고 있어 답답하면서도 친해지면 좋은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 특히 INFP와 ENTJ 모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라 ESTJ에 비해 공감 가는 요소가 많아서 이쪽이 실질적인 이중성 관계로 여겨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INFP ← ISFJ ▼ 이익(Benefit) 관계 1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수혜 [Fi Ne Si Te] ← 후원 [Si Fe Ti Ne]
  • 의미 : (내향형 기준) 수혜자가 후원자의 주기능을 3차기능으로, 수여자가 수혜자의 부기능을 열등기능으로 가지는 관계(ABCD vs CadB)
  • 설명 : 후원자는 자신의 주기능(Si)으로 상대방의 3차 기능(Si)에 도움을 주고, 수혜자는 반대로 받는다. 물론 수혜자도 자신의 부기능(Ne)으로 수여자의 열등 기능(Ne)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활동 관계와 유사하게 이중성, 반-이중성 관계에 비해서 비교적 이질감이 적으면서도 상호 좋은 상호 보완을 이룰 수 있는 관계이다.

INFP → INTJ ▼ 이익(Benefit) 관계 2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후원 [Fi Ne Si Te] → 수혜 [Ni Te Fi Se]
  • 의미 : (내향형 기준) 수혜자가 후원자의 주기능을 3차기능으로, 수여자가 수혜자의 부기능을 열등기능으로 가지는 관계(ABCD vs bDAc)
  • 설명 : 후원자는 자신의 주기능(Fi)으로 상대방의 3차기능(Fi)에 도움을 주고, 수혜자는 반대로 받는다. 물론 수혜자도 자신의 부기능(Te)으로 수여자의 열등기능(Te)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활동 관계와 유사하게 이중성, 반-이중성 관계에 비해서 비교적 이질감이 적으면서도 상호 좋은 상호 보완을 이룰 수 있는 관계이다.

- TRUITY[TR]
  • 공통점과 서로 잘 통하는 부분
    • INTJ와 INFP는 지적인 자극을 통해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편임.
    • INTJ와 INFP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약속을 두려워하며, 이에 재참여하려는 열망을 느끼지 못함.
    • INTJ와 INFP는 각자 놀 땐 조용한 시간을 보내지만, 함께 있으면 절제를 못 하고 탐험을 하다가 진력이 날 수 있음.
    • INTJ와 INFP가 함께 있으면, 특정 취미를 공유하진 못하더라도 문화, 과학, 예술의 가치를 대체적으로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 INTJ와 INFP가 함께 있으면, 도서관·박물관·문화 행사에 가거나 재미를 위해 수업을 듣고, 자신들을 끊임없이 향상할 수 있는 다른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짐.
    • INTJ와 INFP는 다소 평범하지 못한 방법으로 휴식을 보냄.
    • INTJ와 INFP는 똑같은 장소보다 새로운 장소에 노출되고 탐험하는 시간을 좋아함(방문했던 곳을 재방문하는 것은 안 좋아함).
    • INTJ와 INFP는 서로의 개인적 공간과 각자의 친구관계를 존중하며, 서로가 공통된 친구 무리를 만들어야겠다는 필요성을 못 느낌.
    • INTJ와 INFP는 세부 사항에 지루함을 느낌.
    • INTJ와 INFP가 함께 있으면, 자신들에게 닥친 상황을 순전히 받아들이기보다 의문을 제기하는 경향이 있음.
    • INTJ와 INFP가 함께 있으면, 둘 다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함.
    • INTJ와 INFP는 모든 것이 더 잘 개선될 수 있다는 열정이 있으며, 이를 초점으로 서로의 공감대를 자아내는 것이 추천됨.
    • INTJ와 INFP가 함께 있으면, 기존 규칙을 깨뜨려 사람들을 뒤집어엎어 놓는 말썽을 부리기도 함.
    • INTJ와 INFP가 함께 있으면, 서로가 이상적이고 직관적임을 명심해야 함.
      • 둘 다 일반적인 발상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하고, 현실 문제나 실용성에 대해서는 덜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음.
      • 둘이서 현실 문제나 과제를 두고 의논할 시, 심리적 공감대는 생길지언정 낭패를 볼 수도 있음(둘 다 망함). 가령, 직장을 그만두는 결정을 쉽게 한다든지.
      • 둘 다 잔실수가 많고, 차마 생각지도 못했던 사소한 부분에서 결정적인 복병이 발생할 수 있음.
    • INTJ와 INFP가 함께 있으면, 의사소통 방식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경향이 있음.
    • INTJ와 INFP를 한 방에 두면, 서로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을 수도 있음. 타 유형 조합은 서로를 의식하거나 마음을 상해하는 반면, INTJ와 INFP는 이를 괜찮다고 여기는 편임.
    • 둘 다 내성적이므로 대화를 먼저 시작하는 편이 아님. 어색함을 이겨내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아야 함.
      • INFP 측에서는 감정 상태가 어땠는지 물어볼 때 적극적일 수 있음.
      • INTJ 측에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이론을 설명할 때 적극적일 수 있음.
      • 관계가 발전되려면 만날 약속을 매번 잡고, 꾸준히 의사소통하는 것이 필수적임.
      • 서로 대립을 피하는 편이지만, 오히려 이를 침묵으로 피하려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관계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음.

  • 충돌 가능성이 있는 부분
    • INTJ는 논리 중심적이지만 INFP는 가치 중심적임.
      • 둘 다 무언가를 분석하기를 좋아하지만 해석 방향(논리 중심적↔가치 중심적)이 달라서 공감대를 잘 못 끌어냄.
      • 무언가를 관찰할 때 INTJ 측은 효율성에 주목하지만, INFP는 주로 윤리 문제를 집어냄.
      • INTJ는 주로 과학·기술·비즈니스에 관심이 있으며, INFP는 인본주의적인 접근법에 관심이 있음(가령, 교육·평화·복지 등).
      • 서로 매혹적인 대화에 빠질지라도, 점점 논의점이 딴 얘기였다는 상황을 깨닫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
    • INFP 측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진정함을 원하고 누군가를 ‘한 사람’으로서 알기를 원하지만, INTJ 측에서는 그러한 깊이를 부담스러워할 수 있음.
    • INFP는 INTJ의 비판적이고 냉랭한 면모를 다소 경계할 수 있음.
      • INFP는 INTJ가 단지 중립적인 관점을 이야기한 것을 두고 자신과 대립적이라고 오해할 수 있음.
      • INTJ는 감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명백한 사실만 말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INFP 측은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배려하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춤.
      • INTJ 측은 INFP 측에 정보를 전달할 때, 사실만 말하는 데 급급해하기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해줄 필요가 있음.
    • INFP는 INTJ 측을 기발하거나 똑똑하다고 생각할 수 있음.
    • INFP는 INTJ가 지나치게 감정이 메말랐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반대로 INTJ는 INFP 측을 지나치게 감정적이거나 예민하다고 생각할 수 있음.
    • INTJ는 INFP 측을 다소 변덕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음.
    • INFP는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동점심도 많으나, INTJ는 인간을 속세로 칭하며 고립하려는 성향이 짙음.
    • INFP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르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지만, INTJ은 조직적으로 짜놓은 과정을 따르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함.[53]
      • INFP는 가볍게 떠들면서 작업하는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INTJ는 폐관 수련하는 듯한 통제와 엄숙한 분위기를 요구할 수 있음.[52]
      • INFP는 인생을 즐기는 데 더 높은 우선순위를 두지만, INTJ는 자신을 혹독한 실적주의에 두고 진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감.
      • INTJ 측은 INFP 측을 게으르다고 볼 수 있으며, INFP는 INTJ 측을 지나치게 형식화된 일상을 산다고 볼 수 있음.
      • INTJ 측은 정리정돈에 있어 의견을 굽히지 않는 편이며, INFP는 자주 꺼내 쓸 수 있는 물건을 제때 정리할 필요성을 굳이 갖지 않을 수 있음.
      • 상대적으로 더 조직적인 INTJ는 이 부분에서 더 많은 책임을 맡게 되면서 INFP와 갈등이 빚어질 수 있음. INFP는 잔소리가 괴롭게 느껴질 수 있으며, INTJ는 자신이 더 어른스럽다고 느낄 수 있음.
      • INTJ는 자신의 요구사항을 ‘상대가 틀렸음’을 강조하며 설득하기보다, 그냥 감정을 표현하듯 ‘좋아’, ‘싫어’처럼 말하는 편이 오히려 INFP를 수용적인 자세로 만들 수 있음.

  • 긍정적인 영향
    • 다행히도 서로를 보완하는 관점에서 관계가 이루어짐.
    • INTJ와 INFP가 친해지기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쪽에서 이미 했던 걸 권유하기보다 둘 다 아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를 같이 배우는 것이 좋음.
    • INFP → INTJ
      • INFP는 INTJ를 인간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음(맥락상 ‘배려심을 갖춘 사람’으로 보임).
        • INFP는 INTJ가 자신의 부드러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편임.
        • 평소 무뚝뚝한 INTJ는 INFP와 신뢰가 쌓이면 결정적인 순간에 뜻밖의 헌신을 하기도 함.
      • 관계가 깊어진 INFP는 INTJ의 야망을 응원하는 역할을 충분히 해 줄 수 있음.
      • INTJ의 방법이 매우 효과적일지라도, INFP 측은 그 방법의 비인간성·논란 여부를 검토하여, 대의적인 눈치를 살필 수 있게 해줄 수 있음.
      • INFP는 INTJ에게 일상의 휴식과 유연성을 제공함.
    • INTJ → INFP
      • INFP는 INTJ로부터 어려운 질문을 상의하거나 어려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우유부단한 INFP는 INTJ로부터 단호한 거절법과 부인(否認) 방법을 습득해 갈 수 있음.
      • INFP는 INTJ로부터 의사 결정의 균형(때론 과하거나 때론 미달됨)을 맞추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음.
      • 둘 다 현실적인 편은 아니지만 INTJ 쪽에서 INFP의 지나친 이상주의를 좀 더 절제시켜줄 수 있음.
      • INTJ는 INFP에게 냉철해야 하는 상황이 언제여야 하는지 가르쳐 줌.
      • INTJ는 INFP에게 끈기와 책임의식을 제공함.
    • INTJ의 효율적인 아이디어와 INFP의 인간애가 겹쳐지면 인류를 도울 만한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음.



INFP ← ESFP ▼ 감독(Supervision) 관계 1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피감독 [Fi Ne Si Te] ← 감독 [Se Fi Te Ni]
  • 의미 : 피감독자가 감독자의 부/3차기능을 주/열등기능으로 가지는 관계(ABCD vs cADb)
  • 설명 : 사람은 주기능(Se)을 이용해 부기능(Fi)을 감독하는데, 이를 상대의 피감독자의 주기능(Fi)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 과정에서 감독자는 피감독자에게 흥미를 갖게 되므로 관계 초반에는 사이가 좋은 편이나, 피감독자가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여긴다고 생각하므로 지속적으로 간섭하는 경향이 생긴다. 이때, 피감독자는 감독자가 자신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Se 맹점) 갈등이 커질 수 있다.

INFP → ENTP ▼ 감독(Supervision) 관계 2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감독 [Fi Ne Si Te] → 피감독 [Ne Ti Fe Si]
  • 의미 : 피감독자가 감독자의 부/3차기능을 주/열등기능으로 가지는 관계(ABCD vs BdaC)
  • 설명 : 사람은 주기능(Fi)을 이용해 부기능(Ne)을 감독하는데, 이를 상대의 피감독자의 주기능(Ne)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 과정에서 감독자는 피감독자에게 흥미를 갖게 되므로 관계 초반에는 사이가 좋은 편이나, 피감독자가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여긴다고 생각하므로 지속적으로 간섭하는 경향이 생긴다. 이때, 피감독자는 감독자가 자신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Fi 맹점) 갈등이 커질 수 있다.


8. 성격의 장단점[편집]



8.1. 장점[편집]


  • 배려형 개인주의자를 고수하기 때문에 타인의 사생활에 함부로 간섭하거나, 타인을 지배하거나, 예리하게 가르치려드는 일이 거의 없다.[54] 정말 자세히 안 보면 놓치기 쉬운 타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잘 캐치하며 이는 본인 스스로에게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라도 그 문제에 연결성을 부여. 적절한 해결책을 잘 강구하는 편이다. 다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는 탓에 해결책을 내놓는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 감정을 쉽게 겉으로 표출하지 않아 타인과 외적인 갈등을 겪을 일이 적다. 성숙한 INFP는 더 나아가 내면을 제어함으로서 유하고 낭만적인 성향을 가진다. 이는 모든 사람들의 최종 목적인 인생을 충만하게 살아는데 있어서 매우 큰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 디테일한 공상[55]을 잘 하며, 그것들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어 빼어난 미술가, 작가, 배우, 가수가 될 수 있는 영재성을 가진다.

8.2. 단점[편집]


  • 조직적이고 신속한 대처와 결단력이 중요한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 감수성이 예민하여 주위의 사소한 안 좋은 자극에도 불필요한 수준의 감정이 개입해서 멘붕이 일어날 수도 있다. INFP는 장점에서 서술했듯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에, 자극을 준 당사자에게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하여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당사자에게 문제가 있었다면야 문제가 더 커지진 않겠지만 INFP의 오해였거나 역으로 INFP에게 문제가 있었던 상황이라면 더 큰 오해를 부를 수 있다. 불건강할 경우 특유의 회피적이고 피해망상, 강박증을 보이는 성향이 결합되어 주변 사람들한테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56][57]

  • ENTJ를 제외한 직관형 성격답게 뜬 구름 잡는 발상을 잘하는데 특유의 공상 능력이 부정적으로 발현된다면 자기객관화가 결여되어 자신의 내면으로 숨어버리고, 망상에만 빠지기 쉬우며, 책임을 등한시할 수도 있다.

9. 조언[편집]


TRUITY에서 제시한 INFP의 장 / 단점[TR]

이상주의 · 진솔함과 진정성 · 중재 능력 · 믿는 사람에 대한 헌신

쉽게 예민해짐 · 실용성의 부재 · 지나친 절제 · 외부의 자극에 취약함

파일:INFP.png

  • 매섭고 불합리한 현실[58]이 자신의 이상을 억누르더라도 마음이 흔들리거나 이상을 스스로 포기할 필요가 없다.
  • 꾸준한 독서와 운동을 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59][60]
  •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게 좋다. [61]
  • 자신만의 마인드맵을 그려라. [62]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좋다. [63]
  •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언제나 잘 맞거나 내 편을 둘어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65]
    • INFP는 신경성이 높은 편이라 주위 자극에 멘탈이 붕괴되기 쉬우므로 정신력을 굳건히 기르고, 더욱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자살률 면에서 다른 모든 성격들을 제치고 1위인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생각보다 많은 수의 INFP들이 멘붕에 매우 취약하며 특히 불건강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부정적인 생각이 가끔 드는것도 아니고 자꾸 본인의 머릿속에 남는다면 큰 종합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를 가서 의사와 상담 해보기를 권유하며, 경우에 따라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해야 될 수도 있다.
    • 현실과 이상 세계를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때로는 대인관계에서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 사람들을 너무 까다롭게 검열하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만 남을 수도 있으며, 이렇게 될 경우 평생을 외롭게 살아간다.
    • 현실의 벽에 좌절하거나 상처를 받기 쉬운 만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 축구, 농구, 야구, 배구같은 단체 스포츠나 2명이서 쉽게 할 수 있는 탁구, 배드민턴 같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해보자.[64]
      • 본인의 운동신경이 안 좋다면 헬스나 수영을 배우거나 해 보는 것도 좋다.
  • 너무 늘어지지 않는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시작이 반이다.
  • 불건강할 경우 건강한 방식으로 스트레스와 감정을 해소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잘 말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심리 상담소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상황에 따라서는 본인이 망설여서 안 가는 경우 역시 있으므로 그럴 때는 주변의 누군가가 용기를 북돋아주면 좋을 것이다.
  • 공적인 장소가 아닌 이상 본인의 기쁨, 슬픔과 같은 감정을 겉으로 잘 표출하는 능력을 기르면 연애를 하기가 더 편해진다. 생각보다 많은 INFP들이 이게 잘 안 돼서 처음에 평화로운 성격으로 타인을 편하게는 해줘도, 오래 관계유지를 못해 독신이 되기도 한다.
  • 창의력이 뛰어나지만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도 금방 지우기 일쑤이다. 이럴 때는 다음과 같이 해보자.
    • 먼저, 시간이 촉박하지 않도록 충분히 잡고 종이 위에 브레인스토밍을 하듯이 천천히, 많이 적어 본다.
      • 조금 이상해 보인다 할지라도 다듬는 단계에서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우선은 다 적어본다.
      • 글쓰기나 그림의 초고는 종이에 적는 것이 좋다. 원하는 곳에 원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옮기고 편집하기 용이하다.
    • 자신이 태초에 의도한 주제와 관련성이 높은 문장에 [ ] 나 밑줄 등으로 묶는다.
    • 추출한 문장들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계속 첨가해 보며 완성해 나간다.
      • 자신이 이렇게 배치한 간단한 이유까지 작게 적으면 더욱 좋다.
    • 위와 같은 과정을 여러 번 연습하다 보면 작품성이 높은 글을 많이 써 내려갈 수 있다.[66]
  • 간혹 본인의 창작물에 대해 타인이 직설적으로 비난하더라도[67]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본인의 생각과 철학을 설명, 전달할 수 있는 강인한 용기를 기르면 좋다.
  • 믿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더라도 상대방에게 모든 걸 걸면서까지 다 퍼주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
    • 상처를 잘 받기에 '믿는 사람'의 조건이 일을 잘 하거나 하는 것보다는 무언가 차별된 따뜻함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 따라서, 누군가를 깊게 믿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이 생기면 헌신할 정도로 올인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 경우 정신적인 충격 때문에 재기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 진로나 직업에 대한 조언 및 팁
    • ▼ 내용 의역 및 정리

      1) Fi(내향 감정)는 너의 강점이므로 이를 믿어라.
      • Ne(외향 직관)로 하여금 스스로를 고취하고, Fi가 주는 거대한 '영감'과 '감정'을 느끼게 해라.
      • 이를 통해 너가 어떠한 일을 실제로 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
      2) 'NO PAIN NO GAIN' 등을 강조하는 영상은 보지 마라.
      • 이러한 팩폭류의 영상은 동기를 부여하기는커녕 그저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것이기 때문이다.
      3) JK 롤링, 조니 뎁, 팀 버튼 등 INFP 유형의 유명인들의 성공 사례를 읽어보아라. 앞서 이야기한 것들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 예를 들어, 조니 뎁에게 야망은 더러운 단어와도 같았고, 그저 '영감'을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4) '고통의 양'으로 승부하는 근면파와는 굳이 비교하지 말아라. 그들이 너와 같을 이유는 없다.
      • 좋은 기분과 감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괴로움을 돌파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다.
      • 너는 고통을 통해 '어려운 도전'을 극복하는 것이 아닌, 너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 진정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INFP 유형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
      요약하자면,
      • Fi는 너의 가장 강력한 힘이다, 믿어라.
      • Ne는 영감을 줄 것이고, Fi는 행동으로 이끌 것이다.
      • 너는 ENTJESTJ가 아니므로 힘든 도전에는 잘 끌리지 않는다. 너는 너가 좋아하는 것을 행하는 '마음'에 의해 움직인다. 믿어라,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정의내린 성공에 스스로를 대입하지 마라. 그들은 그들만의 기준이 있을 뿐이다.
      • 너는 고통에 의해 주행하는 자동차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 주행되는 자동차다. 만약 좋은 감정을 연료 탱크에 넣지 않는다면 일하지 않거나, 너의 일에 분개하게 될 것이다.

    • ▼ 원문
      INFP Tip: Trust your Fi, because it's your strongest and most developed function, allow your Ne to inspire you and feel the great emotions of inspiration in your Fi, this will give you energy to actually do things. Don't watch motivational videos that stress HARD WORK, THE GRIND, and NO PAIN NO GAIN. If you're like me these videos will not motivate you but do quite the opposite ( I get exhausted to do work before I have even done any work after watching those videos). Also read the successes of JK. Rowling, Johnny Depp, and Tim Burton because they are INFPs and they have had to overcome the same struggles as you. Johnny Depp claimed that ambition to him was a dirty word, that he wanted to be inspired. Also do not compare yourself to the hard workers that boast about the amount of pain and suffering they went through to get something done, that is not you, if it feels good THAT's when you work harder, and that's what gives you the strength to go through that pain and suffering, that oh so good feeling of doing the work, NOT because you want to overcome difficult challenges through pain, but ultimately because of doing what you love will give you a WONDERFUL feeling, chase that feeling, it's the only thing that will keep an INFP going.

      TDLR: (Too Long; Didn't Read)

      - Fi is your strongest function, trust it.

      - Ne will inspire you, Fi will lead you to action.

      -You are NOT an ENTJ or ESTJ so you are not driven by hard challenges and accomplishments
      you are driven by the feeling of doing what you love. TRUST THAT! and do not compare yourself to other types definition of success, because that type has it's own.

      - You are a car not fueled by pain, but fueled by feeling, if you do not put good feelings in your tank you will either never work or you will resent your work.


10. 적성 분야[편집]


다음은 INFP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선호할 확률이 가장 높은 직업 분야이다.

  • PD, 인터넷 방송인(BJ)
  • 인터넷 커뮤니티 관리자
  • 작가[68]
  • 각종 예술 및 디자인 분야[69]
  • 교육자
    • 학생의 잘못을 심하게 지적하면서 꾸짖기보다는, 학생 스스로 깨닫고 알아나가기를 유도하는 성향의 교사다.
  • 심리상담사
    • INFP의 성향은 상담자에 매우 적합하다.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복잡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인데, 이들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회복지사, 간호사
  • NGO, 사회적기업
  • 종교인
    • 대개 스스로에게는 엄격하지만 타인에게는 종교의 교리를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1Fi]
  • 배우
    • 후술할 해당 인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배우들 중에 INFP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 세밀한 감정까지 잘 캐치하는 능력과 감수성으로 가수나 배우의 자질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영업자
    • 조직적인 사업보다는 주로 개인적으로 작게 하는 사업 종류가 적합하다. (Ex:분식집 사장, 북카페 사장)
  • 기타 사진사, 여행가, 비평가, 파워블로거


11. 커뮤니티[편집]


다음은 INFP에 관해 다루는 커뮤니티들의 목록이다.


12. 해당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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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체육인[편집]


  • 김희진[70] 출처
  • 이다영 출처

12.2. 연예인[편집]


  • 강미나 출처
  • 김소현 출처
  • 강하늘 출처
  • 강호동 출처1출처2[71]
  • 검정치마 출처
  • 권혁 출처1출처2
  • 기현우 출처[72]
  • 김나경 출처
  • 김소연
  • 김숙 출처[73]
  • 김종민 출처[74]
  • 김지범 출처
  • 김지원[75] 출처
  • 김해준 출처
  • 김태희 출처
  • 김하늘 출처
  • 니엘 출처
  • 나얼 출처
  • 두나(첫사랑) 출처
  • 래원 출처
  • 려욱 출처
  • 로몬 출처
  • 루피 출처
  • 립제이 출처 [76]
  • 리즈 출처
  • 릴보이 출처
  • 모모(TWICE) 출처
  • 문빈(ASTRO) 출처
  • 뮤(EPEX)(EPEX)
  • 민재(xikers)(xikers) 출처
  • 민효린 출처[77]
  • 박은빈 출처
  • 박정현 [78]
  • 박지훈 출처1[79] 출처2[80]
  • 박효신 출처
  • 방민수 출처
  • 배두나 출처
  • 백승(EPEX)(EPEX)
  • 백예린 출처
  • [81]
  • BAE173 무진, 도하, 도현 출처
  • 블랙넛
  • 빈지노 출처
  • 서현진 출처
  • 선미 출처
  • 세븐틴 도겸, 에스쿱스, , 호시 출처
  • 소울 출처
  • 소유 출처
  • 손민수 출처
  • 송하영 출처
  • 석락원 출처
  • 설아 출처
  • 슈화 출처
  • 스텔라장 출처
  • 승한(RIIZE) 출처
  • 신혜선 출처
  • 신혜성 출처
  • 아린 출처
  • 안재현 출처
  • 양다일 출처
  • 유용하 출처
  • 엄태구 출처
  • 에릭남 출처
  • 예리(Red Velvet) 출처[82]
  • 예함 출처
  • 오연서 출처
  • 오종혁 출처
  • 오하영 출처
  • 유리(소녀시대) 출처
  • 윤종신 출처
  • 이성열 출처[83]
  • 이세희 출처
  • 이용진 출처
  • 이준기 출처
  • 이준혁 출처
  • 이지혜 출처
  • 임수향 출처
  • 정가람 출처[84]
  • 조승우 출처
  • 제이 창
  • 제인(댄서)
  • 존박 출처
  • 진식(xikers) 출처
  • 채수빈 출처
  • 채영 출처
  • 최승훈 출처
  • 카즈하 출처
  • 케빈 오 출처
  • 코타출처
  • 타블로 출처
  • 태민 출처[85]
  • 투컷 출처
  • 하니(NewJeans) 출처
  • 허각 출처
  • 혜성(VANNER) 출처
  • 혜인(NewJeans) 출처[86]
  • 하림 출처
  • 한겸[87]
  • 한지민 출처
  • 현우(xikers) 출처
  • 현진(Stray Kids) 출처
  • 홍중 출처
  • 화사 출처
  • pH-1 출처
  • The Quiett 출처
  • TREASURE 요시, 윤재혁, 아사히출처
  • 이지호

12.3. 프로게이머[편집]




12.4. 인터넷 방송인[편집]




12.5. 기타[편집]


  • 이동건[92]
  • 모죠 출처
  •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93] 출처
  • 밍기뉴(인디가수) [94]
  • 변하율 출처
  • 그 외에 처음에는 본인의 MBTI가 INFP라고 밝혔지만, 추후에 다른 MBTI로 번복한 유명인 중에는, 아이유, 정려원, 유아인, 안산(양궁선수), 나영석 등이 있다.
[1] A B C D E F 다만, 이름과는 다르게 실존인물 잔 다르크INFJ였던 것으로 추정된다.[2] A B C 개인적인 취미로 창작활동을 즐기며 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지만, 공상과 현실과의 괴리가 염세주의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점에서 이것도 양날의 검처럼 장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사람에 따라 냉혹한 현실주의자일 경우 취미로 하는 창작활동을 쓸모없는 짓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다. 돈은 있더라도 본인은 그런 걸 즐길 시간적인 여유가 없고, 본인의 삶부터가 헬이니까.[TR]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ETC5] A B [∑] A B C D [AS] [MM]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MKR] A B C [16P] A B C D E F G H [ETC6] [3] A B C 주, 부기능이 Ne(외향 직관)인 ○N○P 유형과 공통된 특징이다.[⊃] A B C D E F [4] A B 일반적으로 INFP는 매우 개방적이고 부드러운 유형이지만, 어릴 때 삶의 대부분을 방어적인 자세로 유지해야 했다면 불건강해지는 경우가 있다. #[5] 실제로 INFP중에 한국에서 공부는 못해도 어려서 글쓰기 분야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일기, 시, 수필 등등)[6] 특히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왔을 경우 성인이 되고나서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이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면 비판보다는 부드러운 설득, 배려 및 존중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7] 그룹을 조직하고 이끌어나가는 힘을 발휘하는 외향사고 Te기능이 열등기능이기 때문.[8] 하지만 열등기능인 Te(외향 사고)와 주기능인 Fi(내향 감정)의 영향으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비판적이거나 직설적인 이들은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9] 그래서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다.[10] 반대로 ESTP는 우울증 유병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11] 주로 어렸을때 학대나 집단따돌림을 당해본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고, 이로 인한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INFP일수록 마음속으로 주변 사람들과 적당히 담을 쌓는 행동을 많이 보이고, 불건강한 정도가 심해진다.[12] 기사[ETC1] [13] 겉으로 말은 생략하지만 사람을 볼때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호불호가 심한 편이며,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들과 같이 오래 잘 지내는게 어렵다. 물론 말이 나오기 전에 적당히 타인과 조용히 거리를 두는데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14] 따라서 다소 험하고 짓궂은 애들이 많은 환경이나, 엄격하고 원리원칙주의가 너무 심한 꼰대 선생님, 어른들을 가장 어려워한다. 너무 엄격한 부모 아래서 자라거나, 아니면 나르시시즘이 있는 부모 아래서 희생양이 되며 자랐을 경우 평생 상처를 가지고 가기도 한다.[15] 발표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면서, 실수를 지적하기보다는 스스로 극복하게끔 내버려둬야 한다.[16] 겉으로 말은 하지 않지만 이상주의가 강한 이들의 성격 특성상 본인을 심하게 배척하며 따돌리는 사람과는 아예 상종을 안하고 등을 돌린다. 그리고 그곳을 떠나면 다시는 그 사람과 평생 얼굴도 보지 않는 편.[17] 대문자에 붙은 i와 e의 차이만으로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에 주의하자.[NivsSi] Ni를 쓴다면 Ni 특유의 '통찰'력 덕에 타인의 심리와 입장 등을 직접 꿰뚫는데에 능통해지지만, Si를 쓴다면 타인의 입장 그 자체보다는 사회의 보편적인 정서에 더욱 의존하는 성향이 아무래도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INT] A B C D [18] 타인의 의견에 이해는 못해도 그냥 겉으로 받아들이는 유보적인 태도는 취해주는편.[19] 불건강할 경우 현실을 도피하기도 하며, 이런 성향이 만약 가까운 사이에서 나타나게 될 경우 주변 사람들이 상처를 받기도 한다. 이른바 중간중간 잠수를 잘 타는 유형이다.[의미] 전체보다 개개인을 우선함. 흔히 알고 있는 의미인 '개인의 영역을 침해당하는 것을 싫어함'보다 이쪽에 더 가깝다. 이기적 개인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공동체를 중시하는 쪽이다.[20] 이런 환경에서 이들은 마음의 문을 매우 쉽게 열고 심지어는 수다스러워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반대의 환경에서는 불편해하고 말이 별로 없는편.[21] 정작 INFP들은 이런 분위기의 그룹에 속해있기도 싫어하며, 설령 생업전선과 관련된 일이라도 곧 언젠가는 그곳을 떠날 각오를 마음 속으로 하는편이다.[22] 시끄럽고 무례한 사람, 경솔한 사람들과는 가급적이면 거리를 두는편이다.[23] 사회의 현실을 보면 알지만 누가 더 센스있게 외향적으로 자기자신을 어필하냐의 정도로 인간관계에서 암묵적인 서열이 정해지고, 일반적이지 않은, 도를 넘는 이상을 표현하는 것 또한 암묵적으로 금기시되는 경우가 많다.[24] 정확히 말하면 주로 쓰는 손. 왼손잡이에게는 왼손이다.[25]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뜬금없는 상상을 잘하며, 그 상상에 자주 잠긴다.[26] 좀더 불건강한 INFP일수록 뭔가 어두운 판타지를 상징하는 시나, 그림, 웹툰을 잘 만들어내며, 표현방법도 다소 괴짜스러운 면이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작품을 신선한 충격이라며 인정해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정 반대로 젊은이들의 인생관념을 왜곡시키고 낭비하는 실패작이라고 비난 당하기도 한다.[27] 사실 INFP 자체가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성격이라 일탈의 아이디어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독신이라면 더욱더.[28]

순위
성격유형
합계
Turbulent
Assertive
1
INFP
13.39%
10.61%
2.78%
2
ENFP
12.60%
8.05%
4.55%
3
ESFJ
8.35%
4.36%
3.99%
4
ISFJ
7.66%
5.02%
2.64%
5
ISFP
6.61%
4.65%
1.96%
6
ESFP
6.36%
3.57%
2.79%
7
INTP
6.28%
3.96%
2.32%
8
INFJ
6.25%
4.60%
1.65%
평균
6.25%
9
ENFJ
6.09%
3.35%
2.74%
10
ENTP
5.04%
2.57%
2.47%
11
ESTJ
4.56%
1.79%
2.77%
12
ISTJ
4.28%
2.21%
2.07%
13
INTJ
3.75%
2.09%
1.66%
14
ISTP
3.11%
1.79%
1.32%
15
ESTP
2.94%
1.32%
1.62%
16
ENTJ
2.73%
1.26%
1.47%
16 Personalities 대한민국 통계 2021-05-14 기준, 응답자 표본 크기: 70,266

[29]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한국이 혼자 외계행성이여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전체적으로 NF유형이 성격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유형에 속하는 INFJ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 [30]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만에 대규모 세대교체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31] master personality typology survey MBTI X ENNEAGRAM[32] 감정형(F) 중에서는 1위.[경향] A B IQ나 영재성 발현률은 E < I / S << N / F < T / J < P 인 경향이 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종합 평균은 E < I / N < S / F << T / P << J 인 경향이 있다.[33] IQ(지능 지수) / 영재성 발현률[34] 영재성 발현률이 높은만큼 영재교육기관이나 과학 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처럼 특목고에서 비교적 흔하게 볼수있는 유형이다.[35] 전세계 기준으로 상위 2%의 IQ는 130(표준편차 15)에 해당한다.[36] 출처[37] 이사벨 마이어스. 자료 소개 [38]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양식과 MBTI 성격 기질 별 특징. 수학 교육 논문집, 34(3), 29.5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성찰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39]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대체로 그런 것이므로 모든 INFP들이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다. 당장 서울대나 과학기술원만봐도 INTP, INTJ가 수적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을 INFJ, INFP가 차지한다.[40] 평균 개인 소득 그래프
평균 가구 소득 그래프
[41] 미국통계 기준으로 평균 연 소득이 대략 34000$이며, 대한민국과 1인당 국민소득 수치의 비율을 반영해서 계산하면 대략 한국에서 1년 소득은 2천~2천400만원 정도로 나온다. 실업률 또한 수입, 취업률이 가장 높은 ESTJ, ENTJ에 비해 2~3배 정도 높게 나온다.[42] 구글 이미지 검색발 인포그래픽 [43] 그리하여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들이 꽤 있다.[44] '극도로 음침하다', '사교성이 없다', '극단적인 오타쿠다' 등이 대표적이다.[45] 래퍼 저스디스씹프피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실 여러번 바뀌긴 했지만 저스디스의 MBTI는 INFJ이다. 후술할 타 유형과의 비교 내용과 저스디스의 해명을 참조해 보면 INFP를 가진 사람들과 매우 어려운 관계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다.[46] 꼴마초 성향의 사람들이 한국보다 많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당장 꼴마초들한테 여성스럽고 소심한 남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답 나온다.[47] 따라서 유별난 기질을 드러내거나 돌출된 행동을 겉으로 함부로 하지는 않는다.[48] 실제 인간관계는 성격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영향을 끼치는 변수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이론도 있구나' 정도로만 받아들이기 바랍니다.[SO]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49] 물론 이는 기본적으로 양 쪽이 전혀 다른 서로의 모습을 긍정할 수 있을 만큼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포용력이 좋을 경우이다.[50] 사실 양쪽 다 심리적으로 불건강하다면 어떤 조합이든 절대 사이가 좋을 수 없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ESTJ가 윗사람이고 INFP 아랫사람일 경우에 아주 극단적이다. ESTJ 입장에서는 게으르고 잡생각이 많으며 통제를 거부하는 INFP가 답답하다못해 속이 터지고, INFP 입장에서는 개성을 인정하지 않고 사고와 운신의 폭을 제약하는 ESTJ가 매우 숨이 막히고 못마땅하다.[51] 사실 이건 에니어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데 INFP는 주로 4, 5, 9번 등의 움츠림형 에니어가 많은 반면, ESTJ는 주로 1, 3, 6, 8번 등의 의존, 공격형 에니어가 많은데 그 중에서 8번이 가장 많다. 그나마 1, 6번 등의 의존형 에니어를 가진 ESTJ라면 INFP가 규칙만 잘 따라주고 실수를 최소화 하기만 해도 적당한 선에서 다른 사람들처럼만 갈구는 선에서 끝나지만, 3, 8번 등의 공격형 에니어를 가진 ESTJ일 경우 1, 6번 ESTJ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루머A] [루머B] [52] Organization may be a sticking point between the two of you. While you like to establish structure in schedules, plans, and systems, your counterpart takes a more relaxed approach. You may find that disagreements arise over these fundamental differences.[53] Scheduling can also be an area of conflict for the two of you, as they like to leave things open-ended, while you prefer things planned and settled. Again, compromise is the key.[54] 충고도 아낌없이 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인식되었던 과거도 있었다. 하지만 21세기부터 개인주의 문화가 퍼져나가고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피로를 잘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감에 따라 이제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예민한 사생활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예의다.[55] 장면, 스토리 라인, 세밀한 감정까지 잘 캐치하는 능력과 감수성 등[56] 모든 MBTI 유형 중에서 연애시에 남성적인 매력이 가장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조용히 혼자서 책을 읽던지, 인터넷을 하기 좋아하는 성격, 아기자기하고 예쁜 수집품을 모으기 좋아하는 성격, 리드를 하기 어려워하는 마인드 때문에 더 그렇게 인식된다. 또한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간중간 드러내고 상황을 객관적,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빨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성격인데, 이런 포인트가 특히나 남자 INFP한테는 불리하게 작용한다. 그래서인지 30대가 넘어서도 연애를 못하고 독신으로 사는 남자 INFP들이 굉장히 많으며, 잘생긴 INFP 남자들은 보통 INFP 남자들에 비해 연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만 이런 성향으로 인해 관계가 오래가지 못하는 경향이 많다. 반면에 "여성스러운 매력"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INFP의 성격 특성상 여자 INFP는 외모가 심하게 뒤떨어지거나 불건강한 상태가 아니라면 연애를 대체로 잘 하는 편이다. 시대가 지난 수십 년간 바뀌고 양성성을 더 권장하는 사회가 되었지만 연애는 그야말로 남자는 어느 정도 남자답고, 여자는 어느 정도 여자다워야 관계가 시작될 수 있는 다소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작업이다. 이렇기에 미국에서도 개인과 자유를 좋아하는 진보 계열 인물들이 독신이 많다. 반대로 보수계열은 매우 일찍 결혼을 해서 자식을 줄줄이 낳는 집안이 많다.[57] 한 글자만 다른 ISFP의 경우 조용하지만 실제적이고 육체적인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연애가 더 쉽다.[58] 이질분자 솎아내기, 인종차별, 규율 및 서열에 대한 지나친 복종 강요, 물질주의(경제력과 사회적인 성공의 척도로 타인의 가치를 평가하는 태도), 부적응자에 대한 갈굼과 삿대질[59] 여기서 중요한 건 남들과 비교해서 하지 않는것이다. 독서를 하되 남들이 하루에 한 권 읽는다고, 남들이 운동을 빡세게 1~2시간 한다고 해서 똑같이 할 필요가 전혀 없는것. 책을 하루에 10페이지 팔굽혀펴기 5개정도 매일 실천해 꾸준함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 그렇게 적응되고 점점 늘이다보면 자연스레 남들만큼 할 수 있을것이다. 덤으로 독서는 무작정 읽기 보단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삶에 적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 또한 무작정 삶에 적용시키는 게 아닌 자신에게 와닿고 필요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말한다.[60] 꾸준한 독서로 주기능인 Fi와 부기능인 Ne를 자연스레 발달시켜주고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하게 성취감을 얻고 인내심을 길러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며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INFP의 자신감 향상에도 매우 많은 도움을 준다.[61] 새로운 곳 여행, 새로운 음식 맛 보기, 새로운 분야 공부하기, 새로운 음악 듣기 등등 새로운 시도의 경험으로 인해 삶의 영감을 자연스레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과 대화 할 때도 통하는 게 많아 쉽게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부기능인 Ne 발달에도 매우 탁월하며 주기능인 Fi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62] INFP 특성상 Te가 열등이라 남들에게 휘둘리는 경향이 많은데 자신의 가치기준(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일이 좋고 싫은지 등등)을 정하고 살아가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삶과 이상을 이루기에 수월 할 것이며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 수 있을것이다.[63] 자연스레 사람 보는 눈을 길러주며 자신이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을 피하고 싶은지 인지 할 수 있으며 INFP의 가치를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64] 다만 매우 개인주의적인 INFP 성격자체가 조직적인 스포츠와 거리가 가까울지는 미지수. 그래도 본인이 한다면 개인종목 스포츠를 좋아하는 INFP들은 생각보다 많다.[65] 타인도 타인만의 가치기준이 있을 것이며 무조건 편을 들어주는것 보다 가끔은 쓴 소리(본인에게 듣기 거북할지 언정 틀린말이 아닌 말)를 해주는 사람 일 수록 진정한 관계를 오래 유지 할 수 있을것이다.[66] Fi(내향 감정)와 Ne(외향 직관)의 시너지로부터 발현되는 주관적이고 감성적, 문학적인 사고와 적절히 과학적인 특성이 융합되어 훌륭한 글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67] 물론 어지간히 매너가 있는 사람이면 속으로만 생각할 뿐 직설적으로 비난은 하지 않는다.[68] 웹툰, 웹소설 작가, 소설가, 극작가, 시인 등[69] 미술, 음악, 영상, 디자이너, 애니메이터[70] 배구선수, 얼루어 인터뷰에서 밝힘.[71] 출처2 영상에서 0:50 참고.[72] 8:00 참고[73] 9:42 참고[74] 1박 2일 시즌3에서는 ISTP가 나왔다. 그리고 코요태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에서는 ISFJ가 나왔지만, 전문 기관에서의 재검사 결과 INFP가 나왔다.[75] 브이라이브 라이브 방송에서 밝힘.[76] 제목 참고[77] 9:52 참고[78] 2023년 6월 28일 KBS 월드 라디오 One Fine Day에서 밝힘[79] 3:27 참고[80] 최근 해당 인터뷰에서 앞자리 E가 I로 바뀌었다고 밝혔다.[81] 2021년 10월 20일 위버스에서 ENFP에서 INFP-T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후 정식 검사에서도 결과가 같다. [82] 검사에 따라 E로도 나오기도 한다는데, 같은 멤버인 조이ENFP가 더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듯.[83] 다만 그 전에 혼자서 한 결과는 ENTP가 나왔다고 한다.[84] 5:16[85] 샤이니 공식 팬클럽 샤이니월드의 리슨에 검사 결과를 남김.[86] 원래 ENFP 였으나 바뀌었다고 한다.[87] ISTP가 나오기도 한다고 한다.[88] 해당 영상 2분 3초부터 언급된다.[89] 해당 영상 댓글에서 언급[90] 멤버십 한정 방송에서 진행한 MBTI 진단에서 INFP로 나왔다.[**] A B 2022 자낳대 시즌 2에서도 똑같이 INFP가 나왔다.[91] 인스타 스토리 QnA로 밝혔다.[92] 유미의 세포들 전시회에서 밝힘.[93] (1897. 10. 18.~1980. 5. 5.) MBTI 개발자들 중 한 명.[94] 출처 2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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