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lousy(X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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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bgcolor=#fff,#191919><width=140>YOSHIKI
드럼, 피아노||<width=140>Toshl
보컬||<width=140>PATA
기타||<width=140>HEATH
베이스||<width=140>SUGIZO
기타, 바이올린||<width=140> HIDE
기타 ||<width=140> TAIJI
베이스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color: #ff0d13; min-width: 25%">
[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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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s Album
VANISHING VISION
(1988)
1st Album
BLUE BLOOD
(1989)
2nd Album
Jealousy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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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Album
ART OF LIFE
(1993) || 4th Album
DAHLIA
(1996) || 5th Album
X JAPAN
(TBA) ||}}}
[ 싱글 ]
[ 관련 문서 ]





Jealo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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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7월 1일
녹음
1990년 12월 ~ 1991년 6월
장르
헤비 메탈, 스피드 메탈, 파워 메탈, 발라드
재생 시간
50:21
곡 수
10곡
프로듀서
X JAPAN
레이블
CBS 소니

수록 싱글
Silent Jealousy
1991년 9월 11일
Standing Sex / Joker
1991년 10월 25일
Say Anything
1991년 12월 1일

1. 전·현 멤버 및 포지션
2. 개요
3. 트랙 리스트
4. 투어
4.1. Violence In Jealousy Tour 1991 〜夢の中にだけ生きて〜
4.2. 東京ドーム3DAYS~破滅に向かって~


1. 전·현 멤버 및 포지션[편집]


토시 TOSHI: 보컬
히데 HIDE: 기타
파타 PATA: 기타
타이지 TAIJI: 베이스
요시키 YOSHIKI: 드럼 & 피아노


2. 개요[편집]





엑스의 리즈시절을 상징하는 앨범이자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
일본 음악계 역사상 메탈 음반으로서 전무후무하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앨범#

1991년 7월 1일 발매.

음악적 특징이라면 그동안 X의 앨범은 요시키 중심의 곡 위주에 다른 멤버들의 노래들이 간간이 들어간 정도였는데 이 음반은 유일하게 요시키의 곡보다 다른 멤버들의 작곡 비중이 높다. 그로 인해 사운드가 다채로워졌다는 느낌이 드는데 뒤집어 말하면 전작들보다는 약간 통일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 앨범 자체는 수작이 분명하지만, 이 점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평가는 크게 갈릴 수도 있다. 호평 일색이던 BLUE BLOOD에 비해 확연히 차이나는 점. 사실 BLUE BLOOD도 깡통 드럼 소리 등 음질이 조악했기 때문에 호평일색이었던건 아니었고, 오히려 Jealousy가 타 멤버들의 참여도가 늘어나 훨씬 밴드스럽다는 평도 있다. 요시키의 주도로 결성된 밴드지만, 요시키의 비중이 가장 적은 이 음반이 가장 많이 팔렸다는건 한 번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 거기다가 통일성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되려 곡의 개별적인 완성도는 이 쪽이 더 높다는 평도 있다.[1]

미국에서 모든 녹음과 믹싱을 진행하였기 때문에[2] 사운드 자체는 전작에 비해 확실히 출중한 편이다. 특히 이 앨범마냥 통통거리던 스네어 소리는 확실히 좋아졌으며, 전체적으로 저음부가 묵직해져 헤비메탈 음반에선 중요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제작 과정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처음엔 ART OF LIFE와 묶어 2CD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수록곡에서 빠지고 1CD로 발매된 것이 대표적.[3][4]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타이지와 요시키의 사이는 크게 벌어져 훗날 타이지의 퇴출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3. 트랙 리스트[편집]


트랙리스트
#
제목
길이
1
Es Durのピアノ線
1:54
2
Silent Jealousy
7:19
3
Miscast
5:13
4
Desperate Angel
5:54
5
White Wind From Mr.Martin ~Pata's Nap~
1:03
6
Voiceless Screaming
6:16
7
Stab Me In The Back
3:53
8
Love Replica
4:35
9
Joker
5:33
10
Say Anything
8:42


  • 1. Es Durのピアノ線 (요시키 작곡)
- 묘한 불협화음이 인상적인 피아노 곡.

- 앨범의 첫 싱글. 마지막 트랙 Say Anything과 더불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곡이다. 다음 앨범인 ART OF LIFE의 전초격으로 곡 자체는 전형적인 요시키 식의 스피드 메탈이지만, 기타와 오케스트라의 주고 받음이나, 화려한 피아노 솔로는 분명 전작과는 차별되는 요소. 서양의 메탈과 동양정서가 잘섞인곡. 이들의 앨범이 본격적으로 클래식과의 조화가 이루어진 작품이다.[5]

  • 3. Miscast (히데 작사, 작곡)
- 히데 작곡. 솔로 파트에서 DOUBT와 연결해 본인의 목소리로 자주 부르기도 했다. 추후 히데 사후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KING OF PSYBORG ROCK STAR'에 히데 버전으로 재편곡되어 수록되기도 했다.

  • 4. Desperate Angel (토시 작사, 타이지 작곡)
- 타이지 작곡. 앨범에서 가장 이질감이 느껴지는 곡으로 스타일 자체는 호쾌하게 질주하는, 블루지한 느낌이 아주 살짝 가미된 아메리칸 메탈 풍. 영어 발음과 묘한 고음과 빠른 비트로 난이도가 좀 있어서 그런지 라이브에서 토시가 발성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원곡은 인디 시절에 만든 'Black devil'.

  • 5. White Wind From Mr.Martin ~Pata's Nap~ (파타 작곡)
- 전체 디스코그래피 중 유일하게 파타 혼자 작곡한 곡으로 마틴은 파타가 구입했던 기타의 별명이고, 처음엔 Blue Wind라고 곡 제목을 정하려다가 White가 이미지에 더 맞는 것 같아 바꿨다고 한다. 단독 곡이라기보단 다음 트랙을 위한 전초격인 느낌이 많이 드는 편.

  • 6. Voiceless Screaming (토시 작사, 타이지 작곡)
- 타이지 본인이 클래식 기타로 직접 연주한 곡으로 훗날 자신의 프로젝트인 D.T.R에서 'Voiceless'라는 이름으로 재녹음되기도 하였다. 처절하면서 아름다운 분위기가 일품으로 요시키의 발라드에 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곡 중 하나. 타이지가 기타 연주실력이 돋보인다.

  • 7. Stab Me In The Back (白鳥瞳 작사, 요시키 작곡)
- 인디 시절 참여했던 컴필레이션 앨범 'Skull Trash Zone Vol.1'에 수록된 곡을 재편곡. 앨범에서 가장 빠른 템포의 곡으로 후기에는 거의 연주되지 않지만 초~중기까지 라이브에서의 주요 레파토리 중 한곡 이었다.

  • 8. Love Replica (히데 작사, 작곡)
- 요코스카 샤벨 타이거시절, 히데가 sadistic emotion[6]과 함께 작곡했던 곡. 퍼커션 처럼 들리는 소리는 스튜디오에 있던 커다란 쓰레기통을 두드려 연주했다고 한다. 프랑스어로 녹음된 여성의 목소리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의 조화로 굉장히 특이한 느낌을 준다.

  • 9. Joker (히데 작사, 작곡)
- 미발표곡인 Standing Sex와 묶여 더블A 싱글로 발매 되었으며, 전작의 CELEBRATION과 묶여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으로 훗날 본인의 솔로 앨범에서 잘 표현되는 블랙 유머적인 센스와 리프가 재밌는 트랙. 베이스음이 매우 잘 녹음되어 흥겨운 느낌을 더해준다.

-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자 마지막 싱글. 전작의 ENDLESS RAIN을 잇는 킬링 발라드를 작정하고 만든 느낌으로 후에 요시키식 발라드의 전형으로 자리잡게 되는 10분 전후의 긴 러닝타임 + 혀를 애써 굴리는게 들리는 영어 나레이션 + 오케스트라 등의 형식이 최초로 나타나기도 한 곡이다. X의 전체 노래들 중에서도 상위권의 인지도를 가진 곡으로 라이브에도 자주 나왔고[7] 팬들의 투표로 만들어진 베스트 앨범에서 8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반면 요시키는 이 곡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앨범 레코딩 기간이 길어지면서 요시키의 마음에 들지 않은 상태로 음반사 측 사람들에게 강제로 비행기에 태워져 일본으로 소환되었기 때문이다. 요시키는 이 곡을 재녹음할 것을 계속해서 주장했고 결국 보컬 트랙을 재녹음했다고 한다. 이 때의 기억 때문인지 별로 라이브를 하지 않는 듯 하다. 오케스트라가 생명인 곡이기 때문에 라이브 하기가 애매하기도 하다. 본디 이 곡의 마지막에 나오는 나레이션인 and....에 이어지는 곡이 바로 ART OF LIFE라고 한다.


4. 투어[편집]



4.1. Violence In Jealousy Tour 1991 〜夢の中にだけ生きて〜[편집]



91.8.6 시작 12.20 종료.

밴드 최후의 정상적(?)인 투어로서 마지막으로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이다. 당시의 영상 일부는 후에 DVD로도 발매된 'VISUAL SHOCK Vol.3 刺激 ~夢の中にだけ生きて~'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olence In Jealousy Tour 1991
날짜
장소
8月 6,8日
新潟市産業振興センター
8月 15,16日
福岡国際センター
8月 23日
東京ドーム
9月 8,9日
名古屋市総合体育館レインボーホール
9月 14,15日
大阪城ホール
9月 24日
広島サンプラザ
9月 28日
真駒内アイスアリーナ
10月 5日
盛岡市アイスアリーナ
10月 24,25日
横浜アリーナ
11月 12,13日
横浜アリーナ
12月 20日
日本武道館


4.2. 東京ドーム3DAYS~破滅に向かって~[편집]



그 유명한 도쿄돔 3Days도 이 시기의 공연. 마지막 날의 공연이 후에 비디오와 CD로 모두 발매되어 유명하고, 타이지의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라도 자료적 가치는 높은 편이다.
한편으로 가장 바쁜 활동을 했던 시기니만큼 잦은 레코딩, 투어 일정으로 토시가 가장 혹사 당했던 시절으로 그 영향이 공연 실황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던 공연이기도 하다. 공연내내 목소리가 갈라지고 고음에서 힘에 부쳐하는 모습을 언뜻언뜻 볼 수 있다.

토시만 힘든 게 아니고 요시키도 마지막 X 연주에서는 드럼 박자가 조금씩 느려지는 게 느껴진다.

첫째날과 둘째날의 영상은 부틀렉으로 떠돌아 다니고 있는데 특히 둘째날의 셋 리스트가 특이하기로 유명하다.

1일차 (92.1.5)
1. PROLOGUE (〜WORLD ANTHEM) (S.E.)
2. BLUE BLOOD
3. Miscast
4. Sadistic Desire
5. Desperate Angel
6. XCLAMATION
7. Stab Me In The Back
8. WEEK END
9. Drum Solo
10. HIDEの部屋
11. PATA's Nap
12. Voiceless Screaming
13. Piano Solo
14. 紅
15. CELEBRATION
16. オルガスム
17. ENDLESS RAIN
18. Silent Jealousy
19. 20th CENTURY BOY(大魔神五人組)
20. Joker
21. X
22. Epilogue (S.E. Say Anything, Let it Be)
2일차 (92.1.6)
1. DEAR LOSER (S.E.)
2. VANISHING LOVE
3. Sadistic Desire
4. PHANTOM OF GUILT
5. EASY FIGHT RAMBLING
6. Standing Sex
7. WEEK END
8. Drum Solo
9. HIDEの部屋
10. Piano Solo
11. UNFINISHED
12. 紅
13. I'LL KILL YOU
14. Joker
15. オルガスム~Born To Be Wild(Steppenwolf cover)~オルガスム
16. Say Anything
17. Silent Jealousy
18. 20th CENTURY BOY
19. X
20. Epilogue (S.E. ENDLESS RAIN, Let it Be)
3일차 (92.1.7)
1. PROLOGUE (〜WORLD ANTHEM) (S.E.)
2. Silent Jealousy
3. Sadistic Desire
4. Desperate Angel
5. Standing Sex
6. WEEK END
7. Drum Solo
8. HIDEの部屋
9. Voiceless Screaming
10. Piano Solo
11. Es Durのピアノ線
12. UNFINISHED
13. ROSE OF PAIN
14. CELEBRATION
15. オルガスム
16. Say Anything
17. 紅
18. Joker
19. X
20. ENDLESS RAIN
21. Say Anything (S.E.)
22. ENDLESS RAIN (S.E.)

[1] 紅보다 Silent Jealousy가, Celebration보다 Joker가, Endless Rain보다 Say Anyting이 완성도가 더 높다는 식으로 회자되기도 한다.[2] 메탈리카의 BLACK ALBUM을 녹음한 곳이고, 예약을 기다리다 못해 아예 사버렸다고 한다. 지금은 팔았고 더 좋은 스튜디오를 사용 중이라고.근데 왜 앨범을 안내세요?[3] 당시 음반사인 CBS SONY가 상장을 앞두고 앨범판매 실적이 필요하여 급하게 발매일정을 앞당겼다.[4] Standing Sex도 결국 빠졌지만 요시키는 이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다고 한다[5] Rose of pain도 있긴 하지만 이 곡 이후로 요시키의 작곡 스타일이 더 확실해졌다.[6] sadistic desire의 인디시절 버전이다.[7] 직접 부른 적은 거의 없지만 곡 자체는 많이 틀었다. 라이브가 끝나면 S.E. 로 이 곡을 틀어주고, 중간의 기타 솔로 부분이 시작되면 멤버들이 무대로 다시 올라가 커튼 콜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담으로 커튼 콜 때는 멤버들이 쇼핑백을 들고나와서 공이나 원반(?), 작은 수건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과 장미를 던져준다.https://www.youtube.com/watch?v=_7F_kkUqDqI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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