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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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S그룹의 모태이자 지주회사다.
2. 역사[편집]
1962년 금성사가 설립한 '한국케이블공업'이 모태다. 1966년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호계리에 공장을 세워 전선 생산을 시작했다가, 같은 해 금성사에 합병된 뒤 이듬해에 '전선사업부'로 개편됐고, 1969년 '금성전선'으로 분사했다. 한동안 PVC 케이블 등 전선류 제조에 전념해 오다가 1971년 대한전선과 함께 공기업 한국제련공업을 인수했고, 1974년 금성계전 및 럭키포장을 설립하는 등 럭키그룹의 기계/금속사업 확장에도 기여하며 1977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다.
1983년 한국중공업으로부터 창원 종합기계공장 일부를 인수해 농기계 사업에도 손을 뻗고, 1994년에는 중공업 및 전선 2개 사업부를 '사업문화단위(CU)'로 개편하여 이듬해 'LG전선'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3년 구인회 그룹 창업주의 조차 구자홍의 주도 하에 LG산전, LG-Nikko동제련, 극동도시가스, LG칼텍스가스 등을 끌고 LG그룹에서 분가하여 'LG전선그룹' 출범에 공헌했다. 2005년 'LS그룹'으로 명칭을 바꾸며 'LS전선'으로 바꿨다가, 2008년 지주회사로 전환하며 현 사명으로 변경한 뒤 전선사업부문을 'LS전선', 기계·부품사업본부를 'LS엠트론'으로 각각 분리했다.
3. 역대 임원[편집]
- 회장
- 구자홍 (2008~2013)
- 구자열 (2013~2021)
- 구자은 (2022~)
- 대표이사 부회장
- 이광우 (2015~2022)
- 대표이사 사장
- 이광우 (2008~2014)
- 명노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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