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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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진행
1.2. 올스타 프라이데이
1.3. 올스타 브레이크
2. 출전 팀
2.1. 드림 올스타(구 동군/이스턴)
2.2. 나눔 올스타(구 서군/웨스턴)
3. 미스터 올스타
3.1. 역대 미스터 올스타
5. 역대 올스타전 로고
6. 역대 개최 도시 및 구장
7. 올스타전 기록들
9. 각종 이벤트
9.1. 스피드킹 & 투수 슬러거
9.3. 올드 올스타전(2001, 2005)
9.4. 번트왕(2012~2016)
9.5. 퍼펙트 피처(2013~2019)
9.6. 퍼펙트 히터(2017~2018)
9.7. 슈퍼레이스(2019~)
9.8. 릴레이 시구(2022)
10. 이모저모
11. 올스타 선발 기준과 논란
11.1. 한국에서의 논란
11.2. 외국에서는?
12. 여담
12.1. 정치권 관련 징크스
1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BO 리그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으로 KBO에서 주관한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대회가 이루어 졌으며 초창기에는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제전"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렸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1~3차전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1] 7구단 체제로 경기 일정이 늘어난 1986년부터 단일 경기로 진행되었다. 양대리그로 진행된 2000년에 매직리그 드림리그로 나뉘어서 2차전 경기를 가지기도 했으나 단 한 해에 그쳤다. 1986년부터 1996년까지는 서울과 부산을 격년으로 돌아가며 올스타전을 치렀고, 실질적으로 올스타전 개최지가 전국 순회 형태로 바뀐 것은 1990년대 후반이 되어서부터였다.[2][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을 본따서 만들어진 올스타전이지만 단일리그로 운영되는 KBO 리그의 특성상, 미국과 일본과는 달리 드림 매치가 아니라, 축제이자 이벤트전으로 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대표적으로 이대호가 1번 타자로 나와서 도루 시도를 하거나(...), 홍성흔이 금발의 가발을 쓰거나, 선수들이 유니폼에 특이한 마킹을 하고 나오거나, 괴상한 헬멧을 쓰고 나온다거나, 자신의 별명을 자랑하기 위해 별의별 분장을 다한다던가, 선수들이 특이한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던가, MVP 수상 가능성이 있는 타자가 자신에게 사구를 던진 투수에게 달려가 와락 포옹을 하기도 하고[4], 타자가 투수로 등판한 다음 그 타자가 다시 수비위치로 되돌아가며 지명타자가 소멸되는바람에 타석을 들어간 투수가 안타를 치는 등의 형태로 재미를 위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준다. 그냥 야구 운동회

1999년까진 매년 유동적인 개별 스폰서를 통해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1998년은 코카콜라배 올스타전, 1999년은 스피드011 올스타전 같은 식이다. 그리고 무려 나이키가 1983년에 개별 스폰서로 올스타전을 후원하기도 했다.[5] 2000년부터 타이틀 스폰서 제도를 적용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프로야구 메인 스폰서십이 같이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1. 진행[편집]


  • 단순히 1경기만을 진행하며, 올스타전 전날에 홈런 레이스를 벌인다.


1.2. 올스타 프라이데이[편집]


파일:external/ticketimage.interpark.com/15006209_p.gif
파일:external/image.koreabaseball.com/logo_all_friday.jpg

올스타 데이의 전야제. 2015년 올스타전에 브랜드화 되었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과 KBO 홈런더비, KBO 퍼펙트 피처가 이때 열린다.


1.3. 올스타 브레이크[편집]


이 KBO 올스타전이 끝난 후의 이후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KBO 리그의 휴식기로, 야구의 한 시즌은 이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준으로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눌 수 있다.

2. 출전 팀[편집]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할 때부터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었는데 나눈 기준은 연고지의 위치였다. 어떤 사정이 생기더라도 동군이나 서군에 일단 들어간 팀의 진영을 굳이 바꾸지 않는 특징이 있고, 이 때문에 동군, 서군이라는 이름과 구성원이 맞지 않고 엉클어졌다.

  • 초창기에는 대전광역시를 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MBC 청룡(서울), 해태 타이거즈(광주), 삼미 슈퍼스타즈(인천)가 서군, 동쪽에 있는 삼성 라이온즈(대구), OB 베어스(대전), 롯데 자이언츠(부산)가 동군으로 선정되었다.
  • 1985년 OB가 서울특별시연고지 이전을 했지만 OB를 서군으로 보내면 구성원이 4:2라 균형이 안 맞고, 동군에 대신 넘어갈 만한 팀도 없어서 그대로 동군에 남았다.
  • 1985년빙그레 이글스가 창단되었는데, 동군의 OB가 쓰던 대전을 연고지로 하는 팀이지만 당시 올스타전 전적이 열세인 서군에 들어갔다.[6]
  • 1990년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되었는데, 연고지가 전라북도이므로 이름대로면 서군이 맞지만 당시 구성원이 서군(4):동군(3)이므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동군에 들어갔다. 서군에 전라도 팀이 있어서 지역 안배 차원에서 그렇게 되었을 수도 있다.
  • 동군의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되고 창단된 SK 와이번스는 동군으로 들어갔고, 서군의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창단된 히어로즈 역시 그대로 서군으로 들어갔다.
  • 2013년부터 1군 리그에 참가하는 NC 다이노스는 연고지가 경상남도 창원시이므로 이름대로면 동군이 맞지만 서군에 들어갔다. 이미 동/서군은 유명무실해진 데다 동군에만 경상도 팀이 이미 2개 있으니 지역 안배 차원에서 그렇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 2015년부터 1군 리그에 참가하는 kt wiz는 연고지가 경기도 수원시이지만 당시 구성원이 서군(5):동군(4)이므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동군에 들어갔다.

1999년부터 양대리그제가 도입됨에 따라 동군 대 서군 대신 드림리그 대 매직리그의 구도로 올스타전이 재편성되었다. 그러나 2001년부터 단일리그제로 환원되면서 올스타전도 동군 대 서군으로 환원되었다. 팀 구성도 1998년까지의 구성 그대로 동군은 두산, 롯데, 삼성, SK로 하고 서군은 한화, 해태, 현대, LG로 했다. 2009년부터는 동군과 서군이 일본식 명칭이라는 지적 때문에 동군, 서군 대신 이스턴, 웨스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4년까지는 동군(이스턴리그)과 서군(웨스턴리그)로 팀을 나누었다. 동군 서군이 싫으면 동부 서부로 하면 간단한데, 쓸데없이 영어로 이스턴 웨스턴 으로 늘려 썼지만 아무 소득도 없고 입에 붙지도 않았다.

결국 명칭은 '드림'과 '나눔'이 되었는데 야구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승리 드림, 승리 나눔

각 올스타의 감독들은 올스타 팀 5팀 중 이전 해 KBO 리그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감독들이 맡는다.[7]


2.1. 드림 올스타(구 동군/이스턴)[편집]


파일:2023 KBO 드림 올스타 로고(가로형).svg
구단
연고지
홈구장
창단년도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서울특별시
잠실 야구장
1982[두산]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부산광역시
사직 야구장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대구광역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인천광역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
2000[8]
파일:kt wiz 엠블럼.svg
경기도 수원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013[9]

드림 올스타는 KT 위즈,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발된다. 그것도 무려 라떼동맹이 전부 들어가 있다. 원년 구단인 삼성과 롯데,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의 팬덤 화력이 워낙 강력하기에 포지션별 팬 투표를 실시하면 이들 3구단 선수들이 대부분 뽑힌다.

삼성은 2003년 올스타전 선발선수 10명 중에 9명이 삼성 선수로 뽑힌 삼스타를 찍은 적이 있다. 2루수가 두산의 안경현이 뽑힌 걸 제외하면 나머지 포지션은 전부 삼성 선수. 심지어 동군 감독도 전년도 우승감독이 삼성 감독이었던 김응용이었기에 확실한 고정직인 감독을 포함하면 이후의 롯데와 같은 선발 10명이 삼성 소속이었다. 게다가 삼성은 당시에 별 욕도 안먹었다. 지금같은 인터넷 중복투표도 아니고 현장투표+인터넷 실명투표였으니까 선두권에 올랐던 2021년에는 다시 한번 올스타전 12자리 중 11명[10]으로 줄을 세웠으나 2021년 올스타전이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올스타 선수 선발 과정 자체는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BEST 12에 대한 올스타 인정은 되었다.

롯데는 2012년 급기야 삼성의 기록을 깨버리고 선발선수 10명 중 10명, 그냥 줄을 세우며 롯스타를 완성했다. 사실 2008년에도 열 개의 포지션을 모두 롯데 선수로 채울 수 있었으나 정수근이 올스타전 직전 사고를 쳐버리며 임의탈퇴 공시된 탓에 두산의 이종욱이 대신 나갔다. 그리고 2023년에는 SSG 최정, 두산 양의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포지션에 줄을 세웠다.

2.2. 나눔 올스타(구 서군/웨스턴)[편집]


파일:2023 KBO 나눔 올스타 로고(가로형).svg
구단
연고지
홈구장
창단년도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광주광역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982[11]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서울특별시
잠실 야구장
1982[12]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고척 스카이돔
2008[13]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대전광역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986[14]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 NC 파크
2011[15]

나눔 올스타는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에서 선발된다.

드림 올스타에서 인기구단인 롯데, 삼성, 두산의 팬들이 화력을 뽐내는 것처럼 나눔 올스타에서는 전통의 인기구단인 KIA와 LG 선수들이 팬 투표 상위권에 올라간다. 한화의 경우 팀 성적이 아주 절망적이지 않은 상황이라는 전제를 달면 KIA, LG에 준하는 화력을 자랑한다.

KIA는 10명 중 8명이 올스타전 선발 출전한 기록이 있다. LG는 10년의 비밀번호를 끊어낸 2013년 서군 선발선수 팬투표에서 11명 중 11명을 뽑아 줄을 세웠다. 하지만 현재윤이 부상으로 빠져서 실제로는 10명만 출장했다. 여담으로 그 자리는 KIA 차일목이 채웠다.


3. 미스터 올스타[편집]


기자단 투표를 통해, 경기에서 제일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에게 MVP를 주는데 MVP의 명칭은 미스터 올스타로 불리게 된다. 경기 내 활약상도 중요하지만 강렬한 임팩트가 더 중요하게 적용된다.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던 김용철 대신 3차전 만루홈런을 친 김용희가 미스터 올스타가 된 원년 올스타전이나, 5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대신 단 1개의 안타가 역전 투런 홈런으로 장식한 정수근이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2007년 올스타전을 봐도, 한방과 관련된 임팩트가 Mr.올스타 선정에 중요한 기준임을 알 수있다. 이러한 기준 때문에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하는 투수는 상당히 불리한 편인데 실제로 1985년 김시진, 1994년 정명원을 제외하면 모두 야수들이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었다.[16]

MVP 부상은 대부분 자동차인데, 그 이유는 과거 대우자동차나 최근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등의 자동차 기업이 서브 스폰서로 들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 한때 1984년 미스터 올스타 김용희가 부상으로 꼴랑 전자레인지 2대 받은 것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으나 그것은 최고수훈상과 타격상 2관왕에 대한 부문별 부상이었을 뿐, 본인은 원년에 받은 맵시나를 롯데 후배 김석일에게 넘기고 이 해 수상한 맵시XQ를 잘 타고 다녔다. 이 차 역시 나중에 후배에게 헐값으로 넘겼다고 한다.

외국인 선수가 도입된 199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미스터 올스타가 된 경우는 타이론 우즈(2001)가 유일하며, 2년 연속 미스터 올스타가 선정된 선수는 박정태(1998~1999)가 유일하다. 홍성흔의 경우 2006년 두산 베어스, 2010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어 복수구단 미스터 올스타라는 독특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패전팀에서 미스터 올스타를 배출한 경우는 1987년 김종모, 1988년 한대화와 1994년 정명원, 2000년 송지만까지 네 번이다.


3.1. 역대 미스터 올스타[편집]


년도
선수명
당시 소속팀
기록
부상
1982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동군)
1차전 : 3타수 1안타
2차전 : 5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3차전 : 5타수 1안타(1홈런) 4타점[17]
합 13타수 4안타(3홈런) 7타점
맵시 자동차
(새한자동차)
1983
신경식
OB 베어스
(동군)
1차전 :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3차전 : 3타수 무안타 1타점[18]
합 7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로얄 프린스
(대우자동차)[19]
1984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동군)
1차전 : 3타수 무안타
2차전 : 4타수 4안타 4타점
3차전 :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합 11타수 5안타(1홈런) 5타점
맵시-나 자동차
(대우자동차)
1985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동군)
1차전 : 3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3차전 : 3이닝 무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합 6이닝 무실점[20]
맵시-나 자동차
(대우자동차)
1986
김무종
해태 타이거즈
(서군)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대우 로얄 듀크
(대우자동차)
1987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서군)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21]
현대 스텔라
(현대자동차)
1988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서군)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대우 로얄 듀크
(대우자동차)
1989
허규옥
롯데 자이언츠
(동군)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대우 로얄
(대우자동차)
1990
김민호
롯데 자이언츠
(동군)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대우 로얄
(대우자동차)
1991
김응국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4안타(1홈런) 1타점[22]
대우 로얄
(대우자동차)
1992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서군)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로얄 프린스
(대우자동차)
1993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서군)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23]
쏘나타 II
(현대자동차)
1994
정명원
태평양 돌핀스
(서군)
3이닝 3탈삼진 퍼펙트[24]
쏘나타 II
(현대자동차)
1995
정경훈
한화 이글스
(서군)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
프린스
(대우자동차)
1996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동군)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2도루
현대 싼타모
(현대자동차)
1997
유지현
LG 트윈스
(서군)
2타수 1안타 2타점[25]
쏘나타 III
(현대자동차)
1998
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4안타 1타점
SM520
(르노삼성자동차)
1999
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드림)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6][27]
골든볼
(20냥쭝)[28][29]
2000
송지만
한화 이글스
(매직)
1차전 : 7타수 3안타(3홈런) 4타점[30]
2차전 : 4타수 2안타 2타점
합 11타수 5안타(3홈런) 6타점
골든배트
(20냥쭝)
2001
타이론 우즈
두산 베어스
(동군)
4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골든배트
(20냥쭝)
2002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서군)
2타수 1안타 2타점 [31]
1,000만원
2003
이종범
KIA 타이거즈
(서군)
4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32]
1,000만원
2004
정수근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1도루
1,000만원
2005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동군)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33]
삼성 PAVV PDP 42인치 TV
+ 1,000만원
2006
홍성흔
두산 베어스
(동군)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34]
삼성 PAVV PDP 42인치 TV
+ 1,000만원
2007
정수근
롯데 자이언츠
(동군)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35]
삼성 PAVV 보르도 40인치 LCD TV
+ 1,000만원
2008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삼성 PAVV 보르도 42인치 LCD TV
+ 1,000만원
2009
안치홍
KIA 타이거즈
(웨스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36]
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기아자동차)
2010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이스턴)
5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3득점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1
이병규
LG 트윈스
(웨스턴)
4타수 2안타 1타점[37]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2
황재균
롯데 자이언츠
(이스턴)
3타수 2안타 2타점[38]
쏘렌토 R
(기아자동차)
2013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이스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39]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4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웨스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1볼넷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5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드림)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6
민병헌
두산 베어스
(드림)
3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1볼넷 3득점[40]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7
최정
SK 와이번스
(드림)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볼넷 3득점
기아 스팅어
(기아자동차)
2018
김하성
넥센 히어로즈
(나눔)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1볼넷 3득점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9
한동민[41]
SK 와이번스
(드림)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42]
기아 K7 프리미어
(기아자동차)
2020[43]
양의지
NC 다이노스
(나눔)
평균WPA 0.0585 / 타율 0.370
상금 200만원
+ 골드바(70만원 상당)
2021
없음[44]



2022
정은원[45]
한화 이글스
(나눔)
2타수 2안타(1홈런) 3타점[46]
1,000만원
2023
채은성[47]
한화 이글스
(나눔)
3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2득점[48]
1,000만원
  • 롯데 자이언츠: 15회 리그 우승 빼고 못 하는 게 없는 롯데.
  • KIA 타이거즈(해태 포함): 6회
  • 한화 이글스(빙그레 포함): 5회
  • 두산 베어스(OB 포함): 4회
  • LG 트윈스(MBC 포함), 현대 유니콘스(삼미·청보·태평양 포함), 키움 히어로즈(넥센 포함), SSG 랜더스(SK 포함): 2회
  •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NC 다이노스: 1회
  • kt wiz: 0회


4. 역대 KBO 올스타전[편집]




년도
날짜/장소
시구자
결과
비고
1982
7.1(목) 구덕 1차전
이경진 (배우)
서군 5 : 1 동군
KBO 리그 최초의 올스타전
7.3(토) 무등 2차전
정애리 (배우)
동군 11 : 6 서군
7.4(일) 서울 3차전
정윤희 (배우)
서군 5 : 10 동군
1983
6.30(목) 대구시민 1차전
신성일 (배우)
서군 2 : 1 동군

7.1(금) 인천 2차전

서군 : 동군
올스타전 사상 최초이자 유일의 우천취소 사례
7.4(월) 잠실 3차전[49]
김영란 (배우)
서군 1 : 5 동군

1984
6.24(일) 잠실 1차전

동군 2 : 0 서군

6.26(화) 대전 2차전

서군 1 : 7 동군
6.27(수) 인천 3차전
박정일 (멀리던지기대회 부녀자 우승자)
동군 2 : 4 서군
1985
6.23(일) 잠실 1차전
고두심 (배우)
서군 0 : 4 동군

6.25(화) 무등 2차전
전석홍 (전라남도지사)[50]
동군 5 : 1 서군
6.26(수) 구덕 3차전
정채진 (부산직할시장)
서군 6 : 2 동군
1986
6.15(일) 잠실
황은규 (일반 야구팬)
동군 2 : 6 서군

1987
7.5(일) 사직
강태홍 (부산직할시장)
서군 3 : 4 동군
역대 최초 올스타전 끝내기 안타 기록 (김광수)
1988
6.19(일) 잠실
윤치영 (초대 대한민국 국회부의장)[51]
동군 9 : 8 서군

1989
7.2(일) 사직
신동묵 (물구나무 서기 세계기록 보유자)
서군 0 : 1 동군

1990
7.1(일) 잠실
자오즈민 (前 중국 국가대표 탁구선수)
동군 4 : 3 서군

1991
6.23(일) 사직
서상희 (국제훼리 올림피아88호 선장)[52]
서군 6 : 10 동군

1992
6.21(일) 잠실
이상훈 (KBO 총재)
동군 2 : 10 서군

1993
7.4(일) 사직
현정화 (국가대표 탁구선수)[53]
서군 7 : 2 동군

1994
7.17(일) 잠실
박상영 (제헌 국회의원)
동군 3 : 2 서군

1995
7.14(금) 사직
문정수 (부산광역시장)
서군 5 : 1 동군

1996
7.23(화) 잠실
이은희 (1996 미스코리아 진)
동군 4 : 0 서군

1997
7.8(화) 대구시민
여혜전 (1997 미스코리아 미(대구 선))
서군 6 : 5 동군
1985년 이후 12년 만에 서울부산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개최
1998
7.8(수) 무등
김운용 (IOC 부위원장 겸 대한체육회 회장)
동군 8 : 2 서군
박정태의 역대 첫 올스타전 MVP 2연패 달성
1999
7.14(수) 수원
심재덕 (수원시장)
매직 5 : 9 드림
역대 최초로 제2홈구장[54]에서 개최
2000
7.21(금) 마산 1차전
김인규 (마산시장)
드림 6 : 6 매직[55]
역대 2번째 롯데 자이언츠 제2홈구장에서 개최
1985년 이후 15년 만에 복수 경기(2차전)로 진행
7.23(일) 제주 2차전
우근민 (제주도지사)
매직 4 : 5 드림
역대 최초로 비연고지역(제주도)에서 개최
2001
7.17(화) 잠실
서종철 (초대 KBO 총재)
동군 6 : 2 서군
프로야구 20주년 기념 올스타전[56]
2002
7.17(수) 문학
장나라 (가수 겸 배우)
서군 3 :1 동군
문학 야구장 개장 기념
2003
7.17(목) 대전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 [57]
동군 4 : 9 서군

2004
7.17(토) 사직
최동원 (前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선수)
서군 3 : 7 동군

2005
7.16(토) 문학
박현식 (前 삼미 슈퍼스타즈 감독)
동군 6 : 5 서군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58]
2006
7.22(토) 잠실
이영미 (11남매 다둥이 엄마, 2005년 올해의 출산왕)
서군 1 : 6 동군

2007
7.17(화) 사직
김용희·허규옥·김민호·김응국·박정태 (역대 롯데 출신 올스타전 MVP)
동군 6 : 3 서군
올스타전 최초 단체 시구
2008
8.3(일) 문학
김혜수 (배우)
서군 4 : 11 동군
월드 홈런 레이스가 열림.[59]
2009
7.25(토) 무등
김봉연 (前 해태 타이거즈 선수)[60]
이스턴 3 : 7 웨스턴
동군과 서군이라는 팀명을 영문으로 바꿔서 연 첫 대회.
2010
7.24(토) 대구시민
김시진 (前 삼성 라이온즈 선수·당시 넥센 히어로즈 감독)[61]
웨스턴 8 : 9 이스턴
2011
7.23(토) 잠실
이만수 (前 삼성 라이온즈 선수·당시 SK 와이번스 2군 감독) [62]
이스턴 4 : 5 웨스턴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올스타전
올스타전 최초 승부치기 실행[63]
2012
7.21(토) 대전
김영덕 (前 빙그레 이글스 감독)
웨스턴 2 : 5 이스턴

2013
7.19(금) 포항
포항 9남매[64]
이스턴 4 : 2 웨스턴
삼성 라이온즈 제2홈구장인 포항 야구장 개장 기념으로 개최
역대 최다 시구 인원(9인)
2014
7.18(금) 광주
박찬호 (前 한화 이글스 선수)[65]
웨스턴 13 : 2 이스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 기념
2015
7.18(토) 수원
김응용 (前 해태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감독)
드림 6 : 3 나눔[66]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개장 기념
2016
7.16(토) 고척
백인천 (前 MBC 청룡·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감독)
나눔 4 : 8 드림
고척 스카이돔 개장 기념
2017
7.15(토) 대구
이은혁 (이승엽의 장남)[67]
드림 13 : 8 나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개장 기념
2018
7.14(토) 울산
강병철 (前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 감독) [68]
나눔 10 : 6 드림
역대 3번째 롯데 자이언츠 제2홈구장에서 개최
(울산 문수 야구장 개장 기념으로 개최)[69]
2019
7.21(일) 창원[70]
허성무 (창원시장)
드림 9 : 7 나눔
창원 NC 파크 개장 기념
2020
7.25(토) 문학
9.8(화)~9.27(일)

나눔 13 : 5 드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시즌 개막 지연으로 인해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로 진행[71]
2021
-7.24(토) 고척-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완전 취소[72]
2022
7.16(토) 잠실
선동열·이종범·이승엽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최다 득표자 3인)[73]
나눔 6 : 3 드림
프로야구 40주년 기념 올스타전
11년 만의 올스타전 잠실 개최
올스타 역대 2번째 승부치기 실시
2023
7.15(토) 사직
김용희·허규옥·김민호·김응국·전준우 (역대 롯데 출신 올스타전 MVP)[74]
드림 4 : 나눔 8
16년 만에 올스타전 부산 개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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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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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출범 후 2019년까지 열린 올스타전은 개별 경기로 칠 때 총 46경기다. 그 중에 무승부는 딱 한 번(2000년 1차전)만 있었다. 1983년은 1승1패로 팀간 무승부. 2011년부터 연장 승부치기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2013년부터는 끝장 승부치기 제도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유일한 무승부 경기가 되었다.
  • 2013년 이후부터는 새 구장이나 올스타전 개최이력이 없는 구장에서 올스타전이 개최되었다. 2013년에는 포항 야구장, 2014년에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15년에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75], 2016년에는 고척 스카이돔, 2017년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18년에는 울산 문수 야구장[76], 2019년에는 창원 NC 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2025년 올스타전은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017년부터는 3시즌 연속 영남 연고 구장에서 올스타전을 치르게 되었다.
  • 2001년부터 10년 주기로 연도의 숫자가 '1'로 끝나는 해의 올스타전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치르고 있다. 2001년은 프로야구 20주년 기념, 2011년은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경기로 열렸고 이 관례가 그대로 이어진다면 2021년 올스타전은 프로야구 40주년 기념 경기로 잠실에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2020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고척 스카이돔에서 올스타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을 비롯한 다수 구단 선수의 확진으로 인해 KBO에서 7월 12일 리그 중단과 올스타전 무관중 개최를 발표했다. 그러나 리그는 멈추면서 올스타전은 어째서 강행하냐는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결국 20일 올스타전 취소가 결정되었다. 대신 2022년을 프로야구 40주년 기념 시즌으로 정하면서 그 해 올스타전을 기존 10주년 단위 기념 시즌처럼 잠실에서 치르게 되었다.
  • 2000년대 이전까지는 경기 날짜가 천차만별이었는데 2001년부터 몇 년간은 올스타전 날짜가 제헌절7월 17일로 고정된 적이 있다. 그러나 2008년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에는 경기 날짜가 다시 매년 달라지고 있다.[77] 대신 올스타전 본경기를 토요일에 치르고 KBO 퓨처스 올스타전KBO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를 전날인 금요일에 치르는 것이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 우연의 일치인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개최지의 원 소속팀이 7년 연속 홈구장에서 원정으로 뛰었다.
연도
개최지
해당 팀
올스타 홈팀
2011
잠실
두산, 이스턴
웨스턴 홈→두산 원정[78][79]
2012
대전
한화, 웨스턴
이스턴 홈→한화 원정[80]
2013
포항
삼성, 이스턴
웨스턴 홈→삼성 원정
2014
광주
KIA, 웨스턴
이스턴 홈→KIA 원정
2015
수원
kt, 드림
나눔 홈→KT 원정
2016
고척
넥센, 나눔
드림 홈→넥센 원정
2017
대구
삼성, 드림
나눔 홈→삼성 원정
하지만 드림팀이 홈을 사용할 차례인 2018년 올스타전 개최지가 드림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제 2 홈구장인 울산 문수 야구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 우연은 7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 올스타전에서 타자가 마운드에 등판한 경우는 1985년(3차전) 김성한, 2018년 강백호, 2022년 김민식까지 총 3번이다. 김성한은 원체 한국야구 투타겸업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선수인데 해당 경기에서 타자로 3점홈런을 친 뒤에 투수로 등판했다. 강백호는 깜짝 등판이었음에도 오지환-이용규연속 삼진으로 잡아내고 내려왔는데 후에 투구수 10개 제한이었다는 이야기가 밝혀졌다. 강백호 또한 투타겸업을 시도했던 선수였고 자선경기 등에서 꾸준히 투수를 했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다. 김민식은 경기가 연장승부로 넘어가면서 드림 올스타 엔트리에 남은 투수가 오승환 밖에 없었는데 컨디션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등판한 경우로 팀이 연달아 보여준 호수비로 어떻게든 2아웃까지는 잡아냈으나 결국 정은원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그 경기의 킹메이커가 되버렸다.
  • 역대 46차례의 시구 중 정치인이 11번, 연예인이 10번, 일반인이 6번 참여했다. 나머지는 체육인 내지는 체육인의 가족이 시구에 나섰다. 2000년대 이후부터는 야구계의 가장 큰 잔치인 만큼 정치인이나 연예인의 시구를 되도록 지양하고[81] 야구계를 빛낸 스타들이 주로 시구자에 선정되고 있다. 대부분 올스타전이 치러지는 경기장에서 전성기를 보냈거나 해당 팀의 레전드 스타들이 시구를 맡는다.

5. 역대 올스타전 로고[편집]


로고의 경우 이전까지는 각 시즌의 로고들을 그대로 활용했으나 2014년 이후로는 각 구장/도시의 특색을 반영한 로고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단 2022년 BI 교체 이후 형태 통일+색상으로 구분함에 따라 지역 특색이 나타나 있는 로고는 재등장할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2023년에도 기본 로고를 변경한 로고를 사용하며 사라졌다.[82]
  • 2014년(광주) : 새로 개장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외형을 활용했다.
  • 2015년(수원) : 수원의 랜드마크인 수원화성의 외형을 활용했다.
  • 2016년(고척) : 고척 스카이돔과 함께 남산타워, 이순신 장군 동상, 63빌딩, 숭례문 등 서울시의 랜드마크들을 사용하였다.
  • 2017년(대구)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및 팔각 전광판을 형상화한 로고를 사용하였다.
  • 2018년(울산) : 울산 문수 야구장의 루프라인과 조명탑의 외형을 사용했다.
  • 2019년(창원) : 창원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로고에 반영되지는 않았으나, NC 다이노스의 팀 색상 다이노스 골드가 색상에 반영되었다.
  • 2021년(고척) : 2016년처럼 고척 스카이돔의 외형을 사용했다.

파일:KBO 로고(세로형, 2013~2021).svg 역대 프로야구 올스타전 로고


파일:1689651196808.png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9y79cwDM01sqk8veo1_r2_400.png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9y79cwDM01sqk8veo2_r2_40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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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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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9y79cwDM01sqk8veo7_r1_400.png
파일:2014 KBO 올스타전 로고(기본형).svg
파일:2015 KBO 올스타전 로고.svg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파일:2016 KBO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17 KBO 올스타전 로고(기본형).svg
파일:2018 KBO 올스타전 로고(기본형).svg
파일:2019 KBO 올스타전 로고(기본형).svg
파일: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 엠블럼.svg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파일:2021_KBO_Allstar_Emblem.png
파일:2022 KBO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23 KBO 올스타전 로고.svg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6. 역대 개최 도시 및 구장[편집]




구장
횟수
연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3
1983년(3차전), 1984년(1차전), 1985년(1차전)
1986년, 1988년, 1990년, 1992년, 1994년
1996년, 2001년, 2006년, 2011년, 2022년
사직 야구장
8
1987년, 1989년, 1991년, 1993년
1995년, 2004년, 2007년, 2023년
무등 야구장
4
1982년(2차전), 1985년(2차전)
1998년, 2009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3
1983년(1차전), 1997년, 2010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3
1984년(2차전), 2003년, 2012년
인천 SSG 랜더스필드
3
2002년, 2005년, 2008년
구덕 야구장
2
1982년(1차전), 1985년(3차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
1999년, 2015년
동대문야구장
1
1982년(3차전)
숭의야구장
1
1983년(2차전)[83], 1984년(3차전)
마산 야구장
1
2000년(1차전)
제주 야구장
1
2000년(2차전)
포항 야구장
1
2013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
2014년
고척 스카이돔
1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
2017년
울산 문수 야구장
1
2018년
창원 NC 파크
1
2019년


7. 올스타전 기록들[편집]





  • 역대 통산 최다 승리 투수

  • 역대 통산 최다 세이브 투수



  • 역대 끝내기 안타[84]

  • 역대 올스타전 최다 2루타



8. 역대 유니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BO 올스타전/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각종 이벤트[편집]


국내 최고 인기 프로리그 올스타전답게 이벤트 역시 풍성하다. 여러가지 다양한 야구실력을 이용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치러져서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에서, 특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경우, 너무나도 단순한 이벤트만 진행되는 올스타전 전야제로 인해 KBO 리그의 올스타 이벤트가 화제가 되어 현지 언론에서 조차 좀 보고 배워라라고 했을 정도[85]. 후술된 이벤트들로만으로도 야구 종주국인 미국팬들이 부러워 할만하니 무리도 아니다.


9.1. 스피드킹 & 투수 슬러거[편집]




2005년과 2006년 올스타전 스피드킹을 시행한적이 있었으나 이후 폐지되었고, 2011 KBO 올스타전에 다시 도입되었다. 연습구 2개를 던진후 구속을 측정하게 된다. 어깨 보호를 위해 타자들만 도전이 가능했으나 타자 또한 부상 우려가 있다는 의견으로 인해 2011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이후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매치 2012에서 스피드킹 대회를 열었다.

투수 슬러거는 2005년 단 한번 개최되었고 미키 캘러웨이(현대)와 김진우(기아), 문동환, 송진우(이상 한화), 박명환, 이혜천, 정재훈(이상 두산) 7명이 참가하여 캘러웨이와 문동환이 5아웃제에서 1홈런씩을 쳐냈으나 비거리 측정으로 캘러웨이가 우승하였다.

  • 스피드킹
역대 대회
우승자
소속팀
구속
2005
정성훈
현대 유니콘스
152km/h
2006
손시헌
두산 베어스
145km/h[86]
2011
최정
SK 와이번스
147km/h
2012 레전드매치
무라카미 타카유키(村上隆行)
오사카 긴테쓰 버팔로즈[87]
134km/h

  • 투수 슬러거
역대 대회
우승자
소속팀
홈런
2005
미키 캘러웨이
현대 유니콘스
1개


9.2. 홈런 레이스(1993~)[편집]


홈런 더비. 한국에서는 홈런 레이스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홈런 더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3. 올드 올스타전(2001, 2005)[편집]


2001년 올스타전 전날에 한국프로야구 출범 20주년 기념 올드올스타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한라 올스타와 백두 올스타로 나누어져 경기가 펼쳐졌으며, 9이닝 경기가 아닌 5이닝 경기로 거행되었다. 또, 심판진도 KBO 원년 개막전 심판진으로 구성되었다.

경기 영상




  • 심판 | 주심: 김광철, 1루심: 오광소, 2루심: 김동앙, 3루심: 오춘삼

이후 2005년에도 한국야구 100주년을 맞아 올스타전 전날에 KBO 올드스타 VS KBA 올드스타 경기가 펼쳐지도 하였다. 참고로 이 경기는 KBO 올드스타 팀이 역전승으로 이겼다. 또, 선동열은 이날 열린 올드스타 스피드킹에서 구속 138km를 찍으며 우승하기도 하였으며 올드스타전 경기에서도 구원등판해 호투를 펼쳐 기자단 14표 중 8표를 얻으며 MVP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2005년 올드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9.4. 번트왕(2012~2016)[편집]


파일:external/ph.spotvnews.co.kr/22707_7626_2222.jpg

2012 KBO 올스타전부터 시작된 이벤트전. 홈 플레이트에서 번트를 대 지정된 점수판에 공을 가까이 굴려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우승하는 게임. 점수판 제일 외곽은 1점이고 가장 안쪽이 5점이다. 총4번을 시도하기 때문에 최대 20점을 낼수가 있다.

점수판의 경우 2014년까지는 반원형이었는데 2015년에는 한쪽 끝이 약간 깎인 원형으로 바뀌었다.

2016 KBO 올스타전에서는 팀별 대결로 진행되었다. 두산 베어스허경민이 혼자 23점을 쓸어담으면서 드림올스타가 승리했다. 그리고 허경민이 번트왕이 되었다.[88]


역대 대회
우승팀
참가선수
점수
2016
드림팀
메릴 켈리, 심창민, 허경민[89], 김문호, 박경수
83점


9.5. 퍼펙트 피처(2013~2019)[편집]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40718182751_O2.jpg

2013 KBO 올스타전부터 시작된 이벤트전. 타겟은 야구 배트이며, 이 배트들을 1분내에 10개의 공을 던져 쓰러트린 방망이의 총 개수를 점수로 환산해 승자를 따진다. 1개당 1점이지만 붉은 방망이를 쓰러트리면 2점이 부여된다. 붉은 방망이는 2014년부터 도입되었다. 점수가 같을 경우 서든데스로 결정한다. 다만 먼저 성공한다고 해도 후순위 선수에게 동점 도전의 기회는 부여하므로 승부차기에 더 가깝다고 하겠다. 2017년 이 방식을 통해 이현승이 똑같이 6점을 기록한 전준우, 김진성을 서든데스로 꺾고 우승하였다.

2016 KBO 올스타전에는 팀별 대결로 진행됐다. 각 팀별로 투수 3명, 야수 2명이 참여하며 점수를 합산, 승리팀을 가렸다. 붉은 배트도 양끝 2개로 바뀌었다. 2017년에는 개인전으로 회귀하였으나 붉은 배트 2개 세팅은 유지되었다.
2018 KBO 올스타전에서는 양의지가 막판 집중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아마추어 선수로 특별 참가한 울산공고의 최용준 선수로 선배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서든데스 끝에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대회
우승자
소속팀
점수
2013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3점
2014
이동현
LG 트윈스
8점
2015
안지만
삼성 라이온즈
5점

역대 대회
우승팀
참가선수
점수
2016
드림팀
정재훈, 오재원[90], 박희수, 김재윤, 강민호
26점

역대 대회
우승자
소속팀
점수
2017
이현승
두산 베어스
6점
2018
양의지
두산 베어스
6점
2019
에릭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4점[91]

여담으로 이 이벤트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현지 기자도 MLB에서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 보통 공이 방망이에 맞으면 좋다는 의미인데, 여긴 공이 방망이에 맞으면 점수를 주니 재미있는 발상으로 받아들여진것 같다.


9.6. 퍼펙트 히터(2017~2018)[편집]


퍼펙트 히터는 종전의 번트왕을 대체하여 생긴 종목으로 배팅 티(batting tee)와 내야에 1점짜리 흰색 과녁 3개, 외야에 2점짜리 파란색 과녁 3개가 마련된다. 특이점으로는 내야와 외야의 과녁의 크기가 다르다.

10번의 기회동안 티배팅으로 안타 코스에 놓인 과녁을 라인드라이브로 맞혀 최고의 정확성을 가진 타자가 우승하는 게임이다. 처음 개최된 종목이라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이다. 우승자에게 상금 200만원, 준우승자에게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승부와 별도로 1점 당 4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었다.

흰내야 과녁은 5개 (1점, 흰색)이고 외야 과녁은 4개 (2점, 파란색)으로 다 득점으로 우승, 준우승으로 결론짓는다.

역대 대회
우승자
소속팀
점수
2017
김윤동
KIA 타이거즈
3점(내야 1회, 외야 1회)
2018
김하성
넥센 히어로즈
3점(내야 1회, 외야 1회)


9.7. 슈퍼레이스(2019~)[편집]


2019년 새로 도입된 팀 대항전 경기. 각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 사연 공모로 선정된 가족 팬 3명,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이 되어 릴레이 장애물 경주를 펼치게 된다. 낙하산 레이스,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뚜기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 피처. 총 6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구장의 홈 팀은 준결승부터 시작하며 나머지 9개팀이 3개조로 나눠 대결을 펼친 뒤 각 조 1위를 차지한 3팀과 부전승 어드밴티지를 얻은 홈 팀이 준결승을 치러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9.8. 릴레이 시구(2022)[편집]


KBO 출범 40주년을 맞아 2022년 새로 도입된 시구 방법이다. 10개팀 팬들이 공을 전달하고, 10개 구단 팬이 던진 공을 올스타전 스폰서인 컴투스 프로야구 V22에서 재연한 최동원이 받아 투구하는 영상이 나오고 난 후, 선동열이 공을 받는 제스처를 취하고 공을 던졌다. 이후 선동열의 공을 받은 포수 김태군이 이종범에게, 이종범은 이승엽에게 공을 던지는 독특한 시구가 이루어졌다. 중계방송사인 KBS N sports는 선동열이 투구할 때 뜬금없이 포수 김태군만을 카메라로 잡아서 욕을 많이 먹었다.

10. 이모저모[편집]


  • 1982년부터 1985년까지는 3차전으로 진행되었다. 6구단 체제에서는 팀 당 경기 수가 적어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사이 공백 기간이 2주일 내외로 길어 올스타전 3경기로 채운 것이다. 1985년 팀 당 10경기가 늘어나면서 브레이크는 줄었는데 올스타전을 3게임이나 진행하려니 일정이 촉박해졌고, 1986년 7구단 체제에서 경기 일정이 길어짐에 따라 올스타전을 단일 경기로 변경시켰다.

  • 1986년은 전/후기 체제하에서 유일하게 전기리그 종료 전에 올스타전이 열렸다.

  • 1983년부터 1987년까지 파랑새 존[92]이라는 존을 외야에 설치해 이곳에 홈런이나 안타가 나올시 상금이 지급되었다.


  • 2000년 제주에서 열린 2차전의 경우 4:3으로 앞선 9회말 2사만루에 올라온 매직팀 구대성홍성흔 타석에서의 연이은 폭투로 인한 끝내기 패배로 마무리 되었는데 이것이 실수가 아니라 고의였다는 의혹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올라갈 비행기 티켓 시간때문에 고의로 일찍 끝낸 것이다'라는 설과 '1차전에서 3홈런을 친 송지만의 MVP를 굳히기 위해 경쟁자인 홍성흔이 끝내기 안타를 칠 기회 자체를 막은 것이다'라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떠돌았으며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정민철 해설위원을 통해서 호주에 있는 구대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던 바 있다. 결과는 직접 보도록 하자.

  • 2005년 장종훈이 당해 6월에 선수 은퇴를 선언했고 KBO는 그간의 공을 기려 팬투표도 선수추천도 받지 못한 장종훈을 특별선수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포함시키며 은퇴식 행사까지 치러주었다. 그러나 엄연히 올스타전 참가 선수임에도 9회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김재박 항목 참조.

  • 2011년 올스타전에서 이대호가 좌익수로 등장한 적이 있으며, 2010년 김성근감독이 이스턴 올스타전 감독이었을 당시 이대호, 김현수, 홍성흔을 1, 2, 3번타자로 선발로 배치하기도 했다.(...)

  • 2015년 올스타 리그를 지배했던 두 팀인 LG와 롯데의 성적이 정말 말 그대로 폭망에 이르러 이 두 팀이 사실상 올스타 리그에서 손을 떼 버리면서, 디시에서 팀 간의 영업과 동맹이 정말 치열했었다. 나중엔 야구팀을 벗어나 아이돌 팬덤과 연합을 맺어 표 교환을 하는 등 부정선거(?)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아래의 간단한 설명을 보자.간단하지 않은데?

① 먼저 드림의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 발 빠르게 나눔의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와 손을 잡고 표 교환을 시작했다.
② 이후에 이게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 알려진다. 정말 긴 꼴찌 기간을 끝내고 올스타전에 자기 선수를 넣고 싶었던 한화 이글스 갤러리로선 대응해야 하는 상황. 당시 한화-삼성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고, 롯데는 손을 뗐고, kt는 신생팀이라 결국 남은 팀인 두산[93]과 손을 잡게 된다.
③ 하지만 한화팬들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아이돌 팬덤계를 주름잡던 EXO 갤러리와 손을 잡고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선 EXO 음악 스트리밍 + 음반 구매를 조건으로 지원을 요청하여 정말 빠방한 지원을 받게 된다.[94] 이렇게 돼서 돡-칰-엑 동맹의 결성.[95]
④ 상황이 이렇게 되자, EXO의 라이벌인 빅뱅 갤러리에서 이게 곱게 보일리가 없고, 빅뱅 갤러리에서 SK와 넥센을 밀어주게 되어 슼-겆-빅 동맹이 완성된다. 정작 가만히 앉아서 전통의 동맹인 인피니트 갤러리와 표를 교환한 삼성이 가장 많은 선수를 가져간 건 함정[96]
⑤ 하지만 정작 올스타전 경기에서 강민호와 황재균의 엄청난 활약으로 미스타올스타는 강민호가 차지하면서 결론적으로 한화나 SK 넥센에서 미스터올스타는 나오지 않았다.
집에서 올스타전 보던 롯데팬 의문의 1승

  • 이후 벌어진 2016년 올스타전에선 모든 팀들이 아이돌 팬덤들을 끌어들여서 표 교환을 하고 있다. 롯데팬들도 다시 올스타전에 관심을 가지면서 꼴갤은 재빠르게 아이콘 갤러리와 손을 잡고 표 교환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김문호 단 하나...

  • 드림 올스타는 최근에 들어서 좋은 성적과 함께 두산이 압도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부터 꾸준히 8명, 2017년에는7명, 2018년에는 무려 9명이 베스트 12에 뽑혔다. 나눔 올스타는 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때마다 다르다. 2018년에는 전반기 2위를 기록했음에도 4위를 기록한 LG보다 더 적게 베스트 12에 뽑혔다.

  • 야구계의 즐거운 여름 축제 기간이지만 유독 올스타전을 기점으로 경질되는 감독들이 많아 하위권 감독들이 불안해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전반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팀들이 전력 공백의 최소화와 분위기 일신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리그 휴식기인 올스타전을 맞아 감독의 교체를 단행하는 것이다. 다만 올스타전이 야구계의 축제 기간인 만큼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아져 자진 사퇴가 아닌 이상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일방적인 감독 경질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역대 올스타 브레이크 때 경질된 감독으로는 김동엽 감독(1987년 MBC 청룡에서 경질), 이광환 감독(1996년 LG 트윈스에서 경질), 강병철 감독(1998년 한화 이글스에서 경질), 김성근 감독(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경질), 양상문 감독(2019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자진 사퇴) 등이 있다.

  • 2020년은 올스타전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되었으나 똑같이 올스타 투표는 진행했다. 별도의 올스타전 경기는 없으나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이 자신의 원소속팀의 정규리그를 치르면서 WPA를 토대로 드림/나눔 올스타에 합산하는 식으로 언택트 올스타 시리즈로 진행. 그리고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들에게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 양팀의 최다득표자는 100만원, 그 외의 22명은 50만원을 지급받는다.


11. 올스타 선발 기준과 논란[편집]



11.1. 한국에서의 논란[편집]


팬 투표를 통해 올스타가 되려면 우수한 실력도 있어야겠지만 팬들의 지지가 더 필요하다. 즉,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기량이 다소 딸리고 좋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어도, 팬들의 투표를 많이 받으면 올스타로 선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KBO가 인기투표를 통해 올스타를 뽑기 때문으로,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나오지 못하더라도 KBO가 정한 틀을 벗어나진 않는다.

때문에 간혹 인기 팀에서 한 쪽 올스타를 거의 독식하면서 팬들 간 싸움의 소재가 되는 일도 잦다. 다른 팀에서는 이런 독식이 벌어지면 올스타의 취지가 무색해진다며 반발하고, 반대로 이렇게 독식하는 팀에서는 본질적으로 인기투표에서 어쨌든 내가 보내고 싶은 선수에 투표하는 게 뭐가 문제냐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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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투표를 통한 올스타 선발의 대표적인 예로 2008년 동군 올스타 팬투표 전원이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로 선정되었고[97][98], 2010년에도 동군 올스타 10명 중 8명이 롯데 선수였던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2012년 7월 9일, 동군 올스타 10명 전원이 롯데선수들로 확정되기도 했다.[99][100] 이에 대해 국내야구 갤러리 등에서는 꼴스타라고 비아냥거렸다. KBO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애시당초 인기투표임을 명시했으므로 팬들의 투표를 존중하고, 다음 투표부터 개선의 여지를 만들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2013년에는 오랜만의 가을야구에 신바람난 LG팬들이 등장하여 서군에서 싹쓸이를 가져가는 일이 발생했다. 롯데팬들도 아예 LG와 동맹을 맺고 동군에 몰표를 던졌지만, 2012년 시즌 후반부터의 삽질과 2013년 시즌 초의 기가 찬무기력한 경기력 때문에 팬들이 야구에 관심을 끊었는지 2012년에 비해서는 화력이 떨어졌다.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실패 그냥 페넌트 레이스 보면 안 되나? 올꼴라시코 KBO에서는 역시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은 듯. 이후로도 이러한 현상은 보통 하위권을 전전하다 갑자기 중상위권을 선점한 팀에서 나타나는데 2021 삼성, 2022 KIA 등에서 벌어졌다.

이는 극성팬들 외에도 한국야구위원회의 허술한 투표시스템이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온라인 투표를 행하고 있는 네이버에서는 한 사람이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어서 하루에 몇 번씩 투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패밀리마트를 통한 오프라인 투표의 경우 홍보가 부족해 아는 사람만 매일 투표를 하는 상황을 초래했고 여기서 표적 이득을 본 것 역시 롯데와 LG 선수들이었다. 또한 한 번 격차가 벌어지면 좁히기가 힘들다.

이는 결국 올스타전 시청률과 직결된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 선수가 선발되어 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겨루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선수를 응원하는 데에 의미가 있는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한명도 없으면 볼 이유가 없다. 한 팀이 독점을 한다면 볼 이유가 없는 팬들은 그만큼 늘어난다. 초반에 특정 팀이 표를 독식한다면 타 구단 팬은 관심을 끊고 투표조차 안 한다.

결국 논란이 많아지자 2014년부터는 선수단 투표도 반영되면서 투표의 공정화를 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본다지만.. 팀 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거의 별 차 없다는것이 아쉽다.[101]

2021년에도 코로나 사태로 선수단 투표가 사라지자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드림 올스타 외야 한 자리를 빼고 전부 독식하는 일이 벌어졌다.

2022년에는 선수단 투표 30%가 다시 반영되면서 이런 극단적인 독식은 줄어들 듯 싶었으나, 드림 6개 포지션을 삼성이, 나눔 9개 포지션을 KIA가 독식하는 일이 다시 벌어졌다.

2023년에는 롯데의 성적이 상승하며 드림 7개 포지션을 롯데가 독식하였다.

사실 KBO가 의지만 있으면 이러한 극단적인 몰빵을 줄일 방법도 있는데 KBO는 그런 걸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를 키우는 원인 중 하나이다. 실제 사례도 있다. V-리그 올스타전의 경우에도 100% 온라인 팬투표로 진행되는데, 이쪽은 대신 한번에 투표하는 베스트 7 중 같은 팀에서는 3명까지만 뽑을 수 있게 제한을 두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확고한 골수 팬이라도 자기 팀에서 올스타전에 나갈만한 3명이 누구일지 고민하게 되고, 다른 팀에서는 누가 뛰어난지도 특정 팀의 팬이 아닌 배구팬의 입장에서 고민한 뒤 남은 4자리를 채우게 된다. 그 결과 팬덤이 극심하게 특정 몇 팀에 몰렸던 시기에도 인기가 적은 팀에서 그래도 뽑힐만한 선수는 매번 뽑혀왔고, 어느 정도는 인기가 반영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순전히 인기구단 소속이라는 점을 빼면 실력도 한참 쳐지고 실력 이외에 인기를 얻을만한 요소[102]도 그닥 없는 선수가 비인기 구단의 훨씬 나은 선수를 제치고 뽑히는 일은 극히 드물다.

야구의 경우에도 베스트 12명 중 한 팀에 절반 정도까지만 뽑을 수 있게 제도를 바꾸면, 팬투표라는 취지도 살리면서, 하위권을 맴돌다가 오랜만에 성적 좀 나온걸 자랑하고 싶은 팬덤이 뭉쳐서 덮어놓고 한 줄 세우는 한풀이 투표로 올스타의 한쪽이 매년 채워지는 사건은 약간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야구팬이면서 겨울에는 배구팬이 되는 사람들 중에는 KBO 올스타전의 투표 방식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11.2. 외국에서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일본프로야구는 이러한 제도가 없이 감독에 의해 선발 선수가 결정되는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2011 NPB 올스타전에서 마무리 투수이와세 히토키의 1차전 선발 예고라든가와 같은 기행적인 라인업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하지만 선발출장을 그대로 하지 않는 것일 뿐, MLB나 NPB 역시 중복 팬투표를 인정한다. NPB의 경우에도 팬 투표가 큰 영향력을 가지므로 2012년 올스타전의 경우 퍼시픽리그에서 12개 포지션[103] 중 8개 포지션에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선수들이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그래도 2루수는 치바 롯데, 유격수는 세이부, 3루수는 소프트뱅크, 중간투수 오릭스에서 나왔기 때문에 라쿠텐만 제외하고는 각 팀 당 한 명씩은 골고루 선정되었다.

참고로 MLB의 경우에는 올스타전 결과에 따라 월드 시리즈의 1차전 홈팀이 결정되기 때문에 승부에도 나름대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104] 하지만 단일리그라 이런 어드밴티지가 없는 한국프로야구에서 올스타전의 승패 여부는 사실 의미가 없다시피하다. 자연히 성적이 좋든 안 좋든 내가 응원하는 팀 선수만 뽑히면 그만이라는 분위기가 될 수 밖에(...).

근데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우 팬덤이 얄짤 없어서 2009년 올스타 투표 마무리부문에서 방어율 3점대의 나가카와 카츠히로가 투표수에서 임창용의 턱밑까지 쫓아왔던 적도 있다. 2009년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마감 3일 전에 나가카와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지 않았으면 1위를 했을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나가카와가 올스타전 나가는걸 탐탁치 않게 여긴 타팀팬들이 임창용을 밀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았고 2ch에서는 "히로시마 X끼들 그러니까 원폭이나 쳐맞지"라며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그리고 2015년 MLB 올스타전에서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라 화력이 오른 캔자스시티 로얄스 팬들의 몰표가 드러나 KBO의 선진문물이 메이저리그 까지 통했다라는 개드립이 등장한 적 있다(...)


12. 여담[편집]


  • 역대 상대전적에서는 드림 올스타(동군)가 나눔 올스타(서군)를 상대로 역대전적 25승 14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특히, 이벤트전 최강팀 롯데의 경우 인기구단답게 미스터올스타를 15회[105]나 배출한 전적이 있을 만큼 올스타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한 방송사가 독점중계하는 미국과 일본의 올스타전과 달리 모든 유료방송 스포츠 채널이 공동으로 중계한다. 지상파 3사에서는 2007년까지 중계했으며, 이후로는 OBS가 2012년까지 중계에 참여한 것과 DMB 채널에서 매년 수중계한 것[106]을 제외하면 지상파에서 중계한 적이 없었다.


12.1. 정치권 관련 징크스[편집]


리그가 통합된 이후, 총선, 대선, 지방선거가 열리는 해 바로 직전 시즌에 우승한 팀이 어떤 올스타에 속하는 지에 따라 그 해 선거 결과가 결정된다는 묘한 징크스가 있다. 웨스턴 리그에 속할 경우 민주당계 정당이, 이스턴 리그에 속할 경우 보수정당이 승리한다는 설. 그러나 징크스 주제에 틀리는 횟수도 많고, 인지도 역시 매우 낮다.


단, 매년 열리는 재보선은 이 징크스와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일단 선거 대상이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으로 다양한데다가 2015년까지는 재보선이 상/하반기로 분산 실시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따지기가 복잡하다. 아래는 징크스 여부가 확실히 갈리는 사례만 참고했다.


13. 관련 문서[편집]


[1] 단, 1983년 올스타전 2차전은 우천취소되었다.[2] 당시 잠실 야구장사직 야구장을 뺀 다른 지방의 구장 시설이 열악했던데다 관중 수용 규모도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3] 1997년부터 대구, 광주, 수원, 마산, 제주, 인천, 대전 등의 많은 지역을 순회하다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사직-문학-잠실-사직-문학으로 은근슬쩍 다시 관중 동원이 되는 경기장만 순회하는듯한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팬들의 비난을 의식해서인지 다시 광주와 대구에서 개최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는 매해 신설된 경기장을 순회하며 올스타전을 진행하는 전통을 만들었다.[4] 출루시켜줘서 고맙다는 뜻의 포옹이라나...[5] 당시에는 나이키 한국법인은 없었고 화승산업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던 시절.[6] 서군 팀인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가 워낙 전력이 약했던 것도 한몫했다. 단, 삼미가 청보로 바뀐 것이 1985년 후기리그부터였고 빙그레가 1군 리그에 참가한 것이 1986 시즌부터였기 때문에 '삼미'와 '빙그레'가 맞대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7] 이 때문에 한창 엘넥한이 하위권을 도맡아 하던 시절(2010~2013)에는 KIA 타이거즈 감독이 항상 웨스턴리그 감독을 맡았다. 이 당시에는 NC 다이노스가 창단되기 전이었기 때문.[두산] 1999년 OB 베어스 -> 두산 베어스 팀명 변경.[8] 2000년부터 2020년까지는 SK 와이번스였다. 2021년부터 SSG 랜더스로 팀명 변경.[9] 1군 참가는 2015년부터[10] 나머지 1명은 SSG의 외야수 추신수.[11] 2001년 전반기 까지는 해태 타이거즈였다 후반기에 유니폼과 이름이 바뀐다. .[12] 1989년 까지는 MBC 청룡이었다.[13] 정식 구단명은 서울 히어로즈이고, 타인에게 팀명 권한을 주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14] 1993년까지는 빙그레 이글스였다.[15] 정식 리그 참가는 2013년부터다.[16] 이는 메이저리그도 마찬가지라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올스타전 MVP로 뽑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예외라면 1999년 올스타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1~4번 타자인 배리 라킨-래리 워커-새미 소사-마크 맥과이어를 차례로 4연속 삼진을 하고, 이후 6번 타자인 제프 배그웰을 또다시 삼진으로 잡아 올스타전 MVP로 뽑힌 경우.[17] 역대 올스타전 첫번째 만루홈런. 이날 만루홈런 하나로 2차전에 3홈런을 기록한 김용철이 묻혀버렸다(...)[18] 희생플라이로 결승타점[19] 1983년에 새한자동차가 사명을 대우자동차로 변경했다.[20] 1차전 2타수 2안타 1볼넷, 2차전 5타수 3안타, 3차전 2타수 2안타 합 9타수 7안타의 활약을 펼친 장효조와 기자단 투표에서 1,2차투표 동점(유효표 14표 중 7:7) 후 3차투표(8:5, 1명 기권) 끝에 최초의 투수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85 미스터 올스타 시상 영상[21] 경기 중 유일한 홈런의 임팩트로 올스타전 역사상 처음으로 패전팀에서 MVP를 수상했다. 당시 뉴스데스크[22] 2루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사이클링 히트 실패[23] 6회 역전 솔로 홈런[24] 무실점, 무피안타, 무사사구, 3타자 연속 삼진. 8~10회를 완벽하게 막아냈다. 결승점이 14회초 김민호의 희생플라이로 겨우 짜낸것이라는 점도 상대적으로 투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25] 결승타[26] 3회 역전 쓰리런[27] 역대 최초 2년 연속 미스터 올스타 선정[28] 200돈쭝, 즉 750g. 당시 KBO가 예산으로 책정했던 1,000만원을 기준으로 제작함.[29] 이 해부터 2008년까지는 올스타전 MVP와 한국시리즈 MVP에게 자동차 부상을 주지 않았다. KBO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들 대부분이 차를 보유중이라 승용차보다 현금이 낫다는 의견을 반영했다고 한다.[30] 1회 동점 솔로, 8회 동점 투런, 10회 동점 솔로[31] 역전 2타점 2루타[32] 선제 결승타[33] 역전 투런 홈런[34] 결승 투런 홈런[35] 역전 투런 홈런[36] 19세 23일로 역대 최연소 올스타전 홈런 기록. 최연소 올스타전 MVP 기록도 갈아치웠다.[37] 연장 끝내기 안타[38] 결승타점[39] 역전 홈런[40] 4타석 100% 출루[41] 2021년 한유섬으로 개명[42] 9회초 역전 2타점 2루타 포함 2루타 4개. 역대 올스타전 최다 2루타에 최다 타점 타이.[4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로 진행하였다.[44] 올스타전 미개최[45] 2000년대생 최초의 미스터 올스타[46] 10회초 등판한 포수 김민식을 상대로 쓰리런[47] KBO 올스타전 최초로 한 시즌에 홈런레이스 우승과 미스터 올스타를 동시 달성[48] 역대 올스타전 최다 타점 타이[49] 7월 2일(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연기[50] 당시만 해도 광주는 전라남도 산하의 일반시였다. 올스타전 이듬해인 1986년 직할시로 승격돼 전라남도에서 분리됐다.[51] KBO 기록에는 '원로 야구인'이라고 나와 있는데 중앙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52] 이 사람이 시구자로 선정된 내막은 기사를 보면 대강 참조가 될 것이다.[53] 이 해 예테보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만리장성을 허물고 금메달을 획득했다.[54] 당시까지만 해도 수원구장은 현대 유니콘스의 제2홈구장이었다.[55] 연장 15회까지 갔으나 무승부. 현재까지 유일한 무승부 사례로 남았다.[56] 이벤트 경기로 올드올스타전(5이닝 경기)가 열렸다.[57] 대통령의 시구는 이 시구 외에는 전부 개막전과 한국시리즈에 이루어졌다.[58] 인천이 한국야구의 발상지라는 이유로 올스타전 개최지로 선정됐다.[59]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당시 야구 종목에 출전하던 해외 팀들이 중국으로 가기 전 야구 인프라가 중국보다 나은 한국에서 몸을 풀었는데 이때 쿠바와 네덜란드 선수들이 홈런 레이스에 참가했다. 최종 우승자는 박재홍[60] 역대 해태 타이거즈 레전드 스타들이 배석했다.[61] 역대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스타들이 배석했다. 시타는 장효조 당시 삼성 2군 코치가 했고 시포는 이만수 당시 SK 2군 감독이 했다.[62]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 최다 득표자 자격으로 시구를 했다. 시포는 선동열 前 삼성 감독이 했다.[63] 올스타전 승부치기는 2009년 도입되었으며 당시 룰은 10회부터 무사 1,2루 세팅에 11회까지 2이닝간 승부를 내지 못하면 무승부가 되는 방식이었다. 이후 2013년부터 이닝 무제한으로 변경되었으며 11년이 지난 2022년에 2번째 승부치기가 실행되었다.[64] 4남5녀 다둥이가족, 최초의 9개구단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65] 박찬호의 은퇴식이 이 경기 중 열렸다.[66] 이 해부터 이스턴과 웨스턴이던 팀 명칭이 각각 드림과 나눔으로 변경돼 치러지고 있다.[67] 시타는 이승엽의 차남 이은준이 했고 시포를 이승엽이 했다. 당시는 이승엽의 은퇴 시즌이었고 은퇴 투어의 일환으로 이런 행사를 가진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다. 자세한 건 해당 올스타전 마지막 문단 참조.[68] 시타는 이승엽이 했다.[69] 원래 2017년 개최지만 제1홈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밀려 2018년도 개최[70] 7월 20일(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연기[71] 올스타전은 취소되었지만 인터넷 팬 투표로 2020 KBO 올스타전 선수를 선정하기로 했다. 올스타에 선정된 각 포지션 별 선수들은 유니폼에 부착할 수 있는 올스타 패치를 수여한다. 그리고 언택트 올스타전이라고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정규시즌을 그대로 치루면서 일일 WPA를 집계하는 식으로 진행된다.[72] 프로야구 출범 40주년 기념으로 잠실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쿄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하고 올스타에 뽑힐 선수들이 대부분 올림픽 대표팀에 있을 것이라는 점을 들어 선수단 이동 편의를 위해 고척 스카이돔에서 올스타전을 치르기로 했다. 전날이자 올스타 프라이데이인 7월 23일에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 대신 올림픽 대표팀과 24세 이하 올스타 선수들과의 평가전이 열릴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구단에 나온바람에 취소되었다.[73] 릴레이 시구 이벤트로 화제가 되었다.[74] 2007년 올스타전 시구자와 구성이 같다. 다만 박정태가 빠지고 그 자리에 현역 올스타인 전준우가 들어갔다.[75] 신축 개장은 아니지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이 신축에 버금갈 만큼 리모델링을 했다. 더구나 10번째 막내 구단인 kt wiz가 처음 참가하는 올스타전이었기에 의미가 있었다.[76] 개장은 2014년에 했지만 완공 후 한 번도 이벤트 경기를 개최하지 못했다.[77] 다만 제헌절 당일에 개최하지만 않을 뿐 이 원칙이 아예 폐기된 것은 아니어서, 그 직후 몇년만 빼면 이후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을 경우 제헌절에 가장 가까운 주말에 올스타전 일정이 잡히고 있다. 그 결과 최소한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는 제헌절이 들어가 있는게 보통이다.[78]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은 웨스턴인 LG의 홈구장이기도 하므로 2011년의 우연은 보는 사람에 따라 제외될 수도 있다.[79] 애초에 잠실과 사직을 번갈아가며 개최하던 시절도 잠실에서 개최시에는 LG가 속한 웨스턴(서군)이 홈팀으로 진행되었기에 실질적으로는 2012시즌부터 홈구장과 소속팀이 꼬였다고 볼 수 있다.[80] 전년도에 웨스턴(서군)이 홈팀이었기에 2012시즌은 순번상 이스턴(동군)이 속한 팀의 홈구장에서 개최해야 했으나 박찬호, 김태균 등 당해 해외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속한 팀의 홈구장이라는 명분만으로 대전에서 개최하고 순번만 그대로 두면서 6년 동안이나 소속팀의 홈구장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게되는 풍경이 벌어진 것이다. KBO가 그동안 얼마나 생각없이 일처리를 해왔는지 이 부분만 봐도 알 수 있다.[81] 이러한 기조 때문에 2019년 올스타전 당시 허성무 창원시장의 시구에 대해 여러 말이 많았다.[82] 2020년은 언택트 올스타레이스이므로 따로 상징하는 것이 없을 수밖에 없으며, 2022년 올스타전 로고는 40주년 기념로고의 형태를 그대로 따왔다.[83] 우천취소[84] 끝내기 안타만 세 차례 있고 올스타전 끝내기 홈런은 아직 없다. 끝내기 폭투(!)도 있었는데 2000년 올스타전 제주 2차전에서 구대성이 끝내기 폭투를 기록했다. 육지로 올라가는 마지막 비행기를 놓칠까 봐 일부러 그랬다는 소문부터 당시 팀 동료였던 MVP 후보 송지만을 밀어주기 위해 그랬다는 소문까지 있지만 정작 구대성은 폭투를 했다는 사실조차 기억이 없다고(...) 한다.[85] #[86] 당시 중계를 맡았던 지상파 방송의 카메라는 볼의 움직임은 전혀 찍지 않고 행사내내 투구를 하는 선수의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잡아주는 병크를 터뜨려 이날 직관한 팬들을 제외한 모든 야구팬들은 이날 스피드킹에 출전한 선수들이 던진 볼의 움직임은 전혀 볼 수 없었다. 당연히 손시헌이 던진 145km/h의 볼이 어떻게 날아갔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87] 1984년~1999년동안 버팔로즈에서만 16년을 뛰었으며 2001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1년간을 마지막으로 은퇴.[88] 이렇게 허경민이 점수를 쓸어담자,당시 공을 던져주던 사람이 오재원이였는데,다른선수들도 오재원이 던지길 원해서 오재원이 혹사당했다.[89] 혼자서만 23점을 획득했다. 예년처럼 개인전이었으면 개인 번트왕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90] 1타2피를 두 번이나 보여주면서 9점을 획득하였다. 예전처럼 개인전이었으면 단독 우승이었다[91] 민병헌과 공동 선두였지만 서든데스에서 2점을 획득하며 우승(민병헌 1점)[92] 1983년에는 동해생명(現 KDB생명)이 스폰서를 담당했다.[93] 이쪽도 나눔팀을 보면 LG, NC와는 원체 사이가 나빴고, 넥센과 KIA도 썩 좋은편이 아니었던지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94] EXO의 멤버 중에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 알려진 백현이 있고, 실제로 시구에도 참가한 바 있다.[95] 이 동맹은 2018년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96] 그도 그럴 게 삼성은 4년 연속 1위를 한 팀이다.[97] 올스타전 이전에 정수근이 음주 폭행을 저질러 올스타 후보에서 제외. 롯데 자이언츠 vs 서군 올스타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9명이 롯데선수...[98] 이전의 올스타전 선발 독식 기록은 2003년 올스타전에서의 삼성 라이온즈가 가지고 있었으며 이때 삼성은 10명의 올스타 선발선수 중 9명이 뽑혔다.(2루수 안경현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삼성선수) 다만 이 해에 127홈런을 합작한 전설의 이마양을 포함해 도합 213홈런을 쳐댄 막강한 삼성 타자들과 투수 올스타로 뽑힌 임창용의 실력이 경쟁자들과 동등 이상이어서 2008년에 비해서 몰표소리가 크게 나오지 않았다.[99] 다만 2012년 올스타전의 경우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이 실패한 뒤에 선수협이 올스타전 보이콧을 선언하였고 이대로 진행된다면 올스타로 뽑힌 뒤 불참한 선수들의 징계가 불가피하게 된다. 정상적이라면 각 구단별로 2~3명의 주전 선수들이 징계를 받겠지만 롯데는 주전 야수 전원과 선발투수 1명이 1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하지만 선수협이 KBO의 10구단 창단 계획을 확인하고 올스타전 참가를 선언함에 따라 올스타전 보이콧은 무위로 돌아갔다.[100] 한편 그동안 롯데가 동군 올스타를 독식하던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던 몇몇 야구 팬들이 오히려 롯데 선수들에게 몰표를 던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그런 팬들의 숫자는 그리 많진 않았지만 10구단 창단을 지지하는 야구팬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올스타전 투표에서 변수로 작용하였다. 실제로 보이콧 선언을 한 날에는 3루수 자리를 두고 최정과 황재균이 경합을 이루고 있었고, 김현수, 이승엽, 정근우가 롯데 선수보다 앞서고 있었으나, 이승엽과 정근우를 빼고는 보이콧 발표 직전인 25일 오전까지도 이미 투표수 차이가 시시각각 줄어들고(황재균의 경우엔 늘어나고) 있었다. 보이콧으로 인한 몰표 얘기가 나올때쯤에는 조성환을 제외한 모든 롯데 선수들은 올스타 후보 자리를 굳힌 상황이었다.[101] 타 종목을 보면 농구, 배구는 진짜 인기있는 선수들이 뽑힌다. 그 인기있는 선수들이라면 당연히 실력이 좋은 선수들. KBO와의 차이라면 팀 팬덤이 농구, 배구는 약하다는 것이다. 이상민이 9년 연속 올스타 1위였다. 삼성 이적 후에도 1위였다. 그 뒤로 양동근에 이어 허재 아들들이 뽑혔다. 허재의 인지도는 일반인들은 대부분 알정도고 허웅, 허훈은 방송 출연도 많이 했다.[102] 실력을 떠나서 정말 열심히 한다거나, 팬들이 공감하고 응원해주고 싶은 사연이 있다거나, 팬서비스가 유독 좋다거나, 얼굴이 잘생겼다거나(...) 등.[103] 일본에서는 선발 투수 외에도 중간 투수, 마무리 투수에 대한 포지션이 배정된다. 센트럴리그는 지명타자를 뽑지 않기 때문에 11개 포지션.[104] 일본프로야구의 경우 올스타전 결과와는 상관 없이 격년제로 일본시리즈 1차전 홈팀을 정한다. 원래는 MLB도 격년제로 우선권을 주었지만 2002년 올스타전의 무승부 사태를 계기로 규정을 바꾸었다가 2017년부터 정규시즌 성적으로 우선권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105] 2023년 기준[106] 리플레이 영상과 경기후 인터뷰를 진행하는 아나운서를 통해 중계 영상을 제작하는 방송사를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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