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브라우닝 중기관총

덤프버전 :

M2 HMG
Browning M2 Heavy Machine Gun
Browning machine gun, Cal. .50, M2, HB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파일:e39ff89fb9c54030e1f1cf545cb68159.jpg

이미지 출처
종류
중기관총
원산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파일:미합중국 육군 마크.svg파일:미합중국 공군 마크.svg파일:미합중국 해군 마크.svg파일:미합중국 해병대 마크.svg파일:uscg__emblem.png파일: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마크.svg
1933년~현재
개발
존 브라우닝
개발년도
1918년
생산
스프링필드 조병창
록 아일랜드 조병창
콜트 매뉴팩처링
제너럴 다이내믹스
제너럴 모터스
US 오드넌스
FN 에르스탈
맨로이 엔지니어링
스미토모중기계공업
생산년도
1921년~현재
생산수
3,000,000정
사용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사용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국공내전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한국전쟁
수에즈 위기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포클랜드 전쟁
긴급 분노 작전
걸프전쟁
유고슬라비아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시리아 내전
예멘 내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종
원형
M1918[1]
파생형
AN/M2~3
M2HB
M2A1
K6
제원
탄약
12.7×99mm NATO(.50 BMG)
급탄
M2 벨트형 탄띠
M9 벨트형 탄띠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클로즈드 볼트
총열길이
M2 기총형 - 914mm
M2 중총열형 - 1,143mm
M2 수랭형 - 1,143mm
전장
M2 기총형 - 1,426mm
M2 중총열형 - 1,654mm
M2 수랭형 - 1,674mm
중량
M2 기총형 - 27.7kg
M2 중총열형 - 36.7kg
M2 수랭형 - 55.7kg
발사속도
M2 기총형 - 분당 750~1,300발
M2 중총열형 - 분당 450~600발
M2 수랭형 - 600~750발
탄속
890m/s
유효사거리
1,800m
최대사거리
7,40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1.1. 대한민국 국군에서의 운용
2.2. 특징
2.2.1. 장점
2.2.2. 단점
3. 종류
3.1. M1918
3.2. M1921
3.3. M2 수랭형
3.4. M2 기총형
3.4.1. AN/M2
3.4.2. AN/M3
3.4.3. GAU-15/A
3.4.4. GAU-16/A
3.4.5. GAU-18/A
3.4.6. GAU-21/A
3.4.7. M3P
3.4.8. M296
3.5. M2 중총열형
3.5.1. M2HB
3.5.2. M2HB AMW
3.5.3. M2HB QCB
3.5.5. M2A1
4. 기타
4.1. 20mm 기관포와의 비교
5. 출처
6. 등장매체
6.1. 영화
6.2. 게임
6.3. 만화&애니메이션
6.4. 소설
7. 에어소프트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래리 빅커스의 소개 및 사격 영상. 중간에 쏘는 기관총은 M249다.
Forgotten Weapons의 리뷰




1933년에 배포된 훈련용 동영상
미 해안경비대의 훈련 영상




주독미군독일 연방군의 합동 훈련 영상[1]
미 해병대의 훈련 영상
M2 브라우닝미군의 제식 중기관총이다. 보병들이 지원화기로 사용하며, 전차, 장갑차, 헬리콥터, 전투기의 기총으로도 많이 탑재되었다.[2] 제1차 세계 대전 직후에 나와 꾸준히 개량되어 100년이 지난 지금도 쓰이는 손꼽히는 걸작총기. 기관총임에도 높은 정확성과 긴 사거리 덕분에 1967년부터 2002년까지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가지기도 했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파일:m2hb_usmc_at-wwii 0.jpg
1918년 미 육군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 원정군(American Expeditionary Forces) 총사령관인 존 퍼싱(John J. Pershing) 대장이 제기한 중기관총의 긴급 조달 요청을 받아들이고, 자동화기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브라우닝(John M. Browning)이 직접 M1917.50 BMG 탄약에 맞게 재설계한 M1918의 도입을 추진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은 1921년에 들어서 반동 제어력과 발사속도가 개선된 M1921을 소수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존 브라우닝벨기에에서 심부전으로 급사한 1926년 이후, 스프링필드 조병창의 주임 설계기사로 재직하고 있었던 새뮤얼 그린(Samuel G. Green) 박사의 노력 끝에 좌우측 모두 급탄이 가능하도록 총몸에 개량이 가해진 M1921A1이 비로소 오늘날 널리 알려진 M2의 제식명으로 채택되었다.

여기에는 수랭 방식을 따르는 기본형 이외에도 두껍고 무거운 총열을 갖춘 공랭 방식의 파생형인 M2HB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1938년에는 유효사거리를 더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총열의 길이 또한 36인치(약 914mm)에서 45인치(약 1,143mm)로 연장되는 개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인 1941년과 1945년에만 200만정 가량이 생산되었다.[3] 연합국유럽 전선과 태평양 전선의 다양한 전장에서 여러 형태로 운용했는데, 그 인기는 적국인 일본군마저도 M2를 모방해서 항공기에 탑재할 호 103과 Ho-5를 개발할 정도. 연이은 6.25 전쟁, 베트남 전쟁이라크 전쟁에 이르기까지 미군 전체에 걸친 제식 역사를 계속 이어나갔다.

파일:m2hb_usa 0.jpg

8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다수의 대체 시도가 있었는데, 가장 최초라 할 수 있는 M85 중기관총은 M60 전차 계열 주력전차와 AAV-7A(LVTP-7)상륙장갑차의 상단 1인승 포탑 거치용 기관총 및 동축기관총, XM-1 전차의 차재기관총 용도로 1959년에 개발되었는데, 기존 탄띠보다 성능이 우수한 push-through 방식 탄띠를 사용하고 총구에 원뿔형 소염기가 장착되었으며 총열을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복잡한 내부 구성으로 인한 신뢰성 저하와 기존 탄약 체계와 호환되지 않는 탄띠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인해 걸프 전쟁까지만 사용되는 데 그쳤다.

그 다음으로는 2000년에 합동 제식 소화기 도입사업(JSSAP)의 일환으로 개발된 XM31225x50mm 공중폭발탄 전용의 XM307과 상호 전환이 가능하면서도 경량화를 이룩한 반면, 당 발사속도가 260발 수준으로 매우 느려졌을 뿐더러 총열의 중량과 두께가 매우 낮아 제원상의 성능적인 측면에서 퇴보했다는 의문점과 더불어 생산 단가마저도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2009년 이후의 후속형인 XM806과 함께 모두 취소되고 말았다.

그 대신 총열 교체가 어려웠던 문제가 해결된 M2A1을 도입하는 차선책을 택한 미 육군은 2010년에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의 무기사업부(GDATP)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미 해병대에서도 2017년부터 조달에 들어감에 따라 M2 자체의 제식 수명은 앞으로 10년 이상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최초 생산 시작 100주년을 맞이했다. M1911과 더불어 얼마 안되는 장수만세 총기가 된 셈.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육군에 험비와 함께 공여되었다. 동구권 무기와 호환되지 않는 생소한 무기체계이며 기능 이상이 발생해도 조병창에서 정밀 조정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나마 고장에 대처할 수 있는 서방측 훈련을 받은 인원이 사수로 우선 배정된다고 한다.[4] 그래도 중기관총이기 때문에 화력이 모자라다는 비판은 전혀 없다. 주로 험비에 실려서 적의 화력점 제압, 혹은 참호전 상황에서 드론 관측으로 대전차 무기가 없다고 파악된 러시아군 참호를 습격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2.1.1. 대한민국 국군에서의 운용[편집]


파일:MG50.jpg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MG50이라는 이름으로 쓰고 있다.[5] K6 중기관총이 도입되고 나서 대체되고 있지만, 아직도 M2를 쓰는 부대가 몇몇 있다.


2.2. 특징[편집]



2.2.1. 장점[편집]


파일:m2hb_usn 1.jpg


파일:scoped_m2hb.jpg

유너틀 사의 스프링필드 M1903 전용 M1903A1 망원조준경이 부착된 M2HB

하위 구경의 미군 제식 탄약에 비해 월등히 높은 15,000J 이상의 총구 운동에너지를 가진 12.7x99mm NATO 탄약을 사용하므로 평균 유효사거리가 1,830m에 달하며, 500m의 거리에서도 19mm 두께의 강철 장갑을 완전히 관통시킬 수 있는, 그야말로 괴물같은 구경 빨로 압도하는 화력을 지니고 있어, 대인, 대차량, 대공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파일:m2hb-scoped_usa.jpg

루폴드 사의 M110 전용 Mk.4 3.5-10x40mm 망원 조준경이 부착된 M2HB

12.7x99mm NATO 탄약과 전체 길이에서 69%를 차지하는 45인치(약 1,143mm)의 총열, 노리쇠 뭉치가 움직이지 않고 내부의 격침만 따로 작동하는 노리쇠 폐쇄식(Closed Bolt) 덕분에[6] 명중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1967년 미 해병대 소속의 카를로스 헤스콕(Carlos Hathcock) 중사가 이 총으로 2,286m 저격 기록을 세웠고, 이게 2002년까지 세계 최장거리 저격 기록이었다. 2018년에는 영국 육군 공수특전단(SAS) 소속 저격수 앤드류 던컨(Andrew Duncan)대원이 약 2.4km 떨어진 거리(비공식)에서 IS 지도자를 단 한 발의 저격으로 사살했다. 당시 저격수는 저격용 소총을 가지고 있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M2 브라우닝 기관총을 사용했다고 하며, 저격에 사용된 기관총은 제작된 지 약 40년 정도 되어 박물관 행이 예정된 상태였다고 한다.

6.25 전쟁에서도 저격총으로 활용된 기록이 있다. 1953년 금성고지전투에 참여했던 미 육군 7사단 존 리차드 카펜터(John R. Carpenter) 소위의 회고록에 따르면 계곡 너머에 대치중이던 중공군의 지휘관을 저격하려 했지만 소총탄이 닿지 않는 거리라서 실패했는데 한 한국군 저격수가 M2 기관총에 저격용 스코프를 구해와서 총에 장착한 후 영점을 맞춘 다음 다음날 중공군 지휘관을 저격했다고 한다. 이후 그 병사는 하루종일 그걸로 자랑을 했다고 한다.


2.2.2. 단점[편집]


파일:m2hb-barrel-change_usmc 0.jpg

워낙 오래된 총이다 보니 부피가 상당히 크고, 총열이 총몸에 비해 길어 무게 중심이 불안정하며, 자체 중량 역시 38kg으로 매우 무거워 도수 운반이 어렵다. 딱히 손으로 잡을 만한 부위도 없어서 M3 삼각대의 다리를 각각 맡아 옮기는 3인 1조 형태의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이 때는 한 명당 20kg 정도를 감당해야 한다. 때문에 미 육군은 총에 티타늄을 적용해서 무게를 27kg까지 경량화했었다.[7]

장전손잡이도 무거운 탓에 이를 원활하게 왕복시키는데 있어서는 일종의 요령이 필요하다. 방아쇠가 있는 총몸 후면을 가슴에 댄 채 끌어당기듯이 조작하는 것이며, 이는 여러 번의 훈련을 통해 익숙해지면 쉽게 할 수 있고 팔힘이 따른다면 처음 장전하는 사람도 한 번에 쉽게 해낼 수 있다.

구시대적인 설계를 따르기 때문에 야전 분해만 해도 노리쇠 뭉치 쪽에서 자잘한 부품들이 쏟아져 나와 따로 신경써서 관리하지 않으면 망실의 위험도 크다.



M2HB 분해조립 영상[8]


M2HB의 총열 조립에서 부터 시작해서 사격까지 준비과정이 잘나온 영상.
보시다시피 전문가가 하는데도 총열의 두격을 잡아주는데 3분가량이 소모되는걸 볼수있다.


오리지널 M2HB와 M2HB QCB(신속교체식 총열형)와의 총열 교체 비교 영상.
총열 교체 후 재장전 및 발사하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확실히 비교된다.

수랭식을 공랭식으로 억지로 바꾼 총이다 보니 생긴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불만으로 꼽히는 바로 총열 교체의 어려움이다. 원본인 수랭식은 총열이 완전히 마모되지 않는 한 총열 교체를 할 일이 없기에 총열 교체에 어려움이 있어도 단점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브라우닝 사후에 공랭식으로 개조되면서 이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아 문제가 되었는데, 이는 두격이 일정하게 표준화되고 총열에 교환용 손잡이가 달린 개량형 모델이 출시된 현대에 들어와서야 해결되게 된다. 원형이라 할 수 있는 M1917 브라우닝M1919 브라우닝도 이 단점을 갖고 있다.

이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100발 가량을 지속적으로 발사한 이후의 온도가 130~230에 이르게 된 총열석면 장갑을 낀 손으로 잡고 나사산을 따라 돌려야 총열 분리가 완료되고 새 총열을 끼울 수 있다. 손잡이가 구비되어 있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운반용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적이었던 독일군의 MG42는 총열 교체가 훨씬 간편했기 때문에 당시 이 총과 브라우닝 M1919를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미군들은 "우리가 석면 장갑 끼고 총 세워서 총열 뽑고 새거 끼고 하는 동안 저 제리 놈들은 그냥 버튼 하나 눌러서 갈아끼고 우리 머리 위에 총알을 갈겨댄다."고 무지하게 욕했다. 이 문제는 M2HB-QCB나 M2A1같은 개량형에서 해결된다.


파일:gauges_for_m2hb.jpg

전용 간극 게이지

총열 삽입부와 노리쇠 뭉치 사이의 두격(Headspace)[9]을 전용 간극 게이지(Feeler Gauge)로 세밀하게 조정해야 하며, 총몸 후방의 다이얼형 장치를 통한 격발 간격(Timing)까지도 맞추지 않으면 발사가 아예 되지 않거나 심할 경우 탄피가 파손되어 급탄 도중에 걸리거나 폭발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M2가 설치된 대공초소에서는 빈 7.62mm 탄약통 같은 데다 게이지를 넣고, 거치대에 용접을 해서 보관하기도 하였다. 게이지가 없을 때는 인식표(군번)을 겹쳐서 대신 쓸 수 있다고 교육 자료에 나와 있긴 하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일일이 시행할 여유가 없는 실전에서는 귀중한 식수를 냉각 용도로 뿌리거나, 동계작전일 경우 주위에 널린 눈을 사용하거나, 급할 땐 오줌으로 벌겋게 달아오른 총열을 식히려고 노력하거나 아예 휘어질 때까지 그대로 사용하다가 발사 불능 상태에 빠지자마자 M2 자체를 포기한 사례도 있다.


3. 종류[편집]



파일:m1921a1_sheet 0a.jpg
파일:m2wc_sheet 0a.jpg
파일:m2hb_sheet 1.jpg
파일:m2a1_sheet 1.jpg
제식명
M1921A1
M2WC
M2HB
M2A1
연도
1930년~불명
1933년~불명
1933년~현재
2010년~현재
운용처
USA
USN
USA
USN
USMC
USSOCOM
USA
USAF
USN
USMC
USCG
USA
USMC
제조처
CMC
WRA
SA
RIA
CMC
GM
SA
RIA
CMC
GM
GDATP
USORD
FN
GDATP
재고번호
없음
없음
1005-00-122-9339
1005-00-122-9368
1005-00-322-9715
1005-00-957-3893
1005-01-343-0747
1005-01-511-1250
총열
수랭식 일반형
공랭식 일반형
수랭식 일반형
공랭식 일반형
공랭식 신속교체형
소염기
없음
없음
없음
SEI 6021-V


3.1. M1918[편집]


파일:m1918_movie 0.jpg

1918년 미 원정군의 요청에 따라 존 브라우닝의 감독을 포함하여 콜트 사와 윈체스터 사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M1917 기반의 초기형으로, 당시에 미완성된 .50 BMG 탄약 사용 여부를 평가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발사속도를 비롯한 전반적인 성능이 매우 불안정했다.


3.2. M1921[편집]


파일:m1921_browning 0.jpg

1923년 미 육군미 해군에 시범 채택된 .50 BMG 탄약을 사용하는 M2 중기관총 최초의 양산형으로, 7년 후인 1930년에는 사망한 존 브라우닝 대신 스프링필드 조병창과 콜트 사에서 총몸 쪽에 전면적인 재설계를 거쳐 수랭공랭 방식 전환과 양방향 급탄이 가능해진 M1921A1으로 개량되었다.


3.3. M2 수랭형[편집]


파일:m2-watercooled_usa 0.jpg

1933년 미군 전체에 도입된 대공기관총형으로, 바탕이 된 M1921과 거의 동일하지만 총열을 둘러싼 수랭관의 설계가 변경되었다.


3.4. M2 기총형[편집]



3.4.1. AN/M2[편집]


파일:anm2_usaaf 0.jpg
[10]
1933년 미 육군 항공단미 해군 항공대에 도입된 기총형으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운용된 대부분의 항공기에 탑재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비행 중의 공기 흐름만으로 충분히 냉각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분당 750~850발의 높은 발사속도를 나타냈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UH-1 이로쿼이(Iroquois) 헬리콥터 전용의 M231의 제식명으로 바뀌어 운용되기도 했다.


3.4.2. AN/M3[편집]


파일:anm3_ov1d_usa 0.jpg

1945년 미 육군 항공대와 그 후신인 미 공군F-82 트윈 머스탱(Twin Mustang), P-80 슈팅스타(Shooting Star),[* 전후 생산형] F-84 썬더제트(Thunder Jet), F-86 세이버(Sabre) 전투기 전용으로 도입된 AN/M2 기반의 기총형으로, 전기 모터가 내장된 보조장치로 인해 발사속도가 분당 1,200발로 빨라졌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UH-1 이로쿼이(Iroquois) 헬리콥터와 JOV-1A 모호크(Mohawk) 고정익 정찰기 전용의 외장형 기총(Gunpod)으로 운용되기도 했다.


3.4.3. GAU-15/A[편집]


파일:gau-15_usn 0.jpg

1958년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UH-1N 트윈 휴이(Twin Huey), CH-53 씨 스탈리온(Sea Stallion), CH-46 씨 나이트(Sea Knight) 헬리콥터 전용으로 도입된 AN/M2 기반의 기총형으로, 원래는 미 육군에서 지정된 XM218의 제식명을 가지고 있었으나 미 공군 고유의 GAU-15/A의 제식명으로 바뀌었다.


3.4.4. GAU-16/A[편집]


파일:gau-16_usn 0.jpg

1963년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UH-1N 트윈 휴이(Twin Huey), CH-53 씨 스탈리온(Sea Stallion), CH-46 씨 나이트(Sea Knight), SH-60 씨 호크(Sea Hawk) 헬리콥터 전용으로 도입된 GAU-15/A 기반의 기총형으로, 별도의 기계식 조준기가 추가되고 손잡이 부분에도 개량이 가해졌다.


3.4.5. GAU-18/A[편집]


파일:ACME_GAU18_0318_002.png

1996년 미 공군MH-53 페이브 로우(Pave Low), HH-60 페이브호크(Pave Hawk) 헬리콥터 전용으로 도입된 GAU-15/A 및 GAU-16/A 기반의 기총형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유압식 반동제어기(GAR) 및 조종간형 손잡이와 별도의 급탄 수트(Ammunition Feed Chute)가 기본 장비되었다.


3.4.6. GAU-21/A[편집]


파일:gau-21_usmc 0.jpg

2004년 미 해군, 미 해병대UH-1Y 베놈(Venom), CH-53 씨 스탈리온(Sea Stallion), CH-46 씨 나이트(Sea Knight), SH-60 씨 호크(Sea Hawk) 헬리콥터 전용으로 도입된 FN 사의 M3M 기반의 기총형으로, 노후화된 기존의 GAU-15/A와 GAU-18/A를 모두 대체하였다. #

또한 한국 해군의 와일드캣 대잠헬기에 장착되어 운용중이다.


3.4.7. M3P[편집]


파일:m3p_usa 0.jpg

1984년 미 육군, 미 해병대AN/TWQ-1 어벤저(Avenger) 방공차량 전용으로 도입된 FN 사의 대공기관총형으로, 저속으로 이동하는 항공기 등의 목표물을 직접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FIM-92 스팅어(Stinger)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 아래 부분에 장비된다.

파일:m3p_usa 1.jpg

그외에는 2009년부터 개수가 이루어진 미 육군OH-58F 카이오와 워리어(Kiowa Warrior) 헬리콥터 전용의 기총형으로도 도입되었다.

FN 에르스탈 미국 지부인 FN America 공식 웹사이트의 M3P 문서: #

3.4.8. M296[편집]


파일:m296_usa 1.jpg

1983년 미 육군OH-58D 카이오와 워리어(Kiowa Warrior) 헬리콥터 전용으로 도입된 기총형으로, 솔레노이드 선으로 연결되어 원격 조작이 가능하면서도 당 500~850발의 비교적 느린 발사속도를 갖추었으며 2017년 현재를 기준으로 상술된 M3P로 대체된 상태에 있다.


3.5. M2 중총열형[편집]



3.5.1. M2HB[편집]


파일:e39ff89fb9c54030e1f1cf545cb68159.jpg
1933년 미군 전체에 도입된 HB(중총열형, Heavy Barrel)의 접미사가 붙은 지상 및 해상 거치용 기본형으로, 함께 개발된 M2 기총형과 대부분이 동일하면서도 내열성 확보를 위해 총열의 중량이 10.9kg으로 보다 무거워지고 발사속도 역시 당 450~600발로 낮아졌다.

M3 삼각대에 부착되는 다목적용(Flexible) 이외의 각종 거치대 호환을 위한 하위 파생형인 포탑용(Turret Type)은 M45 등에 쓰이기도 했다.


3.5.2. M2HB AMW[편집]


파일:m2hb-amw_usa 0.jpg

1936년 미 육군 기병대에서 도입하려 했었던 AMW(대기갑차량형, Anti-Mechanization Weapon) 명칭의 휴대형으로, 견착이 가능한 개머리판과 권총 손잡이 등이 포함된 아랫총몸과 T3 반사식 조준경까지 갖추었으나 너무 크고 무거웠기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 직전에 사장되었다.


3.5.3. M2HB QCB[편집]


파일:R (6).jpg

1980년대 벨기에군에 채택된 FN 사의 QCB(신속교체식 총열형, Quick Changable Barrel) 명칭의 개량형으로, 내부에 적용된 잠금턱 구조로 인해 기존의 복잡하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두격 및 격발 간격 조정이 배제되어 총열 교체 시간이 10초 내로 크게 줄어들었다.


3.5.4. K6 중기관총[편집]


파일:K6_기관총.png

1989년 대한민국 국군에 도입된 통일중공업(현 SNT중공업)의 국산화 개량형으로, 상술된 M2HB QCB가 가진 빠른 총열 교체 설계와 기능을 참조하였다.


3.5.5. M2A1[편집]


파일:R (7).jpg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의 홍보 영상
미 육군의 훈련 영상

2010년 미 육군을 시작으로 2017년 미 해병대에도 채택된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의 무기사업부(GDATP)의 개량형으로, 운용에 매우 불리한 두격 및 격발 간격이 일정하게 고정되면서 총열 교체 과정이 매우 단순해졌고 스미스 엔터프라이즈(SEI) 사의 6021-V 소염기도 적용되었다.


4. 기타[편집]


.50 BMG 탄약에서 비롯된 피프티 캘(Fifty Cal) 이외에도 듀스 아줌마(Ma Deuce; ma=mother, deuce=2)라는 미군 한정의 특이한 별칭이 있는데, 이는 1980년대까지 미국전화 사업을 독점했었던 AT&T 사의 애칭인 아줌마(Ma Bell)에서 유래한 것이다.

대한민국 육군에는 이것을 이용한 가혹행위도 있었다. 50구경 기관총 총검술과 50구경 기관총 포복이다. 내용은 명칭 그대로 총검술은 M2 중기관총의 총열을 들고 하는 것이다. 무게 9킬로그램의 쇠파이프로 하는 총검술이다. 그보다 좀 더 무거운 M60도 있지만 훨씬 편한 반면 M2의 총열은 그냥 매끄러운 쇠파이프라 정말 힘들다. 과거 병사들은 체구가 훨씬 작고 빈약했다. 또한 50구경 기관총 포복은 M2 중기관총을 두 팔에 끼고 하는 높은 포복이다. 중량은 약 30킬로그램 이상이다.

탄약은 원래 총기 상부의 커버를 열고 링크를 끼운 다음 커버를 닫고 장전손잡이를 당기는 방식이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커버를 열지 않고 장전이 가능하다. 링크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끼운 다음 장전손잡이를 두번 당겼다 놓으면 초탄이 약실에 장전된다. 지금은 절판되어서 구입난이도가 높은 컴뱃바이블에도 해당 내용이 있고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에도 구현되어 있다.

기관총으로써는 드물게 방아쇠 부근에 조정간이 있어 단발 사격이 된다. 그리고 사격시 M1919 브라우닝과 마찬가지로 탄피는 총몸 밑으로, 링크는 우측으로 배출된다.


4.1. 20mm 기관포와의 비교[편집]


12.7mm와 유사한 대구경 총기류는 존재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만만찮다. 독일군은 7.92mm보다 큰 기관총을 쓰느니 그냥 20mm 기관포를 쓰는 걸 더 선호할 정도다. 그래서 냉전기 서독군은 M47 및 M48A2 전차, F-86 전투기에서 M2를 운용했으나 보병대대 중화기로는 운용하지 않았다. 현대 독일연방군은 KSK에서 운용하는 정찰차량의 차재화기로 M2를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주장이 온 이유는 현대에 이르러서는 20mm 기관포나 12.7mm나 생각보다 큰 중량 차이가 나지 않게 됐는데,[11] 그에 비해 화력은 최소 5배, 일부 연구결과에선 12배 이상이라는 평가까지 있다.

하지만, 20mm 기관포의 이런 평가는 200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그 전에는 M2보다 거추장스럽고 무거워서 인력으로 운반이 쉽지 않았다. 2011년인 현재에도 20mm를 운용 할 수 있는 플랫폼은 한정적인데, 더 큰 위력에 따른 강한 반동을 버틸만한 특수 삼각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12] 이런 기자재가 없는 곳에서 20mm탄을 쓰려면 장약량을 줄여야 하므로 동급의 20mm, 심지어 12.7mm와 비교해도 탄도 성능과 관통력이 밀릴 수 있는 것이 문제. 게다가 20mm탄은 서방세계 전 지역에 공통으로 퍼진 12.7×99mm 50구경탄과는 달리 기종마다 20×102/139/110/128mm로 조금씩 달라서 보급도 어렵다.[13] 정 뭐하면 용접해서라도 장착대를 만들어 쓸 수 있는 M2에 비해 특수 삼각대가 필요한 등 아무래도 M2보다는 비싼 배치 가격도 문제라 알보병 대대에서 마음껏 사용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총기 본체 무게는 20mm와 12.7mm가 동급이더라도 탄약 휴대량은 동급이 될 수 없다. 또한 12.7mm로는 상대가 안 되는 동시에 20mm로만 파괴할 수 있는 수준의 표적 자체가 많지 않다. 그리고 경장갑 표적들은 그런 거 잡으라고 잔뜩 보급한 값싼 일회용 대전차 로켓이나 무반동총이 있다.

M2를 대규모로 굴리는 미군은 애매한 20mm따윈 집어치우고 경차량에 탑재 가능한 경량화된 Oribital ATK의 M230LF 30mm 기관포출처를 도입해 제식화 시켰다.[14]

한편 러시아군은 14.5×114mm탄을 쓰는 KPV가 있기 때문에 20mm 기관포로 교체는 고려하는 않는 듯하다. 14.5×114mm탄을 개량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데다 그 이상은 23mm 내지 30mm 기관포로 긁어 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들 역시 탄약 휴대량과 총기 중량[15] 문제로 14.5mm보다 12.7mm를 대체로 더 선호한다.

흥미롭게도, 이런 12.7mm vs 20mm 논쟁은 과거에도 있었다. 공대공 무기로서 20mm와 M2의 효력을 직접 비교한 군사보고서가 그 증거인데, 2차대전 당시 미 해군은 HS.404 20mm 기관포와 M2 브라우닝 기관총을 직접 비교한 결과, 종합적으로 20mm 기관포의 성능이 M2 중기관총에 비해 3배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여기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은, 위의 평가는 육군용도, 해군용도 아닌, 구체적으로 공중전을 상정한 용도를 상정한 것이라는 점이다. 20mm 이상 대구경의 기관포가 만족할만한 총구속도, 탄궤적, 사격속도 및 장탄량을 보유할 수 있게 되어 20mm 형식의 기관포를 무리없이 대체할 수 있게 된 것은 2차세계대전이 끝난지 한참 이후의 일이다. 해당 시대의 기술력으로는 20mm를 넘어서는 구경의 기관포는 설사 공중전용으로 쓰기 위해 상당히 손을 많이 본 MK108과 같은 최신품도 탄두의 작약량을 제외하고는 만족할만한 성능이 아니었고, MK103과 같은 것은 애초에 주무장으로는 탑재가 불가능했고 항공기의 성능을 깎아먹는 일종의 특수무장으로만 활용이 가능했다.

현대에는 당시의 20mm에 뒤떨어지지 않는 종합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보다 대구경, 보다 고위력인 기관포가 많이 있기 때문에 20mm는 그다지 활용되지 않는다. 반면, 여전히 육군용 지원화기 등의 영역에서 용도가 남아 있는 12.7mm는 계속 사용되고 있다.

서로 다른 구경의 탄종의 효과를 비교 평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여러 시험에 의거한다면 탄중량의 10%가량을 차지하는 인화물질을 함유한 2차 대전기 고폭(HE)탄이나 소이(incendiary)탄은 대체로 비슷한 크기와 중량을 지닌 일반 금속탄에 비해 두 배 가량 더 효과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어떤 중기관총보다도 20mm 기관포가 중량 대비 효율성이 높았다고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50 M8 API 탄은 1g 이하의 인화물질을 담고 있는 반면, 20mm Hispano SAPI 는 (50구경과) 비슷한 관통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 10배 이상의 인화물질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 해군은 이러한 우월성을 인정하며, .50 M2 와 20 mm 히스파노를 비교한 결과 기관포 쪽이 3배 더 효과적이라고 평했다. 달리 말하자면, 영국 왕립공군(RAF)이 전쟁 후반기에 자주 사용하던 20mm 기관포 4문의 무장은 미육군항공대(USAAF)의 50구경 6정의 무장에 비해 아주 약간 더 무겁지만 그 파괴력은 두 배 이상이었다.

Anthony G. Williams, "기관포냐 기관총이냐: 2차대전 항공무기 논쟁" 중 발췌[16]


위와 같은 평가가 나왔음에도 2차 세계 대전에 돌입한 미군의 전투기들이 여전히 M2로 무장하고 있었던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20mm 라이센스 계획들이 줄줄이 망해버리면서 대전 중 20mm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가 없었다. HS.404를 라이센스 생산한 M1, M2, M3 중기관총은 모두 약실의 설계 결함으로 인한 급탄 불량과 급탄 불량시 강제로 약실을 비울 수 없어 기관포가 통째로 먹통이 되는 문제점이 있었고[17], 이를 답답해한 영국 측에서 견본 추가 제공을 비롯하여 설계와 관련된 도움을 제공하였으나 종전 시기까지 해당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다.

물론, 정말로 필요로 한다면 대량으로 제작할 능력 정도야 (미국이 소국도 아니고) 충분히 갖추고 있었지만, 현재 라이센스 생산이 신통치 않은 마당에 이미 M2를 다량 장착한다는 설계사상이 잡혀있는 상황에서 M2 중기관총 생산라인에 더해 20mm 생산라인을 추가하고, 기존의 전투기들의 설계나 무장설정을 바꾸고, 조종사들도 별로 익숙치 않았던 무장을 굳이 도입해야할만큼 절실하지는 않았기 때문.

자국에서는 생산하지 않는 물건을 (총탄까지 포함) 새로 대량생산 하기 위해 들어야하는 설비투자비용은 물론이거니와, 기존 전투기에 바꿔서 장착한다면 장착 자체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지라도 어쨌든 시험은 전부 다 다시 해야 하며, 지상요원들도 전에 다뤄본 적이 없는 새로운 무장을 보급, 운용, 유지, 보수해야 해야 하고, 파일럿들도 지금까지 주로 썼던 무기와는 다른 특성의 무기를 새로 연습해야 하는 것은 낭비로 비쳐졌기 때문이다.

특히, 기관포와 같은 고화력, 고효율의 무장을 정확하게 쏘려고 노력했던 것이 유럽 공군의 성향이었던 반면, 1차 세계대전에서 2차 세계대전으로 넘어오는 과도기에 미국의 공군(육/해군항공대)은 P-36과 같은 구식 기종의 화력부족이 지적된 이래 화력증가을 꾀하는 과정에서 "주익 마운팅된 다수의 기관총"이라는 형식으로 완전히 굳어져 버렸다.

당대 전투기들과 관련된 항목들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대목이지만, 2차 세계대전에 들어오면서 독일, 프랑스[18]와 이의 영향을 받은 소련[19] 등 유럽 대륙의 전투기들은 보다 고성능을 위해 최대한 작고 경량화된 콤팩트한 동체에 최대한 강력한 엔진을 때려박는다는 사상이 잡혀있는 상태였다.[20] 따라서 대량의 무장과 탄약을 탑재하여 무게를 크게 늘리면서 기체의 성능을 깎아먹는 것은 그러한 설계 사상에 반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좀 적은 수의 기총과 탄약을 탑재한다고 할지라도 최대한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그만한 위력을 낼 수 있는 고성능의 무장을 필요로 했으니, 공중전 무기로서의 20mm 기관포의 등장은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었다.

달리 말하자면, 유럽에서는 1913년도부터 20mm 개발의 연구가 시작되었고, 이미 1916년도, 1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의 베커 타입-M2 20mm 기관포가 개발되어 알바트로스 J.I에 탑재되면서 공중전에서 고화력 무장을 동원하는 사상이 시작되었다. 특히나 1차세계대전의 복엽기들은 구조 상 날개에 무장을 장착할 수 없으니 동체 전방의 한정 된 공간에만 기총을 배치할 수 있었고, 그 한정된 공간의 한정된 수량의 무장의 위력을 높인다면 당연히 기총 자체의 위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 더구나, 미국의 항공기들보다 유럽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보였던 기수집중 무장형태 또한 그러한 1차 세계대전의 전훈에서부터 이어진 것이었다.

반면, 오늘날에는 외계인 고문한다는 소리 듣는 것과는 달리 1차 세계대전 및 전간기 미국은 산업의 규모에 있어서 대국이었으나 기술력과 군사 전술 및 교리에 있어서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았고, 단적으로 말해서 자체적으로 20mm 기관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 더구나,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것은 전쟁 말기에 가까운 1917년도였고, 참전하던 순간 미군 파일럿은 총 48명에 불과했다.(물론 전쟁을 거치면서 규모가 늘어나긴 한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유럽국가들만큼의 전훈도 없고, 그러한 전훈에 따라 필요로 하는 무기를 만들 능력도 없었던 상황에서 "지금 우리 전투기들의 화력이 부족합니다"라고 한다면,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탑재한 기총의 수를 늘리는 것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에, P-36 이후로 등장하는, 육군 해군 해병대를 불문한 거의 모든 전투기들은 주익에 무장을 늘려 탑재하기 시작했고, P-39, P-40 다음부터는 기수의 무장도 거의 사라진다.

따라서, 그 이후부터 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미군의 파일럿들은 정확성은 떨어지더라도 보다 대량의 탄환을 더 많이 뿌리면서 싸울 수 있는, 유럽과는 다른 방향의 사격술 취향을 따라가게 되었고, 미 해군이 20mm 의 도입을 고민하던 시점에서는 이미 모든 파일럿들과 그 파일럿들을 가르친 교관들부터가 주익에 M2 중기관총을 6정 달고 300m쯤 되는 비교적 먼 거리라고 해도[21]드르륵 드르륵 갈겨대는 사법에 익숙해진 사람들이었다는 것. "적기에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적은 탄이라도 집중적으로 맞춘다"는 유럽쪽 파일럿들에 비해서 실제로 미군 파일럿들은 보다 먼 거리에서도 종종 사격을 시도했던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 미해군의 평가가 정확하다면, 주익에 6정의 M2를 장착한 P-51이 4정의 20mm로 바꿨더라면 기존보다 기총 2문 정도 더 가벼운 무게가 됨에도 총 화력은 2배가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고, 총 8정의 M2 중기관총을 장착한 P-47에 20mm 6정을 장착했더라면 역시 M2 2문 정도 가벼워지는 무게에 화력은 오히려 2배가 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쟁에서는 단순히 병기의 순수 스펙 이상으로 다른 중요한 요소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러한 수치적 성능의 개선보다도 다른 요소들이 훨씬 더 중요한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M2를 전쟁 끝까지 사용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 출처[편집]



5.1. 웹사이트[편집]




5.2. PDF[편집]




6. 등장매체[편집]


실제로 사용해보면 인간 따위는 방탄복을 입든 엄폐물에 숨든 고깃덩이로 갈아버리는 그 우월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무기지만 그 위력이 제대로 표현된 매체는 밸런스 탓인지 많지 않다. 현실적으로 따지면 팔다리에 맞는 거 아니면 맞는 순간 사망이므로 의료진을 부를 필요가 없다. 그나마 위력이 현실과 비슷하게 묘사된 작품은 영화 람보 4 정도이다. 람보가 미얀마군 의 테크니컬을 탈취하여 거치된 M2를 이용해서 미얀마군 병사들을 추풍낙엽같이 쓸어버린다. 미군이 등장하는 상당수 작품들에는 클리셰마냥 빠짐없이 등장한다. M2 중기관총이 등장하는 작품 목록


6.1. 영화[편집]


  • 제2차 세계 대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미군이나 미국의 동맹국 병사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적국도 포함.

  • 워터월드 - 물로 가득한 세상, 워터월드에서 약탈자 집단인 스모커들이 높은 벽으로 보호받는 산호섬을 공략하기 위해 꺼내든 비장의 병기.
4연장 M2로 순식간에 산호섬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기술력이라곤 남은 게 없는 영화 내 세계에서 그 위력은 단연 최강. 다만 발포하다가 멎어버리거나, 발판으로 벽을 넘어가려던 자기쪽 제트 스키를 날려버리거나, 끝내 자기 편의 기름 보급선(겸 대장이 탄 지휘선)도 박살내버리는 사고를 친다.

  • 화려한 휴가 - 박흥수(안성기)가 광주의 전남도청에 주둔하던 계엄군을 몰아내는데 사용한 게 바로 M2 중기관총. 다른 시민들이 카빈 소총 정도 들고서 닥돌할 때 고급장교답게 그 근처 건물 옥상을 감제고지로 활용해서 여유롭게 지원사격을 퍼붓는 M2 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도청에서 시민군을 결성할 때, 시민군들에게 장갑차에 비행기도 격추할 수 있는 기관총이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영화에선 사용된 소품은 개인이 제작한 에어건이라고 한다.#

  • 람보 4: 라스트 블러드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트럭에 장착된 M2를 탈취해 떼거지로 몰려오는 미얀마군을 모조리 갈아버린다.# 이때 나온 트럭에 장착된 M2는 총열의 생김새로 보아선 일반형이 아니라 항공기 탑재형으로 보인다. 람보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있는 액션씬 중 하나로, 드물게도 50구경탄의 위력을 꽤 잘 묘사하고 있어서 한 발 한 발 맞을 때마다 몸에 자몽만한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머리가 날아가고 팔다리가 끔찍하게 잘려나가고 병력수송트럭과 수송병력, 무장한 보트를 통째로 벌집으로 만들어 갈아버리는 살벌한 묘사를 볼 수 있다. 이 영화에서 람보가 죽인 미얀마 병사의 대부분이 이 총으로 죽었다. 람보가 쌍따봉을 날리는 짤방은 이 장면을 합성한 것이다.

  •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1980년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문제는 북한군도 이 물건을 쏘는 장면이 버젓히 나오는 것이다. 즉 우리 편을 괴롭히는 적의 기관총으로도 자주 얼굴을 보이던 게 M2이다. 억지를 부리면 노획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만희의 돌아오지 않는 해병에서도 주인공 부대의 생존자들을 조근조근 박살내던 무기로, 극중에서 "짜식들. 죽으려면 기관총이나 분해나 하고 죽지" 라는 대사를 비춰보면 중국군이 한국군이나 미군 것을 노획해서 쓰는 것 같다.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소련에 랜드리스로 넘겨준것을 소련이 전쟁 끝나고 전쟁중인 북한/중국에 넘겨줬을 가능성도 있다.

  • 로보캅 2에서 소년 빌런 홉이 항공기 탑재형 M2로 로보캅을 저격해 오른손을 끊어버린다. 로보캅의 장갑은 소총탄 정도로는 흠집도 나지 않을 정도로 방어력이 뛰어나지만...


  • 퓨리에서 하프트랙이나 전차에 장착된 형태로 나온다.

  •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레드에서는 후반 부통령 납치작전에서 빅토리아(헬렌 미렌 분)가 저러고 총열이 남아날까 싶도록 방탄차량을 향해 갈겨댄다. 나중에는 자기 혼자 발사되도록 장치해놨지만.

  • 28주 후에서 민간인들이 좀비들을 피해 수용시설에서 도망치는 장면이 있는데 어차피 좀비들과 뒤섞여 있었는데 다들 보균자가 되었으리라 판단한 지휘관이 목표를 골라내서 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자 험비에 거치되어 있다가 무자비하게 난사된다.

  • 지.아이.조 2에서 드웨인 존슨이 이걸 들고 쏜다. 그 박력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미니건에 비견될 정도.

  •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에서는 오른팔 조직이 픽업 트럭에 M2를 달은 테크니컬을 운용한다. 초반에 위키드가 기습해서 사용도 못해보고 털리는 줄 알았으나... 호르헤가 트럭을 몰고 돌진해 아수라장을 만들자 빈스가 올라가 기관총을 잡고'달려오는 위키드 특수부대원들[22]과 헬기를 말 그대로 무자비하게 갈아버린다.

  • 더 유닛에서도 등장한다. 탈레반이 M2가 장착된 미군 험비를 탈취해 50구경탄의 우월한 사거리를 살려 2.3km 밖에서 몇 발씩 사격해오며 현지 지휘관의 골치를 썩이게 만들지만 주인공들이 CheyTac Intervention M200 저격총을 가져와 처리한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는 종반부에 라이노가 수트에 달린 M2(팔 안(오른쪽 팔에 1개, 왼쪽 팔에 2개)에 거치되어 있다)로 경찰차들을 구멍투성이로 만든다. 개조를 했는지 총열의 길이가 반으로 줄었고 레이저 포인터도 달렸다.


6.2. 게임[편집]







  • ARMA 3에서 테크니컬에 달린 버전으로만 등장한다.
파일:Reforger-render-m2hbtripod.png

  • Grand Theft Auto Online에도 등장한다. 인서전트 픽업 등 지상장비들에 장착되는데 역시나 기가 막힌 명중률과 위력을 보여준다. 업데이트로 연사력이 3배 더 좋은 미니건이 사용 가능해졌는데 이것보다도 통상 위력은 꿀리지 않는 위엄을 보여준다. 다만 뭐가 더 좋은지는 여전히 정답이 없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것을 쓰자.

  •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에서도 등장한다. M1919 브라우닝과 달리 전용 삼각대가 아닌 차량용 마운트에 거치된 상태고 이까지 분해해야 하는데 차량용 마운트 포함 부품수만 380여개 정도 되고 난이도는 '매우 어려움'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장전손잡이를 두번 당겼다 놓으면 초탄이 약실에 장전되는 것까지 구현하였다.

  • 데드 라이징 - 험비에 거치된 중기관총으로 나오며 험비 뒤쪽에 가서 획득 버튼을 누르면 총을 떼는 식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위력은 좀비들을 낙엽 쓸듯이 쓸어버릴 정도로 강하며 각도만 잘 잡으면 유리한 총기다.

  • 레프트 4 데드 2 - 모래주머니를 쌓은 목진지와 함께 등장하며 그곳에서 몰려드는 좀비들을 상대로 디펜스 형식으로 버텨야 한다. 안 써도 무난하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결국은 쓰게 된다. 좀비들의 진로를 예상하고 쏘면 맞고 몸이 조각조각나며 연사를 오래 하면 총열이 과열되어 잠시 사용하지 못하므로 요령껏 끊어서 쏴야 한다. 전작의 미니건과 비교해 봤을 때 좀 더 오래 쏠 수 있지만 식는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길다. 한번 과열되면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동일한 의미에서의 미니건도 캠페인에서 가끔 볼 수 있다.

  • 맨 오브 워에서도 등장한다. 거치형 기관총대와 승공포를 설치할 수 있으며, 미군 차량들이 하나씩 들고나오는데, 특이한 점은 전차가 돈좌됐을 때 이걸 보병에게 꺼내도록 할 수 있다. 그러면 그 보병이 M2를 람보마냥 들고 쏜다. 탈출한 전차병들에게 들려주거나, 지나가던 보병에게 들려주면 쏠쏠하다.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마스티프'라는 중형 인공 사이보그 보병이 오른팔에 달고 다닌다. 실내전이나 근접전을 가정했는지 총열은 짧은 형태. MGR이 '메탈기어 솔리드 라이징'으로 개발되던 시절 나온 프로모션 무비에서는 이걸로 라이덴을 공격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헤비 머신건 모드에 등장한다. 개조된 픽업 트럭에 장착이 되어있으며 7.62mm 탄을 쓴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2, 배틀필드 3, 배틀필드 4 - 멀티플레이에서 미합중국 진영의 지상 장비나 맵 곳곳의 거점에 방탄판과 함께 거치되어 있다. 총 소리도 12.7mm에 어울리게 어지간한 소총탄이랑은 비교도 되지 않는 소리가 난다. 7.62mm 이하급 탄들이 "타타탕"하는 둔탁한 소리를 낸다면, 12.7mm는 "터터텅"하는 묵직한 파열음의 소리를 내는 수준. 발사음만 묵직한게 아니라 탄띠 넘어가는 소리도 묘하게 파찰음이 강하다. 중화기를 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무기. 화력 자체도 (상대적으로)강력하지만[23] 장비의 우월성을 약화시키기 위해 사수가 노출되어 있지 않은 전차의 대공기관총[24]이나 험비, MRAP원격 조종 기관총 버전은 피해가 권총탄 급으로 떨어진다. 전차 부착물 중 공축 기관총으로 중기관총을 달면 저것보단 약간 더 강하긴 한데, 여전히 적을 3발 이상 맞춰야 잡을 수 있는데다 탄속이 탄 날아가는걸 볼 수 있을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올라운드로 쓰긴 힘들다. 대신 대공용으로는 공축 경기관총[25]보다 막강한 대미지를 보여주기에 근거리 방공 및 대보병용으로 제격이다. 사수가 노출된 소형전술차량 사수석 중기관총의 경우 탄속이 너프되지 않고 적당히 빨라 도움이 되나 차량이 차량인 만큼 빠른 속도 때문에 고정 타겟 노리기가 힘들다.


  • 소녀전선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3성 인형이지만 원판의 무식하게 센 화력을 고증하듯 기관총 중에서 화력이 1위이다. 게다가 패시브가 사중극점이라 DPS가 회피가 뜨지 않는 이상 겁나 쎄다. 대신 명중률이 낮은게 단점이지만 화력과 패시브가 제정신이 아니라 탈 3성 인형으로 취급받는다.

  • 스쿼드(게임) - 주로 미군 진영이 쓰며 경장갑차량, 에이브람스, 스트라이커 장갑차, 거치형 등 두루두루 쓰인다. 위력은 러시아군의 NSV보단 조금은 약하지만 조준이 편한 ACOG이 부착되어 좋다.

  • 스틸 디비전 시리즈 - 워게임 시리즈의 2차대전판인 만큼 많이 등장한다. 미군은 물론 소련군, 영국군, 자유 프랑스군 등이 고루 사용한다. 삼각대 중기관총 버전은 독일 삼각대 MG42를 압도하는 대보병 공격력과 제압력을 보여준다. 장갑차 상대로 어느 정도 피해를 줄 수 있지만 거리가 멀면 거의 효과는 없다. 미국 항공기에도 많이 달려있으며 기체를 받아 쓰는 소련, 프랑스 등 다른 연합군에도 많다. 전투기에는 6~8정씩 달려있으면 순식간에 적을 박살내지만 구식 비행기들은 4정 정도 달려서 조금 약하다. 미제 전차들 대공기관총으로도 쓰이나 거의 효과는 없다. 급강하해오는 슈투카도 사기만 조금 깎는 수준. 4연장 대공포는 그나마 제압력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사거리가 40mm 대공포에 비해 한참 짧다.

  • 스펙 옵스: 더 라인에서도 등장. 진행하다 보면 적 진지에 위치해 있으며 플레이어도 AI도 사용한다. 덕분에 M2가 있는 진지 앞에서 교전할 경우 M2로 달려가는 보병부터 족쳐야 한다. 안 그러면 철모만 빼꼼 내밀고 제압사격을 해대서 돌파하기가 정말 힘들다. PC판 기준 Ctrl 키로 웅크려서 피탄 면적을 좁히는 대신 정밀 조준을 못하고 조준 가능한 각도가 좁아지며, 그냥 서서 잡고 쏘면 다 커버 가능한 대신 피탄 면적이 넓어져서 엎어질 확률이 높다. 역시 공랭식임을 고증해서 오래 연사하면 시뻘겋게 총열이 달아오른다. 몇몇 파트에서는 아예 강제로 써야 하며, 33대대 중보병이 등장할 때 흔히 같이 있으며 시원하게 갈기면 일반 총기류엔 끄떡없던 중보병이 얻어맞고 쓰러지는 걸 볼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최우선으로 사살해야 하는 적이 저격수와 M2 사수, 그리고 이 장갑병이다. 그 다음으로 제거해야 하는 것 역시 M2 진지를 점령하러 뛰어가는 적.

  • 워 썬더 - 전차, 항공기, 군함에 탑재된다. 쓰는 국가 때문에 별명은 "민주주의 퓝티캘". 우선 전차에는 M2HB가 달리고 군함에는 AN-M2가 주로 대공용으로 사용되거나 장갑이 약한 적 전차의 승무원을 사살하거나 적 대공차량을 격파하기 위해 사용되며 항공기는 미국제 혹은 미국을 위시한 국가들의 항공기가 주력, 보조 화기로 탑재한다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전투기, 뇌격기, 폭격기, 제트 전투기에도 탑재하고 항공용 M2 브라우닝은 전차와 군함에 탑재되는 M2 브라우닝 중기관총보다 연사속도가 좀 더 빠른 편이다. 종류는 AN/M2, AN/M3로 등장한다.

  • 월드 오브 탱크 - 미국 탱크의 무장 혹은 장식으로 나온다. 이를 무장으로 쓰는 것은 M2 라이트와 T7 컴뱃 카. 골크탄이 없고 관통력이 낮지만 그 대신 무지막지한 탄창과 연사로 승부한다. 기관총에도 뚫리는 전차가 이걸 엄폐 없이 근접전을 하면 5초 내로 차고 간다.

  •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는 험비 주무장으로 나온다. 일정 시간동안 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장갑 차량에 대한 공격력이 약간 상승케 한다.

  • 워게임 시리즈 - 여기선 여러 차량들, 일부 구식 항공기에 장착된다. 성능은 애매한 편이긴 하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공산군 쪽은 두쉬카뿐만이 아니라 NSV도 나와 있다.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도 캠페인 챕터 1에서 독일 공군의 Ho229 전투기를 격추하기 위해 BJ가 수송기 전방부 볼 터렛에 들어가 사격하고 이후에도 46년형 판저훈트를 갈아버리기 위해 한번 더 써먹는다. 3연장으로 개량되었고 이것을 수송기 볼 터렛 총탑에 4쌍을 장착하니 12연장으로 운용하게 된다.

  • 외외로 함선 의인화 게임인 전함소녀에도 등장하는데 미주리의 스킨을 보면 M2를 깔고 앉아있다.

  • 중철기에도 등장. 미군의 보행전차인 M7 스위프트의 차재 다목적 대공기관총으로 등장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 - 특정 미션에서 거치형 무기로 등장한다. 연사력이 좋고 무한탄창이며 위력도 엄청나다. 보병이 맞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사, 쓰러질 때 계속 갈기면 고깃덩이가 된다. 다만 명중률은 후달린다. 이걸로 하인드 헬기를 때려잡는 미션도 있다. 가끔은 적이 이걸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적이 사용하면 위력도 낮아지고 연사력도 떨어지며 명중률도 낮아진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최초 등장은 좀비 시나리오 맵 추척:디코이에서 특정 장소에서만 사용 가능한 거치형 무기로 먼저 선보였다. 근데 정작 모습은 M2가 아니라 Mk.19 고속유탄기관총에 더 가깝다. 맵 자체에 있는 Only 거치형 무기이기 때문에 개인 소유는 불가능. 장탄은 250발 전용 특수 탄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을 포기하는 대신 미친 화력과 명중률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소장 가능한 초기형 M2도 있는데 웃기게도 사람이 들고 다닌다. B모드 상태에선 이동을 못하지만 그외의 성능이 워낙 출중하다. 50구경 탄을 쓰는 고증으로 기관총 한발 한발의 대미지가 상당하고 삼각대를 거치한 상태라 그런지 총의 반동이 매우 적고 탄착율도 장거리까지 무반동에 저격총 수준으로 장거리에서도 탄착율이 탄이 한 곳에만 콕콕 박히고 연사력이 높지 않아서 딱딱 끊어서 저격하는 식으로 점사가 가능하고 탄약 수도 많아서 보통 원래 용도에 가깝게 명당을 수비하는 거점 방어용 무기로는 탁월하다. 캐주얼 FPS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오리지널에선 무빙샷, 월샷, 수류탄이 난무하는 데서 거치대를 설치하다가 죽기는 불 보듯 뻔하다. 그렇다고 A모드로 들고 다니자니 공격력 말고 다른 성능이 쓰레기다. 좀비전에선 보다 날렵하고 강력한 좀비들을 상대로 쓰자니 감염될 게 뻔하다. 여튼 나오자마자 대판 신명나게 까인 비운의 총기. 명당 방어에 쓰기에도 좋지 않은 게 명당이 돌파당하면 다른 총들은 쏘다가 그냥 점프를 하든 걸어서 튀든 도망이나 가지만 M2는 그렇게 하질 못한다. 그나마 쓰일 곳은 봇 좀비 모드인데 그마저도 사기 무기들이 섭렵. 다만 명당 자리의 방어가 괜찮고 유저들의 수도 어느정도 되면 지원화기로서 가치가 높다. 성능과는 별개로 보면 알겠지만 이 무거운 무기를 삼각대까지 혼자서 들고 다니며 야전에서 쏴갈긴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M4 셔먼, 반궤도 장갑차와 영국군의 스태그하운드 장갑차가 뮤니션을 소비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장착 가능하다. M3 하프트랙에 4연장 M2HB를 장착한 미트쵸퍼 버전 역시 등장하는데, 위력이 진짜 M2 중기관총 4개급의 위력을 자랑해서 보병보다 훨씬 더 긴 사거리로 안정적으로 제압과 대미지를 줄 수 있어서 상대가 대전차포를 운영하더라도 제대로된 대전차용 차량이 나오지 않는 이상 방어용으로는 사용자의 컨트롤에 따라 거의 무적에 가깝다. 보병보다 훨씬 긴 사거리에서 한번 쏘기만 하면 제압을 거는데다가 살상력도 뛰어나서 제압에 걸려 눕기전에 총알에 픽픽 쓰러져나가는 보병들이 많기에 제압에 걸려 퇴각하기 전에 이미 맨파워 손실을 강요하기 때문에 보병이 주력이고 지원차량이 보조역할을 맞는 전차군단의 입장에서는 마르더 3나 LAT가 모이지 않는 이상 4연장 M2HB를 장착한 미군의 하프트랙의 방어선을 도저히 뚫을 수가 없다. 게다가 그 빠른 하프트랙 이물장갑이기는 하지만 나노컨트롤로 최대사거리에서 깔짝 대면 도저히 잡을 수가 없다. 사용자가 고수라면 보병들 입장에서는 지옥과 같은 무기.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는 M3 대신에 후속 기종인 M5 반궤도 장갑차가 나오게 되었지만, 전작에 나왔던 M45D 4연장 마운트와 함께 다시 나오게 되었다. 전작처럼 탄약을 지불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형식이고, 장착하면 수송 능력이 사라지는 것 또한 동일. 화력은 전작보다 많이 나아졌으며, 제압력 또한 많이 개선되었지만, 전작의 '둥-둥-둥-둥-둥-'하는 소리가 아닌 무슨 미니건 마냥 '드르르르르르륵-'하고 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재미가 많이 시들시들할 수도 있다. 재미있게도, 소련군은 M45D 마운트를 탑재한 반궤도 장갑차를 '자주대공포'로 분류했는데, 본작에서는 그것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외에 소련군이 사용하는 모든 미국제 차량들이 M2를 달고 나오니, 어디에 달려있는지 눈여겨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새 진영이 등장하는 서부전선 DLC에서는 아예 미군이 등장하면서 주력 기관총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전문 대공차량인 M15A1 CGMG부터 시작해서 M4A3 셔먼 시리즈의 외부 장착 무장으로 등장하며, 아예 이걸로 먹고 사는 M20 다목적 장갑차도 등장하는 등, 온갖 방면에서 등장한다. 사실상 전작의 M1919 기관총을 대체하는 격인데, 이 때문인지 기관총 진지에도 달려있고, 아예 1티어 중화기 운용반으로도 등장한다. 60kg이 넘는 물건을 사수 혼자서 들고 다니고 설치, 해체, 재장전까지 다 하는 신기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 M2 운용반 자체는 4인 1조로 구성되어있지만, 게임 시스템 상의 한계 때문인지 사수 혼자 다 해먹는다.

  • 컴뱃암즈 - 들고 사격이 가능하지만, 대신 움직임이 상당히 둔해진다. 원본이 중기관총인 만큼 대미지가 기관총 중에서 가장 강하지만, 그런 만큼 반동도 강해서 다루기 어려워 원거리 교전에선 상당히 불리하다. 그럴 땐 앉아쏴 상태로 2~3발씩 점사하면 되는데 이외로 좀 맞추기는 하는 명중률을 보여준다.




  • 프로토타입 시리즈: 1편에서 에이브람스 전차와 브래들리 보병전투차에 거치되여 있다.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는 무기이며 NPC 전차병만 쓴다. 평소에는 앉아서 갈기다가 헌터와 알렉스가 접근하면 해치를 닫고 안으로 들어간다. 2편에서는 연사력 좋은 발칸포로 변경되었다.

  • 하프라이프: 작중 등장하는 군대가 구축한 진지마다 한두 정씩 거치되어 있으며, 일부는 플레이어가 조작 가능하다. 연사력도 좋고 무한탄창이며 거치되어 있어서 직접 들고 다닐 수는 없다. 즉석에서 집고 쓰는지라 조준점이 없는 대신 스치기만 해도 10~15씩 깎이며, 제대로 갈기면 상대를 빈사로 만들고 육편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명중률은 후달린다. 람다 단지 코앞에 있는 에이브람스 전차에 달려 있는 모습도 볼수 있다.
    • 팬 리메이크작인 블랙 메사(게임)에도 등장하며, 원작과 똑같이 무한탄창이지만 피해량이 더 세져 맞은 적이 피로 채워진 물풍선마냥 터져나간다. 원작과 다르게 군인들도 사용할 수 있고 보르티곤트의 전기 공격을 흡수할 수 있으며 폭발물이 터지면 무력화될 수 있다.[26] 전반적으로 원작에 비해 너프당한 무기가 많은 본작에서[27] 글루온 건과 함께 수혜를 본 몇 안되는 무기. 탄통이 2차 세계대전 당시 M2의 탄통이라고 한다.

  • Pixel Gun 3D - 신화급 무기인 대형 구경 기관총이 이 무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실총의 특징을 반영해서 40의 느린 유동성과 100발의 탄약을 가지고 있다.

  • 비행 시뮬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이 무기를 탑재한 미군 기체들이 그 만큼 많은 전장에 참여했었기 때문이다. 비행 시뮬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방 데미지는 크지 않지만 여러 정(2정에서 많으면 8정까지도)을 함께 쏘는 것으로 화망을 형성해 많은 탄을 때려박아서 핵심 부위를 파괴시켜 비행 불가 상태로 만드는 악질적인 무기로 등장한다. 때문에 사격술이 좋지 않은 초보라면 고무총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컨버젼스 제대로 맞추고 쏴대면 이것처럼 쏘기 쉬운 기총도 없다. 앞의 언급처럼 전차포 사거리 측정에 이용될 정도로 직진성이 좋고, 탄속이 빠르기 때문이다. 다만, 러시아측에서 개발한 작품들은 디버프해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28]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3_Half-track.png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에서 미군의 M3 Half-track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는 중기관총으로 등장. 50cal을 사용해서 화력이 뛰어나 차량 데미지가 높다. 그래도 경차량들에는 폭딜을 넣을 수 있다. 게다가 360도 회전. 1.14 업데이트로 M20다목적차량에 장착되어 있다. 360도 회전가능.

  • Blackhawk Rescue Mission 5 - 헬리콥터나, 장갑차량 구매시 옵션으로 구입해 차량에 거치된채로 사용할수 있는데 옵션 선택시 4000달러의 추가비용이 든다. 돈값에 비해 데미지가 낮은 느낌이 든다.(12.7mm탄환에 맞아도 적은 헤드2방에 죽는다.) 그러나 돈값을 충분히 하니 사는것을 '추천' 한다.

6.3. 만화&애니메이션[편집]


  • 요르문간드에서는 2인조 킬러 오케스트라가 2세대 GMC 시에라 리어시트에다가 설치해서 운전대에서 방아쇠를 당길 수 있게 설치한 뒤 코코 일행을 수평으로 절단할 기세로 한 띠 탄창을 전부 비워버리는 포스를 보여준다.[29]

  • 소녀종말여행 2화(애니메이션 기준 1화 2파트)에서도 눈에 뒤덮인 채로 버려진 M2 1정이 지나가듯 등장한다.


  • OBSOLETE에서는 엑소 프레임용 외장을 씌운 M2-E가 종종 등장한다.

  • 죠죠 6부 스톤 오션에서 죠린 일행을 추적하는 고무보트가 달고 나온다. 총이 푸대접을 받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답지 않게 안나수이의 언급만으로 발각되면 순식간에 걸레짝이 될 것이라고 피하게 만든다. 대부분 파워형 스탠드들이 권총탄을 러시로 튕겨내거나 잡아낼 수 있지만 50구경 탄은 무리인 모양.


6.4. 소설[편집]


월야환담 시리즈에서 나오는 진마아그니는 이걸 적절하게 개조해서 아예 한쪽 손으로(어떤 때에는 두 자루를 한꺼번에!) 쏘고 다닌다. 급탄은 염동력으로 때운다고.


7. 에어소프트[편집]


이 총도 에어소프트 버전이 있다.

그러나 가장 충격적인 것은 홈메이드 M2 에어소프트 중기관총.

심지어 너프건 탄을 사용하는 물건[30]으로도 나왔다.

발사 기능 없이 LED를 넣어 캠핑용 라이트를 자작한 사람도 등장.



8. 둘러보기[편집]






냉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파일:미국 국기.svg

[ 펼치기 · 접기 ]
냉전기
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M1903A1, M1903A4, M1917, M70, M4, MA-1, M40, M40A1, M24 SWS
반자동소총
M1 Garand, M1 Carbine, M21 SWS
자동소총
M1918A2, M2 Carbine, M1946, M14, M15, AR-10B, SPIW(Springfield SPIW, AAI SPIW), M16, Mk.I A, GAU-5, M16A1, AR-18, GUU-4/P, XM19, XM70, LMR, M231, M16A2, ACR, G11K2
기관단총
M1928A1, M1A1, M3, M3A1, M6, TRICAP
산탄총
M12, M11-48, M37, M870, M1100, M1200, M500, M520, M590, M6 ASW, H&K CAWS, AAI CAWS, S&W CAWS, Jackhammer, AA-12, MIWS
권총
리볼버
M10, M13, M1909, M1917, M1927, M15
자동권총
M1903, M1911A1, M9
기관권총
SCAMP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249, HK23A1
다목적기관총
M1919A4, M1919A6, M37, M73, M60, M134, M240, XM214
중기관총
M1917A1, M2, M2HB, EX-17, M85, GAU-19
유탄발사기
M79, X-1, XM148, M203, M75, M129, Mk.18, Mk.19, Mk.20, T148E1, XM174
로켓발사기
M20, M72 LAW, M202 FLASH, Mk.153, RAW
미사일발사기
MGM-21, MGM-32, FIM-43, M47, BGM-71, FIM-92
무반동총
M18, M20, M28, M29, M67, M40, M136
화염방사기
M2, M9A1-7
박격포
M2, M19, M29, Mk.2, Mk.4, M224, M252
특수전 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M500, RC-50, M86, M88
반자동소총
G3/SG1, M82
자동소총
CAR-15, XM177E1, XM177E2, M653, M723, M733
기관단총
M76, MAC-10, MPL, MPK, UZI, M635, MP5A3, MP5SD3, MP5-N, MP5SD-N, HK54A1
권총
리볼버
M66, QSPR, M686, GS32-N
자동권총
HDM, Mk.1, Mk.2, Mk.22, PPK, P9S-N, P11, M45, P226
산탄총
Masterkey, M7180, M7188
기관총
Mk.23, EX-27, HK21
폭발물
수류탄
Mk.2, Mk.3, M26, M67, V40
총류탄
M7
화학탄
M7A3, M14, M18, M25, M34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폭약
M1, M1A2, M1A3, M2A4, M3A1, M37, M039, M112, M118, M183
냉병기
총검
M6, M7, M9
단검
Gerber Mk II, Ka-Bar USMC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파일:미국 국기.svg 현대 미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 펼치기 · 접기 ]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M4, M4A1, XM7, M16A2, M16A3, M16A4, M27, M231, GUU-5/P, XM29, XM8
지정사수소총
M14, M21, M21A5, M38, M39, M110, M110A1, M110A2, Mk.11, Mk.12, Mk.14, SAM-R, SDM-R, SIG716, MSG90
저격소총
M24, M40, M82A1, M82A1M, M82A3, M107, M2010, Mk.13, RC-50, XM109
산탄총
M26, M500, M590, M870, M870 MCS, M1014, M1200, AA-12
기관단총
M3A1, MP5A3, MP5A5, MP5K, MPX, M635, APC9K, P90 TR
권총
리볼버
M15, GS32N
자동권총
M9, M9A1, M11, M17, M18, M007, P229R DAK, KP95D, SP2022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249, XM250, LSAT
다목적기관총
M60, M134, M240
중기관총
M2HB, M2A1, M85, GAU-19, XM312, XM806
유탄발사기
M32, M203, M320, Mk.19, EX-41, XM25, XM307
로켓발사기
M72, M141, M202, Mk.153, Mk.777, RAW
미사일발사기
BGM-71, FGM-77, FGM-148, FGM-172, FIM-43, FIM-92, SB LMAMS
무반동총
M3, M67, M136
박격포
M120, M224, M252, M327, Mk.2, Mk.4, XM905
곡사포
M102, M119, M198, M777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M723, M727, M733, M4A1 URG-I, Mk.16, Mk.17, Mk.18, HK416, MCX, SG552, SR-47
지정사수소총
M14 DMR, Mk.1, Mk.20, HK417, OBR, RECCE, SR-25
저격소총
M25, M91, Mk.15, Mk.21, Mk.22, LRP-07, RPR, TAC-338
기관단총
MP5-N, MP7A1, UMP45
권총
M1911, M45, M45A1, M66, M686, Mk.2, Mk.23, Mk.24, Mk.25, Mk.27, G22, HDM, P9S-N, P11, P239, PPK/S, OHWS, USP45CT
기관총
Mk.43, Mk.44, Mk.46, Mk.48, HK21, HK23E, LAMG, Ultimax 100, MG338
유탄발사기
M79, Mk.13, Mk.14, Mk.47, XM148
폭발물
수류탄
살상탄
M67, Mk.3, Mk.21, ET-MP
섬광탄
M84, M7290, Mk.13, Mk.20, Mk.141
화학탄
M7A3, M8, M14, M18, M25A2, M34, M83
총류탄
M100
지뢰
M4A1, M7, M15, M18A1, M19, M86, MM-1
폭약
M1, M1A2, M1A3, M2A4, M3A1, M039, M112, M118, M183, M303, Mk.7, TNT
냉병기
총검
M1, M6, M7, M9, M1905, OKC-3S
단검
M11, Mk.3 Mod.0, AFSK, ASEK, KA-BAR, Mark II, MPK-Ti, SEAL-2000, SMF
예도
M1840, M1852, M1859, M1860, M1902
도끼
R&D Hawk, Shrike, VTAC
비치사성무기
M5, M37, M39, M104, M234, FN 303, X26, 532P-M, LA-9/P
의장용 화기
M1903, M1917, M1, M14, M16A1, M16A2, M16A3, M16A4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보병장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 펼치기 · 접기 ]
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국방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Gew71V, Gew88/05V, Gew98, Kar98b, Kar98k, VG1V, VG2V, VG3V, VG4V, VG5V
반자동소총
G41, G43, MP507V
자동소총
FG42, MKb42, MP43, StG44
산탄총
컴비네이션 건
M30
기관단총
MP18, MP28, M712, MP35, EMP35, MP38, MP40, MP41, EMP44V, MP3008V
권총
M1883, C96, M1907V, P08, M1915, PPK, M1934, 38H, P38, HSc, VolkspistoleV, Astra 400, Astra 600/43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G08/15, MG15nAV, MG13, VMG27, MG30, MG35/36
중기관총
MG08, MG34, MG42, MG81
대전차화기
대전차 소총
M1918V, PzB 38/39, PzB M.SS.41, S-18
대전차 로켓
Faustpatrone 30, Panzerfaust 30, Panzerfaust 60, Panzerfaust 100, Panzerfaust 150, RPzB 43, RPzB 54, RPzB 54/1
기타
StP, H3, H3.5
화염방사기
FmW 35, FmW 41/42
박격포
8cm GrW34/42, 5cm leGrW36, 12cm GrW42, 10cm NbW35/40
맨패즈
Fliegerfaust
유탄
M24, N39, M43, M39, GrB 39, Gewehrgranatengerät
노획무기
오스트리아
P12(ö), G29/40(ö), Gew95(ö), MP34(ö), MG07/12(ö), 8.14cm GrW33(ö)
헝가리
Gew98/40(u), P37(u)
체코슬로바키아
Gew95(t) Gew24(t), Gew33(t), Gew33/40(t),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ZH-29, ZK-383, P24(t), P27(t), P39(t), MG26(t) ,MG30(t), MG37(t), 8cm GrW36(t), 8.14cm GrW278(t)
폴란드
Gew29(p), Gew298(p), Gew98(p), Gew299(p), Kar493(p), Kar497(p), Wz.38M, R612(p), P35(p), P645(p), MG28(p), MG154/1(p), MG154/2(p), MG30(p), MG249(p), MG238(p), MG257(p), MG248(p), PzB770(p), 4.6cm GrW36(p), 8.14cm GrW31(p)
노르웨이
Gew211(n), Gew213(n), Kar411(n), Kar412(n), Kar413(n), Kar414(n), R610(n), P657(n), MG102(n), MG103(n), MG201(n), MG240(n), MG245/1(n), MG245/2(n)
덴마크
Gew311(d), Kar506(d),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6(d), P644(d), MP741(d), MP746(d), MG158(d), MG159(d), MG258(d), 8.14cm GrW275(d)
벨기에
Gew220(b), Kar420(b),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0(b), P621(b), P622(b), P626(b), P641(b), P640(b), MP740(b), MG125(b), MG126(b), MG127(b), MG220(b), MG221(b), MG222(b), 5cm GrW201(b)
네덜란드
Gew211(h), Gew212(h), Kar411(h), Kar412(h), Kar413(h), Kar414(h), P626(h), P641(h), MG100(h), MG241(h), MG242(h), MG243(h), MG244(h), MG231(h), PzB785(h), 8.14cm GrW278(h), 8.14cm GrW279(h), 8.14cm GrW286(h)
프랑스
Gew361(f), Kar561(f), Gew301(f), Gew303(f), Gew241(f), Gew302(f), Gew304(f), Gew305(f), Kar551(f), Kar552(f), Kar553(f), Gew242(f), Gew310(f), P623(f), P624(f), P625(f), MAB D, P647(f), P642(f), R654(f), R637(f), R634(f), R635(f), MP722(f), MP740(f), MP761(f), MG105(f), MG106(f), MG115(f), MG116(f), MG331(f), MG331(f), MG156(f), MG157(f), MG256(f), MG257(f), MG271(f), 5cm GrW203(f), 6cm GrW225(f), 8.14cm GrW278(f)
영국
Gew248(e), Gew280(e), Gew281(e), Gew281/2(e), Gew283(e), Gew283/2(e), Gew282(e), Gew282/3(e), R646(e), R655(e), MP748(e), MP749(e), MP750(e), MP751(e), MP752(e), MP760(e), MP760/2(e), MP761(e), MG135(e), MG136(e), MG137(e), MG138(e), MG230(e), MG341(e), PzB782(e), PzB789(e), 5cm GrW202(e)
유고슬라비아
Gew293(j), Gew291/3(j), Kar492(j), Gew214(j), Kar416(j), Gew252(j), Gew309(j), Gew288(j), Gew295(j), Gew307(j), Gew298(j), Gew290(j), Gew291(j), Gew291/2(j), Kar491(j), Kar491/2(j), Kar491/3(j), Kar491/4(j), Gew361(j), Gew308(j), Kar561(j), Gew301(j), Gew292(j), Gew294(j), Gew306(j), Kar505(j), Gew302(j), Gew304(j), Kar502(j), Kar503(j), Gew301(j), P641(j), MP760(j), MG145(j), MG147(j) MG156(j), MG146/1(j), MG148(j), MG246(j), MG200(j), MG247(j), MG248(j), MG256(j), MG257(j), 7.58cm GrW229(j), 8.14cm GrW270(j)
그리스
Gew307(g), Kar561(g), Gew215(g), Kar417(g), Kar417/2(g), Gew301(g), Gew305(g), Gew502(g), Gew306(g), Kar505(g), Gew302(g), Gew285(g), R612(g), R613(g), MG136(g), MG104(g), MG152(g), MG202(g), MG156(g), MG256(g)
소련
Gew252(r), Gew253(r), Gew254(r), Gew256(r), Kar453(r), Kar454(r), Gew255(r), Gew257(r), Gew258(r), Gew259(r), Gew259/2(r), Gew260(r), R612(r), P615(r), MP715(r), MP716(r), MP717(r), MP41(r), MP718(r), MP719(r), MG120(r), MG121(r), MG320(r), MG216(r), MG218(r), MG268(r), PzB783(r), PzB784(r), HG336(r), 3,7cm SpGrW161(r), 5cm GrW200(r), 5cm GrW205(r), 8.2cm GrW274(r), 12cm GrW378(r), 12cm GrW379(r)
미국
Gew249(a), Gew250(a), Gew251(a), Gew455(a), P660(a), R661(a), R662(a), MP760(a), MP760/2(a), MP761(a), MP762(a), MP763(a), MG123(a), MG124(a), MG219(a), MG321(a), MG269(a), PzB788(a), 6cm MW219(a) NbW263(a)
이탈리아
Gew208(i), Gew209(i), Gew210(i), Gew214(i), Gew231(i), Gew240(i), Kar408(i), Kar409(i), Kar410(i), Kar416(i), Kar430(i), Gew306(i), Kar505(i), P670(i), P671(i), R680(i), MP738(i), MP739(i), MG099(i), MG200(i), MG255(i), MG259(i), MG261(i), MG350(i), PzB785(i), PzB770(i), 4.5cm GrW176(i), 8.1cm GrW276(i)
※ 윗첨자V : 국민돌격대가 사용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무기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1] 미군 측에서 기관총을 시원하게 자동으로 갈기는 가운데 독일 병사가 기관총을 점사로 쏘자(독일 연방군의 제식 기관총인 MG3의 빠른 발사속도로 인해 점사 위주로 운용하는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미군 병사가 "Hold it down, man! Hold it down! It's a machine gun!"(이봐, 쭉 갈겨, 쭉 쏘라고! 그거 기관총이잖아!)이라고 하는데, 밀덕계에선 이렇게 밈 취급을 받는다.[2] 미국과 그 우방국의 대부분의 전차와 장갑차 등 지상차량에는 웬만하면 모조리 거치되어 있고, 미군이 주둔하는 모든 곳에 M2가 거치되었다.[3] 많아보이지만 일선 보병들에게 간 것은 의외로 얼마 되지 않았다. 화기중대 본부에나 한 정씩 있었을 정도. 보병들이 주로 운용하던 기관총은 M1919였다. M2의 위력이 지나치게 크다고 여겼던 것 같다. 이 당시 M2는 대공용 또는 항공기 기총용으로 많이 쓰였다.[4] 탄약 대신 AT4를 쏘는 것으로 유명한 전투 영상에서는 총몸 덮개가 뻑뻑해져 롱노즈 플라이어로 억지로 여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사수의 증언에 의하면 상태가 더 좋은 M2는 우크라이나군 사수에게 주고 미군 출신인 자신은 기능 고장을 처치하며 쓴다고 한다.[5] 외국산 무기를 도입해서 쓸 때 이름을 그대로 쓰는 한국군에서 보기 드물게 본래 이름과 다르게 불러서 쓰는 경우다.[6] 현대 기관총들은 대부분 개방 노리쇠(오픈 볼트) 방식으로 개발되는데 약실 냉각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기관총에서 폐쇄 노리쇠 방식은 맥심 기관총과 같이 냉각수만 충분하다면 발열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수랭식 기관총과 이에서 파생된 브라우닝 기관총만 쓰는 케케묵은 설계이고 냉각에 불리하여 본업인 연사 효율엔 방해가 되므로 단점으로 취급되기도 하지만, 본의 아니게 단발 명중률엔 어쨌든 기여를 한다.[7] #[8] 만약 위의 유튜브 영상이 삭제될 경우 링크 참고.[9] 총열과 노리쇠뭉치 사이에 약간의 간격이 있어야 탄이 원활하게 잘 들어가기 때문에 일정 거리를 두는 것이다. 두격이 너무 좁으면 탄이 잘 들어가지 않고 너무 넓으면 탄이 완전히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격발하여 총이 폭발할 수 있다.[10] 사진은 B-17의 하부 회전포탑(볼터렛).[11] M2는 100년 전의 설계에서 거의 발전이 없는 반면 20mm 기관포는 여러 발전이 있었던 덕이다. 동구권에서 M2와 동급의 12.7×108mm 탄을 쓰는 기관총은 DShk 이후로도 NSV, Kord 등 더 가볍고 다루기 편리한 구조의 기관총들이 성공적으로 개발/양산되어 양각대 운용이나 보병의 도수 운반도 이론상 가능한 수준이 된 것을 보면 12.7mm와 20mm 사이 중량 격차가 상황에 따라선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폴란드는 NSV에 탄약만 12.7x99mm 탄을 쏠 수 있게 개조해 사용 중이다. 한국군 T-80U 운용자 말을 들어보면 M2보다 NSV가 탄 걸림도 적다고 한다.[12] 또한 서방측 20mm포의 경우 거의 전기격발식인 관계로 전용 격발 장비까지 갖춰야 되는 경우가 많았다. 가스작동식으로 구동되는 M39기관포도 탄약 격발은 전기격발인 관계로 대만의 차량탑재형 M39는 별도의 격발장치를 달아줬으며 덕분에 X점사 기능을 넣었다고 한다.[13] 나토 표준은 20×102mm 탄이다. 발칸포에 들어가는 바로 그 탄약인데 일부 대물 저격총을 제외하면 현대 개발/생산/운용되는 대부분의 20mm 기관포는 다 20mm 나토탄을 쓰므로 거의 해결된 문제이다.[14] 반동 때문에 구경에 비해 장약량이 적은 30×113mm 탄을 쓰므로 탄도 특성이 일반적인 20mm보다 나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보병 화기보단 사거리도 길고, 30mm 유탄의 위력은 경차량/보병이 운용할 수 있는 자동 화기 중 최강에 가깝다.[15] 미국과 서방권은 M2를 기어이 대체 못해서 중량 문제로 끙끙 앓다보니 차라리 20mm 쓰자는 논의가 나오게 되었으나, 러시아의 경우 DShK부터 반동식보다 작동부 중량 감소에 유리한 가스 작동식을 썼으므로 NSV, Kord와 같이 경량화 시킬 수 있는 여지가 더 컸다.[16] Anthony G. Williams: 2차대전기 총기 전문 연구가이며 "Flying Guns of WW2"(ISBN-13: 978-1840372274)의 저자. 2차대전기 항공전 관련 무기의 가장 유명한 권위자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플레이 해본 2차대전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장하는 전투기의 무장에 대한 데이타는 십중팔구 각 게임사가 이 사람의 저서를 읽었거나 협조를 받은 결과라고 간주하면 되는 정도.[17] 전투기에서 발사 도중 한 쪽 기관포가 먹통이 되면 반동이 불균형해져 비행기의 방향이 틀어지는 요우가 발생하므로, 명중률과 안정성 문제까지 발생한다.[18] 이 쪽은 기축선 기관포 1문과 주익에 7.5mm 기관총 4정을 혼용하곤 했다.[19] Yak 전투기는 그 기체 컨섭부터 엔진까지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La 전투기도 초기의 Lagg-3는 엔진도 Yak와 같은 것이었고, 유사한 주익의 형태에서 보듯 기체의 컨셉은 Yak와 공유하는 부분이 있었다. 독일군의 Fw 190이 Bf 109와 비교되어 그랬던 것처럼, La 전투기도 공랭식 엔진 교체 후 상대적으로 중전투기 대접을 받긴 했으나 Fw 190이든 La든 절대적 크기는 미국이나 영국제 단발 전투기 대비 작은 편이다.[20] 영국의 경우는 대전 초 무장 배치에 있어서 오히려 미국과 유사한 방식이었다. 이 쪽은 대전 초 미국보다 한술 더 떠서 아싸리 7.7mm를 8정~12정씩 주익에 도배하고 탄막을 치는 방식을 썼는데, 7.7mm의 단발 위력 및 사거리 부족을 곧 절감하고 20mm 히스파노 기관포를 채택하였다. 다만 기축선이나 카울링에 기관포 1~2문을 장착하는 독일이나 소련군과 달리, 주익에 기관포를 2~4문/기관포를 2문 단 경우 7.7~12.7mm 기관총을 추가로 2~4정 주익에 장착했는데 이는 멀린 엔진의 과급기 구조 상 기축 무장에 간섭이 일어났고 이미 관계자들이 주익 무장에 익숙했기 때문이다. 기체 크기에 있어서는 미국과 유럽 대륙의 중간 정도 성향을 띠는데, 영국 공군이 지속 선회력/상승력을 중시하였으므로 이를 위해선 비교적 넓은 날개 면적과 낮은 익면하중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에 정확히 부합하는 전투기가 바로 스핏파이어. 다목적성이 떨어지고 전문 제공기로 운용해야 한다는 비판이 Yak기나 Bf 109와 비슷하게 따라오곤 했으나, 이들 중에선 스핏파이어의 기체와 날개 면적이 가장 크다. 하지만 대전 중반 이후 네이피어 세이버, 그리폰 등 대형 고출력 엔진이 개발되면서는 호커 타이푼/템페스트와 같이 덩치 크고 힘센 단발 중전투기/전폭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들은 대부분 주익에 20mm 기관포 4문을 장착했다. 또한 구경이 같은 20mm 기관포라고 해도, 소련/독일의 20mm 대비 영국의 20mm는 탄두 중량과 포구 초속이 더 커서 발당 운동 에너지는 1.5배 가량 더 크고 탄도 특성 및 관통력이 우수했다. 이는 주익 무장의 영점 거리에 따라 비교적 먼 거리에서 사격을 실시하는 영국 공군의 사격술과도 연관이 있었다.[21] 주익에 장착된 기관총의 영점을 300m에 전후에 잡아서 해당 거리에선 탄착군이 모이도록 배치했다. 이보다 가깝거나 멀면 탄착군이 퍼지게 된다.[22] 사거리가 짧은 비살상용 테이저총으로 무장해서 제시간에 빈스를 제압할 수 없었다.[23] 밸런싱 때문에 실제 탄환의 대인 파괴력은 너프되어 있다. 50구경탄도 1발로 적을 사살할 수 없다.[24] 후술할 공축 기관총과는 다르다. 공축 기관총은 전차를 운전하는 1번석 탑승자가 장착하는 부착물이고, 대공기관총은 주포와는 별개로 움직이며 2번석에 탑승하는 부사수가 조종하는 기본 장비이다.[25] 데미지가 애초에 들어가지 않는다...[26] 대표적으로 레일 위에서 로켓을 발사하기 전 거치된 기관총을 사용하면 군인이 무반동총으로 무력화시킨다. 그 후 표면 장력에서 진지에 거치되여 있는 것은 아파치 헬기가 미사일로 중기관총을 파괴할 수 있다.[27] 기관단총은 장탄수가 확 줄어들었으며, 산탄총과 석궁은 장전 속도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느려졌다.[28] 대표적으로 Il-2. 개런드 탄환을 넣어 쏘는 것처럼 약하다.[29] 이 장면에 고증오류가 있는데 발사될 때 탄피가 오른쪽으로 튀어나온다. 원래 M2는 발사 시 탄피는 바닥으로 떨어진다.[30] 너프 정품은 아니고 대륙에서 만들어진 너프건 호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