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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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
韓國科學技術院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파일:KAIST_emblem.svg
비전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
Global Value-Creative Leading University
>
핵심 가치
창의 도전 배려
Creativity Challenge Caring
>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특별법법인, 과학기술원
설립
총장
제17대 이광형
법인
한국과학기술원
캠퍼스

본원

문지캠퍼스

서울캠퍼스

도곡캠퍼스

재학생

학사
3,665명(2022년)
석사
3,229명(2022년)
(2022년)
박사
2,769명(2022년)
교직원

교수
666명(2022년)
직원
908명(2022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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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입학
3.1. 학사과정
3.1.1. 특징
3.1.2. 변천사
3.2. 대학원과정
4. 학사조직
4.1. 자연과학대학
4.2. 생명과학기술대학
4.3. 공과대학
4.4.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
4.5. 경영대학
4.6. 융합인재학부
5. 연구조직
5.1. KAIST 연구원
5.2. 기술가치창출원
5.3. 창업원
6. 학사정보
6.1. 학과신청 및 각 전공
6.2. 수강신청
6.3. 성적
6.4. 장학 제도
8. 학풍
9. 대학생활
9.3. 축제와 문화
9.4. 커뮤니티
9.5. 인간관계
10. 발전재단
11. 평가
12. 출신 인물
12.1. 학계
12.2. 연예계
12.3. 재계/산업계
12.4. 기타
12.5. 가상인물
13. 미디어 촬영
14. 논란 및 사건사고
15. 기타
15.1. 넙죽이
15.2. 오리연못과 거위



1. 개요[편집]



파일:한국과학기술원_20180509_항공사진_01.jpg

한국과학기술원 본원 전경
한국과학기술원 홍보영상

이 법은 산업발전에 필요한 과학기술분야에 관하여 깊이 있는 이론과 실제적인 응용력을 갖춘 고급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정책적으로 수행하는 중ㆍ장기 연구개발과 국가과학기술 저력 배양을 위한 기초ㆍ응용연구를 하며, 다른 연구기관이나 산업계 등에 대한 연구지원,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과학기술원을 설립함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과학기술원법 제1조(목적)

한국과학기술원 · 韓國科學技術院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과학기술 인재 양성,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기초연구, 융복합연구, 산학연 협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고등교육기관. 대외 공식 명칭으로 영어 약자인 'KAIST'를 사용하며, 불가피하게 한글로 표기할 시에도 '카이스트'로 표기한다.[1]

본원과 문지캠퍼스[2]대전광역시 유성구, 서울캠퍼스[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도곡캠퍼스[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다. 부설 기관으로는 서울캠퍼스에 고등과학원(KIAS), 본원에 나노종합기술원(NNFC), 부산광역시 부산진구한국과학영재학교(KSA)가 있다.


2. 역사[편집]


1966년 ~
1971년 ~
1981년 ~
1984년 ~
1989년 ~
1997년 ~
2009년 ~
KIST
KAIST
KIST

KAIS
KAIST
KAIST

KIT

ICU
KAIST는 한국과학원(KAIS)를 전신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대학(KIT),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와 통합·분리된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파일:external/www.hellodd.com/20110512231435.jpg

한국과학원 전경

1960년대말 대한민국의 산업은 노동집약적 경공업 육성에서 기술집약적 중공업 기반 산업화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공계 대학교육은 열약한 상황이었고, 대학원은 유명무실한 상황이었다. 특히 많은 인재들은 미국 등 선진국에 유학을 떠났고, 다시 국내에 되돌아오지 않았다. 이 두뇌 유출을 막기 위해 설립된 것이 KAIST의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이다.

1968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는 ‘이공계대학 및 대학원 육성방안에 관한 조사 연구’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박정희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비슷한 시기 미국 뉴욕공과대학의 정근모 교수는 미시간 대학교에서 공부할 당시 지도교수였던 존 해너(John Hannah)가 미국국제개발처(USAID) 처장으로 임명되자, '한국의 새로운 응용과학기술 대학원 설립안'을 USAID에 사업계획서로 제출하였다.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해너 처장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새로운 이공계 대학원 설립을 권고하는 서한을 보냈고, USAID 차관을 바탕으로 한국과학원 설립이 추진된다.

1970년 4월 8일 월례 경제동향 보고회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정근모 박사의 바탕으로 과기처의 과학기술대학원 독립 신설안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경제기획원·문교부·과기처의 차관, KIST 부소장 및 여러 명의 대학교수로 구성된 과학원 설립 실무위원회가 발족되었고 한국과학원법이 1970년 7월 16일 국회에서 의결되었고, 8월 7일 공포되다. 이 특별법은 자율성 보장, 출연금 지급, 병역 특별조치 등의 파격적인 조항을 통해 재정 및 제도적 독립과 안정성을 강력하게 지원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이 오늘날까지 KAIST의 학풍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1970년 5월 11일 과기처 장관은 부총리경제기획원 장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얻어 한국과학원 설립에 소요되는 외자를 조달하기 위해 USAID에 600만 달러 규모의 장기교육 차관을 요청했다. 설립자금을 지원키로 한 미국은 한국과학원 설립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의 아버지로 알려진 전 스탠퍼드 대학 부총장 터만 박사를 단장으로 한 조사단을 파견했고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요청한 교육차관을 제공키로 했다.

1971년 2월 16일 KAIS가 설립등기되고 18일 창립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한국과학원의 설립부지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 일대 서울연구개발단지로 결정되어 1973년 완공되었다. 처음 신입생이 입학한 것은 1973년 3월이었고 그 해 9월 17일, 한국과학원의 공식적인 첫 강의인 195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월터 하우저 브래튼 박사 초청 개강 특별 기념 강연이 열렸다.

<미래의 꿈>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아버지 프레드릭 터만 박사가 미국 국제개발처 타당성 조사단장 자격으로 대한민국에 방문한 후, 한국과학원 설립에 필요한 차관 제공을 위해 1970년 작성한 「한국과학원 설립에 관한 조사 보고서」의 마지막 장의 제목이다. 터만 박사는 설립 30주년을 맞을 무렵인 2000년경의 KAIST를 다음과 같이 예견했다.

  • 국제적인 명망을 가진 이공계 교육 기관으로 성장해 학계의 본보기가 되는 학교
  • 학문적 역량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교육계에 새로운 기원을 이룩하는 첨병의 임무를 수행하는 학교
  • 정치와 경제 각 분야의 리더를 배출하는 학교
  • 한국인 생활 수준의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는 학교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신군부 주도 하에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통폐합이 이루어지면서 1981년 1월 5일, 한국과학원(KAIS)과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가 통합되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 발족하게 되었다.[5] KAIST는 학사부와 연구부로 구성되었다. 메트릭스 체제를 통해 학사부와 연구부를 통합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실패했고, 학사와 연구 각각의 기능 중심체제로 변경됐다. 메트릭스 시스템 등 다양한 방식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다른 두 기관의 통합은 갈등을 불러왔다. 1988년 독립적으로 연구부 기능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1989년 6월 1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설립되어 분리·독립했다.

1982년 11월 29일, 당시 전두환 대통령은 부총리노동부 장관에게 “최신 첨단 기술 분야의 고등 교육기관의 설립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1983년 2월 노동부는 설립계획을 확립하였고, 1984년 1월 대학 설립에 대한 문교부의 승인이 떨어졌다. 대학의 명칭은 한국산업기술대학으로 예정되었고, 위치는 대덕연구단지였다. 그러나, 한달 뒤 전두환 대통령은 "과학고등학교, KAIST 영재 교육과정, 한국산업기술대학의 효율적 통합 운영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하였고, 3월에는 “KAIST와 한국산업기술대학의 계획안을 통합하여 과학기술대학으로 변경하여 설립하라"고 하였다.

이후 1984년 12월 31일, 부설 과학기술대학 설치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법이 개정되고 이듬해 최순달 박사가 초대 학장으로 부임하였다. 1985년 6월 한국과학기술대학(KIT)이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설립되었으며, 1986년 첫 신입생이 입학하게 되었다. KIT는 학력고사를 거치지 않고 특차전형을 실시하였고 무학년 무학과제를 통해 우수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교육할 수 있도록 하였다.

1988년, 연구 기능은 서울에 잔류하고 학사기능은 대덕으로 이전해 과학기술대학과 통합하는 계획이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되었다. 당초 대덕분원 계획에 따라 1987년부터 KAIST 대덕캠퍼스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었다. 1989년 KIT는 한국과학기술원 과학기술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KAIST와 통합되었다. 1990년 3월 2일, KAIST 대덕캠퍼스 현판식이 이루어졌고, 1992년까지 단계적으로 대덕 이전이 진행되었다. 현 본원의 북측 지역이 과거 KIT의 캠퍼스이고, 동측, 서측이 KAIST의 이전으로 건설된 부분이다.

KAIST는 세계 초일류의 연구중심 교육기관을 비전으로 성장을 계속하였다. 1993년, 미국 교육부 인정 공학교육 평가기관(ABET)의 평가에 따르면, KAIST는 석·박사 과정의 수준이 미국 대학의 상위 10% 이내의 수준이며, 학부과정은 30% 이내의 수준으로 평가 받았다. ABET 평가단은 KAIST가 '최고 수준의 교육 및 연구 기관(A First Quality Institute)'이며, '교수의 질이 우수하고 적절한 규모의 실험 기자재가 갖추어져 있으며 학생들도 매우 도전적이고 향학열이 아주 우수한 집단'이라 평하였다. 90년대 말, 사이언스네이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이공계 대학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KAIST를 소개했다.

한편, 서울의 기존 홍릉캠퍼스는 서울분원이 사용하였다. 1992년 설립된 서울분원은 기업체나 연구소에 근무하는 사람을 모집하여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서울분원은 발전의 한계를 맞이해 1996년 신입생 모집이 중단되었고, 같은 해 그 자리에 테크노경영대학원과 고등과학원이 개원하였다.

2002년, 나노종합팹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2005년 3월 16일 나노종합팹센터가 본원 내에 설립되었다. 2013년 나노종합기술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나노기술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3월 1일에는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와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ICU는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고 있었는데, 사립대학교라 정부예산지원의 근거가 없어 운영이 어려워지자 KAIST와의 통합이 추진되었다. 이로써 ICU 캠퍼스는 문지캠퍼스가 되었고 KAIST의 IT 분야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다. 또한, 같은해 2월 6일 최초의 과학영재학교한국과학영재학교(KSA)가 KAIST 부설학교로 전환되어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과학 영재 교육 체계를 구축하였다.


파일:KAIST2017.jpg

2010년 한국과학기술원 본원 전경

3. 입학[편집]


입학처 웹사이트

3.1. 학사과정[편집]


학사과정 입학 웹사이트

  • Early Admission
    • 창의도전전형: 서류평가(100%)
    • 학교장추천전형: 서류평가(100%), 국내 일반고, 특성화고, 자율고 재학생으로 소속 학교장이 추천한 자

  • Regular Admission
    • 일반전형: 1단계 서류평가(40%), 2단계 면접평가(60%)
    • 고른기회전형: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국가보훈대상, 새터민, 다문화가정 자녀, 다자녀가정(3자녀 이상) 자녀 등의 자격요건을 갖춘 자
    • 특기자 전형: 과학기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로서 특정한 분야(융합분야 포함)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진 자

  • Late Admission
    • 수능우수자 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중 '수능 반영 영역'[6]을 충족한 자 [7]
    • 외국고 전형: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외국에서 마지막 3년 이상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

  • 기타
    • 외국인전형: 외국 국적자
      • Early
      • Regular


3.1.1. 특징[편집]


KA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관리감독을 받아서 교육부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입시정책과 정원 운용에 있어서 재량이 많아 타 대학의 입시와 다른 점이 많다. 수시모집 지원 횟수 6회 제한에 해당되지 않으며, 정시도 군외모집으로 가, 나, 다군에 관계없이 지원가능하다. 수능우수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를 유지하고 있다.

  • 무학과 선발
학과 구분 없이 학생을 모집하며, 1년차 2학기말에 학과신청을 해야한다. 모든 신입생은 1년간 새내기과정학부에 소속되어 기초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1학년 마치고 가고 싶은 과에 가면 되니 전공 별 위화감도 없고, 점수 아까워서 하고 싶은 전공을 하지 못할 일도 없다. 또한, 학과 선택에 제한이 없어 해당년도 입학생의 관심사에 따라 학과 인원이 크게 변동되기도 한다. [8] [9]
단,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삼성전자 계약학과로, 무학과 선발의 예외이다. 전형과정에서는 학과선택 구분없이 통합하여 평가되며[10], 인원초과시 무학과에 배정될 수 있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에서 추후 타 학과로 전과는 가능하나, 타 학과에서 반도체시스템공학과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입학 정원과 추가합격
타 대학과 다르게 KAIST는 입학정원보다 더 적은 학생을 뽑거나 더 많은 학생을 뽑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 교육부 소속의 대학은 입학정원을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의 KAIST는 해당 규제에서 벗어나 있다. 따라서 KAIST는 입학 자격을 갖춘 학생이 많이 지원한 해에는 정원을 넘겨 학생을 선발하지만, 그렇지 않은 해에는 정원을 채우지 않기도 한다. 2021학년도 입시를 예로 들면 수시 일반전형은 550명 정원에 558명을 선발했지만, 수능우수자전형에는 15명 정원에 단 4명만 선발하는 등 정원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학칙상 KAIST는 학사과정 학생을 총 970명까지 선발할 수 있으나 입학정원은 보통 800여 명 정도이다. 추가합격은 일반적으로 단 1번 발표하며, 추가모집은 실시한 전례가 없고, 편입학은 과거 실시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 고등학교 2학년 입학지원자격 심사
수학 및 과학분야에 재능이 탁월한 고교 2학년 재학생에 대하여 과학영재선발위원회의 심의로 KAIST 학사과정 입학 지원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장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증명서, 우수성 입증자료 등 서류를 바탕을 학생을 심사하여 KAIST에 지원할 수 있게 한다. KAIST에 합격시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해준다.


3.1.2. 변천사[편집]


1986년 학부별 모집으로, 1차 전형 필기시험, 2차 전형 IQ 검사, 창의성 검사, 면접를 실시하였다. 이후 1991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신입생 전원을 무학과 모집하였다. 또 1992학년도에 처음으로 특별전형(무시험 전형)을 도입하고, 매년 선발 규모를 확대하여 1998학년도에는 전원을 무시험 전형으로 선발하게 되었다.

2009학년도 입학전형까지는 1차, 2차, 3차, 4차 전형으로 운영하였다. 1차는 주로 과학고 조기졸업자, 2차는 과학고 또는 일반고 졸업자를 주로 선발하였으며, 3차는 외국고 전형, 4차는 영재고 조기 전형으로 운영되었다. 이후 2010학년도에 일반고 대상 학교장추천전형이 도입되어서 1차(학교장 추천)전형, 2차(일반)전형, 3차(외국고)전형, 4차(영재고 조기)전형으로 구성되었다.

국내 최초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였으며, 2010학년도 이후 신입생 전원을 입학사정관제로 모집하였다. 2014학년도에는 수능우수자전형으로 처음으로 수능 성적만 반영하는 전형이 신설되었다.# 과학탐구 영역을 고를 때 서로 다른 1+2 또는 2+2 조합으로 선택해야 지원가능하며 1+2 조합으로는 1과목에 대한 표준점수를 10% 깎았으나, 2017학년도부터 감점을 폐지하였다.

2017학년도에는 특기자전형이 신설되었으며,# 이후 2023학년도까지는 수시, 정시로 입학전형을 나누어 진행했다. 수시전형은 일반전형, 학교장추천전형, 고른기회전형, 특기자전형으로 구분되었다. 입학지원서,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기반으로 한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가 진행되었다. 일반전형의 경우 수학과 과학(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택 1), 영어로 구성된 학업역량 면접과 지원서 기반 및 공통질문의 학업 외 역량 면접이 이루어졌다.. 학교장 추천전형과 고른기회전형의 경우 영어 면접을 제외하고 일반전형과 동일한 구성이나 수학, 과학 문제는 다른 문제가 출제된다.특기자전형은 학업역량 면접 대신 특기역량 면접으로 우수성을 평가했다.

정시 수능우수자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만 반영했으며, 수학영역은 미적분·기하 선택, 과학탐구영역은 서로 다른 교과의 1+2, 2+2 조합 선택자만 지원가능했다[11]. 그밖에도, 외국고전형과 외국인전형이 존재했다. 흔히 후기입학이라 부르며, 가을학기에 입학하였다.


3.2. 대학원과정[편집]


대학원과정 입학 웹사이트
국비장학생, KAIST장학생, 일반장학생으로 장학금의 종류에 따라 학생 구분이 이루어진다.
석박사과정의 총정원은 2,310명으로 5%정도 정원변동을 재량 것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서류 심사: 계획서, 우수성 입증자료 등을 제시해야 한다.
  • 필기 시험: 일부 학과는 필기 시험을 실시하기도 한다.
  • 면접 시험: 학과마다 상이하므로, 각 학과의 홈페이지를 참조해야 한다.


4. 학사조직[편집]


한국과학기술원법에 따라 학사과정의 교육을 위해 과학기술대학을 설치한다.


4.1. 자연과학대학[편집]


자연과학대학 웹사이트
  • 물리학과[12]
  • 수리과학과[13]
  • 화학과[14]
  • 나노과학기술대학원[15]

4.2. 생명과학기술대학[편집]


  • 생명과학과[16]
  • 의과학대학원[17]
  • 뇌인지과학과[18]


4.3. 공과대학[편집]


공과대학 웹사이트
  • 기계항공공학부
    • 기계공학과[19]
    • 항공우주공학과[20]
  • 전기및전자공학부[22]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21]
  • 전산학부[23]
  • 건설및환경공학과[24]
  • 바이오및뇌공학과[25]
  • 산업디자인학과[26]
  • 산업및시스템공학과[27]
  • 생명화학공학과[28]
  • 신소재공학과[29]
  • 원자력및양자공학과[30]
  •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31]
  • 김재철AI대학원[32]


4.4.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편집]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 웹사이트
  •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33]
  • 문화기술대학원[34]
  • 문술미래전략대학원[35]
  • 과학기술정책대학원[36]

4.5. 경영대학[편집]


경영대학 웹사이트[37]
  • 경영공학부(서울캠퍼스)
  • 기술경영학부(본원)[38]


4.6. 융합인재학부[편집]


융합인재학부 웹사이트[39]
개인별 멘토교수, 전과목의 P/NR 학점, 책 100권 읽기 등 특징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5. 연구조직[편집]


KAIST 연구원, KAIST 인공지능연구원, 기술가치창출원, 창업원, 자연과학연구소, 기계기술연구소, 산업경영연구소, 응용과학연구소, 정보전자연구소, 테크노경영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생명과학연구소 등 많은 연구소, 연구센터가 있다.


5.1. KAIST 연구원[편집]


KAIST 연구원 웹사이트
바이오융합 연구소, IT 융합 연구소, 로보틱스 연구소, 나노융합 연구소, 헬스사이언스 연구소, 인공지능 연구소 등 6개 분야 연구소와 I-Space, Saudi Aramco-KAIST CO2 Management Center 및 FIRIC 등 3개의 연구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약자는 KI이며, 박병준 홍정희 KI 빌딩에 연구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5.2. 기술가치창출원[편집]


기술가치창출원 웹사이트
지식재산 개발, 기술이전, 산학협력을 위한 기관이다.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 관리, 기업과의 R&D 협력, 자회사/출자회사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5.3. 창업원[편집]


창업원 웹사이트
캠퍼스 내에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스타트업이 생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또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6. 학사정보[편집]


학사정보, KAIST 학사요람


6.1. 학과신청 및 각 전공[편집]


  • 새내기과정학부로 입학한 모든 학생은 1년차 2학기말부터 학과를 신청할 수 있다. 학과의 정원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다.
  • 학사과정 학생은 심화전공, 부전공, 복수전공, 자유융합전공, 지정융합전공 및 특별지정전공 중 반드시 하나 이상을 신청 및 이수해야한다.


6.2. 수강신청[편집]


수강신청은 선 추첨 후 선착순 형태로 진행된다.
  • 수강신청 기간: 수강신청 첫날 12시 30분부터 전교생이 원하는 과목을 모두 수강신청하고 이튿날 정원이 넘친 과목에 대하여 무작위 추첨하여 배정을 한다. 셋째 날부터는 남은 자리를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제도이다. 정원이 넘처 추첨으로 배정받은 과목에 경우 수강신청 기간에는 수강취소가 불가능하다.
  • 수강신청 변경기간: 개강 전 1주 ~ 개강 후 1주(2주간) 운영된다. 이때 당첨된 과목도 취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루를 두 타임으로 나누어서 [40] 각 타임에는 자유롭게 수강신청과 취소가 가능하고, 두 타임 사이의 취소 적용 처리시간에 취소된 잔여석이 반영된다. [41] 마지막날 마지막 타임에는 수강신청만 가능하고 취소는 불가능하다.
  • 수강취소 기간: 개강 후 7주간 수강 취소가 가능하나 이 기간에 취소한 과목은 성적표상 “W"(Withdraw)로 표기된다.


6.3. 성적[편집]


4.3 만점의 성적평가 체계를 가지고 있다. S-U 평가(Pass/Fail) 과목의 학점은 성적평균 계산에서 제외된다.

학사과정은 직전 학기의 성적 평점평균이 2.0/4.3에 미달하면 학사경고가 주어지며, 통산 3회의 학사경고를 받으면 제적된다. 석/박사과정은 직전학기까지의 누적 성적 평점평균이 2.5 / 4.3에 미달(교과과목의 누적 학점이 12 학점 미만인 경우 제외) 하거나 직전학기의 논문연구 성적이 U (낙제)이면 학사경고가 주어지며, 연속 2회 학사경고를 받으면 제적된다.


6.4. 장학 제도[편집]


학사과정 등록금은 한 학기에 3,433,000원이다. 그러나, 장학제도로 인하여 등록금 전액을 내는 학생은 없다.
  • 교비장학금: 모든 학생은 수업료 1,743,000원을 지원받는다.
  • 과기인재장학금: 모든 1학년은 남은 수업료 1,690,000원를 지원받는다.
  • 성적우수장학금: 2학년 이상 학생은 12학점 이상, 2.70/4.3 이상 조건을 만족하면 남은 수업료 1,690,000원를 지원받는다.

그 밖에도, 생활지원장학금, 특별지원 장학금, 학과우등 장학금, 학과발전 장학금이 존재하며, 대통령과학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등 교외 장학금을 수령하는 학생들도 많다.

위 장학금과 별개로 학사 학자금이 정규학기당 145,000원/월[42]이 지급된다.

석/박사과정에 경우 입학시 결정된 국비장학생, KAIST장학생, 일반장학생의 분류에 따라 장학금이 지급된다.


7. 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학풍[편집]


KAIST는 과학기술을 통한 경제발전이라는 정부의 목표로 설립된 만큼, 산업화에 앞장서는 학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특허 등 지식재산 창출과 기술이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개교 초기부터 실험 교육을 강조해 실험논문 작성 및 기기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학풍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벤처 붐을 이끈 것도 KAIST 출신들이었고, 현재도 구성원들의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43] 다만 이런 실용적인 학풍의 영향으로 기초과학 부문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 이공계 특수대학원으로 설립되어 연구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대학원의 규모가 학부의 규모보다 크며, 정부의 지원 아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학부생도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 개별연구 등을 통해서 연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국내 타 대학에 비해 탈권위적인 분위기도 KAIST의 특징이다. 설립 당시 대학원으로 시작되어 선후배 사이의 권위적인 문화가 자리잡지 않았다. 또한, 학부에 비해 대학원의 규모가 커 타 대학 출신의 대학원 유입이 계속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구조에 학연 등이 자리 잡을수 없었던 이유도 있었다. 특히 설립 당시에 해외 한인 과학자들을 유치한 것도 이에 영향을 주었다.

한국과학기술원법이라는 특별법으로 설립되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관리감독을 받아 타 대학들에 비해 높은 자율성을 누리고 있다. 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KAIST는 한국 교육제도에 충격을 던지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에 걸쳐 로버트 러플린 총장과 서남표 총장이 잇달아 내놓았던 방안은 그 평가를 떠나 우리나라 교육의 패러다임 자체를 흔들어 놓기도 했다. 이때 도입한 제도로는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 전면 영어강의, 입학사정관제, 교수 영년직(tenure) 제도 등이 있다. 그 이후에도 온라인강의플랫폼, 현장실습 중심 교육과정, 산학협력 네트워크 등 새로운 교육을 시도하는 중이다.


9. 대학생활[편집]


KAIST는 희망 학생 전원이 기숙사에 거주 가능하다. 또한, 기숙사 거주 신청에 제한이 없고 가격도 저렴해 대다수의 학생이 기숙사에 거주하는 편이다. 초창기에는 대부분 인원이 본원에 거주하였지만, 서남표 총장 당시 ICU 통폐합 및 입학 정원 확대로 본원 기숙사만으로 모든 인원의 수용이 불가능해졌고, 이에 우선순위[44] 에 따라 빈 자리가 있는 기숙사로 남은 인원을 배정한다. 문지캠퍼스, 화암생활관 등 본원이 아닌 곳에 적응하여 사는 경우도 있으나 가까운 어은동에 자취나 통학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현재는 기숙사 신축 및 정원 감소로 어느 정도의 해결책을 마련했다.

  • 의료복지
매 학기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의료상조회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의료보조금 지급 제도를 통해 500만원 한도로 외부 병원의 경우 치료비의 50%~70%, 교내 KAIST클리닉에서는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KAIST클리닉[45]에서 건강검진을 할 시 매년 한 번은 기본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저렴한 가입 가격에 혜택은 많아서 매우 좋은 학생복지다.

병역법 시행령 내부 특례에 따라 KAIST는 군입대 예정인 박사과정 입학생에게 KAIST에 제공된 정원만큼 전문연구요원으로 선발해 병역특례를 제공한다. 일반 자연계 대학원과 달리 과학기술원 TO가 별도 배정된다. 설립 초기에는 석사과정 입학과 동시에 병역특례 대상자였던 적도 있었다. 과거에는 TO가 충분해 박사과정 입학생 모두에게 전문연구요원 편입이 보장되었고, 전문연구요원으로 특례를 받는 대학원생들을 교내에서 흔히 볼 수 있어서 학부생들에게도 이러한 제도가 익숙하다. 그래서 현역 입대하는 학부생 비율이 낮았으나, 최근 전문연구요원 TO가 감소하고 있어 입대하는 학부생들의 비율이 늘고 있다.


9.1. 대학원 총학생회학부 총학생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원/대학원 총학생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원/학부 총학생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동아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원/동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부분의 학생이 기숙사에 거주하고, 무학과제의 영향으로 많은 학생이 하나 이상의 동아리에 가입되어 있으며 활동도 활발하다.


9.3. 축제와 문화[편집]



  • 딸기파티
‘딸기파티’는 1995년 학교 주변 딸기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행사이다. 논산의 딸기 농가들이 힘들었을 때 돕기 위해 학과 동문 모임에서 술 대신 딸기를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학과, 동아리, 연구실 등 다양한 모임에서 캠퍼스에 모여 딸기를 먹는 행사이다. 원래는 딸기만 먹었는데, 점점 딸기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시켜먹으며, 잔디광장에 많은 돗자리를 볼 수 있는 시기이다.

  • 태울석림제
매년 5월 3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축제. KAIST의 전신인 KAIS에서 실행했던 석림제와 KIT의 태울제가 합쳐져 실행한 것이 최초이다, 공식적으로는 해에 따라 '석림태울제', '태울석림제'를 번갈아쓴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학부과정을 앞에 둔 태울석림제를 사용하는 편이다. 총학생회 산하 행사준비위원회가 진행한다. 무대는 FRINGE(프린지), SUM(썸)으로 구성되는데, 프린지는 10분 내외의 시간이 할당되는 간단한 공연이고, 썸은 mini SUM(미니썸)이라는 예선을 거쳐 이루어지는, 상금이 걸리는 경연이다. 첫째날, 셋째날에 각각 프린지와 썸이 진행되고, 둘째날 무대에는 VOK에서 대전충청 지역 대학생 대상 가요제인 태울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포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KAIST Art & Music Festival
약칭은 KAMF로, 인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KAIST의 음악·예술 축제이다. 2012년 시작되었으며, 중앙 잔디밭, 노천극장 등에 마련된 무대에서 음악 공연이 이루어진다. 인디 밴드, 락 밴드 위주의 아티스트 공연과 학생들의 버스킹 무대인 오픈스테이지,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된다.
[역대 라인업 펼치기 · 접기]
연도
KAMF 라인업
2012
데이브레이크, 델리스파이스, 짙은,칵스, 한희정, 랄라스윗, 캐스커, 좋아서하는밴드, 버닝햅번, 일단은준석이들, 어쿠스틱콜라보
2013
언니네 이발관, 뜨거운 감자, 스모킹구스, 청춘스타라이더즈, 메카니컬 사슴벌레, 김창완 밴드, 버닝햅번, 피아, 요조, 에이프릴세컨드, 안녕바다, 페퍼톤스, 박새별, 전기뱀장어, 브로콜리너마저, 좋아서 하는 밴드, DJ Universe+버벌진트
2014
사람또사람, 참깨와 솜사탕, 박주원, 옥상달빛, 소란, 솔루션스, San E, 범키, 낭만유랑악단, 선우정아, 디어클라우드, 정준일, 이지형, 술탄오브더디스코, 짙은
2015
글렌체크, 칵스, 스웨덴세탁소, 라이프 앤 타임, 후후, 데드버튼즈, 에이퍼즈, 버닝햅번, 김반장윈디시티, 이한철, 솔루션스, 쏜애플, 피터팬 컴플렉스, 빌리어코스티, 빌리카터,
special program: 김영만종이접기
2016
솔루션스, 어쿠스틱 콜라보, 밴드 황정민, 딕펑스, 배드로맨스, 옥상달빛, 에이프릴세컨드, 짙은, 체리필터, 데이브레이크
2017
아디오스 오디오, 신현희와 김루트, 더 베인, 볼빨간사춘기, 녹스, 로맨틱펀치, NELL, 크라잉넛
2018
랄라스윗, BURNING HEPBURN, 커피소년, CHEEZE, 참깨와 솜사탕, 스모킹구스, 윤딴딴, 윤하
2019
스텔라 장, 임한별, 다비치, 김나영, MIYU, MAMEDEUN, 로맨틱펀치
2022
너드커넥션, 새소년, 카더가든, 아디오스 오디오, 최유리, 볼빨간사춘기
2023
권진아, 솔루션스, Dasutt, 폴킴, YB, 라쿠나, 유다빈밴드, CHEEZE, 나상현씨밴드, 카더가든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Tadiu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KAIST, GIST, DGIST, UNIST, POSTECH의 체육대항전

  • 문화행사
1986년 4월에 처음 진행되어 이어져오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클래식, 국악, 발레, 현대 무용, 인디 음악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016년 정경화, 2021년 조수미 공연, 2022년 임윤찬 리사이틀 등 유명 연주자의 공연도 상당수 있었다.


9.4. 커뮤니티[편집]


시간표 관리와 수강 후기를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학사시스템과 연동하여 실라버스를 보고, 모의시간표를 짤 수 있고, 이 때 경쟁률과 평가를 한 눈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강신청 기간에 애용하는 사이트. 교내 개발 자치단체인 SPARCS에서 운영 중이다. 수강신청 직전에는 가끔씩 사이트가 다운되기도 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r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교내 개발 자치단체인 SPARCS에서 만든 교내 커뮤니티. PC통신 초창기부터 있었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터넷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학부생 비율이 높다. 다른 대학과는 달리 사용자가 많지 않았으나, 2020년 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활성화되어 현재는 재학생 이용률이 높은 새로운 대표 커뮤니티로 발전하였다. 에브리타임의 부흥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제한된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의 소통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 커뮤니티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다. 일례로 대나무숲의 경우 키배러, 악플러, 어그로성 유저들이 어슬렁거리는 분위기로, 온건한 성향의 신규 유저들을 포용하는 보편적 커뮤니티로 보기는 어렵다. 20학번 이후 신입생들은 대부분 에브리타임을 사용한다. 대부분 학교의 에브리타임이 그렇듯이 악플인신공격성 댓글이 없진 않다만 이용에 큰 지장이 없는 정도이며, 그래도 타대학에 비하면 그래도 꽤 괜찮은 분위기이다.

카이스트 최초의 '제대로 된' 익명게시판 형식의 커뮤니티. 2013년 9월 오픈했다.
탄생한 비화가 있는데,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원래 아라는 꾸준히 실명제였으나 유저들의 지속된 요청으로 2013년 1월 드디어 잠깐 익게가 생긴 적이 있었다. 문제는 여러 논란으로 지나치게 활발한 난장판이 되어서 며칠만에 다시 닫혀 버렸다는 것. 비록 아라 익게는 실패했지만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었던 익명게시판에 대한 수요가 상당했음이 증명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에 따라 몇몇 전산과 학생들의 주도로 동년 9월 오픈한 사이트다. 초창기 분위기를 이들 아라 익게 유저들이 선점했다보니 남초이며 키배러, 악플러, 어그로성 유저들이 꽤 섞여 있으므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고학번, 직장인 유저들이 많이 있으며, 잘 찾아보면 에타나 아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유학, 취업 및 학교 생활 팁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많이 있다.[46]

한때 가장 많이 사용되던 커뮤니티로 '카대전'이라고도 불린다. '카이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기반으로 하며, 홈페이지에 글을 업로드하면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동으로 올라가는 방식. 2018~2019년 기점으로 극단주의자들과 외부인들, 어그로꾼들의 난립으로 현재는 거의 몰락하였고 대부분의 학부생들은 에브리타임을 이용한다.

외국인 학생의 영어 커뮤니티다.


9.5. 인간관계[편집]


학부 입학생들의 연령대부터가 조기졸업으로 인한 18세의 미성년자에서부터 30살이 넘는 장수생 만학도가 섞여 있는데다, 앞서 언급된 무학과/무학년 제도로 인해 단체문화나 선후배관계가 옅은 편이다. 게다가 전과나 복수전공도 자유로우며 매우 많고, 군 휴학을 제외하고도 복수전공이나 잦은 전과, 창업휴학, 기타 사유로 학교를 5~6년 이상 다니는 사람은 흔하며, 심지어는 입학에서 학부 졸업까지 10년 이상 걸리는 사람도 잊을 만 하면 한 명씩 나오므로 학번이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무학과 선발제도가 학생사회면에선 굉장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이 제도 덕분에 타 대학에서 볼 수 있는 학과별 학생들 간에 차별의식 같은 것이 거의 없다. 다만, 이 때문에 과동아리, 학과 MT 등 각 학과별 친목 활동과 소속감이 적은 편이며, 친목 활동은 보통 동아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일반고보다는 과학고, 영재학교 출신이 학생의 다수를 차지하는데다가 1학년 때는 전공 없이 전원 공통 기초과목을 수강하는 KAIST의 특성상 1학년때는 자연스레 출신 학교별로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 이러면 당연히 非특목고 출신 학생들이 소외될 우려가 있는데, 이에 대응하는 非특목고 출신 학생들끼리의 커뮤니티도 존재한다. 일반고 일반전형 출신들의 모임 “정주행”, 일반고 학교장추천전형 출신들의 모임 “원티드”, 수능우수자전형 출신들의 모임 “새틀라이트”, 외국고전형으로 입학한 후기입학생 모임, 외국인 학생 모임 등이 그것이다. 이런 출신별 친목은 통합에 좋지 않기 때문에, 학교 차원에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새터반 편성, 기숙사 배정, 기초과목 분반에서 최대한 학생들을 무작위적으로 섞으려 하고 동아리도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그래도 보통 1학년 때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출신 학교별 친목은 그래도 많이 사라지는 편이다.


10. 발전재단[편집]


발전재단 홈페이지
재단법인 카이스트 발전재단은 KAIST 발전 재원을 마련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한 독립법인이다. 발전기금 조성 및 관리, 고유목적사업, 수익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11. 평가[편집]


한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대학이며, 세계적 수준의 교육기관이자 연구기관이다. 여러 대학평가, 특히 공학 분야와 자연과학 분야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톰슨로이터 혁신대학 평가에서 2016년 세계 혁신대학 6위를 기록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아시아 혁신대학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경영대학은 AACSB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경영대학입학위원회(GMAC) 및 세계 경영교육연합(PIM) 회원학교로 공인받았다. 2011년 국내 Full-time MBA로는 최초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랭킹 100위권에 진입했으며, 경영자과정의 경우 FT 랭킹 2022년 아시아 1위, 세계 22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 이후 7회 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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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QS
세계 랭킹

QS
아시아

QS
공학 분야

QS
자연과학 분야

2010
79위
-
-
-
2011
90위
-
-
-
2012
63위
-
-
-
2013
-
6위
-
-
2014
60위
2위
-
-
2015
51위
3위
-
-
2016
43위
6위
-
-
2017
46위
-
14위
32위
2018
41위
4위
15위
40위
2019
40위
8위
26위
60위
2020
41위
9위
16위
44위
2021
39위
12위
16위
46위
2022
41위
14위
20위
47위
2023
42위
8위
24위
61위
2024
56위
13위



  • 2019년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실시된 QS 한국 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 QS 개교 50년미만 대학순위에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세계 3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개교 50주년을 맞으면서 2022년부터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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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THE
세계랭킹

THE
아시아

THE
공학 부문

THE
자연과학 부문

THE
컴퓨터공학 부문

2011
79위
-
-
-
-
2012
94위
-
40위
-
-
2013
68위
10위
44위
-
-
2014
56위
8위
25위
87위
-
2015
52위
8위
26위
78위
-
2016
148위
10위
81위
99위
-
2017
89위
8위
30위
89위
32위
2018
95위
10위
27위
92위
41위
2019
102위
13위
33위
94위
53위
2020
110위
13위
32위
96위
44위
2021
96위
13위
27위
89위
42위
2022
99위
14위
33위
101-125위
37위
2023
91위
17위
35위
80위
44위
2024
83위

35위
74위
36위

  • 2017년 THE 아시아-태평양 대학순위에서 국내 1위, 아시아-태평양지역 13위를 차지했다.
  • THE Young University Rankings[1]에서 2018, 2019년 세계 6위, 2020년 세계 5위, 2021년 세계4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4년 연속 국내 1위를 지켰다. 2022년부터는 개교 50년이 넘어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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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순위
1위
2위
2위
1위
1위
1위
1위
2위
2위
2위
연도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순위
2위
1위
2위
1위
1위
1위
1위
1위
2위
2위

  • 2015년부터 인문·사회·공학·자연·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갖춘 4년제 대학을 평가 대상으로 하여 종합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12. 출신 인물[편집]



12.1. 학계[편집]


  • 곽호상: 기계공학과 석사, 박사 출신. 학사는 서울대학교. 현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 권순기: 화학과 석사, 박사 출신. 학사는 서울대학교. 현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 김도형: 수학과 학/석/박사. 단국대학교 수학과 교수.
  • 김동원: 산업공학과 석사 출신. 학사는 서울대학교, 박사는 홋카이도대학을 나왔다. 전북대학교 제18대 총장이다.
  • 김상욱: 물리학과 학/석/박사.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과학저술 및 평론가
  • 김주리: KAIST 학부 첫 여성 수석졸업자, MIT 수학과 종신교수, 힐베르트의 23가지 문제 중 9번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였다.
  • 양오봉: 화학공학과 석사, 박사 출신. 학사는 고려대학교. 현 전북대학교 총장
  • 양홍석: 전산학 학사 92학번. 옥스퍼드 대학교 전산학 교수. 현 KAIST 전산학부 교수.
  • 염지현: KAIST 신소재공학과 조교수.
  • 유룡: 화학과 석사 출신.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와 함께 현재 국내 학자 중에서 과학부문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평가 받는 학자. 실제로 톰슨 로이터가 2014년 수상 후보로 꼽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박사를 거친 후 36년간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로 재직함. 현재는 KENTECH 석학교수.
  • 장대익: 기계공학과 학사 출신. 현 서울대학교 교수. 진화생물학자 겸 과학철학자. 석박사 과정은 서울대학교[47]에서 과학철학(그중에서도 생물철학)을 전공하였다. 대중 과학 서적 저술에 관심이 많고, 과학 관련 팟캐스트나 TV 교양 프로그램, 신문기고 등도 활발하다. 대중들에게 진화생물학 및 과학철학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정재승: 물리학과 학/석/박사 출신으로 <과학 콘서트> 등 다수 베스트 셀러 저자 및 각종 예능/강연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하다. 2009년 다보스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융합인재학부,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조동호: 석/박사 출신.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 2009년 세계최초로 무선충전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현재 OLEV 교내 셔틀버스,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대전 버스 특구1에 이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 최기영 : 전기전자공학 석사, 2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황정아: 물리학과 학/석/박사.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우주대학 교수.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12.2. 연예계[편집]


  • 계피: 가수. 가을방학의 보컬. 문화기술대학원 수료.[48]
  • 김민서: 전산학부 19학번. 밴드 코토바 드러머.
  • 노이지: 메탈코어 밴드. 원래 학내 밴드 동아리가 전신.
  • 루디(가수): 가수, 프로듀서. 경영공학부 석사과정 23학번. [49]
  • 박새별: 안테나 소속 가수. 문화기술대학원 박사 취득.[50]
  • 박유림 : 7공주의 2기 멤버. 전산학 전공, 수리과학 복수전공.
  • 스모킹구스 : 3인조 펑크 록 밴드. 전원 카이스트 학부 졸업.
  • 신재평: 페퍼톤스의 멤버. 전산학과 99학번.
  • 오현민: 수리과학과 13학번.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 준우승,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 TOP3 달성.
  • 윤소희: 연기자. 화학공학과 11학번. tvN 식샤를 합시다,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등 출연.
  • 이장원: 페퍼톤스의 멤버. 전산학과 99학번. 경영대학원 석사. 문화기술대학원 수료.
  • 최현준: 패션 모델. 한국 남자 최초로 생 로랑의 패션쇼에 올랐다.




12.3. 재계/산업계[편집]


  • 김범준: 전산학과 93,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 김병관: 산업경영학과 석사. NHN 게임제작실장, 웹젠 이사회 의장 등을 거쳐 제20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 김성진: 산업디자인과 석사. 아이카이스트 대표로 박근혜 정부 시절 창조경제 대표주자로 소개되기도 했으나, 사기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아 몰락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 김세엽: 전기및전자공학부 13학번, 셀렉트스타 공동 대표이사.
  • 김영달: 전산학과 87학번. 아이디스 창업자/CEO
  • 김정주: 전산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넥슨 초대 회장
  • 김창한: 전산학과 학/석/박사. 배틀그라운드 개발총괄. 크래프톤펍지 대표이사
  • 권오현: 전기공학 석사.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대통령실 민관합동위원회 위원장, 서울대학교 이사장 역임
  • 나희승: 기계공학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 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 노정석: 산업경영학과 학사94. 국내 1호 구글 피인수 기업 테터툴즈 창업자. 학부생 시절 해킹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1996년 4월 포항공대와 벌였던 일명 사과전쟁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 류중희: 전기전자공학과 학/석/박사. 아이콘랩, 올라웍스 창업 후 올라윅스를 약 350억원에 인텔에 매각, 2014년 퓨처플레이 창업 후 현재 대표이사 재직 중
  • 박재민: 전산학과 99, 토스증권 대표이사
  • 박태훈: 학사, 왓챠 창업자, CEO
  • 송민령: 바이오/뇌공학 학/석사.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 저자. 대중 강연자
  • 송승헌: 물리학과 88학번. MIT 박사. 맥킨지 앤 컴퍼니 한국사무소 대표
  • 송재경: 전산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중퇴). 바람의 나라리니지 개발자. 이해진, 김정주와는 대학원 기숙사 옆방 사이였다.
  • 신호욱: 전기및전자공학부 13학번, 셀렉트스타 공동 대표이사.
  • 윤송이: 전기전자공학과 학사93, MIT 박사, 맥킨지컨설팅.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이나영이 분한 역할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인물. SK텔레콤 최연소 상무. NCSoft 김택진 대표와 결혼 후 미국 사업 총괄.
  • 이민화: 석사 졸업. 학부는 서울대 출신. KAIST에서의 연구결과로 다른 KAIST 출신 7명과 함께 벤처기업 1호인 메디슨을 설립하여 세계적인 의료기기회사로 성장시켰다. 메디슨은 삼성그룹에 인수되어 삼성메디슨이 되었다. 벤처기업 1세대로서 대학 강의 및 공공 정책 자문 등을 해오다 2019년 별세했다.
  • 이해진: 전산학과 석사. 네이버컴을 창업하여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로 키워낸 기업인. 현재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를 맡고 있다.
  • 임지훈: 산업공학과 학사(2003년 최우수 졸업). NHN 전략매니저,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이사를 거쳐 2015년 8월 다음카카오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현재는 뉴욕대학교 초빙교수
  • 임태희: 산업경영학과 93, 이지스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 장병규: 전산학과 91학번. 네오위즈 공동창업, 첫눈 공동창업,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본엔젤스 창업, 2021년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 조계현: 경영과학과 91,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 형용준: 경영과학과 87학번. 싸이월드 공동창업자
  • 홍민택: 산업공학과 99, 토스뱅크 대표이사


12.4. 기타[편집]




12.5. 가상인물[편집]


  • 넙죽이[51]
  • 카이스트 - 등장인물 대부분
  • 넝쿨째 굴러온 당신 - 차세광
  • 신의 퀴즈 - 한진우
  • 60일, 지정생존자 - 박무진
  • 여우각시별 - 이수연
  • 이번 생도 잘 부탁해(드라마) - 반지음[52]
  • 타짜 4부 - 장태영, 박태영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남은혜


13. 미디어 촬영[편집]


  • 1999년~2000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경으로 등장하였다. 기숙사방 내부를 제외하고는[53] 모두 KAIST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했다.
  •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는 주인공(한혜진)의 남편(김남길)이 KAIST 출신으로 생명공학연구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초반에 남편이 사고로 사망할 때까지 KAIST 캠퍼스에서 촬영이 많이 되었다.
  • 2005년 MBC 대학가요제를 촬영했다. # 대상 수상팀은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른 익스.# 이때가 대학가요제의 마지막 전성기로 기록되고 있다.
  • 2008년 방영된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서인영이 KAIST에서 청강생 자격으로 강의를 듣고 캠퍼스 생활을 하는 모습을 다룬 프로그램이었다. #
  • 2011년 10월 30일 방영된 SBS TV 동물농장에 오리연못의 거위들이 등장했다.
  •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정보전자공학동의 "던킨 도너츠"가 "더큰 도너츠" 평양 1호점 촬영 장소를 제공하였다. KAIST를 배경으로 쓴 것은 아니고, 교내에 입점해있는 던킨 도너츠를 학교 건물의 파란색 목욕탕 타일 외관이 그럴싸 했는지 평양 내 가게로 설정해 버린 것이다. 지금은 던킨 도너츠도 없고 파란색 목욕탕 타일 외관 건물들도 다 리모델링 되어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 2015년 8월 27일, Mnet 엠 카운트다운 생방송이 KAIST 잔디광장에서 진행되었다.
  • 2017년 방영된 tvN 문제적 남자 110회, 111회 촬영지이다.
  • 2019년 7월 30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화 촬영지이다.
  • 2020년 11월 6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와썹맨2 ep.18 촬영지이다. #
  • 2021년 2월 19일 방영된 KBS 1TV 다큐멘터리 다큐온 "호모 카이스트 기술, 사람을 향하다" 촬영지이다.
  • 2023년 공개된 LG U+ 유튜브 웹예능 와이낫 크루2 ep.5 촬영지다. #
  • 2023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촬영지이다.
  • 2023년 12월 14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전과자 ep.44 촬영지이다. #

1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서울분원 부정입학 사건: 1996년, 입학자격을 갖추지 못한 부정입학자가 서울분원에 입학한 사건. 서울분원은 입학자를 기업체나 연구소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한정했으나, 허위 재직증명서를 제출한 것이 발각되었다. 이 사건 이후 서울분원은 폐쇄되었고 서울캠퍼스에 고등과학원과 경영대학이 설립되었다. #
  • 카이스트-포항공대 해킹 사건: 1996년, ‘쿠스’라는 동아리가 포항공대 전산망을 해킹해 피해를 주었다.#
  • 2003년 풍동실험실 폭발사고: 풍동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학생 1명이 숨지고, 학생 1명이 중상을 입었다.#
  • 2004년, 우라늄이 과다 함유된 지하수를 공급하여 논란이 되었다. #
  • 로버트 러플린 총장 개혁 방안 논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이자 국내 최초 외국인 총장인 로버트 러플린 총장은 KAIST 사립화, 정원 7천명에서 2만명으로 확대, 등록금 징수, 의.법대 예비반 및 경영대학원(MBA) 예비반 편성 등을 추진했다. KAIST의 정체성 훼손을 우려한 상당수의 구성원의 반발로 실현되지 않았다.# 결국 2006년, 러플린 총장은 2년만에 퇴진했다.#
  • 서남표 총장 학생 고소 논란: 2008년, 서남표 총장이 학교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재학생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
  • 서남표 총장 교수협의회 고소 논란: 2012년, '특허 가로채기 의혹'을 제기한 교수협의회를 서남표 총장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 #
  • 서남표 총장 개혁 방안 논란: 서남표 총장은 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내도록 하는 차등적 등록금 제도, 교수의 정년을 보장하는 테뉴어 심사 강화, 학부 수업 100% 영어로 강의, 입학사정관제 등 새로운 제도를 다수 도입하였다. 이 과정에서 학부생 4명의 잇따른 자살 사건, 교수 임용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특허 도용 논란 등 학내외 여론이 나빠지자 결국 서남표 총장은 자진 사퇴하였다. #
  •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통합 논란: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KAIST와 생명연의 통합 구상 방안을 구상해 논란이 되었다. # 여러 반발로 인해 논의가 중단 되었다. # 2011년, 다시 통합 논의가 있었으나, 백지화 되었다. #
  •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와의 통합 논란: KAIST와 ICU 양측 모두의 반발이 있었으나, 결국 통합에 합의해 2009년 통합되었다. #
  • 성희롱 교수 논란: 2011년, 활발한 SNS 활동을 보인 문화기술대학원의 A교수의 성희롱 의혹이 불거졌고, KAIST에서 사퇴했다.#. 2013년, 성희롱·성추행한 A교수가 해임됐다. #
  • 창조과학 관련 논란: 캠퍼스 내에 창조과학전시관이 있었다가 학내외 반발로 인해 폐쇄되었다. #
  •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구성원 11명(학부생 6명·대학원생 4명·교수 1명)이 극단적 선택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 2017년, 환단고기를 강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신나간 댓글들은 덤
  • 2018년,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건물에서 불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청소노동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측정 결과 불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
  • 2018년 해외 로봇 연구/학자들 KAIST 보이콧 선언: 로봇/AI 분야 전문가 토비 월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교수가 주도하여 KAIST와 한화시스템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무기 연구를 문제 삼으며 AI 관련 무기 개발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면 앞으로 KAIST 방문/ KAIST 소속 교수/연구원 초청, 연구 프로그램 협력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이후 KAIST의 해명에 보이콧을 철회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 #
  •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게 명예박사 학위가 수여된 것이 논란이 되었다. #
  • 전문연구요원 복무관리 부실 논란 #
  • 2020년, 2018년에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것이 적발된 조교수가 직위해제 되었다. #2022년 5월 7일 인사위에서 해당 교수를 해임하였고, 같은해 9월, 대법원에서 유죄확정되었다. #
  • 이모 교수의 천인계획 연루 - 자율주행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이모 교수가 기술유출 혐의로 2020년 구속되었다. #
  • 2020년, 공교육정상화법 위반으로 교육부로부터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 축소 처분을 받았다. 2년 연속 대학 신입생 선발 고사에서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벗어나는 문제를 출제했다가 교육부에 적발된 것이다. #
  • 2022년, 모 조교수가 소속 연구실 대학원생의 빰을 때리는 등 폭행을 여러 번 한 것이 폭로됐다. 해당 교수가 두 달 가까이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고, 학교에 계속 나와 논란이 커졌다. #
  • 2022년,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부속병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병원과 통합 추진을 시도하였다. # 현재는 논의 중단 상태이다. #
  • 2022년 11월, 기획재정부에서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의 예산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교육부로 이관을 시도해 논란이 되었다. # 첨단 연구개발 역량이 퇴보할 것이라는 과학기술계의 우려가 나왔다. 과기부와 4대 과기원에서 수용 불가 입장을 표명했으며, 결국 예산 이관 시도는 무산되었다. #
  • 2023년 1월 30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지정 해제되었다. # 지정해제 후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관리감독을 지속 수행하며, 여러 규제로부터 벗어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
  • 2023년, 특허 자회사인 KIP와 3D 반도체 기술 벌크 핀펫(Bulk FinFET) 특허의 수익 배분을 두고 소송전을 벌여 논란이 되었다. # #
  • 2023년, 본원의 상징인 거위의 새끼들이 죽거나 실종되어 논란이 되었다. 특히 교내 길고양이 문제로 번졌다. # #
  • 2023년, 2024학년도 학사과정 Regular Admission(일반전형, 고른기회전형) 수학 면접시험 문제에 일부 오류가 있어 해당 문제에 대해 전원 정답 처리를 했다. KAIST에 따르면 수학 2번 문제 그림의 '각 BA0A₁'이 직각이라는 표기가 누락됐다는 사실을 면접 당일 확인했다. 11월 29일 치러진 면접 응시자는 일반 전형 1천12명, 고른 기회 전형 107명 등 모두 1천119명이다. 12월 5일, 표기 누락을 확인하고 해당 문제 채점 과정에서 전원 정답으로 처리한 후 이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담은 총장 명의의 안내문을 응시자들에게 발송됬다. 일부 응시자 측은 "2번 문제를 '직각'이라는 전제하에 푼 응시자들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반발했으며, 이에 대해 KAIST는 "문제에 직각이라는 표기가 없으면 이를 80도 등 임의를 전제해 문제를 푼 다른 응시자들이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할 수 있어 투명하고 공정한 전형을 위해 전원 정답 처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15. 기타[편집]



파일:카이스트우표.jpg

KAIST 개교 50주년 기념우표

15.1. 넙죽이[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BGuldKRe.png

넙죽이
넙죽이 in 학위복[54]

KAIST의 공식 캐릭터이다. 2014년 KAIST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해 탄생하였다. 발표 당시 이름은 '카이' 라는 이름이었나, 지금은 공식적으로[55] 넙죽이라 부른다. 보다시피 캐릭터 생김새가 꽤나 충공깽이라 등장 초기에는 인터넷상에서 "1억 5,000만 원이나 되는 예산 들여서 원시시대에 쓰던 반달 돌칼이나 만들었냐?"는 식으로 까였고, 홈페이지에서도 곧 내려갔다. 특히 디씨 한대갤에서 만든 한양대 로고와 비교당하며 마구 까였다. 그렇게 흑역사가 되는 듯했으나 죽어가던 캐릭터를 네티즌들이 되살려냈다. 생긴게 넙죽해서 넙죽이라 불리다가 그게 이름이 되어 버렸다. [조선일보 카드뉴스] 카이스트 논란의 넙죽이 그 이후...에 따르면, 저 1억 5,000만원은 브랜드+캐릭터디자인+UI 디자인 및 부대비용 전체인 것이 알려졌고 그 이후 재학생들이 되살리는 운동을 전개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패러디들이 쏟아져나오기도 했다.

이제는 완전히 KAIST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브랜드샵 상품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56] 2022년부터는 인스타그램도 하며#, 2023년 3월 28일에는 스브스뉴스에서 넙죽이를 소개하기도 했다.#


15.2. 오리연못과 거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오리연못의 정식 명칭은 석림지(碩林池)이나, 하늘에서 바라본 모양이 오리를 닮아 오리연못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오리연못에는 학교의 명물인 거위가 살고 있다. 2000년 경 이광형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57]가 유성시장에서 오리와 거위들을 데려와 돌보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KAIST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심지어 오리연못 근처 도로에는 거위들을 위한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거위 그림이 있는 표지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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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학기술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과의 명칭 혼란을 막고, 이미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2008년 대외 명칭을 통일했다.#[2] 구(舊)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캠퍼스[3] 구(舊) 본원[4] 구(舊)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도곡동 연구소[5] '한국과학기술원 사반세기'를 보면 통합 당시의 사정을 보다 자세히 엿볼 수 있다. 기록에 따르면 교육기관과 연구소의 '이런 비합리적인 결합'이 이뤄진 데는 당시 전두환을 필두로 한 신군부의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 기록은 "자세한 내막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추측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한국과학기술연구소와 한국과학원 두 기관을 통합해 출연연 통합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효과를 얻었고 한국과학기술원의 설립자를 전두환이 맡으면서 통치자가 과학기술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정치적 제스처의 효과도 거뒀을 것이다"라고 남기고 있다.[6]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 한국사. 동일한 분야의 과학 과목 선택은 허용하지 않음(예: 화학I+ 화학II는 불가). 과학탐구 영역 II과목을 응시한 경우 과학탐구 과목별 변환표준점수의 5%를 가산함[7] 군외모집으로 가, 나, 다군에 관계없이 지원가능. KAIST는 특별법인 『한국과학기술원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교로 타 대학교의 전형에 지원, 합격(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본 수능우수자전형에 지원 가능함[8] 심지어 바이오및뇌공학과의 전신이었던 바이오시스템학과가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겨우 4명이 전공을 선택하기도 했다. 당연히 교수가 학생보다 더 많았고 학생 일인당 지원도 많았다. 이는 해당 학과의 설립 과정부터 매번 거액을 기부해온 정문술 회장의 의지이기도 하다.[9] 최근 가장 많은 학부생이 있는 학과는 전산학부와 전기및전자공학부이며, 가장 적은 학과는 원자력및양자공학과와 건설및환경공학과다.[10] 따라서 무학과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커트라인은 차이가 없다.[11] 2024학년도부터는 1+1 조합 선택자도 지원가능하다[12] 1971년 수학및물리학과 → 1982년 물리학과[13] 1971년 수학및물리학과 → 1982년 응용수학과 → 1990년 수학과 → 1999년 수학전공, 응용수학전공 분리 운영 → 2007년 수리과학과, 전공 통합[14] 1971년 화학및화학공학과 → 1978년 화학과[15] 2003년 나노과학기술학제전공 → 2008년 나노과학기술대학원[16] 1972년 생물공학과 → 1991년 생명과학과, 생물공학과 분리 → 1995년 생물과학과 통합 → 2003년 생명과학과 명칭 변경 → 2008년 자연과학대학에서 생명과학기술대학 소속으로 변경[17] 2004년 의과학대학원 설립[18] 2022년 뇌인지과학과 설립[19] 1971년 기계공학과 설립 -> 1982년 생산공학과(→ 1991년 정밀공학과) 설립→ 1983년 기계항공공학부 → 1995년 기계공학과, 생산공학과 통합 '기계공학과' → 2006년 기계항공시스템공학부 → 2015년 기계공학과, 해양시스템대학원 통합[20] 1979년 항공공학과 → 1983년 기계공학과 항공우주전공 → 1990년 항공공학과 → 1991년 항공우주공학과[21] 삼성전자 계약학과[22] 1971년 전기및전자공학과 → 2005년 전기및전자공학부[23] 1972년 수학및물리학과 내 ‘응용수학전공’ 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최초로 대학원 전산학 교육 프로그램 신설 → 1978년 수학및물리학과에서 분리, 전산학과 신설 → 2015년 전산학부로 확장[24] 1982년 토목공학과 → 2002년 건설및환경공학과[25] 2002년 바이오시스템학과 → 2007년 바이오및뇌공학과 → 2015년 공과대학으로 소속 변경[26] 1986년 KIT 산업디자인학과 → 1990년 KAIST, KIT 통합[27] 1971년 산업공학과 → 2009년 산업및시스템공학과[28] 1971년 화학및화학공학과 → 1978년 화학공학과 → 2002년 생명화학공학과[29] 1971년 재료공학과 → 1991년 재료공학과, 무기재료공학과, 전자재료공학과 → 1995년 재료공학과 → 2003년 신소재공학과[30] 1981년 핵공학과 → 1992년 원자력공학과 → 2002년 원자력및양자공학과[31] 2010년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 2022년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32] 2019년 AI대학원 설립[33] 1986년 KIT 교양과정실 → 1989년 자연과학부 소속 교양과정부 → 1992년 교양과정부 독립 설치 → 1997년 인문사회과학부 → 2009년 인문사회과학과 → 2015년 인문사회과학부 → 2022년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34] 2005년 문화기술대학원 개원[35] 2009년 지식재산대학원프로그램 → 2013년 미래전략대학원[36] 2009년 과학기술정책대학원프로그램 → 2010년 과학기술정책대학원[37] 1995년 산업경영학과 기술경영전공 → 1996년 테크노경영대학원(경영공학, MBA) → 2006년 경영대학 출범[38] 1997년 ICU IT경영학부 → 2009년 KAIST-ICU 통합, IT경영학과, KAIST 경영과학과 신설 및 경영과학과로 통합 → 2013년 기술경영학과 -> 2016년 기술경영학부 (경영대학 소속)[39] 2019년 융합기초학부 → 2020년 융합인재학부[40] 첫번째 타임(수강 신청/취소 가능) : 09:30~17:00, 취소 적용 처리시간_1 : 17:00~ 17:30, 두번째 타임(수강 신청/취소 가능) : 17:30~다음날 09:00, 취소 적용 처리시간_2 : 09:00~ 09:30[41] 즉, 과목 거래가 불가능하다. 잔여석이 바로 반영되지 않고, 취소 적용 처리시간에 한번에 반영되기 때문이다.[42] 봄학기, 가을학기 각각 4번[43]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5012109165952423&MVP[44] 기숙사 신청이 늦거나, 연차초과의 경우 우선순위가 밀려난다.[45] 기부자의 이름을 따와 파팔라도라고 더 자주 부른다[46]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대나무숲보다 오래된 사이트 중 영양가 있는 정보가 있는 사이트는 전부 버려지거나 폐쇄되었기 때문이다.[47]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48] 학부 기준, 연세대 졸업.[49] 학부 기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50] 학부 기준, 연세대 졸업.[51] 카이스트 마스코트로, 학위증도 있다! 2023년 8월 27일 창의대학 예술문화융합학과를 졸업하여 창의학사 학위를 받았다. #[52] 원작 웹툰에서는 없던 설정이다.[53] 기숙사는 촬영팀과 장비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없어서 별도의 세트로 촬영했다.[54] 산업디자인학과 출신 박사가 디자인했다.[55] 학교 홈페이지에도 넙죽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다.[56] 인기가 제법 되는지 학교를 졸업하고 떠나는 졸업생들도 기념이나 선물용으로 넙죽이 인형을 종종 사간다. 그래서 졸업시즌에는 인기 상품의 물량이 떨어지기도 한다. 2023년 3월에는 SNS에서 인기를 얻어 브랜드샵 홈페이지가 터지기도 했었다.[57] 2021년 제17대 총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