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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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1] 당시 규정상 4위인 해태 타이거즈는 3위와 3.5게임차 이상 차이가 나서 포스트시즌에 참여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롯데가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2] 양대리그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포스트시즌과 다르게 1999년 포스트 시즌은 드림 1위-매직 2위, 매직 1위-드림 2위가 각각 플레이오프를 갖고, 플레이오프의 승자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끔 하였다.






1. 개요
2. 일정표
3. 엔트리
4. 경기내용
4.1. 1차전
4.1.1. 선발 라인업
4.1.2. 스코어보드
4.1.3. 상세
4.1.4. 경기 후 단평
4.2. 2차전
4.2.1. 선발 라인업
4.2.2. 스코어보드
4.2.3. 상세
4.2.4. 경기 후 단평
4.3. 3차전
4.3.1. 선발 라인업
4.3.2. 스코어보드
4.3.3. 상세
4.3.4. 경기 후 단평
4.4. 4차전
4.4.1. 선발 라인업
4.4.2. 스코어보드
4.4.3. 상세
4.4.4. 경기 후 단평
5. 결과


1. 개요[편집]


2009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파일:두산 베어스 심볼(1999~2009).svg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2009년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로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설명한 문서. 2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3위 두산과, 치열한 싸움 끝에 삼성 라이온즈의 13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저지한 4위 롯데간의 매치로 열렸으며 3위 두산이 홈 어드밴티지를 받았다.


2. 일정표[편집]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경기
경기 시간
경기장
AWAY
결과
HOME
방송사
1차전
9월 29일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7
2
두산 베어스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2차전
9월 30일 18:00
롯데 자이언츠
0
6
두산 베어스
파일:MBC 로고(2005-2011).svg
3차전
10월 2일 14:00
사직 야구장
두산 베어스
12
3
롯데 자이언츠
파일:SBS 로고.svg
4차전
10월 3일 14:00
두산 베어스
9
5
롯데 자이언츠
파일:MBC ESPN 로고(2005~2010).svg

3. 엔트리[편집]



3.1. 두산 베어스[편집]




3.2. 롯데 자이언츠[편집]




4. 경기내용[편집]



4.1. 1차전[편집]



4.1.1. 선발 라인업[편집]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타순
선수명
포지션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김주찬
LF
1
이종욱
CF
2
이승화
CF
2
고영민
2B
3
조성환
2B
3
김현수
LF
4
이대호
1B
4
김동주
3B
5
홍성흔
DH
5
최준석
DH
6
가르시아
RF
6
손시헌
SS
7
정보명
3B
7
이원석
1B
8
장성우
C
8
용덕한
C
9
박기혁
SS
9
임재철
RF
SP
조정훈
SP
니코스키


4.1.2. 스코어보드[편집]


준플레이오프 1차전, 09.29(화),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9,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조정훈
0
0
0
1
0
1
0
2
3
7
15
1
1
두산
니코스키
0
0
0
1
0
0
0
1
0
2
7
0
3
중계방송사: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 캐스터: 표영준 | 해설: 이용철

양팀 주요기록
결승타
없음[1]
홈런
김현수1호(4회1점 조정훈)
3루타
조성환(8회)
2루타
김주찬2(8 9회), 임재철(8회)
실책
김주찬(8회)
도루
조성환(4회)
도루자
김주찬(3회), 홍성흔(4회)
주루사
김주찬(9회)
병살타
이대호(6회), 손시헌(7회)
포일
용덕한(6회)
폭투
김상현(6회)
심판
김풍기 / 이민호 / 오석환 / 박기택 / 전일수 / 임채섭
시구자/시타자
싸이-김장훈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선수
결과
경기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조정훈

1
1
0
0
7⅔
29
103
26
5
1
2
7
2
2
2.35
강영식

1
0
0
0
0
1
2
1
1
0
0
0
0
0
-
임경완

1
0
0
0
1⅓
6
21
5
1
0
1
0
0
0
0.00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선수
결과
경기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니코스키

1
0
0
0
3
11
41
11
3
0
0
4
0
0
0.00
김상현

1
0
0
0

3
12
2
1
0
1
0
1
1
27.00
세데뇨

1
0
1
0
2⅓
8
30
8
3
0
0
1
1
0
0.00
임태훈

1
0
0
0
2
7
35
7
1
0
0
2
1
1
4.50
고창성

1
0
0
0

3
7
3
2
0
0
0
1
1
27.00
정재훈

1
0
0
0
1
7
25
6
5
0
0
0
3
3
27.00
득점 루트
이닝
득점 루트/스코어
4회초
홍성흔의 중전 안타로 1득점 / 롯데 1 : 0 두산
4회말
김현수의 우중월 홈런으로 1득점 / 롯데 1 : 1 두산
6회초
용덕한의 포일로 1득점 / 롯데 2 : 1 두산
8회초
조성환의 우중간 3루타로 1득점 / 롯데 3 : 1 두산
이대호의 중전 안타로 1득점 / 롯데 4 : 1 두산
8회말
고영민의 중전 안타로 1득점 / 롯데 4 : 2 두산
9회초
박기혁의 중전 안타로 1득점 / 롯데 5 : 2 두산
김주찬의 좌중간 2루타로 2득점 / 롯데 7 : 2 두산

데일리 MVP
조정훈


4.1.3. 상세[편집]



시리즈의 분위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1차전인만큼, 양 팀은 총력전을 펼쳤고,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투수전으로 경기가 전개되었다. 양 팀의 선발 투수는 3회까지 상대 타선에게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특히, 롯데 선발 조정훈은 3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호투를 펼쳤다.

그러다 4회초, 두산 선발 니코스키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이에 두산 벤치는 니코스키를 대신해 김상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김상현은 선두타자 조성환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도루와 폭투로 주자를 두 베이스나 허용하면서 1사 3루가 되었다. 이후 홍성흔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면서 롯데가 선취점을 얻었다. 그러나 두산도 4회말에 곧바로 김현수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5회부터 마운드에 올라온 후안 세데뇨가 6회초에 이승화와 조성환에게 연속으로 안타를 맞으면서 무사 1, 2루가 되었다. 다음 타자인 이대호가 병살타를 치면서 두산은 간단히 위기를 넘기는 듯 했고, 두산 벤치는 임태훈을 등판시키면서 확실히 이닝을 끝내고자 했다. 그러나 포수 용덕한이 임태훈의 2구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포일을 저지르면서 3루 주자가 득점에 성공, 롯데가 2대 1로 다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경기 후반에 롯데는 쐐기를 박았다. 8회초 2아웃에서 김주찬이 2루타를 치면서 2사 2루가 되었다. 여기서 조성환이 바뀐 투수 고창성의 2구를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로 만들어내면서 롯데가 다시 한 점을 달아났다. 그리고 이대호도 중전 적시타를 치면서 이제 스코어는 4대 1이 되었다.

8회말에 두산이 임재철의 2루타와 고영민의 적시타로 점수차는 2점이 되었고, 김현수의 안타로 2사 2 ,3루의 기회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김동주를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만루를 채운 롯데는 대타 정수빈을 땅볼로 유도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이에 힘을 얻은 롯데는 9회에 빅이닝을 만들면서 두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카림 가르시아와 정보명의 연속 안타 등으로 만들어낸 1사 2, 3루 상황에서 박기혁이 중견수 앞 안타로 1타점, 다음 타자 김주찬이 좌중간 2루타로 2점을 얻으면서 점수는 7대 2가 되었다. 9회말 공격에서 임경완이 안타 하나로만 막으면서 롯데가 승리하였다.

이로써 롯데는 2000년 10월 15일 이후 무려 8년 11개월 14일만에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4.1.4. 경기 후 단평[편집]


롯데는 선발 라인업 중 포수 장성우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안타를 기록, 1차전부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승리의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해도 선발 조정훈. 조정훈은 7⅔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면서 가히 과거 최동원, 염종석을 연상시키는 투구를 했다.

반면 두산은 경기 초반에 나온 폭투와 포일이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롯데가 1차전을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먼저 점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100%에 달한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 100%가 깨질 줄은 아무도 몰랐다.


한편 이 전설의 부산갈매기 떼창이 바로 이 경기에서 나왔다. 롯데 팬들의 응원력을 보여주는 영상. 공교롭게도 이 해 한국시리즈인 2009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는 아킬리노 로페즈의 완봉승 이후 남행열차 레전드 떼창이 나왔다.


4.2. 2차전[편집]



4.2.1. 선발 라인업[편집]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타순
선수명
포지션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김주찬
LF
1
이종욱
CF
2
이승화
CF
2
고영민
2B
3
조성환
2B
3
김현수
LF
4
이대호
1B
4
김동주
3B
5
가르시아
RF
5
최준석
DH
6
홍성흔
DH
6
손시헌
SS
7
정보명
3B
7
이원석
1B
8
장성우
C
8
임재철
RF
9
박기혁
SS
9
용덕한
C
SP
장원준
SP
금민철


4.2.2. 스코어보드[편집]


준플레이오프 2차전, 09.30(수),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9,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장원준
0
0
0
0
0
0
0
0
0
0
6
1
1
두산
금민철
0
0
4
0
1
0
1
0
-
6
9
0
6
중계방송사: 파일:MBC 로고(2005-2011).svg | 캐스터: 한광섭 | 해설: 허구연 | 현장 리포터: 배현진[2]

양팀 주요기록
결승타
고영민(3회 1사 1,3루서 유격수 쪽 내야안타)
홈런
김현수2호(5회1점 장원준)
3루타
김현수(7회)
2루타
최준석(3회)
실책
김주찬(2회)
도루
임재철2(4 6회)
도루자
오재원(6회)
병살타
고영민(1회), 이승화(3회)
심판
임채섭 / 박기택 / 이민호 / 전일수 / 우효동 / 오석환
시구자
한채영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선수
결과
경기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장원준

1
0
1
0
4⅓
22
91
18
7
1
3
3
5
5
10.38
나승현

1
0
0
0
1⅓
5
29
3
0
0
2
2
0
0
0.00
강영식

2
0
0
0

1
3
1
0
0
0
0
0
0
0.00
이정훈

1
0
0
0
1
6
19
5
2
0
1
2
1
1
9.00
이정민

1
0
0
0

2
8
2
0
0
0
0
0
0
0.00
애킨스

1
0
0
0

1
3
1
0
0
0
0
0
0
0.00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선수
결과
경기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금민철

1
1
0
0
6
24
96
22
6
0
1
3
0
0
0.00
임태훈

2
0
0
0
1⅔
5
20
5
0
0
0
3
0
0
2.45
이재우

1
0
0
0

1
4
1
0
0
0
0
0
0
0.00
이용찬

1
0
0
0
1
3
12
3
0
0
0
2
0
0
0.00
득점 루트
이닝
득점 루트/스코어
3회말
고영민의 유격수 쪽 내야안타로 1득점 / 롯데 0 : 1 두산
김동주의 우전 안타로 1득점 / 롯데 0 : 2 두산
최준석의 우전 2루타로 2득점 / 롯데 0 : 4 두산
5회말
김현수의 우월 홈런으로 1득점 / 롯데 0 : 5 두산
7회말
손시헌의 우전 안타로 1득점 / 롯데 0 : 6 두산

데일리 MVP
금민철


4.2.3. 상세[편집]



경기 초반 양 팀은 매회마다 주자를 출루 및 진루시켰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하했다. 그러나 두산이 3회말 임재철과 이종욱의 안타로 1사 1, 3루의 상황을 만들었고, 후속 타자 고영민이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하였다. 이어 김동주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대 0을 만들었고, 최준석까지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면서 4대 0으로 손쉽게 앞서나갔다.

그리고 5회말에는 김현수가 우측 상단 스탠드에 떨어지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5대 0을 만들며 롯데 선발 장원준을 강판시켰다. 이후에도 두산은 7회말에 김현수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3루타를 치고, 김동주가 고의 4구로 나간 2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손시헌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6-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롯데도 뒤늦게 6회초에 조성환, 이대호가 연속 안타를 치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카림 가르시아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홍성흔도 금민철과 10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 수비에서도 좌익수 김주찬이 3회말 임재철의 타구를 잡으려다 미끄러지면서 결승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두산의 선발 투수 금민철은 6이닝 무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였고, 임태훈, 이재우, 이용찬으로 이어지는 두산의 불펜진이 호투하며 1승을 올리는 데 기여하였다. 이로써 양팀은 1승 1패를 기록,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4.2.4. 경기 후 단평[편집]




4.3. 3차전[편집]



4.3.1. 선발 라인업[편집]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타순
선수명
포지션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이종욱
CF
1
김주찬
LF
2
고영민
2B
2
이승화
CF
3
김현수
LF
3
조성환
2B
4
김동주
3B
4
이대호
1B
5
최준석
DH
5
가르시아
RF
6
손시헌
SS
6
홍성흔
DH
7
이원석
1B
7
정보명
3B
8
민병헌
RF
8
장성우
C
9
용덕한
C
9
박기혁
SS
SP
홍상삼
SP
송승준


4.3.2. 스코어보드[편집]


준플레이오프 3차전, 10.02(금), 13:30 ~ 15:58 (2시간 28분), 사직 야구장 28,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홍상삼
1
6
0
3
1
0
1
0
0
12
18
0
5
롯데
송승준
0
0
1
0
0
0
0
0
2
3
6
3
0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svg | 캐스터: 박찬민 | 해설: 박노준[타사중계3]

양팀 주요기록
결승타
최준석(1회 2사 1, 2루서 중전안타)
홈런
김동주1호(2회4점 송승준), 박기혁1호(3회1점 홍상삼), 이대호1호(9회1점 이재우), 가르시아1호(9회1점 이재우)
2루타
민병헌(2회), 손시헌(4회)
실책
김주찬(2회), 송승준(2회) 가르시아(4회)
병살타
민병헌2(6 8회), 김주찬(6회), 고영민(7회)
포일
장성우(7회)
심판
오석환 / 전일수 / 박기택 / 우효동 / 김풍기 / 이민호
시구자
송일국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선수
결과
경기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홍상삼

1
1
0
0
6⅓
21
65
21
3
1
0
2
1
1
1.42
고창성

2
0
0
0
1⅔
7
24
7
2
0
0
1
0
0
4.50
이재우

2
0
0
0
1
5
13
5
2
2
0
1
2
2
13.5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선수
결과
경기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송승준

1
0
1
0
1⅓
13
40
9
6
1
2
1
7
6
40.50
이정민

2
0
0
0
3⅔
20
62
18
7
0
2
3
4
4
8.31
나승현

2
0
0
0
3⅓
12
49
11
4
0
1
2
1
0
0.00
강영식

3
0
0
0

3
9
3
1
0
0
1
0
0
0.00
득점 루트
이닝
득점 루트/스코어
1회초
최준석의 중전 안타로 1득점 / 두산 1 : 0 롯데
2회초
김주찬의 실책으로 1득점[3] / 두산 2 : 0 롯데
이종욱의 우전 안타로 1득점 / 두산 3 : 0 롯데
김동주의 좌월 홈런으로 4득점 / 두산 7 : 0 롯데
3회말
박기혁의 좌월 홈런으로 1득점 / 두산 7 : 1 롯데
4회초
손시헌의 우중간 2루타로 2득점[4] / 두산 9 : 1 롯데
이원석의 좌중간 안타로 1득점 / 두산 10 : 1 롯데
5회초
김동주의 좌전 안타로 1득점 / 두산 11 : 1 롯데
7회초
장성우의 포일로 1득점 / 두산 12 : 1 롯데
9회말
이대호의 좌중월 홈런으로 1득점 / 두산 12 : 2 롯데
가르시아의 우중월 홈런으로 1득점 / 두산 12 : 3 롯데

데일리 MVP
김동주


4.3.3. 상세[편집]



두산은 1회부터 고영민의 안타와 김현수의 볼넷, 최준석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뒤이어 2회초에도 이원석의 안타로 만든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민병헌의 좌익수 뒤 2루타에 롯데 좌익수 김주찬의 실책에 힘입어 1점을 더 뽑았다. 뒤이어 번트를 댄 용덕한이 상대 투수 송승준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무사 주자 1, 3루가 되었고, 이종욱의 1타점 적시타, 고영민의 번트로 다시 1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다음 타자는 페넌트레이스는 물론, 포스트시즌에서도 매 경기마다 맹타를 휘두른 김현수. 롯데 벤치는 여기서 김현수를 고의사구로 1루를 채우는 만루 작전을 펼쳤다. 4번 타자 김동주가 발이 느리기 때문에 땅볼을 유도해 병살타로 끝내겠다는 것이 롯데의 생각. 그러나 김동주는 피가 꺼꾸로 솟았는지 초구에 곧바로 125m짜리 좌중월 그랜드슬램을 작렬시키면서 경기를 완벽하게 두산의 페이스로 돌려놓았다.

비록 초반이지만 이때부터 대세는 기울었다. 3회말 롯데는 박기혁의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4회초에서도 두산 타선은 빅 이닝을 만들었다. 김현수의 볼넷과 김동주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 상황에서 손시헌이 우중간 2루타를 쳤고, 롯데 우익수 카림 가르시아의 실책까지 겹치면서 누상에 있던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뒤이어 이원석의 1타점 적시타로 순식간에 3점을 더 달아나 스코어는 10대 1까지 벌어졌다. 5회초에도 고영민과 김현수의 연속 안타 이후 김동주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였다.

7회초에는 김현수의 볼넷과 오재원의 내야안타 이후 대타 이성열의 타석에서 롯데 포수 장성우의 포일로 3루 주자 김현수까지 홈을 밟으면서 점수는 12대 1로 크게 벌어졌다.

롯데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이대호와 가르시아의 백투백 홈런으로 2점을 추격하였지만 이미 경기는 크게 기운 상황인지라 홈팬들에게 팬 서비스밖에 되지 않았다.

두산 선발 홍상삼은 6⅓이닝 동안 2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7회말 롯데 조성환의 안타성 타구에 맞아 부상을 당하여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수를 감안하면 완투도 가능했던지라 아쉬운 부분. 타선에서는 김동주가 만루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롯데는 선발 송승준이 1⅓이닝 동안 7실점 6자책으로 크게 부진하면서 대패를 당했고 유격수 박기혁이 홈런 1개 포함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분전하였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4.3.4. 경기 후 단평[편집]




4.4. 4차전[편집]



4.4.1. 선발 라인업[편집]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타순
선수명
포지션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이종욱
CF
1
김주찬
CF
2
정수빈
RF
2
손아섭
LF
3
김현수
1B
3
조성환
2B
4
김동주
3B
4
이대호
1B
5
이성열
DH
5
가르시아
RF
6
손시헌
SS
6
홍성흔
DH
7
고영민
2B
7
정보명
3B
8
민병헌
LF
8
장성우
C
9
용덕한
C
9
박기혁
SS
SP
김선우
SP
배장호


4.4.2. 스코어보드[편집]


준플레이오프 4차전, 10.03(토), 14:00 ~ 17:01 (3시간 1분), 사직 야구장 26,857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김선우
0
0
7
0
0
2
0
0
0
9
10
0
5
롯데
배장호
0
1
1
0
0
0
3
0
0
5
10
3
2
중계방송사 : 파일:MBC ESPN 로고(2005~2010).svg | 캐스터 : 한명재 | 해설위원 : 허구연[타사중계4]

양팀 주요기록
결승타
김현수(3회 무사 1, 3루서 우전안타)
홈런
이대호2호(2회 1점 김선우), 김주찬1호(3회 1점 김선우)
2루타
김현수(1회), 이종욱2(3 6회), 용덕한(3회), 김동주(6회), 김주찬(4회)
실책
조성환(3회), 장성우(5회) 정보명(6회)
도루
고영민2(5 9회)
도루자
박기혁(3회)
주루사
이대호(8회)
심판
이민호 / 우효동 / 전일수 / 김풍기 / 임채섭 / 박기택
비디오 판독
3회말 (롯데 요청) 김주찬 홈런 여부 | 파울 → 홈런
시구자
홍재영[5]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선수
결과
경기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김선우

1
1
0
0
5
18
73
18
4
2
0
3
2
2
3.60
세데뇨

2
0
1
0
1
5
16
5
2
0
0
1
0
0
0.00
고창성

3
0
0
0

5
21
4
3
0
1
1
3
3
15.43
임태훈

3
0
0
0
1⅔
6
28
5
1
0
1
1
0
0
1.69
이용찬

2
0
0
0
1
3
15
3
0
0
0
1
0
0
0.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선수
결과
경기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배장호

1
0
1
0
5⅓
28
104
25
8
0
3
3
8
4
6.75
강영식

4
0
0
0

2
6
1
0
0
1
0
1
0
0.00
임경완

2
0
0
1
2⅔
11
36
10
1
0
1
1
0
0
0.00
애킨스

2
0
0
0

3
16
3
1
0
0
1
0
0
0.00
득점 루트
이닝
득점 루트/스코어
2회말
이대호의 좌월 홈런으로 1득점 / 두산 0 : 1 롯데
3회초
이종욱의 중견수 뒤 2루타로 1득점 / 두산 1 : 1 롯데
김현수의 우전 안타로 1득점 / 두산 2 : 1 롯데
이성열의 중전 안타로 1득점 / 두산 3 : 1 롯데
조성환의 실책으로 1득점 / 두산 4 : 1 롯데
용덕한의 좌익선상 2루타로 3득점 / 두산 7 : 1 롯데
3회말
김주찬의 좌월 홈런으로 1득점 / 두산 7 : 2 롯데
6회초
김동주의 좌전 2루타로 1득점 / 두산 8 : 2 롯데
정보명의 실책으로 1득점 / 두산 9 : 2 롯데
7회말
김주찬의 중견수 뒤 2루타로 3득점 / 두산 9 : 5 롯데

데일리 MVP
용덕한


4.4.3. 상세[편집]



롯데로서는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었고, 9월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호투한 배장호가 선발로 내정되었다.

기선은 롯데가 먼저 잡았다. 2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이대호는 김선우의 3구를 치면서 솔로 홈런을 만들었고, 이는 지난 경기에 이은 연타석 홈런이 되면서 전날 마지막 타석에서 잡은 타격감이 그대로 이어졌다.

하지만 두산은 3회초, 배장호가 난조를 보이는 사이 이종욱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쳤고, 1루 주자 용덕한이 롯데의 중계 플레이가 주춤거리는 틈을 타 홈으로 들어오면서 오래지 않아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어진 타석에서 정수빈, 김현수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점수는 역전되었고, 김동주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다음 타자 이성열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3-1이 되었다. 여기에 고영민이 볼넷으로 출루하여 2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 민병헌이 친 땅볼 타구를 롯데 2루수 조성환이 뒤로 흘리면서 4-1이 되었다. 이렇게 타자 일순 후 다시 타석에 들어선 용덕한이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주자가 모두 홈에 들어오며 점수는 7-1, 전날과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롯데는 이어진 3회말에서 김주찬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큰 타구를 날렸으나 파울로 판정되었고 이에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항의하게 되어 비디오 판독을 실시하였는데, 이 타구가 홈런으로 정정되어 다시 한 점을 만회하였다.

이후 양 팀은 5회까지 득점 없이 소강 상태를 보였으나, 6회초 이종욱이 때린 우중간 깊숙한 타구가 공을 잡으려는 관중의 팔에 맞으며 우중간 2루타로 기록되었고, 이후 롯데에서는 강영식, 임경완이 차례로 등판하였으나, 김현수에게 볼넷을, 김동주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하였고, 이성열에게는 롯데 3루수 정보명이 실책을 저지르는 바람에 진루를 허용하였고 이에 두산이 다시 한 점을 달아나며 9-2가 되면서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7회말 반격에서 두산의 바뀐 투수 고창성을 상대로 정보명과 대타 최기문이 연속 안타를 치고, 박기혁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만든 1사 만루 상황에서 김주찬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3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면서 9-5로 추격하였다. 이후 롯데는 9회에는 존 애킨스까지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초반 대량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면서 허무하게 가을야구를 끝냈다.


4.4.4. 경기 후 단평[편집]




5. 결과[편집]


▲ 준플레이오프 MVP : 김동주 (35표 중 18표 획득)


5.1. 두산 베어스[편집]


두산은 1차전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내 2차전, 3차전과 4차전을 내리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하면서 비교적 쉽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김현수-김동주-최준석 클린업은 맹타를 휘두르면서 팀 공격을 주도했고, 이종욱고영민으로 구성된 테이블세터도 밥상을 잘 차렸다. 포스트시즌 경기에 처음 선발로 등판한 금민철홍상삼이 기대 이상으로 맹활약한 것도 승리의 요인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100%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통계를 깨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6]

5.2. 롯데 자이언츠[편집]


작년보다는 분명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페넌트레이스 때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야수 실책[7]이 발목을 잡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공수 모두에서 두산에게 뒤진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공격진에서는 이대호김주찬, 박기혁이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타격 2위 홍성흔카림 가르시아가 부진했다. 선발진에서도 조정훈은 에이스 모드를 그대로 보여주었으나 장원준송승준이 초반에 너무 빨리 무너졌다. 대권을 노리기에는 보완을 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이 세간의 평.

[1] 결승 득점은 두산 포수 용덕한포일로 인해 기록되었다.[2] 훗날 당시 리포팅을 했던 곳을 담당하는 국회의원이 된다.[타사중계3] KBS N SPORTS 유수호-민훈기/MBC ESPN 한명재-이순철/SBS SPORTS 임용수-이광권[3] 민병헌의 2루타 때 좌익수 김주찬이 공을 더듬는 사이 1루 주자 이원석이 3루를 지나 홈까지 들어왔다.[4] 중계 플레이 도중 우익수 가르시아의 송구가 빗나가는 실책이 나오면서 1루 주자 김동주까지 3루를 지나 홈으로 들어왔다.[타사중계4] SBS SPORTS 임용수-김용희/KBS N SPORTS/XPORTS[5] 2010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1라운드로 지명되었다.[6] 준플레이오프는 2007년까지만 해도 3전 2선승이었다. 그래서 1차전 승리팀이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다.[7] 이 시즌 최다 실책 1위(96개)라는 불명예를 쓰면서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공교롭게도 이 시즌의 최소 실책은 정규리그 5위였던 삼성(80개)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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