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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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도카이(JR東海, JR Central)는 일본의 JR그룹 소속 철도 회사이다. 나고야권을 중심으로 한 일본 도카이(東海, 동해) 지방을 거점으로 영업 중이다.[6] 정식 명칭은 "도카이 여객철도 주식회사(東海旅客鉄道株式会社)"이고 영문으로는 Central Japan railway다. 영문 명칭에 Central이 대신 들어간 것은 외국인에게 "도카이"라는 지명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동일본과 서일본 사이라는 방위개념이 포함된 "중일본"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다.[7] 본사는 일본 제3도시권인 츄쿄권의 중심역인 나고야역에 있다.
니혼샤료 (일본차량제조) 최대 주주이며, 자회사로 두고 있다.
회사 로고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도색은 주황색이다.
2. 본사, 지사[편집]
2.1. 본사[편집]
- 도카이 여객철도 (본사) :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메이에키 1쵸메 1-4 JR센트럴 타워즈 (愛知県名古屋市中村区名駅一丁目1-4)[9]
- 도쿄 본사 : 도쿄도 미나토구 코난 2쵸메 1-85 (東京都港区港南2丁目1-85)[10]
2.2. 지사[편집]
- 도카이 철도사업본부 :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메이에키 1쵸메 3-4 (愛知県名古屋市中村区名駅一丁目3-4)
- 신칸센 철도사업본부 :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쵸메 9-1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一丁目9-1)
- 시즈오카 지사 :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쿠로가네쵸 4번지 (静岡県静岡市葵区黒金町4番地)
- 미에 지점 : 미에현 츠시 하도코로쵸 700번지 (三重県津市羽所町700番地)
- 이다 지점 : 나가노현 이다시 카미이다 5356번지 (長野県飯田市上飯田5356番地)
- 간사이 지사 : 오사카부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미야하라 1쵸메 1-1 (大阪府大阪市淀川区宮原一丁目1-1)
- 일본 국외사무소 (미국 워싱턴 D.C.,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2.3. 관계회사[편집]
- 종합 연수센터 : 시즈오카현 미시마시 분쿄쵸 1쵸메 4-19 (静岡県三島市文教町一丁目4-19)
- 코마키 연구시설 : 아이치현 코마키시 시노오카오야마 1545-33 (愛知県小牧市篠岡大山1545-33)
- 나고야 센트럴병원 :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타이코 3쵸메 7-7 (愛知県名古屋市中村区太閤三丁目7-7)
- 리니어 철도관 : 아이치현 나고야시 미나토구 킨죠후토 3쵸메 2-2 (愛知県名古屋市港区金城ふ頭三丁目2-2)
- JR 도카이 타카시야마 :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나메에키 1-1-4 (名古屋市中村区名駅一丁目1番4号)
3. 신칸센에 목숨 건 회사[편집]
운영 구간은 1982.0km로, JR 화물을 제외한 JR 계열사 중 JR 시코쿠에 이어 뒤에서 2번째다.[11] 게다가 재래선은 나고야 근방에서는 메이테츠, 나고야시 교통국, 나고야 이서에서는 킨키 일본 철도, 항공기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보유 노선도 다른 계열사에 비해 비교적 적고 그마저도 사철과 비등비등한 수준이다. 그나마 나고야 근교와 시즈오카현 인구 축선을 따라가는 도카이도 본선을 끼고 있고 산인 지역 같은 초한산 노선이 얼마 되지 않아[12] JR 서일본에 비해서도 재래선 수익성 자체는 나은 편이다.[13]
하지만 이 회사는 일본 철도 수익 1위인 도카이도 신칸센을 소유하고 있다. JR 도카이가 곧 도카이도 신칸센이라는 구도는 그 자신들조차 공언하는 사항이다. 혼슈 지역 JR 3사가 각각 도쿄 광역권, 도카이도 신칸센, 오사카 광역권과 산요 신칸센을 얻으면서 구 국철의 채무 상당 부분과 재래선을 떠맡는데, 그 중 JR 도카이의 사업 편중이 가장 심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JR 도카이의 전체 수익 중 도카이도 신칸센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70%에 달하며, 철도 부문으로 한정하면 88%이다. (2018년 3월 결산) 이 노선 하나로 매출액 기준 JR그룹 내에서 JR 동일본에 이은 서열 2위를 꿰찼고,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하면 2013년부터 최종보스인 JR 동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14] 즉, 515.4km짜리 신칸센 노선 하나로 수도권 및 일본 동부를 접수한 7,500km짜리 초거대 철도회사와 맞먹는다는 뜻이다.[15] 그래서 철덕들은 "신칸센이 작살나면 제일 먼저 망할 회사"로 주저없이 JR 도카이를 꼽는다.[16] JR 도카이 관할 역 중 이용객 1위는 당연히 나고야역이지만 분명 다른 회사 관할 지역에 신칸센만 걸쳐 있는 도쿄역과 신오사카역이 그 뒤를 잇고 있는 것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 외에 교토역과 시나가와역도 JR 도카이 관할 역 중 이용객 수 7, 8위를 찍고 있다. 신칸센 단독으로. 이렇게 신칸센으로 돈을 많이 버는 회사지만, 도카이도 신칸센 선형이 워낙 좋지 못하여 신형차량 도입에 미친 회사다. 신칸센을 주기적으로 물갈이 해[17] 표정속도와 다이어를 더욱 더 조밀하게 짜려고 하는데...., 산요 신칸센 구간을 담당하는 JR 서일본이 워낙 짠돌이라 열차 교체가 매우 느리기에 도카이에서 편성 몇 개를 나누어서 직통에 투입하도록 한다(...) 도카이가 100계를 히카리에 굴리고 있을 때 JR 서일본이 0계를 히카리에 굴리자 100계 X편성 일부를 나누어주고, 도카이가 300계를 갈아버렸을때 JR 서일본이 300계를 계속 써먹으려 하자 700계 C편성을 일부 공여한 바가 있다. 그만큼 다이어에 미치고 신칸센에 미친 회사라는것.[18]
또한 지금 건설중인 츄오 신칸센도 튼튼한 재정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영업 최고속도 505km/h[19] 를 목표로 한 도쿄와 오사카 사이에 자기부상열차 노선을 구축하는 계획인데 일단 2027년 1단계 개통을 목표로 도쿄 ~ 나고야 구간만 건설하고 있다. 이 구간 공사비만 해도 무려 5조 1천억 엔이며, 전 구간 개통에 필요한 비용은 8조 4400억 엔이다.[20] 이러한 천문학적 규모 예산이 필요하다보니 일본 정부가 재정투입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자 회사 여유 재정을 투입하여 정부 지원 없이 자력으로 건설하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21]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까지 들어간 비용이 약 20조 6,479억 원이었으니 일개 철도 회사가 단독으로 대략 경부고속선 4~5개는 지을 수 있는 수준의 자금 동원이 가능하다는 흠좀무한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지나치게 편중된 수익원은 그것이 제 기능을 못할 때 양날검으로 돌아오는 법. 코로나 19 유행 탓에 도카이도 신칸센을 대폭 감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 결과 시간당 4 ~ 5분이라는 배차간격을 자랑했던 초황금노선이 7월부터 노조미 기준 도쿄 ~ 나고야 일 52왕복, 도쿄 ~ 신오사카 일 18왕복으로 감편을 시작하더니, 9월에는 도쿄 ~ 나고야 일 21왕복, 도쿄 ~ 신오사카 일 16왕복까지 쪼그라드는 굴욕을 당했다. JR 도카이 발표에 따르면, 2020년 4월 신칸센 운송수입이 전년대비 90% 감소하고 전체 운송수입도 1100억엔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JR 서일본 또한 신칸센이 88%, 재래선까지 포함한 전체 수입은 7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급기야 2020년 2분기 회계결산에서 운수수입 매출액이 JR 서일본에 역전당하고 당기순손실이 729억엔에 달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한편, 외국인에게는 JR패스로 노조미를 탈 수 없게 하는 도움 안되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하다.[22] 이런 이유로 노조미 주행구간(도쿄 ~ 신오사카 ~ 하카타)을 공유하며 달리는 큐슈 신칸센 최상위 등급인 미즈호(가고시마츄오 ~ 하카타 ~ 신오사카)도 JR패스로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권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용 패스도 없던 곳이었다. 그러나 신칸센 탄생 50주년 기념으로 2014년 10월 1일부터 2015년 5월 30일까지 산요, 도카이도 신칸센 패스를 판매하였다. 유효 구간은 산요 신칸센, 도카이도 신칸센(노조미 미즈호 포함)과 오사카 공중 정원, 오카야마성, 리니어 철도 박물관에 오카야마 전기 트램, 시즈오카 철도, 시즈오카 케이블이다. 2015년 7월부터는 JR 서일본과 합작하여 타카야마, 호쿠리쿠 지역과 이세, 쿠마노 지역을 커버하는 2가지 종류의 패스를 출시하였다. 엔저 영향으로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잡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거기다 2023년 10월부로 JR패스가 개악되었는데, 노조미, 미즈호 탑승이 가능한 옵션권이 자유석 특급권 가격으로 지정석을 이용하게 하는 것인지라 패스 가격의 인상이 JR 도카이의 주도로 계획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외국인들 사이에서 파다하다.
# 2017년 9월 30일부터 도카이도 · 산요 신칸센의 인터넷 예약 서비스 '스마트EX'를 시작한다(연회비 무료) 또, 2019년 4월 1일부터 e5489 서비스 티켓이 수령 가능해진다.
4. 눈물나는 재래선 사랑[편집]
JR 6사 중 유일하게 재래선 및 특급열차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당당하게 재래선은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전국 JR 역 및 발매창구에 문의하세요.라고 써 놓았을 정도.[23] 그러나 2019년부터 JR 서일본 Club J-WEST를 통해 재래선 일부 열차 예약을 공식적으로 받기 시작했고, JR 동일본 에키넷에서는 골때리게도 도카이 재래선 특급 일부 노선 예약이 가능하다.[24] 대신에 신칸센은 회원제 인터넷 예약사이트인 EX예약[25] 과 스마트폰 예약 사이트인 스마트EX(연회비 없음)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재래선인 도카이도 본선은 아타미-마이바라 구간만 JR 도카이 관할이지만 도카이도 신칸센은 신오사카역에서 도쿄역까지 전부 JR 도카이 관할이다. 이거 모르고 낚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 때문에 JR 동일본/서일본 패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도카이도 신칸센을 탈 수가 없다. 그리고 이다선, 미노부선, 고텐바선은 일부 구간이 JR 동일본 관할 지역에 있지만 이 노선도 전부 JR 도카이 관할이라 동일본 패스로 탈 수 없다. 반대로 이토선은 전 구간이 JR 도카이 관할 지역에 있지만 JR 동일본이 관할하고 있어 도카이 패스로는 탑승할 수 없다.
5. 프리 패스[편집]
이 권역에서 철도를 이용할 때는 아이치 현 권역은 아오조라 프리 패스, 시즈오카 권역은 휴일 무제한 탑승 티켓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들 티켓은 모두 주말 및 공휴일에만 당일에 한하여 사용 가능하다. JR과 16개 사철에서 연합해서 발매하는 전 구간 이용 가능한 패스가 있기는 한데 휴일 2일간 8480엔이라 본전 뽑기는 그다지... 일단 신칸센 히카리와 고다마를 특급권(아타미-마이바라 기준 4620엔)을 구매하면 4번까지 탈 수 있다고 한다. 재래선 특급은 제한이 없으나 이것도 운임만 인정되기 때문에 특급권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참고로 골든위크, 연말연시, 여름휴가시기(8월11일~20일)은 발매하지 않는다.
5.1. 아오조라 프리 패스[편집]
나고야를 중심으로 시가현 마이바라시 방면으로는 나고야-기후-오가키-마이바라 또는 미노아카사카, 토요하시 방면으로는 나고야 또는 타케토요-오부-토요하시-후타가와 또는 이다, 미에현 방면으로는 카메야마-츠-마츠사카-타키 또는 이세오키츠, 타키에서는 토바역 또는 키이나가시마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세 철도도 탑승이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기준 2600엔이다.
5.2. 시즈오카 현 휴일 무제한 탑승 티켓[편집]
홈페이지 링크
사용 구간은 도카이도선 시즈오카 구간, 미노부선 전구간, 고텐바선 전구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기준 2500엔이다.
코우즈역, 코후역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니 주의. 아타미역에서는 신칸센 매표소에서만 판매한다.
6. 노선[편집]
6.1. 운행중인 노선[편집]
6.2. 폐지 노선[편집]
7. 열차[편집]
7.1. 신칸센[편집]
7.2. 재래선[편집]
8. 차량[편집]
JR 여객 6개사 중 유일하게 국철 생산 차량을 단 1량도 보유하고 있지 않는 회사이다. 2022년 3월 마지막 국철 차량이었던 211계 0번대 8량을 315계로 대차, 얼마 후 폐차시켰다.
8.1. 신칸센 차량[편집]
- 현행
- 신칸센 N700S계 전동차
- 신칸센 N700·N700A 전동차
- 신칸센 923형 전동차 (닥터 옐로우)
- 과거 차량
- 신칸센 0계 전동차
- 신칸센 100계 전동차
- 신칸센 300계 전동차
- 신칸센 700계 전동차
- 신칸센 955형 전동차 (300X)
- 신칸센 922형 전동차 (닥터 옐로우)
8.2. 재래선 차량[편집]
8.2.1. 현행차량[편집]
- 전동차
- 기동차
8.2.2. 과거 차량[편집]
- 기관차
- 전동차
- 특급형
- 급행형
- 근교형
- 통근형
- 구형
- 사업용
- 기동차
- 객차
- 특급형
- 일반형
- 구형
- 사업용
- 화차
9. 차량기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차량사업소/일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그 외[편집]
일본에서는 우스갯소리로 JR 도카이를 JR 倒壊(도괴[26] , 무너져 쓰러짐)로 부르기도 한다. 東海와 倒壊 모두 발음이 とうかい로 같기 때문. 단, 이 별명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는 설이 분분하다. 장래에 주요 수입원이 될 수 있는 철덕을 무시하는 행태로 인한 철덕들의 저주라는 설과, 재래선을 무시하니 기본 토대가 없어 무너질 것이라는 뜻에서 붙인 별명, 그리고 313계 전동차나 N700계[27] 와 같이 못생긴 차를 자꾸 뽑아내니 콱 망해버려라(...)라는 의미에서 나온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28]
2003년에는 JR 도카이에서 홍보를 위해 당시 사장인 카사이 다카유키가 아이돌 그룹인 TOKIO에게 철도 주제곡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자, TOKIO는 28번째 싱글 AMBITIOUS JAPAN!!을 만들어 내놓았고 JR 도카이 소속 700계 전동차 선두 차량에 위와 같이 AMBITIOUS JAPAN!을 마킹하고 운행하였다. TOKIO의 노래 AMBITIOUS JAPAN!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고, 2023년까지 JR 도카이 소속 신칸센 차량의 차내 방송시의 차임벨로 사용되었다.
교통카드로는 TOICA(토이카)를 판매하고 있다.
약을 거하게 빤 이벤트를 하기도 했는데, 신칸센 차내판매 아이스크림 1년분(365개)을 추첨으로 선물하는 패기를 보이기로 했다. #
식음료 사업 전용 법인인 주식회사 JR 도카이 패신져즈가 있다.JR 도카이 패신져즈 공홈 이곳에서 차내판매 식품 리스트[29] , JR 도카이 역사 내의 에키벤 리스트를 공개중이다. 현재는 에키벤 예약 서비스도 시행중.
나고야역 JR 게이트 타워에 교토 백화점 엡체인 타카시야마와 공동 투자해 JR 도카이 타카시야마 백화점을 운영중이며 다양한 명품 매장과 공격적인 투자로 나고야 대표 백화점인 사카에역(아이치) 마츠자카야 백화점을 누르고 주부지방 1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JR 도카이는 JR 시코쿠와 더불어 자체 기관차가 아예 없는 회사이다. 2009년부터는 화물열차를 제외한 타사 소속 기관차 견인 열차의 진입도 금지시켰다. 그래서 니코니코 초회의와 연계하여 도쿄 ~ 오사카간 임시 침대열차를 운행할 때는 호쿠리쿠 본선과 조에츠선을 경유하여 크게 돌아갔다.
서브컬쳐에서는 한동안 애니메이션, 게임과의 협찬을 원칙적으로 하지않는
이런 방침이 2014년 새 사장의 취임이후로 변화되기 시작하여, 너의 이름은. 콜라보 TOICA 출시,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THE ANIMATION에서의 첫 애니메이션 제작협력, 콜라보 열차인 임시급행 유루캠△ 나싯코호 운행[34] 등, 점차 서브컬처 작품과의 협찬이 확대되어 가는 추세다. 그래서 최근에는 JR 도카이보다 JR 동일본이 더 많이 까이고 있다. JR 동일본이 철도 동호인의 활동을 회사 차원에서 막고 있기 때문이다.
JR 도카이는 버스 영업도 하고 있다. 다만 타 JR 계열사와는 달리 일반 시내버스는 운행하지 않고[35] 고속버스만 운행하고 있다.
JR중에서 광고(CM)를 잘만들고 활용하기로 유명하다.
11. 관련 영상[편집]
JR 도카이로 분할할 당시의 광고. 아래는 번역.
곧! 곧! 안녕하십니까?
4월 1일, JR 도카이 출발~!
2005년 아이치 엑스포 당시 시속 581km/h의 초전도 고속열차가 등장하는 초전도 리니어 신칸센관 오픈 광고
더불어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진행했던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광고 시리즈가 유명하다. 야마시타 타츠로의 "クリスマス・イブ"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영된 광고인데,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대의 명작 광고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하도 인기가 좋다 보니[36] 2000년에 1988년의 주인공 후카츠 에리와 1989년의 주인공 마키세 리호가 등장한 리메이크 버전까지 나왔을 정도.
그러나 로컬 레벨에서는
그 외, 교토 관광을 테마로 한 그래 교토에 가자 시리즈도 유명한 광고를 내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는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도쿄 호텔+철도 패키지상품인 '도쿄 북마크' 프로모션을 전개 중인데, 주로 20~30대 여성 및 직장인을 겨냥해 원색 위주 디자인+도쿄 서부 쪽 명소를 자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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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에현 일부 한정(간사이 본선, 키세이 본선, 메이쇼선, 산구선), 시가현 일부 한정(도카이도선), 교토부, 오사카부 한정(도카이도 신칸센)[2] 도쿄도, 카나가와현 한정(도카이도 신칸센, 고텐바선)[3] 나가노현, 야마나시현 한정(이다선, 미노부선, 츄오 본선(시오지리역 이서구간))[4] 2023년 7월 21일부터 적용되는 도카이도 신칸센의 신 차내멜로디로도 적용된다.[5] 배우 카쿠 켄토를 섭외하여 촬영&노래하는 버전도 있다. #[6] 이외에 재래선은 코신에츠에 속하는 나가노현 시오지리역, 야마나시현 코후역 등에도 운행을 하며 도카이도 신칸센 전구간의 운행을 맡는다. 단 앞의 둘과 같은 츄부 지역으로 묶이기도 하는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운행하지 않는다.[7] 사실 이 주변 지역을 중일본이라고 부르기는 한다. NEXCO 중일본이나, 중일신문, 해당 신문사를 모기업으로 두며 도카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야구단 주니치 드래곤즈 등이 그 예시.[8] 일개 철도회사주제에 워싱턴, 런던, 시드니에 사무소가 있다....[9] 그러니까 나고야역 바로 위.....[10] 그러니까 시나가와역 바로 옆.....[11] 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일본 철도 종단 경로인 왓카나이~마쿠라자키 간의 영업거리가 3,100km인데, 저 거리의 절반을 좀 넘는 정도만을 운영한다는 얘기다.[12] 도카이의 산간지역 노선인 타카야마 본선, 이다선, 미노부선, 츄오 본선은 기후, 나가노, 야마나시 지역으로 연결되는 지역간 수요를 맡고 있어 어느 정도 수입이 나온다. 어느정도 번화한 큰 동네에서 지방 시정촌으로 들어가다보니 촌에서 촌으로 다니는 게 고작인 주고쿠 지역 로컬선과는 차이가 있다.[13] JR 서일본의 경우 케이한신 일대를 관통하는 도카이도 본선조차 이익이 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인용되는 주간 도요케이자이 기사가 저널리스트의 임의 산출인 면에서 신뢰도는 의문시되고 있는데, 특히 JR 서일본의 오사카 근교망에 경합하는 사철이 2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달리고 있는데 JR이 이익이 나지 않는다든가, JR 도카이의 철도수입 중 90% 이상이 도카이도 신칸센에서 나오는 점을 고려하면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14] 2013년 JR 도카이의 영업 이익은 약 3,593억 엔으로, 약 3,288억 엔을 기록한 JR 동일본을 넘어 JR 그룹 내 영업이익 1위를 차지했다. 2019년도에는 도카이가 6,300억엔, 동일본이 4,400억엔으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15] 영업거리 상으로는 552.6km이다. 이는 병행 재래선을 기준으로 요금을 산출하기 때문.[16]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있을 수 없는 가정이지만,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으로 인해 지역간 이동이 격감하면서 그것이 현실화되고 있다. 노조미 대폭 감편으로 돈이 안 들어오다 보니 싸게 해서 많이 타게 하려고 만든 푸랏토코다마를 노조미에 적용한 푸랏토노조미를 만들기까지 했다. 그래도 순손실액 자체는 보유 선로길이에 따른 운영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혼슈 3사 중 제일 낮다. 물론 동일본 쪽과 비교하면 얘네는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17] 신차가 나온 지 7 ~8년 정도 지났으면 다음 신차를 공개할 정도.[18] 쉽게 설명하자면 "너희에게 우리쪽 신형차량 몇대를 줄 테니까 우리쪽 다이어에 맞춰라."라고 할 수 있다. 그것도, 빌려주는 게 아니라 그냥 가지라고 주는 거다. 상생을 위한 갑질[19] 다만, 열차최고속도는 603km/h를 달성하였다.[20] 2023년 2월 기준으로 각각 약 49조 2000억 원, 81조 4000억 원이다.[21] 그 외 채권 발행도 포함. 가끔 JR도카이 보도자료에서는 채권 발행 소식이 올라온다.[22] JR 도카이는 외국인에게 매우 인색하기로 유명하다. JR그룹 다른 여객 회사는 다 4개 국어 페이지(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를 만들어 뒀는데, JR 도카이에서는 일본어와 영어 홈페이지만 존재했으나 매우 늦은 2019년에 이르러서야 중국어, 한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23] JR 도카이같은 경우, 다른 JR사와 달리 재래선 쪽엔 소극적이라고 한다.[24] 단, 수령은 JR 도카이 지역 관할역에서만 가능.[25] 일명 익스프레스 예약, EX-IC. 플라스틱 카드 혹은 모바일 스이카와 연동하는 방식을 이용해 터치만으로 승차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다. 신칸센 타고 출장가는 직장인들이 많이 애용하는 듯. 단, 이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JR동일본(모바일 스이카와 연동하는 경우)/도카이/서일본과 제휴된 신용카드를 만들어야 한다. 다행인 것은 해당 제휴카드를 취급하는 카드회사의 기존회원이라면 추가발급하는 형식으로 간단히 발급가능.[26] 일본 철도 갤러리에 가면은 JR 도카이는 거의 도괴라고 부른다.[27] 다만 이쪽은 평가가 좋은편이나, 전자가 너무 강력하여(...) 묻혀버렸다.[28] 심지어 東海를 직역하면 동해(...)이다. JR 동해[29] 차내판매는 신칸센 노조미, 히카리에서만 하고있다.[30] 철도모형이나 철도 굿즈, 각종 실사 드라마등은 해당 사항이 아니라서 예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31] 도카이도 본선과 병주하는 메이테츠 편에서는 선로와 화물열차만 등장하는 정도였다.[32] 후술하겠지만 이런 정책이 변하고 난 2019년에 아케이드판에서 처음으로 츄오 본선(오조네역과 카나야마역 구간)이 수록되었다.[33] 선샤인과의 첫 콜라보 기획은 2023년에서야 나왔다.[34] 373계 전동차로 운행했다. 2020년 2월 1, 2, 8, 9일 운행.[35] 2009년 10월 1일 사업 철수[36] 같은 음원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감성을 담아 방영한 소프트뱅크의 연작광고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앞선 시대 작품의 감성을 넘지 못한다는 평이 많다.[37] 또한 2007년 당시 나고야-하카타간 항공편은 보잉 767급으로 운행했으나 2015년 현재는 보잉 737/A320급으로 운행하고 있다고.[38] 나고야의 주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을 이용하려면 나고야 철도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