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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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B KOOKMIN CARD
파일:KB국민카드 로고.svg파일:KB국민카드 로고 화이트.svg
법인명
주식회사 케이비국민카드
영문명
KB KOOKMIN CARD
설립일
2011년 3월 2일[1]
업종명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지배구조
KB금융지주 : 100%
대표이사
이창권
본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3길 30 (내수동)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고객센터
대표전화: 1588-1688
해외: 82-2-6300-7300
카드신청: 1899-0077
금융서비스: 1588-2788

1. 개요
2. 역사
2.1. 역대 대표
3. 포인트
5. KB스타클럽 우대서비스
6. 애플리케이션
7. 결제망 이용 카드(고객사)
8. P2P 해외 송금 서비스
9. 후불교통카드 호환 지역
10. 해외 이용
11. 사건사고
12. 홀로그램
13. 광고
14. 여담
1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KB_Slogan_column.png

KB금융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신용카드사이다.


2. 역사[편집]


  • 1980년 9월 : 신용사업부에서 신용카드 업무를 개시
  • 1981년 : 고객개발부로 명칭 변경
  • 1983년 : 개인고객부 카드사업실로 명칭 변경
  • 1987년 9월 : 국민신용카드(주)를 설립
  • 1999년 1월 1일 : 장기신용카드(주)와 합병
  • 2003년 9월 : 모회사 국민은행에 합병
  • 2011년 3월 2일 : (주)KB국민카드로 재분사

1980년 9월 국민은행 신용사업부에서 신용카드 업무를 시작하여 조직 개편에 따라 1981년 고객개발부, 1983년 개인고객부 카드사업실 등으로 각각 바뀌다가 1987년 9월 국민신용카드(주)를 설립했다. 1982년 국내 최초로 마스터카드 발행을 개시했으며, 1990년에는 국내 두 번째로 비자카드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1997년 2월 비접촉식 무선인식 신용카드 시스템 국제 특허를 출원하였고, 1997년 4월 1일 세계 최초로 후불교통카드인 국민PASS카드(RF 교통카드 겸용)를 출시하였다. 이후 1998년 6월 지하철에서도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1999년 1월 1일 장기신용카드(주)와 합병하였다. 1999년 2월 1일 서울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에 전면 탑승을 실시하였고, 1999년 11월 세계 최초로 신용형 직불카드[2]인 프리패스 카드를 출시하였다.

2000년 6월에는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기업공개를 하고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00년 11월 RF(무선인식) 직불카드 시스템 특허를 취득하였다. 하지만 2003년 신용카드 사태가 발생하면서 결국 2003년 9월 자사인 KB국민은행에 흡수됐다. 구 한국주택은행 시절부터 발급하던 비씨카드는 KB국민카드에 흡수되어 발급 중이다. 실제로 KB BC 단독 브랜드로 나온 상품은 딱 4종류뿐이고, 2종류는 이미 단종되었다.

2011년 3월,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본부가 "KB카드"에서 "KB국민카드" 이름으로 재분사했다.

2013년 2월, 몇몇 체크카드가 비자카드 브랜드로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9월,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시 KB국민은행 ATM 이용 수수료가 생겼다. 타행 이용시에만 이자 외에 별도로 700원을 받았는데 이제 KB국민은행 이용시에도 받는다. 인터넷뱅킹 이용시에는 면제.

2020년 4월, 청소년용 후불교통카드제를 시행한다.


2.1. 역대 대표[편집]


  • 국민은행 신용사업부장
    • 정국립 (1980 ~ 1981)
    • 조철상 (1984 ~ 1986)
    • 서정수 (1986 ~ 1987)
    • 이달환 (1987)

  • 국민은행 고객개발부장
    • 이철희 (1981 ~ 1982)
    • 이상철 (1982 ~ 1983)

  • 국민은행 개인고객부장
    • 이상철 (1983)

  • 국민은행 개인고객부 카드사업실장
    • 이승구 (1983 ~ 1984)

  • 국민신용카드 사장
    • 김천수 (1987 ~ 1993)
    • 이기용 (1993 ~ 1999)
    • 변종화 (1999 ~ 2000)
    • 김연기 (2000 ~ 2002)
    • 주영조 직무대행 (2002 ~ 2003)
    • 조봉환 (2003)

  • KB국민은행 카드사업본부장
    • 조봉환 (2003 ~ 2004)
    • 이상진 (2004 ~ 2006)
    • 원효성 (2006 ~ 2010)
    • 최행현 (2010 ~ 2011)

  • KB국민카드 사장
    • 최기의 (2011 ~ 2013)
    • 심재오 (2013 ~ 2014)
    • 김덕수 (2014 ~ 2015)
    • 윤웅원 (2015 ~ 2018)
    • 이동철 (2018 ~ 2021)
    • 이창권 (2022 ~ )


3. 포인트[편집]


카드 이용시 리워드되는 포인트를 포인트리로 부르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적립률은 각 카드 상품별에 따라 다르지만 우수회원 이상 되면 플래티넘 0.5%, 플래티넘S 0.4% 정도 적립된다. 또한 지정 가맹점인 스타샵 가맹점 이용시 가맹점에 따라 0.1~5% 정도 적립된다.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은행계좌가 있으면 포인트리 현금화도 가능하다. 타행은 신한은행이나 농협에 연결된 체크카드가 있을 경우 해당 계좌로 입금 가능하며, 2020년부터는 모든 은행으로 포인트리를 바로 입금 신청할 수 있다. 카드사용을 하지 않고도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는 게 강력한 장점으로, 리브메이트 상식퀴즈[3]기간별로 실시되는 소비성향조사[4], 쓱 긁고 쌓고, 애드모아가 꿀적립을 자랑한다. 2022년 8월부터는 국민은행 스타뱅킹 앱이 있으면 요기요, 배민, 11번가, 위메프, 티몬, 스타벅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스타뱅킹 앱 내 KB Pay 사용시 결제금액의 5%를 적립해 주고, KB Pay 앱이 있으면 하루 한 번 출석 체크시 1~100P를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앱카드 결제시 최소 20P를 하루 5번까지 지급해 준다. 또한 KB손해보험은 미션 5가지를 모두 수행시 하루에 80P까지 받을 수 있으며, 400P부터 포인트리 전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신용카드 중에서 항공마일리지형은 포인트리를 적립할 수 없다. 체크카드는 포인트리체크 외에는 가온(올포인트 포함), ONE, 리브메이트만 적립이 가능하다.

다양한 형태로 해당 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

  • OK캐쉬백 관련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합산시킬 수 있다.
- OK캐쉬백과 다르게 출신지의 구분을 지어 사용형태를 구분하지 않는다.
  • 페이코 앱을 통해 포인트리를 페이코 포인트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 1점부터 1:1 전환 가능.


4. 카드상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카드상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KB스타클럽 우대서비스[편집]




등급
조건
기타정보
MVP스타
KB평점 10,000점 이상+총자산 3천만 원 이상
KB금융의 최고등급.
VIP로 전담 상담원이 배정되며, 모든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로얄스타
KB평점 4,000점 이상+총자산 1천만 원 이상
MVP스타 바로 아래 등급.
해당 등급부터 우대고객의 의미가 커진다.
골드스타
KB평점 2,000점 이상+총자산 1백만 원 이상
조금 노력하면 달성이 크게 어렵진 않은 등급.
프리미엄보다 좀 더 확장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스타
KB평점 1,000점 이상+총자산 1백만 원 이상
혹은 KB평점 3,000점 이상
주거래면 사실상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등급.
일상적 업무의 수수료 무료나 할인 혜택 등이 붙는다.
일반스타
일반고객
아무 혜택이 없는 등급이다.


KB금융지주 산하의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 KB캐피탈, KB저축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4단계 등급으로 분류하여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거래실적에 따라 익월 10일 자동 선정되며, 우대기간은 선정일로부터 6개월간 유지된다.

또한, 가족고객제도라는 제도를 운영하여 가족 실적을 합산하여 고객우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신분증과 가족관계확인서류를 지참하여 별도의 방문 신청을 하여야 하며, 합산 대상 가족의 범위에는 주고객의 배우자, 부모 및 자녀(자녀의 배우자 포함)까지이다.

주요 우대서비스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 KB캐피탈, KB저축은행 자회사 마다 다르므로 각 사 홈페이지 멤버십서비스, 혜택, VIP라운지 등 메뉴에 있는 KB스타클럽 관련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민카드의 스타클럽 우대제도의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자.

프리미엄 스타 이상부터는 국민은행 ATM의 단기카드대출 수수료가 면제되며, 로얄스타 및 MVP스타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이상 결제시 무이자 2~3개월 할부가 무조건 적용된다.


6. 애플리케이션[편집]


  • KB Pay(구. KB앱카드): KB국민카드 대표 앱.[5]


7. 결제망 이용 카드(고객사)[편집]



8. P2P 해외 송금 서비스[편집]


비자 코리아와 제휴하여 Visa 다이렉트 제휴사가 되었다.


9. 후불교통카드 호환 지역[편집]


  • 시내버스: 교통카드제를 실시하지 않는 경상북도 영양군, 전라남도 진도군과 교통카드제를 실시하지만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불가능한 전라남도 영광군을 제외한 전국.
  • 시외·고속버스, 철도역: 전국

  • 국민카드, 국민BC 모두 커버리지는 동일하다.
  • 국민카드에 한해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 신용카드는 국민카드가 payOn 협의회의 의장사이기 때문에 후불교통카드가 대부분 필수로 발급된다. 다만 콜센터에 전화하면 교통기능을 빼 주기도 하니 비교통형이 필요하면 고객센터로 연락할 것(일부(구) 카드상품만 가능).


10. 해외 이용[편집]


  • 2014년 7월에 K-World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국내 연회비에 해외 이용도 되게 하는 중. 해외 수수료는 은련 0%, JCB 0.5%다. 다만 2021년 12월 31일 이후 은련에도 연회비 부가 예정[6]. 연회비는 비자/마스터보다 2천원 더 저렴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K-WORLD JCB의 경우 J/Secure 2.0 대응이 안될뿐 더러[7]수수료도 더 저렴한 원조 JCB를 두고 K-WORLD JCB를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 해외의 몇몇 인터넷 쇼핑몰에서 인터넷 본인인증 시스템(3D Secure)이용시, 50만원 상당 미만의 금액은 비밀번호로 결제가 가능하고, 50만원 이상의 결제에만 추가인증이 필요. 추가인증 방식은 공동인증서, 휴대전화인증, 앱카드인증중 1택이고 법인은 공동인증서로만 추가인증가능. 원래는 오로지 공동인증서로만 인증이 가능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불명이지만 소리소문없이 일정금액미만은 비밀번호로만 결제가 가능하게 개선되었다.

  • 해외사용시 결제한 통화는 전표 매입 후에나 확인이 가능하고, 전표 미매입 단계에서는 어떠한 통화로 결제했는지 알 수 없었다. 즉 DCC 여부가 즉시 판단이 안 되었으나, 고객들의 불만에 소리소문없이 개선했는지 2016년 11월 1일 기준으로 결제된 통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 1,000(KRW)

  • 2020년 이전까지는 JCB의 인터넷 본인인증 시스템인 J/Secure를 지원하지 않았는데, 2021년경에 소리소문없이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심지어 원조 JCB 뿐만 아니라 일부 제휴 JCB(K-WORLD)카드는 J/Secure 2.0도 지원중이다.[8]


11. 사건사고[편집]


  • 2014년 1월 8일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규모는 53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회원이 아닌 사람의 신상정보 또한 유출되었다고 한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참고.

  • 2015년 KB청춘대로 카드 광고가 내용상 물의를 일으켜 언론으로 보도되었다.[9] 내용은 남친을 군대 보내고 나서 홍대가서 어장관리를 하며 고무신 거꾸로 신어라고 부추기는 제정신 아닌 내용이다. 가뜩이나 입대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항인데 거기에 바람을 피라는 내용까지 들어갔으니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국민카드 측에서도 이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어서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이 계속 잘리고 기사도 전부 내려가 버렸다. 사실 이 CF의 슬로건이 더 웃기는 이유는 이런 막장스러운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젊은 여성들의 청춘이라고 홍보를 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막장 드라마에서도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철저히 쓰레기로 묘사하기 때문에 이 따위 논리는 안 통한다는 것. 어처구니 없게도 KB국민카드는 해당 광고를 내보낸 직후 나라사랑카드 발급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 2021년 10월 6일 KB Pay 교통카드가 HCE 방식에서 SIM SE로 변경되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 화면 꺼짐, 데이터 단절 상황에서 이용 가능하게 개선'이라고만 안내하고 방식 변경이라는 점을 안내하지 않아 업데이트 후 교통카드가 안 된다는 사람이 속출했다. 게다가 방식 변경을 개선이라는 말로 포장까지 했으면서 고객센터에서는 한 달 안에 SIM을 교체한 적이 없으면 SIM을 바꾸라는 응답으로 일관하며 담당부서를 절대 연결해주지 않는 나몰라라식 대응으로 일관했다.[10] 외산폰은 SIM SE를 지원하지 않거나 지원이 가능해도 국제표준이지만 단말기의 SE가 전산에 등록되어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당연히 이용자들은 뒤집어졌고 출근할 때 되었더니 퇴근할 때 카드가 안 찍힌다거나, 고객센터에서 헛소리를 한다거나, 등 온갖 민원과 별점 1개짜리 리뷰가 폭탄으로 쏟아졌고 몰매를 맞은 국민카드에서 둘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패치하겠다고 백기를 들었다. 이마저도 패치 일자는 기약이 없는 상황. 외산폰 이용자들은 신한카드+레일플러스나 카카오페이 교통카드 등으로 이탈하는 중이다.

  • 2023년, 한 명의도용자가 금융사들에서 이용하는 신분증 진위 확인 시스템의 허점[11]을 악용하여 위조 신분증을 통해 비대면으로 여러 회사의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7천만원 정도의 부정결제가 이루어진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후 대금 청구 과정에서 다른 카드사는 명의도용 피해자에게 카드대금 청구를 보류했지만 다른 카드사와 달리 국민카드는 결제대금을 18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을 해주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결제대금을 명의도용 피해자에게 떠넘기려 시도하면서 큰 물의를 빚었다. 이후 취재가 시작되자 국민카드는 대금 청구를 보류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

12. 홀로그램[편집]


파일:국민카드 홀로그램.webp
주로 국내전용카드에 위 홀로그램이 탑재된다.
체크카드에서는 골든라이프,방탄소년단,카카오페이국민,노리,나라사랑카드,리브메이트 농협,신한계좌에서 의 홀로그램을 볼수있다.
신용(옵션)은 몰테일, 아시아나, FINTECH대한항공, 누리, 누리올림, 골든라이프올림, 교보문고, 윙크, 이마트KB, THE CJ, 골프존, GS행복가득만 있다.

13. 광고[편집]


파일:국민카드 박서준.jpg



14. 여담[편집]


  • 2020년 8월 26일부터 KB국민카드도 비씨카드처럼 ISP 비밀번호를 숫자 6자리로 간소화하기로 했는데 이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아직도 특히 상품권, 기프티콘 결제를 할 경우 추가인증이 적용되어 ISP가 등록되어있다 하더라도 ARS인증, 지문인증, 문자인증 등 모든 인증을 요구하는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 KB Pay 앱에서 19시 30분 이후로는 일부결제가 불가능하고, 22시 30분 이후로는 모든 즉시결제가 막힌다. 모든 수수료, 이자, 연체 등등은 00시를 기점으로 적용되므로 그 전까지 즉시결제를 하면 청구되지 않는데, KB는 22시 30분 이후로 모든 결제를 막아버리므로 돈을 내고 싶어도 못 내는 상황이 발생한다. 만약 22시 30분 이후에 돈이 입금된다면 그 전에 다른 카드사를 통해 KB의 결제금액을 해결한 다음, 0시가 되기 전에 그 카드사에 상환해야 이자를 내지 않는다.[12]

  • payOn을 통해 세계 최초로 후불교통카드 서비스(국민패스카드)를 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payOn 협의회의 의장사 역시 KB국민카드이다. 지금은 대부분의 신용카드사에서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아직도 국내 최고의 호환성을 자랑하는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다. MIFARE Classic을 사용해 낮은 보안성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지만 후불교통카드는 내부에 가치를 충전하지 않고,[13] payOn의 자체적인 보안 조치[14]도 되어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15] 또한, 설령 보안성이 낮다고 해도 한국의 후불교통카드는 모두 같은 사양의 칩을 사용하므로 KB국민카드만의 문제는 아니다.

  • 타사와 달리 체크카드의 후불교통 대금을 월 2회 출금했다.[16] 하지만 2023년 7월 이용분부터는 월 1회 출금으로 바뀌었다.

  • 발급하는 카드 브랜드는 국내전용,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UnionPay이다. 비씨카드도 발급하지만, KB국민BC 체크카드와 비씨 글로벌은 없다. 체크카드는 국내전용이 아니면 한때 마에스트로 카드만 달고 나와서 해외신판이 안 되었다. SM 체크카드가 최초로 비자카드를 달고 나왔지만 2013년 2월에서야 은행 1번 방문 후 해외신판이 가능한 체크카드가 됐다. 이후 출시된 그린 체크카드도 비자카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 국민스타체크카드의 경우 현재 해외신판이 된다.

  • NH농협카드가 자체 브랜드인 채움카드 한정으로 KB국민카드의 매입망을 이용한다.[17] 물론 농협BC비씨카드로 인식된다. 씨티카드도 KB국민카드의 매입망을 한때 이용했다가, 현재는 비씨카드로 변경됐다. 최근에는 전북카드가 매입사를 변경하면서 국민카드의 매입망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 신용불량자, KB금융지주와 관련된 채무를 개인회생으로 면책받은 경우 신용카드, 후불교통/하이패스 카드가 발급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불이익이 많으므로 이 경우 다른 금융사의 상품을 이용하도록 하자.

  • 국제 브랜드를 다르게 설정하면, 모든 카드가 종류별로 발급된다.[18]

  • EMV 비접촉 결제를 꺼리는 카드사로 알려져있다. 기존에 있던 카드들도 단종되거나 신자재로 변경하면서 비접촉 결제를 빼버리는 짓을 저지른 적이 있으나 22년 톡톡 시리즈 이후 출시되는 마스터카드 브랜드는 모두 비접촉 결제를 지원한다. 마스터카드에는 꼬박꼬박 탑재되고 신규 상품도 대부분 마스터카드로만 출시되는 것을 보면 비자카드와의 갈등이 여전히 짙은 모양.

  • 신용/체크카드와 교통카드가 한 칩을 공유하고 EMV Contactless 기능이 없는 카드[19]를 EMV 리더로 읽어들이면 KMC_CHECK라고 뜨면서 카드 정보가 표시된다.[20] NK-2000 단말기에서 이 규격을 지원하는데, 이런 카드로 비접촉 결제를 시도하면 EMV 검증값 오류와 함께 승인이 거부된다. 다만, 카드 데이터 판독 및 승인 요청까지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전용 카드에서도 이 현상이 발견된다.

1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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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질적인 설립일은 국민은행에서 카드사업을 시작한 1980년 9월 및 카드사업부를 독립시킨 1987년 9월.[2] = 후불교통기능 탑재 체크카드. 후불교통 매커니즘 상 (소액이지만) 신용이 부여되므로, 엄밀히는 직불카드가 아닌 체크카드로 분류된다.[3] 일일상식퀴즈 10포인트.[4] 자신의 카드소비내역을 조회하여 5단계로 소비감정을 조사하는 테스트인데, 소비성향조사가 실시되는 기간에는 건별로 10포인트, 하루에 최대 10건씩 적립을 할 수 있다. 2022년부로 폐지[5]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맹점이라면 오프라인에서도 국내용 삼성페이처럼 실물카드 없이 앱카드 만으로 결제 가능하다. 실행 후 결제 탭→현장결제→비밀번호 입력을 하면 가상바코드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눌러 보여주면 된다. CU, GS25, 세븐일레븐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가능. 의외의 사실로 군부대 PX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가맹점 목록 특히 비씨카드 회원사인 IBK기업은행도 참여해서 모든페이 또한 가능하다. 그 외에는 MST(국내용 삼성전자 단말기 전용)와 JUSTOUCH를 지원한다.[6] 단, 2021년 01월 01일 이후에 출시되는 카드에 한해서는 부가될 가능성도 있으니 이용하기 전에 상품설명서를 확인해야한다.[7] 현재는 일부 카드에서 지원하고 있다[8] K-WORLD 카드인 The Easy카드로 모바일 스이카 충전 확인[9] 출연한 배우는 남자는 정해인. 여자는 최수임이다.[10] 게다가 국민카드에서 모바일 교통 서비스를 출시할 때 외산폰에서 사용 가능#이라면서 언플을 해대더니, 이번에도 서비스 강화#라는 언플을 또 해댔던 것이 딱 걸려, 이용자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11]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은 인식하지만, 사진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점[12] 카드사에 따라서는 당일 변제도 이자가 발행할 수 있으니 주의.[13] 충전식 선불교통카드는 잔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결제되는데, MIFARE Classic을 사용한 충전식 교통카드는 중국 사이트에서 3만원에 구할 수 있는 RFID 동글로 잔액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어 논란이 되었다. 반면, 후불교통카드는 카드번호를 읽어들여 단말기에 저장된 유효카드 DB와 대조 후 결제하며, 사후 정산된 이용액을 고객에게 청구하는 방식이다.[14] 다수의 섹터를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15] 실제로 후불교통카드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복제 사례가 없지만 개인이 복제한 사례는 하나 있다.# 복제로 얻을 실익이 없는 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16] 매월 1~15일 결제분을 15일+3영업일에 출금하고, 16~말일 결제분은 익월 3영업일에 출금하는 방식.[17] 물론 자체망이 있는 회사이므로 대부분의 경우는 자체망으로 매입되지만, 간혹 자체망이 없는 가맹점에 한해서 국민카드가 전표를 매입한다.[18] 노리체크의 경우 비자 마스터 은련 국내전용 각각 한 장씩 발급받아서 총 4장을 발급받을 수 있고, 만약 본인의 신용등급이 정상이라면 후불교통 탑재 모델까지 해서 총 8장 받을 수 있다.[19] 나라사랑카드, 나마네카드, 카카오뱅크 mini 카드 등.[20] KOOKMIN MOBILE CARD의 약자로 추정되며 비씨카드의 JUSTOUCH 처럼 별도의 모바일카드용 결제서비스를 계획했던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