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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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제작하여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된 애니메이션.
작품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타츠노코 버전 어벤져스로 타츠노코를 대표하는 클래식 히어로 애니메이션인 과학닌자대 갓챠맨, 우주의 기사 테카맨, 허리케인 포리마, 신조인간 캐산의 주역 히어로들이 한 작품에 동시에 출연하는 크로스오버물이다.
모션캡처에 의한 풀 3D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며 캐릭터 디자인은 천상천하, 에어기어의 작가인 Oh!Great, 히어로 및 메카 디자인은 KARAS, 타이거 앤 버니 등의 디자인을 맡았던 사토 케이이치가 담당하였다.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20여년이 훌쩍 넘는 과거에 만들어진만큼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대사 등이 현대와는 엇나가있는 게 특징. 특히 현대의 정보가 전혀 없는 갓챠맨 켄의 경우 그런 부분이 두드러지는데 현대문물에 무지하고 여성관이 보수적인데다 과거 히어로물이나 전대물에서나 나올 법한 낯뜨거운 대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등 마치 타임슬립을 해온 것처럼 보일 지경이다. 그런 부분에선 도착 후 정보수집을 먼저 한 테카맨 죠지나 1년 간 생활해온 포리마 타케시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타케시도 켄 못지 않게 낯뜨거운 대사를 종종 하는 편.
애니메이션 방영에 앞서 일본의 만화잡지인 월간 히어로즈[1]에서 Infini-T Force 미래의 드로잉 라인(未来の描線)이 연재되고 있다.[2]
2. 줄거리[편집]
2017년 10월 창립 55주년을 맞이하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타츠노코 프로덕션.
그 긴 역사에서 태어난 다수의 캐릭터 중에서도 지금도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전설의 히어로들이 있다.
갓챠맨. 세계정복을 노리는 악의 조직 갤랙터와 싸운 5인의 소년소녀로 이루어진 특수조직 "과학닌자대 갓챠맨”을 이끈 리더.
캐산. 인류에 반기를 든 로봇군 안드로군단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육체를 버리고 신조인간이 된 고고한 전사.
포리마. 정체를 숨기고 탐정으로 위장해 거리에 나타난 악인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가하는 "파리권"류 무술가.
테카맨. 멸망 직전의 지구에서 인류를 신천지로 이끌기 위해 장갑에 깃든 힘을 사용하여 침략자 왈다스타에게 도전한 우주의 기사.
평화를 위해 싸운 4인의 히어로가 시공을 넘어 시부야에 결집.
그 목적은 세계와 한 소녀를 구하는 것.
전설의 히어로들이 펼치는 새로운 싸움이 다시 시작된다.
3. PV[편집]
4. 등장인물[편집]
한국판 성우진은 2018년 10월 중에 한국 개봉한 인피니티 포스: 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 더빙판을 참고.
히어로 측. 갤랙터 군단과의 전투도중 정체를 알수없는 적의 공격에 휘말려 현대 일본으로 차원이동 했다.
원작에 비해 좀 더 나이든 모습으로 등장하며 덕분에 에미를 비롯해 주변 인물들에게 아저씨 취급을 받고 있다. 자기는 아저씨가 아니라고 부정 중이지만 포리마가 건내준 스마트폰 사용방법을 알아내지 못하고 낑낑거린다던가 포리마가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쪽이 버튼이 있어서 사용하기 쉬울거라고 하는 등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옛날 아저씨(...)[3][4] 실제 극중 나이는 24세로 결코 아저씨 소릴 들을 나이대는 아니지만 면도가 제대로 안된 지저분한 외모가 나이를 한층 더 먹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거기다 에미랑 말다툼을 할 때 자주 구시대적인 여성관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저씨 인상이 제대로 박혀버렸다. 이렇듯 평소에는 취급이 안좋지만 여차할 때는 히어로다운 신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주무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버드랑이지만 한개만 사용하던 원작과 달리 여러개를 소지중이며 적에게 던져서 폭발시키거나 전기충격을 주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5] (물론 원작대로 부메랑 형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필살기는 전투 슈트의 힘으로 전신을 회전시켜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과학인법 타츠마키 파이터[6][7]를 사용한다. 그리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시전한 과학인법 불새.[8]
원작에 비해 좀 더 나이든 모습으로 등장하며 덕분에 에미를 비롯해 주변 인물들에게 아저씨 취급을 받고 있다. 자기는 아저씨가 아니라고 부정 중이지만 포리마가 건내준 스마트폰 사용방법을 알아내지 못하고 낑낑거린다던가 포리마가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쪽이 버튼이 있어서 사용하기 쉬울거라고 하는 등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옛날 아저씨(...)[3][4] 실제 극중 나이는 24세로 결코 아저씨 소릴 들을 나이대는 아니지만 면도가 제대로 안된 지저분한 외모가 나이를 한층 더 먹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거기다 에미랑 말다툼을 할 때 자주 구시대적인 여성관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저씨 인상이 제대로 박혀버렸다. 이렇듯 평소에는 취급이 안좋지만 여차할 때는 히어로다운 신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주무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버드랑이지만 한개만 사용하던 원작과 달리 여러개를 소지중이며 적에게 던져서 폭발시키거나 전기충격을 주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5] (물론 원작대로 부메랑 형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필살기는 전투 슈트의 힘으로 전신을 회전시켜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과학인법 타츠마키 파이터[6][7]를 사용한다. 그리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시전한 과학인법 불새.[8]
히어로 측. 본편 시점 전부터 본래의 세계는 멸망당해 생존자들은 콜드슬립시킨 상태로 홀로 차원을 떠돌아 다녔으나 세계의 위기를 감지하고 일본으로 왔다.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리마에게 교수라는 별명을 받았다. 실제로 멤버들 사이에선 참모격인 포지션이다. 긴 시간 동안을 홀로 지내왔기 때문에 동료들과 함께 지내는 현재의 생활을 가장 환영하고 있다. 누군가 현재 상황에 대해 다소 불평하면 자신의 힘든 과거를 설명하면서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 상황인지 납득시켜버리는 무한 긍정맨[9]의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 중 가장 장신이다.
주무기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 테크 랜서와 테카맨으로 변신하는 장비이자 비행기능, 다양한 화기를 가진 다기능 로봇 페가스[10]이다. 필살기는 이마 부위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빔을 쏘는 볼테카.[11]
주무기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 테크 랜서와 테카맨으로 변신하는 장비이자 비행기능, 다양한 화기를 가진 다기능 로봇 페가스[10]이다. 필살기는 이마 부위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빔을 쏘는 볼테카.[11]
히어로 측. 1년전 자신이 속했던 세계가 멸망한 이후 현대 일본에 숨어살고 있었으나 세계의 위기를 감지한다. 다미안의 요청으로 Z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다. 쾌할한 성격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무드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소원은 모두와 친구가 된다는 것으로 과거에 혼자라면 헤매게 된다는 걸 깨달았고, 세상 모두와 친구가 되어 이어진다면 모두가 헤매지 않고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미안과 자신을 닮은꼴로 평하는데 타케시도 원작에서 무리하게 혼자서 움직였다가 지키려던 오레가 박사[13]를 죽게만든 경험이 있다.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낸 파리권(破裏拳)의 진공편수구[14], 반동삼단차기[15], 환영 허리케인[16] 등의 기술을 사용하고[17], 상황에 따라 포리마 드릴, 포리마 호크 등으로도 변신한다.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낸 파리권(破裏拳)의 진공편수구[14], 반동삼단차기[15], 환영 허리케인[16] 등의 기술을 사용하고[17], 상황에 따라 포리마 드릴, 포리마 호크 등으로도 변신한다.
히어로 측. 주역 히어로 4인방 중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인물로, 첫 등장 시에는 Z 일당에게 세뇌되어 에미를 습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정의로운 마음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돌에 깔릴 뻔한 에미를 우연찮게 구해주게 되고, 그 틈을 탄 갓챠맨이 조종장치를 파괴한 덕분에 세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기절한 상태로 에미의 집에 연행되었다가 주변 사정을 파악하고 다른 히어로들과 합류한다.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인간상태의 모습은 홀로그램을 이용해서 유지하고 있다. 즉, 캐산의 모습이 그의 진짜 모습이라는 것. 그래서 서로 자기소개를 할 때 본명을 말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처음엔 캐산이라고 소개하다가 인간체 모습으로 바꾼 후에야 테츠야라고 소개한다. 인간형 모습의 경우 원판 캐산보다 훨씬 젊어보이게 만들어진 덕분에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팬이 꽤나 늘었다.
일단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지 않아 보통의 먹을 것에 대한 맛의 개념을 알지 못한다. 또한 후각도 느끼지 못한다.[18] 다만 레시피를 충실히 따르기 때문에 요리 자체는 맛있게 잘 만든다. 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소원은 "아보카도 크림 파스타를 맛보는 것"이라고.
기계견인 프렌더를 데리고 다니며, 초파괴광선을 필살기로 사용한다. 전광 펀치도 건재.
Z의 영향으로 인해 에미의 기억속에 지워진 상태에서도 어째서인지 프렌더는 여전히 그녀의 곁을 따르고 있다.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인간상태의 모습은 홀로그램을 이용해서 유지하고 있다. 즉, 캐산의 모습이 그의 진짜 모습이라는 것. 그래서 서로 자기소개를 할 때 본명을 말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처음엔 캐산이라고 소개하다가 인간체 모습으로 바꾼 후에야 테츠야라고 소개한다. 인간형 모습의 경우 원판 캐산보다 훨씬 젊어보이게 만들어진 덕분에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팬이 꽤나 늘었다.
일단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지 않아 보통의 먹을 것에 대한 맛의 개념을 알지 못한다. 또한 후각도 느끼지 못한다.[18] 다만 레시피를 충실히 따르기 때문에 요리 자체는 맛있게 잘 만든다. 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소원은 "아보카도 크림 파스타를 맛보는 것"이라고.
기계견인 프렌더를 데리고 다니며, 초파괴광선을 필살기로 사용한다. 전광 펀치도 건재.
Z의 영향으로 인해 에미의 기억속에 지워진 상태에서도 어째서인지 프렌더는 여전히 그녀의 곁을 따르고 있다.
- 카이도 에미 / 카야노 아이, 방지원
이 작품의 주인공. 히로인. 시부야에 있는 미션스쿨에 재학중인 여학생. 취미는 습작. 따분한 일상에 질려 스릴을 추구하는 삶[19]을 살고 있었으나 어째서인지 소원을 이뤄주는 최강의 무기 '케이스'를 손에 넣게 된다.[20] 가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고 맨션에서 혼자 살고 있다[21]. 4화에서는 본인의 소원이 없다고 하는데, 세상에 질린 것 뿐만 아니라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나기도 한다.[22] 어렸을 때는 지금과는 달리 밝고 자주 웃는 성격이었으나,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이후 현재와 같아졌다.[23]
7화에서 아버지와의 재회 중 그가 사라진 이유와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나, 그 뒤에도 삐딱한 모습을 유지하며 케이스를 넘기라는 아버지의 요구를 거부한다. 하지만 케이스의 형태에 담긴 비밀[24]을 알게 된 뒤 결국 Z에게 케이스를 넘겨주고 만다.[25] 하지만 8화에서 '자신이 바라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특별한 힘에 각성한다. 10화에서는 자신을 봉인하려는 Z에 맞서 그녀의 능력과 히어로들의 도움으로써 일대 결전을 예고 했다.
만화판에서는 밝은 성격에 기계 다루기가 취미인 귀여운 소녀로 그려지며, 누군가가 보내온 '파서블러티 펜슬'을 통해 우연히 평행세계의 히어로들을 불러오게 된다.노출도 자주 한다.
7화에서 아버지와의 재회 중 그가 사라진 이유와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나, 그 뒤에도 삐딱한 모습을 유지하며 케이스를 넘기라는 아버지의 요구를 거부한다. 하지만 케이스의 형태에 담긴 비밀[24]을 알게 된 뒤 결국 Z에게 케이스를 넘겨주고 만다.[25] 하지만 8화에서 '자신이 바라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특별한 힘에 각성한다. 10화에서는 자신을 봉인하려는 Z에 맞서 그녀의 능력과 히어로들의 도움으로써 일대 결전을 예고 했다.
만화판에서는 밝은 성격에 기계 다루기가 취미인 귀여운 소녀로 그려지며, 누군가가 보내온 '파서블러티 펜슬'을 통해 우연히 평행세계의 히어로들을 불러오게 된다.
빌런 측. 체스를 취미로 한다. 이상적인 세계를 꿈꾸는 자. 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특수한 갑옷을 입는다. 라쟈 칸의 말에 의하면 그의 힘은 자신이 혼자서는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충격적이게도 그의 정체는 에미의 아버지로, 본명은 카이도 카즈미치. 케이스의 특성[27] 상 Z에게서 케이스가 에미에게 넘어갔으니 본인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본인은 아직도 자신이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의 소원은 바로 '에미의 영생'. 10년 전 차원이동 장치를 개발한 그는 여러 평행 세계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자신과 에미가 함께 있으면 반드시 에미가 죽는 현상이 관측되었다.[28] 이러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그는 에미의 곁을 떠나게 되었고, 그 순간 그의 존재가 희박해지면서 현재 세계에서 사실상 소멸해버리고 만다. 현재의 Z는 에미를 잃은 수많은 카이도 카즈미치들의 추억의 집합체. 오로지 에미에게 영원한 삶을 베풀겠다는 일념만이 남은 그는, 여러 평행 세계를 멸망시킨 뒤 케이스에 모인 에너지로서 에미에게 '생존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었던 것이다.[29] 그가 케이스를 되찾으려 한 것은, 에미에게 더 이상 '생존의 가능성'을 제공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 결국 7화에서 에미로부터 케이스를 회수, 기쁜 표정으로 다시 평행 세계 파괴 작업을 시작한다.
히어로들을 이레귤러라고 부르면서 에미에게 그들과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태도가 바뀌지 않자 케이스의 힘으로 히어로들의 존재를 지운 뒤 에미를 폐쇄공간에 봉인하려 한다.
충격적이게도 그의 정체는 에미의 아버지로, 본명은 카이도 카즈미치. 케이스의 특성[27] 상 Z에게서 케이스가 에미에게 넘어갔으니 본인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본인은 아직도 자신이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의 소원은 바로 '에미의 영생'. 10년 전 차원이동 장치를 개발한 그는 여러 평행 세계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자신과 에미가 함께 있으면 반드시 에미가 죽는 현상이 관측되었다.[28] 이러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그는 에미의 곁을 떠나게 되었고, 그 순간 그의 존재가 희박해지면서 현재 세계에서 사실상 소멸해버리고 만다. 현재의 Z는 에미를 잃은 수많은 카이도 카즈미치들의 추억의 집합체. 오로지 에미에게 영원한 삶을 베풀겠다는 일념만이 남은 그는, 여러 평행 세계를 멸망시킨 뒤 케이스에 모인 에너지로서 에미에게 '생존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었던 것이다.[29] 그가 케이스를 되찾으려 한 것은, 에미에게 더 이상 '생존의 가능성'을 제공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 결국 7화에서 에미로부터 케이스를 회수, 기쁜 표정으로 다시 평행 세계 파괴 작업을 시작한다.
히어로들을 이레귤러라고 부르면서 에미에게 그들과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태도가 바뀌지 않자 케이스의 힘으로 히어로들의 존재를 지운 뒤 에미를 폐쇄공간에 봉인하려 한다.
- 라쟈 칸 / 야스모토 히로키
빌런 측. 벨 린과 동료였다. 강한 유전자를 원하는 벨 린에게 자신의 것을 주겠다고 했지만, '히키코모리의 연약한 유전자는 필요 없다'며 단번에 거절당한다. 4화에서 에미의 존재를 눈치챈 듯 보이며, Z에게 '진짜 소원'이 무엇인지 캐물은 뒤 에미를 찾아가 Z의 살해를 의뢰한다.
거기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바로 다른 세계의 전사. 강대한 외적에 맞서 싸우기 위해 적과 융합하는 길을 택한 그였지만,[30] 모든 싸움이 끝나자 그 모습으로 인해 사람들의 차별과 박해의 대상이 되었고, 모든 걸 포기하려는 순간 Z가 나타나 그가 살던 세계를 멸망시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하지만 Z의 진짜 소원이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되자 그를 배신, 그 길로 에미 일행을 찾아온 것.
그의 소원은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낙원을 만드는 것이지만, 원래 세계에서 겪은 참혹한 경험 탓인지 모두가 추해지면 차별도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31] 하지만 캐산과의 교전에서 패배, 결국 봉인되는 신세로 전락한다.
8화에서는 에미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키 퍼슨으로 활약하며, 그녀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나 히어로들을 위기에서 구한다. 하지만 벨 린으로부터 에미를 구하려다 치명상을 입게 되고, 결국 히어로들이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둔다.
Z의 다른 두 협력자와 달리 애니판과 만화판의 묘사가 사뭇 다르다. 만화판에서는 오리엔탈 판타지 풍 복장을 입은 어두운 색 피부의 미청년형 캐릭터이지만, 애니판에서는 만화판의 그것이 키 3m의 기계 갑옷 안에 들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 만화판에서는 부하를 부리고 뒤에서 흉계를 꾸미는 책사형 캐릭터로 나오지만, 애니판에서는 깊은 사연을 지닌 전사로 묘사된다. 전투 형태 역시 만화판은 맨몸, 애니판은 새 형태의 로봇으로 완전히 다르다.
거기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바로 다른 세계의 전사. 강대한 외적에 맞서 싸우기 위해 적과 융합하는 길을 택한 그였지만,[30] 모든 싸움이 끝나자 그 모습으로 인해 사람들의 차별과 박해의 대상이 되었고, 모든 걸 포기하려는 순간 Z가 나타나 그가 살던 세계를 멸망시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하지만 Z의 진짜 소원이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되자 그를 배신, 그 길로 에미 일행을 찾아온 것.
그의 소원은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낙원을 만드는 것이지만, 원래 세계에서 겪은 참혹한 경험 탓인지 모두가 추해지면 차별도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31] 하지만 캐산과의 교전에서 패배, 결국 봉인되는 신세로 전락한다.
8화에서는 에미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키 퍼슨으로 활약하며, 그녀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나 히어로들을 위기에서 구한다. 하지만 벨 린으로부터 에미를 구하려다 치명상을 입게 되고, 결국 히어로들이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둔다.
Z의 다른 두 협력자와 달리 애니판과 만화판의 묘사가 사뭇 다르다. 만화판에서는 오리엔탈 판타지 풍 복장을 입은 어두운 색 피부의 미청년형 캐릭터이지만, 애니판에서는 만화판의 그것이 키 3m의 기계 갑옷 안에 들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 만화판에서는 부하를 부리고 뒤에서 흉계를 꾸미는 책사형 캐릭터로 나오지만, 애니판에서는 깊은 사연을 지닌 전사로 묘사된다. 전투 형태 역시 만화판은 맨몸, 애니판은 새 형태의 로봇으로 완전히 다르다.
- 다미안 그레이 /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케시에게 Z의 소원이 무엇인지 조사해달라고 의뢰한 인물로 애칭은 다미. 대화할 때 오카마톤의 프랑스어를 자주 사용한다.[32]
사실은 Z의 동료로서 포리마의 세계를 멸망시키는데 일조한 악당. 한때 국제경찰에 소속되어 완벽한 인생을 보내고 있었으나,[33] 순간의 실수로 악당들에게 사로잡혀 인체실험을 당한 것으로도 모자라 이를 통해 얻게 된 그의 힘을 위험시 한 옛 동료들의 공격을 받고 가치관이 붕괴, 결국 선한 존재로서 완벽할 수 없게 되었으니 완벽한 악이 될 수밖에[34]라는 이뭐병스러운 논리로 타락해버린다(...) 타케시에게 Z의 조사를 의뢰한 것은 케이스가 가진 특수한 성질 때문으로, 하루 빨리 현재 소유자인 Z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자신이 케이스의 새로운 소유자가 되기 위한 공작이었다. 그의 소원은 '이상적인 자신을 만드는 것'.
사용하는 능력은 염동력과 상대 능력 훔치기.[35] 5~6화에서는 갓챠맨과 포리마의 변신 능력 및 기술을 훔치며 히어로들을 고전시켰으나, 자기 기술의 특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히어로들에게 약점이 간파당해 결국 패배하고 만다.
만화판에서도 등장하며, 벨 린, 라쟈 칸 등과 행동을 함께 한다.
사실은 Z의 동료로서 포리마의 세계를 멸망시키는데 일조한 악당. 한때 국제경찰에 소속되어 완벽한 인생을 보내고 있었으나,[33] 순간의 실수로 악당들에게 사로잡혀 인체실험을 당한 것으로도 모자라 이를 통해 얻게 된 그의 힘을 위험시 한 옛 동료들의 공격을 받고 가치관이 붕괴, 결국 선한 존재로서 완벽할 수 없게 되었으니 완벽한 악이 될 수밖에[34]라는 이뭐병스러운 논리로 타락해버린다(...) 타케시에게 Z의 조사를 의뢰한 것은 케이스가 가진 특수한 성질 때문으로, 하루 빨리 현재 소유자인 Z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자신이 케이스의 새로운 소유자가 되기 위한 공작이었다. 그의 소원은 '이상적인 자신을 만드는 것'.
사용하는 능력은 염동력과 상대 능력 훔치기.[35] 5~6화에서는 갓챠맨과 포리마의 변신 능력 및 기술을 훔치며 히어로들을 고전시켰으나, 자기 기술의 특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히어로들에게 약점이 간파당해 결국 패배하고 만다.
만화판에서도 등장하며, 벨 린, 라쟈 칸 등과 행동을 함께 한다.
- 벨 린 / 하나자와 카나
빌런 측. 강한 전사의 유전자를 추구하는 여자. Z가 가진 강하디 강한 유전자를 탐내고 있다.
유전자를 채취하다가 에미를 만나 에미가 케이스에 대한 걸 중얼거리자 에미를 노린다. 그녀의 소원은 Z의 유전자와 케이스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종족을 부활시킨 뒤, 다른 종족을 멸망시키고 자기들만의 왕국을 세우는 것. 하지만 테카맨을 중심으로 한 히어로 측에 저지당한다.
평행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힘을 갖고 있으며[36], 상대의 피를 빨아 유전자를 채취할 수 있다. 유전자는 목걸이에 저장하는 듯.[37] 다만 능력 자체가 전투에 적합하지는 않은지 4화에서는 파워드 수트와 미사일, 대구경포, 빔무기 등을 이용해 원거리전을 펼쳤다.[38] 테카맨과 엮이는 일이 은근히 많으며, 여러 가지로 플래그를 쌓고 있다. 테카맨을 보고 훌륭한 유전자라고 한다든지, 테카맨의 유전자를 채취하려 하지만 저지당하고 강한 그에게 흥미를 품고, 자신을 구해준 테카맨과 이름을 교환한다든지 한다.[39]
8화에서 Z의 정체와 그의 목적을 알아차리고는 에미를 찾아내어 그녀의 유전자라도 빼앗기 위해 혈안이 되어 날뛴다.[40] 그러나 에미에게 다가서던 순간 칸의 독에 당하고, 마지막 발악을 하던 도중 칸으로부터 그녀의 약점을 전해들은 캐산에 의해 리타이어한다.[41]
유전자를 채취하다가 에미를 만나 에미가 케이스에 대한 걸 중얼거리자 에미를 노린다. 그녀의 소원은 Z의 유전자와 케이스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종족을 부활시킨 뒤, 다른 종족을 멸망시키고 자기들만의 왕국을 세우는 것. 하지만 테카맨을 중심으로 한 히어로 측에 저지당한다.
평행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힘을 갖고 있으며[36], 상대의 피를 빨아 유전자를 채취할 수 있다. 유전자는 목걸이에 저장하는 듯.[37] 다만 능력 자체가 전투에 적합하지는 않은지 4화에서는 파워드 수트와 미사일, 대구경포, 빔무기 등을 이용해 원거리전을 펼쳤다.[38] 테카맨과 엮이는 일이 은근히 많으며, 여러 가지로 플래그를 쌓고 있다. 테카맨을 보고 훌륭한 유전자라고 한다든지, 테카맨의 유전자를 채취하려 하지만 저지당하고 강한 그에게 흥미를 품고, 자신을 구해준 테카맨과 이름을 교환한다든지 한다.[39]
8화에서 Z의 정체와 그의 목적을 알아차리고는 에미를 찾아내어 그녀의 유전자라도 빼앗기 위해 혈안이 되어 날뛴다.[40] 그러나 에미에게 다가서던 순간 칸의 독에 당하고, 마지막 발악을 하던 도중 칸으로부터 그녀의 약점을 전해들은 캐산에 의해 리타이어한다.[41]
- 키타노 마리아 / 와키 아즈미
에미의 친구. 초등학교 2학년 때의 할로윈에서 에미와 처음 만난 이후 줄곧 그녀와 단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에미의 미소이며, 그녀가 미소를 잃지 않는 게 소원이라고. 4화에서, 할로윈 파티 후 어느 공원에서 마리아의 소원을 들은 에미가 '이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라는 부정적인 말을 하자 그녀의 뺨을 때리며 서운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때 그녀의 존재 및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 흔적이 소멸당하기도 했으나,[42] Z가 세계 파괴 작업을 시작한 이후 부활에 성공하여 에미와 함께 평범한 나날을 보낸다.
한때 그녀의 존재 및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 흔적이 소멸당하기도 했으나,[42] Z가 세계 파괴 작업을 시작한 이후 부활에 성공하여 에미와 함께 평범한 나날을 보낸다.
- 쿠로자와 안나 / 타나카 아이미
에미의 친구.
- 미야자키 리사 / 센본기 사야카
에미의 친구.
<인피니티 포스: 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에서 출연이 확정되었다. 다만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적인지 아군인지 불확실한 상태라고 한다.
- 난부 박사(남박사) /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콘돌 죠와 마찬가지로 <인피니티 포스: 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에서 출연이 확정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선 적으로 등장. 원작에서 소를 희생시키더라도 대를 위하는 인물이었기에, 이에 관련하여 켄과 대립할 것 같다.
- 사사오카 / 엔도 아야, 오은수
<인피니티 포스: 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에 등장한 캐릭터. 어느 알 수 없는 나라의 정부소속.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5.2.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평가[편집]
8. 극장판[편집]
9. 기타[편집]
- 미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Hulu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선행 방영 중이다. '선행'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 일본 최속인 요미우리 TV보다 1주일 먼저 공개되는 것이 특징.[43]
- 2017년 4분기에 방영되는 것은 TV 애니메이션판이며, 2018년 2월 24일에 《극장판 Infini-T 포스/갓챠맨 안녕히 벗이여》가 개봉된다. 예고편에서 선보인 새로운 적은 바로 켄의 아버지 같은 인물이자 갓챠맨을 만들어낸 난부 박사.
- flumpool이 부른 오프닝곡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특히 서양권에서) 받고 있는 중이다. 엔딩곡도 평가가 좋은 편.
- 11화의 본편, 선행판 방영이 각각 1주일씩 연기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05:41:19에 나무위키 Infini-T Forc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1년 11월에 창간했으며, 세븐일레븐, 파칭코 업소 등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잡지이다.[2] 등장인물은 애니메이션과 같지만, 성격과 설정은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카이도 에미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헬멧과 몸매가 다 드러나는 검은 라이더 슈트를 입고 모터사이클을 타고 다니는데 비해 만화판에서는 스쿠터를 타고 다닌다. 성격도 애니 쪽이 훨씬 까칠한 편.[3] 이는 히어로들이 과학문명이 다른 평행 세계 출신이라는 연출임과 동시에 그들이 과거에 만들어진 옛 가치관을 가진 캐릭터들이라는 점을 상기 시키고 있다.[4] 마찬가지로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죠지와 타케시는 이미 작중에서 평행 세계에 넘어온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편이다. 단 타케시의 경우 완전히 익숙해지진 못했는 지 본인 전용 핸드폰이라며 아날로그 버튼이 탑재된 구형모델을 사용하고 있다.[5] 원작에서는 버드랑 내부에 빈공간이 있어 가끔 가다 그 안에 폭탄을 넣고 사용했다.[6] 원작에서는 다섯명이서 에너지를 합쳐 사용하는 기술로, 사용하려면 최저라도 4명이 필요한 기술이었다(이것도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 수준으로 원작에서 콘돌 죠 없이 넷이서 썼다가 과학닌자대 전원이 다 죽을뻔한 적도 있었다.). 원작에서도 위력이 상당해서 철갑괴물을 상대로도 통할 정도.[7] 사실 타츠마키 파이터는 1기 버전과 2기 버전이 있는데 1기 버전은 다섯명이서 탑을 쌓아 고속으로 회전하는 방식이고 2기에서는 벨트에서 에너지를 뽑아내 소용돌이를 만드는 방식이다. 앞서 언급된 2기의 버전의 경우 무조건 대출력이기 때문에 사람이 부족하면 목숨을 걸어야 하지만 1기 버전의 경우 두명만으로도 쓸 수 있지만 숫자가 적을 수록 위력은 약해진다. 3명 이하면 사실상 비행이나 탈출용 정도로 쓰이는 정도[8] 과학인법 타츠마키 파이터를 펼쳐 막을 만들고 진공 한손팽이로 타츠마키 파이터의 회전력을 강화, 초 파괴 광선과 볼테커의 에너지를 두르는 것으로 과학인법 불새를 재현했다. 과학인법 불새는 본래 갓 피닉스의 제네레이터를 출력 오버시켜 과잉출력으로 생긴 에너지를 두르고 갓 피닉스로 상대기체를 불태우거나 들이박는 기술[9] 원작에서 미나미 죠지는 지구에 우호 요청을 하러오는 외계인의 우주선을 적으로 오인. 반격하지 않는 상대를 폭파 시킬정도로 충동적이며 폭력적인 성격이였는데, 그 성격을 고쳐 먹을 정도로 오랜 시간은 대체... 그래도 테카맨 블레이드의 테카맨 보단 낫다. 4화에서는 차원을 떠돌아다니는 긴 시간동안 많은 죽음을 봤다고 말한다.[10] 이 작품에서의 성우는 테즈카 히로미치.[11] 원작에서는 이마에 있는 소용돌이 문양의 철판을 날리는 기술로 볼테카를 쓰는 동안 이마가 무방비가 되는 것이 약점이었다.[12] '오니가와라 타케시'는 본명이고, 작중에서는 '요로이 타케시'라는 가명을 사용한다.[13] 타케시의 변신 슈츠인 포리멧을 만든 박사[14] 진공 한손팽이, 상대를 들어올려 고속으로 회전하거나 바닥을 집고 고속으로 스핀하는 기술[15] 차기라고 되어있지만 손발 가리지 않고 상대를 연속으로 세번 패는 기술[16] 고속으로 움직여 분신을 만들어 적을 혼란 시키는 기술[17] 격투게임 팬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는 기술들일 텐데 사실은 바로 KOF의 니카이도 베니마루가 사용하는 기술들의 원조가 바로 포리마의 파리권이다.[18] 미각에는 후각도 큰 영향을 미친다. 당장 냄새를 맡지 못하면 대부분의 맛도 느낄 수 없게 된다.[19] 바이크로 통학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는 자기암시를 걸고 있다. 심각한 중이병[20] Z가 가지고 있었을 때는 작은 태양, 에미가 가지고 있을 때는 연필의 형태로, 말 그대로 어떠한 것이든 이뤄준다.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면 세계를 멸망시키거나 운석의 궤도를 바꿀 수도 있다.[21] 11화에서 어머니(사키에)가 등장했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생사불명. 성우는 노토 마미코.[22] 자신 따윈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든가, 이 세상이 멸망하든 상관 없다든가.[23] 현재에도 폐허의 에스컬레이터를 미끄럼틀 타듯 내려가는 등 천진난만한 일면을 간직하고 있다.[24] 케이스의 형태는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따르는데, 에미의 경우 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 속의 연필이 바로 그 대상이었고, Z는 에미와 함께 본 태양이 그것이었다. 결국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해있었다는 것.[25] 무의식 중에 어떤 소원을 빈 듯한 묘사가 있다.[26] 재미있게도 해당 성우는 2017년 2분기 애니메이션인 Re:CREATORS에서 딸바보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27] 소유자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다른 이에게로 소유권이 넘어간다.[28] Z의 눈 앞에서 사고, 사건, 병 등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29] 에미가 사는 세계는 '에미의 영생'을 위해 Z가 만든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는 세계'이다. 단, Z의 관리를 받는 대상은 '자신이 제시한 3가지 약속(매일 우유를 마시고, 방 정리를 하고, 인사를 하라)을 지키는 에미'에게로만 국한된다. 작중 커피숍에서 '우유 대신 커피를 주문한 에미'는 우유를 주문한 에미가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30] 라쟈 칸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것은 바로 그의 아버지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접점이 많은 캐산과 자주 부딪힌다.[31] 그런 생각이 반영되어서인지, 라쟈 칸이 거점으로 삼고 있는 평행 세계의 생명체들은 모두 기괴한 형상으로 변질되어 있었으며, 더 나아가 히어로들까지 독으로 기절시킨 뒤 괴물의 모습으로 바꾸려고 했다.[32] 타케시를 부를 때도 단어 하나하나를 길게 늘려서 '타~케~쉬~'라고 발음한다.[33] 성격도 완벽주의적이었으며, 그에 걸맞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었다.[34] 결국 선이던 악이던 "완벽한 것"이 되는 것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35] 손톱으로 포리마의 목을 그은 다음에 "잘 먹었습니다~" 하면서 능력을 사용하는 걸로 봐서 손톱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입혀야 능력을 훔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능력과, 거기에서 파생된 기술이 아닌 것들은 훔치지 못하는 듯. 상대의 변신 능력도 자유롭게 봉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참고로 해당 기술은 KOF 99에서 어느 캐릭터가 사용하던 그 기술의 원전. 이쪽이 원조.[36] 자신만이 아니라 타인도 자유롭게 평행세계로 이동시킬 수 있다.[37] 행인에게 유전자를 채취한 뒤 목걸이를 보고 별거 아닌 유전자라고 말한다.[38] 등장 초기에 입고 있던 고양이 모양 복장도 파워드 수트의 일종인 듯.[39] 만화판에서도 과정은 다르지만 비슷한 대사를 하며 플래그를 쌓는다.[40] 이때 히어로 4명이 한꺼번에 덤벼도 상대도 안 될 정도의 강력한 파워드 수트를 선보였다. 본인 말로는 아름답지 않아서 지금까지 쓰지 않고 있었다고. 근데 그럴만 하다. 겉모양은 그렇다쳐도 무장중에 고간포까지 있는걸보면...[41] 그녀의 육체는 죠지에 의해 블루어스 호에 보관되는데, 대사로 봐서는 아직 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42] 오로지 에미만이 그녀를 기억하고 있다. 이를 두고 테카맨은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자의 주변의 것이 사라지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43] 1화의 경우 Hulu에서는 2017년 9월 26일, 요미우리 TV에서는 10월 3일에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