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책장/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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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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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검계에 대한 하위문서

검계는 21.02.19에 업데이트 되었다.

모티브가 된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무장조직에 대해선 검계 문서를 참고.

2. 핵심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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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검계 조직원의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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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 도시악몽

체력, 흐트러짐은 딱 도시악몽급 밸류지만 관통 약점이라 물몸이고 지속능력은 흑운회 조직원들도 들고있는 예리한 일격에 고작 참격 흐트러짐 +1이라 귀속용으로도 쓰지 않는다. 다만 성능과 별개로 디자인은 멋지게 뽑혀서 외형 투영 용도로 쓰인다.

2.2. 김삿갓의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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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 도시악몽

• 본국검술: 참격 위력 증가 패시브. 위력 증가량과 귀속 코스트가 2배가된 버전이다.

• 단순무식하게 강력한 위력 깡패. 엔딩 시점까지 활약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 위력이 대단히 높아 안정적인 합승률이 보장된다.
  • 덱 순환 책장으로도 합을 행할 수 있다.

• 귀속칸이 3자리 밖에 없다. 귀속 자유도가 극단적으로 떨어져 실용성을 크게 깎아먹는다.
• 후반으로 갈수록 물몸이 된다. 회복 수단이 충분한 층에서만 사용하자.

• 현시점 추천덱 [ 펼치기 · 접기 ]

  • 호흡 처단덱 [ 펼치기 · 접기 ]

    • 패시브: [ [[Library of Ruina/책장/시 협회#s-2.2|호흡]], 흑운도, 임전]
    • 덱: [처단×3, 위기 극복×3, 뒷골목의 규칙×3]

    
    

    • 모든 책장들의 위력이 죽창 수준이다.
    • 덱 순환 책장으로도 합을 행할 수 있다.
    • 감정 고조 빛 회복을 통해 E.G.O 책장들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 김삿갓 차틈덱 [ 펼치기 · 접기 ]

    • 패시브: [흑운도, 임전, 체력 수거]
    • 덱: [차원의 틈×3, 물리네×1, 발검×3, 도약×2]

    
    

    • 에순도약의 변형판.[1]
      '차원의 틈'이라는 충전 주력기 덕분에 '에너지 순환'을 채용하지 않아도 '도약'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단타 죽창으로도 쓸 수 있는 '발검'을 채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 덱 순환 책장으로도 합을 행할 수 있다.
    • '물리네'는 광역기 대응용이다.

• 후반부 추천덱 [ 펼치기 · 접기 ]

  • 화염일섬덱 1 [ 펼치기 · 접기 ]

    • 층: 문학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도끼[*필수], 오늘의 표정[*필요시]]
    [환상체 책장 : 2단계 : 식사[*필수], 경계[*필요시]]
    

    • 핵심 책장: 김삿갓
    • 패시브: [낱장치기, 임전, 정신 수거]
    • 덱: [화염일섬×3, 물리네×1, 짓이기기×2, 해금×3]

    
    

    • 김삿갓이 사용하는 화염일섬은 죽창 수준의 위력을 지닌 2연타 필승기다. 대부분의 합을 무지성으로 짓밟을 수 있다.
    • 3주사위 주력기가 자주 나오는 접대라면 상성이 떨어진다.[1]
      김삿갓은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물몸이 되어가기에 피격 횟수를 최대한 줄여내야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화염일섬은 2주사위 주력기인지라 상대측의 3주사위 주력기와 합을 하면 3타를 일방적으로 피격당할 수 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3주사위 참격 주력기를 채용해줘야 하는데, 이시점 기준으론 이를 만족하는 책장이 '짓이기기' 밖에 없다. 그리고 짓이기기는 기본 위력이 썩은지라 환상체 책장으로 보조해줘야만 써먹을 수 있다.
      해당 시점 기준으론 기본 스펙이 상당히 떨어진다.

    
    

    • 문학의 층에서만 사용하자. '짓이기기'의 약한 위력과 물몸이라는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다.
    • '짓이기기'는 3주사위 대응용으로만 사용된다.
    • '물리네'는 광역기 대응용으로만 사용된다.
    • '해금'은 순수 드로우 용도로 사용된다.

  • 화염일섬덱 2 [ 펼치기 · 접기 ]

    • 층: 언어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흡혈[*취향]]
    [환상체 책장 : 3단계 : 껍데기[*취향]]
    [E.G.O : 갈증, 미미크리]
    

    • 핵심 책장: 김삿갓
    • 패시브: [낱장치기, 사괘, 정신 수거]
    • 덱: [화염일섬×3, 맹목적인 신념×3, 가다듬기×3]

    
    

    • 기존의 화염일섬덱의 강화판. 사용하는 책장들의 벨류가 폭증했다.
    • 이시점까지 왔다면 떨어지는 기본 스펙이 부각되어 실용성이 전무해진다. 평범하게 예벤져스나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 언어의 층에서만 사용하자. 자힐 에고들을 통해 물몸이라는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다.
    • '맹목적인 신념'은 3주사위 대응용, 광역기 대응용 주력기다.
    • '가다듬기'는 맹신 사용시에도 낱장치기를 발동시키는 용도로서 채용된다.

3. 전투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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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0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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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발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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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처리: 평균값 [참격 4.5], 1코스트
• 발검: 평균값 [참격 4.5], 0코스트

• 발검: 평균값 [참격 {{{#090 '''9.5'''}}}][일격]
  [본국검술]
  [흑운도]

• '뒷처리'의 실질적 상위호환. 주로 하이랜더덱에서 채용된다.
• 김삿갓이 사용할 경우 단타 죽창으로서 써먹을 수 있다.

3.2. 1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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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자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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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 평균값 [관통 5, 참격 4(+1)]

• 평범한 상황에서는 써먹을 구석이 없는 책장이다.
  • 코스트 회수 조건이 합 승리시다.
  • 위력이 약해 합에서 승리하기 힘들다.
  • 1타는 참격 위력 증가를 받지 못 한다.

• 후반부, 1인클 플레이에서 사용할 여지가 있다.
  • 사용한 막, 참격 반격주사위들의 위력을 증가시켜줄 수 있다.
  • 위력만 충분하면 쓸만한 2연타 책장으로 변모한다.
  • 실질적 0코스트 책장이라 코스트 부담이 전무하다.

3.3.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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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육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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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전용 전투 책장

• 평균값 [참격 {{{#090 '''11.5'''}}}][본국검술]
  참격주사위 위력+2
  [일격]
  단타주사위 위력+2, 단타주사위 감정수급량×2

• '골단'을 사용하기 위한 선행 조건이 되는 책장, 다시 말 해 합에서 패배하는 것이 목적인 책장이다.

• 오늘의 표정: 매 막마다 사용자의 모든 주사위의 위력 2↓ ~ 2↑
• 수행자의 검 / 뒷골목의 밤: 사용한 막, 사용자의 모든 주사위 위력 3↓ / 2↓
• 스틸레토: 사용자의 모든 참격, 타격주사위 위력 2↓

• 책장 자체의 성능은 쓰레기 수준이며, '골단'의 성능마저도 실용성이 없다.
  • 단타 죽창으로서는 경쟁자 책장들에게 위력이 밀린다.
  • 실질적 위력이 심하게 강해 합에서 패배하기 어렵다.
  • 이 죽창을 이길 수 있는 주사위에게 패배한다는 것은, 합 패배로 인한 피해도 크다는 것이다.

이걸 사용하는 유저들은 골단을 뽑는 목적보다는 단타 참격 죽창기로 쓰는 경우가 많다

여담 [ 펼치기 · 접기 ]

• 책장 일러스트는 게임 내 김삿갓의 피격 SD를 재활용하였다. 검이 살짝 뽑혀나와 빛나고 있다.
• 유저들 사이에선 제 2의 사경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합에서 지는것이 목적인 책장따위가 정작 합에서 지기 힘들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죽창들은 아무리 기를 써봐도 이겨버리는 탓에 '나 최대, 너 최소', '이건 육참이야, 합을 이겨' 같은 드립이 만들어졌으며, 최대값이 뜬 사경을 이겨서 인증한 유저도 나왔다.

3.3.2. 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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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값 [참격 5.5, 참격 4.5]
• 평균값 [참격 {{{#090 '''8.5'''}}}, 참격 {{{#090 '''7.5'''}}}][본국검술]
  참격주사위 위력+2
  [흑운도]

• 유틸리티가 매력적인 참격 주력기. 잠시 동안은 김삿갓의 주력기로서 쓸만하다.
  • 합 싸움에서 이기기만하면 힘 버프를 얻을 수 있다.
  • 적중에 성공하면 실질적 1코스트 책장이 되어준다.

• 시점이 지날수록 약한 위력이라는 단점이 부각되기에 버려지게된다.

• 후반부, 1인클 플레이에서 사용할 여지가 있다.
  • 위력만 충분하면 1코스트 힘 비축 책장으로서 써먹을 수 있다.
  • 위력만 충분하면 쓸만한 2연타 책장으로 변모한다.

3.4.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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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살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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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 평균값 [참격 7.5, 방어 5]

• 평범한 상황에서는 가성비가 떨어져 버려진다.
  • 주력기와 동시에 사출하기엔 코스트 부담이 심각하여 번아웃이 올 가능성이 크다.
  • 이 책장을 주력기로 사용하기엔 벨류가 그리 강하지 않다.
  • 덱 순환 책장들의 위력을 올려주지만 해당 책장들 역시 위력이 약하다.
  • 버프 하나만 보고 코스트와 속주를 투자하는 것이라면 '관측'이라는 대체재에게 밀려 버려진다.

• 후반부, 1인클 덱에서 참격 반격주사위를 강화시키는 용도로서 사용 가치가 있다.
  • 그러나 코스트 부담이라는 단점은 여전하기에 사용각을 잘 볼 필요가 있다. 감정 고조가 가능할 것 같을 때만 사용하자.

3.5.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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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골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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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격주사위로만 구성된 책장들의 공통사항 [ 펼치기 · 접기 ]

  • 평범한 전투 책장들처럼 상대에게 합을 걸 수 있다. 대신 일방 공격은 불가능하다.[1]
    이 때문에 상대측의 반격주사위, 혹은 사용하고 남은 수비주사위를 대상으로 합을 걸 수는 없다.
    [2]
    반격주사위로만 구성된 책장끼리 합을 하는것도 불가능하다.
  • 사용할 속주보다 더 빠른 타이밍으로 일방 공격을 당하게 되면 일방 공격을 대응하는 용도로서 반격주사위가 빠져버린다.

  때문에 자신이 합을 하려고 했던 상대측의 책장과 합 할 때에는, 어그로를 끌 순 있지만 합이 걸리지 않으며 일방 공격을 당하게된다.[3]

  만약 반격주사위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이 반격주사위들로 합을 하게 된다.

  
  

  • 원거리 공격 주사위를 상대할 경우 합에서 승리하더라도 데미지를 가할 수 없다.
  • 광역기를 막을 수 없다.

• 실질적 평균값 [반격 참격 '''{{{#090 '''20.5'''}}}'''][본국검술]
  참격주사위 위력+2
  • 이 책장은 손 패에 단 1장만 존재할 수 있다.
  • '육참'이 합에서 몇 번이나 패배하더라도 손 패의 '골단'은 언제나 1장만 가질 수 있다.
  • '복제' 책장으로 복제할 수 없다. '복제' 책장이 일회용 책장으로서 소멸한다.[1]
    이를 이용하면 '복제' 책장을 일회용 책장으로서 써먹을 수는 있지만, 이 책장은 얻는 과정부터가 대단히 힘들기 때문에 실용성은 없다.

• 발동시킬 수만 있다면 확실한 성능을 보여준다.
  • 합 승리가 확실시되는 수준의 위력이다.
  • 상대측의 주사위가 많을수록 막대한 데미지와 디버프들을 걸 수 있다.

• 어지간하면 번아웃이 확실시되는 코스트다. 감정 고조를 통한 빛 회복을 노려보자.

• 사용난이도가 심각하기에 실용성이 없다.
  • '육참'으로 합에서 패배하기 매우 힘들며, 육참으로 합에서 질 경우 받을 피해도 크다.
  • 코스트값을 하기 힘들다. 상대측의 그 어떤 주력기든 쉽게 막아낼 수 있지만 그 뿐이다.
  • 상대가 흐트러지는 순간부터 더 이상 반격피해를 가할 수 없으며, 마비와 출혈은 흐트러진 상대에게 의미 없는 디버프다.

이름의 유래는 흔히 창작물에서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는 뜻으로 통용되는 사자성어인 육참골단.
적중 시 김삿갓이 검을 살짝 뽑으며 대기한다. 그 이후 상대의 공격 모션이 잠시 나온 후 밀쳐냄과 동시에 크게 베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