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6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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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53년에 개발된 미국의 대전차 자주포.
2. 제원[편집]
M56 Scorpion.
제조사 : 캐딜락, 제너럴 모터스
전투중량 : 7.7톤
전장 : 4.55미터
전폭 : 2.57미터
전고 : 2미터
승무원 : 4명 (차장, 포수, 탄약수, 조종수)
엔진 : 컨티넨탈 모터스 A01-403-5, 200마력
변속기 : 앨리슨 CD-150-4 (2단 전진, 1단 후진)
최고속도 : 45km/h
항속거리 : 230km
3. 상세[편집]
1953년부터 1959년까지 제너럴 모터스의 캐딜락 브랜드가 생산했다.
미국 공수부대가 사용하기 위해 헬기나 항공기로 운송하는 경량 공수 차량으로 개발되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목적으로 개발된 프랑스의 ELC-AMX와 유사한 중량이다. 단 ELC는 경전차로서 작은 크기에 장갑 비슷한 것이라도 있고 승무원이 포탑에 탑승하는 반면, 스콜피온은 대전차자주포로서 상부가 개방된 구조이며 포방패를 제외하면 장갑이란 게 전혀 없다. 차체는 그냥 자동차 철판같은 비장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설계 사상이나 실제 용도로나 러시아의 자주포인 SU-76M, ASU-57과 통하는 점이 많다.
궤도는 고무이며, 보기륜 역시 고무 타이어로 된 독특한 구조이다. 아무래도 쇳덩이 보기륜보다는 고무 타이어가 가볍기 때문에 중량을 줄이기 위한 설계다. 구동계의 경우 M50 온토스의 프로토타입이 M56과 동일한 구동계를 사용했으나 양산형에서는 바뀌었다.
무장으로는 M47 패튼에 장착된 것과 같은 M36 90mm 포를 스콜피온에 맞게 개조한 후 장착했으며 가벼운 차체에 강력한 포를 단 만큼 차체가 밀려날 만큼 반동이 장난이 아니었다. 어찌나 반동이 심했던지 포를 측면으로 틀었을 경우에 포수를 제외한 나머지 승무원은 다치기 싫으면 내릴 것이 권장되기까지 했다.
4. 실전[편집]
4.1. 베트남 전쟁[편집]
첫 실전 투입. 미군 제173 공수여단 소속으로 투입되었고 주로 직사 화력 지원을 위해 사용되었다. 그러나 몇년 후에 M551 셰리든이 투입되면서 각종 문제도 있었지만 방어력과 화력이 스콜피온보다 더욱 강력한 셰리든으로 대부분 대체되었다.
4.2. 서사하라 전쟁[편집]
모로코가 반군을 상대로 투입했다.
5. 운용[편집]
미 육군과 스페인, 모로코 등이 운용했으며 실전 경력으로는 미군이 베트남에서 화력지원용으로 사용했으나 공수 경전차인 셰리든이 등장하자 대체되었다.
1960년대 중반에 주한미군도 이를 운용한 적이 있었지만 역시 1969년 초반에 M551 셰리든으로 대체되었다.
1960년대 박정희 정권 시절에 국군이 이를 인수해서 운용한 적이 있다. # 이 중 한대가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다.
6. 매체에서[편집]
6.1. 월드 오브 탱크[편집]
월드 오브 탱크에서 미국 7단계 프리미엄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6.2. 강철의 왈츠[편집]
3성 구축전차로 등장했다. 이름은 유나 브론이고 현재 미국(M국)유일의 구축전차.
6.3. 워 썬더[편집]
4랭크 구축전차로 나온다. 승무원이 노출되어있어서 기총 사격에도 죽는다.
6.4. 도미네이션즈[편집]
냉전 시대의 강습 차량인 강습 차량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습 차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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