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시즌4/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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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K팝 스타 시즌4 
1. 본선 1라운드 : 탤런트 오디션[편집]
1.1. 1화 / 2014년 11월 23일[편집]
1화답게 초장부터 자극적인 내용이 등장했다. 첫 참가자 홍찬미에게 혹평이 쏟아지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가 박진영, 양현석과 견해차이를 보인 유희열이 새로 도입된 제도인 와일드카드로 통과시키는 장면이 등장. 다음으로 등장한 아폴로 시어터 아마추어 나이트[1]의 우승자인 권혜인 역시 박진영, 유희열에게 혹평을 들으며 불합격을 받음으로써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양현석의 와일드카드로 인하여 최종 합격할 수 있었다. 이후 정승환, 그레이스 신 등의 실력자들이 무난한 호평속에 통과하고 6살로 역대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이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부른 뒤 천재적인 댄스 실력을 보여줘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K팝 스타 시즌3 TOP 10 출신인 가수 남영주의 동생인 남소현이 등장하여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불렀고 양현석에게는 합격을 받았지만 유희열에게는 혹평을 들으며 불합격을 받았고 마지막 박진영의 결정으로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에서 문제가 되었던 고음부분을 다시 들려달라는 요구에 따라 고음 파트를 다시 불렀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박진영은 다음 라운드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길 바란다며 합격을 줌으로써 최종으로 합격이 되었다.3년전에 시즌1에 도전했었고 어머님 사정때문에 중도 하차한 사정이 있는 그레이스 신이라는 참가자는 시즌1때에 나왔으면 박지민,이하이와 좋은 경쟁상대가 되었을 거라는 심사의원들에게 호평을 듣고 합격했다.
방송 이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참가자는 홍대 인디가수 출신 이진아로 매우 독특한 음색과 음악성을 선보여 나하은 이상으로 심사위원들을 경악시켰다. 전주부분에서 페달 작동이 잘 안돼서 처음부터 다시 했는데, 그 모습을 본 유희열과 박진영이 그냥 합격버튼을 누르는 모습이 포인트.
이후에 이진아의 음원은 10위권에서 빠르게 이탈했다.
1.2. 2화 / 2014년 11월 30일[편집]
1화에 이어서 본선 심사 무대가 계속됐다. 미국에서 온 에스더 김은 "여자 버나드 박이다"라는 호평과 함께 통과, 서예안은 얌전해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훌륭한 발성과 조금 어색하지만 느낌있는 춤으로 심사위원 전원을 빵 터뜨린다. 박진영은 "개인적으로 저런 춤 너무 좋다"고 극찬. 유희열은 댄스음악의 신기원을 본 것 같다고 평했다. 꿈을 위해 자퇴하고 고시원에 살고 있는 우녕인은 밥 딜런의 <Make You Feel My Love>를 불렀는데 박진영은 자신이 강조하는 포인트에 모두 걸맞는 참가자라며 호평하는 등. 실력자들이 호평 속게 무난하게 합격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호주 아역 배우 출신인 릴리 M은 호주의 아버지와 한국 엄마의 혼혈으로 어머니 나라인 한국에 참여했는데 선곡은 앨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를 열창했다.
마지막에 나온 참가자는 이설아로 K팝 스타 시즌3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서 떨어진 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탄 경력이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녀는 엄마를 생각하면서 쓴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선보였는데, 덤덤한 반주와 보컬로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노래를 불렀다. JYP 쪽의 객원 심사위원들이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사위원들은 평가하는 기준을 넘어섰다며 호평했다. 특히 유희열은 "멋 안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 며 극찬.
전반적으로 화제가 될만한 참가자를 마지막에 배치하는 편집은 전 시즌 1화와 비슷한 느낌이었으며 SNS 등의 반응도 대체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2. 본선 2라운드 : 랭킹 오디션[편집]
2.1. 3화 / 2014년 12월 7일[편집]
2.2. 4화 / 2014년 12월 14일[편집]
2.3. 5화 / 2014년 12월 21일[편집]
2.4. 6화 / 2014년 12월 28일[편집]
3. 본선 3라운드 : 팀 미션 파이널 매치 [편집]
3.1. 7화 / 2015년 1월 4일[편집]
3.2. 8화 / 2015년 1월 11일[편집]
4. 본선 4라운드 : 캐스팅 오디션 [편집]
4.1. 9화 / 2015년 1월 18일[편집]
4.2. 10화 / 2015년 1월 25일[편집]
4.3. 11화 / 2015년 2월 1일[편집]
5. 본선 5라운드 : 배틀 오디션 [편집]
5.1. 12화 / 2015년 2월 8일[편집]
5.2. 13화 / 2015년 2월 15일[편집]
5.3. 14화 / 2015년 2월 22일[편집]
6. 본선 6라운드 : 스테이지 오디션[편집]
6.1. 15화 / 2015년 3월 1일[편집]
10개의 팀을 5팀씩 나눠 A조, B조로 선발. A조 상위 3팀, B조 상위 3팀은 Top 8 생방송으로 바로 직행하게 된다. 남은 탈락후보 4팀은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표를 받아 두 팀이 추가 합격하게 되며, 선택을 받지 못 한 두 팀이 탈락하게 된다. TOP10은 자신이 직접 조를 추첨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조 : 서예안, 에스더 김, 지존,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B조 : 정승환, 그레이스 신, 릴리 M., 케이티 김, 박윤하
B조의 경연부터 시작하였다. 첫 순서였던 정승환부터 마지막 박윤하까지 대단한 무대를 보여줬으며 케이티 김은 박진영과 일부 시청자 심사위원의 기립박수까지 이끌어 내는 역대급의 무대를 보여주어 이견없이 1위로 통과했다. 나머지는 제작진과 난상토론을 거칠 정도로 어렵게 심사했으며 그 결과는 표와 같다. 다만 일부 신문기사와 누리꾼들 중에서는 릴리 M.이 직행하고 그레이스가 탈락후보로 가야하는 것 아니냐는 견해도 있다.
6.2. 16화 / 2015년 3월 8일[편집]
A조의 경연이 이어졌다. 에스더 김과 이진아는 호평을 받으며 무난히 진출했고 나머지는 아쉬움이 많은 무대였다. 지존의 경우 풀밴드의 연주에 묻혔던 건지 특색이 잘 드러나지 않았고 서예안은 너무 긴장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을 들었다. 스파클링걸스는 너무 일률적으로 파트를 나눈 것 같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래도 턱걸이로 진출했다.
모든 경연 종료 후 시청자 심사위원의 투표를 통해 2팀이 추가 진출했는데 릴리 M.은 106명의 시청자 심사위원중 거의 절반인 51표란 기록적인 몰표를 받으며 생방송 경연에 진출했고 박윤하도 35표로 제법 많은 표를 받으며 진출했다. 또한 51표와 35표를 합치면 86표가 되고 106명의 시청자 중에서 86표를 제외하면 20표가 남는다. 투표 결과 수집 영상을 보게 되면 지존이 11표 이상을 득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지존이 3등,서예안이 4등을 한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최종 탈락자 : 서예안, 지존
지난 시즌은 A조 탈락후보 두 팀 다 추가 진출했는데 이번엔 B조에서 두 팀 다 진출한 것이 특징이다. B조 경연이 워낙 임펙트가 컸던 것이 시청자 심사위원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6.3. 17화 / 2015년 3월 15일[편집]
첫 생방송(TOP 8)이며 1:1 배틀의 형식으로 참가자가 직접 뽑은 상대와 겨루고 심사위원 투표에 의해 승/패를 결정한다.
승자는 다음 라운드 직행, 패자는 시청자 문자투표 상위 1명과 심사위원 선택 1명이 다운 라운드로 진출한다.[5]
6.4. 18화 / 2015년 3월 22일[편집]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주 부터 3사(社) 위크(week)제도가 시작되었다. 3사 위크(week)제란, 참가자들이 각각 1주씩 YG, JYP, 안테나뮤직 세 기획사에서 더 나은 다음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 받게 해 주며 참가자들과 세 심사위원이 서로를 알아 갈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YG-JYP-안테나뮤직의 기본 시스템을 토대로, 해당 주에 속한 심사위원은 조력자로서 추가 참여하게 된다.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첫 주자는 양현석의 YG.
6.5. 19화 / 2015년 3월 29일[편집]
- 이진아는 박진영에게 100점 만점을 받은 최초의, 그리고 유이한 참가자이다.
- 특별 무대는 Top 4가 2명씩 짝을 지어 콜래보레이션 무대가 나왔다.
6.6. 20화 / 2015년 4월 5일[편집]
특별 무대는 Top 3가 각 회사의 프로듀싱으로 콜라보 무대가 나왔고 K팝 스타 우승자이자 15&의 박지민이 솔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6.7. 21화 / 2015년 4월 12일[편집]
케이티 김은 정승환이 랭킹오디션에서 불렀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정승환은 케이티 김이 TOP 10 에서 불렀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박진영이 가수로서 복귀 무대를 가졌고 케이티 김은 우승 직후 그 자리에서 기획사를 YG엔터테인먼트로 선택하였다. 6개 시즌 중 결승전에서 경연 순서가 1번인 참가자가 우승한 유일한 사례이다.
6.8. 22화 / 2015년 4월 19일[편집]
결승전 후일담 편으로 방송 되었으며, KATIE와 정승환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 인터뷰 영상과 최종 3위 이진아와 준우승자 정승환이 안테나 뮤직을 선택하고 안테나 뮤직에서도 두 사람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안테나 뮤직으로 계약이 확정된 걸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14:47:41에 나무위키 K팝 스타 시즌4/에피소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세계적인 팝 스타인 어셔,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등을 배출한 미국의 오디션이다.[2] 도입부 연주부터 보통 참가자들의 코드만 적당히 짚는 정도와 비교가 되지 않았다.[3] 그 토나오게 어렵다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피아노 전형 수시 합격자이다. 현재는 졸업한듯.[4] 실제로도 심사위원들은 이런 현실을 짚으면서 이진아가 화제가 되는 것이 인디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5] 정승환이 TOP8에서 유일한 청일점이 되었다. 원래는 TOP10 때 지존에서 남자가 있었지만 지존이 탈락하게 되면서 유일한 남자 참가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