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특송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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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열차를 이용해 소(小)화물을 빠르게 운송하는 사업. 택배와 퀵서비스의 중간을 담당한다. 2005년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인터내셔널패스앤커머스(IP&C, 현 코레일네트웍스) 주관으로 영업 개시했으나 2022년 적자 누적으로 철수하였고, 2023년 3월 민간 여행 운송서비스 업체[1] ㈜짐캐리가 새 사업자로 낙찰되어 영업을 재개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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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영업 중단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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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KTX특송/코레일네트웍스 시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05년 한국철도공사가 고속열차를 이용한 물류 신사업으로 구상하였고, 자회사 IP&C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실제 업무는 전문업체 'KTX특송㈜'를 설립하여 위탁운영하도록 했다.
• 2005년 7월 20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동년 8월 1일 정식으로 개시했다. 뉴스기사
• 2005년 11월 1일 한진택배와 제휴하여 당일택배 서비스를 개시했다. 뉴스기사
• 2008년 9월 KTX특송㈜의 경영난으로 업무협약을 다시 채결했다.
• 2009년 7월 KTX특송㈜의 수수료 미지급으로 코레일네트웍스(IP&C 후신)가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 2009년 11월 KTX특송㈜ 직원이 코레일네트웍스의 일방적 계약 해지에 항의하며 쇠사슬로 기차에 몸을 묶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뉴스기사
• 2010년 3월 21일 코레일네트웍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불공정 위탁계약 시정명령을 받았다.
• 2012년 2월 1일 위탁업체가 ㈜K특송으로 변경되었다.
• 2013년 10월, 국정감사에서 K특송과의 계약이 불공정계약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뉴스기사
• 2014년 10월 21일 성심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명물 당일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 2015년 9월 1일 DHL과 제휴하여 국제특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 날짜 미상으로 코레일네트웍스 직영체제가 되었다.
• 2016년 10월 20일 페덱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KTX를 이용한 페덱스 특송화물 운송을 시작했다.
• 2018년 10월 메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퀵연계 서비스를 개시했다.
• 2022년 1월 적자 누적에 따른 구조조정(사업 철수 절차)을 시작했다.
• 2022년 1월 29일 사업 적자를 이유로 퀵연계 서비스와 고객센터 예약접수를 종료했다.
• 2022년 12월 25일 현장접수를 종료했다.
• 2022년 12월 31일 코레일네트웍스가 업무 종료 및 철수하면서 서비스가 무기한 중단됐다.
• 2023년 2월 (주)짐캐리 신규 운영사 선정

2.2. 재개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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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 28일 한국철도공사가 ㈜짐캐리를 새 사업자로 선정하여 3월 2일부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3. 영업소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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