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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2021년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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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KBO 리그/2021년 
1. 개요[편집]
2021년 11월 1일 이후부터 진행되는 KBO 리그의 40번째 포스트시즌.[1] 예정대로 10월 30일에 페넌트레이스가 종료되면 11월 1일 정규시즌 4위 팀 홈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포스트시즌에 앞서 타이브레이커 경기인 정규시즌 1위 결정전이 진행된다.
2021년 포스트시즌은 전년도 포스트시즌과 마찬가지로 2021 정규시즌 4위 팀과 정규시즌 5위 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리 팀과 정규시즌 3위 팀이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시즌 2위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시즌 1위 팀이 맞붙는 한국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2. 정규시즌 경쟁[편집]
2.1. 순위 경쟁 양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1년/순위 경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정규시즌 1위 결정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순위표[편집]
4. 포스트시즌 전망[편집]
- 공교롭게도 포스트시즌을 진출한 순서대로 정규시즌 순위가 배정되었다.
5. 규정[편집]
5.1. 변경 사항[편집]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경기 수는 각각 5전 3선승제에서 3전 2선승제로 변경되었다.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리그 연기로 잔여경기 일정이 대폭 늘어난 것이 원인이 되었다.# 또한 잦은 우천연기와 2020 도쿄 올림픽 리그 브레이크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 거기에 일부 팀의 일부 선수들의 일탈행위로[2] 리그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것도 한 몫했다.
2020년과 마찬가지로 포스트시즌이 11월 중순 이후까지 이어짐에 따라 경기 일정이 11월 15일에 걸쳐지는 시리즈부터는 모든 경기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립구장 경기로 치르게 된다. 일정대로라면 2021년 한국시리즈가 고척 중립경기 대상이 된다.
5.2. 관람 규정[편집]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인해 KBO에서 전 관중석을 백신 접종자 전용 구역으로 지정, 수용 인원의 제한 없이 모든 좌석이 100% 개방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난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에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자, 만 18세 미만의 관객, 불가피한 사유로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자(의사 소견서 제출 필요)가 입장할 수 있다. 입장한 관객은 실내 경기장인 고척 스카이돔을 제외하고 치맥 등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취식 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육성 응원은 할 수 없다. #1 #2 #3 #4
그러나 단기전 특성상 정규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속에 진행되기 때문에 육성 응원 금지는 사실상 힘들 것이라고 봤고, 예상대로 와일드카드 1차전이 역전과 동점을 주고받는 명경기가 되는 바람에 분위기가 그야말로 엄청나게 달아올라 육성응원을 안 하는 팬들을 찾기 어려웠다. 제제를 가하기도 어려운 게 사실상 모든 관중들이 육성 응원을 해서 관중 모두에게 벌금을 물어야 할 판인데, 그렇게 되면 당연히 경기를 보러 오지 않을 테니 흥행에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포스트시즌 특유의 열띤 분위기를 전혀 감안하지 않은 있으나마나한 정책이 된 셈이다.
와일드카드 1차전이 끝나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하더라도 함성이나 구호를 외치면 침방울 배출이 많아지고 강해지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며 육성응원 금지를 철저히 지켜달라 당부했다. # 더불어 KBO는 육성 응원이 지속될 경우 추후 포스트시즌 관중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응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해외 사례를 들어, 마스크를 벗는 취식은 왜 풀고 마스크를 잘 쓰는 육성 응원은 왜 막냐며 대다수의 야구팬들이 이 조치에 불만을 품고 있다. #1 #2 물론 비말의 확산을 고려했을 때 취식보다 육성 응원이 훨씬 위험하기 때문에 이는 그저 감정적인 불만일 뿐이다.
6. 포스트시즌 진출 팀의 정규시즌 성적[편집]
6.1. 포스트시즌 일정[편집]
7. 와일드카드 결정전 [편집]
8. 준플레이오프 [편집]
9. 플레이오프[편집]
10. 한국시리즈[편집]
11. 여담[편집]
- 2021년 KBO 포스트시즌 참가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를 제외하면 전부 수도권 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3구단은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 성공하였다. 또한 SSG를 제외한 수도권 4개 구단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였으며[5], 서울 3구단은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만나게 되었다.
- 만약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이겼다면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가 수도권 내에서 이루어 질 예정이었으나 kt wiz가 경기를 잡으면서 플레이오프 일정은 지옥이 되었다.[6]
- 2013년 포스트시즌과 흡사한 구도가 되었다. 가장 최하 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붙고,[7] 그 다음 단계에서 LG 트윈스, 그 다음 단계에 삼성 라이온즈가 위치하는 것이 2013년 포스트시즌과 완전히 같다. 거기에 2013년과 마찬가지로 두산이 키움과 LG를 차례로 꺾고 삼성과 맞붙게 되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두산이 삼성을 꺾었고,[8] 그 윗 단계에서 kt wiz가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
- SSG 랜더스가 승률 5할을 넘고도 탈락하며 3년 연속 5할 이상 승률 기록팀이 탈락했다. 여담으로 2019년에 5할로 가을야구를 탈락했던 kt wiz는 올해에는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하였다.
- 공교롭게도 2021년 기준 최근 5년간의 우승팀 중 한 번 우승한 팀(KIA 타이거즈,SSG 랜더스,NC 다이노스)은 전부 가을야구에서 탈락하였고, 두 번 우승한 팀은 가을야구에 진출하였다.
- kt wiz는 1군 데뷔 후 7시즌[9]만에 한국시리즈에 가는 데 성공해서 키움 히어로즈와 타이기록[10]을 이뤘다.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거뒀다면 키움의 재림이 될 뻔했지만 우승하여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 두산 베어스의 가을야구 진출로 6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11]은 항상 마지막에 준우승하고, 다음년도엔 가을야구에서 탈락한다는 징크스가 깨졌다. 더불어 사상 최초 7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야구 진출로, 2021년 현재 기준으로 가을야구 공백이 가장 긴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가 되었다.(2018~2021)[12]
- LG 트윈스는 1993~1995년 이후 무려 26년만에 3연속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13]
- 키움 히어로즈도 역시 4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하였다.[1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21:01:43에 나무위키 KBO 리그/2021년 포스트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85 시즌에 삼성 라이온즈의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무산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39번째 포스트시즌이다.[2]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 등.[TBW]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 승리 팀[TBL]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 패배 팀[3] 4위팀 두산 베어스의 시리즈 전적 2:0 승리로 진행되지 않는다.[취소1] A B C 1위팀 kt wiz의 시리즈 전적 4:0 승리로 진행되지 않는다.[4] 4위 어드밴티지[5] 2021년 포스트시즌에는 작년 가을야구 진출 팀 중 2020년 우승팀인 NC가 탈락하고 작년 가을야구 탈락 팀 중 삼성이 유일하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였다.[6] 그 이유가 1차전이 삼성 홈인 라이온즈 파크인데 2차전이 두산 홈인 잠실 야구장이다. 게다가 중간에 이동일도 없으므로 하루 안에 대구에서 서울을 왔다갔다 하기에 지옥 일정인데 3차전까지 갈 경우 대구로 한번 더 가야 하며 두 팀하고는 상관없이 KS 진출팀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경기가 진행되므로 다시 서울로 올라와야 하기에 지옥의 일정이다. 한 마디로 '대구-서울-대구-서울'인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두산이 삼성을 1, 2차전을 잡으면서 다시 대구로 내려가는 일은 없었다.[7] 2013년 당시에는 넥센 히어로즈였었다.[8] 다만 1,2차전을 두산이 승리했다는 것은 같다.[9] 창단 기준으로는 8년. 창단 후 2군 리그에 1년 머물렀기 때문에 1군 데뷔가 1년 늦어졌다.[10] 08년 창단, 14년 진출[11] SK(07~12), 삼성(10~15)[12] 이와 동시에 롯데 자이언츠는 21세기에 유일하게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 유일한 구단이 되었다(...)[13] 그러나 두산 베어스 상대로 또 졌다.이 정도면 잠실 라이벌이 아니라 잠실 천적 아니냐[14] 만약 2017년에 가을야구에 갔다면 9연속 가을야구 진출이 가능했다. 만약 그랬다면 무려 12년 연속(!)으로 가을 야구를 진출했던 삼성 라이온즈(1997~2008년)의 아성을 넘볼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