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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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GN 운영 시기 (2012~2014)
2. OGN & SPOTV 운영 시기 (2015~2018)
2.1. LCK 분할 중계 논란
3. 라이엇 코리아 운영 시기 (2019~ )
3.1. LCK 전략수첩 유출 사건
3.3. LCK 선발전 헤드셋 사건
3.5. '도란' 트롤 사건 징계 논란
3.6. 롤더넥스트 관련 논란
3.8. LCK 이적 강력 권고 논란
3.9. LCK 경기 일정 조작 논란
3.11. 리그제 전환 이후 첫 기권패 사건
3.12. 슈퍼 계정 관련 논란
3.14. LCK 컨텐츠 관련 논란
3.14.1. 2021 LCK Summer Split
3.14.2. 2022 LCK Spring Split
3.14.3. 2022 LCK Summer Split
3.16. NS-DK전 재경기로 인한 논란
3.17. 2022 서머 결승전 운영 관련


1. OGN 운영 시기 (2012~2014)[편집]





  • 나진 실드비닐캣 건으로 불거진 시드권 규정이 비판받았다. 한 팀을 예비 멤버 포함 7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시드권을 획득한 팀은 다음 대회에 같은 팀 소속이었던 3명만 등록되어 있어도 시드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룰. 그러므로 코치 2명을 플레잉 코치로 전환시킨 후 예비 멤버로 등록하면 선수 4명을 물갈이해도 다음 시즌에 시드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문제.

또한, 2012 - 2013 윈터부터 2013 스프링에서는 전 시즌 8강, 시드 결정전 승자, NLB 우승팀까지 총 10개 팀에게 차기 시즌 시드가 주어졌는데, 이것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지나친 프로 팀 우대이니 16강 체제에 4인 시드였던 스타리그처럼 4강까지로 한정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 2013 서머부터 다시 16강 체제로 돌아오고 시드도 전 시즌 8강팀, NLB 우승팀까지로 조정되어 비판은 줄어들었지만[1] 시드 팀의 수가 예선 진출 팀의 절반이거나 더 많은 수준이기 때문에 한 조에 시드팀이 2팀이나 있게 되어버리며[2] 수준이 뒤떨어지는 팀이 운 좋게 8강에 갈 경우 다음 시즌에도 자동 참가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서 여전히 비판이 많은 편이다.
  • 2014 시즌까지 롤드컵에 바로 서킷을 배정받는 5대 리그(유럽 LCS, 북미 LCS, 중국 LPL, 동남아 GPL, 한국 Champions) 중에 GPL과 더불어 토너먼트로 구성된 리그였다.[3] 문제는 이것 때문에 대진운에 너무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음 리그 시드권은 8강 진출자에게 모두 주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잔류할 수 있고 어쩌다고 강팀들 사이에 끼면 충분히 8강권에 진출할 수 있는 팀도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LoL이 패치 하나에 일희일비가 갈리는 게임이라는 점이 이 문제를 심화시킨다. 따라서 "그 시즌 내내 꾸준히 잘하는 팀"을 보고 싶은 팬들은 리그제 도입에 대해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결국 2015 시즌부터 풀 리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게임 도중 관객들의 얼굴을 지나치게 자주 잡아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스타리그 시절부터 내려온 OGN의 전통(?)이라면 전통인데,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사실상 경기 내내 교전이 일어나는 게임인지라 맥이 끊기고 집중이 안 된다는 비판이 많은 편. 잠깐 관객 쪽으로 카메라가 넘어갔다가 중요한 장면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3 스프링 당시 앰비션이 펜타킬을 했을 때 관객 얼굴을 보여주다가 하마터면 펜타킬을 하는 장면을 놓칠 뻔했었다. 그래도 이건 양반이고, 심할 때는 한타 시작할 때 뜬금없이 관중 얼굴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특히 트위치 같은 해외 중계방에서 불만이 많은 편.

참고로 관중들을 지켜보는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충 '카메라에 잡히면 왜 여자들이 얼굴을 가림? 한국에도 중동 쪽 풍습 같은 게 있음?'이라든가, '사람들 쓰고 있는 안경이 다 똑같아'라든가,[4] '헐 스마트폰 엄청 많네' 등등이 있다. 여자 관객들이 얼굴을 가리는 것은 한국의 채팅창에서도 안 좋게 보는 점 중 하나다. 다만, 이를 마냥 비판하기는 뭐한 것이 관중들은 엄연히 일반인들인데 방송의 채팅창에서 여자 관중의 외모 품평을 하거나 성희롱을 하는 일이 매우 당연하다는 듯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것을 어느정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중계진들에 대한 불만도 나오는데, 대표적인 예가 "인기 팀에 대한 편파 해설" 논란이다. 전용준 캐스터나 강민 해설이 이 부분에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편이고, 전용준 캐스터의 경우에 2013 스프링 12강, CJ 프로스트와 나진 실드의 1경기가 끝나고 편파 중계에 대한 사과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다만 '중계를 10년 넘게 해왔는데 편파 중계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사실 전용준 캐스터의 경우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부터 인기 선수, 인기 팀에 대한 띄워주기가 강한 편이었다. 특히 임요환, 이윤열, 박정석 등 스타성이 엄청난 선수들이 무명 선수와 맞붙으면 거의 일방적인 중계를 하기도. 이게 LoL 중계로 넘어오면서 CJ 프로스트, 블레이즈에 대한 띄워주기 중계가 돼버린 것이다. 참고로 블레이즈보다도 프로스트 경기 때 이러한 성향이 더 도드라졌다. 문제는 단순히 그런 이유로 저런 과도한 편파 중계를 옹호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대표 선발 문제가 논란이 되었다. 정확하게는 윈터 우승 이후 스프링과 서머에서 각각 8강과 16강 광탈하고 2시즌 연속 NLB 우승을 한 나진 소드가 8강에 직행할 자격이 있느냐는 것. 서킷 포인트 규정상에서 1위 - 5위 - 5위였던 나진 소드는 지역 1위로 8강 직행, 2위 - 4위 - 4위였던 CJ 프로스트는 선발전 끝에 탈락했다. 양 팀의 시즌 성적이 사실상 별 차이가 없음에도 한 팀은 한국 지역의 최강자 간판을 달고 롤드컵 진출, 한 팀은 퇴물 평가를 받으며 나락으로 떨어진 셈.그나마 국내에서는 NLB 우승을 사실상 LCK 5위로 치는 분위기인지라 그럭저럭 납득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NLB에 관심이 적은 해외에서는 LCK에서 보이지 않는 나진 소드가 이미 퇴물로 낙인이 찍혀 있는지라 '16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소드가 어째서 뜬금없이 8강 직행?'이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분위기다. LCK 우승팀과 NLB 우승팀에게 주는 포인트가 너무 많으므로 조정해야 한다거나 최근 시즌일수록 포인트에 가중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혹은 직행 티켓을 없애고 모두 롤드컵 진출전에 참여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결국 롤드컵이 열리는 시점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팀을 보내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LCS에서는 롤드컵 직전 서머 시즌의 성적만을 가지고 대표를 선발했다. 다만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이므로 시즌을 통틀어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준 팀을 내보내는 것이 맞다는 의견도 있고해서 다소 복잡한 문제. 게다가 그렇게 될 경우 롤드컵 직전인 서머 우승에 비해 윈터와 스프링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또한 롤드컵에서 서머 3위를 했던 오존이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인 반면 비난을 받던 나진 소드가 갬빗을 잡으며 4강 진출을 하게 되어서 결과적으론 큰 문제가 없게 돼버렸다.
  •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인플레가 일어나는 MVP 포인트 문제. 최초 조별 예선에서는 100점이던 MVP 포인트가 점점 늘어나 결승전에서는 300점이 되고, 덕분에 시즌 중의 활약과는 무관하게 결국 결승전 하루 동안 활약한 선수가 MVP로 선정되는 경우가 생긴다. 기왕이면 우승팀에서 MVP가 나오는 것이 모양새가 좋기 때문에 이런 포인트 제도를 만든 것 같지만, 납득이 안 된다는 팬들도 많다. 차라리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KDA 상을 없애고 프로야구처럼 시즌 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따로 선정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많은 편.

  • 2013 - 2014 윈터 들어 게임이 중지되어 몇 분씩 소비되는 일이 늘어났다. 이런 현상은 시청자들의 경기 몰입을 방해하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유발하는 만큼 속히 고쳐져야 할 문제이다. 다만 LPL이나 LCS와 비교해보면 LCK는 사실 양반 수준. 10년 넘는 게임 방송국의 관록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OGN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거다. 게다가 문제 발생 횟수도 적고 중지 시간도 매우 짧다. 당장 시즌 2 롤드컵 때 8강전의 장기 결방 사태 등을 생각해보면 LCK는 정말 대처를 잘 한다. OGN의 준비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이 LPL의 퍼즈 메타를 수입해온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

  • 북미와 유럽의 라이엇이 주최하는 리그인 LCS에서는 팀들에게 경비를 지급하는데[5] LCK에서는 그런 게 없고 오로지 상금과 스폰서에만 의지해야 한다는 점도 외국 팬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많은 편이다. 아마추어 팀들이 기회를 얻을 권리마저 거대한 스폰서를 등에 업은 프로 게임단들에게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다. 예를 들어 많은 해외 팬들은 SKT와 kt의 스폰서가 미국의 버라이존과 AT&T급이라는 점을 알고 까무러칠 정도로 놀란다. 미국에서는 대기업들은 주로 게임 대회 스폰서만 하지, 프로게임단 스폰서 중에 대기업급은 없다. 스폰서를 해도 장비 지원이나 네이밍 스폰서 정도가 고작이다. 따라서 프로 스폰서가 후원하지 않은 팀들의 기반이 굉장히 부실하다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 2013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다크 호스 팀이 갑툭튀해서 프로게임단에 들어가는 일이 적지 않게 있었지만, 2014 시즌 하반기인 현재 8강팀이 모두 프로게임단 소속인 실정이다.

물론 이견도 있는데, LCS는 참가하는 팀의 숫자가 롤챔스의 반절인 8팀으로 적은 편이고, 팀당 경기 수도 28경기로 굉장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한국은 라이엇 본사의 영향권이 아닌 라이엇 한국 지사의 영향권에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LCS의 장점은 무시할 수 없는데 일단 실력이 있어서 2부 리그에서 올라오기만 한다면 그것으로 생업을 해결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지만 LCK의 참가 상금은 이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2014년 스토브리그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그 kt에 소속된 게이머들도 대우가 더 높은 해외 팀으로 계속해서 이적하고 있으니 상금형 토너먼트인 LCK에 귀속된 현 리그 오브 레전드 판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지나친 영어 사용에 대한 불만도 있다. 선수 ID는 물론이고 심지어 이름이나 각종 스탯들도 영어로만 표기해 놓았는데 이것이 보기 불편하다는 것이 주요 불만 사항 중 하나. 특히나 LOL 마스터즈에서 과도한 영어 발음 소개 영상으로 까이는 상황이라 이 문제가 다시 거론되기도 했다.

  • 2014 시즌에 들어 거론되기 시작한 일명 '노잼스' 논란. 매 경기마다 탑에서 악어이 정전 협정을 맺은 듯이 조용히 CS를 나눠 먹는다든가, 게임 개시 5분 만에 탑, 바텀 2차 타워가 없어져 있다든가 등등. 한 마디로 맨날 똑같은 챔프에 똑같은 전략, 거의 비슷한 경기 양상이 나온다. 예전 같으면 한국의 챔프 연구가 외국에 비해 더뎌 실험 픽을 내세우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IEM8 월드 챔피언십에서 KTB의 독특한 챔프들이 그동안 뉴 메타의 산실이라던 유럽을 유린하는 등 한국이 메타를 완전히 선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챔프 고착화가 큰 게 결정적 문제. 사실 결론적으로 따지고 보면 선수들은 최적화된 픽과 전략을 준비할 뿐이고, 온겜은 혼자서 롤 대회의 규정을 조정할 권한이 없기에,[6] 이 문제는 오히려 챔프 밸런싱 능력에 한계를 보여주던 라이엇의 잘못에 가깝다. 말하자면 라이엇의 너프 위주 밸런싱이 그 최후를 맞이한 것. 실제로 롤챔 도중에 여러 팀들이 실험 픽들을 보여주려고 시도는 했지만 그러한 시도는 모두 라인전에서부터 박살나면서 무참한 패배를 맞이했다. 실제로 진에어 팰컨스 측에서 미드 하이머딩거라거나, 정글 녹턴과 서폿 카서스를 보여준 적이 있었지만, 두 경기 다 패배했다. 몬테크리스토도 고착화된 픽은 승리에 최적화된 전략(가장 안정성이 높은)을 위한 픽일 뿐이라며 롤챔스를 변호했다. 선수들이 연습 때는 분명히 여러 챔피언을 다루는 것을 보았으며, 그들도 분명히 새로운 전략을 연구하고 있으나 아직 새로운 전략이 검증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문제의 결정적인 원인은 너무도 쉽게 알려졌는데, 픽이 고착화되긴 했어도 8강부터는 수준급 팀들이 올라오다 보니 좋은 경기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역시 게임의 재미는 픽보단 팀들의 경기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엑소더스 : 월드 챔피언을 먹고 온 선수들한테 연봉을 억 단위도 안맞춰줘서 디펜딩 챔피언팀 선수들 전원이 이탈한 사건으로, LCK의 열악한 선수 대우를 제대로 각인시킨 사건이다.


2. OGN & SPOTV 운영 시기 (2015~2018)[편집]


  • 케스파는 중간 발표에서 2015 스프링에 삼성, SKT, kt, 나진, CJ, 진에어, IM 7팀에 시드를 주고 나머지 1팀을 시드 선발전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는데, 이 팀들이 실력 순으로 상위 7팀이라기엔, CJ나 IM은 발표 시점에서의 최근 대회인 2014 서머에서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삼성의 경우는 발표 시점에서 기존 선수 모두가 팀에서 이탈한 상태였으므로 도저히 실력 순으로 뽑았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팀들이 왜 시드를 받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케스파도 그 부분은 인정하는지 공청회에서 시드 선발팀의 기준이 '리그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이런 식으로 시드를 줄 바에야 애초에 시드를 없애고 모든 팀을 예선을 거쳐 선발해 실력있는 팀을 리그에 뽑는 것이 옳지, 특정 팀에 시드를 주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시드팀이 7팀인 데 비해, 시드를 받지 못한 팀 중 선발전을 통해 롤챔스에 참가할 수 있는 팀이 고작 1팀뿐이라서, 시드에 선발되지 못한 팀들이 너무 불리하다는 말도 있었다.

이 논란 때문인지 케스파는 리그 개편 최종안에서 시드 팀을 선발한 기준이 2014 시즌 누적 서킷 포인트가 높은 순서라고 발표했으며, 기존 발표했던 시드팀 중 IM을 빼서 시드팀 수를 6팀으로 줄이고, 시드 선발전에서 2팀을 뽑기로 했다. 그러나 여전히 삼성처럼 기존 선수가 전부 나간 팀에 이전 성적을 반영해 시드를 주는 것에 대한 해명은 없었으며, 기존 LCK도 이전 성적에 따라 본선 시드를 준 만큼 새로운 리그에서도 이전 성적에 따라 시드를 주는 건 인정한다고 해도 이전까지의 LCK 시드 팀이 절반 정도였던 것에 비해, 리그제로 개편되는 첫 대회에서 시드 팀이 전체의 75%나 되는 것은 과도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 초기에 발표했던 10인 의무 로스터 제도도 논란이 되었다. 일단은 리그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선수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졸지에 백수가 되어버릴 위험에 처해버린 선수들에 대한 구제책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LoL은 e스포츠인 만큼 구기 종목처럼 체력과 컨디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데다가 팀원들 간의 기량과 호흡도 중요하기 때문에 잘하는 선수만 계속 나오게 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서머 시즌 후 벌어진 각 팀 선수들의 이탈에도 단일 팀 체제 전환과 10인 로스터 제도가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쓸데없는 제도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반응을 알았는지 결국 최종안 발표에서 10인 로스터 제도를 취소하고, 최소 5인 로스터만 있으면 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2.1. LCK 분할 중계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라이엇 코리아 운영 시기 (2019~ )[편집]


  • 기껏 중계권을 OGN에게서 뺏어와놓고는 OGN, 심지어 스포티비보다 퇴보한 운영 방식에 대중들은 비판을 퍼붓고 있다.[7] 특히 라이엇 주관 LCK의 시작을 여는 2019 스프링 개막전 부터 코치진의 전술 노트를 클로즈업하는 대형사고를 치며 '지금 연출진과 카메라팀이 스포츠 중계에 대한 상식이 있긴 한건가?' 싶은 어이없는 진행 방식과 나올 타이밍에 나오지 않는 BGM, 제대로 튼 건지 모르겠는 짧은 BGM등의 연출 사고, 가장 극적이었던 시즌을 마무리하는 결승전을 제대로 말아먹는 운영 노하우로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 MVP 선정 방식 문제로 말이 많다. 사실 라이엇은 OGN때부터 이어온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거지만, 시대에 맞지 않게 너무 낡은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게 문제. 현 LCK MVP 투표는 무기명으로 진행되어 누가 누구를 뽑았는지 알수도 없고, 시청자들한테 득표수조차도 공개도 안 하고, 세트마다 한명만 뽑는 방식이다보니 딜러들에게 몰빵되고 서포터 선수들은 소외되는 등 단점으로 점철되어 있다. 다른 지역도 이런 방식이면 모르겠는데, 다른 메이저 리그인 LPL, LEC, LCS는 세트마다 MVP를 뽑는 방식 대신에 시즌이 종료되고 나서 All-Pro Team을 뽑아서 각 라인별 1~3위 선수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은 분석 데스크 + 해설진 + 호스트 + 인터뷰어 + 작가 + 옵저버 + 프로듀서 + 통계 담당자 + 각팀 코치와 선수 1명씩 + 각 매체 기자 1명씩, 거의 5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기명으로' 투표를 해서 '전부 공개'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현 LCK의 방식보다 훨씬 공정하고, 시청자들도 납득할 수 있으며, 서포터들도 공정하게 영예를 안을 수 있는 등 훨씬 진보된 시스템이다.

OGN식 MVP 투표는 몇년전부터 계속 "스포츠 MVP 뽑는 투표가 무기명인 게 웬 말이냐 이름 석자 걸고 확실하게 해라.", "적어도 뽑은 이유라도 밝혀야 된다고 본다.", "아예 온게임넷 식 낡은 MVP 선정 방식 없애고 다른 리그랑 똑같이 맞춰라. 같은 라이엇 주관인데 왜 4대 리그 중에 오직 LCK만 이런 이질적인 방식으로 MVP를 선정하냐." 는 갖은 피드백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의문스러운 운영 능력, 느려터진 피드백 속도와 소통 능력을 보여주는 라이엇이 언제쯤 움직일지는 의문이다. 특히 이 문제는 2019 서머 4주차 SKT vs KT전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다음 경기에 바로 강판당한 마타가 해당 경기 MVP에 선정되며' 제대로 점화되었다. 그래서 2020 시즌 부터는 MVP가 POG로 개편되면서, 국내 해설진 2명 / 해외 해설진 2명 / 분석 데스크 2명 / 옵져버 3명 / 미디어 3명이 기명투표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5개 집단이 각각 누구를 뽑았는지는 Player of the Game 발표 후 표시된다.


3.1. LCK 전략수첩 유출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를 참고하십시오. #


3.2. 2019 LCK 서머 결승전 운영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결승전/논란 및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LCK 선발전 헤드셋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를 참고하십시오. #


3.4. 그리핀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리핀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도란' 트롤 사건 징계 논란[편집]


도란 징계 관련 언급한 관계자 모음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를 참고하십시오. #


3.6. 롤더넥스트 관련 논란[편집]


롤더넥스트 1화가 방영되기 전에 논란이 발생했는데 예고편 영상에서 페이커의 모습이 나오고, '왕의 귀환'이라는 말이 나온 후에 '아니고'라는 말이 나온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의도한 것은 지금까지 있던 선수들의 뒤를 이어갈 새로운 유망주들이 나타나길 바라는 것으로 보이나, 부정 접속사인 '아니고'를 쓴 것으로 인해 아직까지 현역으로 최상의 폼을 유지하는 페이커를 무시한다는 의미로 보이게 된 것이 논란의 중심이라 볼 수 있다.

중국의 페이커 팬들 또한 '아니고' 발언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하였고 이후 '새로운 왕의 탄생'이라는 글귀에 나온 팔이 쇼메이커 팔이었던지라 또 욕을 먹었다.#

2022년 3월 30일 SKT T1 마이너 갤러리에서 역으로 라이엇 코리아를 돌려깠다.#



3.7. LCK 샐러리 캡 도입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CK 샐러리 캡 도입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8. LCK 이적 강력 권고 논란[편집]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당시 라이엇 코리아가 칸나 측 에이전시의 의견만을 듣고 T1에게 칸나의 D팀 이적을 강력하게 권고하였으나, 정작 라이엇 게임즈 본사는 직접 "LCK는 이적을 체결토록 강요할 권한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일개 한국지사가 본사의 방침을 거역하는 일이 일어났다.# T1 역시 “LCK가 에이전시와의 약속 이행을 얘기하며 정확한 사실 및 진위여부를 조사하지도 않고 에이전시의 주장만 믿고 김창동의 D팀 이적을 권고한 것은 공정성 위반이다. 너무나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위의 사건까지 합쳐져 라이엇 코리아에 대한 팬들의 악평은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했으며, 작년 라이엇 코리아가 각 팀들에게 지불받은 프랜차이즈 가입 비용의 값을 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다수이고 각종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T1의 CEO 조 마쉬 뿐만 아니라 젠지의 CEO 아놀드 허도 LCK의 운영의 불만이 많은 듯하다.#


3.9. LCK 경기 일정 조작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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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9일, 시즌 일정이 커뮤니티에 속속 올라왔는데 T1이 지금까지 총 5시즌(2020 스프링부터 2022 스프링까지) 동안 연속으로 개막일 경기를 하게 되어 전 시즌에 이어 또 커뮤니티가 불탔다. 한 팀이 5시즌 동안 개막일에 경기를 할 확률은 1.024%[8]이다.[9]

즉 T1은 OGN에서 라이엇 게임즈로 개최 주체가 바뀐 2019 스프링부터 2022 스프링까지 7시즌 중 2019 서머를 제외한 6시즌을 개막일에 경기했고 5시즌 연속 개막일에 경기하게 된 상황이다.#

커뮤니티 반응은 랜덤 추첨을 못 믿겠다는 반응, 인기 팀인 T1이 개막전으로 나올 때까지 계속 추첨한 것 아니냐는 반응, 복권 안 사고 뭐하냐는 비꼬는 반응이 주류이다.# 이후 젠지의 이지훈 단장 등 추첨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관계자들이 추첨 조작이 아니라고 말하자, 위에 언급된 담원 게이밍의 바람 드래곤 영혼 확률이 언급되며 '이 정도 확률도 뜨는데 5연속 개막일 경기는 나올 수도 있겠다'는 드립이 나왔다.# 이러한 바람 용 확률은 조작보단 버그라는 반응들이다. 고스트 선수 또한 버그가 아니냐고 의심할 정도.

이러한 논란을 막기 위해 LEC는 G2, Fnatic, MAD Lions 등 인기 있는 팀의 경기 일정 배치를 아예 고정한다고 공지한다. LEC는 주 2회 경기를 치르며, 무조건 하루 한 경기를 치르는데[10] 인기 팀 경기를 양 끝으로 몰아버린다고 해서 일정상 특별한 유·불리가 생기지 않는다.

이와 같은 유출된 대회 진행 일정은 한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LCK 측에서 일정은 막바지 조율 중이며 확정되면 발표하겠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조율된 일정도 T1의 개막일 경기가 있다. 이전 시즌과 다르게 2라운드에도 수요일부터 일정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팬들은 이에 따른 조율로 추측하는 중이다.[11]

이에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은 이게 설령 조작이라면 라이엇 코리아에게 총대메고 한소리 한다고 언급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은 그것뿐이라고.


3.10. 2022 스프링 LCK 심판 관련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목 목록과 해당 기사를 참고하십시오. #


3.11. 리그제 전환 이후 첫 기권패 사건[편집]


3월 14일 프레딧 브리온이 1군 전원 코로나 양성에 2군 마저도 코로나에 걸리며 LCK 경기 자체를 기권한다는 말이 돌며 곧 플레이오프인데 관련 대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많다. 팬들의 반응은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도 2군끼리 결승전을 할꺼냐면서 LCK의 대처를 비판하는 중이다.

LPL같은 경우는 온라인으로 대회 진행을 변경하였으며 코로나가 걸린 팀들의 경우는 날짜를 뒤로 미루기도 하였으며, 이번 시즌 동안 팬들이 가장 기대했던 1,2위인 T1-젠지간의 경기가 코로나로 인하여 한번도 1군끼리 경기한 적이 없는 것을 보면 코로나 대처를 잘한 LPL과 비교되는 상황이다.[12]

애슐리강 또한 간접적으로 LCK를 언급하였으며 LCK보다 경기가 더 많은 LPL도 경기 일정을 뒤로 미루며 최대한 팀들의 피해를 막는데 경기가 더 적은 LCK가 경기 일정을 연기 못했던게 말이 안된다며 LCK를 비판하였다.#[13][14]

3월 15일 프레딧 브리온은 젠지전을 기권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결국 프레딧 브리온은 라이엇 코리아의 무능한 경기 운영으로 리그제 전환 이후 최초로 기권패를 하게 되었다.[15] 이후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코로나에 확진되어도 선수 본인의 의지가 있을 시 격리 상태에서 참여 가능으로 전 팀이 합의를 한 결과, 다행히 주전 선수가 결장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실제로 광동 프릭스의 페이트 선수가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2군 타 포지션 선수를 기용해야 했을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본인이 원격으로 참가할 수 있었다.[16] 이런 합의가 더 빨랐다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거나, 결장으로 인해 2군 선수를 기용해야 했던 사례, 그리고 프레딧 브리온이 기권패를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늑장 대응이 아쉬운 결과로 이어진 경우였다.


3.12. 슈퍼 계정 관련 논란[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슈퍼 계정'은 프로게이머나 아카데미 연습생이 RP와 파랑 정수 따위의 인게임 재화가 부족하여 챔피언, 스킨 등을 얻지 못해 기량을 펼칠 수 없는 상황을 방지하거나, 국제전을 치뤄야 하는 상황에서 현지 솔로 랭크로 연습할 때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챔피언을 제공하고 랭크 게임을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계정이다. 그런데 수 년 전부터 중국 프로게이머들이 한국 서버에 넘어와 게임을 하는 모습이 계속되어 왔고, 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 때문에 프로게이머들이 불만을 표한 사건이다.

최상위권 유저들은 그만큼 수가 적기 때문에 슈퍼계정을 받고 올라온 중국 프로들이 한국 게이머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데, 당연히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어로 소통해야 한다. 이 때문에 라인 스왑 요청, 챔피언 밴 요청 및 인게임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 계속 문제가 되어왔다.

슈퍼계정이 22년 논란이 된 이유는 과도한 MMR 제공으로 실력에 비해 티어가 상당히 높게 올라온 유저들이 많아지고, 이런 유저들이 트롤링을 저지르는 빈도가 높았으며, 영어로 소통하는 슈퍼계정, 혹은 신규 생성 후 배치를 보는 계정인 이른바 '생배 계정'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MMR이 높게 형성되는 이유는 새롭게 생성된 계정이 배치를 마쳤을 때 승리시 주는 포인트가 높고, 패배시 주는 포인트가 낮아서이다. 이때 낮은 티어를 가진 유저와 듀오 랭크를 돌리면, MMR이 안정화되지 않고 승리시 포인트를 많이 주는 상황이 계속 유지되면서 실력보다 높은 티어에 훨씬 빠르고 쉽게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당연히 실력 대비 고티어에 온 생배 계정의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게임을 망치게 되고, 티어에 맞는 실력의 유저들은 트롤링을 저지른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는 프로게이머들의 슈퍼 계정에서도 드러나는데, 현재 랭킹 1위인 중국 프로게이머 아이완디는 3월 28일 기준 598게임 346승 252패 58%의 승률로 1,748점이라는 압도적 수치로 1위를 지키고 있는데, 649전 392승 340패 54%의 승률을 기록한 전 T1 Challengers 소속 미르는 1,133점에 머물러 있다. 더군다나 중국 프로게이머들도 마음에 안든다고 트롤링을 저지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많은 선수와 유저들이 불합리함에 대해 토로하고 있다. 칭티안 페이커 솔로랭크 트롤링 사건이 이 문제의 연장선에 있는 사건이다.

페이커, 쵸비, 비디디, 케리아, 구마유시, 오너, 제우스, 온플릭, 울프, 칸, 플레임, 트할 등의 프로게이머들이 모두 슈퍼 계정을 비판하면서 아무런 대처도 안하는 라이엇 코리아를 커뮤니티에서 비판하는 중이다.


3.13. 항저우 아시안 게임 평가전 논란[편집]


라이엇 본사가 본사 허락도 없이 국가대표 예비명단 10인과 MSI 출전팀과 표값을 받으며 아시안 게임 평가전 경기하는 것을 막으며 평가전을 주최한 케스파와 아시안 게임 평가전 일정을 협의 한 라이엇 코리아 또한 비난 받고 있는 사건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평가전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4. LCK 컨텐츠 관련 논란[편집]



3.14.1. 2021 LCK Summer Split[편집]

한두 번도 아니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작가를 맡아서 그런지 방송 사고가 잦은 편이다.

공식 방송에서 '헤으응'이라는 표현을 대본에 적고 시켜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고, 자막에다가 을 몰라서 '닝'을 '님'의 명언이라고 적거나 룰러가 성승헌 캐스터에게 적은 말을 이정현 아나운서에게 적었다고 자막에 써서 룰러가 악마의 편집이라며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 작가는 룰러가 칸을 겹쳐써서 헷갈리게 써서 잘못 표기했다고 해명했다. 중론은 애초에 설문지를 세 명 뽑게 했으면서 이유는 한 칸에 적게 되어 있었던 문제가 있고 작가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중앙에 써있는 이유를 가지고 이정현 아나운서로 오해한 것으로 작가의 실수가 맞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

데프트가 적은 "나진 프레이가 잘해서"라는 것도 데프트가 직접 해명하기도 했었다. 팬들의 반응도 2018 롤드컵 MVP인 닝과 나진 블랙 소드도 모르는 작가가 심각한 거 아니냐며 롤알못이라는 반응과 또 라이엇 코리아가 라이엇 코리아했다는 반응이다. # 다만 이 부분은 한화생명 측에서 데프트의 삼성 관련 답변을 다른 누군가가 대신 적어냈다고 밝혀서 라이엇 코리아도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 즉 데프트는 나진 관련 글만 썼지만 방송에 나가지 않았고 삼성 관련 글은 다른 사람이 쓴 것으로 이것만 라이엇 코리아가 내보냈다 보니 주작처럼 된 것이다. 라이엇 코리아가 나진을 몰라서 바꿔 쓴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일단 이 부분은 데프트와 라이엇 코리아 양 측 모두 잘못이 없는 것으로 종결되었다.

그와 별개로 작년에는 와디드에게 피해가 갔었는데, 작가가 선수들을 비하하는 디시인사이드의 밈을 생각 없이 쓰면서 맵도날드 밈을 LCK 공식 방송에서 와디드에게 준 대본에서 써줘서 말했는데 스멥 본인은 그다지 안 좋아하는 밈이기도 해서 스멥 팬들은 와디드에게 불만을 표했었는데 와디드는 사과 후 이게 안 좋은 밈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저 작가가 써준 대본에 있었다고 한다. #


3.14.2. 2022 LCK Spring Split[편집]

2021년 LCK는 프렌차이즈 비용 1000억을 받으면서도 이렇다 할 컨텐츠도 없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작년과는 비교해 다양한 컨텐츠들이 나왔지만, 정작 LCK보다 더 적은 자본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는 LEC와 비교되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

실제로 LoLLy night 컨텐츠 같은 경우는 부실한 컨텐츠 진행으로 인해 첫 촬영 팀인 젠지 팬들은 오죽하면 재촬영을 해달라고 요구할 정도로 커뮤니티에서 작가진들이 많은 비판을 받는 사건이 있었다. 이후 2번째 촬영인 DRX 편부터는 피드백이 들어간 효과가 있었는지 컨텐츠 질이 높아졌다.

그나마 이번 LCK 컨텐츠에서 유일하게 호평 받는 컨텐츠로, LCK의 역사를 담은 LCK 10th. 베스트 모먼트가 있다. 그런데 퀄리티와는 별개로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도 나머지 에피소드 9, 10이 공개가 안된 사고가 일어났다.[17]


3.14.3. 2022 LCK Summer Split[편집]

LoLLy night 첫 편부터 부실한 컨텐츠와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1. 롤리 나잇 진행 방식 관련 비판
이번 롤리 나잇은 김동준 해설과 성승헌 캐스터가 나와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초대된 선수들이 인터뷰부터 컨텐츠 진행까지 모두 떠맡는 다소 기형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일명 "햄누나"가 진행을 맡았다고는 하지만 단지 목소리만으로 선수들을 보조하는 역할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불완전한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PD와 진행자의 역량과 자질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2. 부적절한 키워드와 질문 관련 비판
롤리 나잇 내 "키워드 인터뷰" 코너는 특정 키워드를 선택하면 그 키워드에 해당하는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컨텐츠이다. 이 컨텐츠와 관련해서 기본적으로 질문이 키워드와 연관성이 없다는 비판이 있었으며, 몇몇 키워드와 질문은 그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있었다.
너구리와 관련해서 제시된 키워드 중 문제가 된 키워드는 제우스돈미새가 있다. 진행자의 요청으로 선택하게 된 '제우스' 키워드는[18] 그 질문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이었는데, 사실상 답정너 질문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너구리는 최근 제우스 선수가 라인전 단계에서의 압박 및 갱 회피 그리고 한타 단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런 느낌에서 이런 키워드가 적혀 있었던 것 같다는 취지로 답변하고 넘어갔다. '돈미새' 키워드는 너구리 선수에게 비하의 의미로 사용된 바 있기에 문제가 되었다. 과거 2021시즌이 시작하기 전 스토브리그 당시 너구리 선수는 담원을 나와 FPX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이를 두고 돈에 눈이 멀어 중국으로 갔다는 식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덕담과 관련해서 제시된 키워드 중 문제가 된 키워드는 기강버스가 있다. '기강' 키워드의 질문은 "요즘 싫어하는 사람은?"이었는데, 애초에 선수를 데려다 놓고 이걸 왜 물어보냐는 비판이 일었다. 앞서 너구리 선수에게도 '룸메이트' 키워드로 "룸메이트 하고 싶은 팀원, 하기 싫은 팀원은?"을 물어봤었기 때문에 팀 내 분란을 조장하고 싶은 것이냐는 것이다. 가장 문제가 된 키워드는 '버스'이다. 아예 대놓고 '어느 팀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냐'라는 질문을 넣어 선수를 무시하는 맥락이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코라이즌의 애슐리 강 기자는 "게스트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라며 롤리 나잇 컨텐츠를 비판했다. #

3. 지속적인 부실한 컨텐츠에 대한 비판
사실 LCK 컨텐츠에 대한 논란은 LCK가 프랜차이즈로 전환된 후 거의 매 시즌 발생해왔으며, 심지어 LoLLy Night 컨텐츠의 경우 바로 지난 시즌에도 논란이 있었던 바 있다. 이는 LCK의 뷰어십과 관련해서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데, 양질의 컨텐츠 생산 및 적극적인 리그 홍보를 해야 할 운영 측에서 그러한 모습을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스포츠 리그가 지속되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뷰어십이 중요한데 지금의 LCK는 안타깝게도 그것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LCK의 뷰어십은 하락세를 타고 있고, 오랫동안 큰 팬덤을 보유해온 일부 구단과 다른 구단 간에 뷰어십 격차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19] 다만 현재의 뷰어십 하락은 코로나 종식 상황으로 인한 결과라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롤 관련 뷰어십은 반토막이 나고 있는 상황이다. #

LCK 유튜브 채널에는 문제가 된 돈미새버스 등의 부분은 삭제하고 업로드 되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사과문이나 해명같은 행동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20][21] 결국 2주차부터 다시 스프링과 비슷한 포맷으로 전환되었고 진행자는 단군 캐스터와 빠른별 분석가가 추가되었고 컨텐츠도 선수들과 함께 리플레이를 보며 선수의 시점으로 분석을 진행하는 양질의 컨텐츠를 준비해서 호평을 받았다.

3.15. 크로노브레이크 관련 논란[편집]


Q)"3세트에서 유리한 상황을 끌고 가다가 퍼즈가 걸린 후 킬이 초기화됐는데, 이 때 팀원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
A)"초반에 유리했는데 갑자기 퍼즈가 걸려서 당황했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 데 심판이 아무 말도 없이 시간을 돌리더라. 저희가 이유를 물어봤는데 제대로 된 설명 없이 (경기를) 시작하려고 해서 당황스럽고 황당했다..”

케리아, 당일 크로노 브레이크와 관련되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2 LCK 서머 HLE-T1전 크로노브레이크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6. NS-DK전 재경기로 인한 논란[편집]


6주차 52경기 NS-DK전에서 농심 에포트 선수의 점멸이 비활성화되는 버그가 발견되어 경기 18분 06초경 심판실에서 퍼즈를 걸고[22] 버그 발생 시점 이전으로 크로노브레이크를 돌리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시스템상 오류로 인하여 버그 이전 시점과 동일한 상황으로 복구하지 못하고 결국 전면 재경기가 결정되었다. 인벤의 신연재 기자에 의하면 크로노브레이크를 하자 데이터가 꼬여버렸다고 한다. # 규정집 상 판정승은 게임이 20분 이상 진행된 경우에만 가능하기에 불가능하고, 동일한 챔피언으로 재경기를 진행하기에는 이미 전략이 노출된 상황이기에 양 팀에게 새롭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한 후 아예 밴픽부터 다시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미 며칠 전 LEC에서도 엑셀과 바이탈리티의 경기에서 버그로 인해 크로노브레이크가 고장나자 1시간의 퍼즈 끝에 재경기를 진행한 상황에서 LCK마저 이런 경우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1주차에 있었던 지속적인 룬 버그, 지난주에 있었던 2022 LCK 서머 HLE-T1전 크로노브레이크 논란과 겹쳐 라이엇에게서 클라이언트 및 인게임 버그 개선에 대한 의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 발생한 마공점 관련 버그는 이미 3년 전부터 보고되었던 버그이다. 2020 스프링 시즌 당시 이 문제가 크게 발생해 당시 결승전 3세트에서 젠지는 마공점이 중요한 볼리베어 서포터를 마공점을 들지 않고 사용하기도 했다. 롤보다 볼륨이 훨씬 큰 게임도 점멸 사용이 불가능한 정도의 중대한 버그는 모니터링을 통해 고치는데 수백, 수천번의 버그 제보가 들어왔음에도 고칠 생각조차 없는 듯한 라이엇이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다만 그동안 버그와 관련해서 이상적인 대처를 하지 못해왔던 라이엇 코리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분명히 존재한다. 과거 HLE-LSB전에서 게임 도중에 FPS를 켜라는 심판진으로 인해 프린스 선수가 항의했던 적이 있고, HLE-T1전에서도 선수들에게 아무 설명 없이 크로노브레이크를 돌려버린 심판진에 대해 문제제기가 있었던 바 있다.

경기 종료 직후, LCK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다. #
[ 07/20 NS vs DK 경기 관련 LCK 안내문 전문 ]
안녕하세요, LCK입니다.
NS Effort 이상호 선수의 소환사 주문 중 '점멸'이 사용 불가한 상태로 확인돼 심판실에서 퍼즈를 걸고, 버그가 발생하기 전 시점으로 크로노브레이크를 실행했으나, 크로노브레이크 시스템상 오류로 인해 버그 이전 시점과 동일한 상황으로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규정집 상 판정승 선언 여부는 게임이 20분 이상 진행된 경우에만 가능해 조건에 부합하지 않았고, 동일한 챔피언으로 재경기를 진행하기에는 이미 전략이 사용된 상황이라 선택금지부터 새로하는 재경기를 결정했습니다.
양 팀에 새롭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했으며, 최근 잦은 게임 내 오류로 원활한 경기 진행이 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17. 2022 서머 결승전 운영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결승전/논란 및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9-20 11:07:46에 나무위키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8개 팀 중 플레이오프 4강 팀까지 시드를 주는 LCS와 비슷한 비율이다.[2] 롤챔스 16강 탈락 팀이 NLB를 우승할 경우 한 조에 시드 팀 수가 3팀이나 있게 되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3] 그나마도 GPL은 12팀 양대 리그에서 8강 이상만 토너먼트를 하는 구조다.[4] 한국에서 유행하는 굵은 뿔테 안경을 말하는 것. 실제로 거의 모든 관객들과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다.[5] 스프링과 서머가 있는데 LCS에 진출한 팀들은 시즌당 10만불 정도의 경비를 받는다. 그리고 이 10만불에서 팀원당 1만불은 지급해야 한다.[6] 아예 없다기보단 혼자 조정하다 보면 국제 경기와의 괴리감이 커진다는 편이 더 가깝다.[7] 사실 중계진을 제외하면 모든 부분을 OGN보다 스포티비의 우위로 보는 팬들이 많았다.[8] 1번 슬롯부터 4번 슬롯까지 걸린 팀이 개막일에 경기를 한다(1경기 1번 슬롯 vs. 2번 슬롯 / 2경기 3번 슬롯 vs. 4번 슬롯). 10팀 중 1~4번 슬롯에 걸릴 확률은 40%이므로 5시즌 연속 걸릴 확률은 (0.4)5×100%=1.024%이다.[9] 여담으로, 이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낮은 확률이 LCK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데 바로 담원 게이밍의 9세트 연속 바람 드래곤 영혼 기록. 이 확률은 무려 약 0.00038147%였다. 심지어 이건 게임 내에서 랜덤으로 선정되는 것이며, 조작의 여지도, 조작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10] 현재 LCK CL에서도 사용되는 진행 방식이다.[11] 홈/원정 여부와 휴식일 등등 신경써야 할 요소가 있다.[12] T1 젠지전에 관련해 조마쉬는 LCK는 뷰어쉽이나 팬들을 생각하지도 않는다며 비판하였다.[13] 다만 중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국이라 지역예선을 치루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LCK는 LPL보다 더 여유로운 상황이다. 월요일, 화요일에 경기조차 없기 때문.[14] 월요일, 화요일은 와일드리프트 때문에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그럼 LPL처럼 오후 2시 경기를 하면 되는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실제로 과거 OGN 또한 오후 2시 경기를 한적이 있었다. 스포츠 경기를 운영 주관하는 라이엇 코리아가 일은 제대로 못하면서 워라밸만 칼같이 지킬려고 한다면서 비판하는 중이다.[15] 리그제 전환 이전은 2012년 인섹의 지각 사태로 인한 기권패가 있었다.[16]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의 주전 2군 미드 라이너 불독 선수는 2005년 4월 15일 생으로, 만 나이가 맞지 않아 참가할 수 없었다. 2군 서브 미드 라이너도 없었기 때문에 1군 서브 원딜인 레오 선수 혹은 타 2군 선수가 나와야 할 수도 있었다.[17] 일주일마다 하나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던 루틴 상 플레이오프 주간이 끝나고 EP.9가, 결승전이 끝나고 EP.10이 공개되어야 했다.[18] 원래 다음 컨텐츠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진행자가 "제우스 키워드에 대한 질문이 많다"라며 답변을 요구했다. 당시 채팅창에는 컨텐츠에 대한 비판뿐 그러한 질문은 전혀 없었기에 진행자의 이러한 요구 이후 채팅창은 물음표로 도배가 되었다.[19] 최근 젠지와 담원의 경기에서조차 37만의 뷰어십밖에 보이지 않고 있다. 파일:1656001699.png[20] 지난 월즈 결승전 1경기에서 사용했던 "접바둑" 표현 같은 경우에도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황이다.[21] 2주차에서 단군 캐스터가 나와 유감의 의미를 전하긴 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리그 측에서는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고 1주차에 출연하지도 않았던 단군 캐스터만 짧게 언급하고 넘어가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22] 약 40분간 퍼즈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