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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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미디어 믹스
2.1. 원작 소설
2.2. 영화
2.3. 드라마
4. 한국에 대한 묘사
5. 주제곡
6. 기타



1. 개요[편집]


M.A.S.H.

한국전쟁에 종군한 의료인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소설과 그를 기반으로 한 미국전쟁 영화와 전쟁 드라마.

한국전쟁 당시 의정부에 위치한 가공의 미 육군 이동외과병원[1] 소속 병사들의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

종군 의료인들의 이야기를 기초로 한 일종의 모험담인 원작과는 달리, 영화는 일부 캐릭터만 가져다 반전과 반 권위주의적인 메세지를 담은 풍자 코미디가 되었다. 드라마는 영화의 영향을 받아 슬랩스틱과 말장난을 주로 하는 반전 코미디로 시작하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코미디의 비중이 줄고 휴먼 드라마의 비중이 늘어난다.

원작 자체는 한국전쟁이 배경이지만 드라마는 베트남 전쟁 때 방영되어, 베트남 전쟁에 대한 비판 의식이 녹아들어 있다.[2] 영화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고, 드라마는 11년간 방영하면서 큰 문화적 영향을 끼쳤지만 한국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초반의 부실한 한국 묘사만 주목받는 경향이 있다.


2. 미디어 믹스[편집]



2.1. 원작 소설[편집]


1968년작으로 작가 리처드 후커는 코넬대 의대를 미친 후 한국전쟁에 참전해 제8055 육군이동외과병원 의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원작 자체가 상당한 코믹극인데 배경은 의정부 북방 38선 부근에 위치한 4077 육군이동외과병원으로 1951년 11월부터 1953년 4월 까지 18개월간 여려 명의 군의관들 및 간호장교들이 엮어내는 1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전쟁 그 자체를 다루기 보다는 병원에서 기이한 성격의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장난과 해학으로 가득차 있다.

병원장 헨리 블레이크 중령의 요청으로 부임한 호크아이와 듀크 그리고 나중에 합류한 흉부외과 전문의 존 매킨타이어(일명 트래퍼 존) 3총사가 주인공. 당시 고지전으로 인해 부상자들이 쏟아졌고, 의사들은 하루에 12시간에서 20시간 동안 쉴새 없이 수술과 치료를 수행하지만 그 상황을 초월하여 쉬지 않고 웃겨주는 비극적인 코미디이다.


2.2. 영화[편집]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AFI 선정 100대 영화 (2007년)
파일:미국영화연구소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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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시민 케인
2위
대부
3위
카사블랑카
4위
레이징 불
5위
사랑은 비를 타고
6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8위
쉰들러 리스트
9위
현기증
10위
오즈의 마법사
11위
시티 라이트
12위
수색자
13위
스타워즈
14위
싸이코
15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6위
선셋 대로
17위
졸업
18위
제너럴
19위
워터프론트
20위
멋진 인생
21위
차이나타운
22위
뜨거운 것이 좋아
23위
분노의 포도
24위
E.T.
25위
앵무새 죽이기
26위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27위
하이 눈
28위
이브의 모든 것
29위
이중 배상
30위
지옥의 묵시록
31위
몰타의 매
32위
대부 2
33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34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35위
애니 홀
36위
콰이 강의 다리
37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38위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39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0위
사운드 오브 뮤직
41위
킹콩
42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43위
미드나잇 카우보이
44위
필라델피아 스토리
45위
셰인
46위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47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48위
이창
49위
인톨러런스
50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5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52위
택시 드라이버
53위
디어 헌터
54위
M.A.S.H.
55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56위
죠스
57위
록키
58위
황금광 시대
59위
내슈빌
60위
인 더 수프
61위
설리반의 여행
62위
청춘낙서
63위
카바레
64위
네트워크
65위
아프리카의 여왕
66위
레이더스
67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68위
용서받지 못한 자
69위
투씨
70위
시계태엽 오렌지
71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
72위
쇼생크 탈출
73위
내일을 향해 쏴라
74위
양들의 침묵
75위
밤의 열기 속에서
76위
포레스트 검프
77위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78위
모던 타임즈
79위
와일드 번치
80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81위
스파르타쿠스
82위
선라이즈
83위
타이타닉
84위
이지 라이더
85위
오페라의 밤
86위
플래툰
87위
12인의 성난 사람들
88위
베이비 길들이기
89위
식스 센스
90위
스윙 타임
91위
소피의 선택
92위
좋은 친구들
93위
프렌치 커넥션
94위
펄프 픽션
95위
마지막 영화관
96위
똑바로 살아라
97위
블레이드 러너
98위
양키 두들 댄디
99위
토이 스토리
100위
벤허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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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BBC는 52개국의 253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코미디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뜨거운 것이 좋아
2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3위
애니 홀
4위
사랑의 블랙홀
5위
식은 죽 먹기
6위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7위
에어플레인
8위
플레이타임
9위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
10위
제너럴
11위
위대한 레보스키
12위
모던 타임즈
13위
사느냐 죽느냐
14위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15위
몬티 파이튼의 성배
16위
위대한 독재자
17위
베이비 길들이기
18위
셜록 주니어
19위
레이디 이브
20위
브레이징 새들스
21위
시티 라이트
22위
영 프랑켄슈타인
23위
파티
24위
위드네일과 나
25위
황금광 시대
26위
나의 삼촌
27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28위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29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30위
윌로 씨의 휴가
31위
투씨
32위
아리조나 유괴사건
33위
앵커맨
34위
클루리스
35위
사랑은 비를 타고
36위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37위
설리반의 여행
38위
필라델피아 스토리
39위
오페라의 밤
40위
프로듀서
41위
보랏
42위
이혼 소동
43위
M.A.S.H.
44위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45위
마돈나 거리에서 한탕
46위
펄프 픽션
47위
애니멀 하우스의 악동들
48위
천국의 말썽
49위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50위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51위
일곱 번의 기회
52위
마이 맨 갓프리
53위
블루스 브라더스
54위
해롤드와 모드
55위
베스트 쇼
56위
브로드캐스트 뉴스
57위
퀸카로 살아남는 법
58위
젤리그
59위
토니 에드만
60위
새벽의 황당한 저주
61위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
62위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63위
아세닉 엔 올드 레이스
64위
스텝 브라더스
65위
캐디쉑
66위
뜨거운 녀석들
67위
사막의 아들들
68위
니노치카
69위
사랑과 죽음
70위
인 더 루프
71위
로얄 테넌바움
72위
총알탄 사나이
73위
너티 프로페서
74위
대역전
75위
팜 비치 스토리
76위
삶의 설계
77위
이혼: 이탈리언 스타일
78위
프린세스 브라이드
79위
디너 게임
80위
오피스 스페이스
81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82위
특급비밀
83위
마침내 안전!
84위
거프만을 기다리며
85위
아마코드
86위
친절한 마음과 화관
87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88위
쥬랜더
89위
데이지즈
90위
뉴 리프
91위
왓츠 업 덕
92위
학살의 천사
93위
사우스 파크: 비거 롱거 앤 언컷
94위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95위
고스트버스터즈
96위
귀여운 빌리
97위
더 뮤직박스
98위
행오버
99위
바보 네이빈
100위
레이디스 맨
코미디의 왕
출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역대 칸 영화제
파일:cannespalmedor.png
황금종려상
제22회
(1969년)


제23회
(1970년)


제24회
(1971년)

만약

매쉬

사랑의 메신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MASHfilmposter.jpg



도널드 서덜랜드엘리엇 굴드 주연의 1970년 코미디 미국 영화. 한국전쟁에 강제 징집된 의사들의 막 나가는 기행을 주 소재로 삼았다. 감독 로버트 올트먼의 출세작으로 3백만 달러의 제작비로 8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3]을 거두고, 칸 영화제아카데미 시상식 등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선전했다. 이 성공으로 40세가 될 때까지 무명의 몸이었던 로버트 올트먼은 이후 메인스트림으로 진출하게 된다.

영화 자체는 반권위적인 블랙 코미디로, 성적이고 저급한 유머와 캐릭터들의 치기 어린 행동으로 정신없이 웃기면서도 보는 이를 조금 불편하게 만드는 영화다. 아메리칸 파이 등에 나오는 라디오로 생중계해주는 섹스씬의 원조.

주제가 Suicide is Painless는 나중에 드라마의 주제가로 더 유명해졌다. 영화의 성공으로 밑에 서술할 드라마까지 만들어졌지만, 올트먼 감독은 인터뷰나 DVD 코맨트 등지에서 드라마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꾸준히 드러내었다.[4]

미국 영화 최초로 "fuck"이 나오는 영화인데, 뉴할리우드 성행으로 검열이 완화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영화로 흥행 성공으로 인해 욕설 완화의 계기가 되었다.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글로벌 흥행 TOP 10
순위
영화
개봉년도
국가
최종수익(달러)
1위
기생충
2019
대한민국
$269,169,009
2위
화씨 9/11
2004
미국
$222,446,882
3위
펄프 픽션
1994
미국
$213,928,762
4위
지옥의 묵시록
1979
미국
$150,000,000
5위
피아노
1993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140,000,000
6위
피아니스트
2002
독일, 영국, 폴란드, 프랑스
$120,072,577
7위
매시
1970
미국
$81,600,000
8위
어느 가족
2018
일본
$67,998,954
9위
트리 오브 라이프
2011
미국
$61,700,000
10위
올 댓 재즈
1980
미국
$37,823,676


2.3. 드라마[편집]



M.A.S.H.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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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파일:emmylogo.png
코미디 시리즈 부문
제25회
(1973년)


제26회
(1974년)


제27회
(1975년)

All In the Family

매쉬

The Mary Tyler Moore Show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M%2AA%2AS%2AH_TV_title_screen.jpg

위 영화의 속편 제작 계획이 엎어지자 대신 만들어진 시트콤. 1972년부터 1983년까지 전 256부작에 걸쳐 11년간 방영했다. 한국에서도 AFKN으로 방영했다. 주연은 앨런 알다.

미국에서는 지금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으로, 최종화는 미국 최고 시청률인 40%를 기록했다. 1983년의 시리즈 피날레의 시청자는 1억 600만 명으로 시청률 60.2%, 슈퍼볼을 넘어선 역대 최고 시청자수이자 시청률이라고 한다.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A.S.H./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한국에 대한 묘사[편집]


사실 영화, 드라마는 당시의 유행인 베트남전 비판, 즉 아시아의 어떤 나라에서 싸우는 군과 높으신 분들을 비판하는 작품으로, 그러다보니 한국을 베트남처럼 묘사했다. 사실 한국 고증만 뭐라하긴 좀 그런 게, 애당초 배우들도 1950년과는 안 어울리는 외모이다. 미국에서 베트남 전쟁과 한국 전쟁의 이미지가 묘하게 뒤섞여 버린 탓이기도 하다. 이것 때문에 한국이 눈이 내리지 않는 아열대, 열대 국가인줄 아는 미국인들도 있다.

한국인이 베트남 삿갓이나 베트남 옷을 입고 나오고[5] 더구나 등장하는 한국인이 도둑이나 사기꾼같이 죄다 부정적으로 나온다. 이건 원작도 그렇지만 100% 비난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게 전쟁 당시 하우스 보이나 양공주에 관한 이야기들을 보면 적어도 한국전쟁에 대한 이미지는 마찬가지이기는 했다. 원작이나 영화, 드라마 모두 기지촌을 얼쩡거리다 주인공들에게 구원받는 하우스 보이가 중심 인물이다. 묘사로는 베트남을 따라서 한국에서는 아이를 미스터라고 부른다느니, 한국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 못할 상상으로 마음껏 한국이랍시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매시의 한국 묘사는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 이미지를 좋지 않은 쪽으로 정형화하는 데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이로인해 LA 아리랑 각본을 쓴 재미 한국인 백현락은 1990년대에도 이 드라마 때문에 한국을 베트남 같은 동남아 국가로 아는 이들이 많다며 비판했으며, 2000년대 후반에 한국에 출간한 재미교포 강사가 쓴 미국 생활 책자에도 여전히 이 막장 드라마(라고 썼다.)가 인지도가 높아 한국을 왜곡하는 원흉이라고 울분을 쏟으며 비판했을 정도이다.[6]

이렇다보니 사정을 알지 못하는 한국 사람들은 한국을 베트남처럼 묘사한 것도 모자라 코미디물로 희화까지 했으니 평이 좋을리가 없다. 한국에서도 AFKN을 통해 방영은 했지만, 한국어 더빙은 안되었으며, 1990년대 추적 60분에서는 한국을 왜곡한 엉터리 드라마로 비난했다.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06522_57fe0ffe4d37f.jpg
게다가 "야전병원 매쉬"[7]란 제목으로 비디오로 나온 영화는 80분도 안되는 상영 시간으로 40분이 넘게 잘려나가 백인들이 베트남같은 곳이 한국이라고 나와 횡설수설하다 끝나는 쓰레기 영화가 되어버렸다. 1990년대 열려라 비디오 가이드 5000같은 비디오 소개 책자에서도 한국을 까는 쓰레기 영화로 로버트 올트먼의 유명세와 한국을 모르는 미국에서 그저 베트남전 대신 이런거라고 비하하며 지들끼리 웃으며 즐기며 칸 영화제 대상을 받았다고 악평했다.

월간 키노나 로드쇼같은 영화지에서도 호평을 하면서도 영화 속 한국 이미지와 드라마 속 한국인 이미지를 보면 한국인으로서 좋게 봐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으니 말 다했다.

파일:external/s3cf.recapguide.com/MASH-Season-5-Episode-16-50-2ff3.jpg
파일:external/s3cf.recapguide.com/MASH-Season-8-Episode-15-39-a376.jpg
하지만 영화와 다르게 드라마는 극이 진행될수록 한국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점점 노력한다.[8] 또한 제작진과 프로듀서들은 이례적으로 실제로 한국 내 미군 부대를 방문해 한국의 모습과 미군들의 생활상을 묘사하는데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단역들은 원래 죄다 중국인이나 아무 동양인들[9]로 캐스팅을 했는데 한 에피소드에 조연급으로 나온 한국 통역장교는 한국인 배우가 맡았고 한국어도 잘 구사한다.


5. 주제곡[편집]




감독 로버트 올트먼은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가짜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에 들어가는 곡의 작사를 자신의 15살 아들 마이크에게 맡겼는데, '멍청한'(stupid) 가사를 써야했는데 자기는 너무 나이가 들어 그러기 힘들었다는 이유였다. 그런데 막상 가사는 멍청하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철학적이었고, 영화 개봉 후 노래가 성공을 거두고 TV 시리즈 주제가로도 쓰이며[10] 아들의 한 해 로얄티가 백만 달러를 능가해 올트먼의 영화 수익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1절
Through early morning fog I see
Visions of the things to be
The pains that are withheld for me
I realize and I can see
-
이른 아침 안개 너머로 보여요
있을 일들의 모습이
아직 내게 오지 않은 고통이
나는 깨달았고, 이제는 알아요
(후렴)
That suicide is painless
It brings on many changes
And I can take or leave it
If I please
-
자살은 아프지 않다는걸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는걸
만약 내가 원한다면
선택할 수 있다는걸
2절
The game of life is hard to play
I'm gonna lose it anyway
The losing card I'll someday lay
So this is all I have to say
-
인생이라는 게임은 하기 어렵죠
전 어쨌든 질거에요
언젠가 꽝 카드를 뽑겠죠
그러니 제가 할 말은 이것 뿐이에요
(후렴)
3절
The sword of time will pierce our skins
It doesn't hurt when it begins
But as it works its way on in
The pain grows stronger, watch it grin
-
시간이라는 검이 우리 피부를 뚫겠죠
처음에는 아프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깊이 들어가며 효과가 나와요
고통은 점점 더 커지죠, 그게 웃는걸 봐요
(후렴)
4절
A brave man once requested me
To answer questions that are key
"Is it to be or not to be?"
And I replied, "Oh, why ask me?"
-
한 용자가 제게 말했죠
중요한 문제에 대답해달라고
"죽느냐 사느냐?"
그래서 대답했죠 "아 왜 나한테 물어?"
(후렴)
And you can do the same thing
If you please
-
그리고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도 할 수 있어요


6. 기타[편집]


도망자와 함께 가장 기억나는 최종화로 유명한 미국 드라마다.

소재를 위해 1970년대 주한미군 기지를 팀에서 방문한 적도 있고 한국전쟁 참전 미군들에게 왜곡 작품이라고 까인적도 있다.

이 작품의 세트는 머나먼 정글 시즌 2~3에서 빌려 썼다. 오프닝의 헬기 장면과 머나먼 정글에서의 특수부대 기지 장면이 비슷한 게 그런 이유 때문이다.

작품 캡처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즌 번호를 눌러 보자.

이외에도 스핀오프가 3개나 제작되었다.

1979년에 제작된 첫 번째 스핀오프 트래퍼 존(Trapper John, M.D.)은 본작의 초반 중요 인물인 트래퍼 존이 본작으로부터 28년 후에 샌프란시스코 수석 외과의로 나온다는 내용으로 1979년부터 1986년까지 총 7개 시즌으로 방영했고 본작이 종영하고 7개월 후에 나온 두번째 스핀오프 애프터 매시(AfterMASH)는 2개 시즌만 제작되었으며 종영 1년 후인 1984년에 세번째 스핀오프 월터(W.A.L.T.E.R)를 제작하였지만 파일럿만 제작하고 정규 편성은 되지 않았다.

1983년 토론토 저널리스트로 일하던 폴레트 부르주아가 임신을 했을 때 아기를 데리고 인터뷰를 하고, 오랜 시간 일하기 힘들기 때문에 동화를 쓰기로 결정한 후 아이디어를 찾던 중 이 드라마에서 밀실공포증이 있고 어둠을 무서워하는 캐릭터 호크아이 피어스를 보고 거북 껍질 속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거북에 대한 걸 떠올린다. 이후 1986년 동화 프랭클린을 쓰게 되고, 그 뒤 1997년부터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링크

[1] Mobile Army Surgical Hospital. 이 약자가 바로 M.A.S.H.다. 점 찍기 귀찮으면 그냥 MASH로도 쓴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육군에도 이동외과병원이 존재하였으나 대부분 1970년대에 해체되었으며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205, 208, 215이동외과병원도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해체되었다. 즉, 현재 대한민국 육군에 이동외과병원은 존재하지 않는다.[2] 한국전을 다룬 수많은 미국 소설들은 한국전 자체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는다. 침략 전쟁에 맞선다는 정당성이 있어 비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인 듯. 전쟁에 대한 비판은 베트남 전쟁 소설/수기에서 자주 나타난다.[3] 올트먼이 매시 이후 많은 작품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 수익에서 매시를 넘는 작품은 없었다.[4] 드라마와 영화 둘 다에 출연한 레이더 역의 게리 버고프는 단순히 영화가 드라마의 성공에 가려진 것에 대한 불만이라고 생각한다는 인터뷰를 남긴 바 있다.[5] 다만 세트는 캘리포니아인지라 야자수는 잘 없다.[6]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지금은 외국에 가서 한국인이라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 가수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편이나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외국에 가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하거나 북한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다.[7] 이동외과병원이라는 용어가 낯설어 오역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야전병원은 Field Hospital이라고 하며 이동외과병원보다 상급의 군병원이고, 야전병원 다음의 후송단계로는 후송병원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 국군은 야전병원과 후송병원을 별도로 구별하지 않고 국군병원으로 운영한다. 굳이 따지자면 전방병원이 야전병원의 역할을, 후방병원이 후송병원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긴 하다.[8] 미군 부사관의 하인으로 등장하는 한국인 여자아이가 마과를 입고 존칭으로 을 붙여서 말하는걸 보면 드라마 초반부 한국 묘사는 절대 좋다고 할 수 없다.[9] 그 중 한명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바이런 정(Byron Chung)은 훗날 드라마 LOST에서 권진수의 장인 백 회장 역을 맡았다. 당시 드라마에서 맡은 역은 4화의 북한군 사병 역.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yron_Chung-dear_ma.jpg[10] 다만 가사없이 음악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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