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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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S그룹 계열사.
주요 사업은 동광산에서 채굴된 동정광을 제련(Smelting)을 통해 99.5% 이상의 아노드(Anode)를 만들고, 이를 다시 99.99% 이상의 순수한 동(전기동, Electrolytic Copper Cathode)으로 생산해 내는 제련사업,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포함된 귀금속 및 희소금속을 재활용하는 리싸이클링(Recycling) 사업, 해외 자원개발 사업 등이다.
온산공장과 장항공장은 연간 51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45만 톤 규모의 온산공장은 칠레 츄키카마타(Chuquicamata)제련소와 미국 아마릴로(Amarillo)제련소에 이어 세계 3위의 생산능력이다.
2. 역사[편집]
LS MnM 모태는 1936년 일본인이 설립된 조선제련주식회사이며#, 1943년 삼성광업주식회사[2] 에서 인수했으며 이후 적산으로 1946년에 미군정 삼성광업회사가 되었으며, 상공부 삼성광업회사, 공기업 한국광업제련을 거치고 1978년 금성전선과 대한전선이 인수했다. LG 시절 럭키금속, LG금속 등을 거쳐 2005년 이후 LS그룹에 편입하면서 LS니꼬동제련(LS Nikko동제련)이 되었다가, 2022년 현재의 사명으로 다시 변경하였다.
3. 지분 구조[편집]
LS니꼬동제련이던 당시에는 일본계 회사인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 Co., Ltd.)가 49.9% 투자한 외국인투자법인이었으며, 2019년 기준으로 최대주주는 50.1%를 보유한 (주)LS였다. 여기서 JKJS는 JX금속(JX Nippon Mining & Metals Corporatio), 미쓰이금속광업(Mitsui Mining & Smelting Co., Ltd.), 마루베니(Marubeni Co., Ltd.)가 각각 80%, 10%, 10%의 지분 비율로 투자한 회사다.
2022년 합작 파트너이던 JKJS가 LS와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에(교환사채로 지분 24.9% 보유 예정) 9,331억원을 받고 지분 49.9%를 전량 매각했다. 합작 관계가 해소된 이후에는 (주)LS가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되었으며, 2022년 10월에 LS MnM[3] 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 # #
4. C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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