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STR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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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다라이어스 2의 세 최종 보스들 중 하나이며 최종 스테이지의 중앙부인 W, X, Y존을 맡고있다.
2. 설정[편집]
열대어를 모티브로 제작된 전투함.
원조 실버 호크가 채용했던 무기인 강력한 에너지 웨이브를 발사할 수 있으며, 광역 공격을 할 수 있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CA판 43쪽
3. 각 시리즈별 모습[편집]
3.1. 다라이어스 2[편집]
- 1. 자기 몸집만한 거대 웨이브를 계속 쏜다. 지느러미가 부서지거나,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제 자리에서 4번 연사하고 아래의 패턴이 추가된다.
- 2. 소형 웨이브를 발사. 1번 패턴보다 작고 탄속도 느려서 쉬운 패턴.[2]
- 3. 소형 웨이브 직후에 콩알탄을 5방향씩 연사. 조준탄 형식이나 탄속이 무척 빨라서 집중하지 않으면 피하기가 어렵다.
- 4. 꼬리 지느러미에서 유도탄 발사.
첫 패턴인 거대 웨이브가 화면의 2/3를 차지하는 반면 플레이어의 느린 기체 속도로는 피하기 어려우며, 입을 연 짧은 타이밍에만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빈약해보이는 겉 모습과 달리 최종보스에 걸맞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해외판 SAGAIA에서는 N존 최종보스로 등장. 콩알탄 패턴이 변화되었다. 또한 Ver.2 한정으로 소형 웨이브 패턴을 삭제하고 유도 화염탄을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되면서 Ver.1보다 한층 더 어려워졌다.[3]
메가드라이브 이식판에는 시작부터 거대 웨이브를 4번 연사해오지만 크기가 약간 축소되고, 콩알탄의 탄속도 조금 느려지면서 원작보다 난이도가 다소 낮아졌다.
3.2. 슈퍼 다라이어스[편집]
여기서는 FATTY GLUTTON보다 전 단계인 스테이지 3의 E존에서 등장한다.
패턴은 FATTY GLUTTON과 비슷하게 소형 엔젤피쉬를 내보내지만, 분열탄의 수가 3발로 줄어들고 3번 내보내고나면 실버 호크를 향해 돌진한다. 분열탄 패턴만 놓고보면 FATTY GLUTTON의 쉬워진 사양이라 할 수 있다.
3.3. 다라이어스 트윈[편집]
LITTLE STRIPES 자체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간 보스로 이 전함과 똑같이 생긴 PRETTY PIN이 스테이지 1에서 등장하며,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떼거지로 등장한다.
웨이브를 3번 연사하며 돌진도 한다. 화력이 빈약한 초반부는 1면 보스로 나오는 KILLER HIJIA보다 위험한 적이다. 웨이브는 ARM을 관통하기 때문에 정통으로 맞았다간 플레이어가 방어막 째로 증발당하기 때문이다.
다만 PRETTY PIN이 화면 최하단 및 최상단에서까지 공격해오지 않기에,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그 위치를 안전지대 삼아 피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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