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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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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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LG 트윈스 2009 시즌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페넌트레이스 성적
순위



승률
7
54
4
75
0.406

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이동
1.2. 선수 이동
1.3. 신인 선수
1.4. 기타
2. 정규 시즌
2.1. 시즌 전 전망
2.8. 상대 전적
2.9. 수상 및 기록
3. 총평
4. 관련 문서


1. 스토브리그[편집]



1.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1.2. 선수 이동[편집]



1.3. 신인 선수[편집]



1.4. 기타[편집]




2. 정규 시즌[편집]



2.1. 시즌 전 전망[편집]



2.2. 4월[편집]



2.3. 5월[편집]



2.4. 6월[편집]



2.5. 7월[편집]



2.6. 8월[편집]



2.7. 9월[편집]



2.8. 상대 전적[편집]


LG 트윈스 2009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 - 무 - 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SK 와이번스
6 - 2 - 11
0.353
-5
열세
두산 베어스
13 - 0 - 6
0.684
+7
절대우세
롯데 자이언츠
10 - 0 - 9
0.526
+1
백중세
삼성 라이온즈
9 - 0 - 10
0.474
-1
백중세
한화 이글스
6 - 1 - 12
0.333
-6
절대열세
KIA 타이거즈
2 - 1 - 16
0.111
-14
압살
히어로즈
8 - 0 - 11
0.421
-3
열세
총합
54 - 4 - 75
0.406
-21
순위: 7 / 8

  • 팀간 전적은 무승부를 승률에서 제외했으나, 총합에서는 무승부=패배와 동일하게 설정함.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 <.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 <.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 <.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승률 <.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승률 <.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200)를 뜻한다.

두산전에서 13승 6패 절대우세를 기록하며 2000년 이후 9년만에 상대전적 우세를 거뒀으나 나머지 팀에게는 롯데에게만 1승 앞설 뿐 모조리 상대전적에서 밀렸다. 두산에 이렇게 우세했던 이유는 로베르토 페타지니가 끝내기 역전 만루홈런을 치는 등 워낙 두산을 상대로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5위 삼성에게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1승 차이로 백중열세를 거두면서 1996년 이래 우세를 거두지 못했다. 히어로즈에게는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열세였다.

하지만 가장 압권인 것은 KIA전. KIA 타이거즈에 2승 1무 16패라는 굴욕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승점자판기로 전락, 김상현, 박기남 ↔ 강철민 트레이드에 이어 우승에 일등공신이 되고 말았다. SK 와이번스에게도 6승 2무 11패로 열세였지만 이 해는 작년 끝장승부 규정이 사실상 실패한 이후로 전체 경기 중의 이긴 경기를 승률로 계산해 무승부=패배였기 때문에 SK 와이번스는 이 2무에서 발목이 잡히고 말았고 이 때문에 SK는 페넌트레이스 3연패에 실패하게 되었다. 특히 이 1무는 추격쥐로 인해 SK 와이번스가 2009 시즌 마지막 20경기에서 유일하게 이기지 못하고 비긴 경기였다. 그러나 역시 패배로 간주되었고, 이전 1무까지 합쳐 결국 SK는 페넌트레이스 3연패에 실패하게 되었다. 만약 SK 와이번스가 두 경기 모두 잡았다면 KIA 타이거즈는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하지 못했을 것이고,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겼으면 승률은 같으나 KIA 타이거즈가 상대전적에서 SK 와이번스를 앞서기 때문에 승자승 원칙에 따라 그대로 2위가 됐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된 것은 SK 와이번스가 이 승률제에 불만을 표하고 고의패배를 택한 경기가 그대로 발목을 잡은 것도 있다. 여담으로 이 규정의 가장 큰 혜택을 본 KIA 타이거즈는 6년 전인 2003년, 똑같은 규정으로 현대에게 정규시즌을 내준 불운을 완벽하게 행운으로 돌려받는다. 현대 유니콘스/2003년/5월/27일 참조. 공교롭게도 똑같은 인천을 본고지로 둔 팀을 상대로.. 결과적으로 LG는 KIA에게 아낌없이 승리를 조공해주고 강철민을 받아주고 김상현박기남으로 내주는 트레이드로 KIA의 우승을 도왔으며, 두산 베어스는 직접 누르고, SK 와이번스에게는 고춧가루를 뿌리는 등 선두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1군 첫 시즌인 1986년 이후 23년만에 최하위로 추락한 한화를 상대로는 대표적인 엘나쌩 투수인 류현진의 표적등판 등에 시달리면서 6승 1무 12패의 절대열세를 면치 못했다. 류현진은 이해 LG를 상대로만 8경기나 등판했고 한화는 이 8경기에서 7승1패를 거뒀다.

2.9. 수상 및 기록[편집]



3. 총평[편집]


2008 시즌 중 오랜 부진에 참다못한 구단주가 직접 나서서 구단감사를 진행하고 오프시즌에 프런트와 코치진을 갈아엎었으며 FA를 최소 두명은 영입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으며, 손꼽히던 FA 김수경이 FA를 포기하고 잔류했지만, 이진영정성훈의 영입에 성공하고, 장원삼삼성 라이온즈행을 연기하는 데 성공했다.

이 와중에 오상민의 고액도박이 들통나서 짜게 식은 상태. 하긴 오상민이 아니라도 과거 이 팀의 상당수 선수들은 놀기 좋은 주변 환경 때문인지 사생활에 문제가 많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덕분에(?) 어물쩡 넘어가긴 했지만. 또한 전력 보강을 위해 2009년 KIA 타이거즈와의 트레이드로 기존에 부진했던 김상현박기남 선수와 함께 내주고 강철민 선수를 영입하였다. 둘다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긴 해서 내주었지만 그해 김상현이 역대급 활약으로 리그 홈런왕, 타점왕, MVP를 차지하는 바람에 LG만 피본 트레이드로 기록되었다.[1]

예전에 비하면 많이 탄탄해진 투수진과(거기에는 정말 답이 없던 현재 부상중인 조인성보다 훨씬 나은 돌아온 포수 김정민의 지능적이고 훌륭한 투수리드도 한 몫했다), 컴백 후 5할에 가까운 타율을 보여준 박용택과 준수한 성적을 올린 용병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대활약에 힙입어,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스윕하고 2009년 5월 8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승리하면서 5월 9일, 5년만에(!) 8연승 그리고 2위(!)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동안 LG의 오랜 부진 때문에 조용히 겨울잠을 자고 있던 엘지 팬들은 2위가 결정 되었을 때 디씨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2쥐를 부르짖으며 오열했다고 일컬어진다. 그러나 김정민이 부상으로 빠지고[2] 타격도 덩달아 잠잠해지면서 6월 14일 7위까지 떨어진 이후 그 자리를 고수했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감독의 말대로(?)랄까.

그나마 좀 건질 만했던 건(?) 2009 시즌 수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SK전에서 9:1로 지고 있다가 갑자기 9회말에 폭발해 9:9를 만들어서 연장전을 가질 않나, 히어로즈난타전을 벌여서 22:17로 경기를 이기질 않나...메가트윈스포 5월 21에는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난타전을 벌이며 13:13으로 무승부를 찍으며 프로야구 역대 최장시간 경기를 하지 않나... 6월 2일과 3일에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연속 11:10으로 똑같은 스코어, 그것도 9회말에 턱밑까지 쫓아갔으나 마지막의 마지막에 분루를 삼키는 안타까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모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6월 3일의 경기는 2일자 경기의 재방송이 아니냐며 KBS 스포츠를 성토(?)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만큼 극적이었다는 얘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그만인 타 팀팬들에게는 최고의 볼거리였겠으나 당사자인 LG와 한화팀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똥줄이 타들어간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던 9회말이었다. 하지만 앞에 링크 걸린 세 개의 대첩과 6/2~3 경기들은 결국 LG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물론 이런 핑계는 안 통하는 것이 애초에 LG 투수진은 2006년부터 꾸준히 최악의 성적을 찍었고, 결정적으로 4위 롯데와 무려 12경기차에 최종 승률은 4할을 겨우 넘겼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전력이라면 연장 혈투가 없었더라도 결국 내려갔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김재박 감독의 2007년 부임 당시 공약인 "3년 안에 우승하겠다"는 개뿔. 09시즌도 7위로 마쳐버렸다. 게다가 마지막에 박용택과 함께 타격왕 잔치상을 신나게 말아먹어 이미지까지 완전히 구겨버렸다.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롯데의 홍성흔과 엘쥐의 박용택이 타격왕 경쟁중이였는데 홍성흔 타석에서 엘쥐의 투수들이 고의성 짙은 볼을 던져 모두 볼넷으로 홍성흔을 출루시켰다. 이후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서야 스트라이크를 처음으로 던졌으며, 결국 뜬공으로 물러나 타격왕 경쟁은 박용택의 승리로 돌아갔다. 또 당시 카메라가 박용택의 표정을 잡았는데 더그아웃에서 웃는 모습이 잡혀 정말로 미친 듯이 까였다. 이 일로 지상파 뉴스에서 졸렬하다고 까였으며 졸렬택이라는 치욕스러운 별명을 박용택이 얻게 되었다. 이 일은 박용택 선수가 뛰어난 커리어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반대로 은퇴 투어를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비난은 한순간이지만 기록은 영원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예시. 비난 또한 영원하다.[3]

심수창, 조인성 마운드 충돌사건(심논개 사건)과 그 사건과 관련한 보도들로 인해 팀 선수들 사이의 분위기가 모래알 같다는 것도 인증되었다(인증 안해도 그 전부터 모두 짐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서승화가 2군의 이병규(작뱅)를 구타해 병원치료를 받게 한 사실이 들통나서 1군 엔트리를 말소시켜버렸다.

여담으로, 2009 시즌 KIA 타이거즈아낌없이 주는 나무 LG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8월 9일 기준 두산한테 몇년만에 13승 6패를 거둠으로써 두산에게 앞서게 되었고 KIA 타이거즈가 2위와 차이를 벌릴 수 있게 되었다.

SK 와이번스를 쪽을 보면 KIA 타이거즈가 2009년 8월의 미친듯한 승률을 기록,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월간 최다승인 20승을 기록하며 여유있게 SK 와이번스를 따돌리는 듯했으나 김성근 감독이 SK 와이번스가 19연승하면 KIA 타이거즈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말을 한 이유로 미친듯한 연승을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를 0.5게임차로 한참 쫓고 있을 때, 9월 16일 LG가 SK에게 무승부를 거두며 또 한번 KIA 타이거즈를 도왔다. 12회초 정상호가 홈런을 치며 SK쪽으로 승부가 기우는 듯했으나 추격쥐 본능이 발동되어 12회말 연속 안타와 게리 글로버의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다. 다만 추가점은 내지 못하고 경기종료. 지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겠지만 2009 시즌엔 승률제를 채택, 무승부도 패로 계산해서 승률이 떨어지는 구조였다.

이 경기를 제외하고 SK 와이번스는 19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는데 만약 이 경기마저 LG가 무승부로 끝내지 못하고 패배를 조공했으면 KIA는 정규시즌 1위를 하는데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이겨야 했으며, 만약 한 경기라도 졌으면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물건너갈 뻔했다. 게다가 2009년 한국시리즈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SK 와이번스가 플레이오프 때 우천 취소까지 합쳐 여섯 경기를 치르며 훨씬 열세인 전력을 가지고도 7차전까지 간 것을 보면 한국시리즈 우승도 힘들었을 것이다. 어느 정도였냐면 김광현, 박경완, 전병두는 모두 시즌아웃 당했으며 이를 버티기 위해 채병용, 윤길현, 정우람, 고효준, 이승호가 번갈아 가며 버텨내고 있었다. 허구연 위원이 중계 내내 구원투수들의 공이 높은 것으로 보아 피로가 많이 쌓여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걱정했을 정도이다.

게다가 위의 두 팀과 다르게 KIA 타이거즈에게는 김상현[4]박기남을 주었으며 KIA 타이거즈에게 2승 1무 16패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에게 승리를 조공했으니 말그대로 사랑해요 LG!!인 셈이다. 거기에 이 팀에는 이용규도 있다![5][6][7]

여기에 더불어 FA 자격을 얻어 LG로 이적한 이진영의 보상선수로 원래 SK로 갈 뻔한 김상현은 김상현, 박기남 ↔ 강철민 트레이드로 KIA로 간 이유가 있었는데 이승호와 김상현 둘 중에 누가 더 낫냐고 김성근이 최동수에게 물어보자 최동수가 이승호를 추천하여 SK는 이진영의 보상선수로 이승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진짜 이 해 LG는 여러모로 KIA의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사족을 조금 달자면 이 기간동안 KIA 타이거즈가 승리하거나 엘지에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된 선수가 잘할경우, KIA 타이거즈 팬들이 lg twins 갤러리로 와서 사랑해요 lg 따위의 글을 남겨서 lg twins 갤러리에서는 아직도 KIA 타이거즈팬들을 증오하다 시피한다.영원히 싫어할 기세

2005년 삼성과는 완전 딴판인데 삼성이 2004 준우승 뒤 FA인 박진만심정수를 질러서 2005년과 2006년을 우승한데 반해 2009년 LG의 경우 FA인 이진영과 정성훈을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초반의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7위로 마무리.역시 안 되는 팀은 안 된다 그래도 한 순위씩은 올라갔다[8]

4. 관련 문서[편집]


[1] 완전히 KIA의 승리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뒤집어 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봤다. 2010년은 김상현이 부상으로 결장이 잦으면서 혹시나 했으나 그 적은 경기수에도 상당한 장타력을 과시해서 역시나로 결말이 나왔기도 하고.[2] 김정민은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시즌 종료 후 완전히 은퇴했다.[3] 물론 서양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오히려 본인의 과오 이후에도 성실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과거의 과오를 다시 끄집어내는 사람이 도리어 비판을 받기도 한다. 데이빗 오티즈를 생각해 보면 간단하다.[4] 김상현은 2009년 홈런 36개로 1위, 타점 127타점으로 1위, 장타율 1위로 리그를 씹어먹었다. 연봉보다 상여금이 더 많을 정도라고 하니. 게다가 정규시즌 MVP까지 등극하면서 시즌 중간에 트레이드된 선수가 MVP를 탄 굉장히 희귀한 사례를 남겼다.[5] 이용규야...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WBC 2회 대회 대표..말 다 했고[6] 하지만 2009년 당시 무등구장이라는 쓰레기 같은 구장에서 수비를 하다가 발목부상을 당해 커리어에 큰 손상을 입혔다. 그러나 그 해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개구리 번트에 성공해서 타점을 올렸고 로페즈에 완봉승에 기여했다. 이렇게 2009년도 끝날 것만 같았지만 7차전에서는 기회마다 삼구삼진, 땅볼, 내야뜬공으로 물러나며 욕을 많이 먹었다.[7] 하지만 이들이 트레이드할 당시의 성적은 욕먹어도 할 말이 없는 성적이었다. 그런데 이들의 포텐이 LG를 떠나자마자 터진거(...)[8] 삼성: 2004년 2위->2005년 1위, LG: 2008년 8위->2009년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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