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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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아에서 2001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전술 트럭.
2. 상세[편집]
외관은 슈퍼트럭과 비슷한데 캡 부품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의 요구에 맞도록 내부를 새로 설계해서 캡 외형과 일부 부품 외 슈퍼트럭과 다르다. 기아군용차 홈페이지에서도 이차량은 K-131, K-151처럼 상용차량의 부품을 공유한 상용군용화모델로 개발된 차량으로 소개되어있다.[1] 출시 초기부터 수동변속기가 아니라 ZF제 16단 자동화 수동변속기를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필요 시 모든 차축을 구동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덕분에 최대 60%까지도 등판할 수 있는 등 기동성이 뛰어나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앞으로 견인포 운용 자체를 감축하여 운용병 역시 줄어듦에 따라 예비역용으로 K105A1 자주포와 같이 K-911과 KH179 155mm 견인곡사포를 합체하여 155mm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할 계획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와전된 것으로 ACTD 사업의 예시로 제안된 것일 뿐 실제로는 기존의 자주포들과 포지션 문제로 정식으로 진행된 적은 없다고 한다. ☆ 그리고 현재는 K-55A1을 동원 사단으로 밀어내고 정규군은 K-9A2 자주포로 도배할 계획이다. #
천궁 대공미사일의 차대로 사용되는 중이며 현무3용 TEL로 쓰인다. 해당 차량은 K-911의 장축형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축 간의 거리가 더 멀다.
3. 파생형[편집]
3.1. K-911[편집]
기본형 모델. 기아 군용차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는 없으나[2] 기본형이므로 K-811의 후속을 담당하는 카고 계열 트럭으로 추정된다.
3.2. K-912[편집]
10톤 구난트럭으로 보통 정비대대에 중점적으로 배치된 차량. 수가 적어서 다른 부대 소속 병사들이 보기 쉬운 차량은 아니고 훈련 중 컨테이너를 들어서 옮기는 역할로만 등장한다. 차량 특성상 조작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K-912의 운전병으로 배치되면 수송교육연대가 아닌 육군종합군수학교로 가서 후반기교육을 받고 군 특수구난면허를 발급받은 후 자대로 간다. 하지만 실질적인 운행은 경력이 되는 부사관이나 군무원이 담당한다. 악트로스구난차나 노부스, 프리마10톤급 구난차가 K-912보다 저렴한 가격에 입찰하여 도입이 시작되자 판매량이 조금 줄었다. 오히려 일선 운전병들과 간부들 입장에서도 상용 구난차량이 훨신 쓰기편하고 손도 오히려 덜가는편이기 때문에 기피하는 장비가 되었다.
3.3. K-915[편집]
HET의 트랙터 트럭 담당. 피견인차의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는 더블캡 구조를 하고 있으며 최대 81.2톤까지 견인할 수 있다. 주로 전차나 장갑차처럼 장거리 주행이 불가한 차량을 신속하게 수송하기 위한 용도로 운용된다.
3.4. K-916[편집]
차대만 존재하는 모델로 다기능레이더나 유도탄 발사체계를 탑재하기 위한 차량이다. 기아 내부에서는 K-917의 파생형으로 취급한다.
3.5. K-917[편집]
카고 트럭 모델로 각종 전투지원체계를 탑재하기 위한 기본형 모델이다.
3.6. K-918[편집]
K-916과 마찬가지로 차대만 존재하는 모델. 겉으로 K-916과 외형의 차이가 없어보이나 유도탄 재장전 체계만 탑재하는 차량이다. K-916과 마찬가지로 기아 내부에서는 K-917의 파생형으로 취급한다.
3.7. K-911 계열 이동형 미사일 발사차량[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동형 미사일 발사차량/대한민국 국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미디어[편집]
5. 모형[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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