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Grandes/리그 오브 레전드/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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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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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Grandes의 2023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시즌 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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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이 아예 로스 그란데스로 바뀌며 많은 변화를 줬다. 레인저를 제외한 모든 멤버와 계약을 종료한 뒤 탑과 미드에 한국인인 히릿과 라바를 영입하고, 바텀에는 퓨리아의 네트노, 서폿에는 퓨리아 아카데미의 제이를 영입하며 부활을 노리고 있다.

거기다 한국인 감독 Stardust까지 영입하며 굉장한 슈퍼팀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었으나..

확실히 미드와 탑의 경쟁력은 리그내에서도 수위급이나 문제난 바텀이 상대적으로 너무나 약하다. 거기에다 정글의 레인저도 상위권팀에 비하면 열세이다. 1경기는 압도적으로 승리하였으나 바로 2경기 RED와의 경기에서는 모든 라인에서 열세를 보이며 패배하였다.

특히나 정글과 바텀의 열세가 눈에 띄었는데 팀적인 합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실력에서 바텀은 시즌이 끝날때 까지 구멍이라고 판단된다. 제일 취약한 포지션이 현재 롤메타의 키 포지션이니 만큼 험난한 시즌이 예상된다. 그렇지만 다른 팀들이 물고 물리는 혼전의 양상 속에 승리를 계속해서 챙기며 1위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주차에서 라우드와 퓨리아에게 모두 패배하며 2라운드 승리 차이[1] 로 3위까지 미끄러졌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라우드에게 3-1로 패배하여 패자조에서 떨어져 퓨리아를 상대하게 되었고 3-0으로 이겨 결승 진출을 놓고 페인과 맞붙게 되었지만 2-3로 패배하며 최종 3위로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Ranger가 포지션을 서폿으로 바꾸더니 새 정글러로 뜬금없이 이미 은퇴했던 Trick을 영입하였다. 이에 따라 히릿과 제이가 팀을 떠났고 새로운 탑으로는 RED Canids 출신의 보알을 영입했다.

이후 6월 23일 Trick이 팀을 떠났으며, 새 정글로 아카데미에서 enel1을 콜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