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전방송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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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를 관할하는 한국방송공사의 지역총국.
호출 부호는 1TV/1라디오 HLKI, 2TV/해피FM HLQT.
2. 역사[편집]
1943년 사단법인 조선방송협회 대전방송국으로 창설되어 출력 300와트로 방송을 시작했다. 해방 이후 1946년 콜사인이 HLKI로 바뀌었고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공보처 대전방송국으로 바뀌었으며 1949년 출력도 300와트에서 500와트로 증강되었다. 6.25 전쟁 개전 나흘 때 되던 6월 28일 대전이 임시수도가 되면서 임시중앙방송국의 역할을 7월 15일까지 수행하게 되었는데 이때 중계했던 방송이 이승만 대통령의 그 유명한 서울은 끝까지 사수할 것이니 안심하십시오였다[2]. 이 시기에 대전중앙방송국에서는 미일북 등 각국의 방송내용을 수집해서 정부에 보고하기도 했다. 이후 전쟁의 혼란속에 방송국 일부가 파괴되었으나 대전 탈환 이후 남한 중심부에 위치한 요충지의 방송국으로써 유사시에 방송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쟁중이었던 1951년에 시설을 복구하면서 출력을 종전 500와트에서 10킬로와트로 증강했다.
1966년 5월에 식장산에 최초로 TV 송신소를 설치했는데, 이게 충청도 방송 사상 최초였다. 식장산은 남한의 중심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서울에서 전라도, 경상도로 가는 TV 방송 전파는 식장산 중계소를 거치게 되었는데 이로써 식장산은 전국 TV 방송 링크를 연결하는 교두보가 되었다.
파일:12101F264AC4E16676.jpeg.jpg
- 대전 중구 목동에 있었던 사옥[3]
1978년 11월에 계룡산에 TV 송신소를 개소했고, 1978년에는 목동에 사옥을 건립했다. 1981년 3월에 2TV, 1981년 5월 25일에 음악FM(1FM)이 개국되었다.
1986년 12월 8일 KBS 공사 직제개편으로 KBS 대전방송총국으로 승격되었다. 1995년 천안시, 서산시에 설치했던 사업소를 폐지했으며, 1998년 7월 15일에는 중구 목동에 있는 사옥을 폐쇄하고 지금의 서구 만년동 둔산신도시로 자리를 옮겼다. 2001년 12월 5일에는 KBS 제2라디오 표준FM 100.9MHz가 개국했다.
노조는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이다.
3. 역대 총국장[편집]
- 이치마루 쇼(一丸尚) (1943~1945)
- 김봉열 (1945~1948)
- 진말봉 (1948~1950/1951~1953)
- 이범구 (1950~1951)
- 하기영 (1953~1956)
- 김서봉 (1956~1957)
- 권한섭 (1957~1958)
- 김석모 (1958~1959)
- 박중서 (1959~1962)
- 박영수 (1962~1963)
- 이치순 (1963~1964)
- 김은호 (1964)
- 박상열 (1964~1966)
- 정인식 (1966~1968)
- 김득성 (1968~1972)
- 엄정흠 (1972~1973)
- 김순경 (1973)
- 유병은 (1973~1974)
- 이달형 (1974~1975)
- 방흥안 (1975~1977)
- 김헌수 (1977~1979)
- 이상설 (1979~1980)
- 김은구 (1980~1982)
- 윤일우 (1982~1983)
- 이범경 (1983~1984)
- 박진우 (1984~1986)
- 황규환 (1986~1987)
- 신동호 (1987~1989)
- 박미정 (1989~1990)
- 장영국 (1990~1991)
- 박응칠 (1991~1993)
- 김현국 (1993)
- 김대수 (1993~1994)
- 김상수 (1994~1995)
- 윤기로 (1995~1996)
- 전병채 (1996~1997)
- 이상덕 (1997~1998)
- 홍성규 (1998)
- 이봉희 (1998~2000)
- 이광호 (2000~2001)
- 고수웅[4] (2001~2002)
- 차만순[5]
- 이양구 (2002~2003)
- 신행식 (2003~2005)
- 고희일 (2005)
- 김영신[6] (2005~2006)
- 길환영 (2006~2008)
- 이승원 (2008~2009)
- 이세강 (2009~2011)
- 임창건[7] (2011~2013)
- 곽영지[8] (2013~2014)
- 박상현 (2014~2015)
- 김정훈 (2015~2017)
- 정지환[9] (2017~2018)
- 이완희 (2018~2020)
- 심상구 (2020~2021)
- 황대준 (2021~2023)
4. 없어진 방송국, 공주방송국[편집]
공주방송국은 1987년 7월 20일 대전방송총국의 하부 개념으로 개국해 공주시, 부여군 지역의 AM 송출을 담당했다. KBS 제1라디오 AM 방송도 일부 진행했다. 주파수는 공주 1485KHz, 부여 927KHz였으며 호출 부호는 공주에선 HLQS[10], 부여에선 HLQA를 사용했다.
대전과 공주가 서로 차로 40분밖에 안 걸리는데 뭣하러 지역방송국을 따로 두었느냐는 의혹이 계속 일기 시작했다.[11] 2004년 KBS 지역국 기능 조정으로 몇몇 지역국들이 통폐합되는 과정에서 폐국되었고 공주, 부여 AM중계소는 대전총국 통폐합 이후에도 한동안 송출되다가 2006년 12월 이후 폐지되었다. 그리고 이 건물은 오랜 시간 폐건물 상태로 남아있다가 현재는 방송국 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짓기로 결정되었다.
역대 국장은 다음과 같다.
- 김부억 (1987~1989)
- 이상덕 (1989~1991)
- 김기석 (1991~1993)
- 장순재 (1993~1995)
- 이양구 (1995~1996)
-
이원군[12] (1996~1998) - 이문수 (1998~2001)
- 이정복 (2001~2002)
- 김창훈 (2002~2004)
2011년부터 폐지된 공주방송국을 대신하여 내포신도시에 충남방송국을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예산부족으로 설치가 무기한 연기된 이후 충남도에서 지속적으로 충남방송국의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한편 1992년에 설립된 천안방송센터를 2007년 확대 개편하여 충남 서북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그러다가 이름이 천안아산방송센터로 바뀌었다.
5. 기타[편집]
- 엑스포과학공원 앞에서 갑천을 타고 넘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바로 KBS 대전총국 사옥이다. 이 때문에 \'만년동 KBS 앞\'이라고 하면 대전시민들은 다 알아듣는다. 대전 지역 라디오를 듣다 보면, 어느 방송을 들어도 그 동네의 음식점이나 가게 위치를 '만년동 KBS 앞'이라고 소개한다. 공교롭게도 대전MBC와 TJB도 딱 갑천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다.
- 사옥 앞 정원을 시청자에게 개방했다.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건물 최상층에 전망대가 있다. 직원의 허가를 받아야만 들어가서 관람이 가능하다. 명당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은 시원하니 좋은 편이다.
- KBS춘천방송총국과 마찬가지로 2011년 1월 개편 때 전원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본방송 시간대인 수요일 19시 30분에 자체방송을 집어넣는 패기쩌는 행동을 했다가 한 달만에 내린 전적이 있다. 물론 다른 지역총국에서도 자체방송 시간대였지만, 특히 대전/충남에서 난리가 난 이유는 당시 이 드라마를 충남 예산군에서 촬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KBS 본사에서는 시청자들 성화를 견디다 못해 토요일 14시에 재방송을 했지만 이마저도 농번기에 돌입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부족한 처사였고, 결국 6월 부분개편으로 드라마 시간대를 일요일 9시로 옮겨버리며 전국방송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수요일 19시 30분은 지역방송 시간대다. 뉴스는 KBS 대전방송총국 뉴스 프로그램 앵커 중 유일하게 <KBS 뉴스 9 대전 세종 충남>이 두 앵커 체제다. 나머지 <KBS 뉴스광장 대전 세종 충남>, <KBS 930 뉴스 대전 세종 충남>, <KBS 뉴스 7 대전 세종 충남>은 1인 앵커 체제다. 그리고 KBS 대전방송총국의 자체 프로그램은
, <충청 70년 광복 70년>, , <아침마당 대전>, <이야기가 있는 풍경>, <테마다큐 현장 속으로>, <노장불패>, <뉴턴의 사과나무>, <전국을 달린다>, <거북이 늬우스>로 보도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합해서 13개 자체 프로그램이다.
- 2007년 그 전설의
협상이 결렬된 이유가 뭡니까왜 몰라KBS 뉴스 12 방송사고를 낸 곳이 여기다. 당시 뉴스를 진행하며 당황해 하던 이정은 기자는 아직까지 대전총국에서 취재기자로 활동중이다.
- <한국의 과학자들>, <충청의 독립운동가> 같은 연중기획성 스팟물을 제작해 1TV 스팟시간에 방송하고 있다.
- 2011년부터 해피FM을 통해 한화 이글스의 대전 홈경기를 주 1회 중계하고 있다. 해설은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로 뛰었던 김병준이었다가 2016년 10월 부동산 사기에 연루되어 하차했다. 대신 이영우가 해설위원에 합류하였다. 2011년 라디오 중계 초기에는 이희수 전 감독과 번갈아가며 해설을 진행했었다.
- 2TV 자체ID 시 2016년 10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사용한 TV는 2TV가 재미있습니다 ID영상[13]을 내보내고 있다.
- 해피FM에서는 매시 58분 자체 S/B타임을 트는데, 지역광고가 없을 시에는 KBS 홍보 SPOT 말고도 2000년대 초반까지의 옛날 공익광고를 내보낸다.
- 대전방송총국의 1TV(아날로그 TV 방송 한정)와 음악FM은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도 선명하게 잡힌다. 98.5MHz의 음악 FM은 심지어 KBS 전주방송총국에서 송출하는 100.7MHz 보다도 더 잘 잡히는 기현상도 벌어진다는...
6. 방송 채널[편집]
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참고
- TV
- 라디오
7. 제작 프로그램[편집]
7.1. 보도[편집]
- KBS 뉴스광장 대전
- KBS 뉴스 대전
- KBS 뉴스 7 대전
- 뉴스 7 대전세종충남(월 ~ 목)
- KBS 뉴스 9 대전
- KBS대전 생생토론
7.2. 시사 / 교양[편집]
- 아침마당 대전
- 길따라 떠나유
- 소소공방
- 전국을 달린다
- 시사 N 대세남
-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19]
7.3. 라디오[편집]
[1] 연합뉴스TV, 동일 방송사와 달리 뉴스 더하기 코너 시사캐스터이다.[2] 다만 항목에도 나오지만 방송은 27일 저녁에 했다.[3] 목중로 9에 있었고, 현재는 리모델링을 했다. 그 자리에는 요양병원이 들어선 상태.[4] 보도본부 해설위원[5] TBC 기자, 방송통폐합으로 KBS 이직, 보도본부 사회부, 경제부 차장, 국제부 유럽총국 특파원, 목포방송국장, 해설위원실 국장, EBS 부사장, 한서대 교양학부 부교수[6] 본사 PD, 언론노조 KBS본부 본부장, TV본부 기획반 차장, 청주방송총국 제작부장, TV1국 차장, 편성국 편성기획 부주간, 편성국 편성정책 부주간, 정책기획센터 관리담당 주간, 정책기획센터장, 퇴사 후 JTBC 개국 전 중앙일보 이직 후 JTBC 이적, 중앙일보 방송편성본부 본부장, 제작본부장, 편성제작총괄, 편성실장, QTV 대표이사, 전무, JTBC 전무, TBS 이사장, 2020년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초대 이사장 재임중 별세[7] 본사 보도본부 국제부장, 워싱턴 특파원, 시사제작팀장, 정책기획센터장 및 보도국장, 보도본부장[8] 청주방송총국 보도제작부장, 대전방송총국 보도국 취재부장, 편집부장, 보도국장, 심의위원, 現 대전교통방송 사장[9] 전 본사 보도국장. 퇴임 후 인재개발원으로 이동.[10] 음악FM도 1990년대 후반기까지 이 호출부호를 사용하였다.[11] 하지만 이것은 도로가 현대화된 최근의 잣대로, 1987년 공주방송국 설치 당시만 해도 대전과 공주를 잇는 32번 국도는 왕복 2차로에, 중간에 고갯길도 2구간이나 있었다. 32번 국도가 현재와 같이 현대화되기 전에는 대전에서 공주 사이는 최소 90분 이상 소요되었다. 그리고 식장산 전파 한정으로 공주시는 계룡산에 가로막혀 식장산 전파 난청 지역이다. 물론 1라디오와 음악FM, EBS FM이 있는 계룡산 전파는 양청 지역이다.[12] 9년 뒤 본사 부사장으로 영전. 부사장 사임후 금품수수 혐의로 걸렸고 2년 법정소송 끝에 결국 집행유예 선고 받고 제명.[13] KBS전주도 대전과 동시로 사용하고 있다.[14] 본사(소래송신소)의 711 kHz도 수신할 수 있으나, 이는 말 그대로 '수신이 가능한' 수준이다. 전국에서 수신할 수 있을 만큼의 대출력(500 kW)이지만 대도시 전파감쇄 등의 영향 때문에 원활한 청취는 어렵다. 그나마 카오디오로 수신하면 본사 방송의 청취가 조금은 원활해진다.[15] 조치원 위쪽으로만 올라가도 본사(관악산)의 97.3 MHz를 꽤 원활하게 수신할 수 있다.[16] 같은 송신소에서 송출하는 1라디오보다 더 높은 5 kW로 송출하는 중이며 경기 북부인 의정부에서도 안테나를 잘 잡으면 청취할 수 있다. 반대로 본사 1라디오의 FM 전파도 안테나를 잘 잡으면 대전 서남부에서도 수신이 된다.[17] AM은 본사(남양송신소)의 603 k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18] 1993년 식장산 송신소가 청주총국에서 대전총국으로 이관한 이후 2001년 12월에 개국한 주파수라서 유일하게 대전총국 FM 메인 송신소 중 식장산에 있다. 대전지역에서 클래식FM 102.1 MHz도 식장산에 있으나 청주총국 소속 주파수이다. 다만, 아랫지방인 전주총국 클래식FM(100.7 MHz)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송신 출력도 3 kW로 다소 약하게 출력하고 있다.[19] 매주 수요일 00:00(편성표상 화 24:00) KBS 네트워크 특선으로 전국 방송.
- KBS대전 생생뉴스(1R)
- 팝브런치(FM)
- 5시N 대.세.남(1R)
- 뮤직런(2R)
8. 직원[편집]
8.1. 아나운서[편집]
8.1.1. 현직[편집]
- 김숙경 (前 KBS강릉, KBS원주 아나운서 1TV 뉴스7)
- 손지화 (1TV 뉴스9, 1R 17시 뉴스, 2R 뮤직런)
- 김연선 (前 KBS대구 아나운서)
- 최연수 (1TV 뉴스광장, 아침마당 대전, 1FM 팝브런치, 5시 N 대세남 제작)[20]
- 박명원 (5시 N 대세남, 1TV 시사 N대세남)
- 전유미 (육아휴직 중)
- 김형철 (前 KBS전주 아나운서 1TV 930 뉴스, 아침마당 대전)
8.1.2. 전직[편집]
- 이종태[21]
- 박윤도
- 김이숙 (전 KBS 라디오PD)
- 박성준(1996 ~ 2012, 前 JTBC 아나운서 팀장, 現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박주아(2000 ~ 2001, 現 KBS 아나운서)[22]
- 변우영(1994 ~ 1997, 現 KBS 아나운서)
- 윤지영(1997 ~ 1998, 現 KBS 아나운서)
- 이승연(2004 ~ 2005, 現 KBS 아나운서)
- 조건진(1987 ~ 1988, 現 KBS 아나운서)
- 지승현(2000 ~ 2001, 前 KBS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방송인)
- 최시중(現 KBS 아나운서)
- 배유선(1978~2013)
- 주혜연(2001~2008, 前 국방TV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방송인)
- 김빅토리아노(現 연합뉴스TV 아나운서)
- 맹수지 (2020~2022, 계약만료, 現 국회방송 아나운서)
8.2. 기자[편집]
8.2.1. 현직[편집]
- 양민오[23] - 보도국장
- 황정환[24]
- 김동진
- 박종오
- 서영준
- 박장훈[25]
- 송민석[26]
- 조영호
- 이용순
- 유진환
- 박해평
- 박병준
- 최선중
- 정재훈
- 성용희
- 백상현
- 박연선
- 곽동화[27]
- 박지은
- 이정은
- 홍정표
- 조정아
- 이연경
- 한솔
8.2.2. 전직[편집]
8.3. 기상캐스터[편집]
8.4. 시사캐스터[30][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04:47:07에 나무위키 KBS대전방송총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0] 충북 청주시 출신으로 여기로 오기전에 청주방송국에도 근무하였다.[21] 대전 외에 대구, 공주, 전주, 포항, 심지어 울릉도에서도 아나운서 활동했다.[22] 유일하게 손지화 아나운서와 같이 출생지역 방송국에서 지방 근무를 하였다. 출생지역 방송국에서는 근무하기 드문데, 예외로 부산 출신 아나운서들이 창원총국으로 창원이나 마산 출신 아나운서들이 부산총국에서 거의 대부분 근무하였다.[23] KBS전주방송총국 출신, 이전에는 아나운서로 활동했다.[24] CJB청주방송 출신[25] KBS원주방송국 출신[26] KBS원주방송국 출신[27] G1방송 출신[28] KBS공주방송국 아나운서 출신[29] 2015년 있었던 성추행 전력으로 사퇴했다.[30] 연합뉴스TV, 동일 방송사와 달리 뉴스 더하기 코너 시사캐스터이다.[31] CCS충북방송 기자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