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34 미니건

덤프버전 :

{{{#White M134 Minigun
Machine Gun, High Rate, Caliber 7.62-mm, M134
M134 미니건

파일:m134d-t_profile.jpg

종류
다총열기관총
다목적기관총
원산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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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파일:미합중국 육군 마크.svg파일:미합중국 공군 마크.svg파일:미합중국 해군 마크.svg파일:미합중국 해병대 마크.svg파일: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마크.svg
1963년~현재
개발
제너럴 일렉트릭
개발년도
1960년
생산
제너럴 일렉트릭
제너럴 다이내믹스
딜런 에어로
가우드 인더스트리즈
맥널리 인더스트리즈
프로펜스
디그로트 택티컬 아머먼트
생산년도
1962년~현재
사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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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전쟁
베트남 전쟁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
그레나다 침공
파나마 침공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포클랜드 전쟁
걸프 전쟁
희망 회복 작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기종
원형
M61 발칸
파생형
M134D
M134G
XM196
XM214
세부사항
탄약
7.62×51mm NATO
급탄
M13 벨트형 탄띠
작동방식
전기점화식
개틀링식
총열길이
558.8mm
전장
801.6mm
중량
15.9~39kg
발사 속도
2,000~6,000RPM
탄속
853m/s
유효 사거리
1,000m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종류
4.1. 미군 제식형
4.1.2. M134
4.1.2.1. M134C
4.1.2.2. M134D
4.1.2.3. M134G
4.1.3. GAU-2/A
4.1.3.1. Mk.25
4.1.4. GAU-17/A
4.1.4.1. Mk.44
4.1.5. XM196
4.2. 미군 비제식형
4.2.1. XM556
4.2.2. CS/LM12
4.2.3. 아크가르
5. 기타
5.1. 한국군
5.2. 들고 쏘기
6. 기타
7. 출처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Ahoy의 소개 영상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M134 미니건(Minigun, M61의 축소형)은 미군의 제식 다총열 다목적기관총이다.


2. 역사[편집]


파일:m134_usaf 0a.jpg

1946년부터 실시된 미군벌칸(Vulcan) 개틀링식 기총 개발 사업에 단독 계약을 맺은 제너럴 일렉트릭 사는 1962년에 M61 발칸포을 기반으로 7.62×51mm NATO 탄약을 사용하는 축소 파생형인 미니건(Minigun)을 내놓았으며,[1] 이는 곧 미 육군에 M134, 미 공군에 GAU-2/A, 미 해군미 해병대에 GAU-17/A의 각각 다른 제식명으로 채택되어 베트남 전쟁 도중의 다양한 항공기선박 등에 쓰이기 시작하였다.

한때는 10,000정이 생산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당 최대 4,000발이라는 경이로운 발사속도로 인한 높은 탄약 소모율과 MAU-56/A 급탄장치의 낮은 신뢰성 때문에 1985년까지 미군에서의 추가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점점 자취를 감추는 듯 했으나, 프레데터 또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등과 같은 영화 소품용 M134를 조달한 바 있는 딜런 에어로 사의 개량을 통해 1995년 미 육군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SOAR)를 시작으로 다시 채택되었다.

파일:gau-17a_usmc 0.jpg

2002년에 들어서 강철 하우징총열 회전장치 등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거친 M134D가 개발되었고, 티타늄이 사용된 M134D-T/H이 높은 평가를 얻게 되면서 최소 375건이 넘는 계약이 맺어지기도 했다.


3. 특징[편집]



파일:m134_disassembled.jpg

완전 분해된 상태의 M134

파일:gau-2_usaf 0.jpg

이름과는 달리 무게가 최소 20kg대에 달해 상당히 무거우며, 분당 4000발이라는 발사속도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구사한다. 이러한 총에 미니건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총이 M61 발칸의 "미니"(축소형) 버전이기 때문이다.

1.5kW의 전력으로 작동되는 모터에 의해 본체 구동축을 중심으로 6개의 총열이 회전하며 탄이 발사됨으로써 여타 기관총들과는 차원이 다른 발사속도[2]를 갖추었으며, 급탄 중 불발탄이 생기더라도 다른 탄피들과 함께 강제적으로 배출되므로 신뢰성 또한 높은 편이다.

그러나 20,500달러의 높은 생산 단가, 미친듯이 빠른 발사 속도에 비례하는 무지막지한 탄약 요구량, 최소 15.9kg의 자체 중량에 더해 엄청난 반동을 지지해 줄 거치대와 모터 작동을 위한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요구되기에[3] 운용 상 제약은 많은 데 비해 7.62mm 탄의 특성 상 화력 자체가 대인 제압에 특화[4]되어 있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리콥터, 차량, 보트 등 빠르게 이동하는 탈 것에서 지상 목표물을 1~2초의 짧은 시간 사이 총알을 쏟아붓는데는 다른 대안이 없기에 계속 개량을 거듭하여 쓰이고 있다.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특정 용도에 있어서는 다른 무기체계에 비해 독보적인 장점을 갖기 때문에 운용상의 명백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제식으로 채용되어 꾸준히 활용될 수 있었다.


4. 종류[편집]


명칭
파일:m134_sheet 0.jpg
파일:m134d_sheet 0.jpg
파일:m134d-t_profile.jpg
파일:m134g.jpg
제식명
M134
GAU-2/A
GAU-17/A

M134D
M134D-T
M134D-H

M134G
연도
1963년~현재
2002년~현재
2007년~현재
2006년~현재
운용처
USSOCOM
USA
USAF
USN
USMC
RN
IAF
SAF
ADF
TAF
AAC
BAF
INAF
IDF
FAF
AFP
RTAF
MAF
USSOCOM
USA
CAF
USSOCOM
USA
USSOCOM
USA
USAF
PAF
제조처
GE
GD
DA
MI
DA
DA
GI
재고번호
1005-00-903-0751

1005-01-539-6669
1005-01-551-3046
1005-01-581-7342
1005-01-588-2753
급탄기
GE MAU-56/A
GD MAU-201/A
DA DAFD2000-1
DA DAFD2000-1
DA DAFD2000-1
DA FD2000-T
GI GI-3500
클러치
불명
DA DAC3000
DA DAC3000
GI GI-1700
소염기
없음
DA DMG0058
DA DMG0058
DA DMG0058
GI GI-1451


4.1. 미군 제식형[편집]



4.1.1. M61[편집]


파일:m61a1_usn 0.jpg

1945년 미 육군 항공대의 주도 하에 개시된 벌컨(Vulcan) 사업에 따른 개틀링식 기관포이자 미니건의 원형으로, 20x102mm 탄약을 외부 전력으로 작동하는 모터를 통해 분당 6,000발의 속도로 발사시키며 미 공군미 해군의 거의 모든 전투기, 전폭기에 탑재될 정도로 표준화된 상태에 있다.


4.1.2. M134[편집]



4.1.2.1. M134C[편집]

파일:m134_on-ah1g.jpg

1963년 미 육군에 채택된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기본형 중 하나로, 이는 AH-1G 코브라(Cobra), ACH-47A 암드 치누크(Armed Chinook), OH-6A 카이유스(Cayuse), OH-58A 카이오와(Kiowa), UH-1 이로쿼이(Iroquois) 헬리콥터의 다양한 위치에 내장 또는 외장 형태로 탑재되었다.

베트남 전쟁 이후에는 추가 생산이 끊기면서 도태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지만, 마이크 딜런(Mike Dillon)이 설립한 딜런 에어로 사의 전면적인 재설계가 가해진 DAFD-2001 급탄기 등의 내외부 부품이 새로 적용된 개선 사양이 미군 전체에 퍼져 제식 수명을 계속 이어나갔다.


4.1.2.2. M134D[편집]

파일:m134d-h_soar 0.jpg

2002년 미 육군에 채택된 딜런 에어로 사의 정식 개량형으로, 이전의 개별적인 구성 요소들을 하나로 통합시켰기 때문에 유지보수 관련 편의성과 전체 수명이 향상되었으며 이후 티타늄 소재가 혼용된 M134D-H가 미 육군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SOAR)A/MH-6 리틀 버드(Little Bird), MH-47 치누크(Chinook), MH-60 블랙 호크(Black Hawk) 헬리콥터의 다양한 위치에 내장 또는 외장 형태로 탑재되었다.


4.1.2.3. M134G[편집]

파일:m134g_on-srvt5.jpg

2006년 미 육군에 채택된 가우드 인더스트리즈 사의 정식 개량형으로, 2013년 미 공군 항공구조대 전용 공수차량(GAARV) 사업에 선정된 HDT 글로벌 사의 스톰(Storm) SRTV 험지차량의 주요 무장에 포함되거나 동년 폴란드 공군Mi-17 헬리콥터 탑재용으로 수출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4.1.3. GAU-2/A[편집]


파일:gau-2-ac47_usaf 0.jpg

1963년 미 공군에 채택된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기본형 중 하나로, 이는 A-1 스카이레이더(Skyraider), A-37 드래곤플라이(Dragonfly), AC-47 스푸키(Spooky), AC-119G 쉐도우(Shadow), AC-130A 스펙터(Spectre) 고정익 공격기HH-60 페이브 호크(Pave Hawk), MH-53 페이브 로우(Pave Low) 헬리콥터의 다양한 위치에 내장 또는 외장 형태로 탑재되었다.


4.1.3.1. Mk.25[편집]

파일:mk25_swcc 0.jpg

1963년 미 해군에 채택된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정식 개량형으로, 사양 자체는 GAU-2/A의 개량형인 GAU-2B/A와 동일하면서도 베트남 전쟁 시기의 연안용 정찰정(PBR)부터 오늘날 미 해군 특수침투부대(SWCC) 전용의 연안용 특수작전주정(SOC-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박에 쓰이고 있다. 영화 액트 오브 밸러에서 보여준 장면중 가장 임팩트있는 장면인 CIA요원 구출 작전에서 사용된 미니건.


4.1.4. GAU-17/A[편집]


파일:gau-17_usn 1.jpg

1969년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에 채택된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의 정식 개량형으로, 신뢰성을 높인 MAU-201/A이 새로 적용된 동시에 UH-1N 트윈 휴이(Twin Huey), HH-60 페이브 호크(Pave Hawk), SH-60 시호크(Sea Hawk)등의 군용 수송헬리콥터V-22 오스프리(Osprey)VTOL기의 다양한 위치에 내장 또는 외장 형태로 탑재되었다.

또한 미 해군은 선박 거치형에 기존의 미 공군 항공장비 제식명 명명법(ASETDS) 규칙에서 벗어난 GAUSE-17의 제식명을 따로 부여하였다.


4.1.4.1. Mk.44[편집]

파일:mk44_raiders 0.jpg

2015년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에 채택된 딜런 에어로 사의 정식 개량형으로, 영국 해군에 도입된 Mk.44라는 제식명을 그대로 따르는 동시에 경전술차량(GMV) 1.1 사업에 포함되어 있었던 험비(HMMWV), RG-33 지뢰방호차량(MRAP), RZR 전지형차량(ATV) 등에 탑재되었다.


4.1.5. XM196[편집]


파일:xm196_on-ah56.jpg

1966년 미 육군에 채택된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시험 파생형으로, AH-56 샤이엔(Cheyenne) 공격 헬리콥터의 기수에 M129 자동유탄발사기와 함께 XM51 포탑에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1969년부터 AH-1 코브라(Cobra) 공격 헬리콥터 도입으로 선회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4.1.6. XM214[편집]


파일:xm214_ge-engineer.jpg

1966년 미 육군, 미 공군, 미 해군에 제안하기 위한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시험 파생형으로, 5.56×45mm NATO 탄약 사용을 고려하여 소형화되었기 때문에 마이크로건(Microgun)이라는 별칭이 따로 붙여져 외부의 배터리 및 탄약 모듈이 통합된 식스팩(SIx-pak)을 통한 보병 휴대까지 고려되었지만, 지나치게 빠른 발사속도와 심한 반동이 지적되어 양산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4.2. 미군 비제식형[편집]



4.2.1. XM556[편집]


파일:xm556_civil 2.jpg

2016년에 처음 소개되어 개발이 계속 진행 중인 에어로녹스 및 엠티 쉘 사의 시험 파생형으로, 5.56×45mm NATO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XM214 마이크로건와 동일한 마이크로건의 별칭이 붙어졌으며 전장은 559mm로 크게 줄어들고 손잡이까지 구비되어 있어 휴대하기가 훨씬 용이해졌다.


4.2.2. CS/LM12[편집]


파일:cslm12_chinese 0.jpg

2012년 제6회 중국국제경찰장비전시회(中国国际警用装备博览会)에 모습을 드러낸 다음 중국 인민해방군에 CS/LM12라는 제식명으로 채택된 지안쉬(建设) 사의 모방형으로, 7.62×54mmR 탄약이 호환되거나 잔탄수 및 발사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사격통제장치가 더해졌다.


4.2.3. 아크가르[편집]


파일:akhgar_iranian 0.jpg

불명확한 시기의 이란군에 아크가르(اخگر)라는 제식명으로 채택된 DIO 사의 모방형으로, 제원 상의 특징이 M134와 거의 동일하다.


5. 기타[편집]



5.1. 한국군[편집]


파일:m134_roka 0.jpg

한국군에서의 운용처는 대한민국 육군항공사령부가 유일하며 1976년에 도입된 MD 500 디펜더의 좌우 양측면에 따로 부착되는 구형 M134C가 베트남 전쟁 시기에 원격 조작 목적으로 개발된 M27 외장형 기총 사양에 포함되어 2018년에 이르기까지 사용하고 있다.


5.2. 들고 쏘기[편집]


현실에서는 차량탑재용 중화기지만, 창작물에서는 묘하게 몸 옆에 늘어뜨리고 갈겨대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무기이다. 특히 영화 프레데터와 터미네이터에서 이 자세로 미니건을 쏘는 장면이 유명해져서 이후 수많은 창작물에서도 등장하게 되고 더 나아가 '미니건을 들고 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실용적이진 않다.

일단 위에서 설명된 것처럼, 총의 무게가 25kg에 달한다. 2리터짜리 생수 6통 묶음 두 개를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까지만 해도 막장스러운데 소모하는 탄환의 무게까지 합하면 더욱 더 무거워진다.[5]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보병의 기동작전에 사용하는건 당연히 불가능. 고작 3~4kg 정도밖에 안 되는 개인화기조차도 24시간 들고 있으려면 골치가 아픈데, 쌀 한 포대(20kg)보다 더 무겁다. 한 번이라도 완전 군장(25kg)을 해본 사람이라면 저런 말이 안 나온다.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느리적거리는 뚜벅이가 되니 전투에서 취약점으로 작용한다.[6]

그리고 사격하게 되면 그 무게에 반동까지 추가된다. 총의 특성상 화약의 압력으로 탄두를 날려서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격을 한 번 할 때마다 화약의 폭발력으로 인해 총이 심하게 요동치는 '반동'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이 반동은 총탄의 구경이 클수록 폭발력이 더 증가하기 때문에 반동도 더 강해지고, 또한 총의 연사력이 더 빠를수록 반동이 더 자주 터지기 때문에 반동이 더 강해진다. 이 미니건은 저 두 가지 요소를 아주 완벽하게 충족시키고 있지만 매우 높은 발사속도와 총의 압도적인 무게 때문에 반동이라기보단 진동에 가까운 수준이며 매우 큰 힘으로 뒤로 밀리기 때문에 성인 여성 정도의 근력으로도 들고 쏠 수는 있으나 말 그대로 쏘는 것만 가능하다.

물론쏘는 것 자체는 가능할 뿐으로, 아래 영상을 보면 1초 정도의 사격에서도 반동을 버티지 못하고 총이 용솟음치며 사람이 뒷걸음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이 버틸 수 없는 엄청난 반동으로 인해 실용적인 사격은 절대 불가능하다. 애초에 들고 쏘는 미니건은 반동제어에 도움이 될 만한 개머리판조차 없기에 그냥 제대로 쏘는 것을 상정하지 않은 구조이다. 반동이 강하면 이를 억제할 만한 개머리판, 양각대, 삼각대 등의 장착은 필수적이다.

다만, 실사 영화에서 쏘는 장면이 나오듯이 미니건을 실제로 들고 쏘는 장면을 '연출'하는 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개조를 통해 무게와 연사력을 절반 가량 줄이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미니건은 전기 모터로 구동되므로 일반 총기와 달리 발사 속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7] 발사 속도를 내리면 당연히 반동이 줄어든다. 특히 영화에서는 공포탄을 사용하게 되고 공포탄은 반동이 적으니 더욱 쉽다.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촬영 때에는 소품용 프롭건도 같은 방법을 썼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그렇게 직접 들고 쏴본 적이 있다. 다만 그렇다 해도 무시할 만한 반동은 아니다. 영화 프레데터 촬영 당시 공포탄을 분당 1250발로 쏘도록 개조된 미니건을 사용했음에도 프로레슬러 출신 근육질 남성이었던 제시 벤츄라가 반동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고백한 바가 있다.



FPSRussia의 사격 영상
위의 영상에서 2분 5초 즈음을 보면 어깨에 총을 매고 쏘는 장면이 있다. 분명 사용하는 총기는 영화용 소품이 아닌 실제 총기다. 자세히 들어보면 거치해 놓고 쏠 때는 부아아아아앙하는 미니건 특유의 소리가 들리고 게다가 충구의 불꽃도 상당히 일정하다. 하지만 들고 쏠 때는 그저 타타타탕~하는 기관총 소리로 모터 속도를 낮추어서 연사 속도를 줄이고 반동도 줄인 게 보인다. 이렇게라도 영화처럼 쏴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편인지 사격 장면 영상을 올려놓은 유튜브 영상들을 찾아보면 저렇게 연사 속도와 탄을 바꿔서 쏴보는 사람들의 영상이 조금 있는 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연출'인 만큼, 실전에서 저렇게 할 바엔 차라리 다른 가성비 좋은 기관총을 쓰는 것이 낫다.





물론 스포츠 사격은 편하게 사격장에 들이붓는 식으로 여성들도 할 수 있다. 물론 영상[8][9]을 봐도 총을 쏜다기 보단 총에 휘둘리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이니 실용성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어차피 미니건을 들고 쏜다는 건 실용성 따윈 알 바 없는 일종의 로망. 하지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전장에선 그런 로망 따위를 바라는 건 사치이므로 실전에선 못하는 것이다.

터미네이터 2의 미니건에 관련해서 유명한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미니건이 일반인에게는 도저히 들고 움직일 만한 물건이 아니었다는 것. 그래서 실제 촬영장에서 유일하게 미니건을 옮길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터미네이터 역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본인뿐이었다. 덕분에 그는 찍고 있던 영화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소품들을 스스로 옮겨야 했다.[10][11]

총기 무게만 놓고 보자면 30kg~40kg이니 건장한 성인 남성이면 어떻게 들고 나를 수는 있겠지만, 아놀드처럼 쉽게 나르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드는 것까진 아놀드가 어떻게 한다고 해도 실제 사격에서는 미니건의 최대 연사력을 그 아놀드도 어찌하지를 못해 들고 쏘는 자세가 이상하게 나왔고, 연사력을 줄이고 써야 했다. 이는 총열의 회전속도가 너무 빨라 초당 프레임 문제를 고려하여 카메라에 제대로 담기 위한 고육지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뿌아아아아아앙 하는 소리가 아니라 투두두두두두두 하는 소리가 나는것. 물론 윗 영상에서 나오는 사람들보다 훨씬 강인한 육체를 지닌 아놀드인 만큼 잠깐 정도라면 저 사람들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쏠 수도 있었겠지만 몇 시간이고 촬영이 이어지는 현장에서 저 정도의 연사력을 계속 유지하고 한 자세를 유지하기란 불가능했던 것이다.

전기 모터로 돌아가는 무기인지라 전기가 끊기면 안 나간다. 따라서 사실 그냥 총만 뽑아서 들고다닌다면 아무 소용이 없고 배터리 등 전원장치도 같이 들고다녀야 한다. 실제 소말리아의 모가디슈에서 벌어졌던 일인 블랙 호크 다운에서 추락한 UH-60 블랙 호크에 장비되어 있던 미니건을 안쓰고 델타 대원이나 헬기 조종사가 억지로 기어나와서 소총이나 기관단총 따위의 소화기를 쏘던 이유가 추락하면서 헬기의 전력 장치가 망가져서 그랬던 것. 이런 문제점 때문에 외부 동력 장치가 망가질 경우를 대비해 개틀링 건처럼 수동으로 돌려서 발사하는 레버장치도 도입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미니건이 원래 수동식 개틀링건 기반이고 그 시절 손으로 돌리던 걸 단순히 전기 모터로 돌리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총열을 손으로 열심히 돌려도 격발 자체는 가능하며, 장전 시에도 총열을 직접 손으로 돌려서 탄을 넣는다. 이때 너무 많이 돌리면 회전 반동이 생겨 차탄이 자동으로 발사되어버리기 때문에 안전 장치를 걸고 강제로 느린 속도로 돌리게 된다.


5.3. 에어소프트건[편집]



5.3.1. 일본[편집]


  • 토이테크
보통 발칸을 발매한 곳이 CAW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이쪽이 원조다. CAW는 이쪽의 복각판이나 개량판에 가까운 정도. 1990년대 초에 발매하였고 회사 자체는 JAC나 MGC에 비해서는 유명도는 떨어졌지만 독특한 가스유닛, 500여발 이상의 다탄수 등 개성적인 구조를 탑재한 제품들을 출시한 곳이었다.
총 본체는 알루미늄 절삭가공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에 따라 전체무게가 20kg 정도 나갔다. 총신의 회전, 비비탄의 장전, 피스톤의 콕킹을 위해 자체 무게만 3킬로그램 정도 나가는 미싱용[혹은 그에 준하는] 모터가 달려있었으며 이에 따라 당시 도쿄 마루이에서 사용했던 전동건용 배터리 따위가 아닌 오토바이용 배터리가 필수였다. 제작 자체가 일반적인 에어소프트건의 범주에 벗어난 탓인지 출시 당시 가격이 36만엔!! 총이라는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고 보면 에어소프트건이라기 보다는 기계의 느낌이 강렬하게 다가오며 그래서인지 유지 관리를 위한 매뉴얼조차 어지간한 책 한권 분량의 수준이었다.
다만, 무식한[?] 외양에 비해서 위력은 생각보다는 약한 편이었고 장탄 방식때문에 발사시 비비탄이 내부에서 어느정도 갈려진 상태에서 발사가 되어 사용 후에는 내부에 갈린 비비탄 파편을 청소해야했다. 전용의 탄창에 비비탄을 부어서 전체적으로 밀어넣는 방식이었고 장탄수는 1000발.

  • 아사히 화이어 암스
토이테크와 비슷한 시기에 이쪽에서도 발칸을 출시하였는데 토이테크가 전동총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쪽은 가스건. 정확히는 총신을 회전과 비비탄 장전은 내부에 부속된 모터를 활용하고 파워소스는 에어호스를 연결한 고압탱크를 사용하는 모터 드라이브 식 가스건. 비비탄은 실총에서는 모터가 들어가는 부위에 별도의 캡이 달려있어서 이걸 열고 비비탄을 부어넣는 방식. 가격은 토이테크보다는 약간 싼 32만엔. 이 것도 싼 가격은 절대 아니지만...

  • CAW
한참 뒤에 토이테크의 제품을 자체 개량하여 출시하였다. 총신이 원판에 비해 많이 짧아졌지만 원판이 실린더 용적이 그리 크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원판보다는 실용성에 중심을 두고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리티 떨어진다 생각든다면 더미이긴 해도 긴 총신을 붙이면 되겠지만.
토이테크의 발칸을 들어보면 그냥 쇳덩이를 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거우며 운반손잡이를 잡고 발사자세를 잡더라도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T-800이 하는 것처럼 하기가 힘들다. 현실에서는 바디빌더들이나 가능할 일. 그리고, 모터의 토크 때문에 연사가 조금이라도 길어질 것 같으면 총신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본체가 같이 돌아가려는 현상이 있어서 안그래도 무거운데 설상가상.
게임에서는 이런 문제 때문에 영화같은 활약을 보는 건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한 힘들고 경기에 따라 탄수제한을 한다든가 비좁은 필드나 실내전에서는 존재 가치가 있을까 심히 의심스럽다. 다만, 워낙에 임팩트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등장하기만 하면 활약을 떠나 온갖 주목은 다 받으며 이는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비슷한 듯. 실제 사용자의 영상을 보면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5.3.2. 홍콩[편집]


  • 클래식 아미
M134-A2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총열 회전엔 전동 방식을, 발사에는 CO2나 HPA를 이용한다. 장탄수는 2000발에 연사력은 분당 3000발.


5.3.3. 한국[편집]


  • 자생과학
엇? 하고 놀랄지 모르겠지만 축소 스케일 이다. 외양은 앞부분만 엇비슷하며 실물에도 없는 스코프를 달고 권총손잡이 까지 달아놔서 모양세는 실물과 동떨어진 모습이다. 상상의 동물을 보는듯한 괴악함이다... 급탄은 자유낙하식 이고 전동으로 움직이지만 성능은 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저 "이런 것도 있었어?" 수준이다. 원본은 어디껀지는 불명.


6. 기타[편집]


  • 미니건을 무려 4개나 연결해서 마개조를 해놓은것도 있다. 물론 실사격도 가능하다. #


7. 출처[편집]



7.1. 웹사이트[편집]




7.2. PDF[편집]




8. 미디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134 미니건/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관련 문서[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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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 경찰 보병장비






돌격소총
M16A1, K2, K2C1, K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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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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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A
산탄총
M4 슈퍼 90EOD, 스트라이커EOD, M3 슈퍼 90BAT, M1200BAT, 베레타 686BAT, M1897, M1912, USAS-12


자동권총
M1911A1, K5, KP-52P, DH-380P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M10P, M64P, M15P, M67P, M19P/M66P, M60P, M36P, STRV9P
총검
KM7, M9P







경기관총
K3, K15
다목적 기관총
M60, K16, M134, PKT
중기관총
M2, K6, NSVT
유탄발사기
M79, M203, K201, K4
대전차화기
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메티스-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
KM181, KM187, KMS114, KM30
견인포
M101A1, M101A2, KH179
맨패즈
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수류탄
K75, K400, K413, MK3A2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소총
돌격소총
HK416, HK416A5, SCAR-L, SIG516, SIG556P, CAR816, M4A1P, M4A3P, G36CP, DD Mk.18P, SR-16P, K2C, M6P, ARADP, AK-47C, 56식 자동소총C, AK-74C
저격소총
SSG 69, SSG 3000, M700 AICS,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PSG1, MSG90, Mk.11 SWS, M110 SASS, G28E, DD5V1, MARS-HP, M107A1, PSLC
기관단총
K7, K13, MP5A5, MP5SD6, MP5K, MP7A1P, MP9, APC9K PRO, UMP45P, 커스텀 9mm ARP, DSMG9P, DSAR-15PC, X95 9mm SMG, Vz.61C
산탄총
M870P, M870 MCS, KSG, UTS-15, M590P, M4 슈퍼 90P
권총
G17, G19, G26, 베레타 92SB, 베레타 92F, P7M13P, USP9T, P2000P, P226, P229P, CZ75 P01Ω, 제리코 941FL, Px4 스톰P, TT 권총C
특수화기
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의장
M1 개런드, M16A1, K2C1, M14US
※ 윗첨자P: 경찰/해양경찰/대통령경호처에서만 운용
※ 윗첨자BAT: 공군 B.A.T 팀에서 일부 사용
※윗첨자EOD: 군 폭발물처리반에서 제한적으로 사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 윗첨자US: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무상대여로 운용
※ 윗첨자C: 적성화기
K1A, DSAR-15PC는 국방규격 상 기관단총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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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군
Armáda České Republiky





'''[[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CZ-805A1, CZ-805A2, CZ 브렌 2, vz. 58S, CZ2000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CZ 브렌 2 PPS, SVDS
'''[[저격소총|

저격소총
]]'''
TRG-22, vz. 99 팔콘
기관단총
CZ 스콜피온 EVO 3 A1, vz. 61 스콜피온S
산탄총
윈체스터 M1300 디펜더
권총
vz. 52S, CZ P-10C, CZ 75B, CZ 75BD, SP-01 팬텀 , vz. 82S




'''[[기관총|

기관총
]]'''
'''[[기관총#s-5.3|

다목적 기관총
]]'''
미니미 7.62, UK vz. 59 (L/T), MG3, M240, M134D, PKM, PKB, PKT
'''[[기관총#s-5.1|

중기관총
]]'''
vz. 38/46M DŠKM, M2 브라우닝, NSV, NSVT
유탄발사기
CZ 805 G1, AGS-17
'''[[대전차화기|

대전차 화기
]]'''
로켓
RPG-7V, RPG-75
'''[[무반동총|

무반동총
]]'''
칼 구스타프 M3
미사일
스파이크-LR, 9K113 콘쿠르스S
맨패즈
RBS 70 NG
박격포
LM ANTOS-LR, 81-MK2-KM, vz. 52, vz. 82 PRAM-L





'''[[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Mk.18, M4A1, M4A3S, Ak 5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HK417
'''[[저격소총|

저격소총
]]'''
AWF, M200 인터벤션, HTI, M82A1
기관단총
MP5SD6, MP5K
산탄총
베넬리 M3T 슈퍼 90
권총
글록 17
기관총
Mk.46 Mod.0, Mk.48 Mod.0, 미니미 Mk.3 택티컬, M60E4
유탄발사기
M203, STK 40GL
대전차 화기
FGM-148 재블린
박격포
LRM vz.99 ANTOS 코만도, MX-120



'''[[수류탄|

수류탄
]]'''
살상탄
URG-86, RG-4, RG F1
연막탄
DG-50
연습탄
RG-Šk-4, RG-Cv-5, RG-Cv-8
폭약
UTN-2 선형 성형작약
의장용 화기
vz. 52/57, CZ 750 스나이퍼 I
※ 윗첨자S: 비축장비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1] 그래서 이 25kg짜리 중화기의 이름이 '미니'건인 것이다. 원판인 발칸포보다는 훨씬 작으니까.[2] 분당 약 4000발. 1초에 66발이 나간다.[3] 블랙 호크 다운에서 조종사를 구출하러 들어갔던 델타포스 두 명이 미니건을 쓰지 않은 이유. 헬기가 완전히 파손되어 미니건 사격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안 쓴 게 아니라 못 쓴 것.[4] 그래도 비장갑 차량까지는 파괴가 가능하고, 소화기 방어를 위해 약간의 장갑(특히 알루미늄 장갑같은 구세대 장갑)만 덧댄 경우에는 맞힌데 또 맞히는 효과를 노려서 제한적으로나마 관통을 노려봄직은 하다. 물론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가능하다면 더 큰 구경의 화기를 동원하는게 낫다.[5] 7.62mm NATO 보통탄 기준 8000발당 300kg. RPM을 낮추고 쏘더라도 4~5분 정도만 쏠 수 있다.[6] 7.62mm NATO 보통단 기준으로 8000발당 300kg 총 무게가 25kg으로 이걸 전부 더한다면 325kg정도 된다.[7] 일반 총기의 경우는 노리쇠 작동식이 보통이라 노리쇠의 무게를 조절하거나 용수철 장력을 바꾸는 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 경우 무게가 다른 노리쇠나 다른 종류의 용수철을 새로 만들어서 끼워야 하는 식이라 그리 쉽지 않다.[8] 첫 번째 영상의 여성은 본인 채널에 온갖 총을 다 쏴 보는 영상을 올릴 만큼 총에 익숙한 편이다.[9] 두 번째 영상에서는 통상적인 연사력으로 한 건지 탄약까지 짊어진 건장한 성인 남성이 반동에 뒷걸음질도 아니고 그냥 미끄러지며 뒤로 밀려난다. 잘 보면 팔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뒤로 밀린다. 즉, 반동 제어 이전에 거치하지 않고서는 자세 유지가 불가능하다. 몸에 좀 더 질량물을 매야만 똑바로 서서 쏠 수 있는 상황.[10]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이 소품을 직접 나르는 건 가난한 독립영화가 아닌 이상 프로그램의 장르를 불문하고 흔치 않다. 그나마도 한국은 스태프들이 소품을 나르는 식인데, 할리우드는 통 크게 따로 용역 불러다가 나른다. 실제로 이퀼리브리엄도 촬영 기간 내내 용역이 아니라 스태프들이 소품을 나르는 걸 본 주연배우 크리스천 베일이 깜짝 놀랐다고 하며 감독 커트 위머도 예산이 좀만 더 있었으면 하는 얘기를 인터뷰에서 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용역들조차 그 무거운 미니건을 들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근육을 기르기 위해 중량물 들기를 매일 했던 보디빌더 출신인 아놀드가 들어야만 했다는 것이다.[11] 이만기도 비슷한 일화가 있다. 자양강장제 드링크 광고를 찍기 위해 산에서 목봉체조를 해야했는데, 목봉을 들고 산을 오를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모델인 이만기 본인이 지고 올라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