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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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CK의 2부 리그에 대한 내용은 LCK Challengers League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2] 에서 주관 운영, 아프리카TV[3] 에서 방송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 공식적인 약칭은 CK.[4]
2015 시즌부터 2020 시즌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최상위 프로 리그인 LCK의 2부 리그였으며, 2021 시즌부터 LCK에 프랜차이즈제가 도입되면서 2020 서머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폐지되기 전에는 LCK와 연계해 프로 플레이어의 등용문이 되는 단계로, 프로를 꿈꾸는 팀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리그다. CK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팀은 승강제에 따라 상위 리그인 LCK 참가를 놓고 펼치는 승강전에 도전할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2. 참가팀[편집]
- 리그 폐지 전 마지막 시즌인 2020 서머 참가팀
3. 개편 전 NLB와의 차이점[편집]
CK가 개최되기 전에는 NLB를 롤챔스의 2부 리그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NLB는 엄밀히 말해서 2부 리그가 아니라 롤챔스 탈락팀의 패자 토너먼트 또는 번외 대회였다. 왜냐하면 NLB는 16강(골드리그) 이후에는 롤챔스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롤챔스 탈락팀을 대상으로 대회를 치렀으며, 롤챔스 본선 진출팀 12팀 중 8팀/16팀 중 12팀이 참여하는 만큼 2부 리그라는 말이 무색하게 롤챔스에서 봤던 팀을 또 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5] 또한 차기 롤챔스 본선 또는 2차 예선 시드도 어디까지나 이전 롤챔스의 성적이 어땠느냐에 따라 결정될 뿐 NLB와 롤챔스 사이의 승강전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NLB에서 우승 외의 성적을 거둘 경우는 차기 롤챔스와 아무런 연관이 없었다. NLB에서 우승할 경우 롤챔스 본선 시드를 주기는 했지만 롤챔스 8강에서 탈락하여 이미 롤챔스 시드를 확보한 4팀 중 1팀이 NLB를 우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경우 롤챔스 본선 시드가 차순위에게 승계되는 것도 아니라서 실질적인 의미는 거의 없었다. 실제로 NLB 12-13 윈터 우승팀 GSG와 13 서머 우승팀 나진 소드를 제외하면 NLB 우승팀의 롤챔스 본선 시드 보장 제도가 생긴 뒤의 NLB 우승팀은 전부 롤챔스 8강 진출팀이었다.
이후 롤챔스가 LCK로, 리그제로 바뀌게 되면서 제대로 된 2부 리그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NLB의 뒤를 이어 CK가 탄생하게 되었다. CK는 LCK와 참가팀이 겹치지 않고, 동시에 대회가 진행되며, 승강전이 시행되는 제대로 된 2부 리그로 볼 수 있다.
4. 역대 기록[편집]
4.1. 역대 대회[편집]
- 2015 스프링은 16강 토너먼트를 두 번 진행하여 토너먼트 성적 상위 4팀이 롤챔스와의 승강전에 참가했다.
- 2015 서머는 기존의 2부 리그인 League 1과 LCK 2군 리그인 League 2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