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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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RU

파일:attachment/Kimeru/K-2.jpg

이름
Kimeru
성별
남성
출생
1980년 6월 17일, 구마모토현
국적
일본
신장
162cm
혈액형
B형
데뷔
2001년 12월 5일 싱글 'You got game?'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음반
3.1. 앨범
3.2. 싱글
3.3. 기타
4. 성우 활동



1. 개요[편집]


고교 시절 친구 따라 참가한 어느 가수의 라이브에 감동해, 그 감동을 계기로 현지 구마모토에 온 아티스트의 라이브와 인스토어 이벤트에는 거의 개근하는 꼴이 된다. 그리고 어느새 타 지역까지 뛰쳐나와, 많은 아티스트의 공연이 열리는 후쿠오카까지 다리를 뻗게 되고, 연간 100개 페이스(pace)로 록 밴드, 비주얼 계 밴드에서 뮤지컬,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스테이지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다양한 감동을 맛보며 어느덧 "나도 저기(스테이지)에 서고 싶어"하는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생각은 "마음" 속에 남긴 채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이전부터 생각했던 우체부가 되는 진로를 우선하고 우체국원이 되었다.

우체국 직원으로 일하면서도 시간을 찾아내 라이브나 이벤트에 다니는 날들은 계속되었다. 그런 나날 속에서 과거 싹텄던 "마음"은 이윽고, 그의 마음 속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라는 확실한 "꿈"으로 부풀어 올라 갔다.

"도전하지 않고 포기하지는 못한다"라며 스스로 오디션에 도전하여 최종 심사까지 가지만 그랑프리에는 실패했다. 다시 다른 오디션에 도전해도 역시 최종 심사에서 멈춘다.

"꿈은 꿈일까"과 희미한 체념을 하기 시작하던 때, 지인으로부터 "데모 테이프를 보내 볼까?"라는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오디션이라고는 했지만 무슨 오디션인지 알려 주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서 촬영한 데모 테이프와 사진을 보냈다.

며칠 뒤, 지인으로부터 다시 전화가 왔다.
"합격했어. 도쿄에 녹음으로 와야 되니까 잘해!"
"!네?!"
실은 이것이 바로, 데뷔 곡이 된 〈You got game?〉을 부르는 가수를 정한 오디션이었다.

여기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이상 공식 홈페이지 소개 내용)


2. 상세[편집]


일본의 남성 가수. 남자 가수임에도 외모 때문에 여성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여러모로 《테니스의 왕자》란 작품과 인연이 많다. 데뷔곡인 〈You got game?〉은 애니메이션 《테니스의 왕자》의 첫 엔딩곡이었으며, 두 번째 싱글의 곡 〈Make you free〉는 3번째 오프닝곡,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1st 시즌의 초대 후지 슈스케 역을 맡은 배우로도 유명하다.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1st 시즌/캐스트 항목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지만, 테덕 순위를 매긴다면 1위가 원작자인 코노미 타케시고 2위가 주인공 에치젠 료마의 담당성우인 미나가와 준코, 3위가 Kimeru란 말이 있을 정도로 테니프리를 좋아하며, 특히 후지 사랑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테니뮤 팬들에게 Kimeru가 누구인지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초대 후지 슈스케라고 답한다. 테니뮤의 마지막 무대인사에서 출연배우이자 테니스의 왕자 주제가 원곡 가수가, 주제가를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할 정도.



2004년에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5기 오프닝곡 〈OVERLAP〉을 불렀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인데, 이 노래의 가수이자 작사가인 Kimeru는 이 노래의 작사를 위하여 유희왕 원작 만화 전권을 읽었다고 한다. #

이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노래와 영상미 모두 뛰어나기도 했지만, 가사와 오프닝 영상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는 점, 그리고 가사의 내용이 《유희왕》이라는 작품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줄여놓은 내용이라는 점이 유희왕 팬들에게 제대로 어필되어서, 발표된 지 14년이 지난 2018년 현재까지도 〈OVERLAP〉은 토에이판을 포함한 역대 《유희왕》 주제가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1] 워낙에 뛰어났던 오프닝이라, 이 영상의 패러디 영상이 많이 만들어졌었다.예를들면 나노하 버전이라든가. 그야말로 유희왕의 팬들에게는 전설이 된 노래. 2011년에는 'Pollux'라는 앨범에 한번 리레코딩되어 수록된 적이 있다. 들어보면 옛날에 비해 많이 낮아진 목소리와 한층 더 강렬해진 베이스음이 두드러지는데 반주가 원곡에 비해 많이 강렬해졌다는 평과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하는 평이 왔다갔다하여 호불호가 갈리는 편. 시간이 된다면 위의 유튜브 링크를 통해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10년 1월 16일 '일본 애니메이션송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JMIC'로 내한하였으며, 5월에도 내한한 적이 있다.# 이 소식 덕에 한국의 Kimeru 팬들은 난리가 났었다고.

그리고 2018년 4월, 유희왕 VRAINS2기 오프닝곡 Go foward를 맡게 되었다. 유희왕의 전설이 된 노래 OVERLAP를 부른지 무려 14년만에 유희왕의 주제가를 부르는 가수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OVERLAP과 마찬가지로 여태까지 나온 VRAINS의 모든 시나리오를 본 후 직접 작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후, 또 다시 유희왕 VRAINS의 3기 오프닝곡 Calling을 담당한다.

2019년 5월 25일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OVERLAP은 자신이 처음으로 작사를 맡은 곡이며, Calling은 '동료'를 키워드로 삼아서 가사를 썼다고 한다. go forward는 OVERLAP처럼 '앞으로 나올 전개를 미리 알고 가사를 쓰기로 하고 원작을 읽기로 했으나, VRAINS는 따로 원작이 없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작품이었다. 그래서 애니 담당 프로듀서를 통해 앞으로의 전개를 듣는 것은 물론, 그간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을 모두 본 후 가사를 썼다고 한다.


3. 음반[편집]



3.1. 앨범[편집]


  • THE BEGINNING (2003년 11월 27일)
  • glorious (2005년 12월 7일)
  • GALAXY KISS (2007년 1월 10일)
  • Kimeru (2008년 6월 18일)
  • DISCOVER (2009년 6월 17일)
  • anatomize (2010년 7월 28일)
  • Pollux (2011년 7월 13일)
  • Castor (2011년 11월 30일)


3.2. 싱글[편집]


  • You got game? (2001년 12월 5일)
  • Make You Free (2002년 12월 4일)
  • OVERLAP (2004년 2월 25일)
  • Be Shiny (2004년 8월 25일)
  • The Pleasure of Love (2005년 2월 26일)
  • Answer will come (2005년 8월 24일)
  • LOVE BITES (2005년 11월 2일)
  • 恋のパフォマンス~to be with you~(사랑의 퍼포먼스 ~to be with you~, 2006년 4월 19일)
  • STYLE (2006년 7월 22일, 라이브 회장 한정 발매)
  • Timeless (2006년 10월 4일)
  • Starry Heavens (2006년 11월 15일)
  • with you (2007년 5월 16일)
  • 君じゃなきゃダメなんだ (네가 아니면 안돼, 2007년 8월 8일)
  • Junk beat (2007년 10월 31일)
  • 恋してキメル! (2008년 1월 23일)
  • CLIPS-K2 (2008년 9월 10일)
  • SHI・RU・BE (2009년 11월 15일)
  • SPIRAL (2009년 4월 1일)
  • TARGET (2010년 2월 10일)
  • Go forward (2018년 5월 30일)
  • calling (2019년 7월 10일)


3.3. 기타[편집]


  •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1st 시즌 - 초대 후지 슈스케, 에치젠 료마
  • 니코동 생방송 부기우기 나이트[2]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무대 - 람보
  • SHOW BY ROCK!! 뮤지컬 - 아담


4. 성우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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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희왕 팬들은 거의 대다수가 이 노래를 역대 유희왕 주제가 중 최고의 주제가로 꼽으며, 유희왕의 팬이 아닌 사람들조차 '만들어진지 10여년이 지났는데도, 그 이후에 나온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전혀 꿇리지 않는 퀄리티를 보인다'라고 인정할 정도.[2] 같이 공연하지는 않았지만 테니뮤 캐스트인 카토 카즈키, 야가미 렌과 함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