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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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운행을 시작한 한국의 열차 등급에 대한 내용은 새마을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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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 로고

1. 개요
2. 운임
4. 역사
5. 운행 구간
5.1. 정차역
6. 안내방송
7. 문제점
7.1. KTX무궁화호 사이의 애매한 위치
7.1.1. 무궁화호 대체
7.2. 의미 없는 이름 공모전
8. 여담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ITX-새마을 혹은 ITX(intercity train express)-Saemaeul은 새마을호의 후속 열차로, 2013년 9월에 시제차가 출고되었고 2014년 5월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아이티엑스새마을을 다 읽으면 8음절로 길기 때문에[1] 그냥 새마을호라고 많이 불리는데다 이후 별개로 운행되는 객차형 개조 새마을호와, 기존 DHC 새마을호의 파생형 열차인 경복호가 ITX-새마을과 똑같이 도색되는 등 사실상 동일하게 취급 받고 있긴 하지만 일단 약관상으로는 다른 열차다.

철도공사에서 ITX-청춘과 동일한 요금을 받으려고 했었지만, 국토부에서 거절당해 새마을호와 동일하게 받는 것으로 결정됐다.[2] 차량은 한국철도공사 210000호대 전동차를 쓴다.


2. 운임[편집]


ITX-새마을 운임 및 요금
기본운임
이후 1km당 운임
특실/우등실 요금[3]
4,800원/50km
96.36원
구간운임의 50%
해당 이용구간에 따라 기본요금 거리가 달라질 수 있음. (기존선-고속선 연계이동 및 다른 특급/급행등급 열차 환승 등)
부가운임 징수: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요금 지불, 운임 미지불, 정기 승차권 부정 사용, 불법 발권 등 정당하지 못한 승차권
벌칙: 부가운임 수수 혹은 법률조치(구류, 징역, 과료의 형)

3. 차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TX-새마을/차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역사[편집]


2014년 5월 12일, 경부선, 호남선에 우선 투입되었다. 2015년까지는 기존 새마을호와 병행했으나 현재는 모두 이 열차로 운행 중이다.

2014년 6월 1일부터 기존 새마을호 열차 중 경전선 서울 - 진주 2왕복(#1031~#1034), 전라선 용산 - 여수 2왕복(#1121~1124)을 각각 ITX-새마을(#1081~#1084 / #1191~#1194)로 대체하였다. 이로써 경전선, 전라선은 국내에서 최초로 기존 새마을호를 ITX-새마을로 대체한 노선이 되었다.

2014년 6월 30일부터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모든 새마을호 열차를 대체하여 운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새마을호를 포함한 새마을 등급의 야간열차 운행은 완전히 끝나게 되었다. 당연히 일부 구간 비전철 구간을 운행하는 장항선은 제외. 그리고 2015년 4월 1일을 마지막으로 포항역에서 새마을호는 완전히 사라졌다.

새마을호 병행 시절 ITX-새마을의 열차 번호는 새마을호의 뒤쪽인 1050번대(경부선), 1130번대(호남선), 1080번대(경전선), 1190번대(전라선)였으나, 이 구간을 운행하던 새마을호가 모두 ITX-새마을로 대체됨에 따라 2015년 4월 2일에 개정된 열차 시각표부터 기존에 새마을호가 사용하던 1001번(경부선), 1101번(호남선), 1031번(경전선), 1121번(전라선)부터 순차적으로 재배정받았다. 중앙선은 처음부터 새마을호 번호인 1070번대를 받아서 해당사항이 없다.

2018년 7월 1일자로 서울역신해운대역 간을 왕복하는 차량의 열차번호가 1040번대에서 1020번대로 변경되었고, 거의 모든 ITX-새마을의 소요시간이 단축되어 경부선 기준 모든 열차가 4시간 50분 이내로 소요된다.

2021년 1월 5일 중앙선 KTX가 개통하면서 중앙선 ITX-새마을이 폐지되었다. 다만 중앙선 ITX-새마을의 정차역은 거의 그대로 중앙선 KTX-이음이 승계하게 된다.[4] 또한 목포행, 광주행, 여수엑스포행 열차는 열차번호가 각각 1060번대, 1070번대, 1080번대로 변경되었다.

2022년 11월 5일부터 기존 청량리 안동간 누리로열차 대신 ITX-새마을을 투입하는 동시에 전역을 정차한다. 이는 빠르게 퇴역하고 있는 무궁화호 때문이라 보면된다. 누리로는 동대구-태화강, 부산-동대구 노선에 운행할 예정이다. ITX-새마을 주박은 영주차량사업소로 결정됐다.

홀수는 하행, 짝수는 상행. ITX-새마을 정규 편성의 열차번호는 1000번 대역을 가진다. 권역별로 아래와 같은 대역을 가진다.


5. 운행 구간[편집]


2023년 9월 1일 기준이다.

노선
기점역
종점역
운행횟수(왕복)
운행거리
열차번호
경부선
서울
부산
매일 7회
441.7 km
1001~1014
신해운대
평일 1회·주말 2회
459.8 km
1021~1024[5]
경전선
진주
매일 2회
483.9 km
1031~1034
호남선
용산
목포
410.9 km
1061~1064
광주
매일 4회
355.3 km
1071~1078
전라선
여수엑스포
매일 2회
426.7 km
1081~1084
중앙선
청량리
안동
219.4 km
1091~1094


5.1. 정차역[편집]


연홍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역은 모든 열차가 필수 정차하는역, 이외의 역은 일부 열차만 정차하는 역이다.


6. 안내방송[편집]


안내방송/열차 '코레일 일반열차' 문단 참조.
LCD 안내기의 정보표출에 관해서는 차내전광판 문서 참조.

7. 문제점[편집]



7.1. KTX무궁화호 사이의 애매한 위치[편집]


KTX는 비싼 대신 빨라 성능으로 승부한다는 평이 있고, 무궁화호는 느린 대신 싼 가격으로 승부한다는 평이 있다. 그런데 중간에 위치한 ITX-새마을은 고가 저성능이라 그 무엇도 잡지 못한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 지적의 요지다.

이 문제는 한국철도공사가 "EMU-180"을 도입하여 장거리 기존선 특급으로 존치하고 무궁화호는 누리로로 대체하려던 계획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도입하려던 열차는 감사원 지적 때문에 EMU-150으로 도입되었고,[6] 장거리 무궁화호가 여전히 절찬리에 운행되는 상황에서 ITX-새마을은 애매한 등급으로 남게 되었다. 심지어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 등을 잘 활용해 할인을 받으면 오히려 KTX가 더 저렴해지기도 한다.

ITX-새마을과 무궁화호의 가격은 약 1.5배 차이를 보이는 반면, 속도는 대략 10% 정도 빠른게 다이다. 2017년 말까지 경부선 소요시간은 4시간 43분~5시간 2분으로 무궁화호 5시간 12분~5시간 47분보다 최단 10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1011 열차는 2018년 3월 23일부로 다음의 변경사항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 역 정차시간: 영등포 선행대기 3분 삭제, 천안·구포 정차 1분으로 단축, 김천·구미 정차 2분으로 확대
  • 역간 소요시간: 서울-영등포 1분, 수원-평택 1분, 평택-천안 1분, 천안-대전 3분, 대전-김천 2분, 구미-대구 1분, 동대구-구포 3분, 구포-부산 1분으로 총 13분 단축
5월 1일부터는 #1001도 4시간 46분에서 4시간 38분으로 총 8분 단축되었다.

7월부터 경부선 운행 소요시간은 평균 4시간 39분으로 단축되었고 최속달은 4시간 31분이 소요되어 KTX 개통 이전 평균 4시간 26분에 근접하게 되었다. 아울러 최장도 4시간 49분 만에 들어오게 되었다. 무궁화호와 소요시간 면에서 최단 하행 34분, 상행 24분으로 벌어지면서 어느 정도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는 2000년대 초반 KTX 도입 이전 시절 새마을호무궁화호의 격차와 같은 수준이지만, 호남선/전라선은 #1114가 10분 단축된 3시간 50분에 주파하며, 그 외는 큰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KTX 개통 전 새마을호 수준으로 정차역을 축소하자는 주장도 제기되며, 새마을호/ITX-새마을과 누리로/무궁화호가 운행 속도와 정차 수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으니[7] 차라리 한 등급으로 통합하자는 주장도 존재한다. 이 경우 운임 문제가 생기며,[8] 보완책으로는 하나로 통합하되 정차 수에 크게 차이를 두어 운임은 다르게 받는 방안을 적용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장기적으로 KTX 등급 아래의 열차를 ITX-새마을로 통합하려는 계획이 있으므로, 이때 필수역만 서는 열차는 ITX-새마을로, 그 외는 ITX-무궁화로 운행하고 운임체계는 지금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11월 5일부터 대개정으로 ITX-새마을 정차수가 급증하게 되면서 무궁화호와 큰 차이가 없어 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무궁화호 폐차 단계로 들어갔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이 날부터 신탄진, 옥천, 삼랑진역 등에 일부 ITX-새마을이 추가로 정차하게 되면서, 서울~동대구/용산~서대전~익산 구간 등 짧지 않은 구간에서 무궁화호와 정차역 수가 동일한 ITX-새마을이 등장하였고, 심지어 서울~대전 등 중단거리 구간에서는 속달 무궁화호[9]가 오히려 선택정차역에 모두 정차하는 ITX-새마을[10]보다 정차역이 적은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사실 ITX-새마을의 차별 요소는 '쾌적한 차내 환경'이라고 봐야 한다. 무궁화호는 오래된 만큼[11] 일반 객차는 물론 과거 새마을호와 완전 동일하다고 봐도 좋은 격하특실, 해태특실도 많이 낙후되었고, KTX는 빠르지만 무궁화호보다도 더 좁은 일반실 좌석 간격 때문에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ITX-새마을이 이들과 대비해서 갖는 확실한 장점은 다소 넓은 좌석 간격과 높은 헤드레스트, 비교적 신식이라 깔끔한 차내 등 주로 내부 시설의 메리트이며, 소요시간은 무궁화호와 명확한 차이를 두는 동시에 어느정도 돈값을 하기 위해 단축이 필요해 보인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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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무궁화호 대체[편집]


무궁화호가 맡은 완행 노선을 ITX-새마을 및 ITX-마음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원래 무궁화호 퇴역 시기가 가까운 상황에서 ITX-새마을 신차는 뽑아도 그보다 낮은 등급 신차는 뽑을 계획이 없다. 이게 위 문단에 나오는 문제와 관련된 것이, 무궁화호 항목에 나오듯 사실상 완행을 대체하는 주제에 ITX-새마을이랍시고 괜히 완행을 창렬로 만들고 사실상 요금 인상이라는 비판이 있는데, 거꾸로 말하면 ITX-새마을 상당수가 거의 전역 정차가 될 수도 있다.[13]

7.2. 의미 없는 이름 공모전[편집]


2013년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새마을호 후속열차에 대한 이름 공모전이 시행되었다. 그런데 당첨자가 없었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기존 가칭인 "비츠로"처럼 순우리말로 충분히 지을 수 있었는데도 굳이 ITX라는 영단어를 붙인 점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다. 향후에는 KTX, ITX 등의 등급 형식으로 불릴 것이고, 등급 뒤에 붙는 호칭은 열차 모습이나 운행계통 등에 따라 붙이는 형식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자세한 것은 열차의 등급 문서를 참조.

이와 같은 전례에 후속 열차도 ITX-새마을로 확정될 것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ITX-마음이 되었다. 또한 윗 문단의 시각과 같이 '등급명+호칭' 체계로 가는 것이 한국철도공사의 입장임도 재확인 되었다.

8. 여담[편집]


  • 초기 계획에는 특실과 스낵바도 있었으나 카페열차의 쇠퇴 등을 이유로 빠졌다.[14] 그 대신 차내 와이파이가 지원된다.

  • 열차에 대한 반응은 KTX보다 넓어서 좋다와 기존 새마을호보다 불편하다로 나뉜다. 그러나 한국철도의 방향성이 새마을호 당시의 최상급 안락함보다는 소요시간 단축 및 전자기기용 전력 공급 시설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므로[15] 앞으로도 구 새마을호 수준의 안락한 열차는 당분간은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초창기에 무궁화호보다도 승차감이 나쁘다는 의견이 있었다. 동력분산식 열차 특성상 대차 진동이 좌석으로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러나 2021년 기준 많은 개선이 이뤄진 상태이다.[16] 악취가 없으며 입석이 적다는 데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 오히려 일반 KTX보다 승차감이 더 좋다. 실제로 타보면 소음이 거의 없고 매우 부드럽게 주행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테이블이 너무 작다는 지적이 계속 나온다. 실제로 KTX 좌석 테이블보다 절반 정도 크기이다.

  • 3호차와 4호차 사이에 자판기가 있으나 카드만 사용가능하다.

  • 5호차에는 유아동반석이 있고 6호차에는 자유석이 있으나 평일 08:00 ~ 17:00 시발역 출발 열차와 주말 열차는 자유석을 운행하지 않는다.

  • 무궁화호 특실 객차의 좌석이 구 새마을호 일반실급이여서 중앙선에선 무궁화호가 나을 수 있다. 2021년 부로 중앙선 ITX-새마을은 KTX-이음으로 대체되었다.[17] 소요시간을 챙기고 싶다면 KTX-이음을, 안락함을 챙기고 싶으면 무궁화호 특실이 나을지도? 물론 둘 다 챙기고 싶으면 KTX-이음 우등실이 나을 수 있을 것이다. 레그레스트는 없지만...[18]


  • 내일로 이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입석은 없지만 콘센트도 있고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어 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경복호가 ITX-새마을 도색을 했다.

  • 2022년 11월부터 중앙선 양평군내 역에 정차한다. 임피역 이후 14년여만에 무배치간이역에 새마을호가 정차한다, 특히 정상운임 새마을호로는 최초 타이틀을 쓰는 것이다. 다만 해당구간은 무궁화 정기권 특례가 일시적으로 존재한다.

  • 2023년 9월 차량 행선안내기 오류로 세계최초 "가가가가가가"행 열차가 탄생했다(...) #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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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X를 '아이티엑스'의 5음절이 아닌 영어식으로 3음절로 읽어도 6음절이다.[2] 같은 ITX끼리 운임체계를 공유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ITX-청춘이 경부선에 임시로 투입되었을 때 ITX-새마을과 동일한 요금을 받았다.[3] ITX-새마을 및 ITX-마음 전동차에는 특실이 없으나, 관광열차는 새마을 특실로 취급된다.[4] 용문역이 제외되고 서원주역이 대신 포함되며, 안동역이 복귀한다. 또한, 양평, 서원주, 단양, 풍기역이 선택정차역으로 전환되는 세부 조정이 있다.[5] 1023, 1024는 주말에만 운행[6] EMU-180을 도입하려 할 당시에는 기존선에서 180 km/h로 주행 가능한 구간이 없었던 까닭이다. 현재는 기존선 준고속화를 거듭하며 250 km/h까지 주행 가능한 구간이 증가하고 있지만, 어차피 이런 노선에는 EMU-260(KTX-이음)이 도입되고 있다. 결국 EMU-180은 최대 180 km/h까지 운행가능한 경춘선ITX-청춘 등급으로 도입 및 운행하게 되었다.[7] 경부선 필수정차역은 ITX-새마을보다 무궁화호가 6개 더 많다.[8] 장항선 새마을호로 둔갑한 무궁화호처럼 값싼 열차를 비싸게 타야 한다.[9] 서울/용산-영등포-수원-평택-천안-조치원-대전/서대전[10] 서울/용산-영등포-수원-평택-천안-조치원-신탄진-대전/서대전[11] 가장 최근에 생산된 객차가 2003년에 생산된 객차다.[12] 새마을호 계통의 필수 정차역은 이미 대도시 및 주요도시 중심역이 대부분이고, 선택 정차역도 일정 규모 이상의 군 소재지 중심역 위주이므로, 더 이상 정차역을 줄이기는 힘든 실정이다. ITX-새마을과 무궁화호의 소요시간 차이가 점점 줄어든 것은 그 동안 간이역이 계속 폐지되거나 광역전철 전용역으로 전환되면서, 무궁화호의 정차역 수가 감소한 영향 때문이다. 실제로 ITX-새마을 도입 초기에는 무궁화호가 더 많은 역에 정차했기 때문에 소요시간 차이도 지금보다 더 컸다.[13] 사실, 무궁화호 역시 1980년~1990년대에는 우등열차 포지션이었다가 비둘기호, 통일호의 단계적 폐지로 완행 등급으로 격하된 것이다. 비둘기호, 통일호 폐지 당시에도 서민의 발이 사라지고 비싼 무궁화호 열차를 타도록 강제한다며 논란이 있었던 사례를 본다면 격세지감.[14] 실제로 이후 몇년 지나지 않아 KTX-산천마저도 카페열차가 사라졌다.[15] KTX는 길어야 2 ~ 3시간이면 목적지에 도착하고 ITX-새마을 등 간선열차들은 중단거리 수요 위주로 재편되었기 때문이다.[16] 하지만 차량 중량이 가벼운지 예전 객차의 그 미끄러지는듯한 승차감과는 조금 거리가 있긴 하다.[17] 2022년 11월, 중앙선 ITX-새마을이 다시 부활했으나, 이는 중앙선 누리로를 대체한 것으로, 기존 ITX-새마을과 달리 전 역에 정차한다.[18] 레그레스트를 원한다면 우등고속버스나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