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멀티미디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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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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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MultiMedia Studio

1. 개요
2. 기능
2.1. 내장 악기
3. 커뮤니티
4. 문제점
5. 기타
6. 관련 문서
7. 관련 사이트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다중 플랫폼을 지원하는 GPL[1] 라이센스의 오픈 소스 DAW이다. 보통 부를 때는 약자로 LMMS로 부른다. 당장 공홈만 봐도 리눅스 멀티미디어 스튜디오가 아닌 LMMS로 부르고 있다. 이름에는 리눅스가 들어가지만 무조건 리눅스만 지원하는 건 아니고 Microsoft Windows, macOS도 지원한다.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작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FL Studio, 큐베이스 등의 유료 DAW의 대안으로서 2004년부터 개발되고 있으며, 최신 버전은 윈도우와 리눅스, macOS 모두 1.3.0. FL Studio와 유저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

사실 꼭 무료에 목마른 사람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리눅스 유저를 위해 만들어졌다. 위에서 언급된 큐베이스와 FL 스튜디오등 다수 상용 DAW가 리눅스를 정식 지원하지 않기 때문. FL 스튜디오가 와인 호환성 등급에서 플래티넘(최상위 등급)과 골드(실사용에 문제 없음)를 가져가고 있지만, 당장 다음 버전부터 큐베이스마냥 쓰레기(Garbage) 등급을 받을 수도 있으니.[2]


2. 기능[편집]


기본적으로는 작곡, 믹싱, 시퀀싱 등의 DAW라면 대부분 당연히 지원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비교적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작곡을 하기에 꼭 필요한 기능은 모두 제공한다고 보면 된다. MIDI 파일을 가져오거나 내보낼 수 있고, LADSPA 플러그인, VST ® effect 플러그인 역시 호환된다.[3] 1.1.3까지는 FL Studio 프로젝트 파일을 가져오는 기능도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인해 1.2 버전에서 제거되었다.

그와 동시에 오픈 소스 계열의 많은 전자 악기들 역시 LMMS에서 호환되며, 오픈 소스 계열의 프로젝트 답게 리눅스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다른 DAW들에 비해 비트나 베이스라인을 만들기가 상당히 편리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그냥 소리를 가져다 놓고 박자에 맞춰 네모칸을 찍기만 하면 되는 참 쉽고 좋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점이 특히 작곡 입문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피아노 롤을 키고 마스터 키보드가 아닌 타자칠 때 쓰는 키보드를 누르면 마스터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소리가 난다.

오디오 작업에는 전혀 대응하지 않고 있으며,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Audacity를 같이 쓸 것을 포럼에서도 권장하고 있다. 리얼타임 이펙트를 먹일 수 있는 물건은 아니나 오디오를 따기엔 매우 직관적이고 심플한 멀티트랙 툴이니 녹음해서 가져다 쓴다는 감각으로 쓰면 될 듯 하다.[4] 내보낼 때 OGG/WAV/FLAC 포맷이 아니면 LMMS에서 읽어들일 수 없음은 유의.

본래 작업중인 프로젝트를 MP3로 출력하는 것도 불가능했지만, MP3 특허 만료 이후로 나온 버전인 1.2.0 이후로 MP3로의 출력은 가능해졌다.

테마 확장기능이 매우 다채롭다. 이런 물건도 나올 정도. 보다시피 FL Studio의 디자인을 훌륭하게 카피.


2.1. 내장 악기[편집]


내장 악기만 간단하게 요약해서 다룬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신디사이저/샘플러가 상당수이다. 덕분에 칩튠 만드는 데에는 시퀀서 중 최상급.

  • AudioFileProcessor - 샘플러. 불러올 수 있는 포맷은 wav/ogg/ds/flac/spx/voc/aif/aiff/au/raw.
  • BitInvader - 음색의 파형을 직접 그려 음색을 만드는 악기.
  • FreeBoy - 게임보이의 사운드칩을 에뮬레이팅한 신디사이저.
  • GIG Player - 기가샘플용 샘플러. 1.2.0부터 추가되었다.
  • Kicker - 드럼 신디사이저. 다만 기본으로 쓰긴 힘들고 꽤 만져 줘야 그럴 듯한 소리가 난다.
  • LB302 - 롤랜드의 TB303을 모방한 신디사이저.
  • Mallets - 체명악기 소리[5]를 재현할 수 있는 신디사이저. 미리 만들어진 소리를 기반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 Monstro
  • Nescaline - NES의 사운드 에뮬레이터 신디사이저.
  • OpulenZ - 상당히 늦게 추가된 2오퍼레이터짜리 FM 신디사이저. FL의 DX10와 비슷하다.
  • Organic
  • Patman - *.pat[6] 타입 파일용 샘플러.
  • Sf2 Player - 사운드폰트용 샘플러. 무료 사운드폰트 중에도 좋은 사운드폰트가 많으므로 여기에 의존하는 사람들도 많다. FluidSynth 기반이므로 재현율은 최상급.
  • sfxr - 효과음 생성기. 본래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나온 가상악기의 LMMS 버전.
  • SID - 코모도어 64 등에 쓰인 SID 칩을 에뮬레이팅한 신디사이저.
  • TripleOscillator - FL의 3xosc에 대응되는 3개의 오실레이터를 가진 서브트랙티브 신디사이저.
  • Vestige - VSTi 브릿지. VSTi를 불러와서 악기로 사용할 수 있다.[7]
  • Vibed
  • Watsyn
  • ZynAddSubFX - 복합형 신디사이저.[8]


3. 커뮤니티[편집]


국내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유튜브 등으로 LMMS를 이용해 유저들이 직접 여러 장르의 곡들을 작곡하는 기초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진 역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개발진 측에서 LMMS를 이용해 작곡한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LMMS Sharing Platform(LSP)를 운영 중이며, 공식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우수작들을 수록한 유저 앨범 역시 정기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링크


4. 문제점[편집]


타 시퀀서에 비해서 BPM 조절에 오류가 일부 있으며[9] 사용자들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일부 결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샘플들이 다소 구형이며, 새로운 샘플을 받을 때에도 제약이 있다. LMMS에서 샘플을 재생할 수 있는 길이에 제약이 있기 때문.

무료 프로그램인지라 기능이 일부 덜 발달된 부분도 있으며, 이에 따라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다.[10][11]

또한 커뮤니티 상태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뉴비 배척이 좀 있으며, 친목질이 굉장히 심하다.[12]

소리가 안 나는 내장악기들도 있어서 곡을 만들 때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샘플러타입의 악기들이다. 특히 뭔지 잘 모를 내장악기가 거의 안쓰는 샘플타입인 .pat 타입을 사용하는 Patman.[13] pat의 경우엔 http://freepats.zenvoid.org에서 일단 공개샘플들을 꽤나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사운드폰트(.sf2 파일) 역시도 지금보다는 약간 더 예전이 전성기였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 입장에서는 모를 수 있다.

1.2.0 이후로 MP3 출력은 되지만, MP3 오디오의 사용은 아직도 불가능하다는 것도 단점.

메모리 누수가 상당하다. 용량이 큰 곡을 띄워두면 유휴 상태에서도 100MB 이상 먹으며, CPU 점유율은 2% 정도를 유지한다. 1.0버전에서 상당히 나아졌지만 베타 버전인 1.2버전에서는 더 심해졌다. 다만 자동 저장 기능을 끄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 문제. 이는 1.2 베타 초반에 구현되었던 메모리 관리 기능이 오히려 성능 저하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1.2.0 정식 버전에서는 다시 개선되었다.

그리고 리눅스 DAW들은 리와이어 비슷하게 여러 앱의 라우팅을 JACK이라는 사운드 서버로 확장성을 만들어놨는데 LMMS는 다른 리눅스용 DAW에서 트랙별로 잡을수 있는것과는 달리 JACK에서 인/아웃이 뭉뚱그려서 하나로만 잡히기 때문에 사실상 쓸 수가 없다.[14] 리눅스용 DAW들에 기본적인 이펙터나 기능이 애매하게 들어있는 이유도 물론 오픈소스다보니 DAW 하나 말곤 신경쓰기가 어려워서 그런 이유도 크지만[15], 보통 사용하게 되는 우분투게열 OS의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이펙터나 추가 기능용으로 활용할만한 툴을[16] 받아서 JACK으로 연결해서[17]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인데,이런 방식의 사용법은 LMMS에선 불가능하다보니 상술된 리눅스에서 진가를 발휘한다는 말이 꽤 퇴색되는 편.다만 이 부분은 처음 설계할때 윈도우 컨버팅 등의 편의성을 위해 의도된 사항인듯 싶은데다 리눅스용 DAW치고는 내장이펙트나 악기가 풍부한 편이라 크게 피부로 와닿는 단점은 아니다. 그리고 뭣보다도 리눅스에서 와인의존성이 있긴 하지만 VST 포맷을 끌어쓸 수 있고.다만 미디포트의 경우엔 jack을 거의 풀서포트한다.위의 이야기는 오디오 인아웃포트 관련.

정작 리눅스가 메인인 DAW인데도 불구하고 리눅스에서 쓰는 LV2 형태의 이펙터/가상악기와 리눅스버전 VST를 지원하지 않는다. LMMS에서 쓰는 VST 포맷은 리눅스 버전인 경우에도 WINE으로 윈도우용 VST를 구동하는 형태.[18]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는 특성상, 다른 상용 소프트웨어에 비해서 불안정 하다는 단점이 두드러진다. 특히, 이 점은 외부 VSTi를 사용할 때 두드러지는데, 버벅거림이 일어난다거나, 정상적인 상호작용이 안된 다던가, 또는 잦은 크래쉬 등의 불안정성이 매우 거슬리다고 느낄 수 있다.

5. 기타[편집]


  • 위에서 언급한 http://freepats.zenvoid.org에서 피아노 등의 기본악기의 사운드폰트는 받아다 쓰는것이 좋다. LMMS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샘플을 샘플러에서 쓰는 방식이 다른 샘플러들도 그렇긴 하지만 하나의 샘플 음원의 피치를 올리고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 악기로 쓰기엔 억지스럽게 들리는 부분이 제법 있기 때문. CCL로 된 사운드폰트도 좀 있고 이 라이센스가 아니더라도 GPL 등 상용 무료 라이센스 사운드폰트이기 때문에 취미로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신경쓰는 사람에겐 더할 나위없는 곳이다. 라이센스상 기본내장이 불가능하지 않아서 바라는 사람도 많으나 작은것도 어지간하면 50메가는 훌쩍 넘고[19] 드럼 사운드폰트 같은건 혼자 1기가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앞으로도 이뤄지기는 힘들듯하다.

  • 비슷한 라이센스의 샘플이 좀 더 필요한 경우 드럼에 한정해서 여기에서 더 다운받아서 옵션을 늘릴 수 있다.다만 7zip으로 압축해제를[20] 해줘야 한다.파일 포맷은 *.flac이다. 원래 lmms hydrogen drum kits라는 이름으로 따로 설치파일을 LMMS에서 제공했었으나 종류가 늘어나고 소스포지에서 깃허브로 터전을 옮기면서 삭제된 상태. 애초에 저 소스포지 링크 자체가 하이드로겐 드럼머신이라는 LMMS와 라이센스가 같은 오픈소스 드럼머신 프로그램의 저장소이기 때문에 라이센스적으로 LMMS와 동일하게 처리된다.

  •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LMMS 개발진이 쉐어링 플랫폼을 제공한다. https://lmms.io/lsp/ 샘플이 위 두개의 출처로만 충족되지 않는다면 한번 들러볼 것. 내장악기의 프리셋이나 프로젝트 파일도 제공하기 때문에 예제가 필요하거나 프리셋 옵션을 늘리고 싶을 때에도 쓸만하다. 다만 유저들이 올리는 것이라 퀄리티가 들쑥날쑥한 점은 유의.

  • 샘플들은 반드시 옵션에서 지정된 폴더에 넣어서 관리를 해주자. 따로 샘플러를 쓸 필요 없이 LMMS 상의 왼쪽 샘플 탭에서 샘플들을 한번씩 클릭만 해도 소리를 클릭하고 있는 동안 들려주기 때문에 이름만 잘 지어놓으면 관리하기 쉬워진다. 이 부분은 내장악기 프리셋도 마찬가지.

  • 가상악기들을 조합해서 오케스트라 대용으로 굴릴 수도 있다. 다만 8비트 느낌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6. 관련 문서[편집]




7. 관련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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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다고 작곡한 음악의 소스코드(?)를 공개해야 하는 건 아니다. 프로그램 자체를 수정할 때만 공개하면 된다.[2] 사실 상용 DAW 중에도 Bitwig Studio나 Waveform Pro가 이미 리눅스를 지원하고 있고 리눅스 지원 예정인 Reaper같은 경우도 있지만, Pro Tools나 큐베이스처럼 어느 실무 현장에서든 통할 정도의 메이저급은 아니다.[3] VeSTige라는 vst 호스트 플러그인이 기본으로 들어있다. 단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리눅스에선 따로 설치해줘야 한다.[4] 1.1.3 버전까지는 오디오 파일이 길면 중간부터 플레이가 안 되는 문제가 있어서 파일을 짧게 자르지 않고 통째로 넣으면 작업할 때 불편할 수 있었다. 이 문제는 LMMS 1.2 베타에서 수정되었다.[5] 그 중 실로폰, 글로켄슈필 등에 치중되어 있다.[6] 과거에 나왔던 사운드카드인 그래비스 울트라사운드(Gravis Ultrasound. 흔히 약칭인 GUS라고 한다)에서 미디 재생을 위해 썼던 악기 샘플이다.[7] VST 이펙터들은 이것과 별개로 설정에서 폴더 설정 해주고 그쪽에 넣어서 이펙터 불러오듯 쓰면 된다. 웃기는 건 그렇다고 Vestige에서 못 불러오는 건 아니란 건데, 불러와 봐야 어떻게 다른 트랙에 버스 트랙처럼 연결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의미가 없으므로 그냥 얌전히 악기만 불러다 쓰자.[8] 과거에는 단독 실행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걸 억지로 갖다 붙인 물건이라 굉장히 불안정했다. 그냥 LMMS 트랙 상에서 플레이할때는 괜찮은데 GUI를 불러오는 순간 VeStige에게 질 수 없다는 듯 폭발해 버리는 경우가 대단히 많았었던 편. 지금은 비교적 안정되었다. LMMS 개발진이 만든 악기가 아니며 VST로 따로 사용도 가능하다. 신버전의 경우엔 UI를 일신하여 더 쓰기 편해졌으나 LMMS에 들어가지 않고 가격도 붙었다. Ardour랑 비슷하게 소스 코드는 공개하고 컴파일된 빌드 버전은 따로 판매하는 식.[9] 다만 오토메이션으로 조절하면 해결되기는 한다.[10] 대표적으로 EQ가 있다. 파라미터가 지원이 안 된다. 단, 베타 버전에서 파라미터가 지원되는 EQ를 내놓았으니 참고.[11] 숨어있는 기능도 있다. 대표적으로 믹서의 사이드체인. 아무 매뉴얼 없이 프로그램만 쓰면 절대 알 수 없을것이다.[12] 곡의 질이 안 좋으면 rubbish(쓰레기) 라고 한다.[13] Gravis Ultrasound 사운드카드가 거의 안 퍼진 국내에서는 이 파일의 용도를 모르는 것이 당연하며, 해외의 경우도 이 형태의 샘플을 현대 음악에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14] 소스 코드에 이를 구현하다 만 흔적이 있다.[15] 이거 아니더라도 오픈소스쪽 자체가 부족한 부분은 다른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와 연계해서 사용하라는 식인 경우가 많다. 당장 여기저기 오만데에 끌어다 사용되는 비디오 랜더링 엔진인 FFmpeg가 좋은 선례. LMMS도 Audacity와의 연계를 추천하고 있고.[16] 예를 들어 드럼머신이나 아르페지에이터.[17] 물론 이렇게 쓰는 방식말고도 LV2나 LADSPA같이 VST 느낌으로 사용하는 악기/이펙터 포맷도 있고 이쪽이 근래에는 더 널리 쓰이긴 한다.당장 LMMS 윈도우판도 LADSPA 포맷의 이펙터들이 대부분 컨버팅되어 들어있다.[18] 1.3.0 버전에서 LV2를 지원할 계획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2020년 현재 1.3.0 버전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1.3 버전부터 개발 단계의 알파 버전을 미리 릴리즈할 예정이긴 하다.[19] 2019년 현재의 LMMS stable 버전인 1.2.1 64비트 설치파일 용량이 33.5메가다.[20] 반드시 7zip만은 아니고 그냥 압축프로그램에서 불러왔을 때 압축이 풀리기만 하면 된다.독자포맷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냥 압축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