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사운드시스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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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Soundsystem

미국 뉴욕의 뮤지션 제임스 머피의 솔로 프로젝트 / 밴드이다.

머피의 너드 같은 외모[1], 목소리와 그에 걸맞는 음악성이 특징인 밴드이다. 신디사이저 멜로디와 포스트 펑크의 에너지를 결합 시킨 음악으로 평자와 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일렉트로니카와 댄스 펑크로 분류되기도 한다.

1집 'LCD Soundsystem'만으로 힙스터들에게 인기를 얻어 금새 유명세를 얻었으며, 2집 'Sound of Silver'로 2000년대 인디 록/일렉트로니카 분야에서 확고한 명성을 얻었다.

2008년 내한했다. 그런데 DJ셋으로 제임스 머피 혼자 내한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다. [2] 사실 머피가 하는 DJ 셋은 'Special Disco Version'이라고 따로 별칭이 있다.

콘솔 게임 Grand Theft Auto 시리즈 4, 세인츠 로우 2, 번아웃 시리즈, FIFA 시리즈 에 곡이 실리기도 했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 북미판 소프트에 판권수록되기도 했다. 번아웃에 실린 곡은 'Daft Punk Is Playing At My House','Us Vs. Them'.

2010년 5월에는 3집 'This Is Happening'을 발매했다. 평단의 호평과 함께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Dance yrself clean', 'I can change', 'Home'등의 곡이 인기를 얻었다. 2010년 펜타포트을 통해 내한했다.

2011년 2월 5일, LCD 사운드시스템은 밴드 공식 사이트에 밴드가 해체될 것이라고 알렸고 2011년 4월 2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하였다.
참고로 이 공연은 Shut Up and Play the Hits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남아있다.
Shut Up and Play the Hits 트레일러

2012년 컨버스 Three Artists. One Song 프로젝트 DoYaThing에 참여하였다.[3]

2015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신곡을 내놓았다. 유튜브 링크

2015년부터 재결합설이 돌더니 재결합을 하였다!! 올해 코첼라 뮤직페스티벌에 첫날에 당당히 헤드로 공연을 하게된다. 근데 둘째날헤드가 원년멤버로 재결합한 건즈 앤 로지스인게 함정... 앨범 계획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이들의 재결합을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마지막 콘서트를 보기 위해 웃돈 까지 줘가면서 암표로 공연을 본 팬들은 사기당한 기분일 것이다.[4]

2017년 5월 신곡 2곡을 발표했다. # # 이후 9월 1일에 신보 'American Dream'을 발매하였고, 스타일이 조금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상업적으로도 성공해서 그룹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1위를 달성했다.

2019년에는 , Electric Lady Sessions라는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2022년 10월, 노아 바움백 감독의 영화 <화이트 노이즈>의 수록곡으로 6여년 만의 신곡을 발매하였다. 제목은 new body rhumba.

2.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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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임스 머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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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2.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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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시 황 - 신디자이저 / 보컬

한국계 중국인으로, The Juan Maclean의 멤버이다.

• 패트릭 마호니 - 드럼

Hot Chip의 투어링 멤버이기도 한다.

• 타일러 포프 - 신디사이저 / 기타

Hercules & Love Affair의 멤버였다.

• 알 도일 - 기타 / 보컬 / 신디사이저

Hot Chip 의 멤버이다.

• 코리 라이히 - 신디사이저

3.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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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규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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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 Soundsystem (2005)
• Sound of Silver (2007)
• This Is Happening (2010)
• American Dream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