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king

덤프버전 :

개발
Claude Comair
유통
프리웨어
플랫폼
PC, OSX, 오큘러스 리프트
엔진
유니티
출시일
2014년 4월 24일
장르
어드벤처, 호러, 서바이벌, 인디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조작법
3. 등장인물
3.1. 플레이어
3.2. 정신병자
3.3. 식인 정신병자
4. 오디오 로그
5. 엔딩
6. 여담


1. 개요[편집]



IN A WORLD.

WHERE SOUND.

IS THE ONLY WAY YOU SEE.

AND THEY.

THEY, HEAR YOUR FEARS.

WILL YOU SURVIVE?

2014년 4월 24일에 릴리즈되고 홈페이지를 열어서 무료 런칭하기 시작한 게임. 싱가포르 공과대학에서 과제로 만든 것이 반응이 좋자 손봐서 정식으로 출시했다.

어느 지하 실험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깨어난 플레이어가 식인 정신병자들로부터 탈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하 실험실은 플레이어가 깨어난 방을 제외한 모든 방이 정전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흔하디 흔한 손전등 하나 주지 않는데, 그 대신 소리를 통해 공간을 파악하는 반향정위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진행이 가능하다. 발소리를 내거나, 물체를 들었다 놓거나, 곳곳에 있는 녹화된 메시지를 듣거나, 마이크 혹은 Q버튼으로 소리를 내면 시각화된 소리가 레이더처럼 지형을 쭉 밝혀주게 된다. 물론 소리라서 적들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소리를 마구 지르는 것은 금물. 이로 인해 시스템이 매우 신선하다는 평이 많다.


2. 조작법[편집]


  • W: 전진
  • A: 좌측 이동
  • S: 후진
  • D: 우측 이동
  • 마이크, Q: 소리 내기[1]
  • 마우스 왼쪽 클릭: 문 열기, 물건 집기, 물건 던지기
  • 마우스 오른쪽 클릭: 물건 내려 놓기
  • SHIFT: 달리기
  • CTRL/C: 숙이기
  • ESC: 멈추기


3. 등장인물[편집]



3.1. 플레이어[편집]


이 게임의 주인공. 독방에서 깨어나 정신병자들을 피해 탈출하게 된다.

본인 또한 피실험자로 보이지만 다른 자들처럼 미친 상태는 아니다. 멀쩡하게 시력을 가졌지만 어둠 속에서 반향정위를 쓸 줄 안다!


3.2. 정신병자[편집]


지하 실험실에서 실험으로 인해 정신을 놓아버린 사람들이다.

하얀색 배경에 아무말도 없거나 뜬금없이 나타나거나 매우 기분 나쁘게 웃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플레이어에게 해가 되지 않으므로 무시해도 상관 없다.


3.3. 식인 정신병자[편집]


실험실이 망가지고 식인 특성을 갖게된 사람들. 주로 붉은색 테두리와 함께 다가오면서의 소름돋는 음악과 빠른 이동속도[2]의 공포감을 선사한다. 초반에는 어버버하면서 놀라지만 나중에 수십번 플레이하다보면 귀여워진다.
다만 AI 특성상 문은 열지 못하는 듯. 그리고 버그인지 얇은 벽을 사이에 두고 있어도 일정 거리 이내라면 잡혀서 게임 오버된다.


4. 오디오 로그[편집]


이 게임 중 하나의 재미로 오디오 목록을 수집하는 것으로 실험실의 간략한 일기를 담고 있다.

파일:attachment/Lurking/Example.jpg


5. 엔딩[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인 정신병자를 따돌리고 밖으로 나오면[3] 드디어 밝은 빛이 보인다! 하지만 양옆은 경사가 높아서 올라갈 수 없기에 그저 앞으로만 계속 나아간다. 그러다가 보면 건물과 문이 하나 보이는데...

문에 들어가면 게임이 시작된 그 방이 나오고... 그리고 곧 열리는 문의 너머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 있다.


6. 여담[편집]


  • 초반 시작지점과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빛이 어두운 구간에 어느 정도 닿아야 하는 것이 분명한데도 전혀 물체가 밝아지지 않는다. 왜 그러냐면 이 게임의 모든 오브젝트의 텍스쳐는 그냥 쌩 검정색이어서. 즉 빛이 없는 게 아니라 주변이 검정색이라 어둡게 느껴지는 것이다.

  • 이 게임을 이어서 만들어진 같은 방식의 게임으로 Stifled가 있다. 이 게임은 자막은 물론이고 더빙까지 완전 한글화가 되어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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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버튼은 언제나 가장 큰 소리를 내지만 마이크를 통해 내는 소리는 직접 강약조절이 가능하다.[2]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보다 빠르며 스테미나도 우월하다.[3] 보통 추격을 당하면서 나오게 되는데 나오면 정신병자는 그대로 멈춰서 아무것도 못하는 걸 볼 수 있다(...).[4] 성우 김혜성이 더빙에 참여했는데 자기가 직접 이 게임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