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a Versus Powerman and the Moneygoround, Par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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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록 밴드 킹크스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 제목이 길기 때문에 대체로 Lola Versus Powerman이나 Lola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2. 상세[편집]
미국 음악가 조합에 의해 미국 내에서 공연이 금지된 후[1] 5년이 지나 해제된 1969년, 킹크스는 다시 미국에서 투어를 시작했지만, 밴드 멤버들이 병에 걸려 투어는 엉망이 되었고 많은 공연들이 캔슬이 되었다. 그 다음 해 이어진 투어도 마찬가지였다. 캔슬로 인해 시간이 많아진 레이 데이비스는 다음 앨범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영국으로 돌아간 뒤 작업을 시작했다. 작업은 모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고 이후 콩크 스튜디오를 매입해 이 곳에서 작업을 하였다. 앨범은 컨셉트 앨범으로 각 곡마다 음악 산업의 다양한 양상을 비판한다.
밴드의 과도기 중에 낸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상업적, 비평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또한 4년간 미국 시장을 잃었었던 킹크스에게 미국 내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한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 12위까지 올랐다. 다만 영국에서는 히트를 친 싱글들과는 달리 차트에 오르지 못했다.
다음 앨범으로 이어서 Part Two를 작업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RCA 레코드와의 계약으로 인해 다른 프로젝트로 넘어가며 무산되었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Side 1[편집]
3.1.1. The Contenders[편집]
3.1.2. Strangers[편집]
데이브 데이비스 작곡.
3.1.3. Denmark Street[편집]
3.1.4. Get Back in Line[편집]
3.1.5. Lola[편집]
싱글컷 되었다.
3.1.6. Top of the Pops[편집]
3.1.7. The Moneygoround[편집]
3.2. Side 2[편집]
3.2.1. This Time Tomorrow[편집]
3.2.2. A Long Way from Home[편집]
3.2.3. Rats[편집]
데이브 데이비스 작곡.
3.2.4. Apeman[편집]
3.2.5. Powerman[편집]
3.2.6. Got to Be Free[편집]
4. 참여자[편집]
- 레이 데이비스 - 리드 보컬, 기타, 하모니카, 키보드, 레조네이터 기타
- 데이브 데이비스 - 리드 기타, 밴조, 배킹 보컬, 리드 보컬[2], 공동 리드 보컬[3]
- 존 달튼 - 베이스 기타, 배킹 보컬
- 믹 애버리 - 드럼, 퍼커션
- 존 고슬링 - 키보드, 피아노,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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