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Resort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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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케이터에 의한 스케이터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슈즈
Polar Skate Co의 창립자로 잘 알려진 스케이터 Pontus Alv[1]의 스케이트보드 슈즈 브랜드.
과도한 로고플레이가 없는 최소한의 브랜딩이 적용된 단순하고 클래식한 신발을 주로 출시한다.
거대 기업들이 독식하고 있는 보드화 시장에 대한 대안을 표방한다.
2. 역사[편집]
- 2018년 Daniel와 Sami가 처음 브랜드 시작. 당시 브랜드 풀네임은 [3-3-20 by Last Resort AB]
- 2019년 Polar Skate Co의 창립자인 Pontus 합류
- 2021년 1월 Chris Milic[2]을 프로로 발표
- 2021년 3월 Kadence Dist[3]를 통해 한국 첫 출시
- 2023년 3월 Milic의 프로모델이 VM004 쉐이프로 출시
3. 제품 특징[편집]
VM/CM + 넘버링의 조합으로 모델명이 이루어져있다.
(VM은 Vulcanized Sole[4] Model / CM은 Cup Sole[5] Model의 약자로 추정.)
- 23년 기준 총 5가지 쉐이프가 있다
- VM001, VM003은 하이탑 모델이 존재한다
- 소재는 캔버스, 스웨이드, 레더 등으로 출시된다.
- 캔버스 소재는 금속 아일렛이 사용되거나, 스웨이드는 패딩이 도톰하게 나오는 등 디테일에 차이를 두고 제작되기도 한다.
- 스케이트보드 슈즈인 만큼 스웨이드 모델이 가장 많이 출시된다.[6]
3.1. VM001[편집]
라스트리조트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쉐이프.
- 아일렛 부분이 한겹 더 강화되어서 제작되었다.
- 커다란 로고 없이 심플한 외관을 특징으로 한다.
- 출시 초기에는 캔버스 및 스웨이드 2가지 소재로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캔버스 소재가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3.2. VM002[편집]
VM001 기반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는 모델.
- 발끝 부분이 한겹 덧대어 강화되어있다.
- 벌커나이즈 아웃솔을 감싸는 고무 밴드가 텍스쳐가 있는 소재로 밴딩되어있다.
3.3. VM003[편집]
- 컨버스처럼 발 끝까지 신발끈으로 조여주는 모델.
- 캔버스와 스웨이드의 디테일 차이가 제법 있다.
- 스웨이드는 발목주변을 도톰하게 감싸는 패딩이 있고, 캔버스는 패딩 없이 슬림한 외관.
- 캔버스는 금속으로 된 아일렛이 있고, 스웨이드모델에는 들어가지 않았다.[7]
3.4. VM004[편집]
크리스 밀릭의 프로모델로 새로 출시된 라인업.
- VM001모델과 거의 동일하나, 발 끝 부분에 "T-Toe"패널이 추가되어 새로운 느낌을 주고, 내구도를 향상시켰다.
- 호불호 요소가 있던 쿠셔닝이 새롭게 개선된 모델.
3.5. CM001[편집]
라스트리조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컵솔 라인업. VM시리즈에 비해 실제핏이 더 타이트해서 반사이즈 키워서 구매하길 본사 사이트에서 권장하고 있다.
4. 라스트리조트 팀[편집]
- Pontus Alv
- Chris Milic
- Nick Rios
- Jesse Alba
- Aaron Loreth
- David Stenström
- Billy Trick
- Dane Brady
- Ludvig Håkansson
- Paul Grund
5. 국내 현황[편집]
POLAR 와 관련된 브랜드인 점에 힘입어 인지도가 점차 쌓여가고 있다.
- 공식수입처 : 케이덴스 디스트리뷰션
- 판매처 : Timbershop, 현대백화점 Peer, Palpal, On the Spot, Kream, Musinsa, GVG
6. 해외 반응[편집]
7.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12:09에 나무위키 Last Resort AB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과거 Pontus는 POLAR에서 컨버스, 나이키와 콜라보 슈즈를 출시한 적이 있다[2] Frog Skateboards의 수장[3] 홍대의 로컬 보드샵인 Timbershop의 모회사[4] 반스, 컨버스와 같이 가황고무 바닥에 테두리 고무띄가 둘러진 형태의 아웃솔[5] 나이키처럼 하단 전체가 컵처럼 한 덩어리로 되어있는 아웃솔[6] 대부분의 보드화는 스케이트보드에 의한 손상을 가장 잘 견디는 스웨이드 소재로 많이 출시된다.[7] 유연한 소재의 차이 때문일 수도 있고,착용감을 위해 전자레인지에 새 신발을 돌려서 신는 스케이터들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