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Go(효린 엔딩 크레딧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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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0일 
1. 앨범 소개[편집]
2. 수록곡[편집]
2.1. Let It Go (from "Frozen")[편집]
Let It Go (from "Frozen") 효린이 부른 ‘Let It Go’는 뮤지컬 스타일로 실린 ‘겨울왕국’ 본편 삽입곡과는 달리 팝 스타일로 편곡된 엔드크레딧 송의 국내버전이다.
이번에 그가 부른 노래는 주인공 엘사의 테마곡이다. 파워풀한 보컬과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겨울왕국' 관계자는 "효린과의 녹음은 정말 황홀했다. 가창력으로 제작진까지 매료시켰다"고 극찬했다.
3. 영상[편집]
3.1. 뮤직비디오[편집]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겨울왕국’의 환상적인 명장면들과 한국대표 디바 효린의 모습이 교차되며, ‘Let It Go’의 감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영화 속 궁전과 같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검은 드레스와 함께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효린의 모습은 흡사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한 언니 엘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 효린의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드러나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겨울왕국’의 눈부신 영상들이 함께 어우러져 뮤직비디오에 백미를 더한다.
효린은 "내가 노래로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가 외로움을 느끼고 힘든 일도 있고 그걸 또 이겨내야 하는 인물이었다.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내가 겪은 삶의 일부분을 노래에 함께 녹여내고 싶었다"며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도 내 딴에는 희망 가득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겨내야지라는 다짐부터 시작해 이겨냈다는 결과까지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한껏 겸손해 했다.
3.2.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편집]
한편, 효린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까지 함께 공개돼 숨어있는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는 촬영 당시, 효린은 실제 ‘겨울왕국’에 온 것 같을 정도로 추운 영하의 세트장에서도 추위를 전혀 내색하지 않은 채 멋지게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3.3. 홍보 영상[편집]
최근 영화 ‘겨울왕국’ 측은 엔드크레딧 송 ‘Let It Go’를 부른 효린이 전하는 새해인사영상을 공개했다
3.4. TV 활동[편집]
- 2020년
- 2014년
3.5. 라디오 활동[편집]
- 2014년
4. 반응[편집]
5. 성적[편집]
5.1. 음원 차트[편집]
6. 여담[편집]
- 겨울왕국 1편 개봉 당시 Let It Go를 안나의 마음으로 불렀다라고 인터뷰하는 바람에 누가 부른 노래인지도 모르고 불렀냐(...)라며 일부 겨울왕국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지금도 일부 겨울왕국 팬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고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기자가 엘사와 안나의 이름을 혼동하여 잘못 썼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5] 왜냐하면 기사는 "실제 주인공처럼 생각하고, 안나의 신비로운 느낌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죠."라고 되어 있는데 효린은 그 기사 인터뷰 전부터 엘사가 주인공 인것을 알고 엘사의 여러 특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안나 대신 엘사 단어가 들어갔어야 문장이 자연스러웠다. [6]
또 효린 “‘겨울왕국’ 안나, 나와 꼭 닮았다”라고 언급한 1월 24일 기사 제목 전에 1월 16일 기사 인터뷰에서 "효린은 "사랑의 아픔을 표현하는 노래를 부를 때와는 사뭇 감정이 달랐다. 'Let It Go'를 부르면서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역경을 이겨냈던 순간을 떠올리며 녹음에 임했다"며 나 또한 극 중 '엘사'와 마찬가지로 힘들고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더욱 용기를 내려고 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특히 극 중에서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곡인만큼 이러한 감정을 잘 표현하고자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어 효린은 "많은 분들이 '엘사와 캐릭터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저도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다"며 "특히 엘사는 극 중 언니로써 책임감을 갖고 있지 않나. 저 또한 씨스타의 리더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으로 힘든 일을 떨쳐버리려고 하는 모습이 공감이 됐다"고 말하였다. 정리하자면, 엘사의 마음으로 부른 것이다.
24일 안나와 본인이 닮았다고 언급된 기사 8일 전인, 16일 기사에 엘사와 본인이 닮았다고 했으며 그 이유도 상세히 말하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효린의 흑역사라고 치부하기전에 이전부터 이어져 온 연예부 기자들의 단어 선택 오류 및 오타인지부터 확인했어야 하며 효린이 엘사에 대해 언급한 다른 기사를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무작정 효린을 까는것은 성급한 비난이었다.
24일 안나와 본인이 닮았다고 언급된 기사 8일 전인, 16일 기사에 엘사와 본인이 닮았다고 했으며 그 이유도 상세히 말하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효린의 흑역사라고 치부하기전에 이전부터 이어져 온 연예부 기자들의 단어 선택 오류 및 오타인지부터 확인했어야 하며 효린이 엘사에 대해 언급한 다른 기사를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무작정 효린을 까는것은 성급한 비난이었다.
- 디즈니 한국 본사에서 'Let It Go' 한국어 버전을 부를 가수 선정에 고심하던 중 마침 솔로 앨범을 발매한 효린의 곡들을 디즈니 본사[7]로 보냈다. 디즈니는 효린의 곡들을 듣고 바로 'OK'를 보냈고, 효린이 부른 'Let It Go'를 들은 후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 엔드크레딧 송 ‘Let It Go’는 전 세계의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는 유명 싱어송라이터 ‘데미 로바토’가 참여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일본, 유럽 등에서도 각국을 대표하는 디바들이 참여해 ‘겨울왕국’을 기다리는 전 세계의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 ‘겨울왕국’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된 효린은 “평소 좋아하는 디즈니 작품의 대한민국 대표로 엔드크레딧 송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특히 ‘뮬란’의 주제곡 ‘Refleciton’을 부른 박정현 선배님 이후 한국대표로는 두 번째로 디즈니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겨울왕국’의 ‘Let It Go’는 디즈니의 전 작품들을 통틀어 최고의 명곡이 될 거라 생각한다. 원곡만큼 멋지게 ‘Let it go’를 불러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 한편, 효린의 ‘Let It Go’를 들은 ‘겨울왕국’의 음악 제작진이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처럼 ‘겨울왕국’의 제작진까지 매료시킨 놀라운 가창력으로 전 세계를 녹일 효린의 ‘Let It Go’는 곧 공개될 예정으로 효린은 앞으로 디즈니가 선정한 ‘겨울왕국’의 대한민국 대표 디바로서 맹활약 할 예정이다.
- 효린은 겨울왕국 인터뷰에서 “노래 표현 방식이 달랐던 것 같다. 그동안 사랑에 대한 이별, 아픔, 시련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희망의 힘을 갖고 이겨내려고 하는 거였다. 이 노래로 희망 가득한 웃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뮤직비디오 촬영 땐 굉장히 추웠는데 실루엣을 촬영하는 장면에서 내 몸이 덜덜 떨리는 게 화면에 그대로 나올까봐 걱정했다.” 라고 말하였다.
- 녹음 인터뷰: "녹음은 3시간 정도 했어요. OK 받기 전까지 계속 걱정했어요. 영어 원곡으로 부르는 게 아닌, 한국어로 번안된 가사를 부르다 보니 원곡의 느낌과 다르잖아요. 그 부분이 걱정됐죠. 디즈니 쪽에서는 특별히 'Let It Go' 발음을 원곡과 똑같이 해달라고 주문하셨어요.."
- 효린은 'Let It Go' 녹음 당시를 추억하며 "노래를 할 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 우리 집 강아지를 떠올릴 때도 있고 슬픈 노래를 부를 때는 힘들었던 과거를 돌이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늘 사랑을 표현하는 노래를 부르다 보니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불렀던 적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엔 좀 달랐다"고 밝혔다.
- '겨울왕국' 홍보 관계자는 효린도 몰랐던 디즈니 측의 반응을 살짝 귀띔했다. 관계자는 "디즈니 측의 디바 선정 기준이 있다. 어느 정도 가창력이 돼야 하고 가수 활동을 얼마정도 했어야 하는 등의 스펙이 있어야 했다"며 "디즈니 코리아에서는 그 조건에 맞는 가수가 효린 씨 밖에 없다 생각했고 본사에 이 같은 결정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 측에서도 곧바로 하겠다고 하시더라. 오히려 우리 입장에서는 바로 불러주겠다고 하신 효린 씨에게 감사하다"며 "효린 씨의 노래를 들어 본 디즈니 측 관계자들이 '음색이 호소력이 짙다. 역할과 잘 어울리게 불러주셨다. 멋지다'며 '와우'를 날려주셨다. 환상적인 경험이었다고도 하셨다"고 밝혔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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