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2020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K4리그 1. 개요[편집]
K4리그의 2020 시즌을 정리한 문서.
1.1. 코로나19로 인한 차질[편집]
신종 전염병인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본디 3월에 개막할 예정이었던 K4리그는 다른 대한민국의 축구 리그들처럼 무기한으로 연기되다가 국내 신규 확진자 수의 감소로 5월 16일에 비로소 개막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관중 경기 체계를 계속 유지하였고, 2라운드까지 치러진 시점에서 부천시를 비롯한 산발적 집단감염을 통해 확진자 수가 다시 50~70명대로 순간적이나마 증가하자, 대한축구협회는 5월 28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K3, K4리그 중단에 대해 논의하였다.#
중요 논점은 6월 14일까지 공공체육시설 사용금지가 내려진 고양시 혹은 화성시와 같은 일부 지자체에서 홈 경기를 하려던 팀들에 대한 대책논의였는데, 결국 홈과 원정만 바꿔서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된듯 하다.
결국 5월 3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고양시민축구단과 시흥시민축구단의 3R 경기는 경기 시작시간만 1시간 늦추되, 5월 28일 발표된 고양시 방역지침에 따라 6월 14일까지 관내 공공체육시설이 폐쇄되어 한시적으로 천안축구센터 인조2구장에서 치러지게 되었다.
6월 13일 오후 5시에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파주시민축구단과 충주시민축구단간의 4R 경기도 충주탄금대축구장에서 치러지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경기 시간도 2시간 앞당겨졌다.
6월 20일 오후 5시에 별무리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고양시민축구단과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간의 5R 경기는 시 외곽의 지영체육공원[6]에서 행해지게 되었다.
6월 28일에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등 프로 스포츠경기의 제한적 유관중 전환이 허용되면서, K4리그도 부분적이나마 다시 관중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7월 말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며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K리그도 8월 첫째 주부터 관중을 다시 받기 시작함에 따라, K3리그와 K4리그 또한 8월 8일 또는 8월 15일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8월 8일 경기부터 부분적 유관중 전환이 확정되었다. K리그1과 K리그2에서처럼 경기장 총좌석의 10% 인원만 수용할수 있으며[7], 마스크 착용 및 음료 제외 음식섭취 금지 등 프로축구와 같은 급의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일부 구단들은 본디 입장권을 판매함에도 불구하고 매표소에서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임시로 무료입장을 허용하기도 했다,
K4리그의 경우 8월 8일 토요일 중에 치러지는 12라운드 총 6경기중 2경기가 먼저 부분적 유관중으로 전환되었다.# 전환된 경기들은 다음과 같다 :
뒤이어, 8월 15일 토요일에 열리는 13라운드 총 6경기중 3경기가 부분적 유관중으로 시행되었다.# 전환된 경기들은 다음과 같다 :
그러나 8월 14일을 기점으로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와 용인 우리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라는 종교시설 집단 감염이 터지면서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의 상향이 이뤄짐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의 경기에 한해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되었다. 다만 부산광역시 같은, 직접적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에서도 재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비단 수도권 팀이 아니더라도 당분간 무관중 경기를 이어가는 팀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결국 유관중 진행 2라운드만에 다시 전 경기 무관중으로 복귀하였다. 다만 리그는 중지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게 되었다.#
상황이 다시 안정되면서 10월 11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의 하향이 이루어졌고, K4리그의 부분적 유관중 복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 참가 구단[편집]
}}}||
한국 내셔널리그와 舊 K3리그와의 통합 이후 첫 시즌으로, 4부리그인 K4리그에는 13팀이 참가한다.[11] 팀수가 홀수이기 때문에,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총 2바퀴를 돌되 라운드마다 1팀씩 휴식을 갖는다.
2.1. 2020 시즌 참가 구단별 선수단[편집]
항목 참조.
3. 겨울이적시장[편집]
항목 참조.
4. 여름이적시장[편집]
항목 참조.
5. 외국인 선수[편집]
외국인 선수들은 각 팀당 AFC 소속국 국적의 1인을 포함해서 최대 4인까지 경기에서 뛸 수 있다.
6. 구단 순위[편집]
}}}||
- K4리그 2020 시즌 우승
- K3리그 2021 시즌 승격
- K3리그 2020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K4리그 2020 시즌 잔류
7. 우승[편집]
8. 승강 플레이오프[편집]
2020년 K3-K4리그간 승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내용은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9. 개인 기록[편집]
- JoinKFA 기준.
9.1. 득점 순위[편집]
10. 개인 수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K3-K4리그/수상내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둘러보기[편집]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15:05:13에 나무위키 K4리그/2020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사실상] [1] 참가 구단 수가 홀수이므로, 매 라운드마다 1팀씩 번갈아가며 휴식기를 갖는다.[2] K3리그-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별도.[3] 코로나19 범유행 사태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했으나 상황이 호전되고 FIFA에서 국가별 축구협회가 리그 일정을 직접 조정하도록 함에 따라 5월 16일 무관중 개막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 사이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다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도 알렸다. #[4] K4리그는 K3리그와 달리 전 라운드를 모두 치를 예정이다.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11월 29일 K4 3위와 K4 4위 간 경기를 시작으로 예정.[5] 2019 시즌 K3리그 베이직 우승 구단으로 리그 개편 과정에서 리그의 역사가 단절되었기 때문에 전년도의 우승 구단으로 인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 공개적으로 전년도 우승 구단 인정 여부를 언급하지는 않았다.[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 874[7] 다만 수용인원 10%를 그대로 받지 않고 각자의 재량껏 더 줄여서 받는 경우도 많다.[8] 잘못 적은게 아니다. 정말 16명이다. 하지만 이는 구단 차원에서 나름 좌석간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기 위해 내놓은 방안인데, 자세한 내용은구단 SNS를 참조.[9] 사실상 노원구 연고[10] 사실상 중랑구 연고[11] 단, 한국 내셔널리그 팀들은 2020시즌에는 모두 K3리그에 참가한다.[12] 브라질, 지난시즌 득점왕[13] 일본[14] 카메룬,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15] 브라질, 카를로스라는 이름보다는 "Santarem"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있다. 이전 소속팀은 Avai FC[16] 중국, 산둥 루넝 유스 출신, U-19 중국 대표팀 경력, 2019년 10월 2020 도쿄 올림픽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17] 스페인, 만 19세, 지로나 FC 유소년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