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5 8인치 곡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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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상세
4. 실전
5. 차량 탑재
6. 기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115_display.jpg

M115 203 mm Howitzer, M115 8 inch Howitzer


1. 개요[편집]


1930년대에 개발된 구경 8인치(203mm) 곡사포로 1919년 처음 개발을 시작했지만 이후 M1 155mm 곡사포의 개발에 밀려 결국 1939년에 만들어졌고 미군에 채택되었다. 1962년 이전까진 제식명이 '8인치 곡사포 M1'이었지만 이후에 M115로 변경되었다.[1]


2. 제원[편집]


무게 : 14,515 kg (14.5t)
길이 - 견인시 : 10.972 m
포신 길이 : 5.1 m
너비 - 견인시 : 2.5 m
높이 - 견인시 : 2.7 m
운용인원 : 14
포탄 : 분리장약식 - 고폭탄두와 장약 포함하여 90.7 kg
구경 : 203 mm (8 인치)
고저각 : −2° 에서 +65°
좌우각 : +60°
발사 속도 : (포인원들의 컨디션과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을 시 첫 사격시 최대 3발)
평균 2분간 3발, 1분간 2발.
포구 속도 : 587 m/s
유효 사거리 : 16.8km


3. 상세[편집]


14톤의 중량과 90kg의 탄 무게를 자랑하며 2차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주로 군단급 중곡사포로 사용되어 대규모 화력지원으로 크게 활약하였다. 견인포의 경우 베트남 전쟁까지 사용되었고 자주포인 M110의 최신개량형이었던 M110A2가 2000년대 초반까지 사용되고 퇴역했다. 국군은 한국전쟁 이후 공여받아 사용하다가 2000년대 즈음에 전량 퇴역했다. 국군에서 이 포를 끄는 트럭은 지금은 퇴역한 K-811을 사용했다.

W33과 W79 핵탄두를 발사할 수 있는 8인치 자주포 중 하나였다.

4. 실전[편집]



4.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4.2. 냉전[편집]



4.2.1. 6.25 전쟁[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lf-propelled-gun-Korea-19520813.jpg
한국 전쟁 당시 M115를 운용중인 미군.

한국전쟁 당시에는 제5야전포병단의 8개 포병대대 중 3개 대대(제17, 424, 780 야전포병대대)가 M1 8인치 곡사포를 장비했다. 특히 고지전과 공산군의 갱도파괴 용도로 활약했다.


4.2.2. 베트남 전쟁[편집]




5. 차량 탑재[편집]


M43M110 자주포의 주포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유압 각도 조정장치를 역방향으로 설계한 버전이 M55에 장착되기도 했다.

2차 대전 당시 M115 곡사포로 무장한 자주포로 T23 전차의 차대를 사용한 T80 HMC도 계획되었으나 페이퍼플랜에서 그쳤다. 비슷하게 T23에서 더 발전한 T26의 차대를 사용한 T84 HMC도 계획되었는데 이건 1945년에 시제차가 1대 제작되었다고 한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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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흥미롭게도(?) 같은 제식명을 부여받은 위의 M1 155mm 곡사포는 M114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