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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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동명 러시아의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에 대한 내용은 KS-172 문서
1975년에 등장한 차량으로 기아 복사 기반의 1¼톤 트럭인 K300과 더불어 군용차 국산화로 도입된 최초의 국내생산 ¼톤 차량으로 신진지프자동차(현 KG모빌리티)에서 생산했다.
하지만 실상은 당시 신진지프자동차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던 민간용 지프차량인 CJ-5 소프트탑 사양[1] 을 거의 그대로 도입한 것이었으며 덕분에 K-300처럼 군용차로 쓰기에 내구성이 심하게 나빴다. 게다가 3.8L AMC 6기통 엔진은 그당시에 1¼톤 트럭으로 쓰이던 M715의 토네이도 3.8 엔진과 동급인데, ¼톤 차량 주제 1¼톤급의 엔진을 쓰고 있으니 성능이 쓸데없을 정도로 좋았고 기름도 엄청나게 퍼드셨다. 차체도 이전의 ¼톤 차량과 비교하면 꽤나 컸다.
결국 1978년부터 K-111이 보급되면서 K-100을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최초의 국산화 군용차 K-100은 같이 등장한 K-300과 더불어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다만 흑역사가 된 차량임에도 첫 국산화라는 점에서 J601과 함께 전쟁기념관에서 보존 전시한다.
신진지프자동차의 후신인 쌍용자동차는 이후에 후속격이 되는 뉴 코란도를 MJ란 이름의 군용차로 납품하려고 했으나 역시나 K-131인 군용 레토나와의 경합에서 탈락했다. 결국 K-100의 최초 납품으로부터 37년이 지난 2012년 12월에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을 군용 차량으로 납품하는데 성공하면서 그 설움을 풀게 되었다.
본인 운전병 출신이나 외관이 K-111인 차량을 운행했었는데 1972년 생산이라 되어 있는 명판이 붙은 차량이었어서 1/4톤 차량 생산년도가 잘못 되었는지 한참을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다.
정확히 언제 어디서 개조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엔진은 동일하고 미션과 외관은 K-111에 준하는 차량으로 개조되어 1990년대 후반까지 레토나로 교체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운전병이 뭘 안다고 적었냐 따지지 마라 정비병에게 정비 받아본 적이 휴가 겹쳤을 때 딱 1번 있고 엔진밸브간극 조절도 게이지 없이 14*17 스패너랑 대형 드라이버 딱 이 두개 갖고 운행중에 정비하는 계기 고장이나 배선 모두 직접 했다)
이 3000cc에 가까운 엔진은 1990년대 중반까지도 신품 재고가 넉넉했던 거 같은 게 노후엔진(내가 휴가 때 대체운행한 후임이 엔진을 태워먹었다)을 정비대대 정비창에 들어가서 교체해온 것도 같은 엔진이었다.
전진 4단 *2(미션을 수동전환시켜주면 고속저속을 바꿔주는 레버가 하나 더 있어서 4륜과 2륜 주행상태의 기어비 속도 차이가 있다) 후진 1단*2의 기어비를 가지는데 최대속도가 평지 상황시 120km/h에 조금의 오르막이라도 만나면 115km/h이고 내리막이면 125km/h이 한계였다.(당시 운전기준은 80km/h를 한계로 교육하고 있고 보통 100km/h를 잘 넘기지 않았다 곳곳의 군검문소에서 단속하기 때문)
이게 서류상이랑 다르게 이미 구매한 엔진과 노후화된 일정 기간후 생산공장에 보내서 차량을 재생하는 군보급 문제였는지 기존나무위키에 적혀있는대로의 스케쥴대로 딱 맞춰서 교체되지 않았다.
그냥 생산 납품시기가 언제다라는 것만 개략적으로 판단하고 내가 겪었을 때 이거였다 저거였다해봐야 서류에 남는 것과 실기가 돌아다니는 건 적용시점의 간극 때문에 차이가 무조건 발생한다.
(하다못해 서류상 당시 없어야 맞는 베트남전 시기의 야상 남은 최후 물량 몇벌을 작업복으로 쓰려고 15보급에서 수송관*원사*님이 얻어 주셔서 입어봤다)
[군에서 뭐하나 적용시키는데는 대상군 전원 배급하고 난 후의 보급예비량을 1년 보급치를 확보한 뒤에야 보급이 시작된다. 1996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에 계급장이 갑작스레 변경됐다는 얘기를 하는 인원들이 종종 있는데 이미 1996년 1월이면 시험부대에서 1년 이상의 테스트를 마친 이후이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것과 실제로 보급운용되는 것의 간극은 상상보다 길고 이래서 보급이 원활하지 못한 군대가 승리 못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 현대의 동명 개량형 보통탄의 한국 제식명 K100에 대한 내용은 5.56×45mm NATO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1975년에 등장한 차량으로 기아 복사 기반의 1¼톤 트럭인 K300과 더불어 군용차 국산화로 도입된 최초의 국내생산 ¼톤 차량으로 신진지프자동차(현 KG모빌리티)에서 생산했다.
2. 상세[편집]
하지만 실상은 당시 신진지프자동차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던 민간용 지프차량인 CJ-5 소프트탑 사양[1] 을 거의 그대로 도입한 것이었으며 덕분에 K-300처럼 군용차로 쓰기에 내구성이 심하게 나빴다. 게다가 3.8L AMC 6기통 엔진은 그당시에 1¼톤 트럭으로 쓰이던 M715의 토네이도 3.8 엔진과 동급인데, ¼톤 차량 주제 1¼톤급의 엔진을 쓰고 있으니 성능이 쓸데없을 정도로 좋았고 기름도 엄청나게 퍼드셨다. 차체도 이전의 ¼톤 차량과 비교하면 꽤나 컸다.
결국 1978년부터 K-111이 보급되면서 K-100을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최초의 국산화 군용차 K-100은 같이 등장한 K-300과 더불어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다만 흑역사가 된 차량임에도 첫 국산화라는 점에서 J601과 함께 전쟁기념관에서 보존 전시한다.
신진지프자동차의 후신인 쌍용자동차는 이후에 후속격이 되는 뉴 코란도를 MJ란 이름의 군용차로 납품하려고 했으나 역시나 K-131인 군용 레토나와의 경합에서 탈락했다. 결국 K-100의 최초 납품으로부터 37년이 지난 2012년 12월에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을 군용 차량으로 납품하는데 성공하면서 그 설움을 풀게 되었다.
3. 제원[편집]
4. 파생형[편집]
본인 운전병 출신이나 외관이 K-111인 차량을 운행했었는데 1972년 생산이라 되어 있는 명판이 붙은 차량이었어서 1/4톤 차량 생산년도가 잘못 되었는지 한참을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다.
정확히 언제 어디서 개조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엔진은 동일하고 미션과 외관은 K-111에 준하는 차량으로 개조되어 1990년대 후반까지 레토나로 교체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운전병이 뭘 안다고 적었냐 따지지 마라 정비병에게 정비 받아본 적이 휴가 겹쳤을 때 딱 1번 있고 엔진밸브간극 조절도 게이지 없이 14*17 스패너랑 대형 드라이버 딱 이 두개 갖고 운행중에 정비하는 계기 고장이나 배선 모두 직접 했다)
이 3000cc에 가까운 엔진은 1990년대 중반까지도 신품 재고가 넉넉했던 거 같은 게 노후엔진(내가 휴가 때 대체운행한 후임이 엔진을 태워먹었다)을 정비대대 정비창에 들어가서 교체해온 것도 같은 엔진이었다.
전진 4단 *2(미션을 수동전환시켜주면 고속저속을 바꿔주는 레버가 하나 더 있어서 4륜과 2륜 주행상태의 기어비 속도 차이가 있다) 후진 1단*2의 기어비를 가지는데 최대속도가 평지 상황시 120km/h에 조금의 오르막이라도 만나면 115km/h이고 내리막이면 125km/h이 한계였다.(당시 운전기준은 80km/h를 한계로 교육하고 있고 보통 100km/h를 잘 넘기지 않았다 곳곳의 군검문소에서 단속하기 때문)
이게 서류상이랑 다르게 이미 구매한 엔진과 노후화된 일정 기간후 생산공장에 보내서 차량을 재생하는 군보급 문제였는지 기존나무위키에 적혀있는대로의 스케쥴대로 딱 맞춰서 교체되지 않았다.
그냥 생산 납품시기가 언제다라는 것만 개략적으로 판단하고 내가 겪었을 때 이거였다 저거였다해봐야 서류에 남는 것과 실기가 돌아다니는 건 적용시점의 간극 때문에 차이가 무조건 발생한다.
(하다못해 서류상 당시 없어야 맞는 베트남전 시기의 야상 남은 최후 물량 몇벌을 작업복으로 쓰려고 15보급에서 수송관*원사*님이 얻어 주셔서 입어봤다)
[군에서 뭐하나 적용시키는데는 대상군 전원 배급하고 난 후의 보급예비량을 1년 보급치를 확보한 뒤에야 보급이 시작된다. 1996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에 계급장이 갑작스레 변경됐다는 얘기를 하는 인원들이 종종 있는데 이미 1996년 1월이면 시험부대에서 1년 이상의 테스트를 마친 이후이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것과 실제로 보급운용되는 것의 간극은 상상보다 길고 이래서 보급이 원활하지 못한 군대가 승리 못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5. 미디어[편집]
6. 기타[편집]
퇴역한 차량 일부가 소방차로 쓰였다.
7. 둘러보기[편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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