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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oes On(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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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BE》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한국어 곡으로는 최초, 비영어권 곡으로는 역대 8번째로 빌보드 HOT 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기록을 세운 기념비적인 곡이다.
순위 추이에 대한 내용은 방탄소년단/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첫 주에 HOT 1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면서[14] 빌보드 차트 62년 사상 최초로 한국어 곡으로서 HOT 100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15][16] 또한 핫샷 데뷔한 최초의 비영어권 곡이자, 2017년 Despacito 이후 1위를 한 첫 비영어권 곡이라는 기록 역시 세우게 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과 HOT 100에서 동시에 1위로 데뷔한 최초의 그룹이자 역대 2번째 가수[17] , 2020년 한 해에만 3개의 곡을 HOT 100 1위에 올린 최초의 그룹이자 역대 2번째 가수[18] , 1위로 진입한 곡을 2곡 보유한 최초의 그룹, 비 지스 이후 42년만에 가장 빠른 기간인 3개월 동안 3개의 HOT 100 1위곡을 기록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1 #2 또한 Artist 100, Global 200,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면서 HOT 100, 빌보드 200, Artist 100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달성한 최초의 그룹이자 HOT 100, 빌보드 200, Global 200, Global Excl. U.S. 차트를 첫 주에 모두 올킬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러나 'Life Goes On'은 세일즈에서는 상당한 점수를 얻은 반면에, 타 곡에 비해 저조한 스트리밍 수치를 기록하고, 라디오 에어플레이에선 0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다.[19] 팬덤형 아티스트들의 세일즈가 발매 다음 주에 급격히 저조해지는 현상을 고려한다면 HOT 100 차트 1위 장기 집권 혹은 유지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예측할 수 있다. 'Talk Of The Charts'는 'Life Goes On'이 무려 30계단이나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고, 이후 중간 집계에서 2주차 순위를 12위로 예측했다.# 이는 빌보드 1위곡 중 전체 낙폭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20]
미리 발표된 2020년 12월 12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따르면 'Life Goes On'은 28위로 27단계 하락했다. 37계단 하락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willow, 32계단 하락한 6ix9ine & 니키 미나즈의 TROLLZ에 이은 세 번째로 가장 큰 낙폭이다.
또한 3주 차트인을 끝으로 차트아웃하여 빌보드 1위 곡 중 가장 빠르게 차트아웃한 곡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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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앨범의 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Life Goes On]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중저음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가사에 방탄소년단의 묵직한 울림이 더해져 그들의 진심이 더욱 와닿는다.
2020년 11월 2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BE》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한국어 곡으로는 최초, 비영어권 곡으로는 역대 8번째로 빌보드 HOT 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기록을 세운 기념비적인 곡이다.
2. 가사[편집]
3. 티저, 뮤직비디오[편집]
3.1. 티저[편집]
3.2. 뮤직비디오[편집]
3.2.1. 조회수/좋아요 기록[편집]
- 공개된 지 33분 만인 2020년 11월 20일 14시 33분경(KST) 좋아요 100만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3위 기록이다.[7]
- 공개된 지 39분 만인 2020년 11월 20일 14시 39분경(KST) 조회수 1000만을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2위 기록이다.[8]
- 공개된 지 3시간 52분 만인 2020년 11월 20일 17시 52분경(KST) 조회수 2000만을 기록했다.
- 공개된 지 7시간 38분 만인 2020년 11월 20일 21시 38분경(KST) 조회수 3000만을 기록했다.
- 공개된 지 12시간 28분 만인 2020년 11월 21일 02시 28분경(KST) 조회수 4000만을 기록했다.
- 공개된 지 15시간 38분 만인 2020년 11월 21일 05시 38분경(KST) 조회수 5000만을 기록했다.
- 공개된 지 20시간 28분 만인 2020년 11월 21일 10시 28분경(KST) 조회수 6000만을 기록했다.
- 뮤직비디오 공개 후 최초 24시간 조회수 약 7160만회,[9] 최초 24시간 좋아요 약 640만개를 기록했다.
- 공개된 지 1일 21시간 57분 만인 2020년 11월 22일 11시 57분경(KST) 좋아요 1000만개를 기록했다.
- 공개된 지 2일 3시간 45분 만인 2020년 11월 22일 17시 45분경(KST) 조회수 1억을 돌파했다. 관련 기사
- 공개된 지 29일 4시간 43분 만인 2020년 12월 19일 18시 43분경(KST) 조회수 2억을 돌파했다. 관련 기사
3.2.2. 기타[편집]
- 미국의 가수, 배우이자 모델인 MAX가 'Life Goes On' 뮤직비디오에 'Love this song and video' 라는 짧은 코멘트를 남겼다.[10]
- 이번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추이가 'Dynamite'에 비해 느린 편이다. 이는 'Life Goes On'이 전작과 달리 한국어가 대부분이며, 조금 더 차분하고 잔잔한 곡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11][12] 그렇지만 유튜브 조회수 추이는 비슷한 스타일의 곡들인 '봄날'과 'RUN'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편이다. 사실 'Dynamite' 곡 자체가 너무 넘사벽이라 'Life Goes On'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 2021년 1월 7일 기준으로 댄스곡들인 'ON'과 'Black Swan'의 조회수를 추월한 것을 보면 잔잔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 치고는 상당히 빠름을 알 수 있다.
- 한국시간으로 22시부터 조회수가 전 시간대보다 상승하고 있는데, 미주 대륙에서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찾아오면서 유입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13]
- 2020년 11월 21일 01시 25분(KST)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약 4040만에서 조회수 약 3650만으로 400만 조회수가 차감되었다.
4. 성적[편집]
4.1. 국내[편집]
4.1.1. 가온차트[편집]
4.1.2. 멜론차트[편집]
- 2020년 11월 21일, 멜론 24Hits차트에서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2위를 기록했다. 익일 일간차트에선 3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임창정의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 'VVS'에 밀려 5위까지 하락하였다.
- 이후 멜론 24Hits 차트에서 BLACKPINK의 'Lovesick Girls', 산들의 '취기를 빌려'에 밀려 7위까지 하락하였다.
- 빌보드 차트 Hot 100 1위 달성 소식이 전해진 12월 1일부터, 산들의 '취기를 빌려', BLACKPINK의 'Lovesick Girls', 임창정의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차근차근 넘어 24Hits차트에서 3계단이 오른 4위를 기록했다.
- 하지만 이후 '내일이 오면', BLACKPINK의 'Lovesick Girls' 등 기존 음원 차트 상위권 곡들과 쇼미더머니 9 곡들에 밀려 7위까지 하락했다
4.1.3. 기타[편집]
4.2. 국외[편집]
4.2.1. 빌보드 HOT 100 [편집]
순위 추이에 대한 내용은 방탄소년단/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 BTS' 'Life Goes On' Launches as Historic No. 1 on Billboard Hot 100 ⚭ 2020-12-05
첫 주에 HOT 1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면서[14] 빌보드 차트 62년 사상 최초로 한국어 곡으로서 HOT 100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15][16] 또한 핫샷 데뷔한 최초의 비영어권 곡이자, 2017년 Despacito 이후 1위를 한 첫 비영어권 곡이라는 기록 역시 세우게 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과 HOT 100에서 동시에 1위로 데뷔한 최초의 그룹이자 역대 2번째 가수[17] , 2020년 한 해에만 3개의 곡을 HOT 100 1위에 올린 최초의 그룹이자 역대 2번째 가수[18] , 1위로 진입한 곡을 2곡 보유한 최초의 그룹, 비 지스 이후 42년만에 가장 빠른 기간인 3개월 동안 3개의 HOT 100 1위곡을 기록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1 #2 또한 Artist 100, Global 200,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면서 HOT 100, 빌보드 200, Artist 100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달성한 최초의 그룹이자 HOT 100, 빌보드 200, Global 200, Global Excl. U.S. 차트를 첫 주에 모두 올킬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러나 'Life Goes On'은 세일즈에서는 상당한 점수를 얻은 반면에, 타 곡에 비해 저조한 스트리밍 수치를 기록하고, 라디오 에어플레이에선 0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다.[19] 팬덤형 아티스트들의 세일즈가 발매 다음 주에 급격히 저조해지는 현상을 고려한다면 HOT 100 차트 1위 장기 집권 혹은 유지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예측할 수 있다. 'Talk Of The Charts'는 'Life Goes On'이 무려 30계단이나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고, 이후 중간 집계에서 2주차 순위를 12위로 예측했다.# 이는 빌보드 1위곡 중 전체 낙폭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20]
미리 발표된 2020년 12월 12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따르면 'Life Goes On'은 28위로 27단계 하락했다. 37계단 하락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willow, 32계단 하락한 6ix9ine & 니키 미나즈의 TROLLZ에 이은 세 번째로 가장 큰 낙폭이다.
또한 3주 차트인을 끝으로 차트아웃하여 빌보드 1위 곡 중 가장 빠르게 차트아웃한 곡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4.2.2. 영국차트[편집]
4.2.3. 스포티파이[편집]
- 'Life Goes On'이 음원이 공개된 첫 날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3위를 기록하며 진입하였다. 이는 방탄소년단 노래 중 2위 기록이다.[21][22] 또한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7위, 영국 스포티파이 차트 27위를 기록하며 진입하였다.
4.2.4. iTunes[편집]
5. 여담[편집]
- Tupac의 대표곡인 'Life Goes On'과 제목이 같다.
- 차트에서 싱글덤핑, 리믹스 편법과 같은 편법을 벌였다는 비판이 있다. 1.29달러에 팔리는 음원을 0.69달러로 반값으로 낮추어 세일즈 점수에서 큰 이득을 얻었고, 그 이득이 빌보드 1위 진입에 기여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25][26]
- 허나 가격을 낮추는 전략은 상당히 많은 팝스타들이 하고 있는 전략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라는 반론도 다수 있다.[23]
- 그동안 논란이 되어 온 팝스타들의 사례를 보면, 싱글 차트에 ‘라디오 방송 횟수’가 반영된다는 점을 악용해서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상대로 전격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는 것은 물론, 콘서트 티켓을 판매할 때 무조건적 싱글을 함께 강매하는 방법도 널리 사용되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가격 덤핑’ 전략도 심심치 않게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동시에 싱글 차트 집계시에 실물 음반과 디지털 음원의 판매량을 별도로 집계한다는 함정을 악용하여, 실물 음반에 디지털 음원을 세트로 판매해 이중으로 차트에 판매량을 등록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빌보드 사무국도 이를 모르지 않기에 10월 이후에는 번들이나 이중 등록이 반영되지 않도록 차트를 개편했으나,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이 싸움이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10일 기사 다만, 본 문서의 곡의 경우는 차트 개편 이후에 발표된 것으로, 앞서 언급된 번들이나 이중 등록 문제와는 무관하며, 가격 덤핑 논란만 존재한다. [24]
- 한편 2020년 들어 빌보드 차트에서 싱글덤핑, 리믹스 편법과 같은 방법으로 Hot100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곡이 많아지면서, 빌보드 차트 자체의 공신력에도 점차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싱글덤핑, 리믹스 편법 문서 참조. 다만, 발매 2주차인 2020년 12월 8일 시점 아이튠즈에서는 정상 가격인 1.2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1] 출처[2] 숲 속 메아리처럼[A] A B 무대에서는 진과 정국이 함께[3] 파란 하늘 화살처럼[4] 저 베개 위에도, 저 탁자 위에도[5] 그렇게 인생은 계속되지[B] A B C 무대에서는 지민과 뷔가 함께[6] 난 기억해[7] 1위 기록은 'Dynamite'의 -2분, 2위 기록은 'Black Swan'의 28분이다. 둘 다 자기 곡이다[8] 1위 기록은 'Dynamite'의 20분이다.[9] 관련 기사[10] 참고로, MAX는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인연을 맺게 되어 서로의 음반에 참여한 적이 있다. 슈가는 MAX의 수록곡 'Blueberry Eyes'에 피처링을 하였고, MAX는 슈가의 믹스테이프 D-2의 수록곡인 'Burn It'에 참여하였다.[11] 방탄소년단의 스토리 곡은 댄스곡보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덜 나온다. 'Life Goes On'과 비슷하게 차분하고 잔잔한 노래 '봄날' 역시 같은 앨범의 'Not Today'에 비해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낮다. 또한 러닝타임이 장장 7분 30초가 되는 스토리형 뮤비 'RUN' 역시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중 조회수가 제일 적은 축에 속한다.[12] 스토리 뮤비가 조회수가 더 저조한 이유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없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해외팬들은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와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영상미에 매력을 느끼고 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특히 이번 뮤비는 2분간 일상생활을 담다가 마지막에 공연장에서 노래를 하는 모습만 나오기 때문에, 영상미나 퍼포먼스 둘 다 잡을 수 없었다.[13] 앨범이 공개된 한국시간으로 14시는 미주 대륙에서는 한밤중이다.[14] 디지털판매량은 스트리밍 1490만, 세일즈 15만.[15] 관련 기사[16] 엄밀히 따지면 'Savage Love(BTS remix)'가 가장 최초의 한국어 곡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한국어 부분이 적고 기존에 있던 곡의 리믹스라는 점에서 최초의 한국어 1위 곡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울 수 있다. 어쨌거나 둘 다 방탄소년단 노래이긴 하다 빌보드 측 기사를 인용하면 '주로' 한국어로 노래된 최초의 HOT 100 1위곡.[17] 첫번째는 테일러 스위프트.[18] 첫번째는 아리아나 그란데.[19] 그간 방탄소년단의 노래들 중 라디오 에어플레이 점수가 높았던 곡은 'Dynamite'가 사실상 처음이었다. 비영어곡 특성상 라디오 점수가 낮고 이는 'ON'에서도 마찬가지였다.[20] 빌보드 Hot100 1위곡 중엔 상당한 낙폭이지만, 그동안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진입 노래 중 'Dynamite'를 제외하고 가장 좋은 낙폭을 보여주고 있다.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 곡 'ON'은 64계단 하락,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24계단 하락했다. 낙폭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순위 유지력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부분이다.[21] 'Dynamite'가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진입 1위를 기록했었다.[22] 하나, 'Dynamite'가 영어곡이고 싱글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Life Goes On'의 진입 3위 기록이 절대 낮다고 볼 수 없다.[23] 여담으로 2020년 9월 28일 포브스에서 빌보드 메인 차트를 노린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전략을 거론하면서, 이러한 전략이 문제가 된다면 어느 한 사람을 딱 집어 말하기 어렵다고 지적한 바 있다. 링크 필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런 상황에선 BTS도 지금보다 더 나쁜 방법을 쓸 수 있으나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BTS Didn’t ‘Cheat’이라고 제목을 단 것이다.[24] 참고로 포브스는 해당 곡에 대해서는 번들이나 리믹스, 라디오 재생의 도움 없이 1위를 했다고 언급했다. 링크 [25] 흔치 않은 기록이기에 동시에 이에 대한 구설수도 적지는 않다. 특히 ‘음원 가격 덤핑’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던 팬덤 차원의 ‘총공’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싱글 노래는 통상적으로 1.29달러 차원에 팔고 있지만, 방탄소년단은 싱글 노래의 가격을 통상 가격의 절반 수준인 0.69달러로 낮춰 발매했다. 미국의 방탄소년단 팬들은 한국의 아이돌 팬클럽에서 보이는 움직임처럼, ‘스포티파이’나 ‘애플 뮤직’ 같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어떻게 하면 순위를 높일 수 있는가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한 것이 드러나 많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26] 해당 기사는 'Dynamite'에 대해 서술하지만 'Life Goes On'도 동일한 방법의 덤핑을 실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