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020 차륜형 장갑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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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020 차륜형 장갑차는 북한에서 대전차포, 대전차 미사일 등의 무기를 탑재한 플랫폼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8X8륜형 장륜장갑차이다.

기존 북한군의 주력 차륜형 장갑차인 M-2010 APC가 원본인 러시아의 BTR-80을 거의 그대로 리버스 엔지니어링한데 반하여 M-2020 차륜형 장갑차는 차체 전면부, 승무원 배치, 엔진 배치, 탑승 도어 형태 등이 미국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모습과 흡사하면서 중국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기술 정보를 활용하면서 새로 개발한 걸로 추정하고 있다.

2.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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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형 기동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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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당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된 M-2010 8륜형 기반 북한의 신형 기동포로 북한판 스트라이커 MGS. 원본이 D-30 곡사포로 추정되는 122mm 대전차포를 무인포탑에 탑재하고 있다.
열상 조준경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야간 작전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타국의 유사 장비인 스트라이커 MGS, 센타우로, 기동전투차 등 신속대응, 보병 화력지원 및 대전차전을 위한 직사포 기동전력 확충용으로 보인다.
남침 시에는 보병부대에 배속되어 직사화력으로 사용되면서 후퇴시에는 한미연합군의 북진을 막기 위해 주요 기동로에 매복해있다가 공격하고 이탈하는 힛 앤드 런 전법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북스트라이커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2.1.1.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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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형 5연장 대전차미사일 발사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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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당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같은 차대를 쓰는 신형 대전차 미사일 5발을 탑재한 자주 대전차 미사일 차량이 등장하였으며 많은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을 9K135 코넷 북한 버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코넷의 관통력을 측면에서 방어할 전차는 아직까지 없다는 문제로 인해서 위의 신형 기동포보다 국군 기갑전력에 더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 이미 북한은 M-2010 WAPC와 M-2020 WAPC가 존재하면서 상당부분 대전차 미사일이 장비되어 있는 중국의 AFT-10 대전차 미사일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것이나 혹은 번개-4 대전차 미사일을 가지고 상당부분 한국군의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만큼 절대로 만만히 보면 안되며 특히 상당부분 북한판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과 번개-4 대전차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같은 지연전을 펼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으로 추정하고 있다.

2.2.1.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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