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응원가
최근 편집일시 :
1. 팀 응원가[편집]
1.1. 공식 응원가[편집]
1.1.1. 승리의 노래[편집]
음원 및 가사
2013년 2위 확정 순간
2014년 PO 4차전
고려대 응원가를 모티브로 한 곡이며, 원곡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Forever[2][3] 이다.. 주로 승리가 확정적인 8회나 9회말(원정 경기), 혹은 승리가 확정된 직후(홈 경기)에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자 부른다. 과거에는 8회나 9회 말 도중 불렀는데 간혹 블론이 나와 민망해지는 경우가 있었으나 2013년 들어서부터는 경기가 완전히 끝난 이후 불러 이것도 추억이 되었다. 농구단인 창원 LG 세이커스와 같이 쓰고 있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승리의 함성을 다같이 외쳐라
LG의 승리를 위하여
승리의 함성을 다같이 외쳐라
LG의 승리를 위하여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오
1.1.2. 서울의 아리아[편집]
19년 준플 3차전
2011년 시즌 오명섭 응원단장 부임때부터 쓰이는 응원가이다. 민족의 아리아를 모티브로 했다.[5] 원곡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Melodramma. 8회 말/9회 초 공격 시작 전에 부른다. 형제 농구의 창원 LG 세이커스도 '무적' 부분을 '창원'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으며 응원가 이름은 창원의 아리아로 부른다. 통합 LG 스포츠 팬들에게는 승리의 아리아로 보른다.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때는 무적 LG가 대한민국으로, LG는 한국으로 바뀐다.
1.1.3. LG 없이는 못살아[편집]
듣기
원곡은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로, KIA 타이거즈의 'KIA 없이는 못살아'와 거의 동일한 곡.[6] 서울의 아리아와 마찬가지로, 고려대학교에서 편곡한 응원가로 쓰이던 것이 창원 LG세이커스(농구)응원으로 그대로 복제되었고, 이후 야구응원가로 KIA와 LG가 사용한 곡.[7] KIA측 응원단의 요청으로 부르지 않다가 2016년 들어와서부터는 다시 부르기 시작했다.[8]
LG 없이는 못살아
LG 없이는 못살아
LG 없이는 못살아
정말정말 못살아 X2
1.1.4. 사랑한다 LG[편집]
듣기
원곡은 영화 여인의 향기에 삽입된 Por Una Cabeza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삽입곡 '마지막 선택.' 주로 LG가 점수를 내거나 동점 및 역전, 또는 누가봐도 점수가 날 득점권 상황 등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이 LG로 넘어왔을때 쓰인다. 역시 창원 LG도 이 응원가를 쓰며 창원 LG의 경우 이 가사에서 좀 더 있다. 여담으로 연세대학교에서도 연세여 사랑한다[9] (정확히 말하면 lg측에서 연대 응원가를 차용해 온거다.. 이로써 고대와 연대 양측의 응원가를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라는 제목으로 사용중이고 LG 트윈스의 바로 옆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홈으로 쓰고있는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 FC에서는 사랑한다 서울 이라는 제목으로 사용중이고 김천 상무 FC는 외쳐 GO! 김천으로 사용중이다.
사랑한~다 LG 사랑한~다 LG
서울의 LG 승리를 위해 노래부르자~아
사랑한~다 LG 사랑한~다 LG
서울의 LG 승리를 위해 노래부르자~아
1.1.5. 최후의 결투[편집]
원곡은 군도: 민란의 시대 ost 최후의 결투.
2015년 시즌 최동훈 응원단장 부임후 처음 나온 응원가이다. 이 응원가의 음원선정은 응원 이벤트 대행사가 가사는 오명섭 응원단장이 썼다.[10] 그 이후 과정에서 최동훈이 응원단장으로 선정되고나서 시즌 시작과 함께 나온 응원가이다.
경기 후반부, 주로 7회에 틀 때가 많다.
이 응원가도 떼창이 잘 되고 웅장하다.
한동안 저작권 문제로 인해 사용 중단되었지만, 2021시즌 부터 이 응원가가 부활한다고 구단에서 공식발표 하였다.오오 비상하라(무!적!L!G!)
오오 승리하라(무!적!L!G!)
서울의 LG 승리를위해
오오오오오오오(무!적!L!G!)
다 같이 외쳐라 우리의 함성을 ~
서울의 LG 승리를 위해
오오오오오오오 (무!적!L!G!)
오오 비상하라(무!적!L!G!)
오오 승리하라(무!적!L!G!)
서울의 LG 승리를위해
오오오오오오오(무!적!L!G!)
1.1.6. Forever LG (사용중단)[편집]
듣기
2016년에 새로 나온 응원가이다. Secret garden의 'Song from a secret garden'이 원곡이다.
중간에는 괄호친 굵은 글씨 부분만 외치는게 포인트다. 상당히 웅장한 응원가이다. 부르다 보면 울컥할 때가 상당히 많다.
오오오오 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 (무! 적! L! G!) (x2)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의 LG여 (나!의!L!G!) (x2)
영원하라 (영!원!하!라!) 무적 LG여 (무!적!L!G!) (x2)
오오오오 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 (무! 적! L! G!) (x2)
1.1.7. 열광[편집]
듣기1, 듣기2
새로운 버전
오른쪽 왼쪽 사랑해요 엘지!
가사가 없어서 응원가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지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세븐스 이닝 스트레치처럼 7회말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사용되던 곡이다. LG트윈스의 리즈시절에는 7회말 공격할때 리드나 추격모드에 들어가면 응원석의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곡이다. 약간의 과장을 보탠다면 '추억의 응원가'와 더불어서 1990년대 LG 특유의 신바람 야구를 상징했던 노래이기도 하다. 위의 음악은 90년대 초~중반과 2010년 한정으로 쓰였고, 아래의 동영상은 90년대 후반부터 쓰고 있다. 무릎 두 번 치고 박수 두 번 치고 손을 두 번 돌리고[11] "LG!"를 외친다. 이 곡도 물론 창원 LG 세이커스와 같이 쓰고 있으며 전주 음악의 차이만 있을 뿐 내용은 같다.
하지만 2017년 이후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음원을 바꿔 사용한다.
1.1.8. 달려간다[편집]
LG! LG!
달려간다 달려간다 달려간다 승리를 위해(LG!)
LG! LG! LG트윈스! 무적의 그 이름(LG트윈스)
불타는(LG!) 뜨거운(LG!) LG LG트윈스
서울의(LG!) 멋쟁이(LG!) 영원한 챔피언LG LG트윈스
달려간다 달려간다 달려간다 승리를 위해(LG!)
LG! LG! LG트윈스! 무적의 그 이름(LG트윈스)
불타는(LG!) 뜨거운(LG!) LG LG트윈스
서울의(LG!) 멋쟁이(LG!) 영원한 챔피언LG LG트윈스
달려간다 달려간다 달려간다 승리를 위해(LG!)
LG! LG! LG트윈스! 무적의 그 이름(LG!)
LG! LG트윈스!!
2000년대 초반에도 야구장에서 들을 수 있던 역사가 오래된 응원가다.
2022년 현재 이 응원가는 큰 점수 차로 지고 있는 등, 분위기가 많이 내려앉은 경기의 종반부에 한번씩 나온다.
1.1.9. 엘팬의 북소리[편집]
LG 트윈스 팬으로 알려진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함께 부른 노래. 2016년 시즌 중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개표소에서 스피커로 많이 틀어주며 경기 전이나 5회 이전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경기와 뒤풀이 응원 모두 끝나고 관중들이 퇴장할 때도 튼다.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트윈스
싸워라 LG 이겨라 LG
무적의 LG 서울의 LG 트윈스
던지고 치고 달리고
두 다리가 풀리고 후달려도
숨이 딸려도 기가 빨려도
배트를 쥔 팔이 떨려도 스윙
저 멀리 창공을 가르는 홈런볼
뜨겁게 타오르는 잠실벌
환호하는 백만 엘팬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라 러닝 러닝
우린 누구보다 질겨 무조건 진격
패배는 비켜 승린 우리 것
줄무늬 황족이 나가신다
모두 길을 길을 터 (길을 길을 터)
9회 말 투아웃 기적의 LG 트윈스
(LG 트윈스)
우리가 누구냐 무적의 LG 트윈스
(LG 트윈스)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트윈스
싸워라 LG 이겨라 LG
무적의 LG 서울의 LG 트윈스
나의 선택을 믿고 당신을 믿어
힘들어 쓰러져있던 어두운 밤은 잊어
때론 지쳐 부딪혀도 내가 있어 줄테니
지금부터 모든 순간이 기적
언제까지나 기다려줄테니까
넘어지더라도 일어나 이 소릴 들어봐
심장처럼 울리는 북소리
온 몸으로 쏟아낸 함성소리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난 언제나 니편이니까 (LG)
우리를 막을순 없어
무조건 이길테니까 (LG)
승부사의 투지에 불을 붙여
인생은 9회말 투아웃부터
더 크게 소리 내서 (승리를 외쳐)
자 이제 일어날 시간이 됐어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트윈스
싸워라 LG 이겨라 LG
무적의 LG 서울의 LG 트윈스
싸워서 이겨라 LG
9회 말 투아웃 기적의 LG 트윈스
(LG 트윈스)
무조건 이긴다 LG
우리가 누구냐 무적의 LG 트윈스
(LG 트윈스)
힘을 다해 이긴다
우린 승리의 함성을 따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리가 이긴다 LG
무적의 LG (Go) 무적의 LG (Go)
무적의 LG (Go) 무적의 LG 트윈스 (Go)
싸워라 LG (싸워라 이겨라 LG 트윈스)
이겨라 LG (싸워라 이겨라 LG 트윈스)
무적의 LG (우리는 무적의 LG 트윈스)
싸워서 이기리라
(우리는 서울의 LG 트윈스)
1.1.10. 무적의 LG[편집]
LG 팬인 주영훈이 작곡을 하고, 역시 LG 팬인 캔의 배기성이 노래를 불렀다. 1회 공격이 끝나면 틀어지며 치어리더들이 이 곡에 맞춰서 안무를 한다. 2007 시즌에 1회 공격 시작 시 자주 틀었다. 2016 시즌에는 경기 전 및 3회말 공격 전에 자주 트는 편이었다.
1.1.11. 경기 개시 음악[편집]
(듣기1, 듣기2[12] , 듣기3[13] )
L~ G~ 트윈
스~서울의 자존심 LG 트윈스!
L~ G~ 트윈
스~L~ G~ 트윈
스~
구 응원가와 마찬가지로 LG 트윈스 창단 이래 잠실 홈경기가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유서 깊은 노래였고, 연주음을 자세히 들어보면 KBS 연예가 중계의 배경음악으로 널리 사용한 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1.12. 셀리오[편집]
(듣기)
빰바밤 빠바바 바바바밤 빠바바 밤 밤 바바밤~ LG! x2
무 적 L G ![14]
김추자의 거짓말이야 전주 리듬에 맞춰 "빰바밤 빠바바 바바바밤 빠바바 밤 밤 바바밤~LG!"를 외치는 LG스포츠 소속 프로 스포츠팀의 대표 응원가로 1998년 포스트시즌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프로배구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도 과거 LIG손해보험 시절에 역시 이 응원가가 사용되었지만 팀명이 변경된 이후부터는 사용되지 않는다.
사실 이 노래는 LG팬은 물론 LG그룹 신입사원들에게도 인연이 깊다. 신입사원들이 연수 기간 중 'LG 메들리'라는 노래에 맞춰 익히는 율동이 있는데[15] 그 노래에 첫 번째로 등장하는 가락이 바로 이 셀리오 멜로디다.
2017년 9월 6일부터 저작권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1.1.13. 깃발 응원 (베토벤 비창 제 2악장)[16][편집]
듣기
현장음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LG여 비상하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비! 상! 하! 라! 무! 적! L! G!
승! 리! 하! 라! 무! 적! L! G!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LG여 비상하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비! 상! 하! 라! 무! 적! L! G!
승! 리! 하! 라! 무! 적! L! G!
2018년부터 부르고 있는 응원가이다. 홈경기 기준 7회초 종료후 나오는 응원가이다. 깃발을 흔들면서 응원하는 것이 특징.
여담으로 kt wiz의 응원가 'kt의 승리 위해'랑 원곡이 같다. kt에서도 2018년에 공개했으며 보컬 역시 같은 가수인 황석빈.
1.1.14. 라인업송[편집]
듣기
2018년 6월 16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들린 곡이다. 원곡은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유모레스크 7번이다.[17]
신!화!창!조! 서!울!L!G!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LG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LG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1번 타자! OOO!
2번 타자! OOO!
3번 타자! OOO!
4번 타자! OOO!
5번 타자! OOO!
6번 타자! OOO!
7번 타자! OOO!
8번 타자! OOO!
9번 타자! OOO!
선발 투수! OOO![18]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LG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LG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여담으로 사실 원래 전날인 6월 15일 공개 됐으나 1번타자 이형종의 홈런으로 묻혔다..
1.1.15. GO 트윈스[편집]
늘 그랬듯이 언제나 뛰어가고 있어
음 우리 모두 하나되는 기적
또 내몸안에 승리에 열정이 불타올라
우린 함께 달려갈거야
힘이 들때면 되도록 멀리 바라봐
더 높이 좀더 높이 하늘 높이 날아올라
Go! 심장이 터질때까지 자신있게 가는거야
절대 포기하지 않아 끝까지 타올라
TWINS Go! 거침없이 가는거야 다 끝날때까지
Never Give up Let's go 무적 LG 트윈스
늘 우리 모두 언제나 뛰어가고 있어
음 모두 함께 하나되는 기적
넌 혼자가 아냐 언제나 우린 함께 하고있어
승릴 위한 함성 소릴 들어봐
포기하지마 네 뒤엔 우리가 있어
더빨리 좀더 힘껏 하늘 높이 날려버려
Go! 심장이 터질때까지 자신있게 가는거야
절대 포기하지 않아 끝까지 타올라
TWINS Go! 거침없이 가는거야 다 끝날때까지
Never Give up 힘껏 달려가는거야 언제나 더 높이 가는거야
Go! 심장이 터질때가지 자신있게 가는거야
절대 포기하지 않아 끝가지 타올라
TWINS Go! 거침없이 가는거야 다 끝날때까지
Never Give Up Let's Go 무적 LG 트윈스
2018년 LG트윈스 셀바이뮤직 응원가 공모전 우수상 작품으로 5회초 선수들 몸풀기 및 클리닝타임 때, 혹은 우천 등으로 인한 경기지연시 나오는 응원가이다. 캐스터안의 방송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1.1.16. LG의 승리 위해[편집]
듣기2019년 4월 13일 정규시즌 경기 中
무적 LG의 승리 위해
함께 외쳐라 (LG!)
무적 LG의 승리 위해
워워워~ (LG!)
승리 위한 함성을 (Hey!)
모두 함께 외쳐라 (Hey!)
서울 LG 트윈스 (Hey!)
영원하리라 (Hey!)
승리 위한 함성을 (Hey!)
모두 함께 외쳐라 (Hey!)
서울 LG 트윈스 (Hey!)
영원하리라 (Hey!)
무적LG! (무적LG!)
승리한다! (승리한다!)
무적LG! (무적LG!)
승리한다! (승리한다!)
승리 위한 함성을 (Hey!)
모두 함께 외쳐라 (Hey!)
서울 LG 트윈스 (Hey!)
영원하리라 (Hey!)
승리 위한 함성을 (Hey!)
모두 함께 외쳐라 (Hey!)
서울 LG 트윈스 (Hey!)
영원하리라 (Hey!)
2회말 공격 시작 전 부르는 응원가이다. hey! 할때 뛰는 것이 포인트이다.
1.1.17. LG의 승리를 위하여[편집]
링크
오! LG의 승리를 위하여
오!힘차게 함성을 외쳐라
워어어어 워어어어 승리하리라
2021년에 새로 나온 응원가로 사랑한다 LG처럼 LG 쪽으로 흐름이 넘어왔을 때 쓰인다. 대체적으로 평가는 좋다.
1.1.18. 사랑해요 LG[편집]
듣기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항상 우리 곁에 있어
LG 여러분 generation
난 너라서 모두 다 아이콘
그래 마치 가위바위보
항상 시대를 앞서가 가 같이 걸어가 가
이곳에 모여 모두 함께 LG
사랑해요 LG 네 곁에 있어
니가 가는 곳 어디든
난 언제나 LG 니 옆에 있어
모두 다 소리쳐(모두 할수있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LG의 광고 음악에서 따온 응원가이다. 현재는 리믹스 버전을 경기 종료 후에 틀어준다.
1.2. 서울 관련 노래들[편집]
LG 트윈스의 연고지인 서울특별시에 관한 노래들이다. 두산 베어스나 키움 히어로즈 등 다른 서울팀보다 전신 MBC 청룡 시절부터 서울 연고권을 차지했던 팀인 만큼 서울 관련 노래가 압도적으로 많다.[19]
1.2.1. 서울 메들리[편집]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서울LG)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x3)
(간주)
응원단장 멘트아아 서울LG! 아아 서울LG!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서울LG! 아아 서울LG!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이용의 노래 "서울"의 후렴을 세 번 반복하고,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의 후렴 부분을 두 번 반복하는 패턴의 응원이다. 원본은 1985년(!!!)에 발표된 '건아들'의 대학 가요 메들리(7:30부터)라는 노래를 사용한다.
'서울'은 MBC 청룡 시절부터 사용되어온 유서 깊은 응원가 중 하나로, LG가 MBC를 인수한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어왔다. 주로 청룡-LG 선수들이 안타를 쳤을 때나 7~8회 승기를 잡았을 때 틀었다. 2006년 '아! 대한민국'과 합쳐져 서울메들리로 불리게 되었다.
2017년 프로야구 응원가 저작인격권 사태로 인해 그해 중순까지 서울메들리도 사용이 중단되었지만 8월경부터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다[20] .
2018년 6월 22일 금요일 롯데전을 기점으로 최동훈 응원단장이 '무적LG'를 '서울LG'로 유도하고 있다.
1.2.2. 서울의 모정[편집]
(듣기)
오~ LG!!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면은 (서울 LG!)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서울 LG!)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울 LG!)
오늘도 LG와 둘이서 (서울 LG!)
나가자 LG 싸우자 LG 서울 LG 트윈스 (LG!)
이기자 LG 승리의 LG 언제 언제까지나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서울 LG!)
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서울 LG!)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서울 LG!)
변함없는 내사랑 LG여 (서울 LG!)
나가자 LG 싸우자 LG 서울 LG 트윈스 (LG!)
이기자 LG 승리의 LG 언제 언제까지나
(PLAY PLAY LG! PLAY PLAY HOMERUN!!)
(Oh- LG! Oh- LG! Oh- LG 트윈스!)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나가자 LG 싸우자 LG 서울 LG 트윈스 (LG!)
이기자 LG 승리의 LG 언제 언제까지나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LG팬인 작곡가 주영훈이 패티김의 원곡을 직접 편곡했고, 노래는 역시 LG팬인 캔의 배기성이 불렀다. 평소에는 경기시작전이나 중간중간에 틀지만, 간혹 떼창할 때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랄랄랄랄라~ 랄라랄라라~" 부분에서 최대한 밝게 양손을 움직여 주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중간 가사부분은 역시나 "무~적LG"로 대체했다.
2018년 6월 3일 일요일 잠실 홈 경기부터 중간의 '무적 LG'를 '서울 LG'로 바꾸어서 부른다.
듣기1 (영상 1분 51초부터) 듣기2
여담이지만 한때 같은 기업 산하였던 FC 서울도 구단에서 AR로 틀어주는 공식 응원가 중 하나로 이 곡을 쓴다. 서포터즈가 부르지는 않는다.
1.2.3. 서울의 찬가[편집]
같은 서울 팀인 FC 서울도 이 노래를 가사만 조금 바꾸어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다.
역시나 원곡은 패티김의 노래에 주영훈이 편곡을 했으며, 노래는 주영훈이 당시 키우던 신인 여가수 나오미가 불렀다.
응답하라 1994에서 이 응원가의 일부분이 나온다.
1.2.4. 럭키서울[편집]
(듣기)
랄랄라라랄랄라 라랄라 LG!
랄랄라라랄랄라 라랄라 LG!
랄랄라라랄랄라 라랄라 LG!
랄랄라라랄라라 라랄라 LG!
너도 나도 부르자 승리의 노래 LG!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LG!
S E O U L
S E O U L 서울 LG!
너도 나도 부르자 승리의 노래 LG!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LG!
S E O U L
S E O U L 서울 LG!
서~울 LG!
1.2.5. 서울 서울 서울[편집]
(듣기)
서울 서울 서울 서울의 자존심(엘지!)
서울 서울 서울 승리의 그이름(엘지!)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엘지 트윈스
오오오 Pride Of Seoul 엘지
서울 LG!
서울 LG!
서울 LG!
해질무렵 야구장에 들어설때면
내 가슴은 승리향해 박동을 하네
서울LG 목놓아서 소리지르면
승리의 노래 울려퍼지네 이 곳
서울 LG!
서울 서울 서울 서울의 자존심(엘지!)
서울 서울 서울 승리의 그이름(엘지!)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엘지 트윈스
오오오 Pride Of Seoul 엘지
오오오 Pride Of Seoul 엘지
서울 LG!
서울 LG!
서울 LG!
1.3. 올드 응원가[편집]
1.3.1. 승리의 노래 구버전[편집]
(전주)
LG 오 LG~ LG 오 LG~
언제나 한마음 승리 향해서
LG 오 LG~ LG 오 LG~
사랑의 그 이름 LG 트윈스!
저기 우리의 푸른 꿈 향해
힘껏 같이 달리자 오~
멋진 승리를 위해!
LG 오 LG~ LG 오 LG~
언제나 한마음 승리 향해서
LG 오 LG~ LG 오 LG~
사랑의 그 이름 LG 트윈스!
1.3.2. 추억의 LG 응원가(사용중단)[편집]
멜론에는 추억의 LG 응원가로 나와있다.[22] 올드 팬들에게 LG의 응원가 하면 떠오르는 "나~가자 LG 싸~우자 LG"로 시작되는 노래. 1990년 팀 이름이 LG 트윈스로 바뀌었을 때부터 사용된 유서깊은 응원가이다. 미국 프로 미식축구 NFL 소속팀인 워싱턴 커맨더스의 공식 응원가인 "Hail to the Redskins"의 곡조에 가사만 붙였다.
나가자 LG (LG)[24]
싸우자 LG (LG)이기자 LG (LG) 멋쟁이 LG
서울의 사나이 힘있는 LG
멋진 승부 챔피언 LG
뜨거운 가슴으로 싸워 이기자
나가자 LG (LG) 싸우자 LG (LG)
이기자 LG (LG) 멋쟁이 LG
서울의 사나이 힘있는 LG
멋진 승부 챔피언 LG
뜨거운 가슴으로 싸워 이기자
나가자 LG (LG) 싸우자 LG (LG)
이기자 LG (LG) 멋쟁이 LG
1.3.3. 경기종료음악[편집]
안녕 여러분
다시만날 때까지 안녕히 가세요
여러분의 LG 트윈스~
그라운드의 신사 LG 트윈스
힘 있는 야구 깨끗한 야구 LG 트윈스
우리 서울의 명예를 걸고
가장 재밌는 야구를 보여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또 다시 뵙기를 기원하며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가세요
안녕 여러분
다시만날 때까지 안녕히가세요
여러분의 LG 트윈스~
주로 경기가 끝났을때 틀어준다. 창단 때부터 이어진 유서깊은 응원가.
특징으로는 처음 노래 부분보다 끝 노래 부분이 한 키 정도 높다.
야구장 소등 직전에 틀어준다.
1.4. 그 외[편집]
- 내 사랑 LG(듣기)
- 윤종신 - 오르막길
- 들국화 - 걱정말아요 그대
- 이적 - 하늘을 달리다
- 공동 안타송 1 - 님과 함께
(저 푸른 초원 위에) OOO 안타!
(그림 같은 집을 짓고) OOO 안타!
(사랑하는 우리 님과) OOO 안타!
(한 백년 살고 싶어) OOO 안타!
안타! OOO! 안타! OOO!
- 공동 안타송 2(듣기)
시원하게 안타! 거침없이 안타! 오오오오오~~안타! 오오오오오~안타! 안~타~ OOO! 시원하게 홈런! 거침없이 홈런! 오오오오오~홈런! 오오오오오~홈런! 홈~런 OOO!2018년의 응원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고 채택된 공동 안타송. 꽤 빠르고 신난다. 팬들의 반응도 호의적인 편.
-
LG Twins 선수 응원가 메들리(듣기)
2010년 LG 트윈스 갤러리의 Chenier라는 유저가 만든 응원가 리믹스. 당시 뛰었던 LG 선수들의 이름을 알 수 있다. 굵은 글씨는 LG에 남아있는 선수. 이 중
2022년자 최신버전도 나왔다. #
- DJ Darude - Sandstorm
- 타자공통 등장음악
- 견제응원
ㅇㅇㅇ(상대 투수 이름)! 떽! ㅇㅇㅇ(상대 투수 이름)! 떽! ㅇㅇㅇ(상대 투수 이름)! 떽! 앞으로 던져라!
- 풀카운트 응원(듣기)
- 문제없어
안타를 맞아도 만루상황 되어도 OOO 등판하면은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견제가 심해도 2루가 멀어도 이대형 도루하는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2. 선수 응원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응원가/선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선수 응원가 메들리 2016년 버전.
2020년 모든 선수 응원가
3. 응원 문화[편집]
- 상당히 개성있는 응원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몇년마다 한번씩 이용하는 응원도구가 많이 바뀌는 편이다. 참고로 LG 트윈스는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세계 최초로 응원용 막대 풍선을 이용한 팀이다. 과거 90년대에는 기아와 같은 노란색
단무지막대풍선과 수건 응원이 대세를 이뤘으나 암흑기를 넘어오면서 대부분 사라졌다.
- 짝짝 짝 짝짝 무적LG 응원. 즉, 대한민국 박자 응원을 제일 먼저 쓴 팀이 LG이다. 초기엔 짝 짝짝 짝짝 무적LG 리듬으로 응원했으나[29] 곧 바뀌었다.
- 이후 2013년 까지는 빨간 막대풍선 + 노란종이 (홈경기 한정) 응원이 주를 이뤘으나, 현재는 2014년과 최동훈 응원단장 부임을 기점으로 하여 기존 막대풍선 응원이 주를 이루는 타팀과는 달리 맨손박수 + 노란 수건 + 떼창
+ 유광잠바응원이 대세로 이뤄지고 있다.
- 막대풍선 시절에 비해서 웅장함이 다소 떨어졌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몇몇 팬덤을 중심으로 2016년 부터는 깃발 및 플랜카드 응원 빈도가 상당히 늘어났다. 덤으로 2017년 부터는 플라스틱 막대를 쓰는 팬들도 늘어났다.
- 대부분의 구단이 앞에 최강을 붙이는 것과 달리[30][31] , LG의 응원구호는 무적 LG이며 LG 외 다른 단어를 붙이는 경우는 막강현대가 있었는데 현대는 해체되었으므로 다른 단어를 붙이는 팀은 LG가 유일하다. 2018 시즌 중반부터는 서울 LG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응원가에는 꾸준히 사용되었지만 구호로는 쓰이지 않았었는데 비로소 쓰이게 된 것. 그래서인지 선수 응원가마다 무조건적으로 무적LG 구호를 붙인다. 이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응원가를 찾기 힘들 정도.
- 2019년 이후로는 막대풍선이 환경 유해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공식적으로 막대풍선은 판매하지 않으며 응원도 막대풍선 대신 수건, 깃발, 클래퍼 등으로 바꾸는 추세다
- 롯데 자이언츠와 비슷하게 응원가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넣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32] [33]
4. 여담[편집]
개인별 선수 응원가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응원이 쉽고 재미있고, 거기다 멜로디도 좋아서 자주 메들리로 합성된다. 특히나 조인성 응원가는 어디다 갖다 붙여도 뛰어나다. 2013시즌 새로운 조씨 포수가 이 명작 응원가를 물려받으면서 부활했다.
응원가에 상당히 추임새와 엇박을 많이 넣는 편이다. 과장 좀 보태면 매년 응원가가 아주 미세하게 바뀌는편이다. 그래서인지 야구를 잠시 보지않으면 응원가를 전부 따라부를 수 없을정도로 마개조 되는일이 종종있다.
특히나 LG 응원가만의 전통이 있는데 신인선수들이 은퇴나 이적한 선수들의 응원을 종종 물려받는것, 대표적으로 이천웅의 응원가는 이택근-윤요섭을 걸쳐서 이어졌다. 이처럼 물려 받은 사례가 한 두개가 아니며,[34] 특히 2002년에 처음 만들어진 닐리리 맘보 원곡의 심성보 응원가는 이후 무려 5명을 거쳐갔다.[35] 이처럼 응원가를 물려주는 사례는 타 구단에서도 가끔씩 나오지만,[36] LG만큼 사례가 많지 않다.
일부 응원가는 같은 LG 계열사 농구팀인 창원 LG 세이커스와 같이 사용한다. 서울의 LG는 창원의 LG로 바꾸고 무적 LG를 창원 LG로 바꿔서 부른다.
LG 트윈스 모든 응원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