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Charm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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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7일에 발매된 치어리더 박기량의 가수 데뷔 미니앨범이다. 2013년 미쓰에이의 'Hush' 이후 크게 활동이 없었던 E-TRIBE가 오랜만에 전체 앨범 프로듀서를 맡았다.

타이틀 곡 'Hustle'은 박기량의 설명에 따르면 힙합풍의 노래이고,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한다. '흠집'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고 한다.

이 앨범 발매 소식이 들려오며 대중들과 야구팬들로부터 찬반 여론이 심하게 갈렸었는데, 박기량 본인도 가수 데뷔를 위해 앨범을 낸 것이 아니라고 여러번 밝힌 바 있다. 앨범 발매 목적은 지금까지는 다른 가수나 걸그룹의 노래로 치어리딩을 했는데 그게 조금 식상해져서 우리만의 노래로 치어리딩을 해보자는 시도였다고. 실제로 음악 방송이나 공식 활동, 홍보는 거의 하지 않았으며 앨범 제작과 치어리딩을 병행하였다. 제2의 이종범, 선동열?

2017년 8월, 박기량은 판타스틱 듀오 시즌2에 출연하여 이 앨범 발매로 2억을 날려먹은 사실을 언급했다. 그런 시도를 하기 위해 냈는데 수익은 하나도 없이 망해서 앨범 제작비만 날렸다고.... 본인은 앨범을 흑역사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새 앨범이 나올 가능성도 사실상 거의 없다.[1]

2.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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