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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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하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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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2년 ~ 2014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에릭 아이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J.J. 하디
(볼티모어 오리올스)


알시데스 에스코바
(캔자스시티 로열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J.J. 하디
(볼티모어 오리올스)


알렉세이 라미레즈
(시카고 화이트삭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7번
에릭 영 시니어
(2002~2003)

J.J. 하디
(2005~2009)


크리스 디커슨
(2010)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27번
맷 마크리
(2008)

J.J. 하디
(2010)


스티브 홈
(2011)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2번
훌리오 루고
(2010)

J.J. 하디
(2011~2017)


대니 발렌시아
(2018)




파일:J.J._Hardy_Baltimore_Orioles.jpg

제임스 제리 하디
James Jerry Hardy

생년월일
1982년 4월 19일 (41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지
애리조나 주 투손
출신학교
사비노 고등학교
신체조건
185cm / 90kg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1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7번 (MIL)
소속구단
밀워키 브루어스 (2005~2009)
미네소타 트윈스 (2010)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1~2017)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내야수로, 유격수로서 정상급의 수비력에 타율과 출루율은 다소 낮지만 30홈런을 쳐낼 수 있는 장타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생산성 있는 공격력을 가진 유격수가 점점 드물어지는 추세에 등장한 유격수였기 때문에 높은 가치를 받은 선수였다.


2. 커리어[편집]



2.1.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프로 테니스 선수였던 아버지와 프로 골프 선수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타고난 운동신경을 가져 고교 시절 투수와 유격수로 활약하며 3년 연속 지역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고, 2001년에는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서 팀의 준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1]

이러한 활약에 2001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7순위라는 고졸 선수치곤 높은 순위로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되었고, 초창기에는 인상적인 성적을 올리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졸 내야수로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견실한 유격수 수비와 늘어난 장타력으로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해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도 출전하는 등 어느 덧 팀내 최고 유망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2005년부터 밀워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게 되었고, 데뷔 시즌에는 전반기에 멘도사 라인을 맴돌기도 했지만 후반기부터 어느 정도 빅리그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최종 성적 124경기 92안타 9홈런 46득점 50타점 .247 .327 .384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2년차 시즌인 2006년에도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홈으로 들어올 때 슬라이딩을 하다가 포수와 부딪혀 시즌 아웃을 당해 35경기 출장에 그쳤다. 하지만 2007년에는 151경기 164안타 26홈런 89득점 80타점 2도루 .277 .323 .463, 2008년에는 146경기 161안타 24홈런 78득점 74타점 2도루 .283 .343 .478을 기록하며 점점 거포 유격수로서 성장하기 시작했고, 2007년에는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2009년는 잔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시즌 중반에 마이너로 강등되기도 하는 등 최종 성적 115경기 95안타 11홈런 53득점 47타점 .229 .302 .357에 그쳤고, 밀워키는 더는 안고 갈 생각이 없었는지 미네소타 트윈스와 1:1 트레이드로 인해 이적하게 되었다.[2]


2.2.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미네소타에서도 부상자 명단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최종 성적 101경기 91안타 6홈런 44득점 38타점 1도루 .268 .320 .394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며 시즌 종료 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됐다.[3]


2.3. 볼티모어 오리올스[편집]


볼티모어에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인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를 쓰면서 살아나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지만 129경기 142안타 30홈런 78득점 80타점 .269 .310 .491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러한 활약에 시즌 중 구단과 3년 $22.25M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에는 최종 성적 158경기 158안타 22홈런 85득점 68타점 .238 .282 .389로 비율 스탯이 부진하긴 했으나 준수한 장타력과 탄탄한 수비력이 인정받아 개인 첫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4]

2013년에도 주전 유격수로 뛰게 되었는데, 예전과 달리 범상치 않은 성적을 찍는 팀의 성적에 흥이 난 볼티모어 팬들의 막강 화력에 힘입어(...) 전반기에 16홈런 외에는 딱히 돋보이는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생애 두번째 올스타에 등극했고, 시즌 최종 성적 159경기 158안타 25홈런 66득점 76타점 2도루 .263 .306 .433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골드 글러브와 더불어 생애 첫 실버 슬러거까지 수상했다.

2014년 시즌 중 3년 $40M의 연장 계약에 합의를 했고, 최종 성적 141경기 142안타 9홈런 56득점 52타점 0.268 0.309 0.372으로 장타력은 하락했지만 여전한 수비를 보여주며 3년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2017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렸지만 몸상태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탓인지 2018 시즌 개막 이후에도 팀을 찾지 못했고 사실상 은퇴한 상태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bWAR
2005
MIL
124
427
92
22
1
9
46
50
0
44
48
.247
.327
.384
.711
1.6
1.8
2006
35
139
31
5
0
5
13
14
1
10
23
.242
.295
.398
.693
0.5
0.8
2007
151
638
164
30
1
26
89
80
2
40
73
.277
.323
.463
.786
3.9
3.2
2008
146
626
161
31
4
24
78
74
2
52
98
.283
.343
.478
.821
4.0
4.8
2009
115
145
95
16
2
11
53
47
0
43
85
.229
.302
.357
.659
1.0
0.5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bWAR
2010
MIN
101
375
91
19
3
6
44
38
1
28
54
.268
.320
.394
.714
2.1
1.3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bWAR
2011
BAL
129
567
142
27
0
30
76
80
0
31
92
.269
.310
.491
.801
4.5
4.1
2012
158
713
158
30
2
22
85
68
0
38
106
.238
.282
.389
.671
2.4
3.3
2013
159
644
158
27
0
25
66
76
2
38
73
.263
.306
.433
.738
3.2
3.6
2014
141
569
142
28
0
9
56
52
0
29
104
.268
.309
.372
.682
3.0
3.1
2015
114
437
90
14
0
8
45
37
0
20
88
.219
.253
.311
.564
0.0
-0.3
2016
115
438
109
29
0
9
43
48
0
26
68
.269
.309
.407
.716
2.1
2.1
2017
73
268
55
13
1
4
24
24
0
12
48
.217
.255
.323
.578
-0.8
-0.1
MLB 통산
(13시즌)
1561
6309
1488
291
14
148
718
688
8
411
960
.256
.305
.408
.714
27.6
28.1


5. 기타[편집]


  • 김현수가 볼티모어에 입단하고 나서 본인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선수 중 한명이라고 소개했다. 일단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고 너에게 맞는 것을 하라, 너랑 나랑 같이 다 해보자고 조언해주면서 큰 힘이 되어줬다고 한다.

  • 2023년에 명예의 전당 후보로 처음 등록됐지만 한표도 얻지 못하고 바로 탈락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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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알다시피 금메달은 김태균, 이대호, 추신수 등의 에드먼턴 키즈가 활약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차지했다. [2] 당시 트레이드 맞상대가 바로 카를로스 고메즈다. [3] 당시 미네소타가 하디를 보내고 영입한 새로운 유격수가 바로 니시오카 츠요시다.(...) [4] 이 해 특급 유격수 유망주였던 매니 마차도가 콜업되었는데, 유격수에 하디가 있었기 때문에 포지션을 3루수로 전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