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th(게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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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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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lith
3. Anime Lilith
3.1. 주요 작품 목록
4. Ziz Entertainment
5. Lilith Mist
6. Lo Lilith



1. Lilith[편집]


일본의 에로게 제작사 및 산하 브랜드.

제작사 산하 브랜드는 Lilith, Black Lilith, Anime Lilith, Lilith Mist, LO-LILITH가 있으며, 자회사로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pixy가 있다.

사실상 Black Lilith가 전체 작품 제작 비중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Lilith는 들러리, 나머지 둘은 가끔씩 나오는 덤(...)취급을 받고 있다. 거기다가 Lilith 작품 중에는 산하 전 브랜드의 인기 히로인들을 모아서 테마에 맞춰 떡치는 단편집 모음인 LILITH-IZM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Lilith 브랜드는 그저 안습.

1달에 1개, 늦어도 3달안에 1개를 꾸준히 찍어내던 몇 안 되는 기업이었다. 산하 브랜드 전체가 오로지 염가판 에로게만을 제작하기에 가능했던 일. 특별히 대박을 치지는 않지만 1달에 한 번씩 고정수입(...)이 들어오는 데다가 자회사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기에, 염가판 계열 브랜드 중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몇 안 되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2014년 7월에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라는 DMM에서 서비스하는 소셜게임을 내놓은뒤 대박을 치고 난 이후 신작 출시를 계속 미루며 신작의 텀이 매우 길어졌다.

결전 아레나가 R-18 소셜 게임에서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높은 수익을 벌어들이는게 패키지를 파는것보다 이득이라 그런걸지도...[1] [2] 하지만 아예 패키지쪽에서 손을 뗀 건 아니고 대마인 유키카제 2 처럼 인기 시리즈의 후속작은 유지할 생각인 듯.
결전 아레나가 쭉 상위권 궤도를 유지하고 있는 2015년부터는 상반기까진 아레나에 올인 + 하반기에 패키지 제품 3~4개 정도를 발매하는 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결전 아레나가 돈을 정말 잘 벌어주는지 2015년부터는 실사 AV, 성인 애니메이션, 풀프라이스 작품 처럼 이전에는 자금상 하지 못했던 일들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겟츄에 나와있는 패키지판 발매일보다 1주일 빠르게 다운로드판을 발매하여 홈페이지 링크로 간편히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

1달에 1번씩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으며, 2010년 7월 2일에야 블로그를 개설했다(...).


2. Black Lilith[편집]


항목 참고.


3. Anime Lilith[편집]



lilith의 브랜드 중 하나.

대마인 아사기 1 완전판, 3, Premium Box 같은 Black Lilith 작품의 후속작을 내거나 리메이크하고 감옥전함 1,2,3 나 카라 The Blood Lord 같은 오리지널 작품도 제작한다. 공통점은 H씬에 애니메이션이 들어간다.


3.1. 주요 작품 목록[편집]





  • 카라 The Blood Lord

4. Ziz Entertainment[편집]


AV 제작사인 SOD, GIGA와의 합작으로 만든 실사 AV 제작사이자 야애니 제작사이다. 그리고 퀄리티 있는 야애니들은 여기서 만든다. 게다가 회사 홈페이지도 쓸데없이 고퀄리티다...[3]


5. Lilith Mist[편집]


"형태에 얽매이지 않는 형태. 백과 흑의 분류가 안개(Mist)가 되어 섞인다"(공식 홈페이지 모토)

발매작은 시온 ~잔혹한 마법의 천사~, KANAGI~음몽학원~, Tentacle and Witches을 포함해 5개.


6. Lo Lilith[편집]


이름 그대로 로리 야겜을 만드는 자회사. 하지만 리리스사의 유저층은 하드한 누키게를 원하지 로리 컨텐츠를 원하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작품도 하나밖에 나오지 않았고 이후로도 쭉 조용한, 사실상 이름만 있는 자회사가 되었다.


[1] 새로운 게임을 제작한다면 CG, 스토리, 엔딩,성우 등등을 구상하고 제작해야할 것이 매우 많지만 배틀 아레나의 경우 일정 주기마다 외주를 통해서 HCG, 성우 섭외만 구할 수 있다면 유지가 더욱 편하다.[2] 에로게는 오타쿠중에서도 유저층이 줄고 복돌이 비중이 높은 답 없는 분야이다. 규제는 나날히 심해져가는데 정작 구매 유저수는 적다보니 손익분기를 맞추기 위해 퀼러티 대비 가격은 높아지고 사람은 더 떠나고 이건 야애니도 마찬가지. 일반게임 회사도 손익을 따지다가 소셜게임에 치중하는걸 보면 에로게 회사 사정은 뭐...[3] 이 거대한 두 회사를 생각하면(...) 하지만 사이트는 공유하면 경찰서 정모+warning.or.kr이니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