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013년/승강 플레이오프

  상위 문서: K리그/2013년

1. 개요[편집]

---

2013년 K리그 클래식 12위 강원 FC와 2013년 K리그 챌린지 1위 상주 상무가 리그 승강을 두고 벌인 승강 플레이오프.

2. 개최하기까지의 우여곡절[편집]

---

원래 2013년 승강 플레이오프는 개최가 되지 않을수도 있었다. 바로 당시만 해도 연고지가 없어 승격이 불가했던 경찰 축구단[1]의 초반 독주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K리그 클래식 하위권 팀은 안심하고 있었으나 8월 이후 경찰 축구단의 선수 전역 이후 얇아진 선수층 때문에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상주 상무가 1위 자리를 빼앗았고 결국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K리그 클래식에서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이 가려지지 않았다. 결국 최종전에서 강원 FC가 1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3. 경기[편집]

---

4. 1차전[편집]

---

5. 2차전[편집]

---

6. 결과[편집]

---

상주 상무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는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반대로 강원 FC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는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7. 여담[편집]

---

• 강원 소속으로 상주에 입대했던 백종환의 출전 문제로 말이 많던 승강전이었다.

• 이후 2020년대 들어 상주 상무는 2020년 김천으로 연고지 이전을 하여 김천 상무가 되었고, K리그1에서 K리그2로 내려갔으나 2021년 K리그2에서의 압도적 성적으로 다이렉트로 승격하였다. 한편 강원 FC는 2021년 11위로 강등 위기에 몰렸으나 대전과의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K리그1에 잔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