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Stop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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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에서 설립된 환경단체로, 영국 정부의 석유 사용 금지를 목표로 시위 활동을 하는 과격단체이다.
2. 활동[편집]
2.1. BAFTA 시위[편집]
2022년 3월 13일, 영국의 영화 시상식인 BAFTA 행사를 방해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2.2. 영국 그랑프리 시위[편집]
2022년 7월 3일, 포뮬러 1 영국 그랑프리 진행 도중 관위저우의 사고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틈을 타, 트랙 위로 걸어나와 경주 재개를 방해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에 가담한 세 명 전부 경찰에 체포되었다. 페르난도 알론소, 루이스 해밀턴,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등이 시위 목적을 옹호했으나, 시위 방식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다.
2.3. 미술작품 훼손 시위[편집]
2022년 7월경부터 미술관에 있는 유명 작품을 훼손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6월 30일 코돌드 미술학교에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Peach Trees in Blossom에 본인들의 손을 붙이며 액자를 훼손했다.[1] 재판을 통해 시위자 중 한명은 실형 3주를, 다른 한명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월 4일 영국 국립미술관(내셔널 갤러리)에 있는 존 컨스터블의 작품 The Hay Wain에 디스토피아적으로 그려진 그림을 붙이고 본인들의 손을 붙였다. 이후, 그림은 복원 작업이 필요한지 확인하기 위해 전시에서 내려졌다. 다행히도 데미지가 크지는 않아서 현재는 다시 돌아와있다.
7월 5일 영국왕립미술원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복제품에 본인들의 손을 붙이고, 그림 아래에 'No New Oil'이라고 스프레이로 적었다.
2.4. UEFA 유로 2024 난입 시위[편집]
2023년 9월 13일 UEFA 유로 2024 A조 예선 노르웨이 대 조지아와의 경기 도중 난입하는 시위를 벌였다.#
2.5. 뮤지컬 무대 위 난입 시위 [편집]
2023년 10월 4일 밤 런던 웨스트 엔드의 손드하임 극장에서 열린 레미제라블 공연을 방해을 하였다. 극장은 대피했고, 1막이 진행되는 동안 활동가들이 무대에 올라간 후 나머지 공연은 취소되었습니다. 관객들은 불만과 비난을 쏟고 있다.#
2.6. 게임 행사장 위 난입 시위[편집]
2023년 10월 15일 런던에서는 영국 최대의 게임 컨퍼런스, EGX 2023 행사가 열렸다. 선수들이 치열하게 철권 게임 도중. 그런데 사람들이 갑자기 올라오더니 선수들의 모니터를 주황 물감으로 칠하는가 하면, 화면에 물총을 발사을 하였고. 기후 시위 단체, Just Stop Oil가 이전부터 도 넘은 시위 행위를 벌여와서 영국 경찰의 골칫거리로 자리 잡았다고 해요. #
2.7. 도로 점거 시위[편집]
영국 곳곳의 도로에 접착테이프 등으로 자신의 신체를 붙이고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시위가 무작위로 행해지고 있다, 석유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사용하고 운전 하는것을 막는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일부 차량들은 이런식으로 시위를 무시하고 있지만, 엄연히 뺑소니 또는 재수없으면 타인에 대한 위협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은 의미없는 경적만 울려대는 등 여러모로 교통혼잡 등을 유발한다, 이렇게 도로를 막아 차량을 멈추거나 느리게 주행하게 만드는 행위는 당연하게도 통행을 방해하고 공회전을 유발하여 도리어 탄소 배출을 늘리는 행태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13:23:06에 나무위키 Just Stop Oil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론 작품 자체는 훼손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