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omptu D899#3-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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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 Dynamix의 수록곡으로 초창기 곡중 하나이다. 작곡가는 Yukino.

제목이 참 특이하다. 원곡은 프란츠 슈베르트 작곡의 즉흥곡 G flat 장조 Op.90 3번곡인데, 이걸 영어로 하면 Impromptu in G flat major D899 No.3이다. No.3을 그냥 #3으로 표기한 것으로 끝의 Y는 작곡가 이니셜으로 추정. Dynamix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곡이다.[1] 곡 분위기는 원곡처럼 밝고 가벼운 음색이다.

2.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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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난이도 오토플레이 영상


메가 난이도 오토플레이 영상

레벨 2에 해금되며 BGA는 소년[2] 주위의 배경의 색깔과 빛나는 부분이 바뀌는 모습이다.

2.1. 캐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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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은 1레벨답게 무난한 패턴으로 나온다. 홀드나 슬라이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Stardust와 함께 튜토리얼곡으로 적합하다.

2.2. 노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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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부터는 홀드가 생기며, 그 홀드가 드럼 비트에 맞춰 나오는 노트와 같이 나온다. 처음하는 사람들은 약간 당황하기 쉬우나, 몇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곡 최후반부에 갑자기 등장하는 슬라이드를 조심하면 적절한 4레벨.

2.3. 하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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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는 10레벨으로, 1.x버전 시절 Variance와 함께 다이나믹스 초창기에서 가장 어려웠던 곡이었다. 노멀의 홀드를 가져와서 그 노트와 함께 나오는 패턴을 강화시켰다. 처음부터 3개씩 끊어치는 연타가 나오고 그 뒤엔 동시치기가 섞여나온다. 이 뒤에는 트릴이 나오는데 32비트라서 빨리 연타하지 못하면 미스 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이제 본격적으로 노멀의 홀드 구간이 나온다. 이 홀드 구간은 옆에서 나오는 슬라이드와 함께 나오는데, 손가락만 잘 움직여주면 무난하다. 그 뒤에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패턴이 나오지만, 중반부부터는 홀드+홀드,슬라이드 패턴이 나온다. 슬라이드가 직선형태이므로 슬라이드도 홀드 누르듯이 누르면 처리 가능하다. 이 뒤에 다시 홀드+슬라이드가 나오는데 바로 뒤에 초반에 나왔던 32비트 트릴이 또 나온다. 후반부부터는 이전 패턴이 반복으로 등장한다. 한 구간을 외우면 다른 구간도 잘 처리할 수 있다.

1.x시절에 나왔던 패턴임에도 오메가 난이도는 Goldelius, Contour, Nanohemu등과 같이 10레벨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2.4. 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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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에서 3개씩 끊어쳤던 부분이 7개씩으로 바뀌었으며, 트릴을 약간 없앴지만 동시에 나오는 슬라이드가 많아서 당황하기 쉽다. 홀드+슬라이드 부분은 옆라인에서 슬라이드가 기습하는 형태로 나오며, 이 패턴 뒤에는 4동시 슬라이드가 나온다. 거기다가 옆라인의 슬라이드는 움직여야 하기까지 한다. 또 이 패턴이 끝나고 바로 트릴이 나오니 주의. 이 다음에는 홀드+드럼 비트 노트와 옆라인 슬라이드 기습 패턴이 등장하고 중반부 진입 이전엔 상당한 밀도의 폭타가 나온다.[3] 그 다음에는 지그재그 슬라이드도 나온다. 중반부부터는 하드에 나왔던 홀드+홀드, 슬라이드 패턴이 나오는데 역시나 슬라이드 기습이 있다.(...) 이후에도 후반부의 3동시 슬라이드, 최후반부의 연타 작렬과 괴랄한 슬라이드 패턴 이쯤 되면 감이 안 잡힌다. 그냥 한번 해 보는게 낫다 등 난이도가 높은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슬라이드 노트가 많이 나와서인지 콤보 유지와 스코어링이 꽤나 양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