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Diseas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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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as의 정규 13집.
군데군데 굵직한 피처링들이 있다. 에미넴[* 나스의 "The Cross"를 프로듀싱한 이후 18년 7개월 24일만의 협업이며, 에미넴과 나스의 역사적인 첫 공식 랩 협업이다. 비공식적으로는 닥터 드레의 취소된 앨범 Detox에 수록될 뻔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유출곡들 중 하나인 "Topless"에서 이루어진 적이 있었으며, 2012년에 "Daughters"의 리믹스에 참여할 뻔 했으나 에미넴이 '딸 얘기는 너무 많이 했다'며 거절했다는 일화도 있다. 참고로 Topless는 에미넴이 본인의 벌스로써 랩한 게 아니라 닥터 드레를 위해 대필을 해주고 가이드 녹음을 한 것이다.], EPMD, 로린 힐, 찰리 윌슨, A Boogie wit da Hoodie, YG, Blxst, Hit-Boy가 참여하였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한국 기준으로 7월 30일, 앨범 아트 사진과 함께 8월 6일에 발매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한국 기준 8월 3일,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3. 상세[편집]
4. 평가[편집]
나스의 최근 앨범들 중 Life Is Good과 함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다. Hit-boy가 만든 비트는 NASIR에서의 칸예의 샘플링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90년대에 유행하던 스타일을 영리하게 재해석해서 나스의 랩을 부각시켜주었고 비트에 잘 달라붙은 나스의 래핑은 이전에 나왔던 두 앨범보다 뛰어난 클래스를 보여주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였다. 피처링도 중심이 잘 잡혀있어서 전작보다 나은 후속작이라는 평가를 듣게 되었다.
평론지들은 한 곳도 낮은 점수를 부여하지 않았고, NME나 인디펜던트 지에서는 만점을 주기도 했다! 특히나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현재 메타크리틱 평론 점수로만 Illmatic XX의 다음일 정도.
많은 리뷰에서 아쉬워하는 부분도 흔히 나스의 앨범이 까일 때의 주 레파토리인 '나스는 랩은 잘하는데 이 비트랑은 좀 안 맞는다'가 아니라 나스가 몇몇 벌스에서 구사하는 현재 유행하는 스타일의 라인, 플로우가 나스의 색과는 좀 안맞는다는 부분이었다. 반대로 나스와 힛보이의 합은 나스와 프리모 이후 최고라고 평가할 정도. 이후에도 대부분의 평론사이트에서 KD1를 포함한 왠만한 나스의 앨범들보다 더 높은 평가들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평도 상당히 긍정적인 편이다. 수작에서 준 명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5. 성과[편집]
6. 트랙리스트[편집]
7. 뮤직 비디오[편집]
8. 기타[편집]
- 앨범 평론 유튜버 theneedledrop이 8점대 중반정도로 평가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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