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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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포레거시오브더듀얼리스트.png
유희왕 레거시 오브 더 듀얼리스트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
본명
파일:일본 국기.svgトーマス・アークラ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토마스 아크라이트
파일:미국 국기.svgThomas Arclight
이명
IV (파일:미국 국기.svg Quattro)
성별
남성
나이
17세
신장
170cm
가족
아버지 바이론 아크라이트
크리스토퍼 아크라이트
남동생 미하엘 아크라이트
직업
프로 듀얼리스트 (극동 챔피언)
소속
트론 일가
대회 기록
아시아 듀얼리스트 챔피언십 우승
미니 서프 엑스퍼트 매치 우승
T.F.E. 토너먼트 우승
내셔널 듀얼 서킷 우승
월드 듀얼 카니발 상위 8위
카드군
기믹 퍼핏
듀얼 스타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호소야 요시마사[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서진[2][3]

1. 개요
2. 소개
3. 외모
4. 작중 행적
4.1. ZEXAL
4.2. ZEXAL II
6. 기타
7. 명대사
7.1. 퍼스트 시즌
7.2. 세컨드 시즌
8. 사용 카드
8.1. 전국 대회
8.1.1. OCG화된 카드
8.1.2. OCG화되지 않은 카드
8.2.1. OCG화된 카드
8.2.2. OCG화되지 않은 카드
8.2.2.1. 엑시즈 콜로세오
8.2.2.2. 레벨 크로스
8.2.2.3. 오버레이 다크 리인카네이션
8.2.2.4. 오버레이 새틀라이트
8.2.2.5. 배니시 리액터
8.2.2.6. 스트링스 셰이드
8.2.2.7. 패닉 셔플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four_zexal.png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이름은 'IV'라 쓰고 '포(4)'라 읽으며, 본명은 토마스 아크라이트.


2. 소개[편집]



파일:attachment/FoCrest.jpg
문장의 형태

실컷 보여주도록 하지, 나의 팬 서비스를!!!

2기에서 새로 등장한 세력인 트론 일가의 일원이며, 나이는 17세. 형, 동생과는 다르게 피부색이 약간 짙은 편이다.

극동 듀얼 챔피언을 정하는 전국 대회 카미시로 료가의 결승전 상대로, 결승 도중 료가의 부정행위가 드러나 자동으로 현 극동아시아 지역 챔피언이 되었다. 이후 아시아 듀얼리스트 챔피언십 9승 0패 우승, 미니 서프 익스퍼트 매치 5승 0패 우승, T.F.E. 토너먼트 6승 0패로 우승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으며, 실력뿐만 아니라 신사적인 태도 덕분에 팬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그 모습은 대외용이고 실상은 어둠의 마리크 버금가는 카오게이 구사자에다 심각한 성격파탄자새디스트. 그러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 녀석의 가면 쓴 모습을 볼 일이 거의 없고, 등장 장면 90% 이상이 성격 파탄자 모드였기 때문에 저 이중성이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IV의 1기 행적을 보면 조금만 동요해도 바로 미친듯이 날뛰는데 어떻게 저런 이미지를 지킬 수 있었는지 의심되었는데 듀얼링크스에서 오히려 팬들이 듀얼할 때 마다 이런 새디스트적인 면모에 빠져든 것으로 밝혀졌다.

어렸을 적에는 얼굴에 상처도 없고 좀 짓궂은 면은 있어도 동생과 잘 놀아 주는 평범한 형이었는데, 복수를 결심한 후 바뀌었다고 한다. 형 V와 아버지 트론에게조차 까칠하게 굴지만 그나마 동생 III에게는 잘 대해 주는 듯.

과거 대회에서 사용한 덱은 스킬 드레인을 채용한 묘지기 덱이었으나, 본편에서는 기믹 퍼핏 덱을 사용하고 있다.[4][5] 그래도 이때 잠시 보여준 카드들도 전부 듀얼링크스에 보이스로 수록되어 있다.

3. 외모[편집]


파일:quattro-l.png

파일:attachment/ginga-family_360_504.jpg

투톤+헤어스타일과 제복으로 인해 등장하자마자 호쾌하게 등장하는 은하 미소년 닮았다는 소리가 매우 많았다. 그래서 해당 작품을 본 팬들은 농담삼아 "결국 어장관리녀 때문에 흑화했구나", "은하 미소년도 피곤하니까 비뚤어질 만하지" 하고 놀린다. 저러던 와중에 114화 예고편에서 해설 대사가 "자신의 과거가 잠든 곳에 도착한 샤크는 거기서 바리안의 자객에게 습격당해 궁지에 몰리고 만다. 그러나 마침 그때, 호쾌하게 한 명의 듀얼리스트가 나타났다!". 진짜로 모델로 쓴 것인지는 모르지만 제작진들도 포의 별명을 알기는 아는 듯. 그 외에 닮은 캐릭터들은 위의 그림 나온 인물들. 그리고 유희왕 SEVENS의 주인공 오도 유가도 갈색과 노란색 조합의 머리 덕에 처음 등장했을 때 IV와 많이 닮았다는 평을 듣는다.


4. 작중 행적[편집]



4.1. ZEXAL[편집]


2기 첫화인 26화,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하지 않은 카미시로 료가에게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던지고 폐건물로 불러내며 첫 등장. 전국 대회 결승전 상황을 마구 들쑤시며 약올린다. 당시 여동생 카미시로 리오가 사고를 당했는데, IV는 그 덕분에 제정신이 아닌 료가가 자신의 덱을 훔쳐보기 쉽게 하기 위해 덱을 일부러 흩어지기 쉬운 장소에 놨던 것. 게다가 자신이 료가의 여동생이 사고를 당하게 만든 주범이라는 것을 넌지시 말하며, 진실을 알고 분노하는 료가에게 월드 듀얼 카니발에서 자신을 쓰러뜨려 보라고 하트 피스를 건넨 후 사라진다.

예선 2일째, 재등장하여 여러 장의 No.를 던지고 놀며 자신의 팬들을 상대로 지정하여 듀얼을 하는데,[6] 팬들을 지옥으로 떨구는 것이 최고의 팬 서비스라고 말한다. 이것의 희생양이 된 것이 타케다 테츠오토도로키 타카시. 2 대 1로 듀얼을 벌이는데, 처음에는 경어를 쓰고 기꺼이 사인도 해 주고 전략을 존중하는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B파트부터 잔혹한 본성을 드러낸다. 이때부터 1인칭이 보쿠에서 오레로 바뀌고, 2인칭은 키미에서 키사마로 바뀐다.

토도로키의 일격을 함정 몬스터 기믹 박스로 방어한 뒤 희망을 주고 그걸 빼앗을 때 인간은 제일 아름다운 표정을 짓는다며 미친 듯한 카오게이를 선보이더니, 레벨을 8로 올린 기믹 퍼핏-스케어크로우와 기믹 박스를 소재로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를 엑시즈 소환한다.

자이언트 킬러의 효과로 토도로키의 백신 게일과 테츠오의 양철의 대공을 문자 그대로 갈아버린 후, 묘지의 기믹 퍼핏-베이비 페이스의 효과로 파괴한 엑시즈 몬스터들을 다시 소생시켜 자이언트 킬러의 효과를 한 번 더 발동, 2명을 한 턴에 쓰러뜨린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듀얼이 끝났는데도 자이언트 킬러로 공격하는 잔혹한 짓을 저지른다.

이에 열 받은 츠쿠모 유마가 IV에게 듀얼을 신청하려 했으나, 료가가 난입해 자신에게 듀얼을 신청한다. 그 듀얼을 순순히 받아들이려 하지만, 트론이 내린 임무 때문에 동생 III가 대신 듀얼하겠다고 하자 툴툴거리며 사라진다. 하트 피스는 진작에 5개를 다 모았기 때문에 결승전 진출은 확정.

그날 밤, 트론이 카이토의 동생 텐조 하루토를 이용한 의식의 시간을 벌기 위해 III와 함께 하루토를 구하기 위해 자신들의 본거지를 침입한 유마&텐조 카이토와 태그 듀얼을 개시한다.

카이토가 하루토를 구하기 위해 정신적으로 몰려 있는 상태라 가리지 않고 필드 마법 '포톤 프레셔 월드'의 효과로 자신들은 물론 동료 유마에게까지 효과 데미지를 주자 자기 취향이라며 비웃고는, 카이토가 하루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넘버즈를 사냥하고 다닌다는 것을 유마 앞에서 까발려버린다.

유마가 No.39 유토피아를 엑시즈 소환하자 잠시 놀라기도 했으나 금방 넘버즈 정도는 소환해 줘야 쓰러트릴 맛이 난다며 즐거워하더니, 자신의 턴이 오자 자이언트 킬러를 소환, 효과로 유토피아를 갈아버리고[7] 데미지를 주었으나, 유마가 데미지 메이지로 효과 데미지를 다시 회복하는 바람에 짜증을 낸다. 직후 어택 기믹으로 자이언트 킬러를 강화하고 포톤 크러셔를 공격, 큰 데미지를 노렸으나 유마 때문에 실패한다.

계속 자신의 팬 서비스가 막히는 것 때문에 가뜩이나 기분도 안 좋은데 유마가 카이토에게 서로 협력해야 한다며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는 면상을 구기더니 좋은 생각이 났다며 카이토 앞에서 하루토가 의식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생중계한다. 덕분에 카이토는 빡돌아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해 자이언트 킬러를 공격하다 III의 지속 함정 스톤 헨지 실드와 No.33 오파츠 마추 마크의 콤보에 걸려 3000 데미지를 맞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이것을 유마의 도움으로 무사하게 넘어가는 바람에 기분만 더 안 좋아졌다.

그러다 CNo.39 유토피아 레이에게 자이언트 킬러가 파괴되어 생길 데미지를 기믹 박스로 막고는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를 소환, 갤럭시아이즈를 공격하지만 이것까지 카이토의 라이프를 100만 남기고 유마가 간신히 막아낸다. 결국 완전히 열 받아 헤븐즈 스트링스의 효과를 발동, 자신만만하게 승리 선언을 하며 패배 플래그를 세우는데 헤븐즈 스트링스의 공격에 쓰러졌던 카이토가 하루토의 힘을 전해 받고 아스트랄, 유마의 도움을 받아 소환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에 헤븐즈 스트링스가 파괴되며 패배한다.사실상 전 챔피언이 되어버린 셈

직후 하루토가 어디 있는지 묻는 카이토를 무시하다 포톤 핸드가 날아오자 그걸 자신의 문장으로 막아내더니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투덜거리다 트론에게 강제로 귀환당한다.

의식을 통해 스스로를 강화시킨 III가 유마와의 싸움 끝에 리타이어하자 자신의 문장도 강화시켜 달라고 트론에게 부탁하지만, 오히려 실망했다는 소리만 듣는다.[8] 그리고 트론이 자신이 그토록 비웃던 료가를 더 믿음직한 장기말로 취급하자 완전히 열폭한다.

월드 듀얼 카니발 본선 전야제 때는 신사적인 모습으로 여성 팬들에게 사인을 해 주다 료가를 발견하더니 돌변하여 비켜, 방해된다고!라며 팬들을 밀치고 료가를 뒤쫓아가지만, 역으로 샤크의 도발에 넘어가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30615592784_8012d95e57_o.jpg

"하☆하☆하☆하☆하. 졸개는 꺼져라!"

다음 날, 듀얼 코스터에서 자신을 집요하게 쫓아오는 샤크를 비웃고는, 한 듀얼리스트가 자기 앞을 가로막자 순식간에 갈아 버리며 위의 대사와 함께 폭소한다. 전국의 팬들이 보고 있는 대회에서 대놓고 본성을 드러내는 장면이라 시청자들의 의문을 자아냈으나, 이후 지하 섹션에서 중계가 자기한테 오니까 말끔한 얼굴로 듀얼리스트 1명을 관광 태우는 모습이 나와 들키지 않을 정도로만 본성을 표출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집요하게 자신을 따라오는 료가를 마그마 필드로 유도하여 듀얼을 개시한다.

이 듀얼에서 작붕까지 가미된[9] 33화 때와는 차원이 다른 매우 경악스러운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자이언트 킬러를 소환하는 등 샤크와 치열한 공방을 펼치다 III가 가져갔던 No.32 샤크 드레이크가 료가의 필드에 나오자 경악한다. 왜 료가에게 샤크 드레이크를 넘겼냐며 트론에게 따지지만, 넌 입이 가벼워서 알려 주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Dr. 페이커에게 복수하는 데는 료가가 형제들보다 쓸 만하다는 말만 듣고 열폭한다.

이 때문에 트론의 명령으로 료가를 전국 대회에서 실격하게 만들고 여동생까지 그런 꼴로 만들었다는 것을 샤크와 유마 앞에서 술술 분다.직후 자신이 료가보다 페이커에게 복수하는 데 더욱 알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헤븐즈 스트링스에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장착, 샤크 드레이크에 무려 8연속 공격을 날린다! 참고로 광기에 미쳐 날뛰는 IV200 데미지 8번 받고 굴러다닌 샤크그것을 본 유마와 코토리의 절규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그 후 헤븐즈 스트링즈의 효과로 샤크 드레이크에게 스트링 카운터를 놓고 다음 턴만 끝나면 넌 끝이다!라고 승리 선언을 날리지만, 샤크 드레이크는 이차원 해구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난다.

자신의 우세가 확실하다며 떠들다 데스티니 스트링스의 디메리트를 언급하는 트론 때문에 기분만 잡친다. 여기서 트론에게 열심히 호소하다 료가에게 피해자인 척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지만 쿨하게 넘기고, 자신이 Dr. 페이커를 쓰러뜨린다면 트론이 바이론 아크라이트로 돌아올 것이라 중얼거린다. 그리고 트론에게 이렇게 노력하는 자신을 믿지 않는 거냐며 따지다 "믿지 않아" 같은 대답만 듣는다. 이때 트론을 처음으로 "아버지"라 부르며 간절하게 호소하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무시당한다.

그러나 극동아시아 챔피언이 이렇게 물러날 수는 없다며 정신을 차리고 듀얼 속행, 자존심 때문에 즉시 헤븐즈 스트링스로 공격을 개시하나 데스티니 스트링스의 효과가 실패해 공격이 무효가 된다. 다만 여기서 데스티니 스트링스의 효과를 사용한 것 자체가 패착이 될 큰 실수였는데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사용해서 몬스터를 뽑아봤자 뒷면 수비표시였던 료가의 몬스터 제거가 불가능했었기 때문.차라리 아스트랄이 지적했던대로 시저암을 소환해서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제거하고 배틀을 했더라면 IV의 승리였다. 하지만 듀얼내내 트론의 말에 멘탈이 흔들려서 반쯤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시저암을 뽑고 약간 갈등하는듯한 표정을 지었던걸보면 결국 자존심 때문에 실수를 저지른듯. 애초에 료가가 궁지에 몰렸다가 이기는 것이 트론의 의도였기도 하고.

배틀페이즈가 허무하게 날아갔지만 뒤늦게 기믹 퍼핏 시저 암과 나이트메어를 소환하여 데스티니 스트링스와 헤븐즈 스트링스를 없애고 그대로 비장의 수였던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를 엑시즈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 다시금 승리 선언을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트론이 자신이 아닌 료가를 격려하며 자신에게는 져도 상관없다는 말을 하자 충격을 받는다.

결국 궁지에 몰린 료가가 트론의 꼬임에 넘어가 샤크 드레이크를 받아들이고,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를 꺼내 드는 바람에 효과로 데스티니 레오의 공격력이 내려가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공격에 패배한다.[10][11]

직후 료가에게 여동생을 그 정도까지는 만들 생각은 없었지만, 료가의 여동생과의 듀얼 중 트론이 준 카드를 발동했을 때 큰 화재가 일어났다며 사과한다. 사실 당시 사고로 리오가 건물에 깔려 죽을 뻔했지만 IV가 구해 주었다. 눈 밑의 상처는 이때 생긴 것.[12] 그리고 원망할 거면 트론이 아닌 자신만 원망하라며, 트론을 구해 달라는 말을 한 후 귀환당한다.

이후 IIIV처럼 쓰러진다. 저 둘과 나란히 누워 있었다. 나머지 둘과는 달리 돌아간 후에 무엇을 했는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튼 나중 트론이 앉아 있는 뒷방에서 형과 동생처럼 나체로 이불을 덮고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봐서는 V처럼 마지막 힘을 짜내 형제들이 있는 곳으로 간 듯.

료가에게 진 후 다른 둘과는 달리 넘버즈를 두고 가지 않았는데, 별생각 없이 그냥 안 준 것인지 넘버즈에게 먹히고 있던 료가를 배려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가지고 있던 넘버즈는 아스트랄에게 넘어갔다. 자세한 것은 과정이 생략되어 알 수 없지만 소유한 넘버즈는 트론에게 넘어가고 트론을 거쳐서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넘어간 것일 수 있다고 추론해 볼 수도 있다.

트론이 아스트랄과 유마에게 패배한 뒤 영혼을 해방하여 다른 형제들과 같이 깨어났다.

WDC 동안 갖가지 방법으로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인지 팬들은 아직도 많다...

4.2. ZEXAL II[편집]


세컨드 1기이자 4기 이후로는 쭉 등장이 없다가, 5기(세컨드 2기) OP/ED 영상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재등장 떡밥이 투척되었다. 애초에 에이스 몬스터들도 보여주고 머리가 저러니 음영으로 가린다 한들 아무 의미가 없었다.

엔딩에서도 등장하는데, 놀랍게도 다음 편 예고를 보여 주는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달리 아주 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파일:attachment/Vnew.jpg
파일:attachment/IVnew.jpg
파일:attachment/IIInew.jpg
파일:attachment/allnew.jpg

오프닝에서 이전의 카오게이 기믹을 죄다 집어던지고 다함께 해맑게 웃으며 등장. 엔딩의 해맑은 웃음도 충격이었지만, 이것도 모두에게 상큼한 충격을 주었다. 드디어 훈훈한 3형제가 되었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114화에서 카미시로 료가를 찾으려 허둥지둥대는 앞에 "왜 그래, III?" 하며 등장을 암시하고, 쿠라게 선배의 공격으로 독에 중독된 료가 앞에 화려하게 등장. "잊어버린 거냐? 네 최고의 팬의 얼굴을!"이라며 료가가 자신에게 외친 대사를 그대로 되돌려 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능글맞은 목소리로 말하다 갑자기 차분하게 "네 여동생이 다시 괴로워하는 건 꿈자리가 안 좋아서 말이지..." 라든가, "이 몸의 팬 서비스로 이놈을 쳐부술 테니 거기서 구경이나 해!"라는 등 여전한 분위기로 명대사를 내뱉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 절정은 쿠라게 선배가 No.4를 꺼내자 "왜 No.4가 해파리인 거냐!"라며 화내는 장면.[13] 기본적으로 오프닝과 엔딩에 나왔던 그대로의 얼굴이지만, 가끔 화려하게 카오게이를 시전하며 그 팬 서비스 어디 안 갔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셨다.

115화, 료가와의 듀얼으로 쿠라게 선배와의 듀얼에서 승리, No.4를 회수한다. 이후 료가와 티격태격대며 논다...만, 료가가 그 화 마지막에 충격적인 진실을 깨닫는 바람에...

124화, 유마가 기절하고 칠황이 본격적으로 침공할 때 낫슈가 일행을 막자 유마가 기절한 지금 료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며 V에게서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받고 낫슈로 거듭난 료가와 듀얼을 펼친다. 이때만큼은 사이코 기믹이 아닌, 그야말로 간지폭풍의 팬 서비스좌.

인간의 과학력으로 만들어 낸 새로운 RUM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사용,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에게 흡수한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를 되돌려 받아 랭크 업 해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를 소환해 효과와 공격으로 아크 나이트를 파괴하고, 낫슈와 대등한 승부를 펼친다. 그러나 인간의 힘만으로 카오스 넘버즈를 제어하는 것은 역시 신체에 무리가 가는지, 소환시 브레이슬릿의 문장이 영혼을 좀먹는 듯한 효과음과 연출이 있다.

125화, 듀얼 내내 낫슈가 바리안인 것을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인간 카미시로 료가로 되돌리기 위해 폭풍간지 대사들을 날려 주며 분투. 이때의 IV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다. 본인도 "그래, 원래 난 이런 말을 하는 놈이 아니었지. 하지만 너와 유마가! 날 이런 말을 하는 남자로 바꿔 놓은 거다! 그러니까 나도 듀얼로! 바뀌어 버린 널 다시금 되돌려 주마!!"라고 마음에 호소하며 유마와 료가의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한다.

낫슈가 진정한 카오스의 힘을 보여 주겠다며 시전한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로 뽑은 칠황의 RUM, RUM-더 세븐스 원으로 소환한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에게 시리얼킬러를 흡수당하고 다이렉트 어택까지 받으며 LP가 100까지 떨어지지만,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를 엑시즈 소환해 다크 나이트에게 스트링 카운터를 놓고 속공 마법 배니시 리액터의 효과로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패로 되돌려 헤븐즈 스트링스의 카오스체인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를 꺼내 들어 효과로 다크 나이트를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를 받은 낫슈의 바리아르포제가 일시적으로 풀리게 되어 "모습이 바뀌었단 말은... 곧 마음까지도 돌려놓을 수 있을 거다!"라며 희망을 갖는다. 그러나 다크 나이트가 효과로 부활하고, 설상가상으로 낫슈는 라이프까지 회복한다. 엑시즈 소재가 없는 다크 나이트를 재차 격파하지만 함정 카드로 엑시즈 소재를 보충한 다크 나이트가 다시 한번 부활, 또 라이프를 회복한다.

결국 다음 턴, 데블즈 스트링스마저 다크 나이트에게 흡수되지만, 함정 카드 패닉 셔플로 서로의 묘지의 마법/함정 카드를 되돌리며[14] 모두 수비 표시로 만들어 직접 공격을 회피, 이번에도 어떻게든 버텨낸다.

낫슈는 듀얼 도중에도 '우정놀이는 이제 끝났다', '난 네게서 우정 따윈 느껴 본 적도 없다'라는 폭언으로 일부러 포를 계속 도발하여 자신을 원망하게끔 하고, 그런 포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쥠으로써 '카미시로 료가'였던 과거의 자신을 전부 지우려 하고 있다. 그럼에도 낫슈를 원래대로 되돌리겠다, 자신이 알고 있던 카미시로 료가로 되돌려 놓겠다는 일념 하나로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었으나, 낫슈가 "이건 내가 네게 주는 팬 서비스다!"라며 다른 동료들이 칠황에게 패배해 바리안 세계의 양분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일념을 꺾으려 든다. 여기에 다시 낫슈가 다시 바리아르포제를 시전하면서 IV의 분노를 극도로 끌어낸다.

126화, 그렇게 잔뜩 어그로가 끌리자 격분하며 료가의 마음을 되돌리는 것을 그만두고 "큭, 네놈... 지옥으로 가는 건 네놈이다! 낫슈!! 날 진심으로 화나게 한 걸 후회하게 해 주지!!"라 일갈, 드디어 눈앞의 존재를 카미시로 료가가 아닌 '낫슈'로 받아들이고 승리만을 위해 싸우기 시작한다. 트라이앵글 기믹 박스로 데스티니 레오를 불러내고, 패닉 셔플로 덱으로 되돌아간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드로우해 데스티니 레오를 랭크 업, 시리얼킬러, 데블즈 스트링스 때와 비슷하게 문장이 영혼을 갉아먹는 듯한 연출과 함께 IV 최후의 에이스카드인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를 소환한다. 한 듀얼에서 3번, 그것도 각기 다른 3장의 엑시즈 몬스터를 카오스화함으로써 의지가 얼마나 굳건한지 엿볼 수 있다. 듀얼을 관전하던 벡터 또한 IV의 의지에 경탄한다.

디저스터 레오를 소환하고 나서 효과를 발동해 곧바로 낫슈에게 4000 데미지를 준다. 이후 엔드 페이즈로 곧장 넘어가 턴 엔드 선언을 함으로써 효과로 승리하려 하지만, 낫슈가 오버레이 어워드로 다크 나이트의 엑시즈 소재를 디저스터 레오에게 떠넘기는 바람에 특수 승리 효과는 불발되고 말았다.[15]

그리고 다음 턴, 낫슈는 드로우 페이즈에 그야말로 자신의 처지에 걸맞는 카드인 마법 카드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를 뽑는다.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로 낫슈가 뽑은 것은 몬스터 카드 사일런트 워비. 낫슈는 뽑은 몬스터 카드를 보고 "보아라, IV!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바리안으로서 살아갈 운명의 한 장, 사람의 마음에 작별을 고하는 한 장의 카드다!!!"라는 말을 하고, IV는 여지껏 낫슈가 자신을 도발한 것이 카미시로 료가였던 자신을 떨쳐내기 위함이었음을 깨닫고 크게 놀란다.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의 효과로 IV의 필드에 사일런트 워비를 특수 소환한 후에 라이프를 회복하고, 다크 나이트로 사일런트 워비를 흡수하여 소재를 보충하는 낫슈. 이후 디저스터 레오에게 자폭 특공을 시전해 회복한 뒤 부활한 다크 나이트에게 속공 마법 파워 스트림을 사용, 소재를 보충해 디저스터 레오의 특수 승리 효과도 원천 봉쇄하고, 다크 나이트의 부활 트리거도 충족시킨다. 그러자 IV도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로 뽑은 속공 마법 기믹 벤전스를 사용, 디저스터 레오의 공격력만큼의 대미지, 그러니까 3500의 번 대미지를 입히며 낫슈에게 돌아와라!! 료가!!라고 간절하게, 그리고 비참하게 외친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영혼 없는 메아리와 등을 보인 낫슈뿐. 낫슈는 IV에게 다음 턴이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조차 남기지 않으려 한다. 공격 기회가 남았으나 디저스터 레오보다 공격력이 아래인 다크 나이트에게 일전에 엑시즈 소재 보충용으로 사용했던 속공 마법 파워 스트림의 2번째 효과로 공격력을 1000 올린다. 곧바로 재전투를 실행, 낫슈의 다크 나이트가 IV의 디저스터 레오를 격파하는 것으로 결국 IV의 턴은 돌아오지 않은 채 그대로 패배하고 만다.

듀얼 종료 후, 자신에게 다가온 낫슈가 어떤 마음으로 듀얼에 임했는지 이해하고 있는 듯한 말을 하였다. 상기했듯이 낫슈가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로 몬스터 카드를 뽑았을 때부터 눈치챈 듯. 낫슈와의 대화 도중 낫슈가 자신의 운명에 따라 스스로 바리안으로 각성했다는 것과, 이제부터 유마 일행과 싸워야 할 운명이라는 것을 듣고 "역시 그런 거였냐. 참... 운명이란 놈은... 그래도 최후의 듀얼을 너랑 함께해서 다행이다. 한발 앞서 지옥에서 기다리고 있으마."라는 유언을 남기고 동공 초점이 흐려지며 사망. 직후 바리안 세계의 양분이 된다.

끝까지 '낫슈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겠다', '낫슈의 운명을 바꿔 버리겠다'는 신념은 꺾지 않았으나, 상성이 너무 좋지 않았다.[16] 결국 그는 낫슈를 '카미시로 료가'라는 인간으로 되돌리는 데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비극적이고도 슬픈 결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낫슈가 죽은 뒤 IV를 비롯한 아크라이트 일가가 전원 부활하면서, 이제는 오히려 료가가 먼저 지옥에 가 기다리는 형국이 되었다. 물론 낫슈도 료가로 다시 부활. 이후 형제들과 함께 유마와 아스트랄의 듀얼을 관람한다.

후일담에서는 아버지, 가족들과 함께 잘 살고 있다. 다시 듀얼 챔피언으로 활동하고 있는 듯. 이후 가족과 함께 아스트랄 세계로 지원을 간다.

5.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V(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IV의 카오게이를 모아 둔 글.

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는 단연 팬 서비스. 악역 포지션이었을 때도, 선역 포지션이 되었을 때도 팬 서비스는 IV의 모든 것이자, 그야말로 IV를 표현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단어이다. 팬 서비스 함께 카오게이의 압도적인 임팩트 때문에 별명 역시 '팬 서비스'. 잘생긴 외모인데도 은근 소인배 같은 모습 때문에 플라시도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른 점이라면 플라시도는 처음에는 쿨시크→개그로 이미지가 추락한 반면, IV는 압도적인 안면기예와 팬 서비스 자체가 처음부터 인기 요인이었다는 것. 그 덕분에 MAD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팬 서비스와 성우의 찰진 연기 및 화려한 플레잉 등 갖가지 매력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은 캐릭터였으나, 5기 쿠라게 선배와의 대결 때 선역화에 대해 (주로 한국에서) 그에 대한 반감을 품고 안티로 돌아서는 사람이 늘었다. 특정 캐릭터들을 유독 편애하는 감독의 성향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한 팬들은 IV가 낫슈에게 유대를 언급하는 것을 뜬금없다고 주장하며 욕하기 바빴으나, 126화에서 최후를 맞으며 보여준 간지와 진심 담긴 모습에 감명받은 팬들에 의해 평가가 반전되었다. 오죽하면 126화의 한 장면에 수많은 안티들이 모조리 IV의 팬으로 돌아섰다는 말이 나올 정도. 최후까지 진정한 팬 서비스가 뭔지 보여 준 남자.

사실 IV의 행적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타케다 테츠오 등 자신의 팬들을 괴롭히는 일명 '팬 서비스'인데, 이것은 세컨드의 선역화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 부분이다. 트론 일가는 퍼스트에서 퇴장 이후에 바리안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으므로 IV가 쿠라게 선배[17]바리안으로 돌아선 료가와 싸우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이고, 료가는 이미 트론의 배후에 바리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IV에 대한 분노는 이전보다 누그러 졌을 것이며, 어쨌든 자신과 여동생을 쿠라게 선배로부터 구해준 것은 사실이니 아주 호의적이진 않더라도 바리안과 싸우는 동안 아군으로 대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제알 종영 후 등장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여전히 문제의 '팬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서 결국 갱생은 실패했나 했더니 사실 팬들이 그런 과격한 듀얼을 좋아해서 해준 진짜 팬 서비스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마나 테츠오도 처음에는 IV가 또 팬들을 괴롭히는줄 알고 막으려 했으나 팬들에게 방해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물러났다. 팬들은 팬☆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IV는 가학심을 충족할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이라고 볼 수 있겠다. 공식에서도 역시 IV와 팬 서비스는 빼놓을 수 없는 관계라고 보는 듯.

가족 중 유일하게 제대로 돈을 버는 모습 때문에 팬들에게는 실질적인 가장으로 취급되며, 니트인 형만화만 보는 아버지에게서 돈을 갈취당하고 있다는 소리도 듣는다.

본명이 밝혀진 이후에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의 얼굴을 IV의 카오게이로 바꾸는 동심 파괴급 놀이가 은근히 유행하고 있는 듯. 예를 들어 이런 거나이런 거... 텀블러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호소야 요시마사는 IV의 본명이 밝혀진 에피소드에 목소리 출연이 없었기 때문에 나중에서야 III 성우 이케다 쿄스케로부터 이름을 듣게 되었다. 반응은 "에? 뭐야? 기관차?" 였다고(...).Ⅲ의 성우의 트위터

1기 오프닝의 카이토조차 능가하는 ZEXAL 내 카오게이의 황태자로 군림하고 있었으나, 4기에서 드디어 이 녀석을 우습게 능가하는 카오게이의 새로운 황태자가 나왔다. 그런데 하필 4기심지어 전용 넘버즈는 104...

그리고 후반부 낫슈의 행적 덕분에 상대적으로 평가가 올라간 부분도 있다. 2부에서 선역화로 한국에서 비판이 많았는데, 낫슈의 행적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IV가 낫슈를 죽였어야 했다며 평가가 올라갔다. 벡터의 '1억 포인트제'와 비슷한 맥락.[18]

노멀 커플링으로는 카미시로 리오와 엮이는 것이 대세. BL 쪽으로는 대부분 카미시로 료가나 동생 III와 엮인다.

료가의 성우 마스다 토시키호소야 요시마사는 무척 친한 사이. 실제로 'MaxBoys'라는 유닛을 결성해 음반도 냈고, 둘이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도 있다. # 작품 내 관계를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파일:attachment/P_1374826251_03.jpg

분명 작중에서는 비중 있는 중간보스 정도에 그침에도 불구하고, 카오게이명대사 등의 다양한 소재를 만들어낸 공적을 인정받아서인지 V 점프 표지에 주인공, 라이벌과 함께 얼굴을 올렸다! 텐조 카이토도 정식 라이벌인데 없다 표지부터 "팬 서비스"가 적혀 있으며, 동봉 카드는 기믹 퍼핏-데스 트로이. 거기에 IV의 활약상을 정리한 페이지 및 기믹 퍼핏 덱 활용법과 함께 No. 3종과 함께 IV의 얼굴이 커다랗게 그려진 기믹 퍼핏 플레이 매트가 동봉되는 등 팬들에 대한 극강의 팬 서비스를 보여 주었다.


이후 발매되는 애니메이션 굿즈들이나 콜라보 카페 굿즈들에서도 주연 3인방 사이에 당당하게 얼굴을 내미는 등. 팬 서비스로 꾸준한 존재감을 내뿜는 중.

대외적으로 사용한 덱이 스킬 드레인까지 들어간 묘지기라 그런지 즐겜할땐 기믹을 꺼내고 빡겜할때는 묘지기 메타비트를 쓰는 딱잘알이라는 드립이 있다.

7. 명대사[편집]


캐릭터성의 괴리감이 심하므로 구분하여 서술한다.


7.1. 퍼스트 시즌[편집]


팬 서비스가 제 신조니까요.


그럼 너희한테 선사해주지, 내 진정한 팬 서비스를...

- 33화 후반, III가 서두르자고 하자 친 대사. 조금씩 마각을 드러내고 있던 IV의 진정한 마각을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


희망을 품고 있다가 그것을 빼앗는다. 그 순간이야말로 인간은 가장 아름다운 표정을 짓지. 그것을 베푸는 게 나의 팬 서비스다.

- 33화 후반, 테츠오와 반장이 현실을 못 받아들이자 한 말.


너희들의 듀얼은 정말 놀라웠어! 콤비네이션도, 전략도! 허나, 그러나, 그야말로, 전혀!(だが, しかし, まるで, 全然!) 이 몸을 쓰러트리기엔 턱도 없구나![19]


暴力はいけません。フッハハハハハハハハ・・・

폭력은 안 되죠. 훗하하하하하.

ですが笑えますねぇ、あの一件であなたはデュエルの表舞台から追放、

그치만 웃음이 나오네요. 그 한 건으로 당신은 듀얼의 공식 무대에선 추방

一方私は今では極東エリアのデュエルチャンピオン、随分と差がつきましたぁ。

한편 저는 지금 극동 에리어의 듀얼 챔피언. 꽤나 차이가 생겼군요.

悔しいでしょうねぇ?

분해 죽겠지요?


ムカつくぜテメェら!俺のサービスをことごとく拒否りやがって!なんで俺に気持ちよくデュエルさせねぇんだ、俺はお前たちが苦しむ姿を見ていたいんだよ!

짜증 난다고, 이 자식들아! 내 서비스를 모조리 거부해 대냐고! 왜 내가 기분 좋게 듀얼하지 못하게 하냐고. 난 그냥 너희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단 말이야!


이것들이 지금 보자보자하니.... 지금 생쇼하냐!! 적당히 하고 짜져, 짜지라고!


괴로워해라, 료가. 괴로워하고, 괴로워하고, 괴로워한 끝에 지옥에 떨어져라!


왜 그래? 나처럼 주먹 한 방 먹여 봐!


항복은 인정하지 않겠다. 일어나라!


7.2. 세컨드 시즌[편집]


왜 그러지? 잊어 버린 거냐, 료가? 네 최고의 팬의 얼굴을!

- 114화 중반, 독에 걸린 채 강제로 쿠라게 선배와 듀얼해야 하는 카미시로 료가를 도와 주기 위해 등장하며 외친 대사. 알다시피 이것은 IV와 료가가 서로 앙숙일 때 료가가 IV에게 내뱉은 대사였다. 팬 서비스 정신 정말 투철하다


너 따윈 알 바 아냐! (갑자기 정색) 그런데, 네 여동생 말야. 또 네 여동생이 괴로워한단 건, 역시 꿈자리가 안 좋단 말이지… 그러니까… (갑자기 호쾌하게) 이 몸의 팬 서비스로 후딱 저놈을 박살 내 줄 테니까, 넌 구경이나 하시지!

- 114화 중반, 료가가 도움이 필요 없다는 발언에 응수하며 말한다. 목소리가 정말 극명하게 바뀌는 것이 포인트.


No.4라고?! 4는 내 전매 특허다! 특별한 숫자라고!! 게다가 대체 뭐가 문제길래 No.4가 해파리인 건데!?

- 114화 후반, 쿠라게 선배가 꺼낸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을 보며 소리친다. 자기 이름 4에 대한 강렬한 집착을 보여 주는 나름 명대사. 이후 이 대사는 '4'와 관련된 굉장히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자주 우려먹힌다.


해파리 자식!! 이번엔 내가 듬뿍 팬 서비스 해 주마!!!"

- 114화 후반, 자기 턴이 오자마자 오랜만의 카오게이와 함께 한, 여러 가지 의미로 굉장한 대사. 이 때문에 순식간에 114화 최고 명대사에 등극.


뇌 없는 거 자랑하지 마, 멍충아!!

- 115화 초반, 쿠라게 선배가 스텔스 크라겐 에피라 2장을 소환하고 온갖 해파리 선배들을 자랑한 뒤, 마지막으로 심장과 뇌가 없다고 외치자 냅다 한 대사.


료가… 그런 거냐? 네 녀석은 겨우 이 정도인 남자냐? 여동생 하나 못 구하는, 글러먹은 오빠란 거냐? 일어서라, 료가! (유마: 포, 너 이 자식! 샤크가 얼마나 여동생을 생각하는지 네가 알기나...!) 알고 있어!! …그런 건, 내가 제일 잘 안다고. 과거에 난, 이 녀석을 함정에 빠뜨렸다. 그리고 이 녀석의 여동생을 상처 입힌 것도, 나다. 그래, 그건 내가 이 얼굴의 흉터와 함께, 평생 짊어져야 하는 거다. 그래서 알 수 있어. 이 녀석은 그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보다도 여동생을 위해 싸워 왔어. (III: 포 형님...)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냐… 난 유마와 이 녀석의, '참견' 덕분에… 가족을 되찾을 수 있었어! (유마: 포, 너...) 그러니까 일어나, 료가! 넌 가족을 위해 계속 싸워 왔잖아?! 여동생을 포기하고 죽어 버릴 그딴 남자가 아니잖아!? 료가란 녀석은 말야...!! 일어나, 료가아아!!!

- 115화 중후반, 독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료가에게 일갈할 때의 대사. 이에 료가는 시끄러우니 잠 좀 자게 해 달라고 대답했고, 포는 듀얼 끝내고 자라고 재대답.


유마가 말했었지. 듀얼로 너와 우리들의 유대를 부활시키겠다고. 그걸 내가 해주지.

- 124화, 낫슈와의 듀얼을 자청하며. 이 시점부터부터 IV는 단순한 "사이코 간지 팬 서비스 씨"에서 "폭풍 간지 팬 서비스 씨"로 진화한다.


나 또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었지. 한번 부서진 관계는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이야. 하지만... 한번 생각해 봐! 료가! 우린 달랐잖아! 부서진 건 다시 이으면 되는 거야! 기다려라, 내 듀얼로 바람구멍을 열고 저 멀리 있는 너의 마음에 뜨거운 팬 서비스를 전해주지!!

- 124화, 몇 번을 시도하던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낫슈의 말에. 124~126화 IV 최고의 명대사로 꼽힌다.


우리들 사이에는 우정도 유대도 없어... 라고 말한다면, 내가 이 듀얼로 그걸 깨어나게 해 주지!!

- 125화, 이때까지의 우정과 유대를 부정하며 자신을 기만하는 낫슈의 말에


"이 녀석형님이 내게 맡겨준 카드야... 난 믿고 있어. 카드에 담겨진 사람의 마음이란 것을!! 네게도 있을 것 아니야! 듀얼을 통해 쌓아올린 추억이란 게!!"


"그래. 그런데 유마가 그리고, 료가! 네가 이런 짓을 하는 사내로 나를 바꿔버린 거야! 그러니, 나도 듀얼로 변해버린 널 한 번 더 바꿔주겠어!!!


거기까지... 거기까지 타락한 거냐! 돌이킬 수 있는 마음조차 없는 악당이 돼버린 거냐고! 료가... 아니, 넌 이제 료가가 아니야!!!"

- 125화, 칠황에게 쓰러져 바리안 세계의 양분이 되어버린 동료들의 영상을 보여주며 도발을 계속하는 낫슈에게[20]


큭... 네놈... 지옥으로 가는 건 너다!! 낫슈!! 날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게 한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

- 126화, 극도로 자신을 도발하는 낫슈를 더 이상 료가가 아닌 낫슈로 받아들이면서


역시 그런 거였냐. 참... 운명이란 건 정말... 그래도... 최후를 너와 함께 해서 다행이다. 한발 앞서 지옥에서 기다리고 있으마...

- 126화, 유언.


8. 사용 카드[편집]





8.1. 전국 대회[편집]



8.1.1. OCG화된 카드[편집]


  • 몬스터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 스킬 드레인 : 전국 대회에서 사용한 덱에 들어 있었다.
    •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 전국 대회에서 사용한 덱에 들어 있었다. 이후 료가 앞에 함정으로 던져진다. 료가는 결승전에서 실격하기 직전에 IV의 리버스 카드를 듀얼 직전에 본 이 카드라 짐작하고 대응할 방법을 찾아내 이겼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IV가 료가에게 던진 카드가 이 카드라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행위였을 것이다.

8.1.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한글판 명칭
염옥의 축복(비공식)
일어판 명칭
炎獄(えんごく)の祝福(しゅくふく)
영어판 명칭
Infernal Blessing(비공식)
일반 마법
?

리오와의 듀얼에서 사용. III가 사용한 앙골 모아처럼 현실에 영향을 미쳐 화재를 일으키고 리오에게 중상을 입혔다.

트론에게 받은 카드로 IV는 이 카드가 이런 현상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고 한다.


8.2. 기믹 퍼핏[편집]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8.2.1. OCG화된 카드[편집]



  • 엑시즈 몬스터
    •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21]
    •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
    •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
    •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
    •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
    • CNo.88 기믹 퍼핏-디재스터 레오[22]




8.2.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8.2.2.1. 엑시즈 콜로세오[편집]

파일:external/uploads2.yugioh.com/Xyz-Colosseo.jpg

한글판 명칭
엑시즈 콜로세오
일어판 명칭
エクシーズ・コロッセオ
영어판 명칭
Xyz Colosseum
필드 마법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엑시즈 몬스터의 공격력은 200 포인트 올린다. 엑시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토도로키 타카시&타케다 테츠오와의 듀얼에서 발동하여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을 유도한다.

본작에 등장하는 필드 마법들은 각기 괴악한 센스를 뽐내는게 많은 편인데, 이 카드 또한 마찬가지로 이 카드의 AR 비전에 나타나는 묘지에는 IV가 듀얼로 희생시킨 자들의 묘비가 세워진 것 같다(…)


8.2.2.2. 레벨 크로스[편집]

파일:external/uploads1.yugioh.com/Level-cross.jpg

한글판 명칭
레벨 크로스
일어판 명칭
レベル・クロス
영어판 명칭
Level Doubler
일반 마법
패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레벨 4 이하 몬스터 1장의 레벨은 배가 된다.

토도로키 타카시&타케다 테츠오와의 듀얼에서 발동하여 엑시즈 이펙트를 버리고 스케어크로우의 레벨을 8로 올린다.

III와 태그를 맺은 유마&카이토와의 태그 듀얼에서도 발동하여 네크로 돌을 버리고 봄 에그의 레벨을 8로 올린다.

낫슈와의 듀얼에서도 발동하여 섀도우 필러를 버리고 험프티 덤프티의 레벨을 8로 올린다.

참고로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몬스터는 사일런트 매지션. LV4 다음 LV8이 존재하여 레벨이 2배가 되는 녀석이라 등장한 듯.

훗날 이 카드랑 효과가 같은 카드로 메가리스 프로모션이 나왔다. 이쪽은 지속 함정이라 매 턴마다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8.2.2.3. 오버레이 다크 리인카네이션[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475px-OverlayDarkReincarnation-JP-Anime-ZX.png

한글판 명칭
오버레이 다크 리인카네이션(비공식)
일어판 명칭
オーバーレイ・ダーク・レインカネーション
영어판 명칭
Overlay Dark Reincarnation
일반 마법
상대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 1개를 무작위로 선택해 묘지로 보낸다. 묘지로 보낸 카드가 어둠 속성 몬스터였을 경우, 그 카드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그 이외일 경우, 자신의 라이프는 절반이 된다.

IV의 미친 듯한 운을 알 수 있는 카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에게 흡수당한 자이언트 킬러가 운 좋게 선택되어 특수 소환하고,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때, 드로우한 카드가 마침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 였기에 바로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를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해 특수 소환한다.

꽤 독특한 효과의 카드.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하면 라이프 반띵하고 엑시즈 소재 하나 까는 것 뿐인 굉장한 도박 카드다. 데스티니 스트링스도 그렇고 IV는 자기 운을 시험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몬스터는 탈와르 데몬. 실제로 어둠 속성이라 바로 소환할 수 있다.


8.2.2.4. 오버레이 새틀라이트[편집]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OverlaySatellite-JP-Anime-ZX.png

한글판 명칭
오버레이 새틀라이트(비공식)
일어판 명칭
オーバーレイ・サテライト
영어판 명칭
Overlay Satellite
장착 마법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경우, 2장 만큼의 카드로 취급하며,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를 사용하여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는 그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또한,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를 사용하여 엑시즈 소환된 몬스터는 이 턴, 공격할 수 없다.

기믹 퍼핏-나이트메어와 비슷한 효과. 이런 효과의 카드가 다 그렇듯이 OCG로 나온다면 장착한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일 것이다.

섀도우필러에게 장착하여 헤븐즈 스트링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당시 듀얼 상황을 보면 정크 퍼핏으로 기어 체인저를 소환해 효과를 발동해도 엑시즈가 가능했던 걸 생각하면 굳이 왜 등장한 건지는 불명. 데블즈 스트링스를 소환해야만 하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함일지도?


8.2.2.5. 배니시 리액터[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BanishReactor-JP-Anime-ZX.png

한글판 명칭
배니시 리액터(비공식)
일어판 명칭
バニッシュ・リアクター
영어판 명칭
Banish Reactor
속공 마법
자신의 카드가 제외되었을 때, 묘지의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린다.

125화에서 사용. 섀도우필러가 헤븐즈 스트링스의 엑시즈 소재로 제거되는 동시에 제외되어 효과를 발동했다. 패로 되돌린 카드는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


8.2.2.6. 스트링스 셰이드[편집]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309px-ShadeofStrings-JP-Anime-ZX.png

한글판 명칭
스트링스 셰이드(비공식)
일어판 명칭
ストリング・シェード
영어판 명칭
Strings Shade(비공식)
일반 함정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는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에 이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다.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의 효과로 스컬 크라켄이 파괴되게 생기자 발동해 파괴를 막았다.


8.2.2.7. 패닉 셔플[편집]

파일:external/f.st-hatena.com/20131013201948.jpg

한글판 명칭
패닉 셔플(비공식)
일어판 명칭
パニック・シャッフル
영어판 명칭
Panic Shuffle(비공식)
일반 함정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이 상대의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부 수비 표시로 하고, 엔드 페이즈까지 서로의 플레이어는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서로의 묘지에서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각자의 덱으로 되돌려 셔플한다.

125화에서 다크 나이트의 효과로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가 엑시즈 소재로서 흡수당할 때 사용해서 어떻게든 한 턴을 버텨낸다. 효과 자체도 쓸만하다. 회수가 어려운 마함을 상대 카드도 포함하지만 전부 덱으로 되돌려주니. 이렇게 덱을 되돌려준 덕에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또 사용할 수 있었다.

일러스트는 욕망의 항아리의 정령이 카드 폭풍을 일으키며 폭주하고 있고, 여기에 암령사 달크갑부 고블린이 휘말리고 있다. 갑부 고블린이야 항아리랑 나오는 일이 많으니 그렇다 쳐도 달크는 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은데, 다른 령술과 다르게 암령술 - 욕망만 달크가 아니라 욕망의 항아리가 나와서인 듯. 참고로 욕망의 항아리의 정령은 어둠 속성이 아니라 빛 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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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에서 딕 피트, 후속작에서 주인공의 라이벌 아카바 레이지로 나오면서 3작품 연타로 엑스트라→조연→주연으로 출연한 시리즈 최초의 성우가 되었다.[2] 전작 유희왕 5D's에서 크로우 호건, 브루노를, 본작에서는 카오도 같이 맡았다. 이후 유희왕 ARC-V에서는 구영태크로우 호건(유희왕 ARC-V)을 맡는다.[3] 호쇼야 요시마사에 비해 간사한 연기톤으로 연기했으며 때문에 간사하고 교활한 성격이 보여서 좋다는 의견과 포스있고 진중한 느낌이 부족해 아쉽다는 의견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제알이 1기까지만 더빙됐기에 1기 IV를 기준으로 보면 그런대로 어울리지만 IV가 선역화된 2기부터는 맞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중론[4] 덱을 바꿨다기보다는 기믹 퍼핏의 에이스 몬스터는 넘버즈에 기믹 퍼핏의 디자인도 워낙 괴기하게 생겨서 팬들 앞에서 다정한 신사 행세를 할 수 없으니 팬들 앞에 나설 때는 대외용으로 묘지기 덱을 꺼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IV는 엑시즈 콜로세오에다 본인이 여태까지 쓰러뜨린 자들의 묘비를 세워두는 괴악한 센스가 있는데, 그걸 생각하면 대외용 덱인 묘지기에도 적절한 의미가 담겨 있다.[5] 여담으로 묘지기와 기믹 퍼핏은 극상성에 가깝다. 묘지 효과를 막아버리는 네크로밸리는 묘지 활용이 중요한 기믹 퍼핏의 전개를 막아버리기 때문.[6] 초반부에 목록을 보면서 상대를 정하는데, 거기 나온 듀얼리스트들의 에이스 몬스터 칸을 보면 인벨즈 로치라바르바르 체인, 에볼카이저 라기어가 보인다.[7] 이때 유토피아가 유마에게 도움을 청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데, 엄청 불쌍해 보인다. 이에 유마는 유토피아의 효과인 문 배리어로 파괴를 막을 수 없냐고 아스트랄에게 묻자 문 배리어는 공격만 막을 수 있다고 대답한다.[8] 이때 III에게 실망했다는 트론을 향해 III는 당신을 위해 넘버즈의 오리지널과 싸웠다가 저런 꼴이 됐다며 분노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형제애는 확실히 가지고 있는 듯. 그에 비해 V를 대하는 꼬락서니는 참... 사실 형 V와는 떨어져 있어서, 그리고 동생 III와는 어떤 시설로 같이 보내졌기 때문.[9] 순간적으로 작화 오류까지 당한다. 시청자 기준 왼쪽이 노란색 머리인데 붉은색으로 채색됐다.[10] 이때까지 보면 알겠지만 헤븐즈 스트링스로 차분하게 공격만 했어도 IV가 이미 이긴 듀얼이었다. 괜히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쓰고 데스티니 레오를 소환했다 승리를 날려버린 셈. 동생인 III도 유마의 멘탈을 완전히 박살내기 위해 항복을 거부하다 패배하고, 형인 V도 카이토의 자존심을 박살내기 위해 직접 공격을 포기하다 패배한 걸 생각하면 특유의 자존심이 모두 있는듯.[11] 그나마 IV 입장에서는 억울할 만도 한 게, III의 경우, 항복을 거부하기 전, 유우마의 승리가 확정된 것도 아닌 상황이었고, V 또한, 카이토가 미래로의 생각을 뽑기 전에는 카이토의 승리가 확정난 상황도 아니었다. 반면, 료가는 이차원 해구를 쓸 거 없이 바로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엑시즈 체인지해버리면 IV의 자존심이고 실수고 할 거 없이 바로 패배로 직행할 상황이었다.[12] 3기 오프닝 1분 20초 부근을 보면 사방이 불로 뒤덮인 장소에서 IV가 리오를 부축한 채로 서있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상 3기가 시작했을 때부터 복선을 깔아뒀던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워낙 잠깐 스쳐지나가는 장면인데다가 불길 때문에 음영이 진 모습으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안보면 해당 인물이 IV인 것을 알아보기 힘들어서, 그냥 못 알아본 시청자들도 꽤 있었던 듯.[13] 그러나 이 No.4는 가짜였고, 진정한 No.4는 이후 돈 사우전드가 사용한 No.4 게이트 오브 누메론-차투바리.[14] 이 과정에서 IV 묘지의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가 덱으로 되돌아갔다.[15] 현실이라면 특수 승리에는 체인이 불가능하므로 IV가 이겼을 거라는 의견이 있으나, 정말 현실대로 하면 IV가 메인 페이즈를 종료하는 시점에서 우선권을 넘겨받은 낫슈가 오버레이 어워드를 쓰면 그만이다. 또한 오버레이 어워드에는 소재를 넘겨주는 효과만이 아니라 그 턴의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디저스터 레오로 다크 나이트를 공격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16] IV의 기믹 퍼핏 덱은 기본적으로 효과 파괴+번 덱. 그런데 상대 낫슈가 파괴 내성 카드파괴되어도 부활하여 2800 라이프를 회복하는 카드를 왕창 쓰는 바람에...[17] 료가와 태그 듀얼을 한 것은 감독의 편애가 들어간 부분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IV의 입장에서는 눈앞에 쿠라게 선배가 있다면 당연히 싸워야 할 것이다.[18] 낫슈가 자신에게 짜증 나는 짓을 할 때마다 1 포인트씩 적립하여 1억 포인트가 되면 낫슈를 죽이는 제도. 처음에는 '아무리 그래도 1억이라니 비현실적이다'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낫슈의 행적이 하나둘씩 늘어나며 마찬가지로 1억이나 참다니 벡터가 보살이다라는 의견이 많아졌다.[19] 한국판은 "하지만! 겨우! 그 정도로!! 날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지!"[20] 이에 낫슈도 네놈 말대로 나는 료가가 아니라 바리안의 낫슈라고 되받아친다.[21] IV의 에이스카드이자 선봉장격 카드. 애니에서는 거의 모든 특수소환 몬스터가 엑시즈 몬스터인지라 자이언트 킬러의 효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 듀얼할때마다 자이언트 킬러를 소환했다.[22] 자이언트 킬러가 에이스 카드라면 디재스터 레오는 IV의 마지막 비장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